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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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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에서 참 고마웠던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 회사에서 좀 많이 깨졌습니다. 제가 준비한 자료에 실수가 있었고 회의 내내 그 얘기만 들었습니다. 제 잘못이니까 할 말도 없었습니다. 자리로 돌아와서 다시 자료를 보고 있는데 점심시간이 됐습니다. 다들 밥 먹으러 나가는데 그냥 입맛이 없어서 자리에 남기로 했습니다. 조금 있으니까 옆자리 동료가 나가면서 물었습니다. 밥 안 먹냐고 입맛 없다고 했더니 더 묻지 않고 그냥 나갔습니다. 한 시간쯤 지나서 사람들이 들어왔고 그 동료도 아무렇지 않게 자기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더니 제 책상에 초콜릿 하나를 올려놨습니다. “이거라도 먹어요” 딱 그 말만 했습니다. 별것도 아닌데 그날은 그게 참 고마웠습니다. 괜찮냐고 물었으면 괜찮다고 했을 것 같고 힘내라고 했으면 그냥 웃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없이 먹을 것 하나 챙겨주는 사람이 옆에 있었습니다. 회사 다니다 보면 힘든 날이 참 많은데 가끔은 사람 하나 때문에 그날을 버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커피 두 잔 사려고 합니다. 하나는 제가 마시고 하나는 옆자리 책상에 올려두려고 합니다.
신서윤
억대연봉
쌍 따봉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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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던 사람이 길빵하는걸 봤어요
회사에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는데요. 썸타는 사이 정도? 서로 마음이 있다는 걸 서로가 눈치채고 있는 정도. 매일 연락하는 사이, 점심때 같이 커피 마시러 종종 나가고 저녁에 식사도 두어번 해서 조만간 사귀게 되겠군 하는 마음이었는데요. 오늘 점심때 밥먹고 다른 사람들이랑 산책하다가 그사람이 길빵?하는걸 봐버렸어요. 담배 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자기는 연초는 안피고 전담만 핀다고 했었고 흡연구역에서만 핀다고 했거든요. 흡연구역 찾는게 어려우니까 한 번 찾으면 줄담배?를 피고 안흡연구역에서는 절대 안핀다고. 그리고 담배냄새도 거의 안났어요. 말 안하면 담배 피는 걸 모를 정도로. 근데 그랬던 사람이 길빵을 하는걸 본 거예요. 산책하는데 그 너구리굴?같이 흡연자들이 모여서 담배피는 길 있잖아요. 흡연구역 아닌데 너도나도 피니까 너구리굴처럼 된 곳. 거기를 찌푸리면서 코막고 지나가는데 누가 뒤돌길래 봤더니 그사람이었어요. 뒤돌아도 알잖아요. 저 지나가는거 보고 뒤돌았던거 같은데 마음이 확 식었어요. 차라리 거짓말이라도 하질 말지. 모른척하고 지나갔는데 연락이 오더라구요. 모른척하고. 평소랑 다르게 대충 대충 답했더니 눈치챈것같은데 저도 제마음이 이렇게 확 식을줄 몰랐어요. 오랜만에 설렌다고 생각했는데 아쉽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네요. 아쉽다... 좋았던 기억만 남기려고요. 이거 보시는 분들 혹시 모를 마음에 바로 들킬 거짓말은 절대 하지 마시길 바라요.
강화실패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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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마케팅 중견에서 중소로 이직
지금회사는 1400명 규모 중견인데.. 홍보팀이 7명으로 너무 많음.. 디자이너 2명 영상팀 4명이고 1명이 팀리더. 다닌지는 이제 6년인데 나는 초기멤버고 한참 바쁠때 충원했는데 지금 일이 없음.. 자리보존 어려울까봐 면접 몇번봤는데 합격한곳이 연봉+200정도로 인상은 별로 안됐는데 재무상태나 잡플래닛 리뷰는 3.5정도로 대부분 장기근속에 좋아보임. 근데 결혼도 앞두고 있고 혹시나 입사 1,2년차에 육휴쓰기되면 욕먹을까 걱정되는데.. 이직 할까 말까
ㅍ푸푸린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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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제 음식을 자꾸 먹어요..
저희 상사는 제 책상에 놓인 사탕을 말도 없이 슥 가져가서 먹습니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생각해 보니 비슷한 일이 한두 번이 아니네요. 제가 임신했을 때는 먹덧이 있어서 속이 비거나 배가 고프면 울렁거렸어요. 그래서 항상 간식을 챙겨 다녔습니다. 하루는 외근이 있어서 외부에 나가 있었는데, 그날도 어김없이 간식들을 챙겨 갔어요. 그런데 그걸 보더니 "먹을 거 왤케 많냐", "나 배고픈데 먹어도 되냐"고 하는 겁니다. 옆에 있던 다른 동료가 "임산부 껄 뺏어 먹냐"고 핀잔을 줬는데도 굴하지 않고 결국 먹더라고요. 예전에는 제 도시락 가방 안에 들어 있던 귤에 손을 넣어 꺼내더니, 한참 만지작거리다가 "먹어도 돼?" 하고 물어본 적도 있어요. 제 책상 위에 있던 우유도 "이거 마셔도 돼?"라고 묻고 마셨고요. 제가 점심시간에 자리에서 도시락을 먹고 있으면 옆에 와서 "우와, 볶음밥이네. 맛있겠다~"라고 합니다. 이게 그냥 감탄인지, 달라는 뜻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 회사는 매주 목요일에만 점심 식사가 도시락으로 나오는데, 남는 도시락은 직원들에게 돌아가면서 나눠줍니다. 그런데 한번은 어떤 사원 이름이 붙어 있는 도시락이 다음 날까지 냉장고에 들어 있었는데, 상사가 아무한테도 묻지 않고 그걸 먹었습니다. 그러고는 나중에 그 직원에게 "잘 먹었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저에게 비슷한일이 터졌스니다. 제가 출장자 대응 때문에 외근을 나가면서 자리를 비우게 됐어요. 그래서 동료에게 부탁해 제 몫의 도시락 하나를 킵해 두고, 제 이름을 붙여 냉장고에 보관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상사가 저와 함께 업무를 보고 있는 출장자에게 다른 일로 전화 통화를 하다가, 제 도시락이 냉장고에 있던데 먹겠다고 저한테 알려 달라고 했다는 겁니다. 아니, 제 이름까지 붙여서 보관해 둔 도시락을 왜 본인이 먹겠다고 하는 거죠? 그래서 짜증나서 제가 카톡 보냈어요. 제꺼 챙겨논건데 맛있게 드시라고 티는 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니 예전에는 그래도 먹기 전에 물어보기라도 했는데, 이제는 말도 없이 그냥 먹는 것 같습니다. 선 먹기 후 통보랄까요. 그런데 오늘은 저한테 직접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왜 하필 저와 업무를 같이하고 있는 출장자에게 제 도시락을 먹겠다고 알리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본인도 직접 물어보기엔 좀 민망한 행동이라는 걸 아는 걸까요? 저는 오히려 이 부분이 더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제3자를 통해서 제 도시락을 먹겠다고 통보하는 게 가능한 일인가요? 파트장이라 저보다 돈도 더 잘 벌 텐데,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요? 지금까지 사탕, 귤, 우유, 임산부 간식, 다른 직원의 도시락에 이어 제 이름이 붙은 도시락까지... 솔직히 음식값이 아까운 걸 떠나서 남의 음식에 대한 기본적인 경계가 없는 행동이 너무 불쾌합니다. 다음에 또 제 음식을 자연스럽게 가져가려고 하면 뭐라고 받아쳐야 할까요? 하는 행동이 너무 짜쳐서 어디 가서 말하기도 민망한데, 저만 황당한 건가요?
옹그레
쌍 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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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온 직원이 종일 잠수 타다가 이제야 연락이 와서는...
오늘 출근을 안 하길래 디엠했는데 답이 없고, 전화도 안 받더니 디엠 보낸지 6시간이 지나서야 무슨 일이냐고 디엠이 왔습니다. 경력직으로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직원이라 혹시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아니면 사고라도 난 건 아닐까 하고 다 걱정했는데 말이죠. 근데 이제서야 태연하게 왜 연락했냐고, 자기 오늘 연차인 거 몰랐냐고 묻네요 ㅋㅋㅋ 어? 언제 연차 썼어요? 몰랐는데? 하니까 아침에 컨디션이 안 좋아서 연차를 썼다는데... 결재 시스템 확인해 보니까 출근시간인 아침 9시가 지나서 결재를 올렸더군요. 9시 17분. 아니 당일 연차 당연히 쓸 수 있죠. 근데 그러면 최소한 결재 올리기 전에 디엠으로라도 공유를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는 결재 시스템을 아침에 출근하면 바로 확인하고, 그리고 퇴근 전에 확인합니다. 그리고 빠른 결재가 필요한 건 팀원들이 결재 올리면서 이야기해주면 바로 결재하고요. 오늘도 그런 경우지 않을까요? 당일 연차 쓴 것 갖고 뭐라 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당일에 쓸 때는 결재 올리면서 디엠이라도 달라고 얘기를 했더니 허락을 받아야 하는 건지 몰랐다고 합니다. 연차는 기본적인 권리인데... 라길래 허락 받으라고 하는 게 아니라 근태 공유차원이다 라고 했는데 제대로 이해를 한 건지는 모르겠네요. 본의 아닌 꼰대가 되어 버린 느낌이 좋지도 않고... 아니면 제가 그냥 꼰대가 된 걸까요? 꼰대인지 아닌지 구분도 못하는? 아닐 것 같지만 제 고집일 수 있겠죠. 당일 연차 쓸 때 그냥 결재만 올리면 끝인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프렉탈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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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니스 재직자분들 계실까요?
이그니스 어떤가요..? 후기들 보고 있지만 종 잡을 수가 없어서..
@(주)이그니스
유바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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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팀장이랑 싸웠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1. 상대는 40대 초중반으로 추정되는 총무팀장임. 2. 평소 언행이 굉장히 싸가지가 없어서 각 부서, 고객으로부터도 컴플레인 많이 들어왔었다고 함. 3. 나에게도 처음부터 반말하고, 하대하듯이 말해서 벼르고 있었음. 4. 저번달부터 그 사람이 하던 일 하나를 내가 넘겨받게 되었음. 이유는 그사람이 못해서.(해당업무는 단순 구매업무였음) 5. 그러던 중 그사람이 이 일과 관련하여 잘못한 게 있었는데 아무잘못없는 나한테 전화로 지랄해서 약간의 말다툼이 있었음. 6. 카톡으로 욕을 꾹꾹 참아가며 상황설명하고 그사람이 뭘 잘못했는지 얘기하고 싸가지없는 태도에 대해서도 정중히 말함 7. 내 말을 이해못하고 내탓으로 돌리길래 다시 한 번 사실확인 시켜주니 더해봤자 싸움만 난다고 갑자기 그만하자고 함 8. 윗선에 불려가서 면담함. 9. 나보고 이해하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길래 저 사람이 왜 총무팀장인지부터 이해가 안 간다 기본적인 업무조차 소화를 못하는데 왜 팀장이냐고 따지니 저사람이 팀장된 이유를 말해주는데 이유가 기가막힘 1) 전 고위급임원 조카라서 2) 남자라서 3) 경력인정(현재 직종, 업무경력이 아니라 그냥 사회생활 경력...ㅋㅋ) 이걸 나보고 이야기하며 이해하라는 듯이 하는데 사실 더 분노가 차오르고 납득할 수 없었음. 오히려 저 사람을 끝장내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듦.(본인 퇴사할 예정이며 회사는 아직 모름) 근데 중간에 윗선에서 중재아닌 중재를 하면서 상황이 애매해지고 저사람은 나한테 사과도 안 함 솔직히 본인은 분도 안풀렸고, 저 사람에게 본인이 폐급이라는 걸 꼭 알려주고 싶음. 여기서 그냥 가만히 있을까요, 폐급인 거 알려줄까요?
더블초코브라우니
금 따봉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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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에 회의가 느껴지네요
제가 그렇게 큰 잘못을 했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며칠 뒤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제가 활동하는 단톡방이 있습니다. 나, 남자 1,2 그리고 여자 1,2 이렇게 5명입니다. 제가 나이가 젤 많고 남자 1과 여자 1,2는 동갑입니다. 남자 2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막내입니다. 남자 1은 예전에 같이 일한 인연으로 18년 이상 관계를 이어오고 있고 남자 2는 남자 1을 통해 알게 됐는데 안지가 10년쯤 됩니다. 여자 1,2는 남자 1을 통해 몇년 전에 알게 됐고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자리를 가지게 되며 올해는 단톡방 파서 활동하게 됐습니다. 얼마전에 남자 1이 일본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고 일본 여행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가 나중에 다같이 가게 되면 제가 계획 다 짜고 렌트카 운전까지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후로는 대화식으로 기재하겠습니다. 나 : 나중에 다같이 가게 되면 내가 가이드 하고 다 할게 남 1 : 가이드님 혹시 가이드 비용은 얼마나 할까요? 나 : 그냥 같이 가면 되지 비용 필요없다 여 1 : (여2에게) 같이 가자 여 2: 동남아에 비해 교통비나 모든 게 비싸서 가고 싶지가 않다. 누가 공짜로 데려간다면 모를까(중간에 몇줄 더 있는데 관련 내용이랴 생략) 나 : (여 1에게) 봤지? 니가 부담해야겠네(농담으로) 남 2 : 우오 누나 돈 많이 버셔야겠네요 여 1 : 우와 이방 무섭다. 가만히 있는데 멕이네 남 2 : ^^ 나 : (여 1에게) 돈 많이 벌어야겠네 ^^ 그리고 대화가 끝났습니다. 평소에 대화방에서도 농담이 많이 오가고 전 주로 듣는 편인데 이날 그냥 농담 한마디 했을 뿐입니다. 평소에 술값이나 밥값은 저와 남자 1이 대부분 부담하기 땜에 같이 가게 되면 제가 더 부담할 생각을 하고 있었고 평소에 누구에게 돈 내라는 말 한 번도 한적 없습니다. 이후에 들려오는 얘기로는 평소 저를 잘 챙겨줬는데 왜 본인에게 그런 식으로 말하는지 모르겠네. 사람을 왜 그렇게 몰아붙이나 이런 식의 말이 저에게 전달 되었습니다. 첨에는 오해를 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갑자기 회의감도 느껴지고 자괴감이 들더군요. 평소에 밥 사고 술 사고 작지만 선물이랑 부탁도 들어주고 농담이랑 예의 없는 행동까지 다 받아줬는데 저 농담 한마디에 제가 이상한 사람 되니까 굳이 오해를 플려고 제 감정까지 소모해야 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 분들이 봤을 때 제가 큰 잘못을 한 걸까요? 뺄 거 빼고 붙일 거 붙인 게 아니라 진짜 저 대화가 전부입니다. 객관적인 판단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여 1에 대한 비난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잘못한 건지에 대해서만 궁금하다보니
도전인생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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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업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2차사 다니는 매니저입니다. 1차 대응 관련해서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1차사 4명(책임 2명+매니저 2명), 2차사(1명-본인) 총 5명 업무 카톡방이 있습니다. 수시로 업무 요청이 들어오는 방입니다. 최근 저희 회사 책임자분이 퇴사 하시면서 단톡방을 나가셨습니다. 현재 방에서 혼자서 대응을 하고 있는데 저희회사는 총 품질팀 4명이 있습니다 다들 업무가 바쁘고 해서 제가 혼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거에 대해 해당 회사를 몰래 신고하고 싶은데 할 수가 있을까요? 기한 내 제출을 못하고 가라 치수 성적서 작성한 제잘못도 있습니다 책임급 2명한테 조리돌림 당하고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자세한 내용은 너무 길어서.....
호놀룰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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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힘들군요.
시장 상황도 많이 안 좋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런 것도 있을테고 AI 영향도 무시할 수 없고... 좀 더 큰 규모의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데 포지션 오픈 자체가 많이 없네요. 구직 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RESCENE
억대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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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번따 당했는데
제가 예쁘다고 생각해본적은 한번도 없거든요 그냥 적당히 너무 안꾸미는 사람처럼만 안 보이려고 노력해요 살면서 몇 번 길에서나 카페에서나 번호를 물어보는 사람이 있긴 했는데 그냥 아무한테나 물어보는 사람들이겠거니 생각했습니다. 근데 오늘은 좀 다른 느낌이었어요 우선 굉장히 멀끔한 분이셨고 엄청 주저하면서 여쭤보시는데 떨림이 저한테까지 느껴졌어요 엄청 용기를 내신 거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렇게 보였어요. 너무 용기를 내셨는지 눈에 눈물까지 맺혀있으시더라고요 그게 귀여워 보여서 저도 정말 용기 내서 번호를 드렸는데요 카톡을 주고받으면서 오랜만에 간질간질한 감정이 느껴지려니까 덜컥 무서워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사실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고 다니는 회사도 알려주셨지만(명함을 주셨어요) 명함이야 속이려고 치면 충분히 속일 수 있는 거잖아요 요즘 세상이 워낙 무섭다보니까 좋은 감정과 함께 무서운 감정도 계속 들기 시작해서 연락한지 한시간도 안돼서 이런 생각을 하는 저도 어이없는데... 주민등록증과 명함 대조 + 회사 출입카드로 출입하는 걸 보면 어느 정도 인증이 되겠죠? 근데 이걸 보여달라고 하는 것도 조심스럽지만 잘 되고 나서보다 지금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에서 물어보는 게 맞겠죠? 아니면 가볍게(?) 리멤버 프로필이랑 명함을 보여달라고 해도 될까요? 그걸로 증명이 될까요?
잊혀진멜로디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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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생각해봐야할까요?
해외영업팀에 있어요 제가 포워딩출신이라 초반에 잘 적응했어요 그런데 영어가 좀 약하긴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회사에서는 무역업무만 하길 바래요 내년 초에있는 전시회에도 팀장님이랑 입사 한 6개월차에 주임 2명만 가라고합니다 남자고 나이가 만 38인데.... 이렇게 서류만 만지고 원산지 관리해주고 이런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9월에 이직할려고했는데.. 사장이 잡아서 남아있긴했는대... 이직 해야할까요??
하아앗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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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을각오하고 남자육아휴직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곧30이되는 2년차직원입니다 아직2년차밖에 되지읺았기에 이런고민을하고있습니다 회사규모는 중소기업 프렌차이즈회사입니다 저는 1:4 어린이대상으로 수업하는 강사입니다 한타임에 총 4명의 강사 총16명의 아이들 저포함 현재 총 5명의 강사와 일하고있습니다 학부모들과도 따로소통도하고 다년간 신뢰도 쌓이고 무시할수없는 관계가 형성되있기도합니다. 현재 근무체재는 5명이 딱딱 풀로 채워저있는 스케줄이 짜여져있고 각직원별 휴식시간1시간까지 보장이 되어있게 만들어진상태입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원래6명 체재에서 최근 1명이 퇴사후 스케줄이 빡빡해졋다는거고 직원도 안구해지는 상태입니다.. 한달뒤 직원한명이 퇴사예정입니다 회사는아직 모르는상태구요 그렇게되면 4명이되고 당장 그 한명의 강사가 수업하고있는 스케줄을 남은인원이 소화할수도없는 상황이며 저또한 곧있을 와이프 복직과 돌조금지난 아이를 어린이집을 보내게될수없는 상황에 예비퇴사자와 비슷한시기에 육아휴직을 써야하는 상황이됬고 그렇게되면 남은직원은3명 집에선 그 상황을 너무신경쓰지말아라 가족이 먼저아니냐 이 기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나라가 쓸수있게해주는걸 왜안쓰냐 이참에 쉬면서 이직준비해라 욕먹는거 한달이고 1년을 기분좋게 아기도보고 자기개발을위해 가족을위해 사는거다 이렇게 얘기하구요 저또한 틀린말은 아니라 생각듭니다 저는 그래도 잘다니던회사 좋게좋게 끝내고싶은데 어쩔수없이 욕을한바가지먹게생겼고 육휴전 한달의 기간동안 사람취급못받으며 다니는게 힘들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도 최근 직원들끼리 회사에대한 많은불만과 잦은퇴사율과 직원들도 퇴사예정이있는상황이라 직원들은 회사가 문제라고 생각하며 퇴사각을 잡고있답니다 저는 이 회사에서 승진과 비전의 조건이 일잘하는것도있지만 팀장급부터는 승진을위해 본사사람들과 각 지점별 상사들과 주기적으로 만나 회식,주말회의,술접대,골프,상사 비위맞추기 등 요즘대기업도 안한다는 이런문화와 직업특성상 같은계열로 이직도힘들고 연봉상승률이 그렇게 크지않고 힘든기간을거쳐 지점장을 달고 회사에 투자를해야 지분이생기고 수익을 가져가는구조인 사업으로 제 가치관과는 맞지않는것같아 그냥 기술직으로 처음부터 박봉으로 다시시작하고자 결정을하게됬어요 이런상황에서 육아휴직사용하는것도 눈치보이고 힘들거같긴합니다 근데 해야하는상황이라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어떠신가요..
퇴사마렵다아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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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30대 초반 희망퇴직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초반이고 현재 대기업 계열사에 다니며 세후 400 중후반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전 직원 대상으로 희망퇴직 공고가 났는데, 계산해 보니 퇴직금까지 합치면 세전 1억 초중반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업무에 불만이 좀 생겨서 이직을 고민하던 참이었고, 이직 제안도 종종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희망퇴직으로 1억 정도를 더 받고 이직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희망퇴직을 하더라도 1년 안에는 재취업이 될 것 같은데, 너무 무모한 선택일까요? 2세 계획도 있다 보니, 지금은 참고 안정적으로 다니는 게 최선인지 고민됩니다. 희망퇴직이나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고 싶어요.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hdiiidk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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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으로 회계·재무 직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중소기업 사무직으로 일했고, 이후 전문대학교에 진학해 졸업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재무팀 6개월 인턴을 했습니다. 현재 재경관리사, 전산세무 1급, TAT 1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중견,중소기업 재무·회계 직무를 목표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서류 탈락이 이어지면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음 두 가지 방향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1. 세무법인에 입사해 법인세 세무조정, 부가세 신고 등 실무경험을 쌓고 토익 등 부족한 스펙을 보완한 뒤 일반기업 재무팀으로 이직한다. 2. 세무법인에 입사하지 않고, 현재 취업 준비를 이어가면서 토익 등 부족한 역량을 보완하고 일반기업 재무팀에 계속 지원한다.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회계·재무 직무에서 근무하고 계신 선배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현재 제 경력과 상황을 고려했을 때 어떤 방향이 더 현실적이고 장기적인 커리어 성장에 유리할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망고웨하스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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