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잘나가고 있는 앱 (쿠팡, 토스)들이 많이 쓰고 있어서
저희 회사에서도 유저를 속여서 전환과 인게이지를 유도하는 다크패턴을 대놓고
써서 나쁠것 뭐 있냐
라고들 많이 하는데, 저는 이게 굉장히 불안하거든요...
리텐션은 무조건 쭉쭉 떨어질 것 같고... 그런 경험이 없는 것도 아닌데
다크패턴을 쓰더라도 적정선?을 지키면 괜찮은 걸까요?
그렇다면 그 기준이 뭘까요.
4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전체 댓글 3
등록순최신순
뚜루루뚜뚜뚜
2022.06.10
한국소비자원에서 플레이스토어 인기 카테고리 10개 각각 유료 결제 상위 10개 앱을 조사해보니 100개중에 97프로가 다크패턴이 있다고 합니다. 학계에서도 시장에서도 다크패턴을 마케팅수단이라할지 소비자 속이기라고 할지 찬반이 나뉘어서 기준은 없을수있지만 사견으로 각 기업의 임원들이 소비자를 속이기보단 상생이 가능한 정도면 적정선이 아닐까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글을 달면서도 소비자를 속이지않으면 다크패턴이라고 불릴키유도 없겠네요.
양심의문제아닐까합니다(수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