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환율을 보고; 머리가 아파왔습니다.
그동안은 그래도 잘 버텨줬는데 이제는 1200원+a 시대에 돌입한건지...
저희의 경우 원자재 수입 비율이 80%정도 될 만큼 수입 의존도가 높습니다.
결국 수익이 떨어질텐데(안그래도 코로나로 인해 바닥에 붙은 영업수이익을)...
영업을 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이렇게 회사가 굴러갈런지 고민이 큽니다.
팀장은 관심도 없고 사장님께선 계속 영업을 하라고 하시고 회사는 이미 어렵고...
이미 답이 없는 상황인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환율까지 요동치니 너무 걱정이 되네요.
앞으로 환율이 등락이 커질 것 같은데, 환율 리스크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구매는 되도록 많이 해놓고 재고를 짊어지고 가야할까요?; 아니면 재고 보다는...
그래도 환율에 따라 구매하고 판매하는게 나을까요? 팀장은 그림자네요;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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