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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정시 출근이 왜 문제인지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직장인 사이에서 불타는 '9시 정각 출근 vs 10분 전 조기 출근' 에 대해 진짜 ‘논리적인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글 씁니다. 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9시 정각에 출근해서, 9시부터 업무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계약상/논리상 완벽하게 맞다"입니다. 예로 들면, 업무를 위해 세팅하는 그 모든 과정은 명백한 '업무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업무를 위한 준비 과정도 엄연한 노동’입니다. 9시부터 노동 계약이 시작되면, 9시부터 세팅하는 게 맞는 것 아닙니까? 여기에 대해 조기 출근을 주장하는 분들이 내세우는 반박 4가지를 검토해봤는데, 제 생각에는 전부 논리적 오류로 보입니다. 아래 글을 읽고 제가 놓친 다른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면 말씀에 감사하겠습니다. 반박 1: "그렇게 칼같이 시간 따질 거면, 근무 시간에 화장실도 가지 말고 담배도 피우지 마라!" 이건 완전한 억지이자 논리적 자가당착으로 보입니다. 근무 중 화장실을 가는 건 '근로계약 시간 내부'에 법적으로 보장된 대기 및 생리적 휴게 시간입니다. 화장실을 가거나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은, 다음 업무를 밀도 있게 수행하기 위해 노동력을 재충전하는 '필수적인 대기 및 관리 시간'으로 보는 것이 법적·상식적 정론입니다. 남의 계약 외 시간을 공짜로 뺏으려는 행위와, 계약 내에서 인간의 기본권을 행사하는 것을 동일선상에 놓는 건 어긋난다고 봅니다. (저는 담배 안 피웁니다) 반박 2: "동사무소나 은행 9시에 갔는데 직원이 너랑 같이 출근문 열고 들어가서 준비하면 기분 좋냐?" 9시 정각부터 외부 고객(B2C)에게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특수 직군이라면, 사측이 출근 시간을 8시 30분으로 계약하고 30분 치 수당을 더 주면 깔끔하게 해결될 일입니다. 사측이 비용을 아끼려고 만든 시스템의 문제를, 왜 근로자 개인의 '도의적 책임'이나 '미안함'으로 퉁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9시 비행기 띄우려고 기장과 승무원들은 7시에 온다면, 그들은 7시부터 급여를 받습니다. 반박 3: "연예인들 방송이나 콘서트 9시 시작이면 9시에 맞춰서 오냐?" 가장 황당한 비유입니다. 연예인은 시간제 근로자가 아니라 건바이건(Per-case) 도급 계약을 맺는 개인사업자입니다. 그들이 받는 막대한 회당 출연료에는 메이크업, 리허설, 대기 시간이 이미 전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간 단위로 노동력을 계산하는 일반 직장인(시급/월급제)에게 왜 건당 계약자의 룰을 적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반박 4: "그럼 넌 6시 퇴근하려고 5시 50분부터 퇴근 준비하잖아? 그건?" 퇴근 10분 전에 하던 일을 저장하고, 내일 할 일을 메모하고, 책상을 치우고 점검하는 건 땡땡이가 아니라 '업무의 연속성을 위한 정당한 마무리 작업'입니다. 마무리가 근로시간 내에 포함되는 게 당연하다면, 업무를 시작하기 위한 워밍업 역시 9시 이후 근로시간 내에 포함된다는 주장이 완벽한 대칭으로 보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는, 10분 일찍 출근하는 건 법적으로나 논리적으로 맞아서가 아니라 "회사 심기를 거스르지 않고 충성도를 증명하기 위한 처사"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그렇게 살면 사회생활 고달프다", "고과 못 받는다", "예의가 없다" 같은 건 사회에 익어 있는 내용이기에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9시 정시 출근이 왜 '계약상/논리상' 틀렸는지 납득할 만한 반박을 해주실 분들의 논리적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드림드림드림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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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팀장님께 실수한거 같습니다... 어쩌죠
너무 후회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생각하면 손발이 떨려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써봅니다.. 저는 계약직만 4번 전전했습니다. 모두 정규직 전환 기회도 없는 곳들이었습니다. 그러다 이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을 검토받을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정말 간절했습니다. 미친 듯이 일했습니다. 다음 달에 드디어 전환 면접이 잡혔습니다. 평소에 일이든 커뮤니케이션이든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고 주변 평판도 나쁘지 않아서 기대를 안 하려고 해도 자꾸 기대가 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회식에서 모든 걸 제 손으로 박살냈습니다. 1차까지는 기분 좋게 조절하면서 마셨는데 2차에서 잔 돌리기를 시작하면서 제 주량을 한참 넘어서버렸습니다. 중간에 기억이 끊겼는데 집에는 무사히 도착해있었고... 아침에 꺼진 핸드폰을 켜보니 기절할만한 연락들이 와있었습니다. 제가 만취해서 팀장님을 붙잡고 저 진짜 정규직 시켜주셔야 해요... 저 엄마랑 둘이 살아요... 안 시켜주시면 저 한강 갈겁니다... 라고 대성통곡을 했다고 합니다. 계속 전환 안되면 뛰어내릴 거라고 반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3차 노래방에서 싸이 - 아버지를 어머니로 개사해 부르면서 마이크를 잡고 통곡을 해서 다들 난처해하셨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 자리에는 다른 부서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노래방에서 그대로 잠드는 바람에 대리님이 등에 업고 택시를 태우고 어머니의 면전에 인계해주고 가셨다고 합니다. 듣기만 해도 정신이 까마득해지는 와중에 정신을 차리고 팀장님께 장문의 사죄 문자를 드렸습니다. 팀장님은 'ㅎㅎ.. 주말 잘 쉬고 월요일에 보자'라고만 답장이 오셨습니다. ㅎㅎ 뒤 점 두개가 무슨 의미일까요... 다음날 출근해서 팀원분들께 죄송하다는 의미로 커피 한잔씩 돌렸는데, 팀장님은 외근 후 재택을 하셔서 회사에 나오시지 않으셨습니다. 제 가정사를 줄줄이 말한 것도 후회스럽고... 지금이 제 평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한 제 자신이 너무나 혐오스럽습니다. 팀장님이 가뜩이나 평소에 깐깐하고 공사 구별 확실하신 분이라 그냥 넘어가실 것 같지 않습니다. 실수를 만회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이 정말 간절합니다.
lamant
4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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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짬때리기
입사초부터 갖은이유를 대면서 일 짬때리는거 그냥 참고 다녔는데, 한동안 잠잠하더니 팀장이 다시 병이 도졌나봐요 다른사람이 병가내면서 생긴 남는업무를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저한테 시키네요ㅋㅋㅋ 참고다닐지말지 넘 고민되는데 혹시 저같은분 계실가요?
푸12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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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괜찮을 거야..
10년 넘게 함께 일한 직장 동료가 있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성향이 아주 잘 맞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자기 주장도 조금 강했고, 서로 부딪히는 일도 몇 번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보이더군요. 묵묵하게 자기 자리 지키는 모습, 가족 이야기할 때의 표정, 책임감 있게 버티는 모습들 때문에 어느새 오래된 친구 같은 동료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던 지난해 여름, 배가 계속 아프다며 병원에 다녀오겠다고 연차를 냈습니다. 그날이 사실상 마지막 출근이 되어버렸습니다. 몇 차례 검사를 거친 끝에 대학병원에서 받은 진단은 췌장암 말기였습니다. 아직 40대입니다. 그리고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첫째를 둔 두 딸의 아빠입니다. 어제까지 같이 웃으며 일하던 사람이 암센터에 입원해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잘 믿기지 않습니다. 얼마 전, 항암치료 중간의 체력회복 인터벌 단계에서 회사에 들렀습니다. 많이 야위었는데도 오히려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들더군요. 그 친구가 그러더랍니다. “아이들에게 남기고 싶기도 하고… 나처럼 갑자기 큰 병을 만난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했다”고요. 그 말을 듣는데 마음이 참 먹먹했습니다. 리멤버는 하루 중 잠깐 쉬어가는 공간처럼 들르는 유일한 커뮤니티인데, 제가 이 직원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많지 않아 이렇게라도 글을 남겨봅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유튜브에 짧게라도 응원의 댓글 한번 부탁드립니다. 힘내세요... 꼭 회복하실 겁니다... 아이들과 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속에서 이 직원을 향해 해오돈 말입니다. 소심한 저 말고 여러 분들이 응원을 해주신다면 정말 기적이 생기지 않을까요. 말 한마디라고 이 직원에 힘을 모아 주고 싶습니다. 이 직원의 유튜브 이름이 아빠는 괜찮을거야입니다. 정말 괜찮아지길 바랍니다 유튜브 : https://youtube.com/channel/UCUMeVA8JhhFSz4ntGIBr7Yw?si=DeZlVsdyDUmxL_k1 ※ 구독까지 해주신다면, 아마 큰 응원과 희망이 될 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칭찬
동 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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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사 + 축의 20했는데 너무 속상해요ㅠ
얼마 전 친구 결혼식에 다녀온 후 시간이 지날수록 요상하게 씁쓸해져서 사회 생활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이 친구랑은 분기별로 한번씩은 만나는 사이였습니다. 30대 중반 넘어가니 이 정도면 제일 자주 만나는 친구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죠. 친구가 원래 결혼식을 안 하려다가 부모님 성화로 간단하게 하게 됐다면서, 친구들용 종이 청첩장은 아예 안 찍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청모 없이 모두에게 모바일 청첩장만 보냈다고 하더군요. 뭐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그럴 수 있으니까요. 근데 저한테 결혼식 축사를 부탁하더라고요. 축가만큼은 아니어도 축사도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거고, 딱 한 번 뿐인 결혼식이니까 엄청 부담되잖아요. 그래도 친한 친구니까 축하해 주고 싶은 마음에 며칠간 다듬고 다듬어가며 열심히 글 쓰고, 친구한테 검사도 맡아가면서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당일에도 안 떨려고 청심환까지 먹어가며 무사히 마쳤어요. 축사를 부탁하니까 이 친구도 나를 많이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나보다 싶어서 축의금도 20만원 했습니다. 근데 사실 그날 밥도 못 먹었어요. 식장에 겹치는 지인이 없어서 혼자 갔는데, 어른들은 식을 안 보시고 먼저 식사하러 가시고 + 저는 같이 먹을 사람 없고, 식 끝나고 친구랑 잠시 얘기하느라 조금 늦게 식당으로 갔더니 음식이 거의 없더라고요. 먹을 게 없어서 결국 거의 굶은 채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친구가 제일 정신 없는 사람이었으니 이게 친구 잘못은 아니지만 축사 부탁도 카톡으로, 청첩장 주는 것도 카톡으로 했는데 여기서도 밥을 못 먹으니 좀 서러웠어요ㅠ 그날 저녁에 친구한테 와줘서 고맙다며 자기는 이제 집에 들어왔는데 식장에 음식이 없어서 지금까지 굶었다고 카톡이 왔길래 "그러게, 식당에 음식이 빨리 동이 나더라. 고생 많았어! 신행 잘 다녀와!" 하고 답장한 게 끝이었습니다. 그래도 신행 다녀오면 따로 연락이 오거나, 하다못해 티세트나 핸드크림 같은 작은 선물이라도 챙겨줄 줄 알았습니다. 근데 신행 다녀온 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연락 한 통 없네요. 청모도 없이 축사를 부탁 받아서 했고, 축의금도 많이 내고, 밥은 못 먹고, 답례품도 없으니까 뭔가 기분이 이상한 거예요. 아니 뭘 받으려고 한 건 아니지만 뭔가 뭐랄까 뭔가예요. 이상하게 너무 서운하고 기분이 이상합니다. 서른여섯살이나 먹고 나는 왜 이렇게 속이 좁은 거지 싶다가도 그래도 이건 진짜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하고... 진짜 이게 이상하지 않은 건지 사실은 친구가 소문으로라도 들었으면 좋겠어요. 사실은 시간이 좀 지나고 제 서운한 감정이 시간덕분에 옅어지면 그 때 술마시면서 그때 사실 많이 서운했다고 이야기할 예정이긴 하지만... 지금 얘기하면 너무 큰 서운함을 토로하게 될까봐 내가 잘못 생각한 거라면 의견도 듣고 해보고싶어서 여기에라도 대나무숲처럼 소리질러봐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랑새의눈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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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으로 협박
구두로 퇴사를 말하고 일정도 바쁘고 회사에서도 조금 더 있어주길 원했는지, 인원 충력 (7월~8월)시 까지 있어달라 하였지만, 저는 4월 말쯤 5월 퇴사 의사를 밝혔습니다. 인원 충력은 현재 사람도 못구한 상황이며 6월달까지 있어달라고 하는 회사 입장인데, 저는 이직처와 이미 얘기가 끝난 상황이고 6월 한달간 무단 결근 및 무급으로 처리 후 퇴사처리하겠다고 하네요.. 위 내용대로라면 현재 근속 연차도 꽤 쌓인 상황이라 예상 퇴직금이 3천에서 2천으로 천만원 가까이 줄어듭니다. ex) 4월 급여 : 4,500,000 5월 급여 : 4,500,000 6월 급여 : 1,200,000 *첫째 주만 출근 가능한 상황 위 내용처럼 회사에서 얘기한대로 처리가 가능한지와 제가 현재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종팔이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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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때문에 이런 짓 좀 하지마세요..."
최근에 구글이 AI 검색 최적화에 대한 공식 가이드를 냈는데, 통쾌하면서도 명확하더군요.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AI 검색에 걸리려고 헛짓거리하지 마세요. SEO가 가장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구글, 네이버 등 검색엔진의 상단에 내 서비스를 띄우는게 중요했다면 (SEO - 검색엔진 최적화) 이제는 제미나이 같은 AI에게 질문을 했을 때 내 서비스가 답변으로 나오는게 중요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습니다. (GEO - 생성형 엔진 최적화, AEO - 답변 엔진 최적화) 이 틈에 AI 검색을 최적화하는 노하우가 있다며 컨설팅을 파는 팔이꾼들도 많았죠. 그런데 구글이 그런 것은 유효하지 않다고 직접 쐐기를 박은 겁니다. 이번 구글의 가이드에서 명시적으로 "안 해도 됩니다"라고 못 박은 것들입니다. 모두 GEO, AEO 전략이라고 떠돌았던 기법들입니다. 1) 콘텐츠 청킹 - Chunking content AI가 잘 읽으라고 글을 인위적으로 쪼개는 작업 2) AI 검색엔진만을 위한 특수 파일 만들기 LLMS.txt 파일이나 기타 특수 마크업 작업 3) 인위적인 언급 - Seeking inauthentic "mentions" 의미 없는 반복 키워드, 브랜드명 쑤셔넣기 그 대신, 독창적인 비범용 콘텐츠(non-commodity content)에 대한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비범용 콘텐츠가 뭔지는 구글이 직접 든 예시를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 범용 콘텐츠(X): 누구나 쓸 수 있는 일반적 내용 (예: 내 집 마련 첫 단계 7가지 팁) - 비범용 콘텐츠(O): 일반 상식을 넘어선 전문가적, 또는 경험에서 우러난 내용 (예: 우리가 집 점검을 포기하고 돈을 아낀 이유: 하수관 내부 이야기) 구글이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근거가 있습니다. 구글 AI 검색은 AI가 독립적으로 답을 찾는 게 아니라, 먼저 기존 검색 시스템으로 관련 페이지를 가져온 다음 그걸 바탕으로 답변을 생성하는 방식(RAG)입니다. 결국 검색 결과에 잘 뜨는 페이지가 AI 답변에도 인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SEO는 서류 심사, AI 답변은 최종 면접이라고 보면 됩니다. 서류를 통과해야 면접 기회가 오는 것처럼 SEO가 잘 되어 있어야 AI 눈에도 띌 수 있는 것이죠. 세줄 요약: - 인위적인 AI 검색 최적화 꼼수는 무의미하다. 본질적인 SEO가 여전히 중요하다. - 알고리즘이 아닌 사람을 향해야 한다. 독창적인 인사이트와 경험이 담긴 '비범용 콘텐츠'가 승리한다. - 테크니컬 SEO는 여전히 유효하다.(크롤링 가능한 구조, 모바일 대응, 페이지 속도, 중복 콘텐츠 제거 등 기존에 SEO에서 중요했던 것들)
아싸홍삼
쌍 따봉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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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누군가를 만나기엔 너무 늦은걸까요??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올려 봅니다!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온 86년생 남자 입니다. 좋은 대학과 좋은 가정형편은 아니지만, 나름 성실하게 꾸준히 커리어도 올리고, 운이 좋아서 팀장도 오랜 시간 하면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서울사는 회사원 입니다. 일은 잘되는데 연애와 결혼은 참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연애도 많이 해보았지만 결국 결혼이라는 다음 단계가 넘어가기 어렵고 항상 그 시기에 지쳐서 헤어지곤 하는 것 같아요. 물론 저의 문제가 많은걸 알고 있는데 어느 시점이 되면 일에 대한 생각이 많아서 더 지쳐버리는것 같아요. 이제는 생각과 마음을 바꿔보려 하는데,,,어느덧 나이가 많이 차버렸네요. 열심히 일하고 돈도 많이 벌고 안정적인 삶이 되면 다른 사람들처럼 결혼도 할줄 알았는데, 뒤돌아보면 젊고 활기찰때 했던 연애들을 관리 못한 제가 참 한심스럽네요. 힘든시기 다 지나고 이제 나름 집도 있고 돈도 잘 벌고 투자한 사업도 괜찮아서 이런 부분은 안정스러운데 허전한 마음이 크게 느껴지네요.. +이런 남자도 소개 받을 수 있을까요? - 175에 73키로 볼만한 얼굴 - 자가 25평 빌라 보유 - 6천만원대 차량 보유(할부없음) - 보유 자산 4억 - 월 급여 세후 600 - 사업소득 월 500~800
지키미이
억대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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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큰 욕심인걸까요
8년 만난 전남친과 정리 후 올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 연애 중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X한테 저만 계속해서 결혼 얘기를 해왔던 것 같아 슬퍼지네요) 그 사이 3년 동안 소개팅도 많이 해봤지만 마음이 쉽게 열리지 않아 시작을 못하고 있다 어렵게 만난 분이에요. 근데 역시나 쉽지 않습니다 1. 직업 특성상 너무 바빠서 36시간 이상 눈 떠 있는 날도 있고 주말(토,일) 역시나 출근해요. 여태 제대로 된 데이트를 언제 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합니다 2. 같이 있으면 다음날 무조건 새벽에 기상. 졸린 눈 비비며 못일어나는 모습보면 안쓰러움은 말도 못합니다 3. 평일에 소박하게 밥먹는거? 꿈도 못꿉니다 4. 서운한 일이 있거나 화가 났을때 얘기하면 회피형이에요. 부딪혀서 같이 얘기하면 좋을텐데 불편한 상황이 싫은가 봅니다 자꾸 기대하고 실망하는게 너무 지칩니다 당장 헤어지고 싶은건 아닌데 너무 감정적으로 지치고 힘들고 시간이 들수록 결혼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더 힘드네요 어찌 해야할까요 정말로,,,,,,
oppuios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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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불매운동 참여하세요
대관절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일어날수 없는 일이 일어났죠. 518 민주화 운동을 모욕하는 일이 스타벅스 이벤트로 진행되다니요.... 이 민족에게 큰 상처를 준 일을 희화화 하다니... 화가나서 눈물이 멈추질 않죠.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10여년전 유니클로 불매운동이라는 기적을 일으킨 1970년대생 세대가 스타벅스 불매운동을 앞장서겠습니다. 저부터 먼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사무실에서 선포했죠. 오늘부터 스타벅스는 절대 금지며 스타벅스 굿즈가 있다면 모두 폐기해라.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사는걸 걸린다면 내가 쓸수있는 모든 권한을 이용해서 불이익을 주겠다. 저 또한 우리 회사 20대 이쁜 여직원들에게 받은 스타벅스 머그컵... 너무 아쉽지만 쓰레기장에 가서 깨부셨죠.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회사 근처에 스타벅스 3군대, 집 앞 스타벅스 등에 가서 낱낱히 감시하겠습니다. 누가 이 상황에서 정신머리없이 스타벅스에 돈을 주는지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 면상 구경하러 노려봐야죠. 제가 평소 얼굴은 귀티나지만 화가나면 사무실에서도 모두들 찍소리 못하고 군대병장시절에도 다들 다가오지 못했죠. 성질 죽이고 착하게 살려했더니 기어코 잠자는 맹수를 깨우는 매국노 기업 스타벅스... 필요하다면 오늘 퇴근하면서 사진찍고 영상 찍어서 보배드린 등의 커뮤니티에 공유해야할 듯 싶네요.
꽃미남팀장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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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업무태도가 나이브하다며 불러서 미팅했네요
혼자 5-6개 사업장 관리하고있는 회계직입니다 어쩌면 경리라고 보는게 더 나을수도있네요 회계 세무 인사 총무 그 이외 다른 잡무 제가 다 하거든요 사업장 합계 매출이 작년기준 100억에 달하는데 어찌저찌 혼자 업무하며 버텼습니다 이정도 사업체 크기면 내부기장을 해야한다고 1년넘게 대표에게 요청했는데 ERP를 쓰지않고 결과물을 내길 바라더라고요 솔직히 회계직 1-4월까지 얼마나 바쁩니까? 그런데 1-4월 내내 형식만다른 내용은 같은 업무요청을 계속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 업무요청이 대표입장에서 제가 벽을 깼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요청한 업무라 합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업무가 버거워서 참고 참다가 올해 1월에 혼자하기 힘드니 사람을 언제뽑을건지에 대해 물었었습니다. 8월에 신사업을 시작하며 뽑는다더군요 일단 참고 버텼습니다 4월에 도저히 버틸수가없어 말을 하니 곧뽑겠다 하더라고요? 그런데 아직까지도 뽑지않았습니다 미팅을 하며 제가 힘들다해서 곧 뽑는데 업무태도가 너무 나이브하다고 하더라구요 업무가 많아서 힘들면 줄일 생각을 해야한다면서요 업무를 줄일만큼 줄였고 할수있는 최대한을 줄였는데 대표는 그 이상을 바라는듯 하더라고요 무슨 벽을 깨라는건지도 이해하지 못하겠고 물리적으로 업무가 너무 많아서 못하겠다는건데 이게 이해가 안되나 싶었습니다 어떤부분이 나이브하냐 물었더니 일이 너무 바쁘고 업무시간에 혼자감당하지못할거같으면 야근하라는 식으로 말하는겁니다 다른 직원분중 한명도 업무가 과중되어 자주 야근을 하기도 하고요 그분을 들먹이면서 사실 지금 회사에서 가장 힘든건 그분이고 그분은 자신에게 힘들다는 말 한마디 안한다고요 이말을 들으면서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야근을 안한것도 아닙니다 한달에 두세번정도는 막차도 놓쳐서 택시타고 집에가기 일수였어요 업무에 대한 부분이라면 네 뭐 그래요 대표니까 그정도로 얘기할수있겠지하고 넘어가겠는데 갑자기 제 삶의 태도를 언급하면서 지금 제 삶의 태도로는 윗단계로 올라갈수없고 어떤 일을 할수없는 핑계만 계속 대면 그 일은 할수없고 그냥 그 벽앞에 막힌다고요 자기가 사업을 그래도 오래했고 많은 사람을 만났어서 제 삶에 이런 쓴소리를 해줄 사람이없다 느껴서 말한다고 했습니다 참...ㅋㅋㅋㅋㅋㅋㅋ 제 업무태도가 정말 나이브했고 제대로 일처리를 하지 못했다면 인정하겠지만 사업체 혼자 5-6개 관리하면서 사고없이 2년가까이 일한건 생각하지 못하나봅니다 2년 가까이 일하면서 폐업신고 1번. 신설법인개업 2번. 개인사업자 개업 1번을 혼자 진행했는데 이걸 나이브하다하면 저는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는 말이 있듯 저는 지금 이직준비중이긴 합니다 이런 대표의 모습을 보면서 질리기도 했고요 친한 직원에게 대략적으로 말해주니 대표가 하는 말이 이해되지않는다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직원들이 한두명씩 퇴사준비를 하고있고요 벌써 저번달에 2명 이번달에 1명 퇴사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빨리 환승이직할 회사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당마당마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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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애플 노트북 잘 고치는 곳 추천해주세요
애플 노트북 화면이 나갔는데.. 애플케어는 안들어져있고... 애플에서 고치면 최소 100만원이라서요ㅠㅠ 화면만 나갔고 터치패드,키보드,소리 다 작동돼요 잘하는데 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sorinuna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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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저한테 관심이 있는 걸까요, 아니면 제가 착각하는 걸까요
저는 IT업계에서 이제 10년 차가 된 직장인입니다. 회사 규모는 100명 미만의 작은 회사였고, 재작년에 한 여후배가 인턴으로 저희 팀 막내로 들어왔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솔직히 오래 버티기 어렵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업무 이해도도 낮아 보였고, 집중도도 조금 떨어져 보였고, 일이 잘 맞지 않는 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처음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금방 그만두겠지’ 정도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저녁, 타 팀 사람들과 술자리를 하던 중에 그 후배를 깎아내리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평소 같으면 그냥 넘겼을 수도 있는데, 이상하게 그날은 그냥 넘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우리 팀 사람인데, 까도 내가 까야지 싶었습니다. 그래서 좀 세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걔 일하는 거 제대로 봤냐. 지금은 서툴러도 익숙해지면 너희보다 잘할 수도 있다. 내가 보기엔 대기만성형이다.” 말하고 나서는 바로 후회했습니다. 괜히 오버한 건 아닌가 싶었고, 사실 저도 그 후배가 정말 그렇게 잘할 거라고 확신했던 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다음 날 그 후배가 조용히 오더니 감사하다고 하더군요. 어제 술자리에서 제가 했던 얘기를 다른 인턴 동료에게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뭔가 소설처럼 갑자기 각성해서 일을 엄청 잘하게 됐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여전히 실수도 많았고, 챙겨야 할 것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표정이 조금씩 좋아졌고, 도망가지 않고 버티더군요. 서툴지만 꾸준히 해내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사수와 부사수로 2년 정도 같이 근무했습니다. 저는 원래 여자 직원들에게 인기가 많은 스타일도 아니고, 직장 상사나 선배가 퇴근 후나 주말에 연락하는 건 매너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먼저 연락하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후배는 주말이나 퇴근 후에도 종종 연락을 했습니다. 저는 그냥 사회생활이겠거니 했습니다. 그래서 바쁘다는 핑계로 답장을 늦게 하거나 안 하면, 다음 날 살짝 뭐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그때도 그냥 “아, 아직 막내라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겼습니다. 그러다 그 후배가 헤드헌터를 통해 무난한 중견기업으로 이직하게 됐습니다. 저는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줬습니다. 그동안 고생한 걸 옆에서 봤으니까요. 퇴사하는 날, 그 후배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저 연락해도 잘 받아주셔야 해요.” 그때도 저는 그냥 인사치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한 번쯤은 안부를 물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조심스러웠습니다. 이직 후 6개월 정도는 새 회사 적응하느라 힘들 테고, 팀 분위기 익히고 업무 따라가느라 정신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괜히 제가 연락하면 부담이 될까 봐, 그 흔한 안부 인사도 제대로 못 하고 그냥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주말에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저 안 잊어버리셨죠?” 그래서 제가 답했습니다. “잊을 리가 있냐.” 그랬더니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새 회사는 어떤지, 일은 할 만한지, 팀 분위기는 어떤지 묻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야기하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 있었습니다. 정신 차려보니 4시간 넘게 통화하고 있더군요. 귀가 뜨거워져서 더는 통화를 못 하겠어서, 잘 지내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그걸로 끝일 줄 알았습니다. 오랜만에 안부 나눈 거고, 이제 각자 잘 지내겠거니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거의 매일 카톡이 옵니다. 안부 인사도 오고, 본인 회사 이야기도 하고, 힘든 얘기도 하고, 조만간 술 한잔하자는 말도 합니다. 저는 사실 조금 보수적인 편입니다. 그래서 이 후배가 저를 그냥 좋은 선배, 예전에 도움을 줬던 사람,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사수 정도로 생각하는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얘기를 들은 친구는 저를 보더니 혀를 끌끌 차더군요. “야, 너 진짜 모르는 거냐?” 라고요. 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저한테 관심이 있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고마운 선배에게 편하게 연락하는 걸 제가 괜히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걸까요?
페메가제일잚못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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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어리버리한 신입
이전 회사 경력도 2년 이상 있는 중고 신입을 받았는데요. 한 회사에서 1년 초과하지를 못해서 벌써 세번째 회사인데 더이상 이직은 없다며 불태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고 신입인데도 너무 어리버리하고 일하는 센스도 없고 그냥 착하기만 합니다. 요즘 세상에 이렇게 순진하고 착하다고?? 할 정도로 착합니다. 그런데 해외에서 대학 나오고 외국어도 잘하고 머리 자체가 나쁘진 않은데, 일머리와 센스가 심하게 없습니다. 일 못한다고 꾸사리 먹으니 더 위축되고... 큰일입니다. 전 회사에서는 쌍욕을 먹었는데 여긴 안그렇다면서 좋은 회사라며 평생 직장으로 삼겠다는데 미치겠네요.
힘들지만버틴다
억대연봉
동 따봉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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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vs 와이프 누가 잘못?
1. 운전 중인 남편, 추워서 에어컨 끔. 5초 이따가 와이프가 다시 에어컨 켬. 남편 : 추워서 껐는데 그걸 왜 다시 키냐 와이프 : 방금 껐는지 몰랐다 2. 외출 후 귀가. 집안 공기가 안 좋아서 남편이 창문을 염. 5초 이따가 와이프가 다시 창문을 닫음. 남편 : 환기할려고 열었는데 왜 다시 닫냐 와이프 : 방금 열었는지 몰랐다 3. 양치하려고 화장실 들어간 남편. 화장실 들어가면서 전등, 환풍기를 켜고 양치 시작. 양치하는 중에 와이프가 환풍기를 끔. 남편 : 환풍기 왜 끄냐. 요즘 계속 왜 그러냐. 약올리냐 와이프 : 시끄럽고 양치하는데 환풍기 불피요하지 않냐. 너무 예민하게 굴지 마라. 4. 싸움 시작 최근 1-2주 동안 일어난 일. 최대한 객관적으로 써봄. 여러분의 생각은??
유당불내증
3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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