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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저보고 하자있대요...
정확히는 제가 결혼하기에는 하자가 있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이 자꾸 머릿속에서 안떠나고 눈물만 계속 납니다 저 어떡해야할까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어릴 때 이혼하셨고 여기에 다 구질구질한 가정사를 다 적을 순 없지만 아빠랑 아예 연을 끊고 지내서 지금은 뭐하시는지 잘 모릅니다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엄마랑 둘이 의지하면서 지냈습니다 남자친구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고 부담스러우면 처음부터 만나지 말자고 했어요 그때 남자친구가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네 잘못도 아닌데 그게 무슨 상관이야”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고마웠어요 가정환경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이 사람이라면 나도 평범하게 사랑하고 결혼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 빨리 이 사람과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에 제가 적극적으로 결혼 얘기를 꺼냈습니다 그런데 연애 초 결혼에 적극적이고 저에게 헌신하던 남자친구가 이제는 결혼 얘기만 나오면 회피하고 나중으로 미루려 하니 그런 미적지근한 태도에 제가 크게 화를 냈습니다 그랬더니 결혼 생각했을 때 제 가정환경이 마음에 걸린다고 했고 서로 감정이 격해진 상태에서 말다툼을 하다가 남자친구가 저에게 하자가 있단 표현을 했습니다 제가 너무 충격을 받아서 한동안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자기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한 거고 결혼은 사랑만 보고 하는 게 아니라고 저를 가르치려 들길래 그 자리에서 헤어지자 했습니다 결혼이 현실이라는 거 저도 압니다 그런데 사람이 가정환경이나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나는 건 아니잖아요 한 일주일 지나니까 이젠 전남자친구가 된 그분이 사과의 연락을 해오고 있습니다 실언했다고 붙잡는데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이게 실수의 영역일까요.. 제가 결혼을 꿈꾸면 안 되는 사람인가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가정을 꾸리는 걸 꿈꾸는 것 자체가 욕심인 건가요? 그런데 이상하게 그 사람이 한 말 때문에 제가 저 자신을 그렇게 보기 시작한 게 너무 힘드네요 그 사람에게 다시 돌아가지 않을 거지만 저 같은 사람도 결혼을 꿈꿔도 되는 건지 의문이 듭니다 남들이 어렸을 때 받은 사랑의 절반만 받아 온 사람은 누군가에게 온전히 사랑받기 힘든 걸까요 그냥... 그 말을 안 들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사과를 받고 싶다는 생각보다 그 말을 듣기 전의 저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속쓰려살려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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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 주무관, 마지막 인사를 올립니다
20화의 이야기가 여기서 끝을 맺습니다. 임용 첫날 "열심히 하겠습니다" 외치던 그 거위가, 이제 상자 두 개를 들고 조용히 문을 나섰습니다. 눈에 띄지 않으려 애쓰고, 회의실 세 번째 줄에 앉고, 숨을 얕게 쉬며 버텨 온 30년. 웃다가 문득 목이 메었다면, 그건 아마 그 거위 안에서 우리 자신을, 혹은 옆자리 누군가의 하루를 보았기 때문일 겁니다. 지난 스무 화 동안 거위 주무관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애정에,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눌러 주신 좋아요 하나, 남겨 주신 댓글 한 줄이, 이 조용한 초식동물을 여기까지 걷게 한 진짜 힘이었습니다. 거위는 떠났지만, 그가 지나온 정글의 이야기는 아직 다 하지 못했습니다. 웹툰이 미처 담지 못한 사자와 하이에나, 카멜레온과 늘공·어공의 진짜 생태 보고서는 『초식 공무원 생존기』(부키출판사)안에 고스란히 살아 있습니다. 거위 주무관이 못다 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그 페이지에서 다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책 한 권을 곁에 두시는 일은, 저희에게는 다음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는 가장 큰 응원이 됩니다. 여러분의 서가에 이 한 권이 놓이는 순간, 새로운 콘텐츠의 첫 페이지도 함께 열립니다. 그동안 거위 주무관과 함께 걸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 이제, 여러분 각자의 정글에서 부디 오래 살아남으시기를. — 『초식 공무원 생존기』, 그리고 거위 주무관 올림
팅커베르
은 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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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중고신입 30대 중반 이직가능할까요?
현재 저는 상호금융권에서 수신 및 여신업무를 해왔고, 주업무가 개인여신이다보니 특별히 경력직으로 갈만한 무기가 없습니다. 기업금융도 업무를 맡아봤지만 고작 6개월정도 해본게 끝이라, 연장 및 관리업무만 해왔습니다. 개인여신이라해도 중도금이나 집단대만 취급해왔구요. 이직하고싶은 이유는 일단 돈이구요, 다음은 커리어 입니다. 그리고 하나는 회사가 곧 망할 것 같구요. 은행이나 캐피탈 기금쪽으로 이직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34살 가능할까요? 현재 퇴근 후 2-3시간 ncs와 전공 공부하며 이직하려합니다. 다만, 서류부터 요새는 힘들어서 좌절만 겪고있는 현실이네요..
@(주)우리은행
이직하고싶어요k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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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찌 살아가는지
14년차 결혼생활 현타오네요 주말 와이프는 식사준비 그 외 시간은 쇼파에 누워서 티비 보기 토요일 아침 먹고 아들 이랑 동묘 투어 갔다가 4시쯤 복귀 (설거지 빨래 기타 잡일은 전부다 저 혼자서 처리) 일요일 스크린 혼자서 1시간 치고 집청소 설거지 와이프는 처제랑 옷쇼핑(아들은 와이프랑 함깨 나감) 저녁에 조카랑 아들이랑 공원 투어 월요일 오전 지인들과 스크린 아들은 수학 과외 와이프는 아침하고 또 쇼파 에서 티비보기 점심이후 아들과 찜방투어 다녀오고 저녁은 치킨 아들은 숙제하고. 와이프는 점심 이후 지긍까지 쇼파에서 티비보다 자다가 티비보다 반복 분리수거 화장실청소 기타 집 정리하고 있는데 와이프가 하는말 자기는 주말에 밥하는게 너무 힘들다 내가 가정부도 아니고 너무 불행하다 힘들다 투덜거리네요 참고로 맛벌이고 전 1.5억 이상 연봉받고 와이프는 공무원이라 6천정도 벌고 있습니다 도대체 뭐가 불행하다는걸까요
고생배틀
억대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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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가 몰려오네요
방금 대판 싸우고 멍하네요 배우자가 애기한테 소리지르고 물건던지고 가구 쿵쿵거리길래 뭐라했더니 부부싸움까지 이어졌네요 본인은 이제 저한테 맞춰주길 지쳤다고 육아고 뭐고 다 내던지고 그냥 쉴꺼라… 육아? 퇴근하고 애들 밥차리고 씻기고 놀아주고 다 제가 합니다 집관리는 전업인 배우자한테 맡겼고요 근데 아이들 양육자라는 사람이 육아를 내던지고 뭔 생각이냐 그걸 내팽겨치고 뭐할꺼냐 물어보니 하고싶은건 없다네요 그래서 넌 책임감이 없니 니가 이집에서 뭘하니 그렇게 싸우고 애들 손 덜갈 시점이면 갈라서는 그런 결론이 났네요 버르장머리없다는 둥 이제와서 역할하냐는 둥 별별 소리 다 참아가고 빚있는거 다 처리해주고 술실수 다 참아가며 버텼는데 뭐하러 이래했나 싶네요
하아이생망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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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주주가 임직원 보다 우선시 되어야 자본주의
홈플러스 사례를 보면 한국 사회가 얼마나 주주에게 적대적인지 반 시장자본주의인지 알 수 있다 모든 사람은 생로병사로 언젠가 사라진다 기업도 동일하다 매일 수 많은 신규 법인이 생겨 나고 수십년 백년 넘은 기업들도 사라진다 결국 모든 기업들도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다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도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라질 기업을 억지로 연명치료해야 그건 해결책이 안 된다 기업에서 임직원들은 가장 이익을 보는 자들이다. 아무런 위험 없이 월급을 가져 간다. 대표이사는 상거래 차입금 법인카드 투자금에 대한 온갖 책임들을 지고 회사 안 좋으면 심지어 월급도 못 가져 간다. 악법 노동법에 의해 온갖 임직원들 행패도 견디어야 한다. 심지어 이제는 이익에 대해 %로 달라고 한다 그러면 적자날때도 % 손실 부담을 해라 그런데, 임직원들은 월급 가져가는 것을 당연히 알고, 회사 안 좋아도 해고 안 되야 한다고 테업하고 파업한다. 노조를 이루어 다수의 폭력이다 세습재벌 3, 4세들은 지분도 얼마 안 되기에 주주가치를 올리기 보다는 노조와 공생하며 노조를 이용해 주주들과 정부, 사회를 압박하는 사실상 노조위원장으로 행동한다 전망이 좋은 사업을 매각하는 경우는 없다 카르푸가 홈플러스 매각한 것은 이유가 있다 mbk가 인수해 부동산 매각한 것도 주주가치를 위한 판단이었다 기업과 임직원 관계는 계약관계이지 임직원을 책임질 이유는 없다. 이 험한 정글같은 세상에서 누가 누굴 책임지나 대표가 가장 약자일 수도 있다. 글로벌 최우량기업들은 대규모 이익을 내도 상시적으로 저성과자들 해고한다 특히, 고령화와 최저출생으로 인해 갈수록 국민연금의 수익율이 국민 노후 자금으로 중요하다 고용보다 더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국민연금 수익율인 것이다. 어차피 글로벌 집중화 (소수기업이 글로벌 시장 대다수를 차지하는, 테슬라가 미국시장 뿐 아니라 한국시장도 점유하는 것처럼)로 한국 세습재벌들 상당수도 경쟁력이 밀려 사라질 것이다. 그건 정부가 아무리 재벌들과 결탁해도 방지 못 하는 것이다. (Jtbc/중앙일보) 미국이 최강국이 된 것도 영토의 광활함과 비옥함에 개척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이끌어 가면서 주주를 최우선하는 시장자본주의를 하는게 이유이다. 세습재벌들이 주주가치를 빼 가는 것을 막고 노동법을 개혁해 주주가치를 빼 가는 노조를 막아야 한국 미래가 있다 이미 20년이상 최저출생 최고자살이다 국민연금 고갈을 막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주주가치를 최우선시 하는 법 제정으로 국민 노후를 준비헤야 한다 주주는 단순히 과거처럼 세습재벌이나 돈 많은 투자자들만이 아니다. 국민연금 통해 다수가 국민 일반이며 개인투자자들도 동일하다 소수의 고액 자산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세금을 크게 부과하면 된다. 주식이 단순히 불노소득은 아니며 사회적 기능이 있다. 주주가치가 중시되면 창업으로 돈을 벌려고 노력하는 자들도 늘어 난다. 단, 세금에 기생하는 가짜 창업자들을 방지하기 위해 세금으로 운영하는 모태펀드는 폐지하고 벤처투자는 미국처럼 전액 민간자금으로 유도해야 한다. 차라리 국민연금이 옥석 가려 투자하고 수익율 관점에서 철저하게 관리시키는 것이 모태펀드 보다 시장적 방법이다. 홈플러스는 적자가 많고 이미 지속기업으론 어렵다. 노동법 개혁해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높히는게 결국 구인자들에게도 좋다.
@MBK파트너스(유)
Matrix
쌍 따봉
4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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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독립적인 남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혼자 생각해도 답이 안나오는 문제라 글 올려봅니다. 남편은 모든 것에 지나치게 독립적입니다. 같이 무언가를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없어요. 결혼 전에는 이 사람도 저를 존중해준다고 생각했는데. 결혼 후 유독 박하게 구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예를 들어 저는 휴양지로 여행을 한번 가고 싶다 얘기를 꺼내니, 너 혼자 가고 그만큼의 돈을 본인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본인은 돈아깝고 시간 아깝다고요. (남편은 시간과 수입이 비례하는 일을 하고 있어 시간에 예민합니다) 그로부터 몇달이 지나 여름 휴가지를 정하다가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게 됐는데, 그 지역에 맛집이 많다며 하루에 다섯끼씩 먹자더군요. 저는 관광을 하고 싶다고 했더니 영 떨떠름한 표정. 혹시 나랑 따로 다니고 싶냐고 하니 그러면 좋겠다 생각하긴 한다네요. 얼마전에는 밤에 외식을 하러 갔다가 날씨가 좋아서 좀 더 걷고 싶다-하니, 본인은 빨리 집에 가고 싶다며 먼저 지하철 타고 갈테니 원하면 혼자 걷다 오라고 합니다. - 이러한 독립성 때문인지… 남편은 서로 의견이 다를때 조율하지 않습니다. 의견이 다르니 각자 알아서 하자고 하고, 제가 협의 가능한 지점을 찾으려 하면 거부감을 드러냅니다. 제가 살아온 삶에서는, 상대와 생각이 다르면 나를 이해시키려고 설명을 더하거나 상대의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적절한 거절을 하거나 다음을 기약하며 넘어가는 것도 방법인데. 남편은 갈등 상황에서 저를 이해시키려고도 하지 않아요. 그저 본인이 다르다는 걸 존중해달라고 소리칩니다. 저는 남편을 이해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제가 어느 범위까지 남편의 독립적인 의사결정 방식을 존중하고 살아야할지, 또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맞추어 가는 게 가능할까요? 한 사람이(제가) 그냥 포기하는 게 맞을까요?
leem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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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출근하고 싶어요...
미친 소리 같겠지만 전 출근이 적성에 맞나봐요. 아직 입사 한 달차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겪는 3일 연휴거든요. 근데 막상 겪고 나니까 생활패턴이 완전 무너져서 너무 힘드네요ㅠㅠㅠㅠㅠ 졸업하자마자 취준하면서 알바 병행했어서 사실상 그동안 며칠 연속으로 쉬어본 적이 없어요. 아직 입사 한 달도 채 안 됐는데도 일이 힘드니까 이번 연휴엔 아무것도 안 하고 늦잠 자고 먹고 싶은 거 먹고 쉬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막상 연휴 내내 아무 계획 없이 집에만 있으니까 사람이 점점 이상해지는 기분이에요...ㅋㅋㅋㅋㅋㅋ 점심쯤 일어나서 귀찮으니까 배달 시켜먹고, 저녁도 귀찮아서 또 배달시키고 중간중간 과자나 커피 같은 거 계속 주워먹고 그러다 보니까 속도 더부룩하고 몸도 무겁고 괜히 얼굴도 푸석푸석해지고 건강이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밖에 나가는 것 자체가 귀찮아서 그냥 누워있어서 오늘 100걸음도 안 걸었어요... 잠도 이상하게 많이 자는데 개운하지도 않고요. 어제는 저녁까지 세수도 안 하고 있다가 거울 보는데 진짜 제가 봐도 너무 폐인 같더라고요. 집도 지저분해지고 빨래도 미뤄놓고 있는데 제가 이렇게 게으른 사람인 줄 몰랐어요. 쉬면 쉬는 대로 행복할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안 하니까 오히려 몸도 마음도 더 처지는 것 같아요.... 평일에는 어쨌든 출근해야 하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옷 입고 밥도 대충 챙겨먹고 회사 가서 사람들도 만나고 점심시간에 밥 먹고 퇴근하면서 조금 걷고 집에 와서는 씻고 자잖아요. 그럼 하루 열심히 살았다 싶은 기분이 드는데, 이건 뭐... 그냥 돼지의 삶이네요...ㅠㅠㅠ 회사 다니는 게 그렇게 힘들더니 지금 며칠 쉬어보니까 오히려 출근하는 날이 생활이 훨씬 정상적이었던 것 같달까요.. 내일 출근 생각하니까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합니다...ㅋㅋㅋㅋㅋ회사에서는 퇴사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3일 쉬어보니까 저는 일을 해야 사람답게 사는 타입인가 봅니다....... 이 소리 했더니 친구들이 드디어 미쳤냐는데 저만 이런가요?? 이렇게까지 출근하고 싶은 적은 처음이라 좀 웃기네요...
뱌뇨듀료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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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과 따돌림 대처법
안녕하세요 회사에 다니고 있는 30대입니다 회사에 친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친했던 친구가 말도 많고 남이야기하는거 조아하는 정치질 잘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전부터 제 이야기도 많이 하고다니는거같고 불편해서 거리를 두었었습니다 근데 최근들어 느낌이 와요 어느순간 저를 배제하고 다른사람들에게 제 욕을 하고 다니는 거 같은 저랑 아무 일 없던 동생이 갑자기 태도가 변하고 제연락도 씹고 그러더니 요즘 그 정치질 하는 친구랑 친하게 지내더라구요 ㅋ.. 그친구가 그동생욕을 정말 많이했었는데 이제는 제 이야기를 대체 뮤ㅓ라고했길래 저러는지 스트레스 받고 너무 힘들어요 저한테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욕들을 했어가지고 저도 할말 많거든요 진흑탕싸움 하기싫은데 제가 무슨 여왕님의 심기를 불편허게 했길래 저에게 이러는 건지 인생 선배님들 도와쥬세요… 업무적으로는 얽히지 않는데 회사에서 계속 봐야하는 사이입니다 친한사람들도 얽혀있구요 무시하자니 저만 이상한 사람 될거같고 같이하자니 감정낭비하기싫고 ..
hinggu
4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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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원래 이런가요?
남자들은 직접적으로 말 안해주면 모른다고 하잖아요, 근데 이 경우도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이해해야하는건지 궁금해요. 제가 최근에 힘든일이 좀 있어서 감정소비가 잦았는데, 그럴때마다 남자친구한테 얘기를 했어요. 그러면서 눈물도 많이 보였구요. 그럴때마다 남자친구는 카톡이나 통화로는 위로를 해주는데, 제가 오라고 안하면 절대로 집에 와서 옆에서 위로는 안해주더라고요. 집이 엄청 먼것도 아니고 대중교통으로 한시간 미만으로 걸리는 거리에요. 근데 솔직히 저라면 남자친구가 힘들다고 하면 바로 찾아가서 옆에서 위로해주고 싶고, 그래서 남친이 그렇게 안해주니 서운한 것 같아요. 꼭 내가 와달라고 말해야 아나? 생각이 들고.. 말 안하면 굳이 오기가 귀찮은건가 싶고… 근데 와달라고 하기가 미안해서 아무말 안하면 진짜 안와도 되는줄 아는게 답답하고 서운해요. 최근에 너무 힘들어서 하루종일 울고 밥도 안넘어간다고 말한날이 있는데, 그날도 제가 와달라고 안했으면 솔직히 안갔을거래요. 제가 왜냐고 물어보니까 혼자있고싶을수도 있고, 전화로 위로해줄수도 있지 않냐고. 근데 왜 이런걸로 서운해하냐고 하네요. 와달라고 했는데 안온것도 아니고 그냥 다르게 생각하는거라 이해하고 넘겨야지… 라고 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정말 다른거라고 생각하고 서운해하지 말아야 할까요? 와줬으면 좋겠으면 그냥 와달라 이렇게 매번 말을 해야하는건가요??
콩콩쥐팥팥쥐
4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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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퇴사 진짜 안될까요?
현재 회사에서 5년차 재직중입니다. 그런데 정말 직장생활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일 잘한다는 평가도 받고 고과도 좋아요. 임금인상도 잘 받았고요. 일도 재밌고 괜찮은 직장입니다.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도 좋습니다. 그런데 팀장때문에 공황이 올 것 같아요. 하루이틀 된건 아니고 3년정도 된 것 같아요. 저한테 직접적으로 화풀이를 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팀원들한테 하시고요. (회의시간에 한명 잡아서 잡도리) 팀장님 기분에 따라서 팀의 분위기가 널뛰기를 합니다. 저한테는 화풀이는 안하는데, 제가 얼마나 편한건지 정말 "편 하 게"합니다. 팀원들의 욕도 하고(너가 가서 잡도리해라는 의미인 듯) 자기 생각을 저한테 물어보고선 제가 공감도 부정도 안하면 기분상한 티를 팍팍내고요 (상식밖의 얘기에 공감해주는 것도 지칩니다.) 말을 하고 있는데 "됐고" 하면서 말을 끊고 지 할말만 합니다. 제 말을 안들으니까 제가 한말이 자기가 하고 있는 말이랑 같은 말인지도 몰라요. "너는 이것도 이해를 못하냐"는 뉘앙스로 계속 말을 합니다. 뭐 사례를 나열해봤자 끝도 없을 것 같고 아무튼 오늘 아침에도 팀장 기분이 안좋다는 얘기를 팀원들한테 들었는데 저한테 화를 낸것도 아닌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도 차고 먹은 것도 없는데 속이 꼬여서 아침부터 설사를 하고. 이게 하루이틀이 아니고 일주일에 두번은 이런 것 같아요. 그냥 사람이 너무 싫다는게 맞는 것 같아요. 이렇게 사람을 싫어해 본 적이 있나 싶을 정도고요. 사정이 있어서 이직을 하면 지역을 아예 옮겨가야 하는 상황이고 집계약때문에 올해까지는 지금 지역에 있어야 하는데 도저히 견딜 재간이 없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정말 지금도 키보드 던지고 소리지르고 나가고 싶은 심정인데 네. 지성인이니까요. 손을 덜덜 떨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못쉬고일했음청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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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포장재상용성연구 지원하신 분 있나여
혹시 서류 발표 나신분 있으신가요? 전 열흘 전쯤 넣었는데 아직 연락이 없습니다ㅜㅜ
투간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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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출근이라니..
답답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영만1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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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정말 친하다고 생각한 회사사람이 사내 연애한걸 숨겼네요..
학교도 아니고 이런 상담하는게 부끄럽긴한데.. 마음적으로 너무 힘드네요..다들 정신차리라고 T적 F적 상담 한번만 해주고 가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창시절에도 이랬던적이 없었는데 다 늙어서 애 같이 꼴깞이네여ㅜㅜ회사 놀러 다니는 것도 아니고 일이나 열심히 하자 싶고 회사 사람들이랑 앞으로는 절대 깊게 마음을 주면 안되겠다고 반성하는 계기가 됩니다.. 저희 회사는 같은 나이대의 사람들끼리 엄청 친하고 친한 무리가 대략 12명쯤 됩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진짜 좋아하고 속마음 다 얘기하고 잘 놀던 한사람(동성)이 있고 그 외에도 모두와 다 친하고 저는 진짜 이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했습니다. 근데 어느날 갑자기 집에 초대하면서 공개를 했는데 제가 엄청 좋아했던 그 분(동성)이 이 무리에서 사내 연애를 하고 있고 무려 1년 반동안 얘기를 안했고 결혼을 3개월 앞두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동안 같이 술자리도 많이하고 저희집 집들이도 하고 둘이서 그냥 얘기도 많이 했어서 얘기할 기회가 충분히 많았어요. 그동안 연애 안하냐 혹은 xx씨(사귀는 다른 사람) 요즘 연애하느라 우리랑 안 논다등 이런 얘기도 했었는데 정말 아무렇지 않게 속였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대략 6개월~2달 전에 이미 알고 있던 사람도 많고 저포함 4명정도한테 마지막으로 얘기한거였어요. 안친한 부장님까지 알게되서 그 사람한테 들을까봐 얘기한다고 하고 반응이 재밌을껏 같아서 몰카 찍고 싶었다고 얘기하는데 정말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싶은걸 꾹 참고 여차저차 시간이 좀 지나고 자리를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그동안 서로 웃고 떠들었던게 다 가식 같고 부질 없었고 너무 충격입니다. 저를 못믿었거나, 말할만큼의 친분이 아니였다고 생각하는건데 진짜 서운하네요. 인간적으로 좋아했던 분한테 진심으로 축하를 못해주는 것도 슬프고 그 동안은 회사에서 친한분들은 진심으로 대하면서 지냈는데 이제 앞으로 회사분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 과몰입에서 빠져나오게 다들 한마디씩 해주고 가주세요ㅜㅠ 다들 회사사람들과 어떻게 지내나요..?
고고고싱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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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사기업 + 공기업(전국순환) 부부 선배님들 거주 어찌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어요. 저희는 수도권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 커플입니다. 저는 사기업 사무직 / 상대는 공기업 사무직종인데요. 지침에 따라서 공기업다니는 상대가 내년에 서울경기쪽이 아닌 다른 도로 이동을 해야할 상황입니다. 저는 주말부부를 해도 상관은 없는데 상대는 함께 살기를 원하고 무엇보다 아가가 생기면 같이 육아를 해가야하기때문에 같이 이동을 해야할듯싶어요. 사기업간 이직이 훨씬 더 자유도가 높아 제가 옮기는게 나으나 사무직무로 지방에 양질의 일자리가 있는지 모르겟네요. 그나마 부산 부근 경남지역이 있을거같긴한데 이것도 다음 이동지가 확정되야 이력서 넣은 후 불러줘야 가는거기도하구요. 상대(저보다 연봉 높습니다) 공기업에서 이직하는 경우도 있지만 특별히 사기업으로 가는게아닌한 시 산하기관으로 가게되면 연봉이 많이 다운되서 원치않는 상황이에요. 기술직무가 아닌 이상 보직도 바뀌는 회사라, 하나의 스페셜리스트도 아니구요. 전국순환보직인 본인 또는 배우자가 있는 맞벌이부부님들 어떻게 사시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Develop4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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