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에서 5년차 재직중입니다. 그런데 정말 직장생활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일 잘한다는 평가도 받고 고과도 좋아요. 임금인상도 잘 받았고요. 일도 재밌고 괜찮은 직장입니다.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도 좋습니다. 그런데 팀장때문에 공황이 올 것 같아요. 하루이틀 된건 아니고 3년정도 된 것 같아요. 저한테 직접적으로 화풀이를 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팀원들한테 하시고요. (회의시간에 한명 잡아서 잡도리) 팀장님 기분에 따라서 팀의 분위기가 널뛰기를 합니다. 저한테는 화풀이는 안하는데, 제가 얼마나 편한건지 정말 "편 하 게"합니다. 팀원들의 욕도 하고(너가 가서 잡도리해라는 의미인 듯) 자기 생각을 저한테 물어보고선 제가 공감도 부정도 안하면 기분상한 티를 팍팍내고요 (상식밖의 얘기에 공감해주는 것도 지칩니다.) 말을 하고 있는데 "됐고" 하면서 말을 끊고 지 할말만 합니다. 제 말을 안들으니까 제가 한말이 자기가 하고 있는 말이랑 같은 말인지도 몰라요. "너는 이것도 이해를 못하냐"는 뉘앙스로 계속 말을 합니다. 뭐 사례를 나열해봤자 끝도 없을 것 같고 아무튼 오늘 아침에도 팀장 기분이 안좋다는 얘기를 팀원들한테 들었는데 저한테 화를 낸것도 아닌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도 차고 먹은 것도 없는데 속이 꼬여서 아침부터 설사를 하고. 이게 하루이틀이 아니고 일주일에 두번은 이런 것 같아요. 그냥 사람이 너무 싫다는게 맞는 것 같아요. 이렇게 사람을 싫어해 본 적이 있나 싶을 정도고요. 사정이 있어서 이직을 하면 지역을 아예 옮겨가야 하는 상황이고 집계약때문에 올해까지는 지금 지역에 있어야 하는데 도저히 견딜 재간이 없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정말 지금도 키보드 던지고 소리지르고 나가고 싶은 심정인데 네. 지성인이니까요. 손을 덜덜 떨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회사생활🎁
쌩퇴사 진짜 안될까요?
08월 18일 | 조회수 202
못
못쉬고일했음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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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후 듣는데 ptsd 오네요
저도 그랬습니다
팀장이 한명을 계속 주시하고 잡도리하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밑에 막내가 들어오고나서 그 잡도리가 막내한테가면서 좀 나아졌어요..
하지만 그 막내 넘 불쌍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트레스도 받아서 그런지 갑상선에 신호도와서 결국 퇴사했어요 ㅋㅋㅋㅋㅋ
지금도 길게보면 잘 퇴사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ㅜㅜ 현실적인 제약이 있으셔서 고민이 많이 되실거같아서.. 흠.. 그정도 미칠만한 스트레스면 잠깐 다닐만한 일하시면서 집계약까지 버티시는건 어떠하실까요? 진짜 정신적으로 무너지는거보단 그게 나을거같아요
후 듣는데 ptsd 오네요
저도 그랬습니다
팀장이 한명을 계속 주시하고 잡도리하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밑에 막내가 들어오고나서 그 잡도리가 막내한테가면서 좀 나아졌어요..
하지만 그 막내 넘 불쌍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트레스도 받아서 그런지 갑상선에 신호도와서 결국 퇴사했어요 ㅋㅋㅋㅋㅋ
지금도 길게보면 잘 퇴사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ㅜㅜ 현실적인 제약이 있으셔서 고민이 많이 되실거같아서.. 흠.. 그정도 미칠만한 스트레스면 잠깐 다닐만한 일하시면서 집계약까지 버티시는건 어떠하실까요? 진짜 정신적으로 무너지는거보단 그게 나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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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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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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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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