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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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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관련해서...
제가 다니는 회사는 1년에 한번씩 피바람이 부는 회사입니다 대표이사도 자주 바뀌고.. 근데 이번에 제가 권고사직 대상자인데 1년이상 근무자 또는 새로운 대표이사 마음에 안드는 사람 등 ㅜ 제가 마음에 안들었을 수도 있겠지요.. 근태부터 큰 사건 등 문제 되는 일은 없었어요.. 이럴때 제가 회사에 요구 할 수 있는게 뭘까요.. 이론은 알겠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한게 뭐가 있을까요.. 회사는 실업급여도 안해주려하고 한달치월급 더 주겠다가 전부입니다 권고사직 사유는 부서를 없앤다 입니다...
어유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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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직 첫날에 복장은 점장이 국룰인가요??
여름이여서 더울것같은데 점장이 그래도 국룰인가요?? 본사건물로 출근하긴합니다..
언제나한결같음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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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한 디자인을 Ai로 변형하는 문제 어떻게하죠??
생각만 하던 일들이 눈앞에서 일어납니다. 저는 주로 일러스트 디자인을 납품하였는데, 의뢰처에서 납품받은 후 임의로 Ai에 넣어 변형하여 사용하시네요. 의뢰처는 대부분 이름만 들어도 아실 수 있는 큰 정부기관 또는 기업입니다. Ai이전에 납품시에는 계약시 변형 가능한 범위를 설정하고, 그에따라 비용을 책정했었습니다. Ai가 이제 일상이 되니, 저에게 알리지 않고 슬쩍 변형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너무 많이 생기네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삘릴리개굴개굴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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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지금까지 주식했는데 8억 넘게 날렸네요..
올해 38살. 결혼도 못하고 인생이 너무 힘듭니다. 주식한지 8년차인데 실현손익이 -8억 넘습니다. 주식에 재능도 없는 것 같고 그나마 직장은 유지해서 하루하루 간간히 버티네요. 주식 안했더라면 제 인생은 어땟을까요? 많이 힘드네요...2019년부터 올해까지 제 인생은 암흑이었네요 ㅠ.ㅠ
알잘딱깔센임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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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소모임?인가 뭔가
소모임 어플이란걸 통해서 청담쪽에서 모르는 사람들끼리 3-40명씩 어울려서 술먹고 놀고 그런다는데 그중 모임장인가 그런 사람 남자형들이 3차 4차를 수백만원씩 쏘고 그런다는데 그사람들은 정체가뭘까요? 소모임에 대해 잘아시는분들 알려주세요~
눈치100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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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 보면 신기한거
구조조정 보면 시니어급보다 주니어에벨이 더 잘 당함,,,, 이게 흔한게 아닌데 더 잘 일어남
3121john
쌍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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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지난 아기 키우는 맞벌이 부부 육아 분담 문제
안녕하세요, 돌 지난 아기 키우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육아 분담 문제로 조언 구합니다. 처음 제가 쓴 글 원문은 감정이 많이 섞여 있는것 같다고 판단되서, AI 도움을 받아 사실 위주로 다시 정리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장이 좀 딱딱해졌는데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돌이 막 지난 아기를 키우고 있는 30대 남편입니다. 아내는 육아휴직 중이고 다음 달 복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복직 전부터 육아와 제 근무 시간 문제로 갈등이 이어지고 있어 선배님들 조언을 구하고자 글 씁니다. 제 근무 상황 회사에서 리더 직책을 맡고 있고 업무량이 많은 편입니다. 새벽 6~7시에 출근해서 저녁 6~7시 사이에 퇴근하고, 통근에 편도 40분 정도 걸립니다. 근무 중 70~80%가 회의라 낮 시간에는 아내와 통화하기도 어려운 날이 많습니다. 제 하루 - 저녁 7시쯤 귀가 → 아기 목욕 - 분리수거, 음식물 처리 등은 제가 전담 - 아기가 그날 쓴 식기와 젖병 설거지 - 이렇게 하면 9~10시가 되고, 그때부터 잘 준비를 합니다 - 밤중에 아기가 깨면 아내가 봐줍니다 - 취미는 축구 하나로, 주 1회 밤 8~10시에 하고 옵니다 - 주말에는 개인 시간을 따로 갖지 않고 아기와 외출하거나 가족 모임에 참석합니다 최근에는 아내가 오전 운동을 시작해서, 주 2회는 제가 아침에 아기를 보고 10시에 출근합니다. 그만큼 퇴근도 늦어지는데, 아내는 그렇게 되면 저녁에 아기 보는 시간이 오히려 줄어드는 것 아니냐며 불만을 이야기합니다. 복직 후 예정 아내는 단축근무로 8시 30분~3시 30분 근무 예정이고, 그동안 아기는 어린이집에 갑니다. 어린이집 적응 기간에는 제가 휴가를 써서 케어하겠다고 이야기해 둔 상태입니다. 이후에는 등원 준비는 제가, 하원은 아내가 맡게 됩니다. 갈등 지점 아내는 그래도 밤 육아 참여를 더 늘려야 한다는 입장이고, 주 1회 축구도 그만두고 대신 아기 자는 시간에 홈트나 헬스를 하라고 합니다. 저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집에서는 육아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으로 여겨지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아내는 정시 퇴근이 가능한 직장으로 옮기는 게 어떻겠냐는 말도 합니다. 가치관 차이도 큰 것 같습니다. 아내는 돈보다 가족과 아기에게 쓰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는 쪽이고, 저는 지금 제 역량이 곧 우리 가족의 경제적 기반이라는 책임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그만큼 인정을 받고 있고요. 질문 요즘은 대화 자체가 어렵습니다. 제 쪽에 문제가 있다면 고치고 싶은데, 서로 입장만 반복하다 끝나는 상황이라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 막막합니다. 비슷한 시기를 지나오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flarev
억대연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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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치매진단
이번 달 들어서 여러 신변의 변동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썼다 지웠었지만 전임 팀장의 모종의 사유로 인한 징계를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덮어씌워진 일, 그로인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갑작스런 부서이동, 이동된 부서의 부서장이 저와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 등... 그런데 얼마전에 동생한테 연락이 오더니, 이번엔 외할머니의 치매진단 소식을 들고오더군요... 제 유년시절, 부모님이 이혼하고 한참 불안정했던 중학생 시절을 책임져주신 분이기에 전 나름대로 엄마와는 다른 애착을 지니고 있는대, 갑자기 이런 이야기까지 들으니 정말 무너질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겪은 일련의 사건에 더불어 이런 일까지 겪으니 솔직히 어떻게 해야할 지...혹자는 35살이 되면 으레 한번은 겪는 일이라는데, 속편한 소리나 하고있는 것처럼 들리기도 하고요...하 모르겠습니다... 지나가는 일이겠죠? 그냥 잠깐 이렇게 힘들면 되는거겠죠...?
iiikiii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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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면접 통과, 2차면접 예정
1차때 실무진 면접 통과 후, 2차면접 예정에 있습니다. 2차는 임원진 면접인데... 너무 떨려요. 너무나도 가고싶던 회사인데 취업이 눈앞에 있는 것 같아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됩니다. 안되면 어쩌나 하구요... 임원진 면접 때는 보통 인성이나 이미지 보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동기등 보는거 같은데... 혹여 2차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을까요??? 잘 답변드리고 잘할 자신 있는데 혹시나 떨어지려나 싶어서 걱정됩니다 ㅠㅠㅠ 무얼 더 준비하면 좋을까요?
사회초년생 A1
3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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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상사가 사적으로 만나자고 해서 고민 글의 후기
https://link.rmbr.in/wi475q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댓글에서 같이 화내주셨는데 시원한 결말은 아니에요. 굳이굳이 글을 쓰는 이유는, 노동부 신고가 최선을 방법이 아닐 수 있고 신고 직장내 괴롭힘으로 직장을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라고 공익을 위해서 공유해요. 중요한건 꼭 녹음이나 영상 증거 남기셔서 경찰서로 바로 가세요. 댓글 한 개 빼고 모두가 상사가 부적절한 행동한 것이 맞다고 또 성희롱이라고하셨고, 인천여성노동자회도 노동부 상담직원, 주변 모두 ㅇ성희롱이라고 신고하라고 해서 노동부에 신고하였으나, 노동청 근로감독관은 행위자의 거짓 증언말 듣고 성희롱이 아니라고 판결했어요.  거짓 진술에 대한 확인도 안하네요. (혹시 노무사 찾으신다면 양심없고 거짓말 잘하는.. 뭐 그런거....찾으시길...) 여전히 성희롱 끊이지 않아서 관련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이유가 이거겠죠. 그 유부남 상사는 그 행위자는 또 그런짓을 하겠죠. 이미 저 이전에 전적이 있고 업계에서 알 사람들은 알던데.... 하지만 개가 똥을 끊겠어요?? 또 하겠죠.... 생각만해도 더럽네요 떳떳하게 말하지도 못할거면서 그딴 짓을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잘못된게 아니라고 우겼고 그게 사실이면, 그런 유부남이 자기 딸한테 사적으로 만나자고 하면 나가라서 만나라고 할 수 있나모르겠네요. 요즘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필수적으로 교육 받으시겠지만 집중해서 듣고 기억하실 필요없어요. 어차피 현실은 현실이네요. 괜히 이상적인 교육으로 깨어있으면 더 괴로워요. 그리고 저런 행동이 성희롱일까봐 자제하셨다면 저 찌질이처럼 여기저기 찝적대고 다니세요. 야비한 거짓말이면 모든게 다 해결되는 대한민국이에요.
illiib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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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계약기간
오퍼레터는 정규직이었는데 근로계약기간이 1년으로 명시되어있으면 계약직인건가요? 제가 부주의하게 확인하고 이미 서명했는데 이후 어떻게 이걸 수정해달라고 잘 요청드려야할까요
ManBen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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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에 진정성 있으려면
개헌에 진정성 있으려면 - 개헌은 국가의 백년대계 위한 틀이어야 1987년 제정된 현행 헌법을 개정하는 일은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고 정치 구조를 개혁하기 위해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다. 그런 점에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보이고 있는 개헌 관련 행보와 논의 제기는 방향성 자체로만 본다면 긍정적으로 평가할 여지가 있다. 하지만 국회의장의 개헌 관련 발언에 이어 야당 의원들과의 스킨십을 늘리는 정황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그리 곱지만은 않다. 현행 헌법상 개헌을 하더라도 개정 헌법 제안 당시의 대통령에게는 효력이 미치지 않는다는 법리적 주장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권력의 의지와 정치적 셈법 앞에서는 이러한 조항조차 언제든 달리 해석되거나 무력화될 수 있다는 의구심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현재 상당수 국민은 대통령의 개헌 추진을 순수한 정치 개혁의 의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임기 이후 예정된 수사와 재판이라는 사법적 리스크를 회피하거나, 임기를 연장하고, 공소 취소를 도모하기 위한 정략적 수단으로 개헌이라는 카드를 꺼내든 것이 아니냐는 깊은 불신을 거두지 않고 있다. 이 대통령의 정치적 추진력을 고려할 때 개헌 시도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강력하게 밀어붙여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 대통령이 추진하는 개헌이 국민적 공감대와 진정성을 얻으려면, 다음의 명확한 선언과 약속이 전제되어야 한다. 첫째, 계정 헌법에 따른 연임이나 임기 연장의 혜택을 스스로 누리지 않겠다는 불출마 의지를 명백히 밝혀야 한다. 둘째, 자신을 향한 재판의 공소 취소를 추진하거나, 사법 절차를 무력화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야 한다. 셋째, 임기를 마친 후 법 앞에 평등한 국정 책임자로서 당당히 재판에 임하겠다는 확고한 태도를 보여주어야 한다. 개헌은 특정 권력자의 사법적 안위를 위한 방패가 되어서는 안 되며, 오직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틀이어야 한다. 이 대통령이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이러한 조건을 국민 앞에 명확히 약속할 때 비로소 국민은 개헌의 진정성을 믿고 힘을 실어 줄 것이다.
송면규 | 송작가카페
4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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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주식 초보자 칼럼]
“이번에는 다르다.” “이 종목만 따라가면 된다.” “조금만 더 투자하면 손실을 만회할 수 있다.” 주식투자자에게도 ‘세이렌의 노래’가 있습니다. TV, 유튜브, 숏폼, 단체방에서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 가운데 무엇이 진짜 신호이고 무엇이 소음인지 구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전문가의 분석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정교한 분석이라도 시장의 미래를 확정적으로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초보 투자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문가의 분석을 참고하되 맹신하지 않고, 시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자신만의 ‘실전 감각’을 키워야 합니다. 그리고 실전 감각의 출발점에는 반드시 기본기가 있어야 합니다. 오디세우스가 세이렌의 유혹을 견디기 위해 자신을 돛대에 묶었던 것처럼, 투자자에게도 시장의 유혹을 견디게 해줄 ‘밧줄’이 필요합니다. 그 밧줄이 바로 투자의 기본기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영화 <오디세이>의 세이렌 이야기와 마크 미너비니의 ‘파도타기 소년’ 비유를 통해, 초보 투자자가 왜 전문가 분석을 맹신해서는 안 되는지, 그리고 왜 기본기와 실전 감각을 함께 길러야 하는지 이야기했습니다. [관련 칼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561965?sid=101 [칼럼 연재] https://news.naver.com/hotissue/main?sid1=163&cid=2003671
@(주)케이피아이투자자문
인치범 | 케이피아이투자자문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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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혼하자는 아내. 어찌 해야 할까요.
부부 성생활에 관한 좀 불편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너무나 황당한 상황에 어디 도움 받을 곳도 없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리는 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22년을 같이 산 아내가 갑자기 각방을 쓰더니 이혼을 요구합니다. 작년 10월이니 벌써 10개월 전의 일입니다. 전조도 없이 갑자기 이혼을 요구해서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습니다. 나하고 성격도 안 맞고 사고방식이나 생활습관도 안 맞고 맞는게 하나도 없다. 그동안 애들 땜에 억지로 살아왔는데 이제는 애들도 다 컸으니 이혼해야 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전업주부로 살림하고 애들 셋 키우면서 힘들고 지친 데다 갱년기까지 겹쳐서 그런걸로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회사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집안일을 거의 도와주지 못했고 아내에게 소홀했던 것도 사실이라서 무조건 내가 잘못했다고 빌었습니다. 뭐가 불만인지 얘기하면 내가 다 고치겠으니 제발 마음을 돌려달라고 애원하다시피 했는데도. 아내는 다 필요없다면서 무조건 이혼만을 요구합니다. 그동안 화도 내보고 설득도 해보고 집안일도 도와줘보고 선물도 사줘보고 생일에 미역국도 끓여줘보고 부부상담을 받아보자고도 해보고 병원에 가서 갱년기 치료를 받자고도 해보고 잠시 별거를 하자고도 해보고. 제 나름대로 할수 있는 노력을 다했으나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제가 이혼을 안 해 주니까 저를 대놓고 무시하고 집안에서 한숨만 푹푹 쉬면서 짜증을 냅니다. 평생 살면서 듣도 보도 못한 모욕적인 말과 행동으로 저를 조롱하면서 끊임없이 이혼만을 요구합니다. 제가 3개월을 버티다가 심신이 너무 지쳐서. 그래. 이혼해 줄테니 이유라도 알자고 했더니. 그제서야 이유를 얘기해주는데. 성관계가 불만이라고 하면서. 저보고 남자구실 못하는 등신이라고 합니다. 황당했습니다. 저한테 발기부전이나 조루증 같은 심각한 성기능 장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젊었을 때는 이틀에 한번 꼴로. 아내가 갑자기 각방 들어가기 전까지만 해도 1주에 2번은 관계를 해 왔습니다. 그 정도면 제 나이 또래에서 자주 하는 편이라서 친구들이 부러워할 정도였는데. 성관계 불만이라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내 말로는 제가 성관계시에 사정을 잘 하지 못하는 등신이기 때문에 이혼을 할수 밖에 없고. 이혼하는 건 100% 제 잘못이라고 합니다. 자기는 이제 정상인 남자 만나서 살겠다고 합니다. 저한테 사정장애(이번 일로 찾아보니 지루증이라고 하네요) 증상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사정이 될 때가 있고 안 될때가 있어서 십분에서 이십분 정도 관계를 하다가 안 되면 자위로 해결을 한 적이 많았습니다. 근데 그게 이혼을 해야 할 정도의 심각한 성기능 장애인가요. 그동안 아내가 그런 일로 불만을 얘기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저는 저한테 성기능장애가 있다는걸 인지하지도 못하고 살았습니다. 사정장애니 지루증 이라는 것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젊었을 때는 2번에 한번은 정상적으로 사정을 했던거 같고. 40대 중반 넘어가면서 그 확률이 20% 정도로 떨어진거 같습니다. 저는 아내와의 성관계가 항상 만족스러웠고 아내도 그런 줄로만 알았는데.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아내가 얘기하는 이혼사유라는 것이 너무 억울하고 화나고 자존심이 상해서. 그래 이혼하자고 급발진을 해버렸고. 합의서까지 썼습니다. 그게 지난 1월의 일입니다. 8월에 협의이혼신청서 제출하고 3개월 숙려기간 거쳐서 11월에 법원에서 협의이혼의사합의서 발급되면 내년 2월에 막내 대학 들어갈때쯤 구청에 이혼신고하기로 합의하고 재산분할까지 포함해서 합의서를 썼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나니 너무 성급했다는 생각에 바로 후회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고 원합니다. 그래서 지난 4월에 나는 이혼 안 하겠다. 못 하겠다. 합의서는 무효다. 이혼하고 싶으면 재판을 걸라고 아내에게 통보했습니다. 그리고 지루증 인정하고 치료를 받을테니 제발 마음을 돌려달라고 애원했습니다. 그러나 아내의 태도는 너무나도 냉정했습니다. 치료를 하던지 말던지 맘대로 해라. 나하고는 죽어도 같이 살기 싫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욕설까지 하고. 합의서까지 써놓고 번복한다면서 차에서 1시간 동안 때리기까지 했습니다. 결국 합의서대로 이행하겠다고 다시 약속했습니다. 그후로는 집에서 거의 말도 안하고 남처럼 지내고 있는데 너무 괴롭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많은 것들을 찾아보고 제가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제가 볼 때 지금 아내는 갱년기우울증을 겪고 있는거 같습니다. 폐경에 따른 호르몬 이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거 같은데. 제가 이런말 하면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혹시 아내한테 남자가 생긴게 아닌지도 의심해 보았지만 그런거 같지는 않습니다. 누구보다 다정다감하고 자상한 아내였고 애들한테 헌신적인 엄마였는데 한 순간에 완전 딴사람처럼 변해버렸습니다. 그동안 저는 전문가들 상담도 받아봤고.이혼 잘했다는 사람들. 이혼하고 후회하는 사람들. 이혼하려다 안 한 사람들. 정말 별아별 사람들. 별아별 사연을 다 들어봤습니다.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게 있더군요. 너무 쉽게 포기하거나 체념하지 말고 끝까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조언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야 후회가 남지 않고 미련도 없다고 합니다. 근데 지금 상황에서 제가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자존심 다 접어두고 기다리는거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당신이 그렇게 이혼을 원하니 이혼절차에는 전적으로 협조하겠다. 그렇지만 나는 아직 당신 포기 안 했다. 구청에 이혼신고 하기 전까지는 언제든지 돌아와도 된다. 기다리겠다고 해 둔 상태입니다. 그랬더니 또 저한테 온갖 모욕적인 말을 하면서 조롱을 하더군요. 이제 다음주면 합의서에서 약속한 가정법원 가는 날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혹시 이 상황을 해결할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아내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요. 그냥 마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까요. 아니면 저도 깨끗이 마음정리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도 저는 이 상황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집하고 일밖에 모르고 살아온 저에게 왜 이런 일이 생긴건지 억울하기도 하고. 아내가 저렇게까지 이혼을 고집하는 것도 이해가 안 됩니다.
yogibera
동 따봉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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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직급과 나이 그리고 출산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에 이제 막 대리가 된 여자입니다. 회사는 대형 증권사 정규직이지만 제가 늦게 취업을 해서 나이만 봤을 때는 동기들보다 3-4년이 늦습니다 보통 30대 초중반에 과장이 되는데 저는 대리가 되었네요 여자들의 공통고민 이겠지만 출산과 육아휴직을 하면 승진에 밀리겠지요 일에 욕심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후배들에게 나이로 밀리는 것도 먼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기혼이지만 아이가 없는 지금이라도 타사 연봉계약직으로 이직하여 직급을 올리는게 나을지.. 아니면 출산+복직 (그리고 밀릴 것)을 감안해서 스테이 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어러죽어도아메리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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