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어워즈
10명 발표 ꒰⍢꒱ ༘*
베스트글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남편의 차가운 면.. 조금 걱정이에요.
(제가 말이 두서없어서 제미나이한테 정리를 도움받았습니다, 제 의견이 잘 전달안될까봐요) 남편이 한 말이 자꾸 마음에 걸려요. 제가 예민한 걸까요? 남편은 30대 후반, 저는 30대 중반이고 결혼 5년 차예요. 아직 아이는 없고요. 남편은 원래 자기 생각이 확고하고 말도 좀 직설적인 편이에요. 감정 표현도 딱히 돌려서 하지 않고 가끔은 좀 냉정하다 싶을 때도 있어요. 예전에 결혼 얘기하면서도 저를 너무 사랑해서 결혼했다기보다는 자기가 결혼할 준비가 됐기 때문에 한 거라는 식으로 말한 적도 있어요. (남편은 평소에도 스스로 결혼할 준비가 됐을 때 결혼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처음엔 그런 말들이 좀 서운하기도 했는데 원래 그런 사람인 걸 알고 결혼했고, 막상 결혼 생활하면서는 큰 문제 없이 잘 지냈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책임감도 강하고 자기 할 일은 확실히 하는 사람이에요. 근데 얼마 전에 남편이 한 말이 계속 마음에 남네요. 요즘 제가 좀 예민해져서 스킨십도 피하고 남편한테 말도 예쁘게 못 했거든요. 그랬더니 남편이 혹시 자기한테 마음이 달라진 거면 빨리 얘기해 달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정확한 워딩은 기억 안 나는데 대충 그런 뜻이었어요. 그러면서 자기는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어도 매달리거나 붙잡지는 않을 거라고 했어요.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고요. 사실 평소 남편 성격 생각하면 별로 놀라운 말도 아닌데, 이상하게 이번엔 좀 마음이 그렇더라고요. 우리가 앞으로 아이도 낳고 평생 같이 살아갈 생각으로 결혼한 건데, 살다 보면 서로 마음이 예전 같지 않을 때도 있고 힘든 시기도 올 수 있잖아요. 그럴 때도 남편은 그냥 상대방 마음이 변했으면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할까 싶어서요. (저희가 올해 아니면 내년 아이 계획이 있어요) 저는 무조건 붙잡고 매달려 달라는 게 아니라, 그래도 서로 노력해 보고 어떻게든 잘 지내보려고 하는 마음이 있는게 기본 아닌가 싶거든요. 근데 남편 말을 들으니까 나중에 제가 힘들어하거나 우리 사이에 문제가 생겨도 그냥 받아들이고 끝내려는 사람인가 싶은 생각까지 들었어요. 이건 좀 오바같기도 한데.. ㅠ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걸까요? 다른 분들은 남편이 저렇게 말하면 어떠실 것 같아요? 댓글 두개가 올라왔는데 조금 아프게 다가와서...눈물이 자꾸 나는데.. ..생각해보면 저는 우리남편의 이 확실한 면과 가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좋아해서 결혼했어요. 근데 반대로 돌아설 남편의 모습을 생각하면 언제라도 돌아설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겁이났나봐요.. 제가 좀 이상한거 같네요..
외워주세요함께
19시간 전
조회수
1,133
좋아요
99
댓글
17
엄마 집에서 제가 버린 옷을 발견했습니다
주말에 엄마 아빠 집에 갔다가 옷장을 열어볼 일이 있었습니다. 구석에 익숙한 티셔츠 하나가 보였습니다. 제가 예전에 입던 옷이었습니다. 목도 늘어나고 오래돼서 몇 년 전에 버린 줄 알았습니다. 엄마한테 이게 왜 여기 있냐고 물었더니 제가 버리려고 내놓은 걸 엄마가 가져다 놨다고 합니다. 집에서 입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입기에는 조금 작았습니다. 옷을 펼쳐보니 얼룩도 그대로였고 소매도 많이 낡아 있었습니다. 그냥 오래된 옷이라 아무 생각 없이 버렸던 건데 엄마는 그걸 몇 년 동안 가지고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어릴 때도 그랬습니다. 제가 다 쓴 공책이며 학교에서 받아온 상장이며 저는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것들을 엄마는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자라면서 필요 없어진 것들을 하나씩 버렸는데 엄마는 제가 지나온 것들을 하나씩 주워두고 있었나 봅니다. 집에 돌아오기 전에 그 티셔츠를 다시 옷장에 넣어뒀습니다. 저한테는 이미 지나간 시간인데 엄마한테는 아직 버리기 아까운 딸의 시간이었나 봅니다.
신서윤
억대연봉
쌍 따봉
6시간 전
조회수
171
좋아요
5
댓글
0
증권사/운용사 레퍼첵은 언제?
레퍼첵은 보통 서류 단계에서 하나요 아니면 면접 진행 중에 하나요 합격 이후에 하나요
일찍이
방금
조회수
2
좋아요
0
댓글
0
잡플래닛 리뷰가 아예 없는 회사 가면안되나요?
삭제한게 아니고 그냥 0개였어요 규모가 작은 회사고 8명에서 10명정도인데 아직 면접보기 전이고 여길 알아볼 방법이 더 없을까요 🥹
이타치
4시간 전
조회수
157
좋아요
7
댓글
2
AI 시대, 브랜드 에셋이 더 중요해지는 이유
1. 올해 처음으로 업로드를 일주일 쉬었다. 알고리즘도 조금씩 물이 더 들어오는 것 같았지만, 이때 아니면 언제 쉬겠냐며- 2. 〈교양이를 부탁해〉 책 1권에도 썼지만, 텐센트 다닐 때 TED를 보며 IT업계의 인사이트를 얻곤 했다. 그때부터 힙하게 자랑할 수 있는 지식콘텐츠 브랜드의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싶었다. 그사이 뭐 퍼블리도, 아웃스탠딩도, 북저널리즘도 있었지만… 여튼 돌고 돌아 교양이까지. 이제서야, 아니 이제부터 좀 더 잘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른 것 같다. 가치를 만들고 실체적 무언가로 의미있게 순환시키는 일. 3. 디지털에서는 플랫폼과 콘텐츠, 브랜드가 따로 움직이지 않는다. 독자의 반응은 굉장히 민감하고,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변수도 오만 가지다. 그런데 적확하게 따지다보면 어떤 결과든 나름의 데이터와 이유가 분명히 있었다. 막연한 기대와 기다림은 사치라는 말- 4.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향후 수년간 유튜브는 콘텐츠 비즈니스의 핵심 플랫폼으로 영향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유튜브에서 확보한 독자와 신뢰를 바탕으로 출판, 컨퍼런스, 구독, 굿즈 등 다양한 2차 사업이 확장되는 구조다. 5. 기업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도 마찬가지다. 유튜브는 더 이상 홍보 영상을 배포하는 채널에 머물지 않는다. 기업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어떤 신뢰를 쌓으며,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는지가 브랜드 자산과 리스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간이 됐다. 6. 엄밀히 말하면 유튜브가 비즈니스의 정점에 있는 것은 아니다. 유튜브를 통해 구축한 영향력과 신뢰, 그리고 IP가 비즈니스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 7. 결국 단순 얼마나 많은 콘텐츠를 생산하는지 보다 그 콘텐츠가 브랜드에 어떤 자산으로 축적되고 있느냐는 질문으로 귀결. 잡기록-
Davidhan
11시간 전
조회수
116
좋아요
6
댓글
3
고민이 많은 신입 입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회초년생입니다. 최근 한 소기업에 취업해 제가 원하던 직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연봉은 기대했던 수준에 많이 못 미치고, 사수도 없어 모든 업무를 혼자 배우고 있지만, 업무 자율성이 높고 근무환경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그래서 요즘 가장 큰 고민은 '이런 환경에서 경력을 쌓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까, 아니면 지금의 편안함이 오히려 커리어에 독이 될까?' 하는 것입니다. 당장 퇴사하기에는 경제적인 부담도 있어, 지금 회사에서 성과를 쌓으며 이직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늦기 전에 더 체계적인 회사에 도전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취업하게 된 배경 작년 3월에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 준비와 제가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방황하다가, 최근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 소기업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제 경력이라고는 졸업 전 대기업에서 다른 직무로 약 3개월간 인턴을 했던 것이 전부입니다. 유학 경험이나 대외활동은 어느 정도 있었지만, 막상 취업 시장에 뛰어들어 보니 결국 실무 경험과 직무 적합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사실 저도 대기업에 여러 차례 지원했고, 면접도 꽤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직무가 맞지 않았던 건지 번번이 탈락했고, 결국 지인의 소개로 현재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원하던 직무이기는 하지만, 연봉은 이전에 지원했던 기업들에서 기대했던 수준에 많이 못 미칩니다. 솔직히 대학생 때 인턴으로 받던 급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입니다. 게다가 회사 내에서 체계가 잡혀 있지 않은 직무이다 보니, 전임자분이 퇴사하신 이후로는 업무를 가르쳐 주실 분도 없습니다. 말 그대로 맨땅에 헤딩하면서 하나씩 배우고 개선해 나가는 중입니다. (원래 중소기업이 이런 걸까요? 하하...) 제가 느끼는 회사의 장단점을 정리해 봤습니다. 장점 1. 업무 자율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업무에 대한 간섭이 거의 없습니다. 외근이나 업무 방식, 사용하는 툴, 개인 기기 사용 등에 별다른 제한이 없습니다. 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비교적 자유롭게 시도해 볼 수 있는 환경입니다. 어떻게 보면 사회초년생인 제가 업무 전반을 스스로 판단하고 추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2. 퇴근이 빠르고, 추가 근무에 대한 보상도 확실합니다. 정시퇴근은 기본이고, 보통 30분 정도 일찍 퇴근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일찍 퇴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업무상 늦게 퇴근해야 하는 날도 있습니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추가 근무에 대한 수당도 꼬박꼬박 챙겨 주십니다. 일찍 퇴근한다고 해서 급여에서 불이익을 주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늦게까지 근무할 때는 그에 따른 보상을 해 주시니 근무시간에 대해서는 상당히 합리적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워라밸 측면에서는 확실히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3. 업무에 필요한 지원을 잘해 줍니다. 대표님께 업무상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면 대부분 지원해 주십니다. 특히 금전적인 지원에 인색하지 않으십니다. 이 부분은 입사 당시 약속받았던 내용이기도 하고, 생각보다 빠르게 실적이 나오고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덕분에 제가 생각한 업무 방식이나 새로운 시도들을 비교적 자유롭게 실행해 볼 수 있습니다. 4. 소소하지만 나름의 복지가 있습니다. 물론 대기업과 견줄 수준은 아니지만, 명절 상여금이 꼬박꼬박 나오고 외근이 잦아 유류비로 쓸 수 있는 법인카드도 따로 챙겨 주십니다. 작은 회사라는 점을 생각하면 직원에게 신경을 써 주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느낍니다. 단점 1. 연봉이 정말 낮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큰 고민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지금까지 지원하거나 알아본 기업 중 가장 낮은 연봉입니다. 학생 시절 인턴 급여와 비슷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업무 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앞으로의 생활이나 경제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계속 이 수준의 급여를 받아도 되는 건지 걱정이 됩니다. 아직 사회초년생이고 경력도 부족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높은 연봉을 기대하는 것이 욕심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지금의 낮은 연봉이 향후 이직이나 연봉 협상에서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2. 출퇴근 거리가 생각보다 부담스럽습니다. 같은 시내에서 이동하는데도 자차로 편도 40~50분 정도 걸립니다. 교통 상황에 따라 소요 시간도 매일 달라지고요. 출퇴근에 쓰는 시간과 유류비 등을 생각하면 낮은 급여가 더욱 아쉽게 느껴집니다. 퇴근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출퇴근에 상당한 시간을 쓰다 보니 실제로 체감하는 여유 시간은 생각보다 많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3. 지금의 경험이 '물경력'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 이 부분은 연봉만큼이나 고민입니다. 업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보니, 대부분 스스로 공부하고 부딪히면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도 많고, 직접 시도해서 성과가 나오는 경험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 배우는 방식이 업계에서 통용되는 방식인지, 다른 회사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경험인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업무를 검토해 주거나 방향을 잡아 줄 선배가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제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일을 하고 있는 것인지조차 스스로 판단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자유롭게 일하고 있지만, 몇 년 후 이직할 때 제대로 된 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4. 조직적인 협업과 업무 체계가 부족합니다. 우선 회의가 거의 없습니다. 아무리 새롭게 만들어진 직무라고 해도 유관부서와 협의해야 할 일들이 있는데, 정기적인 소통이 없다 보니 오히려 업무 진행이 더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부장님께 무언가를 요청하거나 협조를 구하는 것도 말투나 분위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편입니다. 회사 차원에서 공유하는 명확한 목표나 과제, KPI도 없습니다. 자율성이 높은 것은 좋지만, 한편으로는 모두가 각자 일하는 느낌도 듭니다. 물론 제가 주도적으로 업무 체계를 만들어 갈 수도 있겠지만,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입장에서 회사의 업무 방식까지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이 때로는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 솔직히 현재 회사가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사회초년생에게 이 정도로 자율성을 주고, 새로운 시도를 지원하는 회사가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합니다. 근무시간도 합리적이고, 추가 근무 수당도 잘 챙겨 주시며, 업무상 필요한 지원에도 적극적입니다.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실적도 생각보다 빠르게 나오고 있고요. 회사에 대한 불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는 생각도 분명히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사회초년생일 때는 조금 힘들더라도 제대로 된 업무 체계 안에서 선배들에게 배우고 조직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반대로 지금처럼 스스로 업무를 기획하고 실행하면서 직접 성과를 만들어 보는 경험도 쉽게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당장 퇴사하고 다시 취업 준비를 시작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최근 집안 경제 상황도 많이 어려워져서 빠르게 취업을 결정했던 터라, 다시 몇 개월씩 취업 준비를 버틸 여력이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그래서 현재 직무에서 경력을 조금 더 쌓으면서 더 큰 기업으로 이직을 준비하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직무 변경까지 고려해서 다시 도전하는 것이 맞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먼저 시작하신 선배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첫 직장에서 낮은 연봉과 부족한 교육 체계를 감수하더라도, 자율적으로 업무를 주도하고 성과를 만들어 보는 경험이 장기적으로 가치가 있을까요? 아니면 사회초년생일수록 연봉과 교육 체계가 잘 갖춰진 기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는 것이 더 중요할까요? 특히 저처럼 첫 직장에서 제대로 된 사수 없이 업무를 시작하셨거나, 작은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뒤 더 큰 기업으로 이직하신 분들의 경험이 궁금합니다. 지금 회사에서 최소 1~2년 정도는 성과를 만들어 보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경력이 짧을 때 더 체계적인 환경으로 옮기는 것이 좋을지도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가
방금
조회수
5
좋아요
0
댓글
0
남편이 제가 좋은 이유?
저는 밥도 안해요. 햇반 먹어요. 밥통도 없어요. 반찬? 전혀 못하고 하는것도 싫어요? 집안정리? 너무 싫어요. 저는 일중독이예요. 밖에 잘 안나가고 저녁 모임자리는 2~3번 있나? 대부분 점심에 해요. 집청소는 전에는 이모님이 주 2회 왔는데 요즘은 자동 청소기가 해주고 빨래는 남편이 개기까지 해요. 이모님 쓰라했더니 돈 아깝다고 절약해야한다길래. 난 안하니 그럼 당신이 하라했더니 자기가 결정한거니 그러겠다구. 남편이 친구들과 모임하고는 내게 나의 가장 큰 장점을 얘기하네요. . . . . . . ㆍ ㆍ ㆍ ㆍ . . . 우리 와입은 잔소리를 안하고 기념일도 평일로 생각한다구 씻어라. 왜 이거 안하냐.. 내가 잔소리 듣고 기념일 챙기는거 귀찮기에 당신에게도 안하는거지. 그런거보면 냅두는게 최고의 대화가 아닌지 ..
오서희
14시간 전
조회수
596
좋아요
13
댓글
7
어떻게 해야 안 울수있나요
요즘 루틴이 회사에서 팀원들한테 처맞음 민원한테 처맞음 --> 집에 옴 --> 울면서 샤워함 --> 개운해짐 --> 다시 출근해서 웃으며 인사한다음 처맞고 --> 퇴근해서 울면서 샤워 --> 개운해짐 무한 루틴반복. 어케해야 안 울수있니. 하도 울어서 이젠 술마시면 술주정이 우는걸로 바꼈어
사회는차갑다
12시간 전
조회수
198
좋아요
4
댓글
2
면접 예정인 곳에서 동일 포지션 재공고 올라왔는데..
면접 예정인 곳에서 동일 포지션 재공고 올라왔는데.. 뭘까요?? ㅠ 물론 해당 포지션만 있는게 아니고 여러 포지션들이 있는데 그대로 다시 올린 느낌인데 흠 전체 적으로 다시 보겠다는 건지 이탈자가 많아 그런건지 ㅠ 이런 경우는 첨이라 ㅎ 괜히 별생각이 드네요 이미 떨어진 느낌 ㅎㅎ
소미옴
방금
조회수
12
좋아요
0
댓글
0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너무 돼서 여기라도 남겨봐요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면서 빚을 많이 남기셨어요 그거때문에 상속포기도 진행한 상태입니다. 어머니도 자신의 빚때문에 개인회생 신청한 상태입니다. 저는 독립한지 4년 되었어요 어머니는 동생과 함께 살고있는데 그 집이 아버지 명의라 이번에 경매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살 집이 필요해요. 어머니 말로는 지인의 친척 중 가까운 곳에 집이 비어서 수리만 하고 들어오면 10년이라도 살고싶은 기간동안 살라고 했답니다. 주택 2층에 있는 방 2개 집이에요. 예상 수리비는 2천5백만원 입니다. 어제 저에게 전화로 1천만원 대출을 받아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지금까지 계속 부모님께 모으는 족족 드리느라 모은 돈이 하나도 없고 오히려 빚만 6백만원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또 다시 1천만원 빚을 지면 저는 결혼 때 지원도 못받는데 지금부터 모아도 모자란데 갚기만 하다가 결혼도 놓칠거 같습니다. 어머니가 갚아주신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갚아주신 적 없어요. 그래서 제가 작은 월세방이라도 구해서 내가 달마다 10-20만원이라도 보내주겠다. 엄마가 가지고 있는 1천5백만원으로 보증금을 하고 30-40만원 정도의 1.5룸에서 투룸을 구하라고 했습니다. 지역이 집값이 싸서 가능하구요. 그러니 어머니는 길게보면 빚지고 들어가는게 정답이라며 현재 수리하면 되는 집은 직장도 가까워 차량비용도 안들어간다고 합니다. 그치만 어머니는 항상 운전을 해서 이러나 저러나 들어가는 비용은 비슷할 거 같구요.. 너무 서운하다며 우시더니 전화를 끊으시더라구요. 한부모가정 지원제도를 알아보라고 하니 아버지 재산이 자기에게 넘어와서 자기는 혜택을 하나도 못받는다고 합니다. 현재 요양보호사를 하시면서 200-250만원의 소득이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이자비용으로 나가고 차값으로 나가지만요. 어머니 말대로 빚을 제가 지고 살게 해드리는게 맞는지 어머니가 월세를 구하는게 맞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건노비
54분 전
조회수
49
좋아요
5
댓글
3
투표 선배님들 시간 돌리면 어떡 하실래요?
요즘 결혼과 자녀 관련해서 고민이 그 30대 초반 여성 입니다. 회사에서는 AI를 꽤나 잘 쓰는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발전에 가속도가 붙어 … 제 일자리도 정확하게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이런 상황을 더 피부로 와닿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직 선택이 가능한 순간에 자식을 낳아야 되냐 말아야 되나는 고민이 큽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지금도 이미 취업문은 바늘구멍 되었습니다. 저에겐 올드머니도 없고 남자친구랑 결혼해서 둘이서만 살면은 어느 정도 재밌게 살 순 있을 거 같은 데 자식 생기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괴로운 부분은 자식은 태어남에 있어서 본인의 의지가 전혀 없이 부모의 선택으로 태어나게 되는 건데 나중에 이렇게 입시 등으로 힘들고 남들과 비교 되고 취업이 어려운.. 일을 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또한 취업을 해도 매일 매일 출근해서 일을 하고 쳇바퀴 같이 돌아가는 삶을 살아야 되는 이 세상에 이렇게 될 걸 알면서 또는 AI 때문에 직장이없거나 배급 받는 수당으로 살아가야 하는 사회에서 나를 왜 낳았냐고 하면 그 원망을 들을까봐 죄책감이 듭니다. 출산 육아 보통일이 아닌데 힘든건 확실하지만 (행복한것도 확실하긴함 유년기까지는) 어떤애가 나올지도 모르고 긍정적인 부분만 생각하고 낳을수는 없어서요… 혹시 AI때문에 .. 지금 자녀분과 행복하지만 지금 선택해야하는 상황 이라면 선택이 바뀐 선배님도 계실지 궁금합니다. 다양한 의견 조언 부탁드립니다.
에그타리타
13시간 전
조회수
239
좋아요
13
댓글
6
[배상익의 시사톡톡] 대한민국 ‘수출 1조 달러’라는 금빛 이정표
https://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1008
우리금융지주
방금
조회수
8
좋아요
0
댓글
0
만약 회사의 운명이 내손에 달린 상황이라면?
회사는 블랙기업이고 평소에 직원을 노예부리듯하다가 (나포함) 힘든시기가 오고 거의 사형선고받은 상황에 내 손에 회사를 살릴 프로젝트가 주어지고 나도 할수있겠는데?하는 각이 보이는데 그 간의 사장과 그 패밀리들의 과거행태와, 앞으로도 변할것같지않은 느낌을 받을때, 나는 늘 그래왔듯 최선을 다해야하는가? 아니면 그들을 자연도태시켜야하는가? 그들이 살아나면 나의 노예기간은 늘어날것같고 도태시키면 불확실한 미래속에 나도 던져진다 어떻게할까?
블랙기업랩소디
13시간 전
조회수
240
좋아요
7
댓글
7
남자친구가 바람을 폈어요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유부녀랑 바람을 폈어요… 유부녀인지 알고도 만났다고하네요. 그냥 헤어지면 그만이겠지만, 제가 힘든만큼 두사람도 힘들었으면 좋겠어요… 내얼굴에 침뱉기 같아 어디에도 말할 곳이 없어서 올려봅니다..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는거겠죠 ..?
빙글빙글시계
12시간 전
조회수
631
좋아요
17
댓글
5
꿈꾸던 서른이 됐을까요?
내년이면 서른 중반을 마주하는 외국계 회사에 근무중인 8년 차 직장인입니다. 어제부로 소문만 무성했던 인사이동으로 전혀 새로운 직무(영업지원)로 변경되었습니다. 서른 중반에는 전문성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꿈꿨는데, 많이 당황스럽네요. 직무 변경의 사유는 요즘 핫한 AI와 전반적인 경기 침체입니다. 프로젝트 수행 조직에서 반년 동안 이렇다 할 계약 성과가 없다 보니, 자연스러운 일이겠지요. 아마 다음은 제 지인이나 쏟아지는 ,v-log와 기사처럼 권고사직이 될 수도 있겠네요... 이런 상황을 미리 예견하고 이직을 준비했지만, 기본적으로 채용 공고가 잘 올라오지 않는데 제가 지원할 직무는 더더욱 올라오지 않더군요. 아는 지인과 헤드헌팅도 활용 중이지만 거리 등의 이유와 예정에 없던 추가 채용이기에 점점 시간만 흘러가네요. 긍정적으로 생각도 해봤습니다.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고(당장은 아닌데, 나중에는 영어로 업무하는 경우가 많을거라 하셨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제가 스스로 해야하는 상황은 도약 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라고. 한편으론 주변에 자영업을 하는 분들이 많은 환경이라 같은 루트를 가야하는 생각도 들고.....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만 깊어지고 착찹하네요. 이곳에 글을 쓴다고 해결될건 없지만....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푸념글 한 번 작성해봤습니다.
퇴사하고싶다
1시간 전
조회수
60
좋아요
2
댓글
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