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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카 구매 관련, 혼 좀 내주십시오.
선배님들, 패밀리카 기변을 앞두고 치열한 내적 갈등 중이라 조언(과 팩폭)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곧 출산) 현재 싼타페 풀옵션 중고와 제네시스 GV70 중고를 두고 고민 중입니다. GV70으로 가면 예산이 살짝 초과하긴 하지만 어떻게든 감당은 가능한 수준입니다. (대안이 GV80이나 예산이 너무 초과되어서... 구형은 승차감이 싼타페보다 안 좋고요. *비교 시승해보고 옴) [머리: 무조건 싼타페] 뒷자리에 카시트를 설치해야 하고, 아내가 뒤에 타서 아이를 케어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거주성과 패밀리카로서의 쾌적함을 생각하면 싼타페가 정답이라는 걸 머리로는 너무나 잘 압니다. 싼타페로 가서 아낀 돈으로 가족에게 더 투자하고 챙겨주는 게 맞다는 것도 이성적으로는 100% 동의합니다. [가슴: 제네시스의 포스와 하차감] 구형 차량을 오래 몰았는데, 도로에서 은근히 차급으로 무시당하는 씁쓸한 경험이 있고, 주변인들과의 대화에서도 차량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보니 자격지심이 좀 있습니다. 실제로 도로 위에서 차급에 따른 반응이 다르다는 실험도 있고요. 제네시스가 주는 하차감과 도로 위에서의 묵직한 포스를 포기하기가 참 힘듭니다. 머리는 싼타페가 정답이라는 걸 잘 알지만, 제네시스 매물을 새로고침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미련 싹 끊어내고 가족을 위한 듬직한 아빠 모드로 돌아갈 수 있게, 선배님들의 따끔한 현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신 번쩍 들게 혼 좀 내주십시오!
오호
억대연봉
동 따봉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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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직이 되게 해주세요
요새 허리디스크 땜에 나가서 쿠팡알바도 못하고 있어요ㅠ 너무 배고파서 라면 하루에 두번 나눠서 먹어요 밥이나, 반찬은 당근으로 물건 나눔해서 받고 있어요 좋은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ㅠㅠ 엄마아빠도 편찮으셔서ㅜ 취직을 해야하는데ㅜ 말씀도 못두리고 괴로워요ㅠ 사이버대휴학하고 초대졸 나오고 금융권에 6년 좀 넘게 일했어요ㅠ 지금 나오는 공채 다 지원하고 하루에 이력서 2~3개씩 쓰고 있어요ㅠ 빨리 취직해서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병원비도 내드려야하는데 걱정이 많아요ㅜㅜ 차라리 죽는게 나은가 싶어요ㅠ 취직 할 수 있겠죠??ㅠㅠㅠ
아기가나디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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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커리어 관련해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저는 올해 5년차 서비스 기획자입니다. 첫 회사를 SI 회사에서 이커머스 쪽 기획자로 시작했지만 회사가 어려워지고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올해 중순 퇴사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운이 좋게도 서비스 기획 직무로 바로 이직을 할 수 있게 됐는데요. 이 회사에서도 최근 3개월 수습이 끝나고 기획 직무에 대한 핏이 맞지 않다고 하셔서 직무 전환을 하게 됐습니다. 전환하게 된 직무는 CS, 서비스 운영을 하는 업무로 전환하게 됐는데 해당 업무에 대해서 찾아 봤을 땐 고객 데이터를 중심으로 상위 기획을 제안하는 형식의 업무가 기획 직무랑 결은 비슷해 보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전 기획 직무가 좋아서 시작하진 않았지만 두번째 회사에서도 기획 직무에 대한 평판이 좋지 않아 이 길은 제 길이 아니구나라고 생각이 들어서 새로운 직종을 알아보려고 하는 와중에 이런 좋은 기회를 받아 다시 배우고 일할 생각에 두근거립니다. 근데, 이 업무에 대해 전망을 찾아 봤을 땐 부정적인 글들이 꽤나 있어 조금 걱정이 되는데요. CS, 서비스 운영 업무를 하면서 실제 고객 데이터 기반으로 무언가를 제안한다는 것이 기존 제가 경험한 서비스 기획과 연관 지으면 저 스스로도 더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 거 같고 시야도 넓어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실제 이러한 케이스가 있는지 또, 전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뭘 딱히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게 뭘까 스스로 고민했을 때 답을 내릴 수 없는 제 자신이 많이 좀 답답하네요.. 이 직무도 좋아서 시작하진 않았지만 꾸준히 계속 하다 보면 잘해질 거라는 생각에 버티고 계속 해봤는데 결국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땐 아니라는 점이 씁쓸합니다. 인생 참 생각한대로 흘러가지 않네요. 저처럼 커리어가 꼬이신 분은 어떻게 하셨는지 인생 조언을 좀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연휴 전 마지막 하루 화이팅하시고 명절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쿠쿠카깡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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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과 잔류 사이 고민(주말부부 or not)
현재 반도체 관련 업체에 오퍼가 온상태입니다 디존 제 연봉이 적은건 아니지만 이쪽 오퍼 제안은 기본급으로만 20% 상승에 성과급 및 각종 복리후생등을 합치면 대략 기존 gross 보다 60% 상승이 됩니다 회사에 재택 근무는 주 2~3회가 가능하나 제가 가는 부서는 될지 안될지 모른다고합니다 현재 해당 부서에 재택 근무를 하는사람은 없다고함(부서장 재량) 그런데 이직을 하게되면 출퇴근을 하기엔 하루에 300km 왕복이기에 불가능할것 같고 주말부부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주거 비용도 회사 자금대출 1.5% 정도 7천만원한도-주거비용 크게 안듬) 가야하는게 맞습니다 여기서 고민하는게 개인 사정으로 생기게되었습니다. 1. 아기가 올해 3월에 태어났고 현재 와이프 혼자 보게하기 너무 마음 아픕니다( 처가 시댁 모두 같은 지역이긴함) 2. 얼마전 아내 동생이 원인불명 심장마비로 사망하였고 그로인한 심신이 굉장히 약해져 있습니다.. 옆에서 케어해주고 아기에게 신경쓰는 일을 덜어줘야하는게 마땅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3. 저의 해결책으로는 현재 장인 장모님도 너무 심신이 좋지 못한 상황이기에 와이프가 아기랑 본가에 들어가 살면 서로가 힘이 되고 아기가 있기에 웃을일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처가집은 2층 집으로 2층은 사용안한지 오래되어 2층집을 리모델링하고 갈까 생각중) 장인 어른 같는 경우는 사회활동도 많으시고 밖에 늘 계시지만 장모님 같은 경우는 딱히 취미도 없으시고 집에 혼자만 계시면 더 힌들것 같아 아내와 손녀가 모두 같이 지낸다면 조금이라도 서로 위로가 될것 같단 생각입니다 여기까지 저의 의견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보았을때는 안가는게 맞으나 사실 현재 오퍼온 회사가 규모도 그렇고 현재 제 인생에서 언제 올지 모르는 기회라고도 생각을 합니다 추후 회사에서 재택이 가능하다고 하면 주 4일정도는 가족들과 함께 있을수도 있고... 몇년이 지나도 주말부부라면 서울로 이직하기에도 훨씬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멤버 여러분에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같이 이사를 가고 싶어도 아내가 현재 지역에서 좋은 직장을 가지고있고 이사가기를 싫어합니다( 가족들도 모두 같은 지역에서 살고있습니다)
외국계회계과장
금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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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할때 팀장에게
인사 안하고 퇴근하는걸 머라하면 요즘 세대에는 욕먹겠죠?? 팀원들이 대체로 퇴근할때 딱히 인사를 안해요. 그냥 들릴듯 말듯. 하는듯 마는듯 머라고 하긴하는데 그게인사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나가는 문하고 내가있는 자리하고 반대인데 땡 하면 일어나서 눈도 안마주치고 그냥 나갑니다. 10명있는데 대부분 그래요. 그냥 팀 문화로 받아들여야할까요.? 아니면 지적을해야할까요??
일돌이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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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경력 5년차 중소기업 회계팀 이직 고민
전문대 세무회계과 졸업 후 회계법인에 입사해서 세무대리인으로 만 4년 정도 근무하다가 작년 9월에 퇴사했습니다. 올해 4월부터 취업 준비를 시작했는데, 세무대리인보다는 중소기업 회계팀으로 이직하고 싶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회계팀에서는 세무대리인 경력을 제대로 경력으로 인정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중고신입으로 신입 포지션에도 지원해보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ㅠㅠ 공백은 점점 길어지고 있고, 회계법인 쪽에서는 면접 연락이 꽤 오는 편인데 회계팀에서는 연락이 거의 없어서 고민입니다. 현재 99년생이고, 자격증은 전산회계 1급, 전산세무 2급, TAT 2급, 컴활 2급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와 비슷하게 세무대리인 경력으로 일반회사 회계팀에 신입 또는 중고신입으로 입사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밍구기아뜨
4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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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학벌로 무시당하고 있어요..
남편은 SKY 중 하나, 저는 말해도 다들 어디에 있는 건지 잘 모르는 수도권 소재 4년제입니다. 연애할 땐 학벌의 ㅎ자도 안 꺼내더니 결혼하니까 돌변해서 학벌 가지고 사람 우습게 만드는 남편 때문에, 결혼한지 1년도 채 안됐는데 이렇게 고민글을 쓰게 되네요. 남편은 제가 뭔가를 물어보면 "그런 것도 몰라?"라는 말을 달고 살아요. 뒤이어 "대학에서 안 가르쳐줬나?" 자기가 말해놓고 호탕하게 웃어요. 이런 농담이 자기는 재밌대요. 농담이니까 저보고도 열내지 말고 웃으래요. 기분 나쁘니까 하지 마라, 듣기 싫다 여러 번 화내고 짜증내봐도 그때만 알겠다고 하고 저렇게 툭툭 던집니다. 그래도 제 남편이고 이거 말고도 신혼에 싸울 일 많으니 참을 인 새기며 살았는데 지난 주에 남편 대학 동기 부부 모임에서 터질 게 터졌습니다. 저흰 아직 애기가 없는데, 남편 친구들이 애기는 꼭 남편이 아닌 저를 닮아야한다고 하니 남편이 절대 안 된다는 듯이 고개를 저으며 "와이프 얼굴만 닮아야지 머리까지 닮으면 큰일 나~"하더라고요. 친구들 앞에서 와이프 칭찬은 못할 망정 지식이 부족한 사람 취급하는 게 남편의 태도로 올바른 걸까요? 제가 정색하는 걸 보면서도 "에이 농담이지~" 하며 능글맞게 넘기는 태도에 질려버렸습니다. 오히려 남편 친구들이 그만하라고 남편을 말려서 다른 대화로 넘어갔는데, 집에 오는 길에 차 안에서 대판 싸우고 아직까지 냉전 상태입니다. 남편은 그 자리에서 내가 이쁘다는 칭찬도 했는데, 왜 대학 얘기만 물고 늘어지냐며 미안하다는 말도 장난스럽게 넘어가려고 합니다. 큰 사건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매번 이런 사소한 말 한마디씩, 저에게 비수가 되어서 꽂혀요. 저도 회사에서 팀장 직책 달고 있고, 연봉도 받을 만큼 받습니다. 따지고 보면 SKY 나온 남편이랑 연봉 차이가 얼마 안 나는 셈인데 오직 학벌만으로 제가 모자른 사람인 것 마냥 싸잡을 때마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납니다. 이러다가 아이 낳으면 교육 얘기로 더 심해질 것 같은 기분이 드니까 이러면 안되는 거 아는데... 일단 지금 당장은 남편이랑 말도 섞기 싫어요. 제 입장에서만 쓴 글이지만...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도 제가 정말 예민하게 구는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한때는 학벌 컴플렉스가 있었던 적도 있었지만 사회생활 하면서 직급 오르고 팀장 맡고 나니 이젠 학벌보단 제 경력에 자부심 느끼고 있는데 남편의 장난으로 제 학벌 컴플렉스가 다시 살아나서 제가 더 날서게 반응하는 건가, 그래서 사소한 일을 크게 받아들이는 건가 싶은 마음입니다. 어떻게 해야 이 문제를 슬기롭게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남편은 사과하고 있지만 이미 예전에도 미안하다 말해놓고 번복한 사람이고 이게 반복되니까 은연 중에 저를 깔보고 있나... 싶은 생각까지 들고 있습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모르는개산책ㄱ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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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AI를 쓰라고 합니다
회사에서 갑자기 AI 활용하라고 해서 이것저것 써보고 있었는데 이제는 AI를 업무에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보고까지 올리라고 하네요... ChatGPT로 메일 다듬고 자료 요약하고, 회의록 정리하는 정도는 하고 있는데 이걸 가지고 무슨 “활용 성과”까지 써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뭔가 회사가 원하는 건 그냥 AI 몇 번 써봤다는 수준이 아니라 실제로 업무 시간을 줄였다거나 프로세스를 바꿨다는 걸 원하는 것 같은데 사무직 입장에서는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도 애매하고요. AI 쓰면 일이 줄어든다더니 지금은 AI 쓸 일 + AI 썼다고 보고할 일만 늘어난 느낌입니다ㅠㅠ 혹시 회사에서 비슷하게 AI 활용 사례나 성과 정리해서 제출하라고 하는 분들 계신가요? 다들 실제 업무에는 어떻게 적용하고 계신지, 좀 제대로 배워보려면 어떤 방식이 도움 됐는지도 궁금합니다.
아침사과는금사과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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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심층탈락..
현차 아닌 완성차 회사 다니고 있는 30대 초반입니다. 이직이 너무 하고 싶어서 이번에 하이닉스 신입 공고에 지원해서 서류를 처음 붙어봤네요. 근데 또 처음으로 인성검사에서 탈락했네요 ㅠㅠ 적성도 아니고 인성에서 떨어지니 심적으로 좀 힘드네요.. 지방대 고졸, 30대도 심층단계까지는 많이들 붙는거 같은데 ㅠ 저는 인서울 대학 나왔고 한창일때는 대기업 면접도 여러 번 봤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속상한데 넋두리할 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글씁니다.
@SK하이닉스(주)
ㄱㄱ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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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 이어폰? vs 유/무선 헤드셋?
갤럭시 버즈 라이브 아직 짱짱하네 3시간 반을 연속재생했는데 40%남아있네..배터리효율 많이 떨어졌겠거니 했는데. 전혀 무색하군.. 6시간 간다더니 가능하겠네. 갤럭시 버즈 2 프로도 연속재생 해봐야겠다. 갤럭시 버즈 4 프로 핑크골드 , 화이트 , 블랙 어느 것 살지 고민입니다. 아니면 유/무선 이어폰, 유/무선 헤드셋 중에 어느것 사야할지도 고민입니다... 음질은 유선이라하고. 근데 무손실 음원을 들으려면 구독해야한다고 하고. 휴대성은 무선이고 무게 통화 ANC 생각하면 무선이고 고퀄의 음악을 듣고싶은데..
JTBC
쌍 따봉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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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일 건강검진인데...이제 결과 받는 것도 무서워요
예전엔 그냥 귀찮은 연례행사였는데, 이번엔 검진 잡아놓고 일주일 내내 찜찜했습니다. 결과지에서 뭔가 나오면 어떡하지, 싶더라고요. 아, 내가 40대가 됐구나 싶었습니다. 건강검진 말고도 40대 됐다고 실감한 순간들이 있더라고요. 아들이랑 공 차고 나면 무릎이 뻑뻑하고, 10시만 되면 졸립고, 소주 두 병이 한 병으로 줄었고, 눈이 침침해서 폰을 자꾸 멀리 들게 되더라고요. 저만 이런 건지 모르겠는데, 40대 됐다고 실감한 순간 다들 있으신가요?
저녁먹고해
동 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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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나 자신은 피벗을 하지 않았네요
고객한테 피벗 서비스 제공한다고 하면서 정작 저 자신과 제 회사에 대한 피벗을 실행하지 않았군요. ㅎㅎ 피벗을 실행하고 챗지피티한테 사업제안서를 작성하라고 했더니 내용이 심플해졌습니다. 내일부터 추석 연휴군요.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KSPivot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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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자는 남친 자산 수준
38세 남자친구가 결혼하자고 해서 자산/연봉을 오픈했습니다 모은 자산 8천정도였어요..제 기준엔 좀 적다 싶어서 물어봤더니 예전엔 결혼 생각도 없고 그냥 편하게 썼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0원도 아니고 엄청 적은 것도 아니지만 적당히 많지는 않은거 같아서 이 사람의 성실성과 진정성에 좀 타격을 입은 상태에요 좀 달라보이기도 하구요 이 정도의 금액으로 타격 입기엔 제가 기준이 높은 것인지 아니면 정말 성실성에 대한 의구심을 품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회사생활은 오래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고 희생 정신도 있는 사람이에요, 지금은요..ㅎ)
종소리26
4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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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제로 3년 만났는데 비혼주의래요. 이거 사기잖아요.
30대 중반, 3년 만난 남친이랑 지금 기로에 서 있습니다. 저는 옛날부터 적당한 나이에 결혼해서 아이 낳고 남들처럼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인생의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래서 연애하면서도 내 미래관이나 결혼에 관한 생각을 자주 얘기했고요. 그럴 때마다 남친은 별다른 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거나, 맞아, 그래야지 등 짧지만 동조하는 반응을 보여서 당연히 나랑 같은 곳을 보고 있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친구들한테도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얘기했어요. 근데 최근에 친구 결혼식에 같이 다녀오면서 우리도 이제 본격적으로 계획을 세워봐야 하지 않을까? 얘기를 꺼냈더니 갑자기 자기는 사실 비혼주의자라고 말을 하는 거예요. 엥? 무슨 소리야? 그럼 내가 여태 결혼 이야기할 때 왜 아무 말도 안하고 가만 있었냐고, 결혼하고 싶은 사람을 결혼 적령기에 3년이나 잡아놓으면서 미안하지도 않았냐고 그거 기만이라고 했더니 자기는 지금 나를 너무 사랑하고 나랑 연애하는 게 너무 좋고 편한데 굳이 비혼이라고 말해서 분위기 깨고 싶지 않았대요. 헤어지고 싶지도 않았고요. 괜히 초 칠 거 없잖아. 라고 말하는데 너무.... 참 너무 황당했어요. 얘가 이런 사람이었나? 너무 낯설었어요. 아니... 내가 얼마나 결혼하고 싶어하는지 알면서, 결혼 생각이 없었으면 진작 말을 해서 저한테 선택권을 줬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결혼을 원하는 여자에게 30대 중반의 3년이라는 시간이 어떤 의미인지 충분히 알면서 자기 좋자고 자기 만족을 위해 제 기회를 빼앗은 거잖아요. 비혼주의가 나쁘다는 게 아니에요. 존중해요. 그럴 수 있죠. 개인 가치관이잖아요. 근데 그걸 숨긴 채 결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을 3년이나 붙잡아두고 내 미래에 동조한 척 한 건 사기 아니에요? 더 어이없는 건 뭔지 아세요? 남친은 지금도 결혼 안 하고 평생 이렇게 연애만 하면서 살면 안 되냐고 말해요. 그냥 같이 오래 있으면 결혼이랑 다를 게 뭐 있냐고, 원하면 집을 합칠 수도 있는데 결혼이라는 틀에 얽매이기 싫대요. 그리고 아기도 싫어한다고... 아니 내가 말했잖아 아기 낳고 싶다고 나는 아기 갖는 게 소원이라고 엉엉 울었어요. 저 벌써 37살이에요. 언제 새로운 사람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을 할까요? 잘 맞는 사람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저는 정말 결혼이 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 상대가 남친일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니 아직도 사랑하는데 어떻게 헤어지나 싶고 근데 결혼은 꼭 해야 하고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하철 안에서 쓰고있는데 눈물이 자꾸 나서 더 서러워요 얼마전까진 정말 행복했는데 걱정이 없었는데ㅠㅠㅠㅠㅠ
은하수유람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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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사람만이 끝까지 살아남는 것은 아니다
강한 사람만 살아남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조용히 버티는 사람이 더 멀리 갑니다. 공직 생활에서 직접 겪은 조직의 현실과 생존의 지혜. 공무원 이야기 같지만, 결국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팅커베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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