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만 하면 걱정 없이, 내 인생도 빛을 보고 살만해질 줄 알았습니다. 근데 막상 직장인이 되고 나니 이게 맞나 싶어요. 제 하루 일과입니다. 06:00 기상, 씻고 출근 준비 08:30 회사 도착해서 일 시작 18:00~19:00 눈치 보다가 겨우 퇴근 20:00 지옥철 타고 집에 도착 21:00~22:00 대충 밥 챙겨 먹고 씻으면 이 시간 23:00~ 폰 좀 만지작거리다가 기절하듯 잠듦 하루중에 온전히 나를 위해 쓰는 시간은 침대에 누워서 폰 보는 30분~1시간 정도가 전부입니다. 그마저도 내일 출근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쫓기듯 보고 눈 감기에 바쁘고요. 주말엔 쌓인 피로 푸느라 시체처럼 누워있다 보면 일요일 밤이고.. 처음에는 보상심리로 주말에 약속도 많이 잡고 그랬는데요 이젠 피곤해서 일요일에는 웬만하면 안나갑니다 취미 생활이나 자기계발은커녕 체력도 정신도 이미 고갈돼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데 남은 몇십년을 이렇게 살아야 된다 생각하면 숨이 막힙니다. 시간이 갈수록 체력은 떨어지고 맡은 일은 많아질텐데 그러면 진짜 깨있는 시간에는 일만 하는 거 아닌가요? 다들 이렇게 사시는 건가요? 내가 일만 하고 살려고 태어난 것도 아닌데...
자유주제
진짜 다들 이렇게 사시나요?
09월 17일 | 조회수 207
슥
슥삭6
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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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엥간엠
방금
전대요??
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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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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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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