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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떨어진 회사 붙은 동료.. 포폴을 봤는데요....
지금 현타가 밀려 와서 부들부들 몸이 다 떨리네요. 저만 바보된 기분이에요. 어디 물어볼 곳이 없고 선배님들 여기 경력자분들께 여쭤봐요. 현재 저는 백수고 이직 준비 중이에요. 이번이 첫 이직 준비라서 어렵고 더듬더듬 해나가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진짜 친한 첫회사 동료가 있는데 이 동료도 백수고 저처럼 처음으로 이직 준비 중인데요, 만나서 얘기해 보니까 제가 서탈한 회사를 이 동료는 서류 붙었더라구요. 두곳이나요. 1곳은 좀 크고 1곳은 작은 곳. 제 포폴 보고 이 동료가 조언해준다고 자기 포폴도 자랑스럽게 보여줬는데 기함했어요. 저희가 비슷한 일을 해서 들어갈 포폴도 사실 거의 비슷한데 이 동료는 구체적인 숫자가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저는 n배, n% 상승 이런 식으로 뭉뚱그렸는데 얘는 정확히 n.n% -> n.n% 로 기록 변화 이렇게요. 특정 프로젝트 매출을 약간 알아볼 수 있는 힌트같은 것도 넣었구요. 엄청난 성과이긴 하거든요. 심지어 저는 뭉뚱그리기 어려운 성과는 정확한 수치가 없으니까 안 넣었는데.. 이거 직전 회사 내부 자료니까 안 적는 게 맞는 거 아니에요? 그치만 적는 게 서류 합격에는 유리한 거였나요? 제가 바보였던 건가요?ㅠㅠㅠ 그냥 적고 자기 PR을 확실히 했어야 했나요? 포폴 대공사 할 것도 생각하면 한숨 나오고 상도덕 지키려다가 서탈한 건가 현타가 끊이질 않네요..
파스냄새진동
동 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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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으로부터 이런 것까지 유전되는 줄 몰랐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장사를 하셨습니다. 늘 출퇴근이 불규칙하셨고, 집에 계실 때도 많았고, 종종 한밤중 일을 나가시기도 했습니다. 가정 형편은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은 회사원, 월급 나오는 게 최고다, 반듯하고 규칙적인 일터가 있어야 한다, 자주 말씀하셨구요. 어린 저는 그걸 돈이 없어서, 가난이 싫어서, 하는 부모님의 잔소리나 주입식 교육쯤으로 치부했습니다. 그때의 저는 정작 9 to 6 하는 부모님을 경험해 본 적이 한번도 없었으니까요. 규칙적인 일상, 따박따박 월급에서 나오는 안정감, 그런 자리가 만들어주는 환경. 이런 것들을 체감해 보지는 못한 거죠. 부모님이 왜 회사원, 번듯하고 규칙적인 일터를 강조하시는지, 그 이유도 알지 못했고,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제 이런 생각은 안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전 초,중,고,대학교까지 졸업하고 입학하고 순서대로 흐르듯, 대학교 졸업하면 직장도 물 흐르듯 당연히 제 손에 떨어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특별히 큰 노력 없이도요. 만약, 매일 출퇴근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다면 회사에 들어가고 매일 출근하는 일상이 거저 주어지는 게 아니라는 걸 체감하고, 하다못해 회사원의 장점이 뭔지라도 알았을 건데요. 하지만 직장 생활을 모르니까, 그냥 취직 되겠지 싶었고, 남들 하는 취직 준비도 안일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토익 준비나 소위 말하는 스펙을 쌓는 친구를 이해하지 못한 적도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네요. 10년이 지나고, 힘들게 취직하고 자리 잡은 지금은 압니다. 그때의 제가 얼마나 막연했고, 부모님은 왜 안정감, 매일 출근할 일터, 월급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는지요. 평소에는 딱 여기까지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 저와 비슷하게 대학 생활 내내 놀았던 친구를 만나서 술 한 잔 했는데 어?! 싶은 말들을 나눴습니다. "우리 부모님이 장사를 하셔서, 난 어렸을 때 다른 집들도 부모님이 평일에 집에 다 있는 줄 알았었다. 아빠랑 저녁 먹는 게 당연했고 회사 다니면 야근이라는 게 많이 있는 줄도 몰랐다." ..... 저랑 너무 비슷하게 자란 거죠. 얘의 시야도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 좁았던 거예요. 그리고 아 경험도 유전이 되는구나. 생각이 퍼뜩 스쳤습니다. 저는 부모님께서 아무리 "환경이 좋은 곳에 가라, 규칙적으로 살아라" 말을 해주셨어도, 제가 실제로 보고 겪지 않았으니 그 말의 무게를 몰랐던 겁니다. 결국 저는 제가 경험하고 본, 딱 그만큼만 알고 다른 세상을 흡수하지 못한 거죠. 부모님을 원망하거나 어렸을 때 환경을 탓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부모님이 장사를 하셔서 회사원보다 덜 치열하게 사셨다는 건 더더욱 아니고, 제 지나온 나날들을 변명하려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금수저, 금수저하는 세상에서 진짜 금수저는 돈이나 물질적인 게 아니라 경험, 태도같은 걸 물려받은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걸 깨닫고 나니, 제가 타고난 금수저는 아니지만 이제라도 혼자 셀프 경험 유전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쓰다보니 뭔가 주저리주저리 길어졌는데, 사실 저녁에 늘 똑같은 메뉴만 시키다가, 당장 오늘 저녁부터 새로운 메뉴를 경험해보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글입니다. 이런 주저리를 쓸 곳이 있어서 좋네요. 모두 좋은 저녁 되세요.
저무는달
쌍 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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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현회사 연봉 4200 성과급별도(올해 기준 700) 출퇴근 왕복 1시간10분? 8to5 워라밸 보장 이 회사에서 나의 미래가 안보임(고인물천국) 이직고민회사 연봉 5000 성과급별도(아마 100%?) 출퇴근 왕복 2시간30분 9to6 집오면 20시정도라 워라밸이.. 성장 가능성 있음 워라밸을 지향할지 나의 커리어를 지향할지 고민이 큽니다ㅠㅠ
워라홀릭
3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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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라고 이름 짓고 싶었던 남편입니다. 제가 너무 쉽게 생각했습니다
일단 아내 계정으로 후기 아닌 후기글 작성해봅니다. 아내가 오전에 제가 아들 이름을 '정말로'라고 짓고 싶어 한다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남겨주셨더라고요. 아내가 퇴근하고 저에게 보여줬는데 상당히 놀랐고 아내가 쓴 글과 댓글들을 전부 읽어봤습니다. 우선 제 이름부터 말씀드리면 제 이름은 '정석'입니다. 외자입니다. 학창 시절 별명은 당연하게도 '수학의 정석'이었습니다ㅎㅎ 선생님들도 제 이름을 가지고 장난을 많이 치셨습니다. 제가 칭찬받을 일을 하면 반 친구들에게 "너희도 정석대로 해라." 라고 하셨고, 반대로 제가 숙제를 안 해오거나 뭔가 잘못하면 "정석이가 정석대로 안 하냐?" 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회사에 다니면서도 비슷합니다. 일을 잘하면 "정 대리는 이름처럼 항상 기본을 잘해." 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반대로 혼날 때는 "이름만큼은 해야지." 같은 말을 들을 때도 있었습니다. 군생활 시기 무례한 선임들은 영어로 이름은 suck 쓰는거냐 윗분들 잘 빨아주겠다 등 이름 때문에 스트레스를 상당히 받았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이름 때문에 좋았던 점과 싫었던 점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제 이름이 싫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한 번에 이름을 기억해주고, 제 이름 자체가 하나의 이야깃거리가 되는 경험을 많이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중에 제 아이에게도 흔하지 않고 기억에 남는 특별한 이름을 지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다 제 성인 '정'과 붙였을 때 하나의 단어가 되는 이름을 생각하다가 '말로'라는 이름을 떠올렸습니다. '정말로'.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말로'라는 이름만 따로 들었다면 댓글을 써주신 많은 분들과 비슷한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 '말로'라는 단어가 갖는 부정적 의미와 한국 정서상 거리낌이 있는 이름으로서 어색할 수 있고, '말로만 한다', '말로 해서 안 들으면' 등 좋지 않은 방향으로 얼마든지 놀림거리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이해합니다. 다만 저는 '말로'라는 이름 자체보다는 성과 이름을 함께 붙였을 때 만들어지는 '정말로'라는 표현의 긍정적인 부분에 조금 더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로 잘했다.' '정말로 멋지다.' '정말로 좋은 사람이다.' 이런 식으로 이름이 긍정적인 문장 속에서 자연스럽게 쓰이는 점이 재미있으면서도 특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로'라는 말 자체에도 진심으로, 진실되게라는 의미가 있으니 단순한 말장난을 넘어 나름의 좋은 의미도 담을 수 있다고 생각했고요. 그런데 아내가 쓴 글에 달린 여러 의견을 읽으면서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많이 보게 됐습니다. 남편이 이상하다, 아이 이름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 아니냐는 의견부터 아이 이름은 부모 입장에서 재미있느냐가 아니라 실제로 그 이름을 가지고 평생 살아가야 하는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아이가 정말 싫어하면 나중에 개명해주겠다'고 말한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셨습니다. 개명하면 이름은 바꿀 수 있지만 그전까지 이름 때문에 겪었던 일들은 없던 일이 되는 것이 아니고, 결국 부모가 선택한 이름으로 인한 책임은 아이가 감당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었습니다. 그 부분은 저도 이해가 갑니다. 저 역시 '정석'이라는 이름으로 살아오면서 이름 때문에 웃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싫었던 순간도 있었으니까요. 제가 특별한 이름으로 살아오면서 좋았던 경험에 조금 더 무게를 두다 보니, 제 아이 역시 특별한 이름을 좋아할 것이라고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의견을 듣고 나니 '정말로'라는 이름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는 점도 느꼈습니다. 제가 의도했던 긍정적인 의미보다 아이가 실제 생활에서 감당해야 할 불편이나 놀림의 가능성이 더 크게 보일 수 있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그래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로'라는 이름은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ㅋㅋ 아내가 오전에 이렇게 글을 올렸다는 것도 놀랐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진지하게 의견을 남겨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남겨주신 의견들은 적극적으로 수용하겠습니다. 다만 솔직히 한 가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이에게 평범하지 않고 특별한 이름을 지어주고 싶다는 마음까지 바로 사라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제 이름이 '정석'이어서 겪었던 여러 경험들이 저에게는 나름대로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기 때문인지, 제 아이에게도 자기 이름에 담긴 이야기를 재미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이름을 주고 싶은 마음은 여전히 있습니다. 물론 이번 일을 겪으면서 '부모가 보기에 특별한 이름'과 '아이가 가지고 살아가기에 좋은 이름'은 반드시 같은 것은 아니라는 점은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 그러니 다음에는 제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이름이 아니라, 특별하면서도 아이가 실제로 살아가면서 부담스럽지 않을 이름을 아내와 같이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특별한 이름을 주겠다는 마음이 사라지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만ㅋㅋ 적어도 '정말로'는 보내주겠습니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우리 아들아. 아빠가 미안하다. 너 정말로 될 뻔했다. 많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해어떡게
은 따봉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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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 대화, 뭐가 문제일까요
부부간 대화 중 갈등상황인데 타인의 의견을 듣고싶음.. 공항에서 밥을 먹으려는 상황인데, 한명이 아 이거 먹자 저것도 먹자 하는상황이고 상대방은 음식이 좀 비싸네 라고 말함. (푸드코트에서 햄버거 17,000원 우동 17,000원 정도) 비싸니 먹지말라고 막는상황은 아니고, 1개 먼저 주문하고 나서 메뉴판 보며 그냥 흘려가듯 말함.(강하게 표현하지는 않았다는 뜻) 여기서 먹자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음식이 비싸다는 표현이 기분 나쁘고 먹는게 눈치보일 상황인가?
호두23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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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이직을 했는데요 인수인계다 끝나고 파일 뒤지다가 전임자 갑질당한 내용을 발견함 이러한 이러한 일이 있었다. 라는 갑질내용.. 근데 사람마다 다르니.. 전임자한테만 갑질 하는거 일수도 있을까요?
익명이이이이
3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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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직 하기 힘드네요...
현직장에서 20년째 같은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에 입사해서 어느 덧 50대가 넘어, 뒤돌아 보면 한 직장에서 오래도록 근무했던 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힘든 시간 버텨왔던 나도...참 우직하다고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쪼매는 듭니다만, 저희회사는 작은 중소기업이지만 구성원들 자체가 너무 오래 된 사람들이 많아요. 최소 10년 이상된 사람이 거의 75%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을 뽑아도 기존에 있던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에 대해서 한계도 있는 것 같고 업무도 세분화되어 있지 못하다 보니 금방 그만두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계(업무범위-잡부)에 온 것 같고 회사도 몇 년째 매출이 곤두박질 치고 있어 이직을 해보기로 결심하고 여기저기 눈팅 채용공고를 보고 있습니다만, 이력이나 경력기술 부분부터 완전히 다르게 쓰는 것 같습니다.(프로젝트 중심, 성과, 역할 등등) 저 회사 들어갈때 썼던 완전 국문이력서랑은 딴판이라 애를 좀 먹었고, 나름 포트폴리오도 만들었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쉽게 면접의 기회조차 없네요... 커뮤니티 글도 짬짬히 보면서 공감도 많이 가고, 다들 열심히 살면서도 한편으로는 고민을 안고 계시는 분도 많구나란 생각도 합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쩌겠습니까 계속 두드리다보면 기회는 한번 쯤 올까 희망을 걸어보면서, 다들 퇴근 준비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이지기하고파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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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얼마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축의금에 대해 의견 여쭙고자 글을 남깁니다. 저는 이제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사회초년생인데요. 이번 주 회사 대리님이 결혼을 하십니다. (타부서이며 제가 입사한 지 오래 되지 않아 그렇게 친분이 있진 않습니다.) 회사 전체 사람들에게 실물 청첩장을 돌리셨습니다. 거리가 가까운 편도 아니고 시간이 맞지 않아서 참석은 어려울 듯한데, 요즘은 참석하지 않으면 축의금을 얼마정도 내나요?
ㅎㅎㅋㅀ
쌍 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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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 웹 도구, 자동 PR이 꼭 필요한지 먼저 정하세요
팀에서 정적 웹 도구를 배포했는데 기대한 제출 버튼이 보이지 않으면 설정 누락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파일을 내려받아 사람이 제출할지, 앱에서 GitHub PR까지 만들지 운영 방식을 먼저 정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살펴본 microsoft/Ontology-Playground는 React 기반의 정적 온톨로지 설계 도구입니다. 별도 OAuth 없이 쓰면 Download RDF로 결과물을 내려받아 사람이 fork와 파일 추가, 빌드, 테스트, PR을 처리합니다. 자동 PR이 필요하면 GitHub OAuth App의 Device Flow와 client ID가 필요하고 public_repo 권한과 브라우저 localStorage의 토큰 정책도 검토해야 합니다. 고정 commit 1f8113ba에서 client ID 없이 npm ci와 npm run build는 완료됐습니다. npm test는 397개 중 389개만 통과했으므로 전체 테스트 통과로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수동 제출을 한 번 끝까지 해보고, 반복 비용이 분명할 때 자동 경로를 여는 편이 운영 조건을 설명하기 쉽습니다. 저장소는 MIT이고 최신 main commit은 2026-08-31이며 공개 release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https://github.com/microsoft/Ontology-Playground
1435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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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퇴사한 거 후회합니다..
밤에 잠도 못 잘 정도로 지난 선택이 뼈저리게 후회됩니다 혹시 저 같은 고민으로 괴로워하시는 분들이 리멤버에 계실지 궁금해서 글 몇 자 적습니다 퇴사할때만 해도 제가 잘하는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는 회사가 너무 답답했습니다. 회의 하나 하려면 사람 몇명씩 들어오고 뭐 하나 결정하려면 결재 받아야 하고 일은 일대로 많은데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싶었습니다 첫 회사가 대기업이었는데 회사의 작은 소모품이 된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힘들었습니다. 제가 이런 점이 힘들다고 하면 다들 '금융치료되는데 참아~'하면서 배부른 소리로 치부하니까 더 답답했고 결국엔 한살이라도 더 젊을 때 여러 도전을 해보고자 퇴사했습니다. 그러고 지금은 직원 30명 정도 되는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몇달은 좋았습니다. 사람 적으니까 눈치 볼 일도 없고 의사결정도 빠르고 제가 알아서 하는 것도 많아서 제가 생각한 직장생활이었다고 느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예전에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당연한게 아니게 되더라고요 밥값 지원되는거, 휴가 눈치 안보고 쓰는거, 업무에 필요한 장비나 프로그램 지원받는거, 교육받을 기회 있는거 이런게 다르네요 사람이 부족하니까 제가 안하던 일까지 계속 맡게 되고 누가 그만두면 그 사람 업무가 그냥 남은 사람한테 넘어옵니다. 업무 체계도 제대로 안잡혀 있어서 똑같은 일을 몇번씩 다시 하는 경우도 많고요 예전 회사에서는 답답하다고 생각했던 프로세스들이 지금 생각하면 괜히 만들어놓은게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제일 후회되네요.. 그때는 다들 비슷한 고민하면서 회사 다니는줄 알았는데 지금 와보니까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들이었다는걸 알겠습니다... 그때는 회식 한번 하는것도 싫어서 빠지고 싶어했고 회사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낼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그립네요. 가끔 예전 회사 근처를 지나갈때가 있는데 괜히 한번 들어가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퇴사할때는 여기서 벗어나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그냥 제가 가진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갈 수 있으면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때는 그렇게 싫었던 회사가 지금은 제가 가장 오래 다녔던 회사고, 가장 다시 다니고 싶은 회사가 됐네요. 진짜 퇴사는 신중하게 하라는 말을 이제야 이해합니다. 이 생각 때문에 회사 업무 집중도 떨어지고 여기 있는 사람들이랑 점점 멀어지기만 합니다. 회사에 정을 못 붙이겠어요. 시간 지나면 이런 마음도 좀 괜찮아질까요? 이력서는 돌리고 있는데 어렵네요...
yhnujm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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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무스펙의 신세한탄..
안녕하세요. 그냥 답답한 마음에 끄적여봅니다. 저는 집안 사정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빠르게 취직을 했고 주방보조 1년 → 입대 → 전역 후 취직하고 3~4군데 회사를 돌면서 현재 회사까지 왔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점장을 맡고 있으며 이전 회사에서 파생되어 나온 2호점 느낌입니다. (회사는 다른데 본점이 있는?) 점장을 해보겠냐고 제의가 와서 2월부터 근무하고 있습니다. 처음 왔을땐 뭐.. 사실 점장 경력이 처음이라 쉽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전 점장님이 인력을 너무 많이쓰고 시간도 너무 많이 쓰고 있어서 정리하고.. 업무 매뉴얼도 없고 그래서 2월에 입사해서 급하게 업무 매뉴얼 제작해서 배포하고 직원 시간표.. 알바 시간표 다 수정하고 시간 조정하고.. 물론 제가 할일이 맞지만 8월까지 일하면서 정말 체계가 너무 안잡혀있다는게 잘보이더군요.. 뭐.. 다들 겪어보신 회사일수도 있겠지만.. 당연히 본사쪽에서 내려오는 매뉴얼도 없고 고객 응대, 관리 없고 뭐하나 간단한거 물어보려면 본사쪽 업무 담당자랑 통화해야하고 발주부분도 좀 문제가 크지만 이건 회사문제라 더 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뭐 저런거 말고도 소소한걸로 이야기하자면 카카오워크 사용하다 유료화로 변경하니까 카카오톡으로 넘어가서 카톡방이 5~6개.. 유료버전은 돈아까워하는거같아서 건의도 했습니다. 디스코드 사용하자 우리 매장쪽에서 테스트 하겠다.. 하지만 본점은 나이드신분들이 많아 어려울거같다.. 정도의 답변.. 전체 업무 통합매뉴얼, 입고발주 시스템 손보자 기획안까지 만들어서 건의했지만.. 뭐 답변이 없습니다.. 판매 상품도 좀 이렇게 바꿔보자 건의하니까 찾아봐라하고 찾아줘도 묵묵부답에.. 컨텐츠 개발하면서 어느정도 금액대를 지정해달라해도 우선은 만들고 금액을 보자며.. 넘기고 컨텐츠 새로만들어서 보내주니까 어느새 저작권등록하는데 뭐.. 이름도 안넣어주고 물론 회사 근무시간에 만들어서 할 말은 없는데 내가 권한을 가지겠다는것도 아니고 기획자에만 이름넣겠다는것부터 거절을 당해서.. 물론 내가 하는 행동들이 다 회사에 이익이 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14년이 지난 회사가 매뉴얼도 체계도 안잡혀있고.. 아직도 대표님께서 전권을 잡고 권한을 아래 임원분들한테 나눠주는것도 아닌 체계라서.. 쉽지 않네요.. 회사 욕을 하려고 적을 의도가 아니라 그냥 신세한탄 해봅니다.. 저보다 더 심각한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도 있겠죠..? 요즘은 정말 일다운 일을 해보고싶네요.. 스펙이 모자랄 뿐이지 열정은 넘치는데.. 다른분들의 체계없는 회사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저만 그런게 아닐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요즘은 사업구상도 해보고있는데.. 사업적인 부분보다 직원들 복지가 좋은 회사만들기가 좀 더 구미가 당기네요.. (아이디어는 없고 야망만 있어서 그런가봐요 ㅜㅜ) 주저리주저리 두서없는 글 읽어주서서 감사합니다. * 요즘 업무매뉴얼이나 체계구축하는 부분에서 흥미를 많이 느끼고 있는데 이런 부분으로 공부하려면 어디서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알고싶네요..
히봉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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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대기업의 영어 조건 관련
안녕하세요. 중고신입 수준의 경력직 이직을 하고자하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대기업이 흔히 걸려있는 영어자격증 필수조건? 요건?이 없으면 직무요건들이 다 적합하더라도 그냥 서류를 보지도않고 탈락시키는걸까요? 기계적으로 걸러져버리는건지요? 궁금합니다!..
깊은고민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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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회사에 경찰 들이닥침ㄷㄷ
헐 좀전에 처음 보는 남자 둘이 와서 사장님 찾길래 사장님 불렀더니 경찰이라고 잠시 얘기 좀 하쟤서 사장실 들어갔습니다 ㄷㄷ 사장님 깜짝 놀라면서도 뭔가 아는 것 같은 표정이었는데 무슨 일일까요 블라인드 쳐져서 아무것도 안보여서 너무 궁금한데 다들 궁금한지 키보드 두들기는 소리만이 흐르는 사무실............. 다들 메신저로 뭐 아는거 있냐고 추측하고 난린데 뭘까요? 구멍가게같은 회사라서 비리 횡령 이런거일리는 없고 저렇게 둘이서만 조용히 찾아와서 말하는 거면 개인적인 걸까요??? 이거 쓰고 있는데 나오시네요 좀 나갔다 오겠다고 경찰들이랑 같이 나가셨는데 무슨 일일까요 너무 궁금하네 우리 사장님 죄짓고 살 분은 아닌데 보통 이런 식으로 형사 두 명만 조용히 찾아오는 건 뭐일 확률이 높나요? 뭔가 수사 협조인가 주변에 사건이 생긴건가 퇴근 앞두고 갑자기 도파민 싹 도네요......................
오프라인인생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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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다 크고나면 이혼하고 싶습니다.
현재 애가 셋이고, 올해 초에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첫째는 곧 초등학교 들어갑니다. 제가 둘째 갖는걸 완강히 반대했어서 둘째 출산이 많이 늦었습니다. 아내가 너무 갖고 싶어하고, 안 갖게 되면 절 평생 원망하겠다고 거의 2년을 넘게 얘길하여 시험관을 통해 가졌습니다. 시험관도 제 의견 묻지도 않고 본인이 혼자가서 비용 결제 다하고 주사 받아오고 "자, 이제 우리 시험관하는거야" 라고 통보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래도 중요한 사안인데 왜 상의 한마디 없이 진행했어?" 했더니, "상의 하면 안된다고 할거잖아? 난 분명히 결혼 전에 무조건 둘째 이상 갖고 싶다고 했었어. 안가지면 사기 결혼이야" 이러더군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아무리 결혼 전에 약속을 했다한들.. 상황에 따라 충분히 바뀔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저희가 형편이 좋은 편도 아니고 나이도 있고 해서 어렵다고 설득을 해도 막무가내더군요. 아무튼 사족이 길었는데 와이프 사랑하니까 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는 출산하고 나서 호르몬 변화, 손목 통증 등 본인 컨디션이 안 좋아 저의 육아 참여도에 전적으로 만족을 못합니다. 저에게 엄청 불만이 있는 상태이고 대화 조차 안 한지 한달이 넘어갑니다. 저의 하루 루틴은 아침에 첫째 등원 준비 (식사 포함) 하고, 쌍둥이들 수유하거나 기저귀 교체 등 하고 첫째 등원 시키고 출근합니다. 퇴근 후엔 둘째, 셋째 씻기고, 놀아주고, 둘 다 재우고, 첫째 유치원에서 먹은 간식통 수저 물통 설거지하고 젖병 닦고 애기들 빨래돌리고, 브레짜 물 채워놓는 등 자잘하게 집안일을 합니다. 제가 둥이 중 한명을 데리고 자는데 새벽에 두번 깨서 수유를 합니다. 제 수면 패턴을 보니 하루에 약 5시간 안되게 자더군요. 회사 이직한 지 얼마 안되었고, 팀장 급으로 이직한 거라 일이 많은데 회사에서도 졸고, 퇴근도 칼퇴하고, 회식도 일체 안가고 있습니다. 이직도 둥이들 임신하면서 육아휴직 쓰면서 반강제로 이직했습니다. 와이프가 저에게 화난 포인트는, 1. 왜 짜증을 내고 화를 내냐 - 너무 힘들다보니 안자거나 보채면 애한테 짜증내긴 합니다.. 2. 왜 본인은 안 챙기냐? 사랑해준다고도 안하고, 고생했다고 토닥 거리지도 않냐? 3. 너는 왜 애를 안좋아하냐? 이겁니다. 와이프가 쌍둥이 둘을 하루종일 보긴합니다. 그래서 제가 월 450씩 줄테니 이모님 쓰라고 했습니다. 싫답니다. 불편하다고. 그리고 쓴다 한들 제가 해야되는 육아 일들은 달라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저는 이모님 쓰면서, 아내가 평일 낮 중에는 좀 쉬엄쉬엄 쉬면서 아이보고 밤에 대신 둘 다 데리고 자길 바라는거죠. 제가 그래도 하루 7시간 정도는 잘 수 있게요.. 이게 많은 거 바라는건가요? 저보고 왜 이렇게 이기적이냐고 하녜요. 배려심도 없고 지밖에 모른다고. 이게 진짜 제가 잘못된거고, 이기적인건가요? 참고로 제가 강아지 알레르기 (등급 5였나?, 최고단계)가 나왔는데도, 좀 참으라고 괜찮다면서 원래 키우던 강아지 2마리를 계속 키웠고, 저는 만성 두드러기까지 생겨버렸습니다. 본인도 저를 배려 안하는데, 저에게 배려를 바라는게 맞나요? 진짜 애기들 생각해서 하루에도 10번씩 참는데 이제는 진짜 아가들 성인되면 이혼하고 싶습니다. 제가 진짜 나쁜 남편인가요??
1ilIllI
쌍 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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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회사 선택이 맞을가요?
규모 50~100명의 지방기업 규모 10~20명의 수도권 기업 연봉은 비슷하고 거주등의 문제는 상관 없다고 가정하면 어떤게 더 나을가요?
카미엘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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