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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면 외로울 거라더니,
저는 반대였습니다. 현재 저는 미혼에 억대 가까운 연봉이고, 요령껏 혼자 알차고 평화롭게 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올라온 37살 미혼 여성의 글을 봤습니다. 친구에게 등 떠밀려 결혼을 고민한다는 글이었어요. 마음이 쓰여서, 그분을 제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몇 자 적어봅니다. 거두절미하자면, "혼자면 외롭고 비참할 거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인생은 결국 나라는 사람을 찾아가는 오롯한 여정입니다. 그 길에서 배우자, 가족, 친구는 내 삶이란 풍경을 함께 꾸며주는 고마운 요소지, 내 인생의 본질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그 길 자체, 내가 딛고 있는 땅이 될 수 없고 그들이 나 대신 길을 걸어줄 수도 없습니다. 중요한 건 내가 그 풍경을 '내 두 발로 당당히 걸어나가고 있느냐'입니다. 동생 분이 지금 혼자인 삶에 흔들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도록, 제가 마흔 전에 조금씩 일기장에 적어뒀던 생각들을 정리했어요. <내가 혼자인 삶에 흔들릴 때 스스로에게 물어볼 것 7가지> 1.타인의 눈 때문에 흔들린 건 아닌가? 그렇다면, 남은 긴 인생 남의 눈치 보며 타인의 기준에 나를 맞추며 사실 건가요? 남들은 내 삶을 1초도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 2.정말 외로워서 흔들린 건가? 둘이 있어도 외롭습니다. 셋이 있으면 정치판이 열리고요. 인간은 누구나 섬이에요. 외로움은 혼자라서 생기는 게 아닙니다. 3.비참해질까 두려운 건가? 3-1.내 끝이 아플까봐 두려운 건가? 세월 앞에 장사 없습니다. 나이 들면 누구나 아프고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기혼이든 미혼이든 누구나 끝에는 요양원이나 병원시스템에 도움을 받아야 할 겁니다. 이건 돈과 노후준비의 문제지 결혼 여부의 문제가 아닙니다. 3-2.내 끝이 홀로 외로울까봐 두려운 건가? 지금부터라도 내 삶을 생산적으로 채우시면 됩니다. 70대, 80대에도 열정적으로 그림 그리고 춤 추고 취미 즐기십니다. 혼자면 외롭다는 건 편견에 불과합니다. 4.혹시 결혼에 환상을 갖고 있는가? 결혼을 하면 뭐든 해결될 거란 착각, 또는 도피처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결혼은 또 다른 현실이고 기혼 친구들에게서 현실을 듣는 것과 내가 체감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라는 걸 명심하세요. 5.내 일상이 있는가? 흔들림 없이 나 혼자서도 온전히 행복한 루틴이 잘 구축돼 있다면 이미 잘 살고 계신 겁니다. 6.스스로를 충전할 방법을 알만큼 나는 나를 잘 알고 있는가? 하지만 루틴도 없고, 내가 어떻게 쉬어야 충전되고 뭘 좋아하는지 모른다면, 결혼보다 나를 먼저 알아야 할 때입니다. 그래야 평생 외로움에 시달리지 않을 겁니다. 7.내 인생이라는 주도권, 책임감을 어디론가 넘기고 도망치고 싶은 건 아닌가? 누군가를 만난다고 환경이 변한다고 하루 아침에 인생이 완성되는 법은 없습니다. 내가 내 삶의 단단한 주인이 되어야 어떤 풍경을 만나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1~7번 다 시간을 들여 고민해 보세요. 그리고 내 인생의 갈증이 결혼으로만 해소될 것 같다면 풍경을 예쁘게 만들 수단으로서 결혼을 선택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나를 더 알아가고 돌보는 방향을 고려하세요. 그러나 결론을 요약하면 '정답은 없다'입니다. 따지고보면 제가 쓴 이 글도 정답이 아닙니다. 섣불리 결혼하실까봐 단호하게 썼지만, 핵심은 '어떤 길을 가든 내가 행복한가' 하나뿐이에요. 37살이면 아주 근사한 나이니까요, 어떤 선택을 하든 동생 분 뿐만 아니라 고민 중인 다른 미혼 분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팡셰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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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의 정의?
안녕하세요. 매일 남의글만 보다 다른분들 의견도 들어보고자 글을써봅니다. 뭐요즘은 다들 맞벌이가 대세라고 하는데 집사람도 5~6년전부터 회사란곳을 다니고 있습니다. 뭐이유는 생활에 보탬이 되기위해서라지만 제가 공과금 및 모든 생활비를 대고 있고 남는돈은 고스란히 집사람 계좌로 넣고있습니다. (카드값만 월5백정도 나옵니다. ) 집사람 성격이 유별난편이라 청소를 극성맞게 해서 그렇지 그외 살림이랄것도 없는게 먹는건 거의 외식이나 배달로 때우기에 설겆이도 없고 빨래도 세탁소나 빨래방 이용합니다 (물론 옮기는건 제가하죠). 결정적으로 본인이 버는것은 비밀입니다. 얼마를 버는지 얼마를 쓰는지 내게 일언반구없고 물어보면 나 못믿냐 이러면서 쌍심지 올리는데 참. 그러면서도 부모님앞에서는 맞벌이라 힘들다하고 . 그런데 둘이번다고 맞벌이라하는게 맞는겁니까?
왔다감
은 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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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들 기본 값...?
7년동안 2번의 이직 4분의 팀장님을 거쳤고, 많은 팀장님들을 봤습니다. 물론 아래 해당하지 않는 팀장님도 드물게 보긴 했습니다만, 이번 생에서는 포기하려구요... - 본인이 한 말 까먹기 > 심하신 분은 방금 한 말도 까먹으심 - 말장난식 변명하기 - 책임 회피(제발 결정을 해주세요) - 보고서 하나로 3주 우려먹기 - 대안 없는 문제 지적 (하다못해 생각이나 방향이라도 알려주셔야지, 그것마저 모르시면....저랑 밀당하시나요?) - 감정적이지 말라고 하면서 제일 감정적 - 중간 전달자 > 위에 결정은 알겠고, 어떻게 할까요? - AI만능론자 > AI돌리고 검토좀 해주시고, 만능이 아니에요 - 망상가 > 예측이 다 틀림. 아닌 것 같다고 조심스레 이야기 해도 묵살 - 실무를 내가 해? > 아니...뭐 바쁘시죠 당연히. 근데 아예 실무를 놔버리셔서 가지고 계셨던 것들도 까먹으시고....횡설수설 - 팀원 통수 > 이건 좀 극단적인데, 본인 살겠다고 팀원을 팔아넘김. 무엇보다 본인이 회사에서의 존속이 1순위신분들...ㅜㅜ 등등...대충 적어봤네요. 팀장님들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이 올라와서 저도 오늘 끄적여 봤네요. 팀장이 아니셨던분도, 팀장이 되신 후 시간이 지나면서 위에 언급드린 방향으로 변하시더라구요. 이제는 미련을 두지 않고, 잘 피해다녀야겠네요
퇴사하고싶다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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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안 하는 팀장이 된 이유
몇년 전 막내 직원이 조심스레 말했습니다. "저 술 못 마셔서 회식 때마다 스트레스받아요." 신입 때 저도 똑같았는데, 관리자 되고 나서 똑같은 걸 후배한테 시키고 있었더라고요. 그날부터 회식을 점심 맛집 모임으로 바꿨습니다. 참석도 자율로요. "팀워크 무너진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오히려 팀 분위기는 더 좋아졌습니다. 지금 3년 차가 된 그 직원, 신입 들어오면 먼저 물어봐 준답니다. "술 괜찮아? 부담 갖지 마." 내가 싫었던 걸 후배한테 안 물려주는 것. 그거 하나로 충분했습니다.
냐옹이
쌍 따봉
5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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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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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인사팀장의 이직.. 워라밸 포기하기 힘드네요..
대기업 인턴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금융권 3년, 공공기관 4년을 거쳐 현재 중견기업 인사팀 수석(10년차)으로 재직 중입니다. 현재 회사는 입사 당시 체계가 거의 없는 백지상태였고, 관리 파트 전반의 기틀을 직접 다지며 치열하게 일했습니다. 감사하게도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특진 2회를 거쳐 수석 자리에 올랐으며 자사 및 동종업계 대비 만족스러운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직장 생활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회사 생활 및 업무.. 밑에 애들도 다 키워놔서 너무 편합니다. 집에서 도보 10분 거리라는 압도적인 장점과 더불어, 제가 직접 주도해 야근 없는 문화를 정착시켰기에 워라밸도 최상입니다. (퇴근 후 육아출근, 새벽 운동 후 출근 등..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문제는 작년부터 대기업 계열사나 인지도 있는 기업의 인사기획 관리자급 포지션으로 헤드헌팅 제안이 꾸준히 들어오면서 마음이 복잡해진다는 점입니다. 가장 큰 허들은 '거리'입니다. 저는 경기 북부에 자가를 매수해 거주 중입니다.(이사 생각은 없습니다.) 제안 오는 곳은 대부분 강남권이라 대중교통 왕복 3시간이 걸리더군요.. (과거 공공기관 재직 시 왕복 3시간 통근을 4년간 해봐서 그 고통을 너무 잘 압니다.) 연봉이 지금보다 10~15% 오른다고 하여도.. 현재 상황에서 과연.. 출퇴근 시간의 기회비용을 감수하는 게 맞나 싶습니다. 지금 제 고민이 그저 현실에 안주하려는 배부른 소리일까요? 아니면 워라밸에 취해 저도 모르게 커리어적 나태함이나 권태가 온 걸까요? 선배님들의 냉정한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천다르크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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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입이 한 건 했네요 ㅋㅋㅋ
명절이라고 뭐 특별한 거 없는 작은 곳인데 어제 신입이 대표님이랑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쳐서 대표님이 회사 다니는 건 어떻냐 스몰톡 좀 던졌는데 신입이 싹싹하게 대답하다가 한 가지 건의하고 싶다고 하면서 추석 전날엔 조금 일찍 퇴근하는 건 안 될까요? 하고 물어봤대요 명절 전날에는 어차피 다들 마음이 집에 가있지 않겠냐고 했다고 ㅋㅋㅋ 너무 패기 넘쳐서 이 얘기 들었을 땐 기함했는데 오늘 갑자기 3시에 샷따 내리고 퇴근하자고 공지떴네요. 그래서 저 지금 퇴근하는 중입니다 ㅋㅋㅋ 여기 3년 다녔는데 이런 적 처음입니다. 전말을 알게 된 과장님이 신입 자리 지나가면서 어깨 툭 치고 가고 옆팀 차장님도 지나가다가 기특한 친구 얼굴 좀 보자 이러시고 ㅋㅋ 심지어 누가 회사 창립 이래 최대 성과 아니냐고 하던데 맞는 것 같네요 ㅋㅋㅋ 처음 맛보는 조기 퇴근의 맛 짜릿합니다 캬 다들 오늘 언제 퇴근하시나요? ㅋㅋㅋ
sky55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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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게 지내던 동료가 회사 대표 자녀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회사에서 꽤 친하게 지내던 동료가 있는데, 최근에 우연히 그분이 회사 대표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전까지는 정말 전혀 모르고 있었고, 그냥 같은 직원이라고 생각해서 회사 얘기나 업무하면서 힘든 점, 상사에 대한 이야기 같은 것도 편하게 나눴습니다. 퇴근 후에도 종종 같이 밥이나 술을 먹을 정도로 친하게 지냈고요. 그런데 이 사실을 알고 나니까 갑자기 제가 했던 말들이 하나둘씩 생각나면서 조금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네요ㅋㅋ 그 동료가 일부러 숨겼다거나 신분을 이용해서 행동했던 적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평소에는 정말 평범한 직원처럼 생활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처럼 아무렇지 않게 지내는 게 맞는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회사 대표 자녀라는 걸 알고 난 이상 예전처럼 회사 이야기를 편하게 해도 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괜히 제가 갑자기 거리를 두거나 조심하면 상대방도 눈치챌 것 같고, 그렇다고 완전히 예전처럼 행동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여러분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1. 그냥 지금까지처럼 똑같이 지낸다 2. 친하게 지내되 회사 내부 이야기나 불만 같은 건 조금 조심한다 3. 어느 정도 거리를 둔다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 분들 계시면 어떻게 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미련곰탱이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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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 정규직 전환?
안녕하세요 관심있는 공고가 오픈되서 확인해보니, 계약직 후 정규직 전환 또는 무기계약직 전환검토라고 나와있어서 궁금해서 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 계약직 기간이 보통 1년인가요? 백오피스의 경우 전환이 잘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주)BNK투자증권
아아메리카노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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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친구가 주고 간 선물🎁
제 유일한 대나무숲이자 버팀목이었던 동기가 퇴사했을 때였습니다. 아침에 출근했는데 깨끗하게 비워진 그 친구 자리를 보니까 진짜 가슴 한구석이 뻥 뚫린 것처럼 허전했어요. 빌런 같은 상사 소리 지를 때 눈빛 주고받을 사람도 없고, 멘탈 터질 때 옥상 가서 커피 마시며 속내 털어놓을 사람도 없어졌다는 생각에 너무 슬펐습니다. 근데 제 서랍 안에 예쁘게 포장된 상자 하나랑 편지가 들어 있더라고요. 편지를 열어 보니 그 친구가 전날 제 서랍에 몰래 넣어두고 간 거였습니다. 제가 평소에 피곤하다고 피곤하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비타민을 준 거예요. 편지에는 자기가 그동안 버틸 수 있었던 건 8할이 제 덕분이었다고, 저 없었으면 진작 때려치우고 나갔을 거라고 적혀있더군요. 그러면서 힘들 때마다 자기한테 연락하라고, 맛있는 거 사줄 테니까 절대 혼자 속으로 참거나 버티지 말고 힘들면 언제든 나오라고요. 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그 편지를 몇 번이나 다시 읽었는지 모릅니다. 혼자 사연 있는 사람처럼 눈물을 뚝뚝 흘렸어요. 회사 자체는 돈도 적게 주고 업무 강도도 높아서 진짜 뭐같은 곳이지만... 그래도 이곳에서 이런 사람 하나 얻었다는 게 참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이제 같은 회사가 아니니까 우리 인연도 끝인가 생각했는데 동기도 저를 친구로 생각해준 것 같아서요. 그게 벌써 작년의 일인데, 저도 이직해서 다른 회사를 다니고 있고, 여전히 그 친구랑 저는 자주 만나서 놀고 있답니다! 훈훈썰 이벤트가 있길래 지난 얘기지만 한 번 적어봤어요. 진짜 사람 하나 얻으면 다 얻는 일인 것 같아요. 다정한 편지. 너무 좋아서 자랑해봅니다 ㅎㅎ
휴지뽑아
5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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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퇴근 못한 사람이 있을리가?
당연히 다들 이미 집 가서 연휴 시작 하셨겠죠? 절대 저만 퇴근 못한 거 서러워서 쓰는 글 아닙니다 ㅋㅋㅋ 아까 전부터 하나둘씩 먼저 들어가겠다고 퇴근하길래 저도 이만 슬슬 업무 정리하고 있는데 갑자기 팀장님이 이것만 한번 확인하고 가라고 일 던져주고 그거 쳐내니까 부장님이 이것도 오늘까지 정리돼야 할 거 같다 해서 쳐내다가 고개 드니까 사무실에 저 말고 아무도 없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혹시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 중에 아직 회사인 분은 없으시겠죠? 없다고 해주세요. 저만 남은 걸로 하겠습니다 ㅋㅋㅋ 다들 행복한 명절 보내십셔ㅎㅎㅎㅎ
qazwsx00
쌍 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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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못합니다 도와주십쇼
재취업의 어려움으로 공무원 수험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수업 2개 듣는 날은 수업 듣느라 지쳐서 복습할 힘이 안나고 그나마 수업 1개거나 없는 날 공부를 하는데 수업때 들은 거 다 까먹고 복습하려고 하면 새거 같습니다. 옛날에도 그랬습니다. 공부한게 기억이 안나서 몸으로 기억하거나 흥미로운 부분만 보고 운에 기대는 식으로 학점 관리하고 지냈습니다. 당연히 이렇게 해가지곤 자격증, 수능, 토익 이런거 좋은 점수 안나왔지요.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괴롭습니다.
리버티아일랜드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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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와 비흡연자와의 싸움 해결방법은?
저희부부는 모두 비흡연자 입니다. 저는... 1. 길담배는 싫지만 뭐 뭐라할 강제성은 없다. 2. 집에서 피는것도 강제성이 없다. 3. 비흡연자가 흡연자에게만 뭐라할 게 있을까? 4. 근데 담배연기는 너무 괴롭다.... 이게 무한 반복이거든요 저희 아파트가 금연 아파트고 흡연장 지정이 입주민들의 반발로 없어서 아파트 주민들이 길거리로 나가서 피고 그러다가 싸움나고 경찰오고 합니다. 저는 흡연은 괜찮은데 침을 거리에 뱉고 꽁초를 버리는게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지... 뭐 흡연하는사람에게 뭐라할 건 없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이게 고민을 하는게 시부모님들이 다 흡연자라 시댁만 가면 죽겠습니다 ㅠㅠ 근데 또 피지마라도 못하구요... 임신때 좀 곤욕스러웠는데 니코틴 묻은 손에 애기 만지게 하기싫다 생각하다가도..저는 또 애기는 뭐.. 무균실에서 키울 수 없으니... 이 지구에 살려면 어쩔수없다..흡연 연기는.. 이런 생각이고 ㅍ 그게 또 개인 기호식품이니 뭐...불법도 아니고...ㅠㅠㅠ 술도 안드시고 유일하게 스트레스 푸시는거라고 하시니....ㅠㅠㅠㅠ 상생하는 법은 없을까요
요를레미키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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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출근 안 한 이유가 황당하네요
오늘 9시 넘도록 자리에 없길래 전화를 했더니 황당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알고 보니까 본부장님이 장난으로 신입한테 오늘 회사가 쉰다고 했다는 겁니다. 원래 본부장님이 장난끼가 많은데 신입이 어리숙하고 리액션 좋으니까 농담이랍시고 한 것인데 애초에 팀원들끼리 아무런 얘기도 없었고 관련 공지도 전혀 없었던 상황에서 아무리 본부장님이 그러셨더라도 신입이 그 농담을 곧이 곧대로 믿었다는 게 다소 믿기지 않습니다. 하다 못해 같은 팀원한테 물어보기라도 했으면 이런 일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참...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본부장님은 이 얘기 듣고 빵 터지더니 그냥 웃고 좋게좋게 넘기자는데... 신입이라 실수할 수 있다는 건 아는데 출근 자체를 안 한 건 또 다른 문제 아닌가 싶고 아직 두 달밖에 안 됐으니 조금 더 봐야 하나 싶다가도 이런 걸 제가 계속 하나하나 확인해줘야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연차 처리하고 넘어가긴 했는데 머리 아픕니다..
킷캐래캣캣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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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한우 포장 추천 부탁드립니다.
연휴기간에 집에 소고기 사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마장동 한우 포장 좋은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예전에 하늘축산이 유명했던 거 같은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제이드고하이
4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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