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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매매 알아보는데 벙어리 행세하는 남자친구
전 30중, 상대는 40초입니다 상대는 빚없이 30억대 자가 소유중이지만 거기서 나오는 월세가 부모님 노후자금이라 들어가서 살수는 없고 전세사는 제집에 얹혀살고 있습니다 전 요즘 매매에 관심생겨서 부동산 알아보고 임장 다니고 있고요 남친한테 같이 알아보자 소리도 안하긴 했지만 제가 말 먼저 안꺼내도 보통 미래생각 있으면 여자가 집 알아본다고 부동산 공부하고 끙끙거리는데 함께할 미래생각 있는 놈이면 내가 지금 집이 있는데 왜알아보냐 라던가 아니면 그 집은 못들어가니까 내가 얼마 모았으니 언제언제쯤 같이 사자 라던가 뭐 이런 얘기는 하지않나요?? 제가 임장다니고 공부하는데에 전혀 관심도 없어보이는 남자친구 무슨생각일까요? 헤어질까요?
냥냥빤쓰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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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장기연애 했던 여자… 만나도 괜찮을까요?
최근에 소개로 알게 된 여자분이 있는데 대화를 나눠보니 성격도 잘 맞고 생각보다 괜찮아서 몇번 더 만나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전남친과 9년 정도 장기연애를 했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대학교 다닐 때부터 첫 취업 때까지 함께 시간을 보낸거나 마찬가지죠. 결혼 시기나 앞으로의 삶에 대한 생각이 달라져서 헤어졌다고 하는데.. 헤어진 지는 2년 정도 됐다고 합니다. 제가 아직 이 사람과 깊은 관계인 것도 아니고 그분도 전 남자친구에 대한 미련은 없다고 했습니다. 근데 9년이면 그냥 전남친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긴 시간 아닌가 싶어서 고민입니다. 저는 대부분 길게 만나도 2년 정도였어서... 이 정도면 거의 사실혼 아닌가 싶긴 하거든요. 20대의 대부분을 한 사람과 보냈다는 건데 그 사람과 함께했던 기억이나 습관들이 정말 쉽게 없어질 수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실제로 그 여자분이 원래 매운 음식이나 커피를 좋아했었는데 전남친이 둘 다 안 먹다 보니 자기도 자연스럽게 안 먹게 됐다고 지나가듯 얘기하더라고요. 물론 지금도 전남친을 좋아한다거나 미련이 있다는 의미는 전혀 아니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9년이라는 시간을 한 사람과 함께 보내면서 취향이나 생활습관까지 서로 맞춰져 있었다는 걸 직접 들으니까 과연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그게 완전히 분리될 수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저는 연애를 시작하면 서로에게 과거보다 현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막상 제가 이런 상황이 되니까 생각보다 마음이 복잡합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있는지라 신중하게 결혼 전제로 만나려 하는데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댓글 부탁드립니다.
MARs00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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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박사님들 도와주세오 ㅠㅠ
얼마 전부터 데스크탑 컴퓨터를 키면 '장치에 문제가 생겼다'라는 문구가 뜨고 곧이어서 이런화면이 뜨는데...그래서 강제 전원버튼 종료시켰다가 다시 키면 또 괜찮아지긴 하거든요...근데 이 현상이 뭘까요? 어떤게 문제일까요? 전문가님들의 조언 듣고싶습니다 ㅠㅠ
긍정추구부정맨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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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보면 나포함 안타까운거..
다들 지는데 익숙해져 있음,,, 상사한테 갈굼받아도 헤헤 거리고 있고 인시고과 영향 받을까봐 논쟁도 피하고 한 번은 깨부셔야할 필요는 있는거 같고 회사를 밝게만 다니면 안되는 거 같아요 이건 전쟁이야
3121john
쌍 따봉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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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3주차 퇴사
계약직으로 입사했는데 두달전에 이력서 냈던 타기업 정규직 최합을 하게되어 최소 1주 뒤 퇴사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일단 계약직의 경우 경력인정받아 정규직 합격한 곳보다 800정도 더 받습니다. 사람들도 다 너무 좋고 업무환경도 최고인 회사라 그냥 계속 다닐까 싶다가도 전환 가능성이 없기때문에 정규직에 들어갈 생각입니다. 이럴 거면 왜 들어왔냐라는 말을 들을까봐 겁이 납니다.. 당연히 민폐인 거도 알고 죄송하지만 마주해야하는 부분이니 속이 탑니다.. 여러분이라면 stay랑 이직중에 뭘 선택하실 건가요? 둘 다 대기업이고 복지나 인지도는 정규직쪽이 더 좋습니다.
쿠리만쥬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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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직
어느덧 중년이된 14년차 디자이너입니다. 고향이 경남권이라 나이가 들면 고향쪽에서 내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막연한 상상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연봉도 디자이너치고는 많이 받게되었네요. 고민은, 현재 부산지역 중견 식품기업의 디자이너 직무 지원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단순히 고향권이라는 점에서 가보고싶다는 생각은 들지만, '디자인 쪽은 서울이 압도적이다'라는 주변의 말에 단지 고향권이리는 점만 가지고 연봉을 떨어뜨려서라도 가는 선택을 하는게 어리석을까 하는 겁이 나네요.(물론 연봉이 떨어져도 지방권에서는 나쁘지않은 금액입니다.) 부산에서의 새로운 삶과 자리잡음의 생활권 장점과, 업계 정보나 확장성이 퇴화될 수 있다는 걱정이 동시에 있는데요. 이리저리 찾아봐도 디자인분야에서의 부산 이직 정보는 찾기가 힘드네요. 인생 선후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모리아티
4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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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찾아 헤매다 경영 기획 이라는 분야를 알았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현장일을 주로 해 왔습니다. 몸으로 하는 일을 주로 해 왔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전부터 취업을 하여 여러 직업을 가졌습니다. 남들이 하지 않으려 하는 일도 기꺼이 했습니다. 저는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해보지 않았던 일을 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는 나중에 사업을 할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경영 기획 판을 짜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상상만 해도 흥미롭더군요. 아직 직접적으로 경험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직접 경험을 해보고 싶어 구인공고를 보고 있습니다만 요구하는 것이 많네요. 저는 관련 전공자가 아니라서 신입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그래도 요구하는 것들이 많아 문턱이 높네요. 현재는 건축 자재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일도 해 보니 반복적이라서 좀 힘드네요. 저는 반복적인 일은 견디질 못합니다. 새롭고 다양한 일을 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살아 있음을 느낍니다. 열심히 배울 자세는 되어 있습니다만 들어갈 곳이, 저를 받아줄 곳이 없어 힘이 빠집니다. 관련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꿈꾸던어른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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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병가 휴직 고민
매번 눈팅만 하다가 글을 적네요.. 선배님들의 진심 어린 고견이 궁금합니다. 저는 로봇부품분야에서 종사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자동차 부품사인데요. 10년전부터 로봇 부품에 투자 하더니 이제야 빛을 좀 바라고 있습니다..(비상장사) 일이 정말 많아요.. 로봇쪽이.. 회사는 중견기업에서 이번에 대기업군으로 되었는데요.. 복지 뭐 그런거 없습니다. (정말 알려지지 않은 기업) 최근에 그나마 사내주택담보 생겼는데요.. 그것도 뭐 10년 재직시 1억이니... 급여는 딱 중간입니다. 위치는 근무지 R&D 연구소는 강남, 공장(생산법인)은 지방에 있으니 매주 출장을 달고 삽니다. 최근 만도, 현차, 모비스 지원하고 일부는 면접까지 갔지만 제 역량이 부족한가 봅니다.. 헤드헌터가 경력은 너무 좋은데 해외업체에 전화해서 영어로 대화 및 컨퍼런스 회의까지 할수 있어야 한다고 하네여. 제가 하는 직무는 대략 8가지 아래와 같습니다. (기술 AE, 부품 설계, 개발, 구매, 원가, 물류, QC , PM) 원래 조립, 포장, 납품까지 하다가 일이 너무 많아 모르쇠 했더니 생산 법인에서 도움(?) 주셔서 가져갔지만 언제나 연구소가 총대 매고 가네요. 병은 뭐 우울증이죠... 작년부터 업무가 몰릴줄 알고, 생산 법인 대표께 우리가 이런 준비를 해야한다고 직언을 해도 무시하다가 일터지니 연구소만 찾고.. 사람 갈아 넣으니 제 인생이 없습니다.. 하여 아래 방안을 검토 하고 있습니다. 아! 참고로 미혼입니다. 1. 병가 휴직 3개월 장점 -> 영어 성적 취득 면접시 해당 직군 피드백에서 영어 필수 -> 사이드잡 확대 별도로 사이드잡을 하고 있어서 해당 부분을 개선하여, 수익 창출을 높이려고 합니다. (현재 사이드잡 수익이 본업의 2~4배 이상) -> 리프레쉬 바다가 있는 휴양지를 좋아해서 한달 살기를 해볼까 합니다. ex) 발리, 제주도 등 단점 -> 복직 시 업무 배제 회사에 이전 이력을 보면 업무 배제는 없지만 그래도 눈치는 보입니다. -> 윗사람들 눈치 촉망받던 사람이 이러니, 추후에 전망있는 프로젝트를 할수 있을지 우려가 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제가 무슨 일을 그동안 해왔는지 제대로 모르니깐요... 8개 직무.. 현재 프로젝트의 속도감이 중요하고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 저도 더욱 걱정이 되기에, 급여로 보상을 해주실 경우 검토를 해보겠다고 하고자 합니다. 2. 임시 단기 진급 올해 진급을 해서 작년에 진급 전 기대감, 진급 후 감사함에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정규 근무 시간에는 국내 대응, 퇴근 후에는 해외 대응(고객/해외협력사)을 하여 속도감을 높였는데요... 아마 제가 빠지면 속도가 확 줄어 들 것이고, 놓치는 부분들이 엄청 많을 겁니다. 하여 해당 이슈가 종결때까지만 임시 특별 진급으로 딜을 보려고 합니다. ex) 프로젝트 안정화 전까지 1~2년 임시 진급 장점 -> 가치 인정 회사에서도 현재 상황에 심각함을 인지 및 그에 맞는 대우를 통해 임금적인 보상 이슈 해결시 핵심인재로 성장 가능성 단점 -> 스트레스 증가 우울증의 원인은 결국 과업무이기에 돈으로 보상 받지만, 결국 정신적 피폐는 똑같을 것으로 봅니다... 30대 후반이라 여러모로 경계에 있는 것 같습니다. 내 자신에 타협을 안하는 성격 덕에 지금까지 달려왔지만 이제는 조금 쉽지 않네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참고하고자 합니다...
가자맨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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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평생 직장으로 괜찮은건지 모르겠어요
여기 계신 분들이라면 다음 조건의 기업이면 신입으로 입사해서 평생 다닐거같으신가요? 중경외시 문과 출신 중견기업 b2b 기술영업(해외) 사양 산업이 아님. 아이템 굿 서울 강남 근무 정년 보장됨. 안 짜르는 회사 남초. 수직적 문화 존재 한달에 한번 2-3일 지방 출장 야근 1주일에 1번 정도(2시간) 현재 입사 신입 기준 1년차 계약연봉 4600/ 영끌 6000 5년차 7100 9년차 8300 15년차 9300 20년차 1억 30년차 1억 1000
26년올해이직
5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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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우월주의자들에게. 목적 없는 독서와 숏츠가 다를 바가 뭐죠?
목적없는 독서가 릴스나 숏츠 보는 것과 다를 게 뭐가 있을까요?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는 '책을 읽는다'는 행위 자체에 과도한 신성함을 부여하는 독서 우월주의가 자리 잡았습니다. 영상 매체를 보면 뇌가 썩는다고 비난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소설이나 베스트셀러를 읽는 자신에게는 지적인 삶을 산다는 면죄부를 주죠. 하지만 아웃풋 없는 수동적 독서는 그냥 텍스트 형태의 숏폼 소비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 '생산성 뽕'에 취하는 착각 : 숏츠를 볼 때는 시간 낭비했다는 죄책감이 들지만, 책을 읽으면 가치 있는 일을 했다는 착각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책을 덮고 삶에 적용된 것도, 달리 하는 생각도 없다면 15초짜리 유머 영상 본 것과 결과는 완전히 같습니다. - 수동적 도파민 자극 : 의문 없이 남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건 도파민을 얻는 매체만 영상에서 종이로 바뀐 것뿐입니다. 목적이 없는 독서는 뇌를 적극적으로 쓰게 만드는 게 아니라 오히려 남의 생각에 뇌를 맡기는 일입니다. - 아웃풋 없는 독서의 한계 : 독서의 본질은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 내 생각을 만드는 것'입니다. 글을 쓰거나, 문제를 해결하거나, 삶에 적용하는 아웃풋이 없다면 100권을 읽어도 지적 허영심을 채우는 컬렉팅일 뿐입니다. 유튜브 숏츠 1시간 본 사람과, 목적 없이 베스트셀러 1시간 읽고 인스타그램에 책 표지 사진 올린 사람. 과연 후자가 전자보다 더 지적이고 유익한 삶을 살았다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자신에게 물어봅시다. 당신은 독서를 '사고의 도구'로 쓰고 있나요, 아니면 단지 '지적 죄책감을 덜어내기 위한 핑계'로 쓰고 있나요? 사실 저는 죄책감을 덜어내기 위한 핑계로 활용중입니다. 찔려서 써본 글이었다는 사실.
밥도둑놈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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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실패했습니다.
이전 직장에서는 제 커리어에서 가장 큰 조직을 경험했습니다. 잘하는 것을 인정받아 팀이 생겼고, 그만큼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그러다 궁금해졌습니다. 좋은 환경을 벗어나도 나는 잘하는 사람일까. 그 답을 확인하고 싶어 온라인 사업을 확장하려던 작은 1인 가구점에 호기롭게 합류했습니다. 그리고 보기 좋게 실패했습니다. 좋은 전략과 데이터가 있다면 결과는 따라올 거라 믿었습니다. 어쩌면 그게 제 오만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직접 사업에 부딪혀보니 현실은 훨씬 복잡했습니다. 광고와 콘텐츠만 잘 만든다고 끝나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영업, CS, 물류, 배송, AS까지 모든 과정이 연결되어 있었고, 그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건 정답을 찾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전략과 방향에 의문이 드는 사람을 설득하고, 새로운 시도에 대한 불안을 이해하고, 서로 다른 생각을 조율해 함께 움직이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근거가 충분하다면 좋은 방향은 자연스럽게 선택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아니었습니다. 설득과 합의 역시 실력이었습니다. 다행히 떠나기 전 대표님과 깊은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충분히 이해한 뒤 제가 제안했던 방향들을 하나씩 적용했고, 다시 유입과 결제가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직이 결정된 이번 달, 온라인 사업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뻤지만 ‘내가 옳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지금의 성과가 다음의 정답을 보장하지 않으니까요. 대신 하나는 분명히 배웠습니다. 좋은 답을 찾는 능력과 그 답을 사람들과 함께 현실로 만드는 능력은 다르다는 것. 그리고 내 생각을 믿는 것만큼, 내가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 이제 저는 실패에도, 성과에도 제법 익숙해졌습니다. 물론 실패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실패에는 반드시 비용과 책임이 따르니까요. 다만 이미 실패했다면 그다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원인을 찾고, 수습하고, 다시 실행해서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것. 돌이켜보면 저는 그 과정에서 가장 많이 성장했습니다. 이제 다시 자리를 옮깁니다. 촬영으로 시작해 디자인을 배웠고, AI와 기술을 다루며 영역을 넓혔습니다. 마케팅을 하며 숫자를 보기 시작했고, 이번에는 사업이 실제로 굴러가는 과정까지 가까이에서 경험했습니다. 흩어져 있다고 생각했던 경험들이 이제야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그 경험들을 연결해 브랜딩의 시작부터 결과까지 책임지는 일에 도전합니다. 걱정보다는 기대가 큽니다. 솔직히 빨리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안정적인 성공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분명 또 틀리고, 예상하지 못한 시행착오도 만나게 될 겁니다. 그래도 이제는 성장했다는 말만으로 만족하기보다,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을 결과로 증명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성장하는 만큼 브랜드가 성장하고, 그 성장이 다시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경험. 이번만큼은 운도 조금 따라줘서, 언젠가 돌아봤을 때 정말 ‘폭발적인 성장’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또 틀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 답을 믿는 것만큼, 제 답을 의심하는 것도 잊지 않으려 합니다. 좋은 답을 찾는 것. 사람을 설득해 함께 움직이는 것. 실패를 수습하고 다시 결과를 만드는 것. 어디까지가 실력일까요? 그리고 여러분은 ‘실력’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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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년차 고민
안녕하세요. 30대 초 직장인 입니다. 첫 회사에서 3년 정도 채웠는데 도망치듯 나오느라 중고신입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현재 약 2년정도 다녔는데 여기도 결국 미래가 좋지 않은 느낌이 들고 현실적으로도 좀 문제가 있어서 이직에 대한 고민이 많이 드는데, 만약 이직을 하게 된다면 3년 + 2년 이렇게 경력을 쳐도 될까요? 하는 직무는 비슷한데 신입으로 왔다 보니 대리로 올려서 경력 인정을 받을 수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호우빵맨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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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화면접도 보나요?ㅋㅋㅋ
몇개월의 꿀같은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취업에 성공해서 금요일에 첫출근을 했습니다. 입사하고 첫 주말을 즐기고 있는데, 토요일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더라구요. 취업준비하면서 이력서를 넣었던 회사 중 한 곳이었습니다. 처음엔 면접보러 오라는 일반적인 전화인 줄 알고 취업했다고 얘길 하려했는데, 어디 사냐, 형제관계가 어떻게 되냐, 부모님 뭐하시냐, 전공은 이거 왜했냐, 이것저것 묻더니 우리회사 뭐하는지 알고 지원했냐...뭐 이런식으로 면접아닌 면접이 진행이 되었고, 어떤 회사인지 설명을 해주더니 오게 되면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러고는 궁금한거 없어요? 그러길래 고의는 아니었지만 취업상태를 숨긴채 면접을 본 꼴이 되어버려 뒤늦게 취업했다는 얘기를 못하겠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형식상 의례적인 질문을 몇가지 했습니다. 연봉은 어느정도 인지, 출퇴근시간 등등.. 그랬더니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가능하냐는 말에 생각을 좀 해보고 월요일에 연락드린다 하고 끊으려는데, 뭐 다른데 면접볼데 더 있냐 그래서 그냥 에둘러 합격대기 중인 곳이 있어서 그렇다 했더니 거기 떨어지면 올꺼냐고, 우리 회사가 거기보다 별론가보네, 지금 있는 직원들한테 꼭 전해줄게요 라며 할말은 다 하시던..ㅋㅋㅋㅋ 전화를 끊고 뭐 이런식으로 면접을 다보냐...싶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런 면접 보신 분 계신가요?ㅋㅋㅋㅋㅋ
세모네모동글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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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띠동갑 연애 헤어진 후기
https://link.rmbr.in/ktwfvnh < 원글입니다 목요일에 헤어졌구요 특정 될까봐 나이도 조금 다르게 써놨고 안 쓴 얘기들도 많았어요 사실 본문에 있는 것보다 저는 더 어리고 전 남자친구는 나이가 좀 더 있어요 제가 20대 극초반에 만나서 가장 오래 연애했던 사람이고 꼴에 오래 만났다도 아예 안 힘들다구는 말 못 할 것 같아요 헤어지고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구 술도 먹고 홍대도 간 것 같아요 한 2년만에? 댓글 써주신 분들 말대로 몇 번 붙잡기도 하고 전화도 왔었어요 연락을 안 받으니까 제 sns 로그인까지 시도하더라구요 사실 남자친구는 돌싱이었는데 (이것도 특정될까봐 무서워서 안 올렸어요) 저한테는 여러모로 전 와이프 분께서 성격도 안 맞고 본인의 반려묘를 막 대하는 등 그런 이유로 이혼하였다고 했었는데 되려 이혼 준비 중에 불륜을 했던 건 제 남자친구라구 하더라구요 그냥 한발자국 멀리서 보니까 제가 눈가리고 모른 채 했던 것들이 보이는 것 같아요 돌싱을 왜 만났냐고 욕하실 수도 있는데 이 부분도 사귄 후에 남친 지인 통해서 들은 거예요 알고 만난 거 아닙니다… 심지어 이혼 사유도 어제 알았어요 저도 물론 어제 친구들이랑 고깃집 가서 술 먹고 노래방 가서 술 먹은 건 맞지만 전 남자친구는 그 나이처먹고 클럽 테이블 잡고 여자 꼬시러 이태원 클럽 갔다고 들었어요 머리가 띵하더라구요 태어나서 몸판적도 없는데 제 스스로가 몸판 사람이 된 것 같고 제 몸 자체가 더러워지는 기분이었어요 그런 사람한테 제 20대 초반을 쓰고 2년이란 시간을 쓴 거니까요 이런 글을 왜 쓰냐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 말할 곳이 없어 넋두리하는 거예요 SNS랑 휴대폰 검사 때문에 친한 친구들이랑은 멀어진 지 한참이고 제 친구들은 못 만나게 하고 본인 친구들이랑만 만나게 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20대 초반 짜리가 남자친구 친구들이라고 30대 후반 40대 초반 사람들이랑 어울리려고 애쓰고 비위 맞춘 것도 웃긴 것 같아요 ㅋㅋㅋ 전 남친 친구들 저한테 남친 섹파부터 전 여친 전 와이프 들먹이면서 저랑 비교하고 제 얼평 몸평 해서 제가 몇십번을 울면서 싫다고 힘들다고 해서 손절을 했었는데 헤어진 지 며칠만에 같이 클럽가는 게 너무 웃깁니다 저는 앞으로 사람 못 믿을 것 같아요 제 인간관계 동성친구 관계 하나하나 간섭했던 사람이 알고보니까 결혼 생활에서 바람을 피웠고 나이 30대 후반 처먹고 헤어진 지 며칠만에 몇백만원 주고 클럽 간 게 안 믿겨요 지난 기념일 (당장 한달도 안 됐어요) 때는 3만원 짜리 2인 모둠초밥세트 먹이고는 클럽 테이블 갈 돈은 있다는 게 너무 웃기고 슬프네요 저는 전 남친 포함 그 지인들이 제발 못 살았으면 좋겠고 평생 외로웠으면 좋겠어요 당장 저랑 몇 살 차이 안 나는 스무살 짜리 애들 보면 너무 귀엽고 열심히 사는 게 기특하고 제가 밥도 곧잘 사주거든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저랑 최소 띠동갑 이상 차이 나는 사람들이잖아요 본인보다 한참 어린 사람에게 몸평, 얼평, 전 섹 파부터 와이프 원나잇 등등 그런 얘기를 하면서 놀렸던 걸 생각하면 소름이 돋아요
sisiw
쌍 따봉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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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직장 선택 시 무엇을 중시하시나요?
최근에 처음으로 정말 일해보고 싶은 회사에 합격 했습니다. 다만, 해당 업계가 지금 재직 중인 업계 대비 페이가 박하더군요… 나름 그 쪽에서도 경력 1년 더 쳐줘서 제안 한거라고는 하는데 연봉이 거의 -800정도 됩니다… (기본급은 조금 더 높으나 상여가 없고 수당이 적습니다.) 처음에는 바로 거절할까 했는데 또 그 회사서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생각을 하니 연봉 차이가 이렇게 나는데도 주말동안 계속 고민이 되더군요… 물론 현 회사도 워라밸 나쁘진 않고 연봉도 준수합니다만, 하고 싶은 일이라기 보다는 현실에 맞춰서 어찌저찌 일하는 것 같습니다.. 솔로였으면 도전해 보기라도 했을텐데 올해 아기가 태어나서 연봉도 생각 안 할 수도 없고…그렇다고 포기하자니 뭔가 아쉽고 그러네요… 혹시 사회생활 선/후배님들은 이직 시 어떤 부분을 중시하시나요??
초코빵성애자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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