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의 꿀같은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취업에 성공해서 금요일에 첫출근을 했습니다. 입사하고 첫 주말을 즐기고 있는데, 토요일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더라구요. 취업준비하면서 이력서를 넣었던 회사 중 한 곳이었습니다. 처음엔 면접보러 오라는 일반적인 전화인 줄 알고 취업했다고 얘길 하려했는데, 어디 사냐, 형제관계가 어떻게 되냐, 부모님 뭐하시냐, 전공은 이거 왜했냐, 이것저것 묻더니 우리회사 뭐하는지 알고 지원했냐...뭐 이런식으로 면접아닌 면접이 진행이 되었고, 어떤 회사인지 설명을 해주더니 오게 되면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러고는 궁금한거 없어요? 그러길래 고의는 아니었지만 취업상태를 숨긴채 면접을 본 꼴이 되어버려 뒤늦게 취업했다는 얘기를 못하겠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형식상 의례적인 질문을 몇가지 했습니다. 연봉은 어느정도 인지, 출퇴근시간 등등.. 그랬더니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가능하냐는 말에 생각을 좀 해보고 월요일에 연락드린다 하고 끊으려는데, 뭐 다른데 면접볼데 더 있냐 그래서 그냥 에둘러 합격대기 중인 곳이 있어서 그렇다 했더니 거기 떨어지면 올꺼냐고, 우리 회사가 거기보다 별론가보네, 지금 있는 직원들한테 꼭 전해줄게요 라며 할말은 다 하시던..ㅋㅋㅋㅋ 전화를 끊고 뭐 이런식으로 면접을 다보냐...싶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런 면접 보신 분 계신가요?ㅋㅋㅋㅋㅋ
이직/커리어
이렇게 전화면접도 보나요?ㅋㅋㅋ
08월 09일 | 조회수 385
세
세모네모동글이
댓글 10개
공감순
최신순
딸
딸기파이32
방금
헐.. 가지마세요ㅜ 이상한곳일듯요
헐.. 가지마세요ㅜ 이상한곳일듯요
(수정됨)
답글 쓰기
0
지금 바로 리멤버 회원이 되어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