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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모든 것들을 간섭하는 남자친구 심리
안녕하세요 올해 25살 여자이구요 남자친구는 36살입니다. 2년 정도 만난 상태예요 제가 대학교를 1학년 때 휴학하고 올해 가을에 복학을 하게 되어 계약직(3개월)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마침 같이 일하시는 분(동성입니다)도 저와 비슷한 상황이셔서 같은 날에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계약직도 저희 둘뿐인데다가 옆자리라서 나름 친분도 있고 사적인 이야기도 많이하여 친해져서 퇴사 전날 같이 술을 마시기로 하였는데 남자친구가 이것 때문에 불같이 화를 냅니다. 고작 3개월 알고지낸 사람이고 앞으로 볼 일도 없는데 굳이 왜 술을 먹냐고요. 니 인생에서 아무것도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그냥 고생했다고 한마디 하고 끝내래요 뿐만 아니라 혼자 해외 여행은 물론 국내 여행을 가는 것도 안 된다고 합니다. 같이 가자고 하면 본인은 시간이 안 된다, 여행 싫다 등등 핑계를 대요… 여행 가면 남는 게 뭐가 있냐는 질문에 제가 타지에 가서 다른 나라 사람과 대화하고 하는 게 추억이고 경험이다 < 라고 하면 그래서 그 사람들이랑 지금 연락 하냐? 안 하지 않냐며 다 쓸모 없다고 합니다… 그래놓고선 혼자 가겠다고 하면 연애하면서 여행 혼자 가는 건 헤어지자는 거랑 똑같은 거다 라는 말을 합니다... 결국 매년 가던 해외여행도 연애하면서 한번도 못 갔어요 제일 중요한 부분은 이건데요. 제가 학교 복학해서도 동기들이랑 술 먹거나 놀면 매번 우리는 싸우는 거냐, 나는 놀면 안 되냐고 하니까 니 동기들은 다 20살 21살인데 너 혼자 25살이지 않냐 공부를 더해라, 너는 늦었다, 남들보다 잘하고 싶다고 말만 하면서 남들이 누리는 건 다 누리고 싶냐 라며 화를 내요. 저는 대학생 때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대학생 때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직장 생활 하면 그걸 못하지 않냐고 했더니 또 화를 냅니다. 그게 굳이 중요한 것들이냐면서요... 동아리나 MT, OT 이런 것들을 안 한다고 졸업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저는 대학생 때 누릴 수 있는 것들과 제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고 놀고 싶어요 전문대학교고 25살에 1학년이면 늦은 것도 맞지만, 저도 마냥 성인 이후로 놀기만 한 건 아닙니다. 나름 3년정도 직장 생활도 했고, 제 명의로 서울에 집 있구요 (제가 1억 모았고 나머지는 부모님이 보태주셨어요) . 재개발 구역 확정나서 5년 뒤에 서울에 제 명의 아파트 생기고 현금도 1~2천 정도 있고요 (자랑이 아니라 5년 동안 뭐 했냐고 묻는 분이 있을 것 같아 씁니다) 여러분들이 볼 때 제가 생각이 어린 걸까요? 25살이면 친구도 만나면 안 되고, 동기고 뭐고 그냥 공부만 해야 하나요? 계속 이 문제로 싸워 답답하여 글 올려봅니다 이런 분들이 계신다면 이유라도 말씀해 주세요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요 남자친구는 제가 이상하다고 화를 내는데 저는 제 문제를 모르겠어요 아닌 관계라면 복학 전에 끊어 내고 싶어요
sisiw
동 따봉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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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학력은 중요한가
미디어, 뉴스를 보면 학력, 학벌이 뛰어난 엘리트들이 부조리하고 비도덕적 행동을 하는 수 많은 기사를 보게 된다. 그래서 서울대 폐지론도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 세상을 살아 가며 수 많은 다양한 학력, 학벌의 사람들을 겪어 보면, 위와 같은 사항은 전형적 샘플링 오류임을 알게 된다. 즉, 사회적 성공자들 중 학력 학벌이 좋은 사람들이 압도적 많고 그들에 대한 보도가 집중되기에 그렇게 보이는 착시일 뿐이다. 우선 학력 학벌이 안 좋은데 보도가 될 만큼 성공을 한 사람 수가 적어 보도가 안 되는 것이지, 학력 학벌이 낮은 사람들이 더 도덕적이고 덜 부조리 하지는 전혀 않다 실 세상에서는 학력 학벌이 낮으면 불성실하고 부조리하고 부정직하고 사기와 뒷통수를 훨씬 많이 친다. 즉, 사기꾼들이 더 많다. 그레서, 사람을 만날 때 힉력 학벌로 우선 거르는게 확률적으로 가장 안전하다.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다. 학력 학벌이 낮은 사람들은 그 이유가 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웠던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서라도 공부해서 학력 학벌을 개선하는 경우도 많다. 자격지심 열등감에 나쁜 짓들을 많이 한다. 결론: 학력 학벌은 사람을 평가하는 통계적으로 유효한 기준이다 학력 학벌이 낮은 자들은 대기업 다녔어도 그 근본이 조악하고 열등감으로 완장질을 가장 많이 하는 자들이다. 부조리한 짓도 많이 요구한다 학력 학벌이 낮으면 걸러라. 인간이 된 사람이면 나이 들어도 다시 대학도 가고 대학원 다니고 하더라. 배우려는 자세가 된 것이다. (물론 학벌 학력이 좋다고 다 좋은 사람이란 건 아니다. 확률적으로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이다)
Matrix
쌍 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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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무능하다고 느껴집니다.
저희 회사는 AI 기술 기업입니다. 저는 2년차 개발자이며, 팀장님께서는 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계시고 타 연구 분야에서 약 5년간 근무하신 경력이 있습니다. 지난 6개월간 함께 업무를 진행하면서, 팀장님께서 개발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시다는 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팀장님의 전공 분야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지식을 갖추고 계신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팀장님의 업무 강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으나, 명확한 답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박사 학위에 대한 저의 기대감 또한 팀장님을 통해 재고하게 되었습니다. 팀장님께서는 업무 지시 및 방향 설정 시 Claude를 활용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팀장님에 대한 신뢰가 저하되어 업무 지시에 대한 이행 여부와 업무 동기 부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팀장님께 업무 방향을 제시하거나 조언을 드리고자 하였으나, 팀장님의 평소 태도와 행동을 고려할 때, 오히려 아는 척을 하시거나 AI를 통해 얻은 피상적인 지식으로 가르치려 드는 듯한 말투로 대화하시는 경향이 있어 반감이 생깁니다. 이는 마치 제가 개발 6개월차에 경험했던 '우매함의 봉우리' 시기의 행동과 유사하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계속 인내하며 팀장님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지 의문입니다.
하루냥이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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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열심히 했는데 ㅠㅠ
질문 답 열심히 정리해서 키워드 외우면 좋다해서 기억해야지 하고 달달달 외우고 면접장도 1시간 전에 도착해서 ㅠㅠ 다시 달달달 외우고 면접 진행햇는데 자기소개해보세요 하는순간 머리가...텅비어서 질문에 답들을 바보같이 햇어요... 무슨 의도로 무슨 답을 원하는지 지금은 알겠는데 덜덜 떨면서 메에에에 소리같이 바보같은 답만 하다가 나왓어요... 정말 가고싶엇는데 ㅠㅠ 기회가 드뎌 왔는데 면접을 마니 본적이 없어서 제가 그렇게 떠는지 몰랐네요...강제로 백수생활한지 어느덧 8개월 넘었는데.. 면접 보기도 전에 이력서에서 광탈하고.. 면접을 봤더니 말도 못하고.. 너무 한심하고.. 우울하네요... 신입도 아니고 경력자인데 어필도 못하고... 속상해서 주저리 써봅니다..
메에에울지요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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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신입 퇴사자들...
회사도 뭐 나쁘지 않은 회사고 들어오려고 대학 내내 학점관리, 여럿 대내외 활동, 자격증 등등 취득 후 어렵사리 들어와서 좋아했을텐데 속칭 뭐...'G랄 팀장, 악마 팀장, 꼰팀장, 등등등'으로 부를 수 있는 그런 관리자 있잖아요? 근데 그런 행동이 중간연차, 고연차의 시선으로 봤을 때에도 신입이 잘 성장하기 바라는 하드 트레이닝이 아닌 꼽주기, 쓰잘데기 없는 행동, 기분에 좌지우지 되는 행동... 말이 안되는거죠. 그래서 여럿 신입이 못버티고 퇴사했고 뭐 하물며 중간연차인 후배도 좋은 오퍼로 이직한게 아닌 팀장때문에 이직했다고 할 정도이니까... 그러면서 팀장은 관리자 박탈되고 그냥 타 팀원으로 재발령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도 업무적인 능력은 나쁘지 않을지 몰라도 인력관리적인 부분은 관리자감은 아니라고 판단하였겠죠. 대부분의 유관부서에서도 다 뒷말이 나오는 사람이었으니... 근데 그 사람때문에 퇴사한 신입들이 참 안타깝습니다.. 저도 신입일때가 있었는데 분명 여러 회사 이력서 넣어보고 누군가는 동시 합격된 회사가 있어도 타 회사를 포기하고 우리 회사를 왔을거고, 누군가의 사회 초년생의 시기를 늦춰버린거니까... 진짜 참.... 안타깝네요
톡쏘는펩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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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해외영업)가 중단되면 이직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남깁니다. 결론은 이직을 해야할까요? 상황은 직업군인으로 7년차 전역하고 중소 영업팀에서 해외영업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아직 1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대표님께서 수출에 대한 욕심이 있으셔서 근 11개월 동안 해외 전시회도 기획 및 총괄했고 올해 전반기에는 바이어를 찾기위해 총 4개국을 맨땅에 헤딩한다고 돌아다녔습니다. 회사에 수출과 연계된 지식이나 선행했던 사람이 부재하여 틈틈히 무역공부하면서 부딪혀가며 배웠습니다. 산업재 회사다 보니 중국산과 단가가 맞지 않고, C/O 발급과 같은 행정절차를 수행할 수 없는 현 상황을 회사 미래계획을 첨부하여 보고서로 작성하여 보고드리니, 입사 11개월만에 해외영업을 중단하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해외영업 직군으로 몸값을 올리고 싶은데, 회사에서 더 이상 해외영업을 안 한다고 하니, 그냥 구매팀에 가서 수입업무를 진행해라라는 대표님의 지시가 있었습니다. 구매팀은 수입업무를 배울 수 있는 사수분들이 부재합니다. 전부 시스템이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그나마 의지했던 영업 과장님은 인력 관리능력이 있으니 국내영업으로 다시 방향을 틀어 자기 밑에서 일을 배우면서 대리점 영업도 겸하면서 추후 관리자로 올라가자는 희망적인 말을 하셨습니다. 해외영업이 중단 되면 누군가는 다시 시작하기 위한 밑작업을 해야하는데, 그런 계획없이 중단되고, 제 커리어가 여기서 또 변동을 맞고 있는데, 이직을 해야할까요?
이둥이0624
4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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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지랄하지 말라고 꼽주는 남친 계속 만나도 될까요
남친이랑 첫 해외여행으로 이탈리아 다녀왔어요. 저는 먹는 게 삶의 낙이라서 기대를 진짜 많이 했고 이탈리아 음식 너무 좋아하니까 가기 전에도 몇번이나 얘길했는데 숙소 도착해서 보니 남친 캐리어 반이 컵밥, 라면, 스팸이었어요. 유로 비싸다고 아침, 야식용으로 싸왔다길래 비상식량 느낌이겠거니 하고 그냥 넘어갔구요 첫날 아침은 현지인들처럼 에스프레소에 크로와상 먹기로 약속했었거든요 근데 아침에 씻고 나오니까 컵밥을 데워놨더라고요. 첫날부터 싸우기 싫어서 그냥 그거 먹고 현지식 아침은 다음날을 기약했습니다 근데 점심때 라자냐랑 파스타랑 맥주 한 잔씩 하고 나왔더니 먹은것보다 4유로가 더 나와서 보니까 계산서에 코페르토라고 적혀있었어요. 검색했더니 자릿세라는데 많은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코페르토를 인당 받는다고 했어요. 그나라 문화라는데 뭐 그럴 수 있잖아요? 근데 이걸 알고 난 이후로 더더욱 식당에서 먹기 싫어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본토 요리 여러 개 맛보고 싶어서 1인 1메뉴 이상 시키려니까 자릿세도 받는데 음식까지 여러개 시키는 건 좀 그렇다, 유로 비싼데 돈 지랄하지말자, 사치 부리지 말자면서 자꾸 꼽을 줘서요. 결국 답답해서 내 돈으로 내겠다고 추가 주문을 했더니 또 음식 나오니까 절반 넘게 뺏어먹었어요ㅎㅎㅎ 분명 남친을 좋아했던게 맞는데 이러다보니 점점 빈정상했죠 어느날은 저녁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와인 한 잔씩 마실랬더니 마트 와인이 5분의 1 가격이라며 직원 보는 앞에서 창피를 줬고 젤라또 하나 사 먹을 때도 한국 베라보다 비싸다며 꼽을 줬어요ㅠ 그래서 제가 사비로 사면 또 뺏아먹구요ㅎㅎㅎ 결국 참지 못해 몇번을 터졌고 그렇게 여행 내내 먹는걸로 눈치보고 싸우고 내돈쓰면 뺏아먹고 결국에는 니돈주고 사먹어라 했더니 찌질하게 시비 거는 모습에 정이 다 떨어졌어요. 남친돈으로 여행했냐구요? 아니요. 공동경비였어요. 쓸 돈 대충 예상해서 반반 나눠서 넣은 공동경비요. 비행기, 숙소, 여행가서 쓰는 돈 다 반반이에요. 여행 끝내고 나니까 공용경비가 엄청 남았어요. 당연하죠. 여러개 시킬 음식가격 다 예상해서 넣은거였으니까요ㅠ 이탈리아 가기 전에는 이런앤줄 진짜 몰랐어요 한국에선 한번 내가 사면 한번 걔가 샀고... 예를 들어 극장 티켓 예매를 제가 하면 남친은 맥주랑 팝콘을 사는 정도? 물론 극장 맥주 비싸다고 편의점에서 사오겠다고 한적은 있지만 제가 말려서 실제로 그러진 않았어요. 뭐 그 외에 한 번 내가 밥 사면 다음 밥은 남친이 사고 이런 거였지, 내가 밥 사면 남친이 커피 사고 이런 건 아니었어요. 밥값은 얼만지 누가 더내고 덜내고 저는 진짜 신경 안썼는데 이 여행을 끝내고 보니 남친은 신경썼을 수 있겠다 싶기도 하대요ㅠ 한국 도착해서는 정떨어져서 여행경비 남은거 정확히 반 저한테 보내라고 했고(남친 명의 통장이었어서) 그거 받고나서는 잠시 시간 좀 갖자고 얘기하고 연락 안 받고 있는 중이에요 좋아하는 마음이 다 사라져버려서... 그래도 같이 나눈 추억이 많고 한국에선 안그랬으니까 한번 참아볼까 결혼하면 오히려 이렇게 아끼는 게 좋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모르겠네요ㅠ 결혼생각까지 하고 있었는데 혼자 일주일 넘게 고민하다가 경험 많은 분들께 물어보고 싶어서 여기 올려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런 사람이랑 다시 만나고 결혼까지 생각하는거 괜찮을까요?
no007
동 따봉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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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중독 엄마가 돌아가셨습니다.
어릴 때는 모르겠는데 부모님끼리 싸우고 별거하시서 나 20살부터 알코올중독이 심해진 것 같다. 말리고 말려도 거의 6년동안 술 먹고 중간에 섬망 증세가 올 정도로 심각해서 최근에 알코올병동에 거의 1년동안 가둬놓고 이사하면서 잘 살아보자고 같이 다짐했다 그렇게 올해 1월부터 청소도 잘하고 회복하면서 구인구직도 하면서 동네 친구분들도 사귀자고 이야기했다 동생 2명도 기숙사고 나도 서울에서 직장 구하고 자취하느라 같이 있지는 못하지만 나도 자주 내려가서 말동무도 해드리고 근데 또 술 먹더라.. 너무 화나서 몇 일간 연락도 안봤다.. 그래도 엄마니까 다시 연락도 하고 지내다가 갑자기 몇 일 연락이 안되고 전화도 꺼져있길래 가봤더니 침대에서 죽어있다.. 경찰 말로는 몇 일 방치된 거 같다는데 미치겠다 그래도 엄마라고 벌써 보고싶다 오늘 돌아가셨는데 살아계실 때는 어떻게 책임지지 걱정이였는데 이제는 그냥 보고싶기만 하다 나때문에 죽은건가? 싶기도 하다 죄책감만 가득하다. 살고싶지가 않다 동생 포함해서 나도 모두 20대인데 왜이렇게 일찍 돌아가셨나요.. 엄마..
동동주와막걸리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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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는 보람이 없다고 하는 남친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여자고 평소에 물욕이 많지 않은 편입니다 명품도 크게 관심 없어서 명품백도 하나도 없고 굳이 그 가격 주고? 하는 마음이 크고요 쇼핑하는 것 자체를 크게 즐기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도 크게 없고 필요한게 있어도 그냥 제가 알아서 사요 남자친구도 제 이런 성향을 잘 압니다 지난달에 제 생일이었는데 그닥 필요한 것도 갖고 싶은 것도 없어서 그냥 카드 주길래 받았는데 그것도 편의점에서 충전기 산다고 여태까지 한 2만원 썼습니다 암튼 어제도 자기가 돈 좀 벌었다고 필요한거 있으면 얘기하라는데 필요한거 없다 하니까 저보고 사주는 보람이 없어서 자기가 열심히 일할 의욕이 안난다 하는데요 아니 지가 쓰려고 벌지 뭐 저 때문에 법니까??? 필요한거 샤워기 필터 이런거 얘기하면 다른거 얘기하라고 합니다 그런건 언제든 사준다고 (그러면서 안사줌) 그리고 우연찮게 사귀는 몇년 동안 제 생일 즈음 헤어져서 그동안 전 크게 받은게 없었는데요 그래봤자 카카오 프렌즈 인형? 저는 애플워치 브랜드 향수 신발 브랜드 셔츠 이번에도 100만원 상당 명품 지갑 사줬습니다 전 남한테 주는 선물은 좋은거 주자 주의여서요 남친도 저랑 비슷하게 물욕 없긴 한데 또 주면 마다않고 받아요 그리고 데이트비도 6:4 정도고 저보곤 돈 쓰지 마라 하는데 또 제가 내면 가만히 있어요 참고로 얘가 제 2배 넘게 법니다 이러면서 뭘 사주는 보람이 없다 열심히 일할 의욕이 안생긴다 만나는 몇년 동안 만원짜리 하나 사달란적 없는데 저런 말 들으니까 짜증나네요ㅋㅋ 하 꽤 오래 만났는데 헤어질까 생각중입니다
ㅌㅏㅁㅣ
5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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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동태눈이 됐어요. 도와주세요.
저희 팀장님이 원래 이런 분이 아니었거든요. 회의 때도 아이디어 거침없이 내고 위에서 말도 안 되는 거 내려와도 어떻게든 방어해주시고 팀원들 챙기는 것도 세심하고... 유쾌한 농담도 잘하셔서(아재개그 아님) 팀장님이 팀 분위기 메이커였습니다. 제가 회사 힘들다고 말하기도 전에 커피 한잔 사주시면서 많이 힘들지? 하면서 먼저 알아차리고 다독여주시던 분이에요. 근데 언제부턴가 팀장님 눈에서 빛이 사라졌어요. 진짜 표현 그대로 동태눈이에요. 회의 들어와도 그냥 쌔까만 눈으로 앉아 계시고, 예전 같으면 바로 쳐냈을 것들도 요즘은 그냥 "네 알겠습니다" 하고 다 받아오세요. 웃음기도 없어지고 말수도 확 줄었어요. 그러다보니 허무맹랑한 농담조차도 안 하세요. 점심도 요즘은 혼자 드시는 것 같고요. 무슨 일이 있으신 건지 아니면 그냥 지치신 건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위에서 시달리는 게 저희 눈에도 보이긴 했거든요. 그 압박을 혼자 다 감당하다 보니 소진되신 게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제일 불안한 건 팀장님이 요즘 연차를 종종 쓰세요. 원래 연차 잘 안 쓰던 분이라 혹시.. 설마.. 면접 보러 다니시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상상 할때마다 아찔합니다. 막말로 저희 팀은 팀장님 없으면 안 돌아가요. 실질적으로 팀장님이 맨땅에 헤딩해서 꾸려나간 팀이라 이기적인 마음인 거 알지만 그만큼 팀장님이 저희한테 크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뭐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제가 팀원 입장에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힘내시라고 하는 게 의미가 있나 싶고 무슨 일 있냐고 대놓고 여쭤보기도 조심스럽고. 괜찮으시냐 물어봐도 그냥 힘없이 웃고 마세요. 저희는 그저 맡은 일 최선을 다해서 하고, 팀장님 뭐 도와드릴 거 없나 살펴보고 있는데 그것만으로는 역부족 같네요. 이럴 때 아랫사람으로서 팀장님을 어떻게 챙겨드리는 게 맞을까요...?
당첨됏으면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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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좋은 하루 되시고 힘내세요
오래전, 20살, 처음 사회에 발을 딛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참 힘들었죠... 일보단 사람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루는 어김없이 상사의 인신공격 발언을 듣고 퇴근하는데, 지하철 앉은 자리에서 어찌나 서럽고 억울한지... 눈물이 다 나더라고요. 사회적 체면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그대로 엉엉 울었습니다. 정말 문자 그대로 펑펑 울었어요. 그런데 중간쯤 가다, 한 여성분께서 젤리 세 개를 제 무릎에 둔 가방 위에 살포시 올려주시곤 "힘내세요" 한 마디와 함께 내리셨습니다. 순간 벙찐 채로 몇 정거장이나 간지도 모르겠네요. 정신을 차리니 환승역이었습니다. 젤리를 주섬주섬 가방에 넣고 내리는데 감사합니다, 한 마디라도 돌려드릴걸... 그렇게 후회가 되더라고요ㅎㅎ 아직 세상은 따뜻하구나, 생판 모르는 행인을 돌아봐주는 사람이 있구나, 뭐 이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 젤리 사진을 찍어두고 회사일로 힘들 때 이따금 꺼내보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 회사를 떠나 돌고 돌아 온 지금 회사에서도 사회생활은 녹록치 않더군요. 그래도 나름 버티는 방법을 터득하여 나름 잘 해내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오늘 야근 후 퇴근길 지하철에서 옆자리 아주머니께서 전화를 하시다 목소리가 격양되시더니 이내 펑펑 우시더군요... 이어폰 너머 대충 들리는 바로는, 상은 아닌 다른 종류의 비보 같았습니다. 순간 20살 그날의 기억이 스쳐지나가더라고요. 마침 가방에 야근식대를 미처 쓰지 못해 급히 쟁인 아몬드브리즈가 7개나 있었습니다. 저보다 늦게 내리시길래, 내리는 길에 조금 망설이다 아몬드브리즈 하나를 쥐여드리고 왔네요. 쑥스러움이 많아 힘내시라는 말은 미처 입 밖으로 내지 못했습니다. 그저 그분도 얼마 없는 세상의 따뜻함을 느끼셨길 바라며... 살다 보면 힘든 순간이 참 많습니다. 일이 됐든, 가족이 됐든, 돈이나 투자가 됐든, 무엇이든간에요... 이겨냈다 싶으면 또다시 새로운 형태로 나를 찾아오는 것이 고난과 역경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여러분... 힘듦에 매몰되지 않고, 차근차근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며 흔들리더라도 어찌저찌 버티는 것 또한 삶이 아닐까요? 저도 아직 사회에선 어린 나이이고, 세상을 충분히 살아봤다 이야기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인생햇수지만 그럼에도 버티는 나날도 내가 살아가는 날들 중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지금 힘든 여러분, 언젠가 다시 힘듦이 찾아올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힘든 시기에 작고 미약하더라도 어떠한 도움이나 배려가 여러분을 찾아가길 바라겠습니다.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도 꿋꿋하게 출근하고, 고민하고, 혼나고, 화내고, 짜증내고, 깨지고, 갈아엎고, 사직서를 다시 꺼내보는 모든 직장인 여러분 우리는 모두 대단한 사람들이니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시고 내일로 잘 나아가봅시다. 오늘은 좋은 하루 되세요!!
mmo
은 따봉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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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력직 면접 어떻게 보나요?
한 회사에서 거의 만 8년째 근무하다보니까 면접에 대한 감이 없어요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은 있고 부가세신고까지는 제가 해요 결산이나 조정은 팀장님이 맡아서 하시는데 구조상 팀장님이 그만두지 않는 한 제가 맡아서 할 일은 없는 것 같아서 이직하고 싶거든요 요새 자소서는 지피티니가 다 대필해주니 경쟁력 없는 것 같고 경력이직하려면 어떤걸 더 어필해야 할까요?
사꾸팡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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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Reshaping - 5] AI 시대, 업무를 자동화할 것인가, ‘재정의’할 것인가
​안녕하세요, 리멤버 회원 여러분. 어느덧 다섯 번째 글로 인사를 드립니다. ​현장에서 많은 기업의 C-suite 및 리더 분들과 AI 전략을 논하다 보면, AI를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두 가지 극단으로 나뉘는 것을 자주 목격하곤 합니다. ​한쪽에서는 AI를 과거의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처럼 단순 반복 업무를 조금 더 빠르게 처리해 주는 '효율화 도구' 정도로 여깁니다. 기존의 일하는 방식과 프로세스는 그대로 둔 채, 그 위에 AI라는 툴만 살짝 얹는 접근입니다. ​반대로 다른 한쪽에서는 AI를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만능 해결사'로 기대하며, 구체적인 전략 없이 막연하고 거창하게 도입을 추진하다가 유의미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지치기도 합니다. ​AI 도입은 툴의 변화가 아닌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AI 전환은 단순히 기존 업무를 자동화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AI 시대의 리더십에 요구되는 가장 핵심적인 역량은, AI가 가져올 새로운 업무 방식을 '얼마나 구체적이고 혁신적으로 상상할 수 있는가'입니다. ​AI 도입은 본질적으로 '전략적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Business Transformation)'입니다. 즉, 우리가 오랫동안 당연하게 여겨왔던 전통적인 일하는 방식, 워크플로(Workflow), 나아가 조직의 아키텍처 자체를 AI가 완전히 바꿀 수도 있음을 인지하는 데서 출발해야 합니다. ​실제로 정교한 AI 리더십을 발휘하는 기업들을 보면, AI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조직의 경계와 일하는 틀을 아예 새롭게 재편하기도 합니다. ​서로 다른 역할을 하던 팀과 팀이 시너지를 위해 하나로 통합되기도 하고, ​반복되는 기능들이 모여 전사 차원의 '공통 서비스(Shared Service)' 영역으로 재정의되기도 하며, ​AI가 대체하는 영역이 생기는 만큼, 반대로 온톨로지 설계 등과 같은 전혀 새로운 영역이 탄생하기도 합니다. ​혁신적인 상상력이 구체적인 현실이 되는 메커니즘 ​"어떻게 하면 현행 업무 방식의 수행 시간을 좀더 줄일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리더와, "AI 시대에 우리 비즈니스의 최적화된 워크플로는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상상하는 리더의 결과물은 시간이 흐를수록 격차가 벌어집니다. ​현재의 틀을 깨는 혁신적 사고가 전제될 때, 비로소 AI는 단순한 비용 절감 도구가 아니라 기업의 본질적인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강력한 엔진이 됩니다. ​물론 오랜 시간 익숙해진 일하는 방식 및 조직 구조를 바꾸는 것은 리더에게나 구성원에게나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리더가 미래의 일하는 모습을 구체적이고 유연하게 상상하며 판을 깔아줄 때, 구성원들 역시 낡은 프로세스에 갇히지 않고 새로운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글을 맺으며 ​AI 시대의 진정한 혁신은 '어떤 AI 툴을 채택할 것인가'의 기술적 선택이 아니라, '우리의 일하는 방식을 어떻게 재정의할 것인가'라는 리더의 전략적 결단에서 시작됩니다. ​이번 주에는 우리 팀이나 조직의 핵심 업무 워크플로를 펼쳐놓고 이런 담백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면 어떨까요? ​"만약 우리가 오늘 이 비즈니스를 처음부터 다시 설계한다면, 지금의 프로세스와 조직 구조를 그대로 유지할 것인가? 아니면 AI와 함께 전혀 새로운 워크플로를 그릴 것인가?" ​리멤버 회원 여러분의 조직에서는 AI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계신가요? 기존 프로세스의 효율화에 집중하고 계신지, 아니면 업무 방식 자체의 재정의를 고민하고 계신지 댓글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지혜로운방랑자
금 따봉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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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상금 얼마씩 모으세요?
저는 실수령 기준 한달에 320 정도 들어오는데요. 이 연차에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빠져나가는 거 보면 남는 게 없어요...ㅠ.ㅠ;; 월세 70+공과금 a 통신비+구독료 15 보험 20 교통비 10 식비+생활비 80~90 적금 50 부모님 용돈 30 이러고 나면 남는 게 얼마 없어요. 그마저도 갑자기 경조사 생기거나 병원비로 나가면 바로 긴축재정 들어갑니다..ㅎ.ㅎ;; 그러다 보니 정작 비상금이라고 딱 떼어놓은 돈이 거의 없어서 갑자기 목돈 나갈 일 생기면 어떡하나 늘 불안하지만 막상 모으려고 하면 도무지 여유가 안 나네요. 주변 보면 다들 알뜰하게 잘 모으는 것 같은데 저만 이렇게 빠듯한가 싶어서요. 여러분은 비상금 얼마 정도 두고 계신가요..... 보통 월급의 몇 개월치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던데 그것도 막막하고... 다들 어떻게들 모으시는지, 저처럼 빠듯한 분들은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팁 좀 나눠주세요....!!
토순이친구
쌍 따봉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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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5년뒤 수익율 예측
회사에서 동료랑 어떤 재태크가 수익률이 좋을지 의견이 갈렸는데 투표 해봅시다 집 주식 전부 매도 매수 시점은 지금 입니다
munin
쌍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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