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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대출을 자꾸 요구하세요
안녕하세요. 대학원 졸업하자마자 계약직으로 일하고있는 20대입니다.. 최근 학자금 대출을 다 갚았습니다. 하지만 제 앞에 대출이 좀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제가 취업하자마자 대출을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부모님께서 사업하다 빚이 생겨 상황이 좋지 못합니다. 처음은 2천정도 드렸습니다.. 생활비로 쓸 줄알고요.. 하지만 아버지께서 코인하시다가 날리셨나봐요.. 어머니도 계속 생활비 부족하다하시고 아버지도 투잡 쓰리잡을 뛰어서라도 책임지겠다 약속하셔서 대출 3천정도되는 2금융으로 (아버지께서 직접 여기 금융사 최대한도로 받으라고하셨어요) 받았습니다. 급한 생활비하라 드렸는데 또 코인에 쓰셨더라구요. 물론 이 대출금은 부모님께서 매달 입금해주고계세요. 근데 이 빚이 싫은게 지금 만나고 있는 미래를 약속한 남자친구에게 빚을 얘기했고(부모님 사업 빚 때문에 제 명의로 대출받았다는식으로요..) 남자친구도 상관없다고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아버지 코인으로 그 대출금이 들어간게 너무 부끄럽습니다. 최근 어머니도 생활비로 주식하다 물려 일하러 나가신다더군요.. 부모님 두분 노후도 준비 안돼있으세요.. 최근에 본가에 갔을때 제 계약일이 얼마 안남은거 들으시고 퇴직 전 한번 더 대출 받자는 얘기를 하세요.. 부모님께서 매달 돈을 주시지만 기분이 정말 안좋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차피 부모님이 갚으실거니까 대출해드리나요..? 타지에서 일하느라 돈이 빠듯해 부모님께 생활비는 못보태주는 상황입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건 대출밖에 없어요..
두아박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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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때문에 퇴사 고민 중인데 이것도 제 잘못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직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매일 퇴사를 생각하는 신입사원입니다 인수인계도 알려주는 것도 없이 업무 처리해왔고 이쪽 직무는 처음이라 잘 모르는 거 알고 급하니까 채용하셨습니다 신입이니 아는 게 없고 방향 지시도 해 주질 않으니 어디까지 제 결정 권한인지 저에게 들어오는 전화도 (팀장도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자꾸 제가 담당이라며 전화 돌립니다) 받아서 물어보면 맨날 너가 담당이니까 알아서 해~ 하는데 저게 뭔 말인지도 모르겠어요 뭘 알려주고 알아서 해~ 면 상관이 없겠는데 알려주지도 않고 물어보면 나도 모르는데 왜 나한테 물어보냐 이러고 타 팀에서도 팀장님한테 협조 요청했는데 답이 안 온다며 저한테 답장 요청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맨날 메일 띡 하나 전달하고는 어 그거 전에 거 있을 거니까 찾아보고서 해 봐 or 없어? 있을 건데? 씁 나도 모르는데 이러고 매일 최대한 담당자한테 물어보고 전화 돌린 후에 내용 상세히 적어 물어보면 읽씹은 기본에 몇 번 찾아가야 알려주고 이런 거 메일만 띡 보내지 말고 이게 뭔 소리야 대체 ; 이러는데 자기는 팀원이 처리하던 업무더라도 자기가 직접 처리하던 업무 아니라 모르는 게 당연하고 저는 인수인계를 못 받았어도 대체로 들어왔으니 알아야 되는 게 당연한가요? 작년 업무, 전에 있던 품의 등등이 있어 물어보고 당연히 기업으로 회원가입이 된 건 팀장님 정보로 가입이 되어 있을 테니 아이디 모르겠다 찾아달라 이러면 아니 아이디 가입 이런 거 내가 맨날 해 줘야 되냐 니가 찾아봐라 이러곤 자기 정보 기입해서 찾으면 맨날 자기 정보로 가입이 되어 있어서 엄청나게 투덜대면서 짜증만 내다가 아이디 비번 찾고나면 조용히 알려줍니다 오늘만 해도 아침에 자기한테 윗사람이 시킨 거 하기 싫으니까 던져놓고 할 일 쌓인 저랑 다르게 본인은 자리에서 계속 유튜브 보고 인턴 관련 내용 작년 진행 정보 있길래 담당자들한테 전화 돌리다가 다들 담당자 휴가여서 오늘 못 알려준다, 근데 오늘까지 이거 신청되어 있어야 한다 이러길래 내용 기재해서 팀장님 아이디 비밀번호 확인 부탁드립니다 하고 보내놓으니 아니 내가 맨날 이런 거 다 해 줄 순 없잖아 ; 메일만 띡 보내면 다냐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냐 담당자한테 물어봐라 (참고로 메일만 보낸 게 아니라 지금까지 여러 번 내용 설명드렸고,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여기저기 담당자 확인하며 내용 전달한 겁니다) 이러더니 아이디 찾기 하니까 본인 아이디인 거 보고 비밀번호도 찾기 눌러서 찾고는 넘겨주고 이제 뭐 어떻게 하는 거냐고 저한테 물어보더라고요 왜 맨날 팀 결정을 저한테 맡기는지 결정사항을 물어보러 간 건데 그렇게 하래? 그렇게 해야 돼? 너가 알아서 해 이러는지 속으로 퇴사하면서 할 말 매일 정리하고 있는데 아까는 왜 자기한테 하냐고 묻는 말에 아이디는 가입이 되어 있다면 팀장님 정보일 거고 작년 거라, 팀장님이 해 본 적 없어서 모르신다면 신입인 저는 도대체 어떻게 알고 하라는 거냐 하고 따지려다가 참았어요 그러다 제 표정 본 팀장이 표정 안 좋은 걸 눈치 채곤 말투 바꾸고 내용 전달하고 또 유튜브 보더라고요 이게 맞는지 하루에도 수십 번 생각합니다 원래 중소는 다 이런가요? 이걸 버텨야 되는 게 맞나요? 버티고 나면 휴직했던 분이 돌아오는데 그 분도 성격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겨우 며칠 겪는 건데도 온갖 짜증 다 내고 물어보면 성격이 왜 이렇게 급하냐거나 그럼 제가 설명을 해야 되잖아요 이러는데 당연한 소릴 하니까 어벙해졌던 것 같아요 팀이 이렇게 굴러가는 게 맞나요? 아 추가로 뭐 잘못된 게 있으면 맨날 저 불러서 이거 니가 잘못했니? 니가 맘대로 넣은 거니? 이러고 물어봅니다 지금 잘못 될까 봐 웬만한 건 확인 받고 하고 모르는 건 파악을 위해 최대한 물어봐가면서 하는데 왜 저런 질문을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맨날 있던 거 따라해서 해도 틀렸다고 하니 어쩌자는 건지 싶습니다 그럼 전 사람부터 잘못된 걸 왜 이제 와 저한테 따지는 건지도 모르겠고요...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두서없이 푸념처럼 늘어놨습니다 객관적으로 댓글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치즈등갈비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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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에 집착하지 마라 하면서
뭔 패션 디자인 수준의 ppt 보고서를 원하냐? 워드로 받으면 되는거지, 1장 만드는데 하루종일을 쓰네. 실행하지 않는 구호가 얼마나 허황된건가. 쓰잘데기 없는 야근 에라이
우공이산들바람
억대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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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빌딩에서 모르는 사람이 나보러 재수없다 함
프라임급 빌딩에 입주해 있는 회사임. (입주사가 많음) 출근길 워낙 엘베에 사람이 많은데 본인이 탈때도 사람들이 낑겨탐. 본 회사 아랫층 몇 개층에 보험사랑 콜센터 같은 데가 있는데가 있는데 거기 아줌니 들이 무지성으로 밀고 엘베를 타긴 함 근데 내 앞쪽에 서 있는 아줌마가 자꾸 나를 흘깃 보는게 느껴짐. 그 사람이 계속 내게 싫은 티를 내긴 했는데 자기네 층에 내리면서 자기 동료한테 나를 보면서 재수없다 크게 얘기 하는거임. 너무 벙쪄서 엘베 문은 닫혔고, 바로 엘베를 타고 해당 층이라 생각했던 층으로 갔지만 생각했던 층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었음. 뭔가 내 기억속 층과 그 사람 뒤로 보인 배경이 다르게 느껴진 거임. 1층에 가서 기다려보기도 했음. 옷이 튀는 파란색을 입어서 금방 발견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유니폼을 입는 입주사들도 있어서 막연히 기다려보는 것도 무식한 짓인것 같아서 안내데스크로 감.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그 시간대에 그 사람이 어디서 내리는지 확인할 수 있냐고 문의함. 그 회사만 정확히 알면 거기 관리팀 통해서 사과 받고 싶다고 함. 내게 씨씨티비를 보여주진 못해서 보안팀에서 상황을 보긴했는데 그 사람이 수차례 나를 째려보는건 찍혔는데 어디서 내린지가 확인이 안된다 함 내 추측으로는 안 밀릴려고 힘주고 있던게 그 사람한테 거슬렸던거임. 근데 나는 내 뒤에 한명이 있었고 뒷 사람과도 밀착 상태였음. 그런데 사건반장 같은 데 보면 씨씨티비도 방송에 척척 나오는데 씨씨티비 열람도 개인정보때문에 할 수도 없음. 엘베에 타고 있는게 나인지 확인차 내가 나온 부분 캡처본을 보여줬는데 화질이 하두리캠 급이라 나인지 조차도 분간이 잘 안됨ㅜ어깨에 맨 가방 끈 보고 겨우 암. 그 사람 찾으면 모욕죄 같은것으로 신고 가능할까요?
수련자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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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채우고 바로 퇴사해야할거 같아요
이직하고 이제 11개월 지났는데 지금 하는 프로젝트가 정부기관이 고객인 프로젝트에요 근데 진짜 제대로 진상이 걸렸어요 수정사항만 120개를 메모로 붙여 보내더라구요 보고서가 60페이지 분량인데... 한글파일이라 중간중간 렉 먹고 계속 꺼지고 진짜 말도 안되는 금액으로 팀장이 일받아와놓고 본인은 손가락 하나 까딱안하고 생각날때만 와서 들쑤셔놓고 가고 방치해요 상의할 부분이 있어도 이 프로젝트가 우선순위에서 후순위인지 신경도 안쓰다가 중간에 일정 임박하면 와서 1시간 넘게 저한테 감정분출을 하고 가네요. 다 제가 감당 중인데 왜 아무것도 안하면서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아하는지 모르겠구요 무슨일이 생기면 협력업체 팀장님과 해결보는 중이고 팀장은 손놓고 놀고 있어요. 그러다 본인이 신경쓰고 싶을때만 와서 저를 완전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네요 하면할수록 손해인 프로젝트고... 금액도 낮아서 끝나고 나면 실적 인정도 거의 안될거 같아요... 기간도 1년이나 되네요 커리어에 도움되는 것도 아니고 너무 고생만하고 감정소모가 심해서 1년 채우고 이직처 안정해져도 퇴사하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이력서 열심히 넣고 있는데 ㅠㅠ 이직 잘못한거 같아요 지금 시점이 1년 넘은 시점이었음 당일 사직 했을거 같아요 사회생활하면서 별별사람 다봤지만 이렇게 무책임하고 권위의식만 찬 팀장은 역대급이네요
시들시들시금치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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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일촌 끊으면
상대방도 끊어지나요?
resumeme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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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할까요 말까요..
기업명이 특정되어 익명으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5년차 직장인 (전기전자계열) 입니다. 최근에 좋은기회로 이직할수있게되어서 사직서를 제출 예정입니다. 퇴사한다고 말하니 뜻밖의 제안을 받았습니다. 현회사(중견) : 현재연봉+1000/조기진급 및 팀장 예정/원하는 업무만 가능하게끔 (하지만 포괄) 퇴사사유 : 분야에대한 불확실성 및 조직원들의 대거퇴사로 인한 인력난 이직예정회사(대기업계열사 중견) : 현재연봉 +200 / 성과+야근수당+인센+복포 - 대기업 계열사라는 자부심, 다른분야에대한 전공지식 학습가능, 원하는 직무 조건입니다. 이미 마음이 다떠난상태에서 저런제안이 오니 생각치도못해 혹 하는 마음이생기네요..ㅜㅜ 선배님들의 조언 구하고싶습니다. 돈을 따라가야할지..직무를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우왁굳02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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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옆칸이랑 기싸움하다가 그만...
오늘 점심에 마라탕을 먹었더니 급격한 신호가 오더군요. 식은땀을 흘리며 화장실로 호다닥 뛰어갔습니다. 두 칸 뿐인 화장실, 둘 다 비어 있길래 들어가서 발사를 하려는 순간 누가 들어오는 겁니다. 배가 부글부글 끓고 있는 걸 보니 이거 분명 아주 소란스러운 친구인데 이 소리를 들려주기가 좀.... 수줍어서 그 사람이 나갈 때까지 괄약근에 힘을 주기로 했습니다. 근데 이 사람도 똑같은 생각이었나 봅니다. 분명 화장실 문을 닫는 소리가 들렸는데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 겁니다. 그렇게 대치 상태가.... 시작됐습니다. 겨우 힘조절로 작은 것을 내보냈는데요. 옆에서는 여전히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더군요. 그러다가... 화장실 센서등이 꺼져버리는 겁니다. 우리 화장실 센서등 너무 빨리 꺼져요. 아무튼 꺼진 등을 다시 켜지게 하려고 허공에 손을 휘젓다가 실수로 화장실 칸막이를 쾅 하고 쳐버렸는데요. 그러면서 놀란 제 괄약근이 풀린 바람에... 뿌부붕 후루룩 팽팽 푸두두두둑 신명나는 소리가 시작되었고 마치 재즈 연주처럼 옆칸에서도 맞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의상 옆칸분의 내밀한 소리는 적지 않겠습니다. 그게 프라이버시고 매너니까요 ㅋㅋㅋ 둘 다 포기하니 이렇게 편할 수가 있나요. 배출하면서 속으로 혼자 흐뭇하게 웃고 있다가..... 공연이 끝나고 난 뒤 눈치싸움이 다시 한 번 시작됐습니다. 누가 먼저 나갈 것인가. 하지만 역시 선입선출이겠죠? 먼저 들어온 제가 휴지를 푸는 소리를 내니 옆에선 또 가만히 계시더라고요. 그렇게 뒷처리를 하고 물을 내리고 나와서 손을 씻고나니 물을 내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마주치지 않도록 후다닥 문을 열고 나와서 자리에 앉았는데요. 누군지 보지 않는 게 매너므로, 사무실로 누가 들어왔는지 후로는 보지 않고 모니터만 바라봤습니다. 무사히... 들어오셨겠죠? 속이 편해지니 마음도 여유로워지는 저녁입니다. 모두 즐퇴하시고 제헌절 연휴 속 편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오프프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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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자 교육, '실무'가 아니라 '주도성'을 가르쳐야 합니다
많은 기업이 승진자 교육에서 직무 역량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실무자에서 한 단계 올라선 승진자에게 정말 필요한 건 '주도성', 즉 팔로워십입니다. 최근 에너지·도시가스 기업 A사의 대리 승진자 과정을 진행하며 다시 확인한 세 가지를 공유합니다. 1. 승진의 전환점은 '시키는 일'에서 '스스로 하는 일'로. 켈리 교수의 정의처럼, 좋은 팔로워는 독립적·비판적으로 사고하며 능동적으로 참여합니다. 승진자에게 5유형 자가진단은 '모범형'으로 가는 성장 지도가 됩니다. 2. '상사 관리(Manage-up)'는 승진자의 필수 기술입니다. 피터 드러커의 말처럼, 상사를 관리하는 것은 성과를 위한 지극히 긍정적인 활동입니다. 먼저 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을 요청하고, 피드백을 순환시키는 것. 이제 막 승진한 직원일수록 빨리 익혀야 할 역량입니다. 3. 대리는 '위아래 사이'에 섭니다. 선배 상사와 신입 후배 사이. 4세대가 공존하는 조직에서 세대의 다름을 인정하고 '공존의 길'을 찾는 감각이 성과의 출발점입니다. 승진자 교육을 '축하 이벤트'가 아니라 '주도성의 시작점'으로 설계하고 싶은 HR·교육 담당자분들, 편하게 연락 주세요. — 리더십·성과관리·경영전략 강사 김주연 (경영학 박사, 前 CJ그룹 HR)
김주연 | 유쾌한리더십
5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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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 하면 안좋게 보시나요?
지금까지 몇개월동안은 신입이니 그래도 매일 30~40분전에 와서 일하고있습니다. 한동안은 야근 남아서 하려는 태도를 보였긴했지만.. 신입이라 일이 머 그렇게 많지도 않아고 집까지 편도로 한시간 반이 넘어서..요즘엔 걍 눈치 안보고 칼퇴했습니다. 근데 다른 팀원들은 저랑비슷하게 집도 먼데 진짜 죄다 남아서 야근하십니다 다들... 근데 전 아무리봐도 야근하면서까지 할게없고... 그냥 빨리 해치우고 내일하거나 이번주안에만 끝내면 되는것들이라 고민이네요.. 그냥 눈치안보는게 좋은걸까요....복잡하네여 회사생활..... 아직 저를 안좋게보는 시선은 대놓고 티는 안나지만 그냥 분위기 자체가 저는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ㅠㅠ
llijjill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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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없이 5일을 버텨야 합니다.
내일부터 친구들이랑 5일간 여행을 간다네요. 처음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남편 두고 어딜 가냐, 그럼 난 누구랑 밥 먹고 노냐며 가지 말라고 붙잡았는데 기어코 가네요. 이제 와이프도 없는 텅 빈 집에서 혼자 5일이나 살아야 합니다. 밥은 대충 몸에 안 좋은 거 배달 시켜 먹어야 하고 설거지 다 했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없겠네요... 와이프 없는 집이라니 생각만 해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 허전함을 어떻게 채우면 좋을지, 사람 하나 살리는 셈 치고 팁 좀 부탁드립니다...
반짝하면사라져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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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터 수락 이후에 입사 거절(번복)하면 불이익 당하는건 없겠죠
경력직 이직 대기 중입니다. 예상치못하게 2곳 합격해서 한 곳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미 오퍼레터 수락하고 조율된 입사일에 출근 대기 중인데... 너무 죄송하지만 입사 거절(번복) 메일 보내야겠죠? 경력직분들의 세계관에선 흔히 있는 일이죠? 처음 있는 일이라 너무 죄송하고 신경쓰이네요...
아차산성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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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이 노쇼했네요
살면서 면접 여러 번 봤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라 너무 허탈하고 열받습니다. 환승 이직 준비 중이라 연차 쓰고 2시 면접 보러 갔는데 40분을 기다리다가 면접관 노쇼로 파투났습니다. 1시 45분쯤 도착해서 안내받고 기다렸습니다. 근데 2시가 돼가는데도 안내가 없길래 바쁜가보다 하고 이해하려고 했는데 2시 20분이 되도록 아무런 안내도 없이 대기시키더군요. 그제서야 안내해 주신 분이 다시 오더니 면접관 일정이 조금 밀리고 있다, 2시 30분에 시작하겠다 죄송하다 하길래 바보같이 10분을 더 기다렸네요. 그분께 혹시 오늘 면접 진행이 어려운 상황인지 물었더니 횡설수설 하더라고요. 면접관이 갑자기 바쁜 일이 생겼을 수도 있고 이해는 하는데 본인 시간만 소중하고 면접자 시간은 소중하지 않게 생각하는 게 화가 나더군요. 결국 오늘은 면접 진행이 어려울 것 같으니 다시 일정을 잡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을 들었어도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지원자가 면접 시간에 늦거나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바로 탈락 사유가 됐겠죠... 그런데 회사가 약속을 지키지 않은 건 이 정도로 끝나는 게 맞나 싶습니다ㅋㅋ 면접은 회사가 지원자를 평가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지원자도 회사를 보는 자리지 않나요? 다음 면접 일정 다시 잡아준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이렇게 공고 없는 때에도 거길 다시 가고 싶단 생각이 안 드네요... 이런 일 생각보다 흔한 걸까요?
망고스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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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다니는 애들 좀 봐줘라
너네 AI 개ㅂㅅ같이 만들거면 그냥 만들지 마. 기술력 진짜 너무 후달린다. 니네들이 만든 훌륭한 AI땜에 벌써 게시글 블락 세 번째 당하는데, 내가 너네 내부 사정은 알 길이 없지만 진짜 역량 없으면 안나댔으면 좋겠다. 너무 너어무 불편하고 짜증나. 매번 일방적으로 블락되고 고객센터 문의글 남기고 또 며칠동안 하염없이 기다리고 이런 과정이 AI가 없었으면 전혀 겪지 않아도 됐을 일들 아니야? 남들 AI 도입한다니까 너네도 끼고싶었어?
@(주)당근마켓
nagonago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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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배신의 연속이다
"The only way to have a friend is to be one." 대부분의 사람은 진정한 친구를 원하나 진정한 친구가 되주길 원하진 않는다 그러기엔 인간은 너무나 이기적이다. 즉, 호구를 찾는 것이다. 누가 호구인지 모르면 자신이 호구인 것이다. 지속되는 인간 관계는 드물다. 자연의 법칙에 따라 헤어지기도 하고, 친구가 되기는 오랜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나 깨지는 건 순간이다. 업무로 만난 사이야 말할 것도 없다. 완장이 사라지거나 바뀌면 많은 경우 연락이 안 된다. 웃는 얼굴 뒤에 뒷통수를 치려고 노리는 하이에나들도 너무나 많다. 사기, 횡령, 기술, 영업기밀 탈취 건들을 보면 가장 많은 사례가 월급 받던 임직원들이 빼돌리는 것이다. 쓰레기 기생충들이다. 그렇다고 조폭 리더십으로 뭉쳐 다니며 밥그릇 지키거나 뺏던 자들의 최후도 대부분 좋지 못 하다.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도 배신을 하기도 하고 당하기도 했다. (각 주장에 따르면) 동업자를 배신했으나, 자식들에게는 배신을 당했다. 자식들이 아버지를 처벌해 달라고 고발을 했으니. 오죽하면 삼성그룹 채용 면접에서 배신을 할 관상을 보기 위해 관상 보는 자를 참석시켜 골라 내게 했을까. 그랬어도 배신하는 임직원들은 계속 나왔다. 비슷한 사례들은 너무나 많아, 최태원 회장의 부인 노소영 관장은 자식들이 있음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 최 회장이 바람을 피니 처벌해 달라 헸다는 풍문도 있다. 이런 거물들 뿐 아니라, 여러 티비 유투브의 세상만사 다루는 컨텐츠들을 보면 가까울 수록 배신은 너무니 많다. 인간들은 냉정하고 냉혹하고 어리석다. 욕망을 위해서 가까운 사람들을 배신한다. 또는 그게 인생이여서 어리석은게 아닌 약육강식 적자생존이 자연의 법칙일지도. 그러나 그것이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것이라 해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결코 배신하지 않는 삶이 아름답고 가치있을 것이다. ___ 사실 오래 전 재계에서 삼성그룹 창업자 이병철 전 회장과 효성그룹 창업자 고(故) 조홍제 전 회장은 5살 터울이었지만 사실 '친형제'처럼 지낸 사이였다. ​ 만우(晩愚) 조홍제 전 회장은 오늘날 삼성그룹의 모태인 삼성물산공사의 공동 설립자였다. 1948년 이병철 회장이 무역업을 시작하면서 조 회장이 8백 만원의 자금을 빌려주면서 동업자 관계를 맺었다. 이 전 회장은 2백 만원을 보태 1,000만원으로 출발했다. 당시 엄청난 금액이었다. ​ 이병철 전 회장의 형인 이병각 씨와 조홍제 전 회장은 막역한 친구였는데 두 사람은 1945년 해방되던 해에 서울에서 다시 만나 동업자가 됐다. ​ 이 전 회장이 먼저 동업을 제안했고 이에 조 전 회장이 흔쾌히 응하면서 삼성그룹과 효성그룹의 '빛나는 역사'가 시작된 셈이다. ​ 나이는 조홍제 전 회장이 5살 위였지만 사업 경험이 풍부한 이병철 전 회장이 사장을 맡았고, 조 전 회장은 부사장을 담당했다. 사업은 나날이 번창할 수밖에 없었다. 뛰어난 두 사업 천재가 손을 잡았으니 더 말할 게 없었다. 그야말로 자고 일어나면 돈이 회사로 쏟아져 들어왔다. ​ 삼성이 재계 대표기업에 오른 1958년 어느날 이 전 회장이 돌연 동업을 청산하자고 요구했다고 한다. ​ 지분 정리 문제에 대해 이 전 회장은 명확한 태도를 보이지 않고 서로 갈등을 겪었다. 이에 조 전 회장은 출자 지분 비율대로 '8대 2'로 나누자고 했지만 이 전 회장은 30%만 주겠다고 맞섰다. ​ 갈등이 이어지면서 1962년 '13년간의 동업관계'는 마무리됐고 오늘날 CJ그룹의 모태인 제일제당을 조 전 회장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을 이병철 전 회장이 갖기로 합의했다. 그런데 제일제당을 넘겨준다는 이병철 전 회장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1965년 한국타이어 주식 50%, 안국화재와 천일증권 주식 등을 받는 것으로 끝내 매듭지었다. ​ 조홍제 전 회장이 회사 이름을 '효성'(曉星)이라고 지은 이유는 별이 3개인 '삼성'(三星)보다 더욱 밝은 회사로 만들겠다는 '각오'와 동업자에 대한 '서운한 마음'이 동시에 담겨있다고 한다. ​ 효성그룹이 창업자인 조 전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출간한 '늦되고 어리석을지라도'에는 이러한 내용이 상세히 담겨 있다. ​ 조 전 회장은 당시 삼성그룹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려고 했지만 '대인배' 같은 모습으로 이를 포기하고 사업에 전념했다. 하지만 조 전 회장은 이 전 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포기한 일에 대해 "내가 70년을 살아오는 동안에 내리지 않으면 안 되는 수많은 결단 중에서 가장 현명한 결단이었다"고 회상했다. ​ 이어 "'때로는 버리는 것이 얻는 것이요, 버리지 않는 것이 곧 잃는 것이다'라는 역설적인 교훈은 내 후배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고 유훈처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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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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