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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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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을 금요일 저녁으로 잡는 경우 보통 직원들 반응이 안좋나요?
회식을 금요일로 잡았는데 같은 부서 팀원들과 타부서 직원들 전체가 다 들고 일어나는 중인데 회식 스케줄을 누가 잡았냐고 난리가 났네요 그런데 보통 회식은 금요일에 잡는게 국룰 아닌가요? 다음날 쉬는날이고 편하게 술 한잔 할수있는 시간대인데 왜 금요일에 잡았다고 난리일까요? 벌써부터 회식 참석 안한다는 직원 들어오는데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해서 4차까지는 보통 가야 회식한 기분이 나서 술도 거하게 먹고 직원들과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도 좋고 그런데 이상하게 금요일 저녁은 인기가 없는 시간대인지 직원들 반발이 심해서 묻습니다
무감독
쌍 따봉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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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잦은 출장으로 퇴사 고민입니다...
전 서울 중심가에 있는 외국계 대기업의 한국 지사(한국 지사는 중소기업 규모)에서 4년차 IT엔지니어로 일하고 있고 직급은 대리 1년차입니다. 외국계 기업이다 보니 본사 의뢰로 지방 고객사 작업이 가끔 있는데 팀장님이 이 지방 출장 작업은 전부 팀원 5명 중에 저 한테만 배정합니다. 제 선에서 처리 할 수 있는 일들은 그냥 무조건 다 저만 배정하는데 단 한번도 불만 표한 적 없이 잘 수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점점 이 출장에 대해서 회사의 보상 체계에 대해서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회사는 출장 일비가 짠 편입니다. 교통비와 숙박비는 다 나오지만, 식사는 식비 따로 없이 일비 3만원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먼 지방을 출장 가는 경우 밥 비싼거 안먹어도 금방 소비하는 금액이죠... 또한 차를 이용하는게 훨씬 빠르게 이동 가능하고 대중교통으로는 아주 가기 힘든 고객사의 경우 자차를 이용하는데(유류비 통행료 다 합쳐도 대중교통 이용보다 금액 덜 나옵니다.) 자차로 출장 간다고 품위서 썼다 하면 매번 인사팀에서 대중교통 이용하라고 눈치줍니다. (제가 혹시라도 교통사고 나면 본인들이 일처리 해야하고 회사 돈이 더 나가니까 그러는게 유력합니다.) 부산 출장 정도 거리의 경우 고객사한테 엔지니어 1명당 작업비 빼고도 이동비 90만원, 숙박비 10만원을 받아먹습니다. 근데 그 3만원이라는 적은 일비도 이해가 안가고 대중교통 이용도 돈을 최대한 저렴하게 쓰도록 규정이 되어있습니다. 예를들어 한번 규정을 모르고 먼 거리 출장 가는데 숙박을 안하는 대신에 월요일 새벽 5시대 KTX를 탔는데 이른 시간이라 할인도 많이 되길래 특실 이용했다가 인사팀이 특실과 일반실 차액 12000원을 가뜩이나 짜게 받는 제 일비 3만원에서 차감 시켰습니다... 제가 모텔에서 혼자 자는것도 싫어하고 저의 일요일 저녁과 밤의 여가시간을 지키고자 숙박을 안했기에 고객사한테 받아먹은 숙박비 10만원을 안썼고, 이동비도 90만원이나 받아먹었으면서(제가 새벽 KTX 특실을 탔어봤자 왕복 교통비 다 합쳐도 14만원도 안됩니다.) 당시 사원인 제가 이유를 설명해도 12000원을 진짜 까버리는게 진짜 열받더군요. 또한 본사의 억지로 제가 안되는 다른 중요한 일이 있는 날임에도 본사가 무조건 이날 밖에 안된다고 해서 제 중요한 일정도 취소하고 출장을 갔다왔던적도 있습니다. 다 올해 초에 있던 일들인데 이렇게 출장에 대한 불만이 생겨가던 찰나에 본사 지시로 부서 개편이 이뤄졌습니다. (원래 팀 구성 5명에서 글로벌쪽 엔지니어분들과 합쳐져서 9명으로 늘어남) 그래서 이제 해외 출장의 가능성도 생기게 되었는데 역시나 저를 부서 개편 1주만에 바로 7월 미국 출장 4~5주짜리 일정에 저를 배정하시더군요... 근데 또 그 전에 있는 5월 말 지방 2박 3일 짜리 출장 2개에 저를 배정해버렸습니다. 불만이 또 쌓여가던 찰나 오늘 제가 외근으로 빠져있는 본부 주간 회의에서 8월에 있는 또 다른 2~3주짜리 미국 출장에 저를 배정, 9월에 있을 2주짜리 카자흐스탄 출장에 또 저를 배정했다고 다른 사원분이 알려주더군요... 매번 출장 배정시 저한테 물어보는거 없이 그냥 배정해 버리시고 이번에는 제가 없는 곳에서 저를 배정하셔 버리네요... 이번에 새로 글로벌쪽 출장 일정도 다 저한테만 배정하는거 보고 제가 괜찮을꺼라 생각하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참고로 역시나 해외 출장 아무리 다녀도 밥만 먹다보면 일비가 아슬아슬하고 몇주간 생활이면 분명 제 사비도 많이 들어간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전 입사시 해외 출장의 가능성은 전혀 듣지도 못 했는데 가뜩이나 독박으로 지방 출장 가오던 저한테 해외 출장까지 독박으로 배정하고 있습니다. 포괄 임금제라 가끔 있는 야근시 야근 수당도 없으며, 야근 식대도 저녁 8시 넘어서까지 야근을 해야 겨우 12000원 한도로 제공됩니다. 출장시 이동시간으로 매번 초과근무와 다를바 없이 제 일상과 여가 생활이 심하게 침해 받고 잦은 장거리 이동은 몸은 몸대로 지치게 합니다. 해외 출장은 더더욱 그럴텐데 아무런 보상도 추가 수당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연봉 테이블이 높은 회사도 아닙니다. 4년차에 이제 막 대리 달았는데 아직도 앞자리가 3입니다... 돈이라도 많이 벌고 그 출장들로 제 벌이가 더 늘어나면 어느정도 수긍하도록 노력하겠으나 이게 뭐하는건가 싶네요... 본사는 선진국에서 해당 분야 넘버2의 큰 기업인데 이게 맞나 싶습니다. 정말 사직서 쓰고 싶습니다. 이 한국 지사가 평균 연령 40대 극 후반에 매번 누구 퇴사한다 하면 사원 대리급이라 지금 사원 대리 비율이 회사에서 15%도 안되는 수준인데 왜 그런지 알 것 같기도 하네요... 제 상황들에 대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그온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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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감사의표현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졸업한 지 한참이 지난 우리에게 '스승'이란 이제 교단 위의 선생님보다는, 전쟁터 같은 사회 생활 속에서 길을 보여주었던 선배와 리더들의 모습으로 남아있곤 합니다. 신입 사원 시절, 잦은 실수에 고개 숙일 때 "괜찮다, 사람이니 실수하는 거다. 대신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말자"며 어깨를 두드려주던 팀장님. 모두가 안 된다고 포기할 때, 묵묵히 끝까지 밀어붙이는 뒷모습만으로 '프로의 책임감'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셨던 사수님. 그리고 때로는 뼈아픈 조언으로 나의 부족함을 깨닫게 해주고, 다시 일어설 오기를 심어주었던 인생의 멘토들. 생각해보면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서 제 몫을 다하는 프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지식보다 더 값진 '태도'를 몸소 보여주신 그분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직책이 높아지고 경력이 쌓일수록 문득 깨닫습니다. 누군가에게 좋은 선배가 된다는 것은, 곧 그 사람의 인생에 또 다른 스승이 되는 일이라는 것을요. 오늘 하루만큼은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는 그분들께 짧은 안부 인사라도 건네보려 합니다. "그때 보여주신 뒷모습 덕분에 제가 성장했습니다. 현장의 모든 선배님들, 그리고 후배들의 길잡이가 되어주시는 이 시대의 모든 스승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김종일 | DBRT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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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상사의 뒷담화, 그들의 어둠의 무리(일진놀이), 나이 마흔 넘어서 왜 저렇게 살지..
기업대리
쌍 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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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가 실패하는 게임에서 이기는 법 — B2B 세일즈의 진짜 룰
매출이 없으면 나머지는 아무 의미 없다! 좋은 제품 만들었다. 피칭도 잘 했다. IR 덱도 깔끔하다. 근데 왜 안 팔리지? B2B 세일즈를 처음 접하는 창업자, 주니어 세일즈, 커리어 전환자들이 공통으로 하는 실수가 있다. 세일즈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 오늘은 딱 두 가지만 짚는다. B2B 세일즈가 뭔지, 그리고 어떤 마인드셋으로 임해야 하는지. B2B 세일즈에서 다루는 문제는 쉽지 않다. 쉬운 문제는 이미 다 해결됐으니까. 팔려는 솔루션은 누군가의 복잡하고, 비싸고, 미해결된 문제를 건드린다. 그래서 B2B 세일즈는 이런 구조를 가진다: 가격은 원가 기반이 아니다. 고객이 해결하려는 문제의 규모가 가격을 결정한다. 10억짜리 문제를 해결하면 1억을 받아도 싸다. 항상 무언가를 대체한다. 당신의 제품은 기존 도구, 프로세스, 혹은 사람을 대체한다. 뭘 대체하는지 모르면 팔 수 없다. 한 명이 결정하지 않는다. 평가자, 의사결정자, 예산집행자가 다 다르다. 보통 4~6명. 이 중 한 명만 설득하면 딜이 죽는다. 숨겨진 의제가 있다. 조직 내 정치, 개인의 커리어 이해관계, 팀 간 갈등. 이걸 읽지 못하면 논리적으로 완벽한 제안도 날아간다. B2B 세일즈는 그래서 영업 사이클이 길고, 잘못되면 손실도 크다. 한 딜에 짧으면 수개월 길면 2-3년의 사이클로 생각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실패율 97%. 그래도 해야 한다 . 엔터프라이즈 B2B 세일즈의 현실이다. 딜의 97~98%는 실패한다. 이 업계에서 10%만 실패해도 탑 영업인 소리 듣는다. 그래서 세일즈는 본질적으로 실패 기반 직업(Failure-Driven Activity) 이다. 이걸 인지하고 영업활동을 하는것과 그렇지 않는것은 멘탈 회복 탄력성에 있어 천지 차이다. 영업 세계에 오래된 공식이 있다. SW³/N — Some Will, Some Won't, So What, Next 어떤 사람은 살 거고, 어떤 사람은 안 살 거고, 그게 어쨌다고, 다음. 실패를 피하는 게 목표가 아니다. 실패 후 얼마나 빨리 다음으로 넘어가느냐가 실력이다.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건 딱 두 가지뿐이다. 태도와 행동!!!! 세일즈는 고객을 설득하는 게 아니라, 고객이 스스로 결정하도록 돕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 과정은 대부분 실패한다. 그래도 계속해야 한다. 오늘도 어디선가 고분군투하는 모든 영업인들에게 건투를 빈다. 부자되세요. 어떤 실패에도 털고 일어날수 있는 마인드 부자!
도전하는자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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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백오피스에서 프론트
1번이 백오피스이고 2번이 프론트인데 이직 제안을 받아 고민이 됩니다. 현재는 은행 백오피스 재직중인데 고민이 되어 다수의 의견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1) 사람 스트레스 적음 익숙하고 안정적 출퇴근 상대적으로 나음 워라밸 상대적으로 안정 커리어 확장 한계 가능 보상 구조 제한적 (2) 긴장감/성과 압박 증가 가능 새로운 영역 더 멀고 더 이른 출근 시장 따라 생활 리듬 영향 프론트 경험 확보 연봉/보너스 업사이드 큼
ABCDEC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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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 얼마전 과로로 25주 조산한 글 쓴 직장인산모입니다.
감사한 마음에 추가글 남깁니다. 원글은 https://link.rmbr.in/n6bgdwf 입니다. 댓글들이랑 제가 단 대댓글들을 새벽에 깨서 다시 읽어봤어요. 다시 읽어보니 제가 감정을 주체 못하고 쓴 글이라 엉망진창에 장황한데도 읽어주신 분들이 많아 죄송하고, 또 감사하네요. 댓글 대부분이 제 걱정, 질책, 조언, 공감, 앞으로의 인생 설계까지 진심으로 생각해주시는 마음들이라 읽으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처음엔 솔직히 “왜 그렇게까지 버텼냐”는 말들이 너무 아프고 무서웠어요. 근데 계속 읽다 보니 결국 저 스스로도 제 자신에게 가장 많이 하고 있는 말이더라고요. 왜 몸이 망가지는 걸 알면서도 못 멈췄을까, 왜 늘 “이번만 참자“ 를 반복했을까, 왜 현실을 먼저 고민하고 계산하면서 살았을까 하고요. 사실 저는 누굴 원망하고 싶다기보다, 결국 제 몸과 아이를 지키지 못한 게 가장 괴롭습니다. ❌❌회사는 이제 쉴드에서 영원히 제외합니다. 회사 멘션넣으려다가 잠시 참고있어요^^ 3번 죽을고비 넘긴 산모 + nicu 엄마는 아무도 못말립니다. 작금의 행태로 더 큰 분노가 올라오고 있고 이제 이 글을 회사에서 봐도 상관 없어요. 저랑 본부장이 그렇게 여러번 일많다, 저 고위험산모진단받았다, 저없이 팀 안돌아간다고 저 곧 출산한다고 그렇게 어필을 했는데도.. 인원충원안해주는데 자산매각 해산 청산 리파이낸싱만 해도 25.10-26.08까지 몰려서 .. 저 8월출산인데 만삭까지 일하게했어요 본부장님은 누구보다 저의 승진이 더이상 누락되지 않도록 노력하셨고요. 근데도 회사는 .. 신임 대표님께 보고도 안했을게 분명해요 경고를 싸그리 무시하고 누군가의 희생으로 돌아가는 회사에 정이 완전히 떨어졌구요. 지금 제가 없어서 난리가 나고 , 제 업무 대신 용병으로 온 펀드팀원도 그만둘거라고 저한테 호소하고, 투자자원성도 대단하고 매각수수료도 저랑본부장 없음 안준대요 ,, 리츠 투자자와 주주들이 회사보다 더 걱정 많이합니다. 이와중에 저는 또 승진누락이네요,, 제가 이번일로 벌어준 매각보수 수억이랑 타리츠 리파이낸싱보수 몇억도 꿀꺽하려나봅니다. 이제남은 실무자는 다 관두고 본부장도 4월초 노티스하고 저혼자였는데 과연 그건 누가 챙겨갈까요??! 연봉 3-4년째 동결, 인센 한푼 못받고 일했어요 연봉도 제 연차가 16년차인데 .... 전회사 대리과장만치도 못받아여. 저 원래 차장이었는데 리츠만 하고 부동산펀드안해봤다고 후려쳐져서 왔는데 솔직히 객관적으로 리츠하다 펀드는 해도 펀드만 한 사람은 리츠못해요 ... 회사형이고 리츠는 국토부, 부동산원 등 각종 규제에 부투법, 상법, 회계 등등 다 알아야 할 수 있어서 저펀드팀에선 최소 자산 6개에서 많을땐 수십개도 담당했지만 온보딩없이 바로 실무했고 저오면서 자산이관 펀드이관작업부터 했어요 일말고 사람때문에 끔찍한 일도 있었지만 그건 논지가 흐려질것 같아서 차차 기회되면 새글로 써볼지도요. 리츠는 두세개만 해도 일이 너무너무 많아요 투자자들이 매각과 금융주간보수를 줄 근거도 계약서에 없지만 제가 너무 고생해서 주는걸로 그것도 제가 협의한거에요 ㅎ.. 인센은 커녕 연봉동결이래요 안줘도 된다고 말하고 싶은데 꾹 참고 있어요^^ 법적으로만 따져도 1. 리츠는 부동산투자회사법 상 자산운용전문인력 5인이상 충족헤야하지만 가라로 이름만 올리고 실제 일은 한두명이서 한거 이것도 문제제기할 수 있고, 2. 고위험산모는 모성보호법 등 관련 법령에서 전기간단축근무 등 해야하는데 요청했는데도 신청서를 폐기하고 다시 쓰라 한것 등 임산부 야근할수밖에 없는 상황알면서 묵인하고 팀에서 수십번 요구해도 인원충원 안해준거, 승진어필했으나 결국 4월에 절 누락시킨거, 3년째 연봉동결, 인센없음, 법적으로만 봐도 지금 생각나는 부분이 한두 개가 아닙니다. 1. 리츠는 부동산투자회사법상 자산운용전문인력 5인 이상을 충족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이름만 올려둔 인원들이 대부분이고 실무는 실제로 한두 명이 감당했습니다. 2. 또 저는 고위험 산모로 진단서를 제출하며 모성보호법 등 관련법 상 강행규정인 전기간 근로시간 단축을 요청했지만, 신청서를 다시 돌려받고 수정해서 재작성해야만 했습니다. 3. 무급병가 유도(회사 자금사정이 진짜 이유) 4. 거절하고 전기간 단축근무 요구하니 선례를남기기싫다며 타직원 들에겐 비밀을 요구하고 제가 원해서 재택근무하는걸로 해달라고 함 댓글에 대부분 절 탓하는데 저도 자책만 하다가 이제 회사에대한 분노가 차오르는중이니 조금만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당연히 업무상, 인원 상 임산부가 야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걸 회사도 알고 있었고, 팀에서도 수차례 인원 충원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 저는 승진도 누락됐고, 몇 년째 연봉은 동결, 인센티브도 없었습니다. 솔직히 이제는 “내가 너무 참기만 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 책임감도 있었겠지만, 단순히 제가 일을 놓지 못해서만은 아니었습니다. 쉬고 싶다고 말해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고, 결국 계속 버틸 수밖에 없는 방향으로 몰렸던 부분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업계경력 16년차 과장이라니 ㅎㅎㅎㅎ 낮은 연봉은 말할것도 없구요. 리츠에서 펀드쪽으로 오려고 연봉 천만원깎고 직급도 낮춰왔는데 3-4년째 연봉동결에 인센도 못받고 복지는 뭐냐고 계약서 쓸 때 물어보니 건강보험이래요;;;;;;;;; 모두가 탈출러쉬에 저도 아랫직원 탈출을 적극 지원중입니다. 저 힘들다고 말리면 저도 사람아니에요. 저도 당장 이직하고 싶지만 육휴쓰려면 6개월이상 재직조건+ 새 회사에 대한 도의적인 미안함 + 업계불황 등으로 못한겁니다. 🍀이직제안은 환영합니다🍀 회사에서 재발방지대책과 당근을 안주면 저 산재신청할지도 몰라요 그리고, 병원에서는 초기 안정기인 12주차에 돌입했지만 회사에 말히서 무리하지 말라고 했고, 진단서를 끊어준 가장 큰 이유는 업무강도와 출장을 줄이라는 취지였어요. 도리어 이걸 회사에 제출한다고 하니, 그러다 회사에서 쉬라고 조기육휴쓰라하면 어쩌냐고ㅜㅜ 불이익 받을까 걱정해주시고, 지금도 많은 도움을 주시는 의료진에 대해선 고마움 뿐입니다. 저도 보수적으로 운동이나 뭐나 안하고 역류성식도염약을 먹으면서도 일할 때 빼곤 눕눕생활했고 남편이 집안일도 손못대게해서 집에 있을땐 거의 쉬었어요. 회사에 저는 근로시간 단축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그만둘 수 있었냐고 물으면… 그때의 저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사람이 없다는 압박, 현실적인 돈 문제, 커리어에 대한 불안,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책임감 같은 것들 안에서 계속 버텼던 것 같아요. 근데 이번 일을 겪고 나서야 처음 알았습니다. 버티는 거랑 살아내는 건 다르다는 걸요. 아이를 낳기직전 일주일 넘게 진통을 하고, 병원에서 양수가 파수된채로 20시간 넘게 버텼을 때에도, 양막까지 파수되어 온몸에 염증이 올라온 상태로 아이와 제 생명이 위독했을 때에도, 아이가 위험하대서 무통주사며 마취제 하나도 없이 쌩으로 생살을 찢는 고통을 생생히 느끼던 출산과정에도, 약 2주간의 입원과정에도, 현재 매일마일 NICU에서 아이를 보고 돌아오는 길마다 , 눈물을 삼키고 흘리머 계속 같은 생각을 합니다. 다 지켜도 정작 아이와 제가 무너지면 무슨 의미였을까 하고요. 이번 일로 죽을 고비를 세번 넘기니까 이제 좀 정신을 차렸네요. 물론 아직도 현실은 무섭습니다. 대출도 많이 있고, 앞으로의 삶도 걱정되고, 회사와 미래에 대한 고민도 여전합니다. 그래도 이제는 예전처럼 제 몸과 아이를 맨 마지막 순서로 두고 살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댓글로 자기 이야기들을 꺼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산 이야기, 과로 이야기, 육아와 퇴사, 우울과 불면까지… 읽으면서 저만 이렇게 살아온 게 아니었구나 싶었어요. 긴 글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가슴에 새기고 기억하겠습니다. 아직 몸과 마음이 다 회복이 안되어 주위에 츨산소식도 가족이나 친구 몇명만 알고있는 상황이라 경황이 없는데 하루 한두번 짬내서 댓글 읽고 있고, 대댓글 시간내어 천천히 달겠습니다. @부동산금융 @리츠 @펀드 @대체펀드 @부동산펀드 @자산운용 @amc @운용사
owndo
쌍 따봉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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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너무 경멸스럽고 죽고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이 게시판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어서 많은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제 이력은 좀 특이한데, 지거국을 나와서 대학생땐 인플루언서를 했었고 그 이후에는 갑자기 세무사 공부를 2년 간 했습니다 2년 간 낙방하니 돈벌어먹고 살 길이 없어서 공공기관으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었고, 첫 번째 회사는 되게 잘 지냈습니다. 규모가 천 명 정도 되었고 나름 분야에서 알아주는 곳이었습니다. 제가 일도 잘했구요, 업무적으로 인정도 많이 받았습니다. 사업관리와 예산관리를 담당했는데, 사업 집행률도 모두 100% 달성에, 예산도 한 건의 오류가 없이 잘 집행하여서 업무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고, 직원들간의 관계도 원만하여 퇴사 후에도 연락 중입니다. 근데 거주상의 문제로 이직한 두 번째 현 회사에서는, 많은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규모 약 100명 미만) 공공기관 특성상 '대외요구자료'라는 게 있는데, 입사 2주 만에 상사가 본인 요구자료를 모두 써내라고 하셔서, 불합리하단 생각에 팀장님께 말씀드렸는데 그때부터 쭉 그 상사에게 내리찍힘 당하고 있습니다. 여러 구성원들 있는 데서 저의 욕을 하며 소리지르기, 공통 업무인데도 저에게 모두 전가, 거짓말로 정치질, 대놓고 앞담화 부터 시작해서.. 그분은 아빠뻘인데, 그냥 딸 같은 사람 하나 죽었으면 좋겠는지, 기회만 되면 괴롭힙니다. 그리고 혼자만 괴롭히는 게 아닌, 다른 친한 남자 직원도 가담하여 같이 저를 괴롭힙니다. 잠깐 외부랑 전화 1분 정도 한 거 가지고 사무실 분위기 망친다고 팀장에게 고자질(다른 직원도 그렇게 하는데도), 위 아빠뻘 상사와 같이 뒷담화 및 앞담화를 합니다.. 제가 뭘 그리 잘못했나요? 문제는 조직도 문제입니다. 그런 상황을 보면 팀장이 중재를 할 줄 알아야하는데, 중재를 하나도 할 줄을 모릅니다. 엊그제는 제가 위염증상+두통 때문에 회식을 빠진다고 했더니 오늘 결재 지연에, 급한 일이 생겨 연차를 살짝만 쓰려하니 연차 결재 거부를 합니다. 현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면담을 요청하니 바쁘다 거부하시고, 이런 상황이 계속 되어 늘 불안감에 숨이 잘 안 쉬어져서 정신과도 한 달 가량 갔었습니다. 그래도 많지도 적지도 않은 급여와, 사회생활을 비교적 늦게 시작한 불안감 때문에 커리어가 끊이는 게 불안하여 놓지도 못하고 우울해만하고 죽고만 싶어하는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이직하게되면 레퍼체크도 불안하고.. 그만두면 수입원이 당장 끊기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건강상의 이유로 퇴직하는 것이 답인지, 사람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연구원탈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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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VS 대형성형외과
대학병원에서 큰 문제 없이 다니면 정년까지 보장해 주나 새로운 업무에 대한 도전과 직급상승을 위해 큰 규모의 성형외과 병원으로의 이직 (의료파트는 아니에요) 헤드헌터들에게 수십번 연락왔는데 지금은 거절하고 있는데.. 관심은 가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이디병원
찰리딘
억대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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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와 결혼은 다르네요
결혼 소식을 전했을 때 주변에서 연애랑 결혼은 다르다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는데 진짜네요 선배님들... 저희는 장거리 연애였어서 연애 때 참 힘들었어요. 서울-부산 커플이라.. 연애 때는 늘 격주 주말이나 기념일에만 만났어요. 싸웠을때도 얼굴보고 얘기를 못하니까 그 주 내내 우울했고요 아플때, 힘들때도 옆에 못 있어주니까 서로 답답하고... 연애 시절에 남편이 하도 답답해서 택시타고 서울 가고 싶었대요. 택시비 찍어봤더니 40만원 나왔다 하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결혼하려고 하니까 한달에 자주 봐야 4~5번 만났었는데 맨날 붙어있으면 질려버리지 않을까? 하며 오히려 걱정했었는데요. 통화로 기본 2~3시간동안 떠들던 수다쟁이 둘이라서 그런지 맨날 붙어있어도 지겹지가 않네요 ㅎㅎ 집에서 도보 20분 거리에 지하철 역이 있거든요. 남편이 저보다 퇴근시간이 늦는데, 저는 집에서 기다리다가 남편 퇴근할 시간 맞춰서 역 앞으로 산책 가요. 저 혼자 퇴근할때는 역에서 버스 타고 가는데, 남편 데리러 갈때는 버스 안 타고 둘이 수다떨면서 산책하듯이 집에 가요. 마트 쓱 들러서 마감세일 하는 우유나 고기 같은거 사들고 덜렁덜렁 걸어오는 그 길이 그렇게 재밌네요. 참고로 결혼 한달차입니다...ㅋㅋㅋ 언젠가는 콩깍지 벗겨지고 피 터지게 싸우는 날들도 오겠죠? 하지만 지금은 살면서 처음 느끼는 안정감과 행복이 연애 때보다 훠어어얼씬 좋네요!
그르그르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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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의 인권관련 발언을 보니 안타깝네요.
드라마까지 나오는거 보면, 정말 선생님들의 교권과 인권이 이슈가 되고 있나봅니다. 근데 제가 학교다닐때 선생님들을 떠올려봤습니다. 스승에날 촌지를 당연하게 받던 선생님, 몽둥이 부러지도록 때리던 선생님, 성희롱 하던 선생님 등 그 선생님들은 지금 교감, 교장 하도 있을텐데 말이죠. 안타까운건 이전세대의 업보를 현재세대의 선생님이 진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을과을이 싸우는게 항상 최악이라고 생각하는데, 정부와 관리자급 인력이 쏙 빠진채 부모와 담임선생님들과 싸우고 있는거 같아요.
SAMMAS
은 따봉
5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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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르노 타고 있는데 슬슬 바꾸고 싶네요. 요즘 보고 있는 차들은 * 렉서스 RX * 볼보 XC90 * BMW X5 * GV80 * 아우디 Q7 정도인데 실제로 만족도 좋았던 SUV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실 오너분들 조언 매우 환영합니다!
캠퍼스유목민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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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때문에 노이로제 걸리겠네요 하...
하 요즘 저만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전 요즘 아침에 눈 뜰 때마다 출근하기 싫어질 정도예요. 팀 사람들 일부가 요즘 불장이라고 하루 종일 주식 얘기만 하는데 너무 피곤하거든요. 저도 주식 하는데 사놓고 원래 잘 안 보기도 하고 업무 해야 하니까 굳이 안 들여다 봐요... ㅡㅡ 근데 이 몇몇 사람들은 업무 중에 대놓고 화면 들여다보고 있고 심지어 자기들끼리 자리에서 육성으로 "나 지금 몇 퍼 올랐다" 이 소리를 하루에도 수십 번씩 떠들어대는데 아 진짜 꼴 보기 싫어 죽겠어요... 회의 중에도 갑자기 얘기해서 흐름 깨지는 경우도 있고요. 주식 본다고 메신저 확인도 늦어져서 제 일까지 딜레이가 되길래 참다 참다 업무 시간에는 일에 좀 집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한번 말은 했는데 자기들끼리 또 눈짓 교환하고 웃으면서 제가 혼자 수익 못내서 예민해진 것 같다며, 밥이라도 사주겠다고 웃어넘깁니다....ㅜㅜㅜ 진짜 이놈의 주식충들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돌아버리겠네요 하...
거짓말하지좀맛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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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에서 탈출했어요!
최근 다니던 회사에서 참.. 고객사는 단가 안올려주고, 원자재 업체는 단가 인상 받고.. 영업적자로 수년간 연봉 동결이었는데, 최근 탈출했어요!! 기존 회사 사람들은 다 좋았는데.. 경영진이 ;; 여튼 기존 인원에게 미안하지만~ 탈출해서 기분 좋내요! 사회초년생 연봉 3천에서 8년동안 구르고 굴러서 이제 6천 왔네여.. 물론 아직 많이 모자라지만 새 회사 다릴 생각에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인생뭐없다젠장ㅎ
5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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