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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괜찮을 거야..
10년 넘게 함께 일한 직장 동료가 있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성향이 아주 잘 맞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자기 주장도 조금 강했고, 서로 부딪히는 일도 몇 번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보이더군요. 묵묵하게 자기 자리 지키는 모습, 가족 이야기할 때의 표정, 책임감 있게 버티는 모습들 때문에 어느새 오래된 친구 같은 동료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던 지난해 여름, 배가 계속 아프다며 병원에 다녀오겠다고 연차를 냈습니다. 그날이 사실상 마지막 출근이 되어버렸습니다. 몇 차례 검사를 거친 끝에 대학병원에서 받은 진단은 췌장암 말기였습니다. 아직 40대입니다. 그리고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첫째를 둔 두 딸의 아빠입니다. 어제까지 같이 웃으며 일하던 사람이 암센터에 입원해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잘 믿기지 않습니다. 얼마 전, 항암치료 중간의 체력회복 인터벌 단계에서 회사에 들렀습니다. 많이 야위었는데도 오히려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들더군요. 그 친구가 그러더랍니다. “아이들에게 남기고 싶기도 하고… 나처럼 갑자기 큰 병을 만난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했다”고요. 그 말을 듣는데 마음이 참 먹먹했습니다. 리멤버는 하루 중 잠깐 쉬어가는 공간처럼 들르는 유일한 커뮤니티인데, 제가 이 직원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많지 않아 이렇게라도 글을 남겨봅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유튜브에 짧게라도 응원의 댓글 한번 부탁드립니다. 힘내세요... 꼭 회복하실 겁니다... 아이들과 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속에서 이 직원을 향해 해오돈 말입니다. 소심한 저 말고 여러 분들이 응원을 해주신다면 정말 기적이 생기지 않을까요. 말 한마디라고 이 직원에 힘을 모아 주고 싶습니다. 이 직원의 유튜브 이름이 아빠는 괜찮을거야입니다. 정말 괜찮아지길 바랍니다 유튜브 : https://youtube.com/channel/UCUMeVA8JhhFSz4ntGIBr7Yw?si=DeZlVsdyDUmxL_k1 ※ 구독까지 해주신다면, 아마 큰 응원과 희망이 될 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칭찬
동 따봉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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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쌓아온 업무 태도가 신뢰로 돌아오는 요즘
저는 회사에서 비교적 조용히 일하는 편입니다. 굳이 앞에 나서서 제 역할을 크게 말하기보다는, 맡은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협업 과정에서 생기는 빈틈을 메우는 쪽에 더 익숙했습니다. 누군가는 그런 방식을 답답하다고 볼 수도 있고, 때로는 손해 보는 스타일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바보 같다는 말을 들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 기준이 있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덜 헤매게 만드는 것. 프로젝트가 불필요한 마찰 없이 흘러가게 만드는 것. 내가 조금 더 챙기면 전체 업무 품질이 올라갈 수 있는 지점을 먼저 보는 것. 그리고 협업 상대가 “이 사람과 일하면 일이 정리된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 그게 제가 생각하는 업무의 기본값이었습니다. 물론 늘 괜찮았던 것은 아닙니다. 속으로 끙끙 앓을 때도 있었고, 억울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내가 더 움직였는데 당연하게 여겨질 때도 있었고, 굳이 여기까지 해야 하나 싶은 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됐습니다. 어떤 사람은 제가 무엇을 하든 좋게 봐주지 않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제가 아무리 조심해도 결국 싫어할 수 있다는 것을요. 그래서 모두에게 인정받으려는 마음은 내려놓았습니다. 대신 제 업무 기준을 더 분명하게 세웠습니다. 업무적으로 저를 활용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필요하다면 제 경험, 지식, 네트워크, 실행력을 충분히 가져다 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거칠게 표현하면, “나를 이용해 먹을 거면 배 터질 때까지 먹어봐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제가 가진 역량이 누군가의 업무를 더 낫게 만들고, 조직의 성과로 이어지고, 프로젝트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선은 명확합니다. 업무적 활용과 사적 침범은 다릅니다. 협업과 착취도 다릅니다. 도움 요청과 무례함도 다릅니다. 저는 일에서는 꽤 많이 양보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급하면 대신 한 걸음 더 움직일 수 있고, 일정이 무너지지 않도록 뒤에서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적으로 선을 넘거나, 기본적인 존중을 훼손하거나, 제 호의를 당연한 권리처럼 대하는 순간에는 기준을 다시 세웁니다. 한 번은 상황을 보고 이해할 수 있지만, 같은 방식으로 두 번 반복된다면 그때는 관계의 운영 방식을 바꿉니다. 그게 제가 일을 오래 하면서 만든 나름의 방어선입니다. 무조건 착한 사람이 되려는 것이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는 것. 무조건 참는 사람이 아니라, 기준을 가지고 협업하는 사람이 되려는 것. 제가 요즘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방향입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그동안의 방식이 아주 조금씩 외부에서 검증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최근 협업 중인 대기업 담당자분이 제게 진지하게 이직 생각이 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덕담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단순한 인사치레가 아니었습니다. 언제쯤 공채가 열릴 예정인지, 제 경력과 현재 수행 중인 업무가 어떤 조직과 포지션에 맞을 수 있을지, 실제로 지원 의향이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준비하면 좋을지까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더 인상적이었던 건 그다음 말이었습니다. “생각 있으면 꼭 미리 알려주세요. 내부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조금 멍했습니다. 저는 그분께 잘 보이려고 특별히 행동한 적이 없었습니다. 다만 프로젝트가 잘 굴러가도록 필요한 내용을 먼저 정리했고, 상대방이 내부 보고나 의사결정에서 막히지 않도록 자료와 논리를 맞춰드렸고, 이슈가 생겼을 때 책임 소재를 따지기보다 해결 흐름부터 잡으려고 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그저 평소처럼 일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그 과정을 꽤 정확하게 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대기업 고객사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혹시 나중에 이직을 고민하게 되면 꼭 이야기해달라고 했습니다. 함께 일해본 사람으로서 다시 같이 일하고 싶다는 취지의 말이었습니다. 사실 이런 말들은 단순한 칭찬보다 더 무겁게 다가옵니다. “일 잘한다”는 말은 순간적인 평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이 일하고 싶다”는 말은 조금 다릅니다. 그건 업무 처리 능력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방식, 책임감, 리스크 대응, 협업 태도, 신뢰도를 종합적으로 봤다는 의미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내부 동료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았습니다. 최고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고, 사내에서 포상 형태의 인정도 받게 되었습니다. 거창하게 자랑할 일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쑥스럽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쪽에서는 분명히 기뻤습니다. 조용히 해온 일들이 완전히 묻히지만은 않았구나. 누군가는 내가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지 보고 있었구나. 내가 지켜온 업무 태도가 적어도 틀린 방향은 아니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은 결국 태도가 남는 것 같습니다. 문서를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고, 발표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고, 기술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실제 업무 현장에서는 그보다 더 오래 남는 것이 있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사람인지, 이슈가 생겼을 때 도망가지 않는 사람인지, 상대방이 일하기 편하도록 맥락을 정리해주는 사람인지, 그리고 협업 과정에서 신뢰를 잃지 않는 사람인지. 저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여전히 감정적으로 흔들릴 때도 있고, 속으로 혼자 삼키는 날도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조금 기분이 좋습니다. 그동안 제가 선택해온 방식들이 단순한 손해나 미련함만은 아니었다는 것. 업무적으로 누군가에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남았다는 것. 그리고 그 신뢰가 고객사, 협업사, 내부 동료 평가를 통해 조금씩 다른 기회로 연결되고 있다는 것. 그 사실만으로도, 지금까지의 시간이 조용히 보상받는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도 크게 달라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더 단단해지고 싶습니다. 도울 수 있는 일은 기꺼이 돕되, 제 기준은 잃지 않는 사람. 협업에서는 넉넉하되, 경계에서는 흐려지지 않는 사람. 조용히 일하지만, 함께 일한 사람에게는 오래 기억되는 사람. 그 정도면, 제가 일하는 방식도 꽤 괜찮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페메가제일잚못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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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인사담당 경력분 계신가요?
30명 안되는 규모의 스타트업에서 인사쪽 일 하고 있는데 이제 1년 반정도 됐습니다 업무 지금 하고 있는게 다른 회사에 비해 특이한거 같아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은데 혹시 댓글 남겨주실 분 있나요?!!
아망추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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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의 정의 잘모르겠네요
안녕허세요 다른분들 글만 구경하다가 너무 궁금해서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1. 매주 만나는 남자친구들이 2명 정도 있습니다. 항상 술을 같이마시죠 2. 남자들이 여자집에서도 늦은시간까지 술을 마시고 갑니다 3. 여자는 남자친구들이 술을 마실때 옷갈아입고 옆에서 잡니다 취해서 4. 늦은시간 아무때나 전화가 옵니다. 5. 그렇지만 친한친구들이기때문에 괜찮다고합니다. 다 착한 아이들이라면서 아무일도 없다고 둘다 유부남이고 집에 엄청 잘한다면서... 6. 당장도 끓어날수있다고 합니다 정말 친하면 저정도의 관계를 인정해줘야하나요
그럴지도몰라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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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대결 받습니다
ㅂㅅ 인증 (실화) 술먹고 택시비 아까워 지하철 탔다가 잠들어서 다시 돌아와 승차역에서 하차해서 택시타고 감
야르야르야르르
억대연봉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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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재테크 글들 보다가 내가 운영하는 회사도 아닌데 죄책감이 들어서 몇자 남깁니다. 코스닥상장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내 회사는 아니지만 상장만하면 매출이 뛸거란 사장말에 그래 해야지 마음 다잡고 상장준비를 했습니다 기술특례상장트랙인데 우리 회산 원천기술이 없습니다 창업전 알리바이(?)부터 시나리오를 쓰는데 매일매일 현타가 왔지만 다들 똑같다는 말에 그저 열심히 했습니다. 몇번만에 상장은 했는데 어디서 뭘한건지 공모가도 너무 크게 받았어요 그때 소설을 보고 공모주 산 주주들, 돈없다고 유상증자할때 투자한 구주들, 떨어진다 주워모아 물타신 분들 죄송합니다 단한번도 공모가 근처도 못가본 아니, 지금 10분의 1 토막이 된 이 시점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기술특례상장기업은 다시한번 살피고 다시한번 생각하고 다시한번 취소하세요. 그래도 버려도 되는 돈이라면.. 그래도 안됩니다. 그래서 회사분위기 나쁜지 묻고싶으시죠?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시죠? 위기의식이 없어서 더 죄송합니다 혹시라도 우리 기업의 주주로 물린 분들이 아니더라도 알아두세요. 토론방에 오픈채팅방이 그 난리여도 회사로 전화해서 따지지않으면 회사는 늘 평안합니다. 물리셨다면 닥달하세요. 작지만 여러분이 회사의 주인입니다. 몇자 적으려다가 점심먹기도 싫고 나가기도 귀찮고 주변에 먹을 것도 없어서 얘기가 길어졌습니다 맛점하시고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ㅜㅜ
늪이다
3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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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을 앞둔 평범한 직장인의 소회
그냥 많은분들 글만 읽다가 저도 한번 끄적거려봅니다. 올해 만 59세 남 직장생활만 거의 35년 이제 곧 퇴직을 앞둔 나이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5시반이면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하고 7시면 집을 나섭니다. 대략 5~6번의 이직을 했고 중간에 잠시 쉬기도 했지만 잡브레인에서 확인하니 운좋게도 평생받은 총급여가 26억이 넘더군요 물론 애들키우느라 남은건 겨우 10억 남짓한 집한채뿐이고 그것도 뭐 3분의1은 은행꺼고 ㅠㅠ 그래도 아직까지 다닐수있는 직장이 있고 이젠 귀가 잘 안들려서 보청기 도움을 좀 받는거말곤 특별히 아픈데도 없으니 복받은 인생이라 생각하며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이곳에서 많은 후배분들의 글을 보며 공감하고 안타까워하면서도 한편으론 다들 열심히 사는구나 싶어서 저 스스로에게 퇴직까진 후회없이 더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보자고 혼자 다짐해봅니다. 퇴직이후엔 편히 노는게 간절한 희망이지만 현실은 계약직이나 임시직이라도 또 뭔가를 해야겠지요? 그래야 삼식이 욕안먹을거구 가정도 편안해질테니 ㅠㅠ 많은 후배분들~ 인생살다보면 반드시 레벨업 기회가 두세번은 옵니다. 그때를 잘 준비하셔서 절대 놓치지마세요~ 그러기위해선 평생 공부하면서 준비하셔야해요 학교때 배운 지식은 아주 길어야 10년정도 유효합니다 이과생이라면 아마 5년도 안될겁니다. 그래도 힘든 직장생활 너무 열심히만 살지마시고 가끔씩은 한번씩 하늘도 쳐다보며 잠시 여유도 가져보시길 바라면서 ~~ 이상 퇴직앞둔 어느 직장인의 푸념섞인 한마디였습니다.
삶의지혜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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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고민
나이 36 학점은행제 학사취득 세무법인 경력 5.5년 일반기업 2년 회계 (K-GAAP) 자격증은 ifrs관리사 재경관리사 전산세무2급 있습니다 IFRS를 경험할수있는 매출 5백억~1천억 규모의 회사로 이직희망합니다 현재 연봉에서 1천만원정도 낮춰서라도 이직을 원하는데 연락오는곳이 없네요 별도 재무제표작성(현금흐름표, 일부주석 포함) 2회 경험했고 세무조정도 위하고 통해서 직접작성해서 세무법인에 draft 전달후 신고했습니다 서류에서조차 광탈하는이유가 뭘까요.. 귀한 한말씀부탁드립니다
다시해오세요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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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으로 대리중 별별사람 많음
어제 대리뛰는데 픽업하러가보니 캐스퍼가 있었음 뒷자리에 고객이 타고 있었음 뒤에 남녀둘이서 반쯤 잠에 취해있었음 + 어깨에 기대고 있었음 (음주상태) 경유지가 있었고 경유지에서 남자 내려줌 (아파트) 남자가 여자한테 존대함(연상연하커플같음) 나이는 둘다 30대로 추정... 캐스퍼 차주가 여자인듯 남자 내려주고 최종목적지 향해 가는데 내려준 남자한테 전화온거 같음 잘자하구 끊음 남자 내려주구 목적지까지 가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봄 정신이 말똥말똥하게 돌아온거 같음 근데 여자가 뒤에서 단장을 시작함 화장을 새로 고치고 향수도 뿌리도...? 집에 가는거 아녔나... 근데 목적지가 집이 아니고 번화가임(**역) 그렇게 대리운행 끝냈는데... 여자의 정체가 궁금함 남여둘은 커플같긴한데... 여자가 근데 왜 자정 넘어가는 시간에 귀가하는 걸텐데 왜 화장을 고치로 향수를 뿌리고 귀가를 했을까? 근데 목적지는 주거공간이 아닌... 번화가쪽.. 모텔이 많은 곳임. 고시텔에 사는건가 라는 생각도 함.. 근데 귀가하는 마당에 꽃단장..? 친구만나러 2차간건가..? 참고로 대리잡혔을때 자동으류 경유지와 목적지를 전달받음. 즉 목적지를 남자도 아는 상태 과연 여자의 정체가 뭘까? 도저히 내 상상력으론 추론이 안됨
베베코코
4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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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른 민주화운동은 안그런데 5.18만 말들이 많을까
일단 먼저 전두환정권은 언급할 필요조차 없는 <군부독재 정권>이고 5.18은 미국 CIA보고서에서도 명명백백하게 나오듯 북한의 개입은 전혀 없었음. 물론 그 보고서에서는 5.18을 democratic movement라고 하지 않고 riot 혹은 uprising이란 표현을 썼지만 5.18은 명백한 <민주화운동>임. 이건 확고부동한 사실이고 이걸 부정할 생각은 전혀 없음. 다만 왜 5.18이 다른 민주화운동에 비해 왜곡과 공격이 빈번한지에 대해서는 고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고찰을 해본 결과 5.18이 다른 민주화운동과 다른 점들이 존재함. 이 점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음. 일단 민주화유공자든 전쟁유공자든 우리나라 유공자들은 전부 <국가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이하 국가유공자법)>이란 법의 적용을 받아 처우가 정해짐. 6월항쟁처럼 유공자지위를 얻지 못하는 민주화운동은 있어도 유공자들은 모두 국가유공자법을 적용받음. 하지만 5.18만 유독 <5·18민주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이하 5.18예우법)> 이란 법을 따로 만들어 적용받음. 이뿐만이 아니라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이하 5.18보상법)>으로 예우 이외에 보상도 따로 받고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5.18특별법)>이란 법으로 5.18민주화운동을 비방 왜곡하면 처벌도 따로 하는 등의 다른 유공자들과는 확실한 법적 차이를 보임. 물론 이렇게 다른 법을 적용받는 이유는 있긴하지만 이게 문제점을 발생시킴. 이러한 법적 차이점이 문제가 되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인우보증>임. 국가유공자법에서 유공자 지위를 얻기 위해서는 3가지 단계를 거침. 먼저 병적증명서나 진단서 등의 의료기록으로 증빙서류를 내고 보훈심사위원회가 그 기록이 유공자가 될만큼의 인과성이 있는지 점검한 후 보훈병원에서 전문의에게 신체검사를 따로 또 받아야 유공자로 등급을 받을 수 있음. 하지만 5.18은 5.18보상법으로 보상하던 당시 인우보증이란걸 통해 객관적 자료가 없는 피해자가 당시 현장을 목격했거나 정황을 증명해 줄 수 있는 주변인(이웃 동료 친구 등)2~3명의 보증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었고 이때 5.18보상법으로 보상 받은 사람들이 그대로 5.18예우법의 적용을 받아 유공자 지위를 얻을 수 있었음. 이러한 방식으로 광주의 폭력조직 '신양OB파'의 문흥식이란 조폭이 인우보증으로 유공자가 되었고 5.18구속부상자회라는 단체의 회장이 됨. 그 후 5.18예우법이 만들어지고 5.18관련 단체에 이 구속부상자회가 들어가며 정부로부터 각종 공식지원을 받는 '공법단체'로 인정받음. 공법단체가 되며 구속부상자회는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로 이름을 바꾸게 되고 다행스럽게도 문흥식은 광주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에 연루되어 구속부상자회는 문흥식의 회장직 해임안을 의결하고 문흥식은 자진사퇴함. 하지만 문흥식의 5.18 유공자 지위는 아직까지도 유지되고 있음. 이런 문제 말고도 국가유공자법에서는 유족의 범위에서 양자는 1명만 등록 가능하지만 5.18보상법에서의 유족은 민법상 상속인으로 양자가 무제한으로 등록 된다는 점, 국가유공자법으로 유공자지위를 얻는 4.19혁명의 경우 2.28학생운동이나 3.15의거 피해자도 유공자가 되지만 5.18예우법은 5.18유공자가 오로지 5.18만 즉 광주에만 적용되는 등(설훈, 이해찬같은 예외가 있긴함.) 법이 다르다는 이유로 파생되는 오해들이 5.18에 대한 왜곡을 부추기는 계기가 되는 것 같음.
munin
쌍 따봉
3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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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서 남성분이 엠비티아이 어쩌고 하는 거…
진짜 저만 별로라고 생각하나요? 사람 판단하기 전이나 본인 어필하기 전에 꼭 엠비티아이 이야기하던데… 저도 여자지만 저런 거 말만하는 여자들 별로고 남자들은 더 별로인 거 같아요 이번에 소개팅 받은 분이 다짜고짜 제 엠비티아이 뭐냐, 이거 같다 하는데 거기서 호감이 팍 떨어지던데… 제가 이상한 걸까요? 뭔가 남자답지 않게 갑자기 느껴지더라고요 참…
asdasdas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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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연애 어떻게 하시나요..? 저만 이렇게 힘든가요 ㅠ
20대 후반되니까 만날 기회가 진짜 없어지더라고요ㅋㅋ.. 그나마 동호회나 모임 로테이션 이정도인데 생각보다 쉽지 않고 지인 소개도 점점 없어지고 .. 저만 이런가요 ㅠㅠ 혹시 소개팅어플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결제 유도 심하고 알바도 많다고 들어서 의심되는데 그래도 괜찮은 곳 있을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만나고 계신지 진짜 궁금합니다!
진수현
5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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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육탄공격하는 동료 다들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고민이 너무 큽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못적겠지만... 같은 팀에서 일하는 동료의 공격이 엄청 심합니다. 과거에 회사에서 본인에게 안좋은 일이 있었던 걸 제가 뒤에서 조종한거라고 생각하고(다른건 둘째치고 저같은 꼬꼬마 일개 사원이 무슨 힘이 있다는지 모르겠지만...)업무를 의도적으로 방해해서 피해를 주고있어요 오죽하면 공식적으로 업무 분리까지 됐는데 이제는 마주칠때마다 의도적으로 몸으로 치거든요... 벌써 이런 공격이 2년이 넘었고 회사 차원에서도 몇 번 주의를 주었는데도 멈추지 않아요... 공격하는 이유는 제가 본인에게 아직도 피해를 주고있다고 상상하고있어서예요(거의 망상? 에 가까운상태) 이 사람은 저보다 입사가 늦지만 나이/경력이 훨씬 많습니다. 직급은 동일해요. 이미 입사때부터 묘한 기싸움?을 하길래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러기엔 제가 너무 일적으로 바쁜상태였거든요 이제는 다른것보다 몸으로 치고 지형지물로 공격하는게 제일 큽니다 ㅠㅠ 증거도 없으니 (사무실에 cctv가 없으니까요..) 신고도 못하고 업무 방해는 증거가 넘쳐서 대응했지만 여기까지 오니 너무 힘드네요..
불로소득최고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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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번이나 짤렸습니다
올해 두번이나 짤렸습니다.. 1. 첫번째 회사는 어플로 출퇴근을 찍었는데 어플 출근을 회사건물 1층에서 찍었어요. 근데 회사 앞 지문 찍는 시간과 5~10분 차이가 난다고 실제로 근무하지 않았는데 거짓으로 출근을 찍었다고 형사법상 배임에 해당된다고 형사 고소 하기 전에 자진해서 나가라고 하더군요. 퇴직금도 줄 수 없다고 하고.. 그렇게 퇴직금 2주 남기고 짤렸어요. 2. 두번째 회사는 지금까지와는 직무가 아예 다른 회사인데, 가게 사장님들을 응대하는 직업이었어요. 수습기간 중이었고, 들어간 지 한달만에 어떤 가게 사장님한테 밤에 전화가 와서 술먹고 만취상태로 쌍욕을 하시는거에요. 가게장사가 안된다고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 퍼부으시더라구요.. 저도 사람이고 인권이 있는데 그런 욕설을 들으면서 참고, 친절하게 대해야만 했어요. 그것때문에 너무 충격이 커서 사수한테 이런 일이 있었고 너무 힘들었다. 솔직히 이런 일이 많으면 계속 다닐 수 있을지 고민된다 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말하자마자 제 업무평가에 적고 위에 가서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하다고 보고하더라구요. 그 일이 있고나서 어제(5/19 화요일) 팀장님이 잠깐 부르길래 갔더니 이렇게 심적으로 흔들리는 사람하고는 오래갈 수 없다 그러면서 계약종료를 이미 위에서 결정하셨더라구요. 그렇게 하루아침에 갑자기 실직자가 되었습니다. 올해 두번이나.. 팔자가 이런건지 이정도면 제 문제인 것 같네요. 열심히 하고 싶었고 잘하고 싶었는데 뜻대로 안되고, 사는게 쉽지가 않네요..
임천새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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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는 PMI가 99%다
자본시장에서 M&A(인수합병)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는 도장 조인식과 거대한 투자 금액에 쏟아진다. 하지만 타짜들은 안다. 계약서에 서명하는 순간은 고작 1%의 시작일 뿐이며, 진짜 전쟁인 99%의 PMI(인수 후 통합)가 기업의 명운을 가른다는 것을. 아무리 정밀한 실사와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기업을 인수했어도, 이종(異種)의 조직문화를 결합하고 방만한 비용 구조를 칼로 도려내지 못하면 그 딜은 승자의 저주로 끝난다. 시스템의 유기적 통합, 핵심 인력 락인(Lock-in), 그리고 대기업식 경영관리 이식을 통한 실질적인 밸류업(Value-up)을 이루어내는 것만이 인수합병을 완성하는 유일한 길이다. 판을 짜는 전략이 1%라면, 현장에서 피를 흘리며 리스크를 통제하고 시너지를 증명해 내는 PMI가 나머지 99%다. 결국 M&A의 성패는 서류 위의 숫자가 아니라, 인수 후 집요하게 전개되는 통합의 실행력에서 결정된다.
박수완 | 전략컨설팅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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