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농담이 너무 싫어요

05월 15일 | 조회수 604
손가락똑똑

남편이 원래 안 그랬는데 결혼하고 나서부터 자꾸 정떨어지는 말을 해요 ㅠ 저희는 잘 싸우지도 않고 사이도 좋은 편인데 왜 그렇게 밖에 나가서는 불행한 척을하는지 모르겠어요. 경제권도 각자 관리해서 돈가지고 쪼거나 통제한적도 없거든요? 근데 자꾸 결혼한다는 동생들 앞에서 형을 보고도 결혼하고 싶냐? 다시 생각해봐라 이러고.. 곧 결혼한다는 겹지인 앞에서도 제가 옆에 빤히 있는데 “지금이 마지막 행복일 거다” 이러는데 진짜... 다들 웃는데 저 혼자 바보 되는 기분이더라고요. 옆에 있는 제가 뭐가 되나요? 제가 표정 안 좋은게 보였는지 형수님 같은 분이면 결혼할 만하죠~ 라고 좋게 말해주셨는데 남편이 손사레를 치면서 속지마라~ 집에 들어가면.. 어후 이러는데… 왜 자꾸 저를 나쁜사람으로 만드는걸까요? 그런 농담 재미도 없으니까 자꾸 밖에서 우리 결혼생활 깎아내리지 말라고 해도 유부남들은 다 이렇다고 장난을 다큐로 받지 말라고 그러네요. 아무리 그래도 농담도 자꾸 뱉으면 진짜가 된다는데.. 저랑 하는 결혼 생활이 그렇게 불행한가? 싶은 생각까지 들고요. 남자들은 와이프 앞에서 이 정도로 농담 하는게 흔한 건가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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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 따봉
    노브레인노패인
    3시간 전
    남자들은 와이프 앞에서 이 정도로 농담 하는게 흔한 건가요? = 아니요. 뭐 그런 농담 할 수도 있지만, 남자들 끼리 있을 때나 하는 거고, 그것도 아내가 싫다고 하면 그때 부터는 하지 말아야죠. 듣는 사람이 기분이 나쁘면 장난이 아니라 괴롭힘입니다. 애도 아니고......
    남자들은 와이프 앞에서 이 정도로 농담 하는게 흔한 건가요? = 아니요. 뭐 그런 농담 할 수도 있지만, 남자들 끼리 있을 때나 하는 거고, 그것도 아내가 싫다고 하면 그때 부터는 하지 말아야죠. 듣는 사람이 기분이 나쁘면 장난이 아니라 괴롭힘입니다. 애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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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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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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