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주변에서 자꾸 먹을걸 줘요
통통하게 살이 포동포동 오른 미인형입니다. (미인 맞아요 엄마가 이쁘다고 했어요) 1. 마트 - 시식코너 이모들이 자꾸 먹고 가라고 안사도 된다면서 먹임. 맛있냐면서 또 줌 - 행사도 아닌데 뭘 사면 항상 와서 뭘 덤으로 더 붙여서 테이프로 붙여주고, 심지어 뭐 좋아하냐고 물어보면서 얘기하면 찾아와서 테이프로 붙여 주셔요 ㅋㅋ - 10번중에 7번 빈도 2. 길거리 - 포장마차 들어가서 뭐 시켜서 먹으면 안 시킨 음식 먹으라고 더 줌(오뎅먹는 중에 슈크림붕어빵을 준다던가, 떡볶이 먹는데 계란튀김을 준다던가) 3. 회사 - 깊티 생기면 주시는분 있음 - 가끔 책상에 먹을거 누가 올려줌 4. 집 - 엄마가 살 좀 빼라고 하면서 뭐라하고 먹을거(과일, 빵 등) 접시에 해서 방까지 가져다 줌 - 남동생이 요리해 줌 5. 친구들 등 - 나 진짜 많이 먹는데 왤케 안 먹냐고 계속 먹임 왜 이러는걸까요? 제가 예뻐서 그런건가요?
thirori
쌍 따봉
11시간 전
조회수
1,575
좋아요
31
댓글
25
투표 금융회사 다니는 친구가 단톡에서 주식 리딩하는데 너무 싫습니다
금융회사 다니는 친구가 내부정보로 친구들한테 이거사라 얼마일 때 사라 언제팔아라, 그리고 다다음주 정도 되면 이번엔 이거사라 등등 알려줍니다. 저는 주식을 잘 안해서, 모르는상태에서 따라하면 안될것 같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를 제외한 톡방의 모두가 다 합니다 걔를 추종하면서…그리고 결과는 지금까지는 백발백중 성공이에요. 저는 기준이 없어서 제가 하면 위험할것 같아서 안하고있고, 주변에서 이 문제에 대해 얘기를하면 백이면 백 그거 절대하지마라, 망하면 걔가 책임 못진다, 얘기하는데 자꾸 흔들립니다. 그리고 성공하는거 보니 배도 아프고, 안하고 있는 내가 바보같고요. 톡방에서 자꾸 OO아 고맙다 고맙다 하는데 꼴사나워 죽겠습니다..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하는 제가 맞는걸까요? 아니면 내부정보니까 안하면 바보일까요? +추가 그리고 여기서 문제는, 저처럼 주식알못도 걍 시키는대로 샀다가, 언제팔면 되냐 물어보고 걔가 시키는대로 한다는거예요. 솔직히 따라 사고싶은 마음도 들었지만 안한 이유는 1. 재수없게 내가 했던 주식부터 떡락할지도 모른다는 걱정 2. 매도타이밍 못잡아서 물릴지도 모른다는 걱정 3. 주알못인 상태에서 이거저거 대충 하다가 개망할것 같다는 걱정 그리고 어그로 아니고 이거로 몇달째 고통받고 있습니다..톡방 나가면 되지않나 싶으실텐데 당연히 고민했구요. 여러 지인 나만 잃는게 싫었고, 혹시라도 엄청난 정보라도 들어올까 하는 ㅂ ㅅ 같은 마음에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쥑쥑쥑
5시간 전
조회수
791
좋아요
8
댓글
15
스타트업사용설명서
드디어 『스타트업사용설명서』가 출간되었습니다. 예약링크 스타트업 사용 설명서 | 박수기 - 교보문고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9080817 스타트업 사용 설명서 | 박수기 | 이담북스(이담Books) - 예스24 -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75526898 스타트업 사용 설명서 | 박수기 |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747780 많은 성원 바랍니다.
신의손
31분 전
조회수
2
좋아요
0
댓글
0
업무 시간 외 연락하면 무시하는 팀원... 제가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건가요?
저는 업무상 급하거나 간단한 확인이 필요하면 출근 전이나 퇴근 후에도 연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악덕 상사처럼 밤늦게 전화해서 업무 지시를 내리는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1분도 안 걸리는 단순 확인차 연락하는 건데 이걸 칼같이 차단합니다. 참고로 전 팀장이고 팀원은 2년 차입니다. 얼마 전에는 제가 외부 미팅 때문에 먼저 외근을 나가는 길에 급하게 확인할 게 있어 출근 시간 10분 정도 남기고 전화를 했거든요. 전화를 안 받길래 회사 메신저랑 카톡 둘 다 남겼는데 계속 답이 안 오다가 9시 1분에 답장이 오더라고요. 또 한 번은 저녁 7시 좀 넘어서 거래처 이슈 때문에 제가 급하게 처리할 게 있어서 카톡 하나 보냈습니다. 일 시키려는 것도 아니고 그냥 비밀번호가 뭐였는지 묻는 거였어요. 이거 확인해서 답장하는 데 10초나 걸릴까요? 근데 그것도 읽지 않더니 다음 날 아침 출근해서야 "어제 일찍 잠들어서 못 봤습니다" 하더라고요. 근데 이런 적이 한 두번이면 이해 하겠는데... 매번 이러니까 일부러 업무 시간 외 연락을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자주 연락하고 그러는 건 아닙니다. 한 달에 2~3번 정도입니다. 최대한 연락을 안 해도 되는 상황을 만들려고 노력 중이고요. 그런데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연락 마저도 피하니 자꾸 제 안의 '꼰'이 미쳐 날뛰네요... ㅜ 조직 생활이라는 게 융통성도 좀 필요하지 않나 싶은데 제가 이걸 그 팀원분에게 얘기를 해도 괜찮을까요? 여기 계신 선배님들께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웃라이어
3시간 전
조회수
525
좋아요
9
댓글
8
출퇴근길 편도 한시간 반
먼저 축하해주세요 취업 성공했어요~~~!!!! 면접볼 때부터 여기 다니고싶다 했던 곳인데 붙었어요 거리가 좀 멀지만 그건 감내해야죠 근데 역시 좀 감이 안와서 미리 여쭤봐요.. 다행히 환승은 한번만 하면 되는데 광역버스 타고 한시간 반인 거리거든요 많이 힘들까, 본가 사는데 자취해야하나 고민도 되구요 장거리 출퇴근 하시거나 하셨던 분들은 어떠셨나용??
푸푸리
2시간 전
조회수
111
좋아요
1
댓글
5
스타트업사용설명서
드디어 『스타트업사용설명서』가 출간되었습니다. 예약링크 스타트업 사용 설명서 | 박수기 - 교보문고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9080817 스타트업 사용 설명서 | 박수기 | 이담북스(이담Books) - 예스24 -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75526898 스타트업 사용 설명서 | 박수기 |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747780 많은 성원 바랍니다.
신의손
32분 전
조회수
6
좋아요
0
댓글
0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게 진짜였네요.
회사 탕비실에 캡슐 커피 머신이 있거든요. 다들 아시겠지만 이거 캡슐 찌꺼기 통이 꽉 차면 기계 작동이 멈추잖아요. 그리고 곰팡이가 필 수도 있고 냄새도 나서 누군가는 비우고 세척을 해야 해요. 저흰 작은 회사라 그냥 꽉 차 있으면 마시려는 사람이 알아서 비우는 암묵적인 룰이었어요. 근데 다들 모른 척하고 그냥 가버리거나 억지로 캡슐 하나 더 밀어 넣고 도망가더라고요. 제가 커피를 좋아해서 자주 이용하기도 하고 성격상 지저분한 꼴을 못 봐서 아침마다 제가 출근해서 찌꺼기 통 비우고 물통 채우고 했거든요. 누가 시킨 건 아니지만 깨끗하면 다들 좋으니까요. 그렇게 한 3개월 정도 지났나? 오늘 아침에 제가 바빠서 커피를 안 마시고 바로 업무를 보고 있었는데 과장님이 저한테 오시더니 대뜸 짜증 섞인 말투로 이러시는 거예요. 과장님 : OO 씨, 커피 머신 꽉 찼던데 왜 안 비웠어? 아침부터 커피를 못 마시잖아. 저 : 그거 제 담당 업무도 아닌데요?ㅎㅎ 저도 오늘 바빠서 안 가봤어요~ 과장님 : 아니, 여태껏 OO 씨가 계속 비워왔잖아. 하던 사람이 계속해야지 갑자기 안 하면 어떡해? 헷갈리게 하지 말고 그냥 쭉 관리해 줘. OO 씨가 꼼꼼해서 잘하던데. 이러고는 슝 가버리는데... 진짜 벙찌더라고요. 고맙다는 말은 바라지도 않았는데 제가 안 한 게 마치 직무유기인 것처럼 타박을 들으니까 현타가 옵니다. 이거 제 업무 분장에도 없는 일이고 청소 여사님이 해주시는 영역도 아니거든요. 여사님은 바닥이랑 쓰레기통만 비워주세요. 과장님 말대로 제가 계속 해왔으니까, 이제 와서 안 한다고 하는 게 무책임한 건가요? 제 일 아니니까 돌아가면서 하세요~라고 하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요? 참고로 제가 막내는 아닙니다... 이거 말고도 냉동실에 얼음 채워두는 거, 화장실에 손 세정제 채워넣는 거 등등 자잘한 일들을 제가 계속 하고 있어서 다들 당연하게 저한테 물어보고 저를 찾는데... 제 호의를 호구로 만드는 사람들 때문에 속상합니다. 돌아가면서 하거나 여사님께 업무를 추가 요청드리자고 회사에 말해도 될까요? 아님 사회생활이라 생각하고 눈 딱 감고 해야 할까요?
de크레센도
4시간 전
조회수
660
좋아요
9
댓글
14
오늘 구내식당에서 사람 살렸어요.. ㄷㄷ
사람 얼굴이 파란색 되는건 처음봐서 아직도 손이 달달 떨립니다. ㄷㄷ 오늘 점심때 구내식당에 오동통통한 소시지가 나왔어요. 저희 팀에 항상 마시듯이 급하게 식사하는 분이 계셔서 팀장님이 제발 좀 꼭꼭 씹어먹으라고 잔소리 하고 있던 찰나에 앞앞 테이블에서 컥컥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어떤분이 목을 부여잡고 일어나시다가 입술이랑 얼굴이 파랗게 질려서 고꾸라지셨어요. 그 근처 테이블들 다 아수라장 되고 바로 옆에 있던 여자분이 하임리히를 했는데 힘이 부족했는지 몇번을 해도 안빠지고 침만 줄줄 흐르는겁니다. 제가 바로 뛰어가서 그분을 뒤로 안고 명치 아래에 주먹 대고 다른손으로 잡아서 위로 팍!! 팍 하니까 두번만에 소시지가 입에서 나왔어요. 그 여자분이랑 같은 테이블에 있던 사람들 다 긴장이 풀려서 다행이라고 울먹거리고 소시지 뱉은 분은 혈색이 바로 돌아와서 몇번이고 고맙다고 인사하시고 저희 팀장님은 고생했다고 커피도 사주시더라고요. 공짜 커피 ㅎㅎ 집에 와서 와이프한테 나 오늘 사람 살렸어 잘했지?? 엄청 자랑했더니 궁디팡팡 칭찬도 받았습니다. 더 자랑하고 싶어서 여기에도 올려봐요. 칭찬해주세요. 그리고 하임리히법 꼭 알고계세요. 언제 필요할지 모르니까요 하임리히법 1. 환자의 등 뒤에 서서 한 손을 주먹 쥐어 환자의 배꼽과 명치 중간쯤에 갖다놓는다. 2. 다른 한 손으로 주먹 쥔 손을 감싸 쥔다. 3. 한쪽 다리는 환자의 다리 사이에 두고, 다른 다리는 뒤로 뻗어 균형을 잡는다. 4. 강하게 힘을 주어 환자의 배를 안쪽으로 누르면서 환자를 아래에서 위로 당겨준다. 5. 이물질이 나왔는지 확인하면서 계속 반복한다.
애아뽀으
2시간 전
조회수
525
좋아요
26
댓글
12
ㅋㅋㅋㅋㅋ과장월급 10마넌 인상
진급했는데 직급수당빼면 월급 10만원, 포함하면 20만원 인상 이거 정상인 부분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흑륵
32분 전
조회수
87
좋아요
0
댓글
1
성형 사실 꼭 밝혀야 하나요? 남자친구에게 말하기 두렵습니다.
저는 20대 초반에 눈과 코 수술을 했어요. 네... 저는 단순히 예뻐지고 싶었습니다. 학창시절 내내 외모 때문에 심한 놀림을 받았어요.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을 만큼... 남녀공학이라 남자애들 앞에서 조롱 당할 때면 수치심도 많이 느꼈습니다. 여자로서의 제 존재가 부정당하는 듯 했어요. 너무 큰 트라우마로 남아서 등교를 거부한 적도 있고, 우울증에 걸려 약도 먹고, 방 안에 거울을 다 치워버릴 정도로 많이 힘들었었네요. 그래서 수능이 끝나자마자 수술을 했고 환골탈태 수준으로 달라진 건 아니지지만 전처럼 어디가서 외모로 대놓고 지적 당하거나, 놀림을 받진 않네요. 수술 결과도 자연스러워서 지금은 과거의 저를 아는 사람이 아니면 성형 사실을 전혀 몰라요. 저 또한 그 시절의 기억이 너무 괴로워서 남들에게 절대 꺼내지 않고 그냥 없었던 일인 척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고요. 문제는 현재 남자친구는 이 사실을 전혀 몰라요. 제가 거짓말을 한 적은 없지만, 그렇다고 먼저 말한 적도 없습니다. 속이려는 의도는 없었고 단지 제 가장 아픈 과거이자 숨기고 싶은 콤플렉스를 굳이 들춰내고 싶지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 남자친구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 부쩍 들면서 이걸 말해야 하나, 하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성형한 여자들, 소위 말하는 강남미인 스타일을 극도로 혐오하긴 합니다. 지나가는 말로 미용 목적으로 성형하는 사람들이 이해 안 간다고 말한 적도 있어서 더더욱 말 꺼내기 두렵네요. 그래서 제 트라우마를 다시 떠올림과 동시에 남자친구로부터 거부당할까 두려워 더 망설이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에게 어떤 조언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학은
3시간 전
조회수
338
좋아요
5
댓글
9
시댁 남편과 나... 나쁜건가..
개인적인 내용이라 지웁니다. 조언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줌바댄스
4시간 전
조회수
450
좋아요
5
댓글
6
힘들게 취업했는데 커플팀에 끼게 되었습니다.
집안사정으로 아르바이트 와 취업준비를 병행하면서 늦은 나이에 원하는 직무로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중소회사지만 조건도 나쁘지 않고 배울 점이 많아 향후 커리어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많은 기대를 안고 입사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일하는 분야는 저와 리더님 그리고 다른 팀원까지 합해서 3명의 소규모 팀입니다. 문제는 리더님과 팀원분(10살 넘게 차이)이 서로 사귀는 사이 (비밀)이고 공교롭게도 제가 두 분이서 스킨십하는 걸 어쩌다 보게 되었고 그분들은 제가 이 사실을 알고 있다는 걸 모릅니다. 그 이후로 입사했을 때 제게 퉁명스럽게 대하던 팀원과 그런 팀원에게 아무 말 못 하거나 업무 도움을 저도바 연인에게 많이 해주는 리더님 의 모습이 사뭇 달라 보이고 스몰토크 때 서로 여행 가거나 데이트했던 이야기를 제게 아무렇지 않은 척 서로 다른 연인이랑 갔다는 듯이 이야기하는 모습에 신뢰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에 어쩌다 사내에서 연애도 할 수 있지만 제가 제일 견디기 어려운 것은 리더님이 업무에 관해 도움을 줄 때 연인인 팀원에게 더 챙겨주고 업무 도움도 많이 줘서 그 팀원은 날이 갈수록 성장하는 게 보이는데 저는 비교적 리더의 연인보다 서포트를 못 받는 거 같아 속상합니다. 이런 차이가 몇 개월 몇 년 쌓이면 향후 인사평가와 승진에 차이가 생기지 않을까요?(저희 회사는 개인 인사평가도 있어 업무 보고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팀원도 딱히 저를 동료로서 존중하는 게 아니고 불청객이 왔다는 듯이 무심하고 퉁명스러운 태도인데 리더님은 그런 팀원을 딱히 제제하지 않아서 날이 갈수록 두 분에 대한 감정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회사인사팀에 항의하는 방법도 생각했지만 리더님은 핵심임원의 라인을 타신 분이라 회사 측에서 받아들여질 확률은 매우 낮고요. 그렇다고 거리를 두자니 팀원은 저와 리더연인2명뿐... 제 상황을 공감해 주는 같은 처지의 다른 팀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리더님에게 직접적으로 이사실을 항의하면 제게 불이익이 올 것 같고 가만히 있으면 리더님의 편애(?)에 제가 이 팀에서 인사고과 깔아줄 것 같고 참 난감합니다. 사람일은 모른다는 게 이런 걸까요. 향후 커리어, 회사의 비전 모두 꼼꼼히 알아보고 입사했는데 이럴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나이가 많아서.. 1년은 버티고 이직하는 게 좋을지요.. 또한 이직한 회사에서 전회사에 문제가 없는데 1년 경력만 갖고 자발적으로 이직한 사람을 좋게 볼지도 의문입니다. 이런 상황을 이직면접 때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받아들여질까요? 아니면 참을성 없는 감정적인 사람으로 여겨질까요?
뜨객
42분 전
조회수
62
좋아요
1
댓글
0
전남친한테 계속 연락옵니다. 조언 주세요ㅠ
남친이 6년 넘게 취업을 못해서 헤어진 11년차 커플이었습니다 헤어진지 1년 좀 안되었고요 결혼 생각 당연히 했습니다 제가 고생해서라도 먹여살리겠다고 혼인신고라도 먼저 하고 막말로 반지하에서라도 시작하자 했었는데, 본인은 결혼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결혼 이야기 하는 것 자체를 매우 불편해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관련된 말을 꺼내지는 않았지만 전 그 정도로 그 친구와 평생을 함께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본인이 목표하는 업종만 바라보며 알바도 거의 안하고, 취준해야 한다고 바빠서 데이트도 거의 안하고, 그저 시험 준비만 하는 모습을 보며 기다리고 또 기다리기만 하다가 제가 지쳐서 나가 떨어졌습니다. 근데 취업하니 연락오더라고요. 심지어 본인이 목표하던 곳에 합격해서 저보다 연봉도 높습니다. 그걸 어필하며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거 같아요. 사귀는 기간동안 저는 그 친구의 눈치를 보며 회사 관련된 이야기는 전혀 꺼내지 않았습니다. 상사 스트레스, 야근 스트레스 모두 친구에게만 풀고 그 친구에게는 말도 안꺼냈었어요. 은연 중에 그래도 넌 취업해서 회사 다니잖아 하는 게 느껴졌거든요. 사실 이 부분도 많이 힘들었던 거 같기도 합니다.. 암튼 다시 돌아가서.. 10년이 넘는 정말 긴 시간을 만났던 사람이고, 제 인생의 정말 큰 부분을 차지했던 사람이라 차단을 쉽게 못했던 것도 있습니다. 내심 재결합의 희망을 놓치 못했던 것도 있고요 근데 최근 연락온 내용을 보니.. 다시 사귀면 제가 완전 을이 되겠구나 싶으면서도 예전 행복했던 기억들이 생각나면서 그때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같이 생깁니다 헛된 희망인거겠죠? 먼저 차버린 제가 결국 을이 되는 관계가 되겠죠? 사실 저도 제 마음을 잘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구합니다..
모밍웅ㅇ
2시간 전
조회수
366
좋아요
4
댓글
19
제 인생은 망한 것 같습니다...
술을 마신 건 아닙니다. 그냥 요즘 잠도 오지 않고, 어디 털어놓을 곳도 없어서 익명의 힘을 빌려 몇 자 적어봅니다. 저는 올해 서른여섯 살이 된 여자입니다. 대학 졸업하고 지난 10년, 정말 단 하루도 쉬어본 적 없이 소처럼 일만 했습니다. 남들은 제가 중견기업 과장이라니까 어느 정도 자리 잡고 돈 좀 모았을 거라 생각하더라고요. 하지만 지난 주 금요일이 월급이었는데, 카드값과 공과금 빠져나가고 남은 제 통장 잔고는 52만원이 전부입니다. 이게 제 전 재산이고요. 입사 3년 차 때 아버지가 사업 빚만 남기고 돌아가셨고, 충격받으신 어머니마저 뇌졸중으로 쓰러지셨습니다. 외동딸인 제가 감당해야 할 현실은 너무 가혹하더군요... 겪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간병비에 병원비 등등 합치니 한 달에 400~500만원이 우습게 깨지더라고요. 제 월급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해서 퇴근하면 부업을 하고, 주말에는 단기 알바를 뛰며 5년을 버텼습니다. 친구들이 명품 가방 사고, 호캉스 가고, 브라이덜 샤워니 뭐니 하며 결혼해서 아이 낳을 때... 저는 어떤 추억도 남아 있지 않네요. 엄마만 살아계시면 된다고 이 악물고 버텼는데 지난 달에 어머니가 결국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장례 치르고, 밀린 병원비 정산하고, 아버지 때부터 내려오던 빚까지 다 갚고 나니... 정말 거짓말처럼 통장이 0원에 수렴하더군요. 이제 빚도 없고 병원비 나갈 일도 없으니, 주변에선 "이제 네 인생 살아라, 지금부터 모으면 된다"고 위로해 줍니다. 그런데 저는 그 말이 하나도 위로가 안 되고, 그냥 허무해서 미칠 것 같습니다. 꽃다운 20대와 30대 중반까지 제 청춘을 다 갈아 넣었는데, 남은 건 푸석해진 피부와 늙고 지친 몸뚱이, 그리고 텅 빈 통장뿐이라는 게... 남들은 이미 자리 잡고 남편이랑 아파트 청약을 넣네 마네 하는데, 저는 이제야 맨몸으로 세상에 덩그러니 남겨진 기분입니다. 결혼은 무슨... 연애할 엄두도 안 나고요. 거울을 봤는데 제 나이보다 훨씬 늙어 보이는 낯선 여자가 서 있더라고요. 너무 열심히 산 것 같은데, 남한테 피해 안 주고 착하게 살려고 발버둥 쳤는데... 결과가 이러니까 제 인생이 통째로 부정당하는 것 같고 실패한 것 같다는 생각만 듭니다. 저, 이제라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미 너무 늦어버린 걸까요. 그냥 누군가에게 "그동안 욕봤다",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가 너무 듣고 싶었나 봅니다... 두서없는 푸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파테스터
1시간 전
조회수
129
좋아요
8
댓글
9
건강회복, 뭐부터 하면 좋을까요?
방아쇠수지 손가락 관절염 족저근막염 이석증 허리디스크 거북목 정도 있습니다. 정도는 윗줄이 좀 심각하고 아랫줄은 그나마 좀 낫습니다. 몸을 그동안 챙기지 못한걸 알고 있어 이제부터라도 챙겨볼까합니다. 갑자기 부담이 가지않으면서 좀 천천히 몸을 회복하고 싶은데요. 고수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여쭤봅니다. 어떻게 뭐부터 챙겨야 좋을까요?
lin79
59분 전
조회수
33
좋아요
0
댓글
1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