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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우와 남편을 울렸습니다 ㅋㅋㅋㅋ
이직하고 적응 못해서 힘들어하는 남편.. 맞벌이고 저도 복직한지 얼마 안 돼서 잘 못 챙겨줬어요ㅠㅠ 어제 남편 생일이었는데 처음으로 제대로 서프라이즈 한번 해줬습니다. 남편한테는 새벽까지 퇴근 못할 각이라서 생일파티는 못할거 같고 주말에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뻥쳐놨어요! 복직하고 처음으로 반차 쓰고 부랴부랴 딸기케이크 픽업하고 현금 두툼하게 뽑아서 봉투에 넣어놓고 하드보드지에 남편 사진 붙여서 편지도 썼구요ㅋㅋㅋㅋ 집에 불꺼놓고 꾸며놨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남편이 안 오는거예요... 결국 9시 거의 다돼서야 우울한 표정으로 들어왔는데 서프라이즈!!! 하니까 거의 10초동안 멍때리더니 갑자기 울더라고요... 제가 더 당황했습니다 이런거 살면서 처음 받아봤대요... (이제야 해줘서 미안했네요... 처도 처음이라ㅋㅋㅋ) 이직한 회사에서는 서로한테 관심도 없고 개인플레이하는 분위기라 당연히 생일도 아무도 안 챙겨줬고 하필이면 일도 너무 힘들었고... 상사한테도 깨졌고... 우울해서 일이나 열심히 하고 왔대요. 너무 고맙다고 훌쩍거렸어요. 사실 엄청 대단한 것도 아니고 케이크 하나에 집 꾸민 정도인데 이렇게까지 반응할 줄은 몰랐네요. 결혼하고 나서 서로 바쁘다 보니 잘 못 챙겼는데ㅠㅠ 앞으로는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엽게 울던 남편 생각나서 괜히 하루 종일 기분 좋네요 ㅋㅋ
매리골드
은 따봉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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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분위기 개박살 났네요.
회사에서 사내 동호회 적극 권장하고 있어서 발로란트라는 게임하는 사람들 몇몇 모아서 동호회가 있어요. 그 중에 저희 팀 사람들만 저 포함 4명인데요. 처음엔 시간 되는 사람들끼리 같이 퇴근하고 피시방 가서 같이 큐 돌리고 재밌었거든요. 근데 진짜 어이없게도 어제 같이 경쟁전 돌리다가 결국 사이가 틀어졌네요..ㅋㅋ;; 매치 포인트까지 가서 아슬아슬한 상황이었는데 합이 안 맞아서 허무하게 게임을 졌거든요. 저희 팀 대리님이 트롤이긴 했어요. 게임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깝게 지면 더 열받잖아요. 저도 솔직히 너무 과몰입하다 보니까 짜증나긴 했는데 그래도 다들 회사에서 얼굴 보는 사이니 욕 나오는 상황이어도 예의는 지켜가면서 "담판 빡겜 합시다~" 이런 분위기였는데 갑자기 저희 팀 주임인 친구가 실수로 마이크를 안 껐는지 "아 xx, 진짜 개못하네."라고 혼잣말로 욕을 하더라고요...ㄷㄷ 대리님이 그걸 듣고 "주임님, 뭐라 그랬어요?"라고 물어보니까 디스코드는 그냥 정적... 아무도 대답을 안하다가 주임님이 바로 접속 종료하고 나가버렸거든요. 오늘 아침에 출근했는데 두 사람 다 마주쳐도 서로 인사도 안 하고 싸늘하네요. 가운데 낀 사람들만 난감합니다....;; 동호회 그냥 나와야 할까봐요.
쭈추쭈추쭈추
쌍 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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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온 팀장과의 갈등
안녕하세요 매번 구경만하다가 큰 고민이 생겨 선생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왔습니다. 전 한 중견기업의 신규사업 관련 파트장입니다. 작년 5월에 입사해서 사람들이 줄퇴사 하고 10월부터 홀로 남아 파트와 사압을 지키며 혼자 기획 운영 마케팅 영업까지 다 하면서 급성 치주염에 송곳니까지 빠지며 일을해도 기존에 일만 벌리고 사고만 치면서 사람만 갈아넣던 윗분들이 사라지고 업무는 고되나 자유도를 이용해 그동안 말도 안되던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시스템화해서 이제야 좀 부끄럽지 않은 상품 및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올해 1분기 경력직 1명과 기존 타부서 인원 한명을 데려와 사업과 파트가 좀 안정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월요일 새로운 팀장이라며 외부인원이 갑자기 입사했고 저는 함께 협력해서 이제 안정화된 신규사업을 붐업시킬 생각에 그동안 파트에서 진행했던 자료들과 회사의 구조, 상품, 서비스 등에 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새로오신 팀장은 계속되는 미팅들로 인해 정작 팀원들인 저희 셋과는 거의 소통을 안하시더라구요. 바쁘셔서 그런갑다 업무 스타일이 다를 수 있고 입사 후 이것저것 확인할게 있으신가보다 한달 정도는 다른 요청드리거나 하지 말고 그냥 시키는 것만 하자고 생걱했는데 어제 갑자기 본인이 사업계획을 세워야겠다며 작성하신 문서를 보여주시더라구요 근데 그 문서에는 가장 기본적인 현재 진행하고 있는 상품 및 서비스 조차도 제대로 나열되지 않고 이미 제가 이전에 정책 수립 후 타 부서와 협의 완료한 내용들까지 중복으로 기재되어 있길래 혹시 제가 드린 자료 보셨냐고 여쭤봤습니다. 근데 돌아오는 대답이ㅜ가관이더군요. '제가 왜 그걸 봐야되죠?' 저는 어이가 없고 기가찼지만 말했습니다. '그동안 저희가 한일들이 잘못된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걸 보고 팀원들과 이야기를 해서 현황부터 보고 앞으로 어찌해야할지를 고민하셔야 하는 것 아닌가?' 라고 하니 그 분은 '자신은 대표 오다만 듣는다 대표는 앞으로 해야할 걸 준비하라 했지 예전 것에 대해선 이야기 하지 않았다' 고 하더군요 앞으로 해야할 일을 계획하고 결정하기 위해선 지금까지 해왔던 히스토리와 업무들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팀장으로 오신거면 팀원들이랑 소통을 더 많이 해야하는데 하루종일 외근이라고 하고 다른 사람들이랑 티타임이니 뭐니만 하고 있는게 정상인가요? 제가 이분을 뭘 믿고 같이 일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금쪽쓰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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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같은 김차장의 김도사 도전기 (feat.운명전쟁49)
안녕하세요. 디즈니플러스 운명전쟁49에 출연했던 비즈니스 김도사입니다. 참고링크: https://www.instagram.com/reel/DVN7DjygawL/?igsh=eTNvNnQwYW56N3M5 리멤버를 애용하는 우주인맥왕이지만 커넥트에 글쓰는 것은 처음이네요. 최근까지 저는 하X금융그룹에서 근무하며 대기업 김과장, 김차장으로서 신사업 관련 다양한 직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그 직무들 중에 그룹 임직원, 관계사 고객 사주봐주기는 R&R에 없었지만 하X에서만 150명 이상 봐드린 것 같습니다. (비공식 제자 4명 포함..) 여튼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운명전쟁 방송 이후로 개인 외 기업에서도 과도하게 신점이나 사주 등을 맹신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 같아서 살짝 텐션을 낮춰드리고 어떤 자세로 운세를 받아들이는 것이 조금 더 올바른지 저의 짧은 소견을 말씀드리기 위함입니다. 우선 개인이나 가정을 제외하고 비즈니스 환경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현장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통찰입니다. (16년간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스타트업, 비영리단체 등에서 직접 발로 뛰어본 플레이어로서 다른 술사들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사주나 신점, 타로 등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답답하거나 보이지 않는 힘이 작동한다고 느낄 때 뭔가 실마리를 잡고자하는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수단중 한가지 도구일 뿐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일이 잘 풀리는 사람들은 굳이 사주나 신점을 보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사업이 잘 안될 때, 악재가 계속될 때 뭔가에 기대고 싶은 발심이 생기는데 그런 경우 접하게 되는 것이 종교나 철학, 운세같은 형이상학적인 가이드같은 것들입니다. 본인의 강한 의지와 삶을 달관하는 불혹의 태도가 잘 내재화되어 있는 분들은 그냥 덤덤히 본인의 길을 걸어갈 뿐입니다. 이것은 나이와는 전혀 관련성이 없으며 철이 든다는 것은 철에 따라 그저 어떤 것이 올 때 내 마음이 크게 동요하지 않고 나름의 중용을 지켜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삶을 살아가는 자세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제가 사주명리를 하며 대기업 정규직을 접고 활인업자의 길을 걷게 된 것은 현재 운명의 흐름이 이끄는 방향이 더욱 나다울 것이라는 확신때문입니다. 사주에서는 본인이 최종적으로 달성해야하는 미션으로 '격'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저는 정인격으로 평생을 사회적 엄마, 학자처럼 살아야하는 명을 타고 났습니다. 한 때 사람보다 돈을 쫓은 적이 있었는데 탐재괴인으로 인간관계, 건강, 돈 모두 잃었습니다. ㅜ (도덕적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재성격은 성과를 취해야지 오히려 사람 어설프게 챙길 때 문제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까지 기업 대표, 임직원, 전문직, 최근 무당, 타로마스터 등 7,000명 이상 감명을 하며 얻은 직간접 지식으로 개개인별 세부적인 의사결정과 행동패턴은 다르지만 격에 따른 큰 흐름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것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월급(정재격)때문에 움직이거나 승진(정관격)때문에 목숨거는 사람은 최소한 아닌 것은 확실히 파악(그냥 흥미가 없고 발심이 안 생김)이 되었고, 그럼 어떻게 하면 나의 재능과 지속가능한 열정을 쏟을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재미있게 살까라는 의문만이 남았습니다. 이럴 때 이런 의문에 대한 작은 답(비즈니스 사주 전문 기업 전략/HR 카운셀러)을 주는 것에 명리의 효용이 있었고, 불확실한 삶에서 자기합리화를 위한 네비게이션(최소 20년 지속가능 구조확인)으로서 명리의 기능이 있었습니다. 리멤버를 이용하는 많은 기업인, 직장인분들 인생이라는 42,195일(약 115년) 정도 되는 초장거리 마라톤에서 갈림길이 나올 때 가끔 만나는 이정표같이 한번씩 무료 AI 프로그램(꽤 괜찮음)으로라도 참고삼아 운세는 보시길 바라면서 무슨 소리하는지 도통 모르겠거나 뻔한 소리 당연하게 한다고 판단되시면 비즈니스 김도사에게 조용히 디지털 전서구(스레드 DM)를 날려주시면 됩니다. 방송 후 불특정 다수와 교류가 많아지는 요즘 출장길에 리멤버에 살짝 과하게 끌쩍였네요. 송구한 말씀드리면서 긴 글 읽으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ㅜ * 비즈니스 김도사 접선 링크 1) 기업가, 전문직 개인사주: https://www.threads.com/@bizkimdosa 2) 팀사주 워크숍(특히 여성 임직원에게 대인기ㅜ): https://sssdbiz.co.kr/?serviceId=3ebbd3da-c6b5-4c16-abdc-a79a5342c84f
비즈니스 김도사 | (주)로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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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기 싫어서 끓는 물 부었다는 글 보고 생각난 내 흑역사
최근에 화분 죽이려고 일부러 뜨거운 물을 부었다는 글을 봤는데, 저는 좀 다른 의미로 순수 악이었던 시절이 있어서 뒤늦게 고해성사를 좀 해볼까 합니다. 유난히 추웠던 어느 겨울이었어요. 사무실 히터가 시원치 않아서 실내에서도 다들 겉옷을 입고 일할 정도였죠. 문득 구석에 있는 화분을 봤는데, 초록색 잎들이 너무 추워 보이는 거예요. 화장실 세면대에서 손을 씻는데 온수가 너무 따끈하고 기분이 좋길래 ‘아, 우리 애들도 뜨끈하게 온수 풀 한번 땡겨줘야겠다’는 기발한(?) 생각을 했습니다. 꽁꽁 얼었을 흙을 녹여주겠다는 사명감에 온수를 끝까지 땡겨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물을 물뿌리개 가득 받아왔죠. 애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상상하며 화분 세 개에 골고루 온천욕을 시켜줬습니다. 근데 웬걸, 얼마 지나지 않아 애들이 생기를 잃고 점점 처지더니 결국 승천을 하고 말았습니다. 셋 중 둘이 그렇게 떠났는데 그때까지도 저는 그냥 너무 추웠어서 그런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러고도 몇년이 흐른 뒤에야 깨달았습니다. 제가 그 친구들을 죽인 거였다는 걸요. 사랑이 지나치면 가끔은 이렇게 무서운 독이 되기도 하나 봅니다. 지금은 집에서 화분 50개를 넘게 키우는 프로 식집사가 되었지만, 가끔 추운 날이면 그때 그 온수 풀 사건이 생각나서 혼자 피식 웃곤 합니다. 혹시라도 식물이 추워 보인다고 정수기 온수 버튼 누르려는 분들 계시면 꼭 명심하세요. 식물은 온천보다 미리 받아둔 실온의 물을 제일 좋아한다는 사실을요!
생각하는의자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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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이럴까요? (면접 일정이 몰아치네요..)
올초부터 이직 준비중이며, 약 13년차 경력 입니다. (재직중인 상황입니다.) 5월초에 3건 면접이 잡혔는대 어떻게 집중을 해야될지 조언 구합니다.. 경력 간단히 정리하면 조선쪽 설계5년 정도이며, 이후 외국계에서 AE, FE로 합9년정도 이고 EPC쪽 업무 경험이 있습니다. 5월 초 외국계 - 조선 기본설계 직무 최종면접 (본부장레벨) 5월 초 외국계 - 조선 장비 PM 직무 1차면접 (30분) 5월 초 외국계 - 터빈 장비 FE 직무 외국인 F2F 1차면접 (1시간 대면) 이렇게 잡혔는대 갑자기 머리가 아프네요ㅠㅠ 직무가 조금씩 상이해서 전략을 잘짜서 준비해야될거같아.. 이런 경험 있으신분 조언을 받고자 글을 써봅니다... 3건 중 1건은 팀즈라서 재택중 가능할듯한대.. 2건은 출근날에 잡혀서 최소 반차라도 써야할지 고민이네요.. (다행이 겹치는 일정은 없지만 예로 7일, 8일 이렇게 있긴 합니다.)
시간을달리고픈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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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190조 자산가면 생기는 일
유튜브 프리미엄 우회 막혔다고 짜증 나고, 구독료가 조금만 인상돼도(사실 조금이 아니지만) 민감한 게 우리 현실이잖습니까. 근데 정작 그 쎄오들은 아예 저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게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지는 이야기가 있어서 한 번 정리해봅니다. 개꿀잼 스토리. 주인공은 바로 오라클 CEO이자 세계적인 거부 래리 앨리슨네 집안입니다. 래리의 아들 데이비드 앨리슨이 지금 미디어 업계를 통째로 집어삼키고 있는데, 그 과정이 아주 현대판 신화급 아니겠어요? 1. 금수저 끝판왕의 "영화 하고 싶어" 데이비드 앨리슨은 어릴 때부터 영화 광이었습니다. 다른 금수저들은 그냥 깨작깨작 제작비 좀 대거나 그러다 망해도 뭐 어때 하는데, 데이비드네는 차원이 달랐어요. "우리 아들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며 자본금을 밀어줬고, 그렇게 탄생한 게 바로 스카이댄스(Skydance)입니다. 히트작은 다들 아시는 <탑건: 매버릭>,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등으로, 사실상 톰 크루즈 형님의 든든한 파트너죠. 2. "아들, 파라마운트 통째로 먹자" 스카이댄스가 잘 나가긴 했지만 사실 파라마운트랑 비교하면 체급 차이가 크잖아요? 영 뽀대가 안 나잖아. 근데 파라마운트가 경영난에 허덕이기 시작한 거죠. 지금이닷! 데이비드가 아빠 손을 잡고 파라마운트 글로벌을 인수해버렸습니다. 인수 자금이요? 스카이댄스가 돈을 그만큼이나 벌었냐고요? 어휴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아빠가 돈이 얼마나 많은데! 인수 자금의 상당 부분이 아버지 래리 앨리슨의 주머니에서 나왔답니다. 아들이 영화 제작사 사장에서 한순간에 메이저 스튜디오의 주인이 되는 순간. 얼마나 감명깊었을까요. 아들, 아빠가 파라마운트 사줄게! 3. 배후가 트럼프라고? 여기서 흥미로운 건 정치적 배경이죠. 래리 앨리슨은 도널드 트럼프의 엄청난 지지자이자 절친으로 유명하거든요. 래리는 트럼프 당선을 위해 막대한 후원금을 냈고, 틱톡 강제 매각 이슈 때도 오라클이 유력한 인수자로 거론됐던 이유가 다 이 인맥 때문이라는 설이 파다했을 정도로. 미디어 권력이 트럼프와 친한 재벌 가문으로 넘어가는 그림이라 미국 정계에서도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4. 다음 타겟은 워너브라더스? 파라마운트 먹은 지 얼마나 됐다고, 이제는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 인수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거의 확정인 것 같은데요. 사실 넷플릭스도 WBD를 탐냈거든요? 해리포터랑 배트맨 IP 가져와서 구독료 더 올리자는 심산이었겠죠. 하지만 아들을 사랑하는 돈 많은 아빠를 이길 순 없지. 아빠 자본을 등에 업은 데이비드는 넷플릭스의 앞길을 막아 버립니다. 넷플릭스 : 코묻은 구독료 모은 돈으로 인수할게! 데이비드 : 아빠, 나 해리포터 갖고 싶어. 넷플릭스보다 돈 더 써줘! 결국 넷플릭스를 제치고 앨리슨 가문이 워너까지 먹는 그림이 그려지면서, 할리우드 5대 스튜디오 중 2개가 이 금수저 손에 들어가게 생겼다는 사실. 만약 이게 성사되면 파라마운트 + 워너브라더스 + 스카이댄스라는, 디즈니를 위협하는 거대 공룡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할리우드의 주인이 오라클 가문으로 바뀌는 역사적인 사건. 거의 확정인 것 같은데... 진짜 저세계는 어마어마하죠잉? 세줄요약 아들 : 아빠, 나 영화계 왕이 되고 싶어. 아빠 : "그래? 그럼 파라마운트 사고, 워너까지 알아봐라. 돈은 아빠가 오라클 주식 좀 팔면 돼. ~ 실리콘밸리의 기술 자본과 트럼프 인맥이 결합해 할리우드를 재편중 ~ 역시 사업은 아빠 잘 만나는 게 최고지만 사실 그 돈으로 탑건 뽑아낸 거 보면 아들놈 안목도 보통은 아니긴 합니다. 과연 거대 공룡의 주인이 된 데이비드는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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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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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되면 보고 줄 서기!!
회사 매출 떨어지니까 대표님 예민 MAX 찍으심. 갑자기 팀장들 전원 매일 오후 6시 “대면 일보고” 시행. 지금 일주일째 퇴근시간 되면 팀장들 줄 서서 차례 기다리는 중임 ㅋㅋ 문제는… 일보고도 하루이틀이지 일주일 지나니까 다들 할 말 바닥남. 매출 오를 때까지 이걸 계속 할 분위기라 요즘 팀장들 표정이 다들 영혼 없음. 이직 사이트만 새로고침하는 중;; 이짓이 올해가 처음이면 참아볼텐데 매년 이시기에 이짓을 하니 못참겠네요 ㅋ 이직이 맞겠죠?
해라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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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임원면접 결과 통보 기간
이번에 HL만도 임원면접을 봤습니다! 보통 면접결과 발표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합격자 먼저 컨택해서 처우 협의 끝나면 발표한다고 하던데 맞을까요 ㅠㅠ?
@HL만도(주)
tabaxozo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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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걸 못받아들이는 아들
크면 괜찮을까요? 육아 선배님들께 고견 여쭙고 싶습니다. 올해 8살입니다. 더 어릴때부터 가위바위보 하나를 해도 무조건 이겨야 직성이 풀려서 제가 늘 져주곤 했습니다. 아들이 올해부터 교회를 나가기 시작하면서 교회 친구들과 보드게임이나 퀴즈 같은걸 하는데 자기가 지면 얼굴 빨개져서 숨넘어가게 울고 소리 지른다고 그러네요. 와이프가 왜 화가 나고 울었냐고 물어보면 상대 아이가 반칙을 써서 진거고 원래 자기가 이겨야 된다고 그러네요. 그 나이때는 원래 승부욕이 강하고 감정조절도 못해서 다 그런가 싶었는데 다른 아이들은 안 그런 애들도 많고 어떤 애는 일부러 저희 애한테 져주기도 한다고 해서 충격이었습니다. 친구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도 너무 미안하고 와이프랑 저랑 걱정이 많이 되네요.. 어떻게 교육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좡지기좡좡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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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잘못했어요.
첫 회사 퇴사하고 이직했는데 자꾸 후회가 됩니다. 이전 회사는 무엇보다 사람이 좋아서 약 4년 정도 다녔습니다. 연봉 인상률이 낮고 한 곳에 오래 있다보니 커리어가 정체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당연히 저를 많이 붙잡아서 면담도 여러 차례 진행했었는데 지원한 회사 jd도 그렇고 면접 보러 갔을 때 느낌도 좋았고 물론 처우도 더 낫긴 합니다. 여러모로 제가 원하던 방향이라는 생각해서 이직을 최종 결정했어요. 막상 와보니 면접 때 들었던 기획 업무 대신, 전임자가 남긴 단순 잡무와 엑셀 작업만 주로 하고 있어요. 더 힘든 부분은 마이크로 매니징과 오래된 시스템인데 타 부서에 단순 자료 요청 메일을 쓸 때도 팀장님이 임시저장함에 있는 메일을 먼저 읽어본 뒤 발송합니다.. 제가 메일을 정말 이상하게 썼다면 이해가 가겠지만 수정되는 거라곤 메일 본문에 쉼표 유무, 줄 간격 같은 거네요. 화장실 가느라 10분 정도 자리를 비운걸로 불려가고 사무용품 하나를 살 때도 종이 기안서로 결재를 세 번 받아야 하는 등 전 회사랑 너무 다른 시스템 때문에 적응하기 너무 힘드네요. 그리고 전 회사에서는 자율적으로 일했는데, 여기는 사무실에서 타자 치는 소리만 날 정도로 조용해요. 제가 이런 분위기에 오히려 집중을 못한다는 걸 이직하고 나서야 깨달았네요.. 연봉 때문에 이전 회사의 장점들을 포기한 게 후회돼요. 아직 수습 기간이라 퇴사할까 고민되는데 요즘 같은 시기에 다시 이직할 수 있을지 걱정이고 운좋게 다시 옮긴다 하더라도 다른 회사엔 또 제가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니까 섣불리 결정을 못하겠네요... 이런 경우라면 다시 어떻게 하실 건가요..?
a1s2
동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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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처 2곳 동시 합격 시 질문
a/b회사 모두 합격 후 a회사는 관련 프로세스가 모두 종료되어 입사 대기 중, b회사는 레퍼 체크 단계이고 b회사 처우 협의 단계라면 현재 재직 회사의 퇴사 상황or a회사 입사 상태일 것 같습니다. 이 때 저희 퇴사 or a회사 입사 사실이 b회사와의 처우 협의 과정에 영향을 미칠까요? (협상의 우위권 등)
an123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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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 대신 뽑아주면 그린라이트인가요?
여기서 그린라이트 판별 잘해준다는 소문 듣고 왔습니다. 감 놔라 배 놔라 부탁드려요 ㅋㅋ 회사에서 친하게 지내는 다른 팀 여직원이 있는데 예전에 그 여직원이 저한테 먼저 호감 표시를 해왔어요.(퇴근하고 둘이서 영화보자고 함, 주말에 사적인 걸로 연락옴) 그때는 제가 연애할 생각이 딱히 없어서 저 나름대로 선을 그었더니 그 이후로 그분이 언제 그랬냐는 듯 되게 젠틀하게 거리를 두고 행동하더라고요. 근데 사람 마음이 웃긴게 막상 그분이 거리를 두고 나니까 뭔가 허전하고 자꾸 궁금하고 그렇더라고요; 아무튼 오늘 점심 먹고 나서 그 여직원 보고 커피 마시자고 불러내서 같이 수다 떨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그분이 제 머리를 유심히 보더니 정수리에 새치가 하나 있다고 하더라고요.(저 아직 30입니다ㅠ) 제가 안 보인다고 하니까 자기가 뽑아주겠다며 갑자기 몸을 숙여서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거절할 새도 없이 진짜로 머리카락을 뽑아줬거든요? 다 뽑고 나서 새치를 보여주면서 뿌듯하게 웃는데 솔직히 설레더라고요. 상황은 좀 웃기긴 했어요 ㅋㅋ 근데 이걸 플러팅으로 보기엔... 진짜 이성으로 안 보니까 할 수 있는 행동인 것 같아서 더 다가가도 될지 좀 고민이거든요. 아무래도 회사 사람이기도 하고 제가 선 그었던 전적도 있어서 좀 조심스러워지는데 같은 여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성적으로 호감있는 남자한테 새치 뽑는 거 플러팅으로 하실 수 있나요?..
내집마련제발여
3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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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모니터 확인해 보는 팀장님 때문에 미칠 것 같네요...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울 때마다 팀장님이 제 자리로 와서 모니터를 확인하십니다. 제가 자리 비우는 것도 오래 비우는 게 아니고 화장실이나 탕비실 다녀오는 게 전부에요. 탕비실이랑 화장실 둘 다 먼 자리라 부지런히 움직여도 한 번 다녀오면 못해도 5분씩은 비우는 것 같은데... 팀장님이 몰래 본다는 건 제 옆자리 동료가 저한테 살짝 말해주기도 했고 저도 자리 복귀하는데 제 자리에 서서 모니터 보는 팀장님이안 눈 마주친 적도 여러 번입니다. 눈 마주치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본인 자리로 돌아가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지나가다 쓱 보시는 건가 싶었는데 예를 들어 제가 직전에 켜놓은 창이 엑셀이면 자리 비웠다가 돌아와서 봤을 때 크롬이 켜져있는 식입니다. 직전까지 제가 무슨 창을 띄워놓고 어떤 작업을 하고 있었는지 뒤져본 것 같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전혀 존중받지 못하는 기분이라 너무 불쾌합니다.. 업무 중에 딴짓을 한다 쳐도 pc카톡을 하거나 사내메신저로 동료들이랑 잡담하는 정도가 전부거든요. 그래서 어제부터는 자리를 비울 때마다 화면을 무조건 잠가두고 가는데 어제 갑자기 팀장님이 "잠깐 화장실 가는 건데 화면은 꼬박꼬박 잠그고 가네요"라며 농담인 척 말씀하시더군요... 뭐 숨기는 거 있냐는 톤으로 얘기하시니까 너무 감시당하는 것 같고 불편한데, 아예 면담 신청해서 왜 그러시는 건지 여쭤보는게 맞는 걸까요? 제 근태 문제로 지적하실 거였으면 이미 따로 부르셨을 것 같아서 어떤 이유로 훔쳐보는지 이유를 짐작할 수가 없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말도않되는일이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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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 이직
중소에서 해외영업 업무를 맡고 있으며 맨땅에 헤딩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중소에서 해외영업을 시작으로 중견으로 이직하신 분들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게 아니라면 역량 개발을 위해 어떤 것을 배우면 좋은지도 부탁드립니다!
이둥이0624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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