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사회초년생입니다. 얼마 전 중학생 때부터 가장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하이닉스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정말 친한 친구라서 진심으로 기뻤습니다. 그런데 기쁜 마음과 동시에 묘한 감정도 함께 올라오더라고요. '나는 전공이 맞지 않아서 지원조차 못 해보는데, 정말 부럽다.' 물론 제가 반도체 전공을 했다고 해서 합격했을 거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이런 생각이 들면서 제 감정이 질투인지, 열등감인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돈이 전부는 아니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연봉 차이가 크다 보니 앞으로 친구를 어떤 마음으로 봐야 할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어른들은 버는 돈이 달라지면 친구도 멀어진다고 하잖아요. 아마 그런 걱정을 하는 것 자체가 제 열등감 때문이겠죠. 친구가 저를 멀리하는 게 아니라, 제가 먼저 괜히 위축되고 피하게 될까 봐 걱정됩니다. 이런 제 모습이 참 싫습니다. 여기서라도 익명으로 털어놓고 싶었습니다. 딱히 답을 바라는 글은 아니고, 그냥 제 마음을 한 번 적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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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진심으로 축하하는데도 마음이 이상합니다
07월 28일 | 조회수 787
바
바로드숑
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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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비꿈
방금
그런거로 친구 인데 마음 그렇게 생각하면 친구 아닙니다
삼성도 dx냐 ds냐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 더 힘들겁니다
친구면 잘되면 잘되기를 해주셔야죠
돈 더벌어도
기업문화 때문 많이 고생할수도 있으니
세상이 돈이 다일까요
그런거로 친구 인데 마음 그렇게 생각하면 친구 아닙니다
삼성도 dx냐 ds냐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 더 힘들겁니다
친구면 잘되면 잘되기를 해주셔야죠
돈 더벌어도
기업문화 때문 많이 고생할수도 있으니
세상이 돈이 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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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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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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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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