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어워즈
。*✧∘*6월 순위*✧∘*。
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팀장만 바뀌었을 뿐인데 제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진짜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었어요. '진짜? 진짜 그렇게 생각해?' '에이 설마' '생각하고 하는 말 맞아?' 이런 소리를 들으니 늘 불안했고 다음날 출근이 너무 두려워서 잠도 잘 못 잤습니다. 다른 팀 욕, 다른 상사들 욕하면서 불만 불만을 얘기하는 팀장님이랑 같이 점심 먹으니 체할 것 같아서 밥도 먹는둥 마는둥 했던 터라 살도 많이 빠졌습니다. 근데도 회사는 원래 다 이런 곳인 줄 알고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버텼습니다. 그러다 그 팀장님이 퇴사하고 새 팀장님이랑 같이 일한지 2달째. 요즘 매일이 기적 같습니다. 제가 아이디어를 내면 "좋은데요? 진짜 되게 만들어 봅시다!"라며 부족한 부분 알아서 채우신 후 밀어주시고, 잘 안 돼도 "괜찮아요, 다 잘 되면 우리가 회사 차렸겠지!" 하고 쿨하게 넘어가 주십니다. 된다고 믿고 가니까 신기하게 진짜로 되는 일들이 생기고, 압박감이 사라지니 능률도 훨씬 올랐습니다. 제일 신기한 건 몸이 따라온다는 겁니다. 불면증이 사라졌고,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이 좋아졌다고 연애하냐고 합니다. 약간 불안형 연애를 하다가 안정형 연애를 하게 되면 이런 기분일까요? ㅋㅋㅋ 한 가지 부작용이 있다면 이제는 회사밥도 맛있어서 살이 찌고 있다는 것... 지옥 같던 상사 밑에서 자책하며 버티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절대 본인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팀장 한 명 바뀐 것뿐인데 매일 아침 출근길이 가볍고 마음이 편안합니다. 좋은 리더를 만나면 여러분도 날개를 달 수 있습니다!
스밈
23시간 전
조회수
3,645
좋아요
130
댓글
10
저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고소할 거래요.
저 평판 좋습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30명 남짓인 회사에서 인기투표 하면 제가 1등일 걸요. 쓸데없는 말 안 하는데 말하면 웃긴 성격이라(실제로 들은 얘기입니다) 다들 좋아해요. 맡은 업무도 확실하게 해내서 저한테는 다들 믿고 일을 맡기고 다른 팀에서도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요.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제 자랑을 하려고 한 게 아니라 이런 상황에서 직장내괴롭힘을 저한테 당했다고 말한 사람이 있다는 거죠. 저는 누구한테든 친절한 스타일입니다. 친하든 아니든 회사사람들이라면 마주치면 다 먼저 인사하고 한마디씩 더 건네곤 해요. 누구한테든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하죠. 근데 최근 한두달동안 그 중 한 명과 함께 일하면서 제 웃음기가 좀 사라졌습니다. 입사한지 1년 안 된 친구인데, 저 혼자 하던 일에 손이 좀 더 필요하게 돼서 이 친구랑 저랑 둘이서 맡게 된 일이 있습니다. 복잡한 일은 아닌데, 세팅하는데 손이 좀 많이 가는 터라 이 친구가 세팅을 도와주게 됐죠. 근데 진짜 어려운 일이 아니거든요. 덜렁대지만 않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예를 들면 레고를 조립하는 일인데 자꾸 실수를 하는 거예요. 레고 블럭이 비슷하게 생긴 게 있지만 조금만 신경써서 보면 다르다는 걸 알잖아요. 근데 그 비슷한 걸 자꾸 억지로 다른 자리에 끼워놓고 다했대요. 그래서 제발 다 하고나서 한 번만 검토해봐라, 검토해봐라....를 한 달 넘게 하다보니 더이상 이 친구를 보고는 웃지 못하게 됐어요. 계속 같은 실수가 반복되고, 결국 처음부터 제가 다시 해야 하게 돼서 오히려 일이 늘어버렸으니까요. 그러다보니 남들한테는 '안녕하세요~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보이네요~ 남은 하루도 화이팅이에요~!' 이렇게 인사를 한다면 이 친구한테는 그냥 목례만 하는 정도가 됐거든요. 근데 맹세코 그냥 지나친 적은 없고 무조건 목례는 했습니다. 말 걸면 대답도 했고요. 당연히 웃어주진 않았겠죠. 일을 하려고 회사에 오는 건데 일을 제대로 안 해서 제가 더 힘들어졌으니까요. 그랬더니 제가 본인을 왕따시킨다고 피플팀에 이야기를 했다는군요.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하겠다고. 피플팀에서도 ㅇㅇ님(저)이 그랬을 리가 없다고, 둘이서 다시 이야기를 해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겠다고 했다고 그래서 저보고 대화를 해보라는데 너무 어이가 없네요. 오늘이 가기 전에 이야기를 나눠보긴 해야 하는데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갑갑합니다 참...
먕미
3시간 전
조회수
332
좋아요
8
댓글
8
팀장 때문에 퇴사 고민 중인데 이것도 제 잘못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직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매일 퇴사를 생각하는 신입사원입니다 인수인계도 알려주는 것도 없이 업무 처리해왔고 이쪽 직무는 처음이라 잘 모르는 거 알고 급하니까 채용하셨습니다 신입이니 아는 게 없고 방향 지시도 해 주질 않으니 어디까지 제 결정 권한인지 저에게 들어오는 전화도 (팀장도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자꾸 제가 담당이라며 전화 돌립니다) 받아서 물어보면 맨날 너가 담당이니까 알아서 해~ 하는데 저게 뭔 말인지도 모르겠어요 뭘 알려주고 알아서 해~ 면 상관이 없겠는데 알려주지도 않고 물어보면 나도 모르는데 왜 나한테 물어보냐 이러고 타 팀에서도 팀장님한테 협조 요청했는데 답이 안 온다며 저한테 답장 요청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맨날 메일 띡 하나 전달하고는 어 그거 전에 거 있을 거니까 찾아보고서 해 봐 or 없어? 있을 건데? 씁 나도 모르는데 이러고 매일 최대한 담당자한테 물어보고 전화 돌린 후에 내용 상세히 적어 물어보면 읽씹은 기본에 몇 번 찾아가야 알려주고 이런 거 메일만 띡 보내지 말고 이게 뭔 소리야 대체 ; 이러는데 자기는 팀원이 처리하던 업무더라도 자기가 직접 처리하던 업무 아니라 모르는 게 당연하고 저는 인수인계를 못 받았어도 대체로 들어왔으니 알아야 되는 게 당연한가요? 작년 업무, 전에 있던 품의 등등이 있어 물어보고 당연히 기업으로 회원가입이 된 건 팀장님 정보로 가입이 되어 있을 테니 아이디 모르겠다 찾아달라 이러면 아니 아이디 가입 이런 거 내가 맨날 해 줘야 되냐 니가 찾아봐라 이러곤 자기 정보 기입해서 찾으면 맨날 자기 정보로 가입이 되어 있어서 엄청나게 투덜대면서 짜증만 내다가 아이디 비번 찾고나면 조용히 알려줍니다 오늘만 해도 아침에 자기한테 윗사람이 시킨 거 하기 싫으니까 던져놓고 할 일 쌓인 저랑 다르게 본인은 자리에서 계속 유튜브 보고 인턴 관련 내용 작년 진행 정보 있길래 담당자들한테 전화 돌리다가 다들 담당자 휴가여서 오늘 못 알려준다, 근데 오늘까지 이거 신청되어 있어야 한다 이러길래 내용 기재해서 팀장님 아이디 비밀번호 확인 부탁드립니다 하고 보내놓으니 아니 내가 맨날 이런 거 다 해 줄 순 없잖아 ; 메일만 띡 보내면 다냐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냐 담당자한테 물어봐라 (참고로 메일만 보낸 게 아니라 지금까지 여러 번 내용 설명드렸고,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여기저기 담당자 확인하며 내용 전달한 겁니다) 이러더니 아이디 찾기 하니까 본인 아이디인 거 보고 비밀번호도 찾기 눌러서 찾고는 넘겨주고 이제 뭐 어떻게 하는 거냐고 저한테 물어보더라고요 왜 맨날 팀 결정을 저한테 맡기는지 결정사항을 물어보러 간 건데 그렇게 하래? 그렇게 해야 돼? 너가 알아서 해 이러는지 속으로 퇴사하면서 할 말 매일 정리하고 있는데 아까는 왜 자기한테 하냐고 묻는 말에 아이디는 가입이 되어 있다면 팀장님 정보일 거고 작년 거라, 팀장님이 해 본 적 없어서 모르신다면 신입인 저는 도대체 어떻게 알고 하라는 거냐 하고 따지려다가 참았어요 그러다 제 표정 본 팀장이 표정 안 좋은 걸 눈치 채곤 말투 바꾸고 내용 전달하고 또 유튜브 보더라고요 이게 맞는지 하루에도 수십 번 생각합니다 원래 중소는 다 이런가요? 이걸 버텨야 되는 게 맞나요? 버티고 나면 휴직했던 분이 돌아오는데 그 분도 성격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겨우 며칠 겪는 건데도 온갖 짜증 다 내고 물어보면 성격이 왜 이렇게 급하냐거나 그럼 제가 설명을 해야 되잖아요 이러는데 당연한 소릴 하니까 어벙해졌던 것 같아요 팀이 이렇게 굴러가는 게 맞나요? 아 추가로 뭐 잘못된 게 있으면 맨날 저 불러서 이거 니가 잘못했니? 니가 맘대로 넣은 거니? 이러고 물어봅니다 지금 잘못 될까 봐 웬만한 건 확인 받고 하고 모르는 건 파악을 위해 최대한 물어봐가면서 하는데 왜 저런 질문을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맨날 있던 거 따라해서 해도 틀렸다고 하니 어쩌자는 건지 싶습니다 그럼 전 사람부터 잘못된 걸 왜 이제 와 저한테 따지는 건지도 모르겠고요...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두서없이 푸념처럼 늘어놨습니다 객관적으로 댓글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치즈등갈비
방금
조회수
29
좋아요
2
댓글
0
회사빌딩에서 모르는 사람이 나보러 재수없다 함
프라임급 빌딩에 입주해 있는 회사임. (입주사가 많음) 출근길 워낙 엘베에 사람이 많은데 본인이 탈때도 사람들이 낑겨탐. 본 회사 아랫층 몇 개층에 보험사랑 콜센터 같은 데가 있는데가 있는데 거기 아줌니 들이 무지성으로 밀고 엘베를 타긴 함 근데 내 앞쪽에 서 있는 아줌마가 자꾸 나를 흘깃 보는게 느껴짐. 그 사람이 계속 내게 싫은 티를 내긴 했는데 자기네 층에 내리면서 자기 동료한테 나를 보면서 재수없다 크게 얘기 하는거임. 너무 벙쪄서 엘베 문은 닫혔고, 바로 엘베를 타고 해당 층이라 생각했던 층으로 갔지만 생각했던 층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었음. 뭔가 내 기억속 층과 그 사람 뒤로 보인 배경이 다르게 느껴진 거임. 1층에 가서 기다려보기도 했음. 옷이 튀는 파란색을 입어서 금방 발견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유니폼을 입는 입주사들도 있어서 막연히 기다려보는 것도 무식한 짓인것 같아서 안내데스크로 감.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그 시간대에 그 사람이 어디서 내리는지 확인할 수 있냐고 문의함. 그 회사만 정확히 알면 거기 관리팀 통해서 사과 받고 싶다고 함. 내게 씨씨티비를 보여주진 못해서 보안팀에서 상황을 보긴했는데 그 사람이 수차례 나를 째려보는건 찍혔는데 어디서 내린지가 확인이 안된다 함 내 추측으로는 안 밀릴려고 힘주고 있던게 그 사람한테 거슬렸던거임. 근데 나는 내 뒤에 한명이 있었고 뒷 사람과도 밀착 상태였음. 그런데 사건반장 같은 데 보면 씨씨티비도 방송에 척척 나오는데 씨씨티비 열람도 개인정보때문에 할 수도 없음. 엘베에 타고 있는게 나인지 확인차 내가 나온 부분 캡처본을 보여줬는데 화질이 하두리캠 급이라 나인지 조차도 분간이 잘 안됨ㅜ어깨에 맨 가방 끈 보고 겨우 암. 그 사람 찾으면 모욕죄 같은것으로 신고 가능할까요?
수련자
2시간 전
조회수
136
좋아요
2
댓글
6
화장실에서 옆칸이랑 기싸움하다가 그만...
오늘 점심에 마라탕을 먹었더니 급격한 신호가 오더군요. 식은땀을 흘리며 화장실로 호다닥 뛰어갔습니다. 두 칸 뿐인 화장실, 둘 다 비어 있길래 들어가서 발사를 하려는 순간 누가 들어오는 겁니다. 배가 부글부글 끓고 있는 걸 보니 이거 분명 아주 소란스러운 친구인데 이 소리를 들려주기가 좀.... 수줍어서 그 사람이 나갈 때까지 괄약근에 힘을 주기로 했습니다. 근데 이 사람도 똑같은 생각이었나 봅니다. 분명 화장실 문을 닫는 소리가 들렸는데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 겁니다. 그렇게 대치 상태가.... 시작됐습니다. 겨우 힘조절로 작은 것을 내보냈는데요. 옆에서는 여전히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더군요. 그러다가... 화장실 센서등이 꺼져버리는 겁니다. 우리 화장실 센서등 너무 빨리 꺼져요. 아무튼 꺼진 등을 다시 켜지게 하려고 허공에 손을 휘젓다가 실수로 화장실 칸막이를 쾅 하고 쳐버렸는데요. 그러면서 놀란 제 괄약근이 풀린 바람에... 뿌부붕 후루룩 팽팽 푸두두두둑 신명나는 소리가 시작되었고 마치 재즈 연주처럼 옆칸에서도 맞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의상 옆칸분의 내밀한 소리는 적지 않겠습니다. 그게 프라이버시고 매너니까요 ㅋㅋㅋ 둘 다 포기하니 이렇게 편할 수가 있나요. 배출하면서 속으로 혼자 흐뭇하게 웃고 있다가..... 공연이 끝나고 난 뒤 눈치싸움이 다시 한 번 시작됐습니다. 누가 먼저 나갈 것인가. 하지만 역시 선입선출이겠죠? 먼저 들어온 제가 휴지를 푸는 소리를 내니 옆에선 또 가만히 계시더라고요. 그렇게 뒷처리를 하고 물을 내리고 나와서 손을 씻고나니 물을 내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마주치지 않도록 후다닥 문을 열고 나와서 자리에 앉았는데요. 누군지 보지 않는 게 매너므로, 사무실로 누가 들어왔는지 후로는 보지 않고 모니터만 바라봤습니다. 무사히... 들어오셨겠죠? 속이 편해지니 마음도 여유로워지는 저녁입니다. 모두 즐퇴하시고 제헌절 연휴 속 편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오프프
방금
조회수
36
좋아요
4
댓글
0
잦은 이직과 업계 피봇 고민…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중소 스타트업 다 다녀봤습니다. 심지어 업계도 다 다릅니다. 게임 블록체인 에듀테크 플랫폼사업 개인사업 등 돌고돌아 제가 가장 잘하는것 (비즈니스 영어 & 커뮤니케이션) 찾아 리테일(해외사업) 쪽으로 이직을 하게 됐습니다 다시 신입으로 회귀해서 일 배우면서 하고 있는데 스타트업 시절때는 매일야근 너무힘들고 사람 힘들고 업무힘들고 지금은 매일 칼퇴에 만만한 연봉 루틴한 업무 괜찮은 사람들. 만족하고 있으나 이런식으로 업계 많이 옮겨다니면 별로일까요? 참고로 이번엔 오래 다닐 예정입니다 (사업 셧다운으로 이직 경험 많음) 스타트업에서 많이 배웠는데, 여기서 정착하고 싶어요 배운것들 나중에도 써먹기 좋은 것 같아서요 저같은 분 또 있는지 궁금랍니다 제가 지레 겁먹은 걸까요? 이제 나이가 좀 차니까 불안하네요 경력 살려서 신사업 계속 했어야하나 싶고요…
멋있는닉네임
32분 전
조회수
24
좋아요
0
댓글
0
칼퇴 하면 안좋게 보시나요?
지금까지 몇개월동안은 신입이니 그래도 매일 30~40분전에 와서 일하고있습니다. 한동안은 야근 남아서 하려는 태도를 보였긴했지만.. 신입이라 일이 머 그렇게 많지도 않아고 집까지 편도로 한시간 반이 넘어서..요즘엔 걍 눈치 안보고 칼퇴했습니다. 근데 다른 팀원들은 저랑비슷하게 집도 먼데 진짜 죄다 남아서 야근하십니다 다들... 근데 전 아무리봐도 야근하면서까지 할게없고... 그냥 빨리 해치우고 내일하거나 이번주안에만 끝내면 되는것들이라 고민이네요.. 그냥 눈치안보는게 좋은걸까요....복잡하네여 회사생활..... 아직 저를 안좋게보는 시선은 대놓고 티는 안나지만 그냥 분위기 자체가 저는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ㅠㅠ
llijjill
2시간 전
조회수
138
좋아요
4
댓글
4
영혼없이 대답만 하는 팀원들 때문에 지쳐요ㅜ
쟈그만 스타텁에서 팀장을 맡게 된 초보 팀장입니다. 저도 4년차밖에 안됐고 팀원도 전부 1-2년차 주니어들이에요. 저도 팀장이 처음이고 애들도 이 일이 처음이라 다 같이 우당탕탕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마음속에 자꾸 아쉬움이 쌓여 글을 써봅니다. 저는 스타텁답게 다같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의견을 모아 결정해서 다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시너지를 내고 싶어요. 근데 현실은 쟈꾸 기대를 빗나가서 슬퍼요 애들은 같이 고민하고 주도적으로 움직이기보다는 그냥 제가 시키는 일만 하려는 성향이 너무 강합니다. 기획을 위해 회의를 소집해도 결국 판을 깔고 아이디어를 내는 건 저 혼자뿐이거든요. 제가 의견을 내면 애들은 다들 "오 너무 좋아요", "좋은데요?", "그렇게 진행하시죠"만 무한 반복합니다. 결국 회의가 아니라 제가 업무를 일방적으로 지시하고 할당하는 군대가 되어버린 기분이에요. 이럴 거면 굳이 시간 내서 회의를 왜 하나 싶고 그냥 제가 결정해서 시키면 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저 혼자만 잘해내려고 하는 것 같아서 묘하게 외롭고 답답해요ㅠ 애들이 아직 뭘 몰라서 입을 꾹 닫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제 리더십이 문제인 걸까요? 아니면 요즘 애들 성향이 원래 이런 건지... 그렇다기엔 나이도 저랑 서너살 차이밖에 안 나는데ㅠ 선배님들의 조언 기다립니다,,,
이응이응00
4시간 전
조회수
200
좋아요
5
댓글
4
투표 이 말 알아들으시는 분 있나요.. 저만 못알아듣는 건가 해서요
'작년에 발령나고 넘 바빠서 계단으로 급하게 뛰어 다니다가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고치기 힘들다고 했다'는데... 뛰어다니다가 넘어진 건지, 발목을 접지른 건지, 그냥 아파서 병원을 간 건지... 어떤 사유로 병원을 간 건지 도저히 알 수가 없어서 이해가 안된다고 하니 왜 말을 못알아듣냐고 하는데... 제가 문해력이 딸리는 걸까요ㅠ?
댓글처음
32분 전
조회수
26
좋아요
1
댓글
1
극단적인회피형......
안녕하세요 조언을듣고자 글을써봅니다. 저는 현재 34살 여자친구는 1살 연상인 35살 입니다. 제목 그대로 여자친구가 너무 극단적인 회피형입니다. 연애를 하면서 조금이라도 말다툼이 시작이되면 그게 어떤자리던 그냥 그자리를 떠나버리고 대화자체를 안하고싶다고하고 그냥 끝내버립니다. 저는 싸움은 생각차이라고 여겨서 서로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해주고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이 이해할수있게 얘기해주면서 풀고 싶은데 그냥 다툼이 시작이되면 더이상 말하고싶지않다, 힘이든다, 체력이안된다 등등 이렇게 얘기를해버리고 끝내버립니다. 하물며 여자친구가 차에서 쉬고있는 상황에서 저랑 언쟁이 시작이되면 차를타고 다른곳으로 가버립니다. 제가 막 욕을한것도 아니고 그냥 싸움이 시작이되면 그냥 바로 마음의 문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닫아버립니다. 저는 이렇게 의미없는싸움, 서로 감정만 소모하는싸움이 싫다, 언쟁이 되면 서로의마음과 생각을 알아야 다음엔 서로조심하지않겠냐 하지만 소용이없습니다.... 지금 당장말하기싫으면 몇시간후에 얘기하자고해라, 그럼 그때 얘기해보자 등등 할수있는건 다해본것같습니다. 하다못해 커플상담도 받으러가보자고 하는데도 받으러간다고하고 가지도않고 얘기하기로 약속한 시간이 지나도 얘기하기싫다고합니다... 저는 또 그대로 답답하구요 ... 회피하는것도 회피하는거지만 자기방어도 너무심각합니다. 진짜 사람미쳐요..... 대화도안하는데 어쩌다 대화하게되면 무조건적인 자기방어... 그리고 툭하면 헤어지자를 입에달고삽니다. 본인에게 불리한상황이 올거같으면 이별을 고합니다. 제가 그래서 물어보니 헤어지고싶은마음과 잡아줬으면 하는마음이 공존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을 슬슬하려고하는데 언쟁이 시작이되면 진짜 다시생각하게됩니다... 저번달인 6월에 제가 7년동안 몸담았던 업종의 회사를 오픈하게 되어서 가뜩이나 이것저것신경쓸게 너무많은상황에서 여자친구까지 이러니 미치겠습니다.. 평소에는 너무좋은데 언쟁이 시작만되면 무조건적인 자기방어와 극단적인 회피.... 인생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dhel
4시간 전
조회수
238
좋아요
3
댓글
9
부모님께서 대출을 자꾸 요구하세요
안녕하세요. 대학원 졸업하자마자 계약직으로 일하고있는 20대입니다.. 최근 학자금 대출을 다 갚았습니다. 하지만 제 앞에 대출이 좀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제가 취업하자마자 대출을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부모님께서 사업하다 빚이 생겨 상황이 좋지 못합니다. 처음은 2천정도 드렸습니다.. 생활비로 쓸 줄알고요.. 하지만 아버지께서 코인하시다가 날리셨나봐요.. 어머니도 계속 생활비 부족하다하시고 아버지도 투잡 쓰리잡을 뛰어서라도 책임지겠다 약속하셔서 대출 3천정도되는 2금융으로 (아버지께서 직접 여기 금융사 최대한도로 받으라고하셨어요) 받았습니다. 급한 생활비하라 드렸는데 또 코인에 쓰셨더라구요. 물론 이 대출금은 부모님께서 매달 입금해주고계세요. 근데 이 빚이 싫은게 지금 만나고 있는 미래를 약속한 남자친구에게 빚을 얘기했고(부모님 사업 빚 때문에 제 명의로 대출받았다는식으로요..) 남자친구도 상관없다고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아버지 코인으로 그 대출금이 들어간게 너무 부끄럽습니다. 최근 어머니도 생활비로 주식하다 물려 일하러 나가신다더군요.. 부모님 두분 노후도 준비 안돼있으세요.. 최근에 본가에 갔을때 제 계약일이 얼마 안남은거 들으시고 퇴직 전 한번 더 대출 받자는 얘기를 하세요.. 부모님께서 매달 돈을 주시지만 기분이 정말 안좋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차피 부모님이 갚으실거니까 대출해드리나요..? 타지에서 일하느라 돈이 빠듯해 부모님께 생활비는 못보태주는 상황입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건 대출밖에 없어요..
두아박
5시간 전
조회수
577
좋아요
5
댓글
16
출근 중 타 회사 서류 합격
안녕하세요 현재 면접 합격후 출근한지 오늘로 이틀째입니다 회사 분위기,연봉 출퇴근 거리 다 너무 좋아서 만족중인데 이주 전에 서류를 넣었던곳에서 서류 합격 연락이 왔습니다 면접 제의가 왔는데 그 회사가 연봉이 지금 회사보다 500만원 정도 더 많습니다...솔직히 너무 고민됩니다 면접 보러가도 될까요? 민폐겠죠?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코스타리카
48분 전
조회수
91
좋아요
1
댓글
2
면접에서 희망 급여 물어봤는데요
면접에서 희망 급여 물어봤는데요 전 직전회사에서 심야근무를 해서 야간수당때문에 월급이 높았던거라 그거 말하고 거기서 야간수당은 빼야되는줄알고희망을 좀 낮췄습니다 근데 그게 잘못된거더라구요? ㅠㅠ 말한거에서 월 10씩은 더 줄수있다 하시긴햇는데 저보고 왜 깎았냐 물어보시더라구요,,ㅎㅎ 연봉협상 해본적도없고 맨날 주던대로 받아서그런가,,, 혹시나 계약서 쓸때 다시 급여 협상이 가능할지 궁금해요.... 일단 이건 면접때 이야기한거라 ㅠㅠ
루시물
4시간 전
조회수
399
좋아요
2
댓글
9
면접관이 노쇼했네요
살면서 면접 여러 번 봤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라 너무 허탈하고 열받습니다. 환승 이직 준비 중이라 연차 쓰고 2시 면접 보러 갔는데 40분을 기다리다가 면접관 노쇼로 파투났습니다. 1시 45분쯤 도착해서 안내받고 기다렸습니다. 근데 2시가 돼가는데도 안내가 없길래 바쁜가보다 하고 이해하려고 했는데 2시 20분이 되도록 아무런 안내도 없이 대기시키더군요. 그제서야 안내해 주신 분이 다시 오더니 면접관 일정이 조금 밀리고 있다, 2시 30분에 시작하겠다 죄송하다 하길래 바보같이 10분을 더 기다렸네요. 그분께 혹시 오늘 면접 진행이 어려운 상황인지 물었더니 횡설수설 하더라고요. 면접관이 갑자기 바쁜 일이 생겼을 수도 있고 이해는 하는데 본인 시간만 소중하고 면접자 시간은 소중하지 않게 생각하는 게 화가 나더군요. 결국 오늘은 면접 진행이 어려울 것 같으니 다시 일정을 잡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을 들었어도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지원자가 면접 시간에 늦거나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바로 탈락 사유가 됐겠죠... 그런데 회사가 약속을 지키지 않은 건 이 정도로 끝나는 게 맞나 싶습니다ㅋㅋ 면접은 회사가 지원자를 평가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지원자도 회사를 보는 자리지 않나요? 다음 면접 일정 다시 잡아준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이렇게 공고 없는 때에도 거길 다시 가고 싶단 생각이 안 드네요... 이런 일 생각보다 흔한 걸까요?
망고스타
1시간 전
조회수
120
좋아요
4
댓글
2
연봉을 포기하고 이직 vs 제 가치를 인정해 주는 회사를 기다리기
오늘 면접을 봤는데, 면접관분들께서 함께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해 주셨습니다. 다만 제 희망 연봉이 회사 기준보다 높아서 약 1,000만 원 정도 낮춰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전 면접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업무적인 부분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결국 연봉 차이 때문에 채용이 무산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는 선택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 당장 일을 하지 않더라도, 네 가치를 인정해 주고 그만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해 주더군요. 그 말을 들으니 더 고민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연봉을 어느 정도 조정해서 이직하는 것이 현실적인 선택일지, 아니면 현재 연봉 수준을 유지하면서 제 가치를 인정해 주는 회사를 기다리는 것이 맞을지 선배님들의 경험과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게지
56분 전
조회수
46
좋아요
0
댓글
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