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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챗gpt한테 고맙다고 하는 사람도 있나요?
정말 이해가 안 가서 저만 그런 건지 물어봅니다. 저희 팀 한 팀원이 뭐 좀 봐달라고 해서 팀원 자리에서 같이 모니터 보고 있다가 엑셀 함수 물어본다고 챗지피티를 켜더라고요. 지피티가 쉽고 친절하게 해결책을 알려줘서 금방 문제는 해결했습니다만. 그 팀원이 지피티한테 굳이 굳이 "고마워" 라고 입력하더라고요? 제가 그걸 보고 순간적으로 너무 황당해서 지금 ai한테 고맙다 인사한 거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자기가 엑셀에 약해서 평소같았음 시간 오래걸렸을 걸 단번에 해결해 주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 게 진짜로 감사해서 인사했다는 식으로 대답하더라고요. 근데 모니터 너머에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데이터를 긁어와서 확률에 따라 결괏값을 송출하는 언어 모델일 뿐이잖아요? 우리가 계산기로 계산 맞게 했다고 계산기한테 고맙다고 인사하지 않고, 엑셀 매크로가 잘 돌아갔다고 엑셀한테 수고했다고 안부 묻지 않는데, 왜 굳이 ai한테 감정 이입을 해서 인사까지 하는 건지 신기하던데 그 얘길 듣던 옆자리에 있던 다른 팀원도 종종 고맙다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전 회사에서 바빠 죽겠는데 그 인사말 칠 시간에 차라리 창 닫고 다음 업무를 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지 않나... 싶거든요 ㅎ 저는 "요약해", "번역해" 라고 하면서 최단 시간 내에 목적만 달성하고 바로 끄거든요. 기계이자 도구일 뿐인데 굳이 사람 대하듯 예의를 갖추고 감정을 소모하는 게 제 기준에서는 너무 비효율적이고 과장 좀 보태서 기이하게까지 느껴지는데 왠지 여기엔 저 같은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아 투표 붙여 봅니다. 어떤 심리일까요?
코인육수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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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빠지게 일하고 인사평가 C 받았습니다..
돈 때문에 당장 퇴사하지도 못 하는 제 자신이 한심해요. 상반기 평가 때는 전혀 안 좋은 평가가 없었고 잘하고 있다고 리뷰를 받았습니다. 실제로 제 정량적인 성과도 KPI 초과 달성하면서 좋은 편이었어요. 근데 인사고과는 B도 아닌 C가 나왔습니다. 발표날 모니터를 보는데 도저히 표정 관리가 안됐어요. 끊었던 담배 피러 편의점 뛰어갔다 왔어요. 결과에 납득이 안 돼서 면담일만 한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C받은 이유는 차장님이 고과 잘 받아야되는 타이밍이라서 그렇대요. 저는 젊고 기회가 많으니까 동료 챙겨주는 셈 치라고 했습니다. 제 성과가 좋은건 팀장님도 본부장님도 다 아니까 걱정하지 말래요. 심지어 차장님은 올해 진행했던 프로젝트에서 일정 딜레이 시키고 업무 미뤄서 원성이 자자했던 분입니다. 이게 직장생활에 현실이라는걸 머리로는 알지만 KPI 달성하려고 밤샜던 날들이 생각나서 제가 평가 C라는걸 생각하면 숨이 턱턱 막히고 홧병날 것 같아요. 저녁도 주말도 반납하고 KPI 소수점까지 맞추려고 몸상해가면서 일했는데... 저는 이제 이 회사에서 잘할 생각도 열심히 할 생각도 없습니다. 제가 이뤘던 성과들 가지고 어떻게든 이직할거예요. 그런데 문득 궁금해요. 이런 시스템 때문에 멀쩡한 직원들 사기 꺾는게 맞나요? 이 시스템을 만든 사람은 이럴 의도가 아니였을텐데요. 이렇게 해서 회사가 얻는 이득이 뭘까요. 참 속상하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ㅋㅋㅋ
감자그만
은 따봉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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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 잔금입금
보통 야간수당같은게 전월달 일한 것들은 다음달 10일에 들어옵니다 (항상 오전에 입금) 물론 너무 힘들고 대들다가 톼사했지만 수당이 아직 안 둘어와서요 월급날에 한 번에 몰아서 정산하는 곳도 있나해서요 물어보기도 껄끄럽고 여러모로 근심이네요
aiskenxk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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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마주치는 3살 연하 직원... 설레발일까요?
제가 요즘 너무 바빠서 주말 출근을 종종 하고 있습니다. 3살 연하인 그 직원분은 저와는 다른 부서이긴 하지만 같은 층이라 오며가며 자주 마주치는 편이고 최근 들어서 메신저로 스몰토크도 하며 제법 친해진 편입니다. 그래서 금요일 퇴근 무렵에 메신저 하다가 그 직원분께 "하... 저 이번 주말에 출근 당첨입니다 ㅠㅠ" 하고 푸념 섞인 한탄을 한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주말에 직원분이 사무실에 나와 있더라고요. 어제까지만 해도 주말에 나온 단 말 없었는데 왜 나오셨냐, 하고 여쭤보니 갑자기 일이 생겼다나 뭐라나... 그러곤 그분이 점심 드실 거면 같이 먹자해서 그 날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이번 한 번만 그러면 당연히 우연의 일치라 생각하겠는데 제가 출근한다고 흘리듯 말한 주말마다 세 번, 네 번 연속으로 겹치니까 자꾸만 오해하고 싶어져요. 둘이서 주말에 회사에서 만날 때마다 같이 밥 먹고 커피까지 마시고 심지어 퇴근할 때도 같이 했어요. 그러면서 평일엔 길게 못 나눴던 사적인 대화를 꽤 길게 나누고 부쩍 친해진 기분입니다. 심지어 그 직원분이 계신 부서는 대체로 평일에 다들 칼퇴하는 편이라 주말까지 나와서 일할 정도로 바쁘진 않은 것 같거든요. 넌지시 떠봤는데, 본인이 아직 배울 게 많아서 공부할 겸 온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요즘은 직원분이 먼저 "주말에 나오시죠?" 하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러다 지난 주는 다행히 덜 바빠서 제가 이번 주말엔 출근 안 한다고 하면서 슬쩍 나오시냐고 물어봤더니 본인도 일이 없어서 안 나올 거래요...!!!ㅠㅠ 이거 오해해도 합법인 거 맞죠? 솔직히 마음 같아선 호감이 맞다고 굳게 믿고 싶은데... 제목 그대로 저보다 3살이나 어린 분이라 저를 이성으로 볼 거라는 자신이 도저히 안 생기네요. 게다가 막상 퇴근 후에 카톡이 오거나 만나자는 말씀은 안 하셔서 정말 업무가 바쁘셨던 건가 싶고 헷갈려요. 아무래도 제가 연상이고 회사다 보니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조심스러운 마음인데 어쩌면 좋을까요... 익명의 힘을 빌어 조언을 구합니다.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어서ㅠㅠ 제가 여자고, 그 직원분은 남자예요...
퇴근시켜주길바라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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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1점 줄거면 안시켜먹으면 좋겠다
남자친구가 자영업하는데 육수 3일동안끓이고 주재료 16시간 고아서 만든 음식. 항상 평점 5점만점이던 음식인데 어떤 놈이 어느날 1점을 주고 더럽게맛없다고 진짜 있는 나쁜말 모욕하듯이 써논게 너무 화가난다 물론. 평점 주는거 자유라고하지만. 그음신 어떻게 만드는지 나는 옆에서보고있으니 내가 다 눈물이난다. 그런사람들 그냥 안먹어줬으면 좋겠다.
가마귀게임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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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둘중 선택한다면?
1번 - 7년차 영끌 1.2억 수준 연봉 - 금융 유사금공 정년보장 안정성, 좋은 워라벨 - 평생 2회정도 비연고지 근무, 낮은 네임벨류 2번 - 높은 네임벨류, 높은연봉 (단,성과급 비중큼) - 자동차 글로벌 유망 산업 - 양재 남양 마북 등 근무, 상대적으로 낮은 안정성
@현대자동차(주)
eros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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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언니만 집 사준 부모님이 원망스러우면 어떡하죠
저는 30대 초중반, 싱글 저의 언니는 30대 후반, 결혼했고 애가 초등 저학년입니다 언니는 자기 힘으로 돈을 벌어본적이 거의 없는데요 한두달 일하고 힘들다고 그만둔게 다입니다 이런 언니에게 부모님께서 폭등장 직전에 집을 사주었습니다 저는 혼자 밥값 벌러 아등바등 전세를 살고 있구요 요즘은 집값도 천정부지에, 언니네 집의 가격이 저는 아무리 쎄빠지게 일해도 못사는 가격으로 비싸지니 내심 질투도 나고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그저 부모님께 부담안드리고 살려고 혼자 이악물고 살아왔는데 건강만 상하고, 얼굴도 상하고, 거북목만 얻은 것 같아요 곧 또 전세만기인데, 부모님은 빚내서라도 집을 사던 알아서 하라 식이네요 이 나이 먹고도, 나 주워온 딸인가 싶은 생각에 우울해서 잠도 안와요. 애가 있는 집이니 제가 양보하는게 맞을까요?
도롤리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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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했던 여자 동료가
매우 친했던 여동료.. 둘다 가정이 있습니다. 자녀도 있구요. 여기까지 간략한 개인배경 입니다. 본부 내 협업을 통해 친밀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밖에서 식사하고 커피하며 대화하고 야근 후에는 제차로 집에 데려다 주기도. 그녀는 자신의 개인사를 자주 오픈했습니다. 남편과의 소원한 관계, 미래에 대한 준비사항, 그날의 옷차림과 화장스타일에 대한 피드백 요청,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표현 등.. 저는 그런 그녀의 친구로 친밀하게 챙겨주고 살폈습니다. “좋아한다, 네가 남자였어도 너와 친하게 지냈을것이다” 전 제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고 그럼에도 그녀는 나름 저를 자신의 곁에서 아주 편안한 사람으로 대했습니다. 제가 가장 편한 사람이라고, 정말 다정하다고, 하지만 자기 스타일은 결코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그녀가 완전히 문을 닫았습니다. 지금껏 업무로 숱하게 부려먹고?! (돌아보니 그런 기분) 팽 당한 느낌입니다. 좌우에 새로 입사한 남자 동료들이 생겨서 그런걸까요? 업무적으로 더이상 제 도움이 필요없어졌을수 있습니다. 정서적으로 그렇게 기대더니 어느 순간 돌변해버린 태도가 이해가 안됩니다. 동료로 잘 지내자. 서로 성장해가자는 취지로 선을 나름 잘 지켜왔다고 생각했는데 그녀 속에서 무슨 새로운 감정이 생긴걸까요? 카톡 차단, 사내 메신져 말 걸어도 읽씹. 사무실 내 바로 앞자리에 앉아서 매일 마주칩니다. 인사도 안하고 눈길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녀를 존중해주려는 마음에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며 그녀가 참 괘씸한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관계를 이렇게 정리하나.. 그냥 주저리 남겨봅니다. 한마디 해주는게 나을지 인내하고 무시하는게 나을지 고민이드네요^^
홍콩반점가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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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으로의 이직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항상 보기만 하며 다른 인생을 사시는 분들의 이야기들을 보다가 제 짧은 인생 중 가장 큰 전환점이 될 수도 있는 사건이 발생하여 조언을 구해보고자 글 올립니다ㅜㅜ 저는 30대 극초반이고 박사학위 취득 후 나름 큰 제약회사에 연구직으로 있습니다. 3년차에 접어든 지금 취업공고들을 이리저리 보다가 한 매우 작은 스타트업에 지원을 했다가 덜컥 붙어버렸습니다. 마음에 드는 부분은 제가 리드 포지션이 되는 것으로 제 논리로 많은 것을 이끌어볼 수 있다는 것이지만, 큰 회사에 있다가 50명이 되지 않는 작은 회사로 가는 것에 대한 경험해보지 못한 두려움이 새로운 도전을 하려는 저를 계속 잡습니다. 간다면 연구도 할 수 없어 아예 커리어가 달라질 것 같은데ㅠ 지금 회사가 좀 많이 정이 떨어졌고 연봉도 직급도 개선이 되어 마음 같아서는 바로 가고 싶지만 제 안의 작은 불안감이 저를 주저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인생을 더 사신 선배님들 같은 경우라면 이런 고민이 될 때 어떻게 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ㅎ
이십대박사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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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중소기업에서 대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월급은 3천 초반 정도이고, 회사에서는 생산관리, 생산지원, 물류관리, 품질관리까지 여러 업무를 동시에 맡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회사에 차량이 없어서 업무 관련 심부름이나 외근을 갈 때마다 항상 제 개인 차량을 사용해 왔다는 점입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 일을 하다가 교통사고가 몇 번 발생했는데, 그때마다 수리비를 회사에 청구하지 못하고 전부 제가 개인적으로 해결해 왔습니다. 그 사실을 와이프가 알게 되었고, “왜 회사 일을 하다가 난 사고를 당신이 다 계산하냐, 회사가 보험도 안 들어줄 거면 회사 차량을 사든지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이번에는 절대 당신이 계산하지 말고 회사에 이야기해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 사고 때는 회사에 “회사 업무를 보다가 발생한 사고이니 회사에서 지원해 줄 수 있냐”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답변은 “10만 원 줄게”였습니다. 수리비는 50만 원이 나왔는데 말입니다. 기분이 너무 상해서 “그 돈 안 받아도 되니까 앞으로 제 개인차로 회사 심부름은 시키지 말아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사장님이 “너 진급하기 싫구나? 그 정도 열정도 없냐? 신부름하는 게 뭐가 그렇게 대단하다고 오버냐”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 후에는 “20만 원 줄 테니 사고 보고서 쓰라”고 하면서, “내가 20만 원 지원했으니까 이제 네 차도 회사 소유나 마찬가지다”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됐습니다.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회사 일로 개인차를 쓰다가 사고가 나도 제대로 된 지원 하나 받지 못하는 현실에 너무 허탈합니다. 개인 차량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재산입니다. 중소기업 사장님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직원 개인차는 회사 차량이 아닙니다. 회사 일을 위해 쓰게 된다면 최소한의 책임과 배려는 해주셨으면 합니다. 요즘은 정말 회사 출근하기가 싫어집니다.
힘내야하는데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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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입 엉엉 울었다 ㅋㅋㅋㅋ
1년도 안된 신입 열심히 노력하는게 보이는데 신입은 신입이라 어리바리 함 맨날 실수하고 미안해함. 아는게 없으니까 질문도 잘 못하고 핀트도 잘 못 잡음. 실수한 날에는 makeup 하고 싶어서 야근하면서 죽어라 공부함. 그게 기특해서 마음 속으로 이뻐하고 있었음. 그러다 오늘 사고를 쳤는데 타팀에서 요청한 데이터를 완전히 잘못 뽑아서 넘긴 거임. 원래 팀장님이 더블체크 하는데 하도 바빠서 대충 보고 넘겨서 벌어진 일이었음. 하루종일 기죽어있는거 같길래 데리고 나가서 "ㅇㅇ씨 기죽지마. 실수하는건 당연한거야. 신입 때 실수 많이 하고 많이 배워." 라고 했더니 자기가 일머리가 없어서 팀원분들한테 너무 민폐 끼친거 같다면서 "저는 민폐덩어리예요...꺼흐흐븝" 하면서 콧물 방울방울 돼서 우는데 너무 웃겼음. 휴지 한 통 다 쓸 기세로 울길래 "데이터 좀 잘못 뽑았다고 퇴사하면 대한민국 직장인 절반은 백수야"라고 달래줬음. 내가 처음 입사했을 때 생각도 나고 그렇더라고. 원래 신입은 사고 치면서 크는 거니까 나중에 친해지면 꼭 오늘 울던거 성대모사하면서 놀려야겠음
뤼필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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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부부생활]섹스리스 원인과 해결 방안 - II
섹스리스는 기간에 따라 원인과 해결 전략이 크게 달라진다고 합니다. 섹스리스가 1년, 3년, 15년 이상을 기준으로 현실적으로 어떤 상태인지와 해결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섹스리스 1년 상태 특징 보통 관계가 완전히 깨진 상태는 아니고, 아래 요인들이 겹친 경우가 많습니다. *주요 원인 - 육아 / 직장 스트레스 - 피로, 수면 부족 - 성욕 차이 - 반복된 거절 경험 - 감정적 거리감 시작 이 시기는 "관계 회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구간"입니다. 해결 전략 (1년) 1. 대화 리셋 성관계 이야기를 문제 제기 방식으로 하면 거의 실패합니다. *잘못된 접근 - "왜 안 해?" - "정상 아니야?" *좋은 접근 - "우리 요즘 스킨십이 줄어서 조금 외로워." - "다시 가까워지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2. 성관계 목표 제거 많은 커플이 여기서 실패합니다. [주의] 바로 성관계를 시도하면 - 부담 -> 회피 -> 더 멀어짐 그래서 2주 규칙이 있습니다. * 2주 동안 - 삽입 금지 - 오르가즘 목표 금지 * 대신 - 포옹 - 마사지 - 손잡기 - 같이 누워있기 이렇게 친밀감만 회복합니다. 3. 성욕 시스템 회복 성욕은 감정 + 환경입니다. *성욕을 올리는 생활요소 - 수면 - 운동 - 스트레스 감소 - 데이트 특히 주 1회 데이트는 매우 효과가 큽니다. ---------- * ----------- * ------------ * ------------ * -------- **섹스리스 3년 이 시점부터는 패턴이 굳어진 상태입니다. *특징 - 서로 먼저 시도 안 함 - 성 이야기가 어색함 - 스킨십 자체가 사라짐 - 성관계가 "낯선 일"이 됨 이 경우는 관계 + 성 둘 다 재설계가 필요합니다. 해결 전략 (3년) 1. 스킨십 단계 복구 순서를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단계 1단계 - 손잡기 / 포옹 2단계 - 마사지 / 같이 눕기 3단계 - 키스 4단계 - 성적 접촉 5단계 - 성관계 [주의] 많은 커플이 1 -> 5 바로 가려다 실패합니다. 2. 욕구 차이 협상 욕구 차이는 정상입니다. 문제는 협상 부재입니다. *예시 - 월 2회 시도 - 실패해도 괜찮음 - 삽입 없는 성관계도 인정 3. 관계 회복 활동 연구에서 가장 효과 좋은 것 - 같이 운동 - 같이 여행 - 같이 취미 - 같이 새로운 경험 이게 도파민을 만들어서 성욕에도 영향을 줍니다. ---------- * ----------- * ------------ * ------------ * -------- **섹스리스 15년 이상 이 단계는 사실상 "성 없는 결혼 패턴"이 된 상태입니다. 보통 아래 중 하나입니다. *유형 1. 동반자 결혼 - 성 없이 잘 지냄 2. 감정 단절 결혼 - 그냥 가족 3. 욕구 불균형 결혼 - 한쪽만 힘듦 *해결 전략(15년) 현실적으로 3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1. 관계 재구축 가능하지만 시간이 필요합니다. 보통 부부 상담과 성 상담을 병행해야 합니다. 2. 성적 합의 구조 만들기 예시) 월 1회 스킨십 중심 3. 동반자 결혼으로 인정 일부 커플은 성 대신 정서적 동반자 형태로 관계를 유지합니다.
월천선한부자
쌍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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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재취업 너무 어렵네요.
반년넘게 쉬고 있습니다. 사람인이나 리멤버에 등록해둔 제 포트폴리오를 보고 연락이 오긴하는데 이력서를 전달하면 컷 당합니다.. 업무역량은 맞지만 제 나이가 해당 조직(팀)에 조인해서 일하기엔 부담스러워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팀장역할을 하면서 팀원 구인할 때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의 이력서는 기존 조직원들과의 조화를 위해서 대부분 컷 했었거든요.. 업보인건가싶고 ㅠ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보니 아예 이바닥을 떠나서 업종 변경을 하고 싶은데 뭘 어떻게 찾아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도, 목표도 못잡겠습니다. 업종 변경 해보신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duksso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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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이 아닌 시스템으로: 시니어가 시니어를 부르는 레퍼럴의 기술
최고의 인재는 공고를 보고 찾아오지 않습니다. 대개 누군가의 점심 식사 자리나 커피 한 잔의 대화 속에서 영입이 시작됩니다. 특히 시니어급 채용에서 가장 성공률이 높은 채널은 이미 우리 팀에 합류해 성과를 내고 있는 시니어의 인맥입니다. 하지만 이를 자연 발생적인 운에 맡기면 조직은 금세 자기 복제의 함정에 빠지고 맙니다. 레퍼럴을 사적인 부탁이 아닌 전사적 시스템으로 안착시키는 세 가지 원칙을 공유합니다. 1. 보상은 채용이 아닌 안착에 연계하십시오 단순히 입사 확정 시점에 일시금을 지급하는 인센티브는 위험합니다. 추천자 역시 사람인지라, 보상에만 집중하다 보면 조직 적합성보다 친분 위주의 추천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레퍼럴 시스템은 추천된 인재가 90일 온보딩을 무사히 마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할 때 보상의 정점을 찍어야 합니다. 추천자가 피추천자의 안착을 돕는 가이드 역할을 자발적으로 수행하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고수가 고수를 데려왔을 때, 두 사람이 함께 시너지를 내어 조직의 지표를 바꿨다면 그에 상응하는 파격적인 팀 단위 인센티브를 설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2. 다양성 가이드라인으로 자기 복제의 늪을 피하십시오 시니어가 자신의 전 직장 동료들을 줄줄이 데려오는 이른바 패키지 영입은 초기 속도를 내기엔 좋지만, 장기적으로는 조직의 유연성을 파괴합니다. 특정 회사 출신들이 의사결정권을 독점하는 카르텔이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리더는 추천 요청 시 명확한 다양성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합니다. 우리 팀에 부족한 성향이 무엇인지, 현재 안착한 시니어와 어떤 지점에서 상보적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구체적인 페르소나를 공유하십시오. 결이 같은 사람을 찾는 게 아니라, 빈틈을 메울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과정임을 추천자에게 끊임없이 상기시켜야 합니다. 3. 추천자와 피추천자의 보고 라인을 엄격히 분리하십시오 레퍼럴 시스템의 가장 큰 부작용은 조직 내 보이지 않는 위계가 생기는 것입니다. 추천해 준 시니어가 새로 온 시니어의 평가자가 되거나 직접적인 상급자가 될 경우, 객관적인 성과 측정은 불가능해집니다. 새로 합류한 시니어는 가급적 추천자와 다른 본부 혹은 다른 프로젝트에 배치하거나, 최소한 최종 인사 고과권자만큼은 추천자와 분리하는 원칙을 고수해야 합니다. 이는 피추천자가 추천자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고수로서 본인의 역량을 증명하게 만드는 보호 장치이기도 합니다. 레퍼럴은 인맥의 확장이 아니라 신뢰의 이식입니다 시니어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누군가를 추천한다는 것은, 우리 회사가 그만큼 본인의 커리어를 걸 가치가 있는 곳임을 방증합니다. 리더는 이 신뢰의 이식 과정을 단순히 비용 절감형 채용 수단으로 여겨서는 안 됩니다. 추천의 기준이 친분이 아닌 실력이 되고, 그 실력이 시스템 안에서 공정하게 평가받을 때 비로소 대표님의 조직은 업계 최고의 고수들이 모여드는 인재 자석이 될 것입니다. 이번 주, 우리 팀 시니어와 커피 한 잔을 나누며 물어보십시오 경험구독은 단순한 매칭을 넘어, 조직 내부의 자발적인 인재 추천이 시스템적으로 작동하도록 구조를 설계합니다. 지금 곁에 있는 시니어에게 물어보십시오. 당신이 가장 치열하게 일했던 그 현장에서, 지금 우리 팀의 이 문제를 누구보다 잘 해결할 수 있었던 동료는 누구였습니까? 그 대답이 대표님의 두 번째, 세 번째 치트키가 될 것입니다.
스타트업꾼
동 따봉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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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과장님 차장님 보다가
제 친구 보니까 현타와요.. 과장님 차장님들은 장염걸려도 암에 걸려도 참고 출근하는데 제 친구는 그냥 부모 잘 만나고 엔비디아 투자 잘해서 수익을 200배 내서 거의 놀면서 돈벌고 있고... 이건 진짜 아닌거 같습니다..
3121john
쌍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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