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이러스>
배두나X김윤석X장기하X손석구 출연 기대평 댓글 이벤트
베스트글
매주 월, 목 업데이트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B2B영업 인맥 확장 노하우
안녕하세요. 대학 졸업 후 플라스틱 제조 회사 연구소에 입사해 10년 넘게 엔지니어로 일했습니다. 기술적인 일은 익숙하고 재미도 있었지만, 제 역량의 폭을 더 넓히고 싶다는 생각에 과감하게 영업 쪽으로 커리어를 전환했습니다. 처음엔 호기롭게 시작했는데, 막상 해보니 인맥의 한계에 자꾸 부딪히네요. 가끔은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한 건가’ 싶다가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일하는 재미가 분명 있어서 계속 도전 중입니다. 지금 영업한 지 2개월 정도 되었는데, 요즘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인맥을 넓힐 수 있을까? 입니다. 추진력 하나 믿고 자동차 부품업체들을 조사해서 하루에도 수십 통씩 콜드콜을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대표전화를 받으시는 직원분께 막히고, 간신히 소개자료를 메일로 보내도 거의 답장이 없네요. 이렇게 무식하게 밀어붙이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뭔가 다른 길—예를 들면 인맥을 통해 접근하는 게 더 효과적인 건지 고민이 많습니다. 그런데 또 그 인맥이라는 건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요. 영업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처럼 이제 막 발을 디딘 사람에게,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영맨되고파
어제
조회수
1,437
좋아요
30
댓글
25
사업 시작 후 1년반
30대 초반에 전문직으로 세전 1.5억을 벌고 칼퇴하던 직장을 퇴사하고 사업한지 1년반 되었네요. 원래 하던 일이랑은 다른 분야고 원래 벌던 만큼은 못벌지만 재미도 있고 성장도 빠르긴 한데 엑싯할 정도는 아닌게 조금 걸리네요. 그래도 ai 시대에 다른 직종보단 경쟁력이 있다는 안도감 정도는 있는데 나이도 차고 있으니 불안감이 없진 않네요. 이대로 밀고 나가는게 맞을까요?
흐루루
6시간 전
조회수
168
좋아요
10
댓글
11
아직도 낙하산이 있나요?
회사에 최근 입사한 신입직원이 있는데 소문을 듣기로는 임원분의 지인 자제분이라고 하더군요. 요즘은 대기업 자제들도 실제 직원들과 동일한 입사 절차를 거쳐 신입부터 시작해서 경영을 배워가는데 작은 기업도 아니고 나름 큰 기업에서 이런 문화가 아직도 자리잡고 있다는게 .. .맞나 싶네요. 다른 열심히 하는 파견 직원들은 괴리감이 올 것 같아 안쓰런 마음도 들고요.. 이런 조직 문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mnmha
방금
조회수
4
좋아요
1
댓글
1
2년 공백기후,4년차 건설PM연봉 어찌되나요?
3년간 기술영업을 하고 퇴사후 2년동안 꽉채워 자영업을 했습니다. 이번에 가게는 와이프한테 넘기고, 재취업을 했는데요 원래하던 영업보다 좀 더 엔지니어 & 관리직군으로 가고싶어서 PM직무에 지원했는데 운좋게 합격을 해서 5월부터 다니게 되었습니다! (발전소건설 쪽입니다!) 관련해서 연봉 4600 정도에 계약했습니다! (성과금은 아직까지 없었는데 중소->중견 넘어가면서 올해부턴 성과에 따라 지급을 고려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사실 말 뿐이라 일단 없다칩니다ㅠ) --- 퇴사당시 최종연봉이 4000 정도라서 공백기 2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시작이라고 위안하고 있는데, 보통 4-5년차 PM직군 연봉이 어찌되나요? 여기서 경력 좀 쌓아서 외국계 디벨로퍼로 넘어갈 계획으로 2-3년 군대갔다 생각하고 해보려합니다😵‍💫😂 여담으로 어려운 이직/취업시장인데 저처럼 공백기 있으신 분들도 다들 홧팅입니다!!!
인더월드
7시간 전
조회수
98
좋아요
4
댓글
3
주 52시간 초과 근무 신고
한달 넘게 평균 주 70시간 이상 근무한거 같은데 도저히 지쳐서 노동청 신고하려합니다. 혹시 신고해보신 분 계신가요? 초과근무신청서나 근무기록, 작업시간, 카톡&녹음파일 정도면 충분한지 궁금합니다. 아직 퇴사이나 이직 생각이 없는터라 익명보장이 된다고 하는데 보장이 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젤리신입
16시간 전
조회수
838
좋아요
20
댓글
26
투표 투표졈
ㄱㄱ
아이퐁퐁
5시간 전
조회수
12
좋아요
1
댓글
2
밤마다 생각납니다
제 때 할 말을 못해서 그런지 직장동료한테 당한 게 분하고 밤마다 문득문득 생각이 납니다. 마음 같아서는 그 사람이 제게 무례하게 했던 말들을 모두가 보는 자리에서 쏘아붙여주며 뺨을 한대 갈기고 싶은데. 그 사람은 저보다 경력도 짧은데 인턴에서 주임으로 빠르게 특진했습니다. 전 경력직으로 온 주임이구요. 나이는 저보다 많은데 같은 직급이고 서로 다른 팀입니다. 그 사람이 기획한 걸로 제가 제작하는 일을 하는데 윗선에 보고하는 자료에 제껄 넣고 마음대로 평가를 받고선 수정하라는 피드백을 받으니 제게 카톡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고쳐야겠다ㅜ 이런 식으로 피드백 하길래 전 기분이 나빠서 얘기 좀 하자 했습니다. 그 당시에도, 주임님 평가는 제가 하는 거다. 말꼬리 좀 잡지 마라. 면서 싸가지 없게 굴더라구요. 그렇게 싸가지 없게 군 건, 과장급 자리에 티오가 낫는데 사람이 없어 주임인 그 친구가 들어왔고 일을 도맡아 해서 그런지 본인이 절 평가하는 위친줄 칙각한거죠. 언쟁하다가 그 친구가 없던 일로 하고 잘 지내보자길래 하..저도 어차피 업무적으로 계속 볼 사인데 하고 넘어가줬습니다. 근데 그 이후 저와 대화하며 또다시 주임님 직종은 연봉도 많이 못받지 않냐. 후임이 들어오면 주임님이 더 잘해야 하지 않겠냐며 코딩이 경쟁력인데 더 욕심있게 했으면 좋겠다. 본인은 윗사람 말 안들어서 이만큼 일적으로 보여주지 않냐, 주임님도 윗 사람 말 안듣고 하고싶은대로 해서 더 좋은 포폴쌓고 더 젛은 회사로 이직 했으면 좋겠다. 하는데 기가 찼지만 제가 참을성이 좋은건지 또 매섭게 얘기하질 못했습니다. 그런식으로 무례하게 선 넘길래 참다참다 인사팀과 소속 윗분께 말씀 드렸더니, 전혀 그런 사람인줄 몰랐다더군요. 윗 분들과 교류가 잦다보니 사회생활 잘했나봐요. 그 친구도 면담한 번 한 이후론 대외적으로 저를 대하는 태도가 눈에 띄게 싹 바뀌었습니다. 아주 윗분들 보란듯이 착한척 가식적으로요. 업무적으로 협업이 잦아서 전엔 제가 작업하는 걸 하나하나 간섭하더니 이젠 그때 왜 그랬나 싶을 정도로 아예 업무적으로 터치도 안합니다. 그냥..지난 일을 왜 또 하냐 싶겠지만 제가 제 때 말을 못했더니 자꾸 생각나고 속병이 생긴거 같습니다. 때려치울수도 없고 그냥 제 일이나 잘하자 면서 업무 외적으로 공부도 하면서 다니고 있지만 마주칠때마다 몸이 굳고 화가 나서 그렇습니다. 어떻게 하면 다음에 그런 싸가지 없는 강약약강 인간도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멘탈 강한 직장인이 될 수 있을까요?
sats
금 따봉
9시간 전
조회수
220
좋아요
14
댓글
14
꼭 갈데 없는 사람이 이직한 사람 욕하더라구요..
그곳에 붙어있지않으면 갈 데 없는 사람들 .. 이런 사람 이동하는 이야기 은근 던지면서 업계 인맥하고 입지 다지고 굳히는데.. 오히려 건들면 꼬여버리는 그들이라는걸 아는지 안이나 밖이나 다들 쉬쉬하는 집단 같더군요.. 그래서 다들 친한거같아도 직장동료로는 싫은지 이직을 못하는거같네요 앞에서 심리 분석해서 이야기하니 아무말 못하더군요
rpfk
12시간 전
조회수
312
좋아요
15
댓글
16
4년차 이직 고민 중인데, 현실적인 조언 좀 부탁드려요.
현재 4년 차 개발자입니다.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근무 중이고, 최근 대기업 계약직 제안을 받아서 이직을 고민 중이에요. 각각 장단점이 뚜렷해서 쉽게 결정이 안 나네요. 솔직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금융IT 입니다. 현재 회사 (중소, 정규직) 연봉: 연 4,400만 원 (실수령 약 320만 원/월) + 퇴직금 별도  → 총 연 4,720만 원 수준 복지:  • 현금성 복지 연 100만 원  • 생일/창립기념일 상품권 등 소소한 사내 이벤트 상여금: 연 200~400% 수준 (500~1,000만 원 예상) 기타:  • 중소기업 소득세 감면으로 현재 세금 10%만 부담 중 (내년 종료 예정)  • 연봉 상승률 연 3~5% 정도  • 야근 많아지고 있음 (야근수당 없음, 휴일근무수당 있음)  • 고객사 스트레스는 좀 있는 편  • 워라밸은 좋은 편, 연차 사용 자유로움  • 자유롭고 눈치 안 보는 분위기  • 기술적 성장이나 확장성은 다소 부족  • 안정성은 괜찮음  • 앞으로 경력 더 쌓기엔 기술 스택 면에서 한계가 있을까봐 걱정 제안 받은 곳 (대기업 계약직, 2년 정규직 전환 가능 ) 연봉: 연 5,600만 원 수준 (기본급+연차수당+중식비+퇴직금 포함 예상) 복지:  • 명절비, 피복비, 가정의 달 지원 등 현금성 복지 있음  • 복지카드 연 100만 원 기타:  • 정규직 전환 기회 있음  • 입사 시 기존 경력 4년 100% 인정, 진급 대상 포함  • 상여금은 있지만 최근 몇 년간 지급 안 됨  • 보건휴가(무급) 월 1회 제공: 이걸 쓰면 만근이 안 되어 연차 사용 및 기타 복지 수령이 제한됨  → 사실상 2년 동안 연차 쓰기 어려운 구조  • 이 부분이 특히 체력적으로 부담스러움 기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잡는 게 맞을지, 아니면 안정성과 워라밸을 유지하는 게 맞을지 계속 고민 중입니다. 계약직이라도 대기업 네임밸류와 경력 인정은 매력적이긴 한데… 2년 동안 버텨낼 수 있을지도 걱정이에요. 그리고 현재 나이도 걸립니다. 30대초반입니다. 비슷한 상황 겪으셨거나, 조언 주실 수 있는 분들 계시면 말씀 부탁드려요
헝헝헝흐헝
9시간 전
조회수
43
좋아요
1
댓글
1
투표 중고신입 vs 경력
29살 여자 전직장 1년 6개월 현직장 2년 10개월 총경력 4년 넘으나 경력 면접에서 계속 탈이에요 면접때 경력관련 질문에 원하시는 경력이 아닌 것 같아서 물경력이라고 느끼네요 이런경우 중고신입을 도전하는게 나을까요?
happyni
금 따봉
17시간 전
조회수
338
좋아요
8
댓글
16
전기절감 대상되는지 확인해 드립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전기료라도 절약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서 당사에서는 전기절감 대상이 되는지 확인해 드리고 있으며 대상이 된다면 컨설팅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대상이 안되시는 곳은 태양광 임대 대상이 되는지 확인해 드리고 있으며 대상이 안된다고 해도 개인적으로 설치하면 생산된 전기를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 문의 010-3264-5911
도영2
10시간 전
조회수
18
좋아요
0
댓글
0
제약 영업으로 이직하려는 30대 중반입니다.
의료기기업종으로 4년정도 일 하고 있습니다. 이전엔 전공 관련된 일 했었구요. 보건계열입니다. 급여가 제일 불만인지라 워라벨 다 포기하고 제약쪽 영업직 쪽으로 방향을 돌려보려합니다. 큰 제약회사 지원시에 늦은 나이에 합격가능성이 있을지 여쭤보려합니다. 올해 개명을 하면서 워라벨 보단 돈을 많이 벌고 싶어졌습니다. 가정에 금전적인 문제도 해결하고 싶구요.. 30대 중반에 이름 들으면 아는 제약회사 영업쪽 신입으로 합격하신 분이 계실까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직하고싶은
4시간 전
조회수
71
좋아요
5
댓글
10
계속 개발로 먹고 살 수 있을까요
ai 기술이 점점 발전할수록 편하면서도 너무나도 불안합니다. 굳이 머리 쓰며 코드를 짜지 않아도 알아서 몇분 혹은 몇초만에 뚝딱 만들고 기능구현을 다 해버리니 허탈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이 자꾸 커집니다. 수정사항이 들어오면 제가 직접 고치기보단 ai에게 시키고 그걸 적용합니다. 그게 저도 편하니까요... 그와중에 개발자는 너무 많고.. 개발자가 필요할까요? 개발에 대해 하나도 몰라도 문제가 없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직무를 전환하는게 맞을까요? 요즘 너무 고민이 많고 불안하네요. 인생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참고로 20대 후반입니다.
nulI
13시간 전
조회수
363
좋아요
16
댓글
18
데이터분석가 포트폴리오
직장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같은 경우엔 공개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아서 포트폴리오보단 경력기술서에 어떤 업무를 했고 어떤 성과를 얻었는지 수치화하는 식으로 기입을 했는데요 포트폴리오 필수제출인 곳이 꽤 많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포트폴리오를 작성해보려고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가 혹시 있을까요???
똥틀벨
10시간 전
조회수
18
좋아요
0
댓글
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