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변경? 시켜주겠다 팀 변경?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하던 일 마무리 할때까지는 있어야 하지 않느냐(= 내년까지 남아라) 기타 등등 회유 설득 폰탄 맞고 며칠만 더 생각해보겠다 하고 나왔는데요 단호하게 선긋는걸 워낙에 못하는 성격이라 이게 쉽지 않네요 ㅠㅠ 한 번 더 면담 해보고 그래도 안되겠으면 퇴직원 제출이랑 같이 이메일로 말씀드려도 되는 걸까요..? 개인적으로 할 도리는 다 한 게 맞을까요? ————————- 여러 분들이 충고해주신 덕에 맘 다잡고 면담 한 번 더 하고 확실히 선긋고 퇴직원 보냈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면전에서 대놓고 선긋는 게 어려웠던 거지 나가겠다는 마음이나 이직할 곳 출근일자도 다 정해둔 상태이기 때문에 결정을 바꾸는 그런 불상사(?)는 없었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리멤버 대표 최재호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저희 커뮤니티에 글을 쓰게 되네요. ^^ 우선 이 커뮤니티 공간을 함께 만들어주고 계신 많은 리멤버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부터 꼭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매일 눈팅(?)하면서 '좋아요' 누름으로 감사한 마음을 소심하게 뒤에서 표현하고 있다가 이렇게 오랜만에 회원분들 앞에 나와 글을 쓰니 조금 어색하기도 합니다. 오늘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새로운 서비스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리멤버 커넥트] 라는 신규 서비스인데요. 혹시 앱 안에서 보신 적 있으신가요? 리멤버 커넥트는 ‘비즈니스 인물 검색 서비스’ 를 지향하며 준비되고 있는 서비스인데요. 필요한 사람을 찾고 연락할 수 있는 비즈니스 인맥 확대의 장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사전 등록을 받기 시작한 지 보름 정도 지났는데, 벌써 약 1만 명 넘는 각계각층의 업계 전문가분들께서 사전 등록을 해주셨습니다. 대기업 임원진, 산업별 오피니언 리더분들, 분야별 전문직, 정부부처 고위 관계자분들까지... 이렇게 많은 분들의 관심에 이 서비스가 만들어 나갈 가치를 더욱 확신하게 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더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준비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네요. 아직 등록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바로 전문가로 등록하고 새로운 기회를 가장 먼저 만나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리멤버 커넥트에 등록하시면 소중한 네트워킹의 기회, 비즈니스 파트너십의 기회, 자문과 멘토링을 요청받는 기회들을 만나실 수 있을 거에요. [지금 사전 등록 하기] https://link.rmbr.in/ceoposting (PC보다는, 모바일 앱에서 등록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앞으로도 회원님들께 더욱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리멤버가 되겠습니다.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질문 또는 조언과 피드백 있으시다면 편하게 댓글로 남겨주셔도 됩니다. 잘 참고하여 더 잘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자양분으로 삼겠습니다. 부족한 리멤버를 한결같이 애용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 번 올리며,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분들의 오늘 하루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후배님들 부서 업무가 추가되어 아르바이트를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직원 면접보다는 심플하게 가야할 거 같긴한데.... 1분 자기소개 부탁도 하시나요?? 정직원만 면접봤는데 이거는 좀 낯서네요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한 주입니다. 오늘도 파이팅!

30대 직장인입니다. 현재 비트코인과 미국 ETF에 매달 20~30만 원 정도 소액 투자 중입니다. 최근 연금저축에 관심이 생겼는데, 월 50만 원씩 넣어야 연간 세액공제 한도(600만원)를 채운다고 하니 솔직히 좀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연금은 수익률 체감도 어렵고, 중도 인출도 어렵다는 점도 고민이고요. 반면 지금 하고 있는 투자는 나름의 기대감이 있어 당장 줄이기가 망설여집니다. 수익률은 연 5~6%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투자를 줄이고 연금저축에 우선순위를 두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지금은 개인 주식투자를 이어가도 괜찮을까요? 비슷한 고민 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의 팀 내 막내입니다.. 먼저 상황 설명을 드리자면 저희는 기업 내에서 별도 사업을 운영하는 부서로 기존 팀원 7명으로 운영되었고 관리자 1 / 중간관리자 1 / 사업수행 담당 3 / 업무 지원 2(사무 1, 콜센터 1) 중간관리자 1명 외엔 전부 계약직입니다. 저도 입사한 지 이제 1년이 되어가는데.. 1년 사이에 중간관리자가 다른 분으로 바뀌고 사업수행 담당 직원 중 2명은 퇴사 했습니다. 1명은 계약기간 만료 1명은 너무 힘들어서 못 버티겠다고요.. 결국엔 4명이 남아 충원을 기다리며 일 한지도 4개월이 되어가는데 여기서 문제는 저빼고 다른 직원 분들은 다 5-60대라 제가 찐 막내라는 겁니다.. 처음엔 일이 그렇게 많지도 어렵지도 않게 느껴져서 입사했을 당시 인수인계자도 없었던터라 혼자 온갖 서류를 뒤져가며 내부 시스템을 익혔습니다.. 그랬던 덕분이었을까요 자꾸 업무가 늘어납니다 회계/지출/예산/총무/서무/홈페이지 관리를 하고 있는데 이제는 사업 수행도 지원하고 출장도 따라나가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관두고 싶습니다. 제가 더 힘들다고 느끼는 건 같은 업무 지원으로 직급은 같지만 현재는 제가 더 급여가 높고(월 10만 정도) 업무 분장 상으로는 다른 한 분이 콜센터 + 서무 업무 보조로 되어 있는데 그 파트는 일이 진짜 없습니다 이름만 콜센터라 진짜 .. 하루에 일주일 전화량이 10통 미만입니다. 그래서 가끔은 억울하기도 합니다 저 분은 일을 안하는데 하다못해 커피 타서 갖다드리는 것도 꼭 내가 해야하나 하면서요 저 분은 저랑 나이차이가 30살은 나다보니.. 뭘 부탁하기도 어렵고 컴퓨터도 다룰 줄 모르셔서 내내 저 혼자 하다가 이제는 너무 힘들어서 하다 못해 다과 채우고 사무용품 사러 다녀오는 거라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전에 한 번 필요한 게(과자) 있으시다길래 용기내서 다녀오시면서 필요한 거 사오실 수 있을까요? 라고 얘기를 해봤습니다만… 돌아오는 답변은 아냐~ 급한 거 아니니 다녀올 때 사다줘라고 하시더라구요 더군다나 리더한테 술자리에서 급여가 너무 적다고 하셨는지내년부턴 저랑 급여를 동일하게 맞춰준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현타오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배울 점도 많고 나름 즐겁게 하고 있어서 이 문제만 해결하면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아 고민하다가 사적인 대화라도 줄이고 선을 그어보려 오늘 몇 번 그냥 네네 하고 답변을 했더니 기분 나쁜 일 있냐고 왜 그렇게 대답만 하냐고 하시는데 진짜 숨이 턱 막힙니다.. 그래도 업무 분장 상 보조가 들어가 있으면 조금은 나눠드려도 되는 거 아닌가요? 팀은 힘들 때 함께 하는 거라고 배워.. 저는 늘 다 같이 일해왔는데요 현명하게 업무를 좀 나눠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진짜 많은 거 안 바라고 드시고 싶은 껌이랑 과자 본인이 사오는 그 정도입니다.. 연륜의 차이인 지 제가 뭔가를 잘못하고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좀.. 해주십쇼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투자형 지주사 기획 포지션 제의를 받아, 조만간 헤드헌터분과 유선상 논의를 할 것 같습니다. 이때 확인해야 할 사항이나, 오픈하거나 하지 말아야 할 사항 등이 있을까요? 경력이 길지 않아 헤드헌터분과 유선으로 대화한 경험이 적어, 선배님들의 고견 구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직장상사가 수시로 고백을 해옵니다. 사랑한다며 스킨십도 점점 도를 지나치게 합니다. 회사생활에 지장이 있을까 참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상사는 결혼도 한 사람입니다 . 본인은 미혼이구요)

코오롱오토모티브(주) BM 브랜드매니저 직무 커리어에 괜찮나요??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불난 집 구경만 하는 소는? . . . . . . . . . . . . . . . . . . . . . . . 소방관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이게 무슨 mz 이런것 아닌것 같고 인성 문제인것 같은데 정리하면 상대는 대리고 저는 과장입니다. 근데 이 사원한테 차장님이 프로젝트 를 하나 맡겼다가 처리를 잘못해서 저보고 도와주라고 해서 도와줬습니다. 제일도 많아서 제한적으로 도와줬고 처음하는 일이니 차장님이 여러가지 배려 해주셨어요 근데 나중에 들어보니 프로젝트 잘못된것 을 제탓으로 돌리고 씨잘데기 없는 변명을 계속 하더군요 아니 고맙다는 말 들을생각도 없지만 너무 황당해서 이게 제가 억울한게 이 말을 그일주신 차장님이 저불러서 알려주더군요 아니 아무리 개념이 없어도 이런 바로 뽀럭날 거짓말을 하고 다니면?? 어쩌자는것인지 그래서 회의시간에 제가 좀 짜증을 냈고 그후로 말안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맞는 대응은 아닌것 같지만 괜히 무슨 직장내 괴롭힘 그런것으로 엮일까봐 무시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끝임없이 먹히지 않는 음해를 주변 동료들에게 말하고 다니는데 안받아주니까 심통 났나봐요 무엇보다 자기 잘못은 쏙빼고 남탓만 하는데 무서운것보다 엮이는것 자체를 피해야 할것 같네요

대기업 공채 6년차 영업직무 입니다. 고과도 꾸준히 잘 받고, 올해 조기승진 대상이기도 합니다. (물론 된다는 보장도, 앞으로 잘 될 보장도 없습니다) 최근 타 대기업, 외국계 컨설팅 펌에서 이직제의가 왔습니다. 연봉은 지금보다 높게 쳐주지기는 하는데, 사실 과장진급하면 그거랑 엇비슷해집니다. 제가 걱정하는것은, 이직이란걸 해본적 없어서 1) 적응하며 잘 살아 남을 수 있을까 2) 경제가 어려운데 정리해고 대상 1순위이지 않을까 3) 공채 메리트, 네트워크를 포기할만큼 이직은 할만한가? 입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했던 분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듣고 싶고 여러 선배님들 케이스를 보며 고려해보고 싶습니다. 정말 고민되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마약판이 발칵 뒤집힌다! 2025년 가장 통쾌한 범죄 액션! <야당> 예고편을 감상하고 댓글로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야당> 예매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기간 : 4/2(수) ~ 4/10(목) ✅참여 방법 : <야당> 예고편 감상 후 커뮤니티 댓글로 기대평 남기기 ✅경품 : <야당> 메가박스 전용 예매권 25명 (1인 2매, 총 50매) ✅당첨 발표 : 4/11(금) 👉예고편 보러가기 : https://youtu.be/7ffyOqDGTds?feature=shared

안녕하세요. 증권사 본사 경력직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헤드헌터분은 연봉계약직이라고 해도 회사 내부 처우가 다른 것은 없고, 퇴직금과 인사평가 또한 정규직과 동일하게 진행된다고 하는데 이 내용이 사실인지 재직자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또한 연봉계약직으로 근무 이후 타 증권사/금융사로 이직할 때 경력 증명 및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요? 증권 업계를 잘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이것저것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