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차...바로 퇴사vs1년 1개월까지 근무

연차가 꽤 고연차에 속하다보니 과거에 이직할때도 그랬고 면접 결과 피드백이 빨랐었는데 이틀지나도 연락 없길래 헤드헌터분에게 문자를 보냈으나 읽지를 않고 있네요.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30대 후반 온,오프라인 8년차 MD입니다. 카테고리 특성상 온오프라인 양채널을 담당했는데 이제는 지치기도 하고 젊은 트렌디한 후배들이 해당 시장을 선점하기 더 적합해 보입니다. 하여, 직군과 직무를 바꿔버리고 싶은데 주변에 사례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 정신 그리고 연봉이 낮춰질 각오 이런 정도들은 되있습니다.

영어공부에 대한 욕심도 있고 해서 영미권으로 MBA를 가고 싶어 알아보고 있는데 비용이 어마무시하더군요. 1년 짜리 코스로 하고 유명하지 않은 대학으로 가면 그나마 학비가 많이 저렴해져서 (탑급과 비교시 거의 30% 수준) 그렇게라도 가볼까 싶은데 연차 10년 이상인 상황에서 네임 밸류 없는 MBA 1년 다녀오는 거면 시간낭비, 돈낭비 일까요? 국내 이력만 있는 것보다는 글로벌 회사들에서 선호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한국에서 계속 일할거면 굳이 갈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고민입니다.

전문대 회계 전공 후 파견이나 계약직으로 6년째 근무중이고 지금은 퇴사 후 실업급여 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사이버대로 4년제 학위까지 따놓은 상태입니다. 그치만 최근까지 payroll 및 노무 업무를 진행해 왔어요 나름 그래도 이름있는 건설사나 제조업 중견기업에 가고싶은데 현실적으로 어려울까요? 현직 인사담당자님들 도와주세요 !!!!!!!

자동차설계를 10년하다가 하고싶은 구매직무로 이직하면 커리어상 문제될까요? 분야가 다른게 문제이긴한데... 자동차 설계하려면 출퇴근 총2시간 좀더 큰기업 500만원더큼 배분야는 출퇴근 총 40분 작은 기업 어떻게 할까요? 커리어 배분야로 구매가면 망쳐지는 걸까요? 나이는 40대 초입니다... 정리하면 현재: 자동차 설계 10년 /출퇴근 총2시간/ 중견 /연봉 500더 많음 이직할곳 : 배분야/ 구매 직무/ 출퇴근 총40분 /강소/ 이직이 태어나서 처음이라 어려워서 사회선배님들의 말씀들으려고 글남깁니다

마케팅 신입으로 있는데 제가 생각했던 업무랑 좀 다르게 반복적인 업무가 많다보니 쉽게 지치더라구요 일이 힘들다기보다는 이 분야랑 잘 안맞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이직도 쉽지않고 하니까 일단 버텨보는게 낫겠죠?

안녕하세요. 한화자산운용 PE&Credit 투자팀 운용파트 경력직 채용공고가 올라왔는데 해당 부서의 급여, 처우 및 근무환경 등등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혹시 해당 회사 및 부서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시면 피드백 차원에서 글 남겨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이직할 회사 면접을 봤는데 공백기 질문 때문에 연봉협상에 불리하게 답한 것 같아 추후 최종합격시 처우 논의가 가능할지 고견을 듣고 싶어 글 남깁니다. <직전회사> - 연결매출 1조 글로벌 외국계 (국내한정 2000억) - 연봉 4000 (대리) - 렌터카 제공(주유비+톨비+주차비 무제한) - 법카 월 30-50 제공 (접대비로 사용) - 성과달성시 인센 +200 - 명절 및 휴가비 200 와이프 병간호로 퇴직 후 2년 공백기 있습니다. 면접시 공백기 물어봐서 가족사로 공백기가 생겼다 답했고, 공백기로 인해 연봉테이블이 4500언더로 책정될 거 같다는 언질을 하더라구요..! (직전연봉은 4500 기재했습니다) 일단 면접중이라 '회사내규상'이라면 해당 부분 이해는 할 수 있다고 답변은 했습니다. 최종합격 결과는 이번주 알려준다고 하는데 분위기는 좋았고, 해당 분야 경력자가 소수기도 하고, 관련경력 핏이 맞는듯하여 가능성은 좋아보이네요. <이직회사> - 제시(예상)연봉 4500 --> 공백기로 인해 테이블 낮게 책정하려다가 그냥 인심쓰듯이 말할듯싶습니다! - 기숙사 제공 - 그 외 제시사항 모름. (아마 없거나 더 약할듯) -- 사실 다른 외국계에서도 면접 진행중이고 Sales Admin으로 5500을 제시한 곳(외국계)도 있어서 당연히 여길 안가는 게 맞는데 커리어 및 제가 하고 싶던 분야라 딜을 해보고 싶어서, 최종합격 발표가 난다면 처우 관련해서 협상을 시도해도 될런지요..? 경험자 분들 및 선배님들의 고견 묻고 싶습니다 :)

보통 동일 포지션이 공홈에도 올라오고, 헤헌 통해서도 열리기도 하나여? 헤헌통해서 지원한 동일공고가 홈페이지에도 올라와서요..

27세 취준생입니다...! 영상과 영화를 전공해서 미디어 콘텐츠 특히 영화를 좋아합니다 물론 영화를 좋아하는 게 영진위 취업에 큰 무기가 되는 건 아니지만 영화산업 쪽으로 일하고 싶어서요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계약직으로 여기저기 옮겨 다니다가 이제 마음잡고 제대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영진위나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 재직 중인 선생님들께 조언을 얻고자 처음 글 써봅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을 못 잡겠습니다…. 물음표 살인마처럼 궁금한 점 몇 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 선생님들 취준 때 가장 먼저 준비하셨던 부분이 무엇이었나요? 2. 영진위 기준 지난 채용 공고를 쭉 확인해 보니 외국어 성적이 필수던데 최근 정규직 채용 공고에는 외국어 성적이 필수라는 항목은 없고 우수 인턴 등으로 가산점이 있더라고요 올해부터 외국어 성적은 안 들어가는 걸까요? 그래도 준비하는 게 좋겠죠?! 3. 공공기관 취업 관련한 네이버 카페나 커뮤니티가 있을까요? (알리오는 알고 있습니다..!) 4. 취업하기까지 몇 년 걸리셨나요? 지금 나이에(27) 준비하는 건 많이 늦은 걸까요? 포기가 빠를까요..? 5. 선생님들께서 생각하기에 어떤 사람이 조직에 어울리고 잘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막상 쓰려니 생각이 잘 안 나네요… 어찌 보면 당연한 질문만 쓴 거 같고 제가 직접 찾으면 답이 나올 테지만 그래도 재직하시는 분들의 현실적인 답변과 조언을 받는 게 더 믿음 가고 이성적 판단이 될 거 같습니다.. 질문 퀄리티가 그리 좋지 않지만 .. ㅜㅜ 답변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드헌터 통해 지원했고요. 경력직이고 팀장급 포지션입니다. 면접관이 5명이고 저 혼자 봤습니다. 20분정도 발표하고 질의응답 및 제너럴한 질문 응답이 있었는데 총 1시간20분 본거같습니다. 질문이 조금 많았던 느낌도 있는데 분위기는 나쁘진 않았던 거 같습니다만. 정말 알 수 없네요. 보통 맘에들면 언제부터 출근할수있냐 물어볼텐데 그 질문은 없었고 지역이 지방쪽인데 이쪽에서 근무하게 되면 어떻게 할 계획이냐 정도 인사팀장이 물어본 정도? 보통 과거 경험을 볼때 면접자가 맘에들면 그날 바로 연락하던데.... 며칠뒤 연락 줄까요?

헤드헌터로 지원한 스타트업(데이터직군)에 지원했습니다. 헤드헌터 분께서 직전 연봉과 희망 연봉을 묻는데요. 기업 규모와 매출, 저의 경력에 기초해서 희망하는 연봉을 정말로 얘기해도 좋을지, 아니면 '협의 가능'이라고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업무 범위, 업무 강도 등이 예상이 가지 않아서(혹은 면접에서는 공고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도 있어서) 선뜻 희망 연봉을 말씀드리는 게 조심스럽습니다. 헤드헌터분께 어떻게 답장드리는게 좋을까요 ------------------------------------------ 지원자 - 5개월 인턴 경력 - 해당 공고의 지원 자격을 충분히 충족함 회사 - 올 해 현재까지 매출 25억 이상 달성 - 9명 규모에서 두 배 이상 인원 채용중 헤드헌터 - 만족할 수준의 처우 가능

현업 종사자분 계실까요? 상반기 제일기획 지원예정인데, 주변에 광고기획 일하시는 분이 안계셔서ㅠㅠ 현직자 도움이 절실합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너무나 제겐 크고 간절해서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2년 6개월차 회사에서 CS팀으로 근무중인 30살 남자 사원입니다. 현재 CS로 근무 하면서.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CS직군에서 향 후 커리어를 쌓기 위해 시도할 수 있는 직무들이 있을지 묻고싶습니다. 중고신입으로도 생각이 있거든요 요즘 내 커리어가 뭔가 물경력이 되는건 아닐까. 이런 조바심이 생겨서 너무 너무 도움 받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최근에 이직하고 싶은 곳 지원을 했는데요 포트폴리오나 온라인 입사지원시에 현재 직장을 ‘~now’ 이런식으로 해서 재직중이라는걸 표기해놓았습니다. 근데 지금 너무너무 힘들고 정신상태도 안좋아서; (상사때문에) 당장 다음주라도 퇴사하고 싶다고 하고 나오려고 생각중입니다.. (이직 최합 유무 상관없이요) 최종합격하게 되면 그곳에서 현직장 중간에 나온걸 안좋게 볼까요? 아직 면접전인데 괜히 거짓말 치는거같고 찝찝하네요.. 최합이 될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현직장에 스테이하는게 나을까요?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서 여기에다가 처음으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