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안에 답변을 드려야 하는데
다른 한 곳에서 마침 일차 실무 인터뷰 안내를 받았습니다.
답변 드린 후 당장 다음 주 부터 출근인데
면접 보게된 곳이 좀 더 끌리네요.
이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양해를 구하고 첫번째 회사에 기간 유예를 할지,
면접 보는 곳이 어찌될지 모르니 일단 출근 하고 다니다가
잘된다면 짧은 기간 내 바로 런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게 회사에 더 민폐가 아닐지 고민이 되어 선배님들 고견 여쭙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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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파파
마케팅 전략·기획
BEST안녕하십니까? 민폐 아닙니다
본인에게 유리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먼저 다니기로 한곳에 다니시고
실무면접이니 보통 3ㅡ5배수 면접을 봅니다 안될 수도 있으니, 현 직장에 잘 다니면서 베트나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직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02.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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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BEST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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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154
김커리어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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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21
이 게시판의 최신 글
2차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글을 봐주실 거라 생각 못하고 썼던 거라 살짝 놀랐네요.
위로해주신 분들, 조언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다들 원하시는 목표 이루시고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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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1,000억 회사 재직 중이고 면접 본 곳은 2조 회사였습니다.
작년 11월에 1차 면접을 봤는데 나름 잘 봤다고 생각해서 기쁜 마음으로 결과 발표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웬걸, 올해 1월이 되도록 발표가 없더군요.
참자 참자 하다가 도저히 궁금증을 못 참아 전화를 해보니, 채용 일정이 지연되어 2월에 재개될 예정이고 합불여부도 그 때 공지가 될 거라고 하시더군요.
이후 2월 말 합격 문자를 받고 면접을 봤습니다
각 직무별 2명씩 짝을 지어 면접을 본다고 안내해주셨는데 저랑 같이 면접 볼 분이 안 오셨더라구요
미친 짓만 안 하면 붙겠다 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
이 질문들로 어떤 체크를 하고 싶은신 걸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평이한 질문들이 이어지다가, 제 체형에 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사실 살이 많이 찌긴 했습니다 재직 중인 회사 입사할 때와 비교하면 20kg 넘게 쪘으니까요...
건강이 자산이니 잘 관리해야하지않겠냐는 말씀에 뒤이어 가족을 뽑는 자리이니 신경을 쓰게 되는 점에 대해 양해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결과는 불합격이었습니다
많은 이직 시도를 해왔지만 이번만큼 확실한 적은 없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뭐가 문제였을까 계속 되뇌이게 됩니다...
차라리 채용이 취소됐다는 얘기를 들으면 오히려 나을 것 같아 문의드렸더니, 역시나 말씀해주실 수는 없다고 하시네요.
제가 지금 살이 찐 모습인게 제 업무랑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공장에서 관리직으로 일하는거고, 지금 공장에서도 사람들과 원만히 잘 지냅니다. 경력직을 뽑는건데 업무 역량을 봐야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고 이미지만으로 평가를 받은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누군가와 경쟁해서 밀린게 아니라 오롯이 혼자 평가를 받았는데 떨어졌다고 생각이 들어서 정말 힘들어요.
물론 지금 제가 생각하는 내용과 전혀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이 지금 방향으로밖에 나아가질 않네요.
다 그만두고 싶습니다...
저만 바라보는 아내도 있고, 당장 주말에 어머니 생일 챙겨드리러 가야하는데 감정을 추스르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게 힘들 것 같습니다.
그냥 어디에라도 얘기하고 싶어 올려봅니다...
닉네임12349
| 생산관리
03.06
14,850
173
179
취업이 안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이제 서른 후반 여자이고 미혼인데요
작년에 퇴사 후 잠시 쉬고 재취업 도전 중에 ㅎㅎ
취직이 안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문득 들어요
시장 경제도 경제고, 급여를 깍고 들어가자니
그것도 내키지 않네요.
kikikio | VMD·전시·공간 디자인
03.06
768
2
2
경력 이직 후 퇴사
A회사 경력으로 이직한지 3일차....
더 마음에 들었던 B회사가 입사제안을 했습니다.
연봉 동일
거리 B회사가 10분 더 소요
업무가 완전 다른 방향인데 B 업무를 더 하고 싶음 (하던 일에 스콥 넓혀짐)
현재 담당자가 없어서
기존 퇴사한 담당자에게 카톡으로 인수인계 받는 중..
2일동안 노션만 뒤적이며 파악하다가 오늘 첫 업무 진행했는데
다음주까지 근무하고 퇴사해도 될까요?
자몽탕탕 | 콘텐츠 마케팅
03.06
397
1
3
이직하고싶네요
대기업 9년 외국계 1년...
잘 다니던 대기업 다닐껄 후회되네요.
다 때려치고 싶은데 한두달만 쉬어도 될까요?
말랑장어 | 풀스택
03.06
640
1
2
입사 3일만에 퇴사
1년가량 재취업 못하고 있다 한군데 붙은데가 있어 400킬로 떨어진데 출금하고 있습니다
예상한 것과 달리 현장일이고(건강때문에 육체적으로 힘듭니다)
전전직장에 충장을 자주 가야하네요
전전 직장에서 인원감축할때 구조조정으로 따밍리듯이 나가라고 했고 버티고 버티다 전직장으로 이직한거였거든요. 다시 전잔직장이 고객사가 되니 난감하네요
일도 jd와 다르고요. 한줄로 나와있는 부분인데 그게 메인이네요
빨리 접고 다른데를 계속 지원하는게 나을까요?
ililil01 | 회로설계
03.06
742
2
2
투표 채용공고 생각보다 없는 것 같은데 ㅠ 어떻게 느끼시나요?
2월 말 - 3월초에는
채용 공고가 좀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적은 것 같아서요 ㅠ
월초 이지만 다른 분 느끼기에 어떤가요?
소미옴
| 마케팅 전략·기획
03.06
460
2
3
투표 30대초반 어디가야될까요ㅠㅠ
정규직이냐 계약직이냐 고민이네요 중소는 외근이주업무입니다 그냥편하고 워라벨조코
삼전은 3교대 돈많이주구 일이힘들다든데ㅜㅜ
마초엄마
| 기타 생산·제조직
03.05
920
34
30
커리어 발전에 있어 영업경력의 필요성
안녕하세요.
외자사 헬스케어 종사자 입니다.
경력으로는 10년차가 되어가고 있고, 나이는 30대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고 있어요.
3번의 이직과 그 과정에서 3번정도의 직무전환이 있었습니다. 직무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동일직무로 경쟁사 이직을 했고, 같은 회사 내에서의 직무도 성공적으로 전환을 하여 적응 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Sales force effectiveness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항상 마음 속 걸림돌이 영업을 못해보았다 입니다. 영업을 했었으면, 당연히 좋겠지만서도, 당장 영업의 경험이 없음이 향후 커리어 영향이 어느정도 될까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렇다고 나중을 기약하기엔 나이는 먹어갑니다..
현재 직무는 고되긴 하지만, 상당히 만족스럽고, 싱가포르나 타 국가로의 인사이동까지도 가능성을 만들 수 있는 단계입니다.
다만 성장함에 있어서 영업경험이 가지는 영향이 어느정도 일지 궁금해요. 사실은 영업경험이 없다고 해서 제가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큰 차이를 만들 정도로 클까에 대한 의구심도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여쭙고자 이렇게 두서 없이 글을 남겨봅니다. 고견 감사드립니다.
이열 | 기계·설비 영업
03.05
332
5
4
공백기 있는 경력직은 서류에서도 불리할까요?
특정 산업의 기술영업,영업관리 직무를 8년간 하다가 작년 9월부터 공백기가 있습니다. 사유는 피치못할 집안 사정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고 집안일을 처리할수없는 상황이라...집안일이 어느정도 다시 구직중인데 나이가 38세에 접어들어서인지 서류는 수십군데 넣어도 면접 연락은 없네요. 다른 산업으로도 눈을 돌리고있는데...현실이 쉽지않습니다.
공백기있는 경력은 서류에서 걸러지는지 궁금합니다ㅜㅜ
맥대 | 구매·조달·소싱
03.05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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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년차 이직고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년차 주니어입니다
현재 이직을 희망하고있으나 서류를 넣고싶은 곳 해외팀에 팀장님 지인이 계셔 고민중입니다
제가 지원하고자하는 파트는 국내인데 먼저 소식이 흘러들어가기 전에 먼저 말씀드리는 게 나을까요..?
혹 떨어져 이직 준비 기간이 길어지면 눈치보일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ㅠㅠ
국내팀 이야기가 해외팀까지 전달될까요..?
히비키 | 콘텐츠 마케팅
03.05
311
0
4
면접결과는 빨리 알려주는게 좋은데.
면접결과야 면접보고 나서 10분도 안되서 나오는걸 알고 있는데.
합격 불합격 둘다 일주이상 가지고 있다 통보하는지 모르겠어요.
tlw | 게임 개발
03.05
498
2
6
헤드헌터 통해 회사 면접후 이틀..
연차가 꽤 고연차에 속하다보니
과거에 이직할때도 그랬고 면접 결과 피드백이 빨랐었는데
이틀지나도 연락 없길래 헤드헌터분에게 문자를 보냈으나 읽지를 않고 있네요.
이유는 뭘까요?
유유진진 | 생산기술
03.05
394
1
3
혹시 직군/직무 완전 바꿔서 이직하신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30대 후반 온,오프라인 8년차 MD입니다.
카테고리 특성상 온오프라인 양채널을 담당했는데
이제는 지치기도 하고 젊은 트렌디한 후배들이 해당 시장을 선점하기 더 적합해 보입니다.
하여, 직군과 직무를 바꿔버리고 싶은데 주변에 사례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 정신 그리고 연봉이 낮춰질 각오 이런 정도들은 되있습니다.
달려키므 | 식품MD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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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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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지 않은 대학 MBA 어떤가요?
영어공부에 대한 욕심도 있고 해서
영미권으로 MBA를 가고 싶어 알아보고 있는데 비용이 어마무시하더군요.
1년 짜리 코스로 하고
유명하지 않은 대학으로 가면 그나마 학비가 많이 저렴해져서 (탑급과 비교시 거의 30% 수준)
그렇게라도 가볼까 싶은데
연차 10년 이상인 상황에서
네임 밸류 없는 MBA 1년 다녀오는 거면 시간낭비, 돈낭비 일까요?
국내 이력만 있는 것보다는
글로벌 회사들에서 선호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한국에서 계속 일할거면 굳이 갈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고민입니다.
BL21 | 브랜드 마케팅
03.05
332
2
4
29살 여자입니다 이직 고민 부탁드립니다
전문대 회계 전공 후 파견이나 계약직으로 6년째 근무중이고
지금은 퇴사 후 실업급여 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사이버대로 4년제 학위까지 따놓은 상태입니다.
그치만 최근까지 payroll 및 노무 업무를 진행해 왔어요
나름 그래도 이름있는 건설사나 제조업 중견기업에 가고싶은데 현실적으로 어려울까요?
현직 인사담당자님들 도와주세요 !!!!!!!
엉엉모르겠어 | 세무신고
03.05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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