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승 주연: 송강호, 박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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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센스 퀴즈(아재 개그) 신데렐라가 잠을 못 자면? . . . . . . . . . . . . . . . . . . . . 모짜렐라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오늘도 웃는 하루 되세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https://app.rmbr.in/wyZUrku5CRb

200개 넣어서 면접 보고 겨우 붙었다는 말을 봤었는데 체감이 되네요..😞 지원을 하면 이력서만 열람하고 연락은 없고 면접도 하늘의 별따기마냥 겨우 보는 거 같아요 경력직도 취업시장이 이렇게까지 빡셀 줄 몰랐어요🥲

사초년때 220벌면서 110 저축해서 50% 저축했는데 이제 470 벌면서 80 저축해서 반성하면서 담달에 150까지 올리는 시뮬해도 30%밖에 안하네요... ㅋㅋㅋ 모으는 돈은 진짜 쓰고 남은 돈... 뭐에그렇게 많이 쓰냐고 여쭤보실까봐 고정비 243만원정도... - 폰비 4 - 차량 할부 40 (올해 10월에 다 갚을 예정) - 실비 1.5 + 암보험 4 = 5.5 - 넷플 1.7 (부모님 보심) - 스포티파이 1.2 (음악은 나라가 허락한..) - 주담대 40 - 월세+관리비 150 (비싼데 출퇴근 20분컷이라...) 그 외엔 적금 내고나서 140남는데 여행가거나 놀거나 뭐 사서 언제나 돈이 모자라서 강제로 자동이체 걸어놔야할 판입니다... 한번 늘어난 씀씀이는 안 돌아온다더니...

외벌이 가장입니다. 아직 자녀는 없어서 유지비에 대한 부담은 크지않으나 임금체불로 인해 생활이 여유롭지는 못하네요. 현직장 임금체불로 인해서 퇴사후 이직준비중에 중장비 제조 회사에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은 세시간정도 진행되었고 회사가 현재 많이 힘들더라고요. 제업무 담당자도 두명이나 퇴사했고 매출도 저조한데 연봉 협상 역시 직전회사보다 적게 이야기하고 연말 보고서 및 신사업 진행시 성과금을 지급해준다고해요. 이직을 좀더 준비해서 다른 회사를 가야할지 급한데로 협의된곳을 가야할지 약간 고민이되네요.

월요일부터 피곤하네요..얼릍 퇴근하고싶습니다!

오후 출근이라 산뜻하게 스벅한잔 ㅎㅎ

월요일 진짜 너무 피곤하네요 점심 얼른 먹고 좀 자야겠어요,,😔

벌써 퇴근하고싶다

호텔 리조트 인테리어는 어떻게 회사 초이스 하시나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인허가 받을때 썼던 건축사사무소가 인테리어까지 설계하는지. 뭘 몰라 갑자기 궁금하네요ㅎㅎ

이번주도 힘내시기 바라며, 리멤버 커뮤니티는 ‘정치 관련 소통을 지양’하고 있는 점 다시 한번 안내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넌센스 퀴즈(아재 개그) 식인종이 보는 우사인 볼트 선수는? . . . . . . . . . . . . . . . . . . . 패스트푸드 === 오늘쯤이면 기다리는 분도 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오늘도 웃는 하루 되세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https://app.rmbr.in/8kdzkUpEBRb

(내용지워요) 아침에 일어나니 댓글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이렇게 까지 조언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에 갑갑한 마음에 작성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읽어보니 부끄럽네요 ㅠㅠㅋㅋㅋ 사람이 갑자기 그럴때가 있잖아요..... 나만 여기 고여있는거같고, 다들 행복해보이는데 내가 너무 우물안 개구리였구나... 그리고 자랑하는거아닙니다 ... 저 아직도 연봉도 3200따리에요;; 안먹고 안쓰고해서 모은거에요ㅠㅠ 하나하나 댓글 달아드리지못해서 죄송합니다ㅠㅠㅠ 다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월요일 화이팅하세요!!!

3년차가 성과제외 계약연봉이 6.5 ~ 7 이라던데 진짜인가요? ㄷㄷ

안녕하세요. 전 부산에서 평범하게 지내는 직장인입니다. 작년 결혼을 하면서 친구한명을 손절했는데 제가 이상한건 아닐까하고 글 올려봅니다. 친구는 대학친구로 그냥 옛날말로 서울깍쟁이 스타일입니다. 자기 이익이 우선이고 제가 생각하는 의리랑은 좀 거리가 있는 친구였습니다. 졸업후 전 부산으로 내려와서 지냈고 그친구는 서울에 취직해 서울에서 생활했습니다. 그러다 15년 전쯤 친구가 먼저 서울에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전 취업준비생이라 여유가 없었지만 친구 결혼식에 가기위해 새벽에 버스를 타고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축의금은 많이 내고 싶었지만 여유가 없어 20만원을 했습니다. 대부분이 그렇듯 그 친구도 결혼후 특별한 연락이나 만남없이 지내다 동기들 결혼식때마다 가끔 보고 그렇게 지냈습니다. 그러다 제가 작년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식날 동기들이 다같이 만나서 차2대로 오기로 했는데 그친구는 늦잠을 자서 동기들은 못기다리고 먼저 내려왔다고 했습니다. 결혼식때는 그친구를 못보고 축의금 정리하다보니 그친구 이름이 있길래 왔나보다하고 있었습니다.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참석해준 분들께 전화를 돌렸고 그 친구에게도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전화받은 그친구는 바로 본인이 서울에서 늦게일어나서 차못타고 돈들여가면서 ktx타고 갔다면서 이상한 소리를 하더군요. 보통은 신혼여행 잘 다녀왔냐 축하한다 이소리를 하는게 정상인데 이친구는 평소에도 본인위주로 생각하는 친구라 그냥 그려러니 했습니다. 제가 늦잠자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축의금 정리한것 보다 가 친구가 15만원낸걸 봤습니다. 본인이 기차탔으니 차비로 5만원 빼고 낸것이었습니다. 15년전에 제가 서울에서 바로옆에 결혼식장 간것도 아니고 새벽부터 버스로 왔다갔다한거 뻔히 알면서 이런씩으로 한다는게 이해되지않고 그냥 옆에있어서 도움되는 친구는 아니란 생각에 번호지우고 손절했습니다. 제가 소심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