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보안게이트 제조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업체이긴하나 제가 맡은 국내 영업 및
해외영업을 진행함에 있어 신규 업체 발굴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성공과 비례하겠지만
혹시라도 선배님들의 팁을 공유받을 수 있을까하여 질문드립니다.
아이템 별로 다를 수 있지만,
국내 혹은 해외영업을 진행하실때 선배님들은 어떤 노하우로 좋은 결과를 맺으셨을까요?
궁금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리멤버 회원이 되면 모든 댓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BEST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2020.07.01
154
김커리어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 중
BEST리멤버 회원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리멤버 커리어를 소개합니다.
당장 이직 생각이 없어도, 좋은 커리어 제안은 받아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리멤버 커리어>는 리멤버에서 새롭게 출시한 회원님들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입니다. 능력있는 경력직 분들이 <리멤버 커리어>에 간단한 프로필만 등록해두면, 좋은 커리어 제안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단 1분의 투자로 프로필을 등록해두기만 하면, 기업인사팀이나 헤드헌터가 회원님께 꼭 맞는 제안을 직접 보내드립니다.
지금 바로 <리멤버 커리어>에 프로필을 등록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나보세요!
2020.07.01
21
이 게시판의 최신 글
영업 스킬을 향상 시키는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영업 분야에 일하고 있는 신입입니다
근무한지는 1년정도 되었지만
아직도 고객사와 소통을 할때
영업스킬이 부족하다는 걸 느낍니다
영업스킬에 대해
공부하려고 서점이나 유튜브를 활용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는 걸 느낍니다
영업 스킬 자료 관련하여
도움이 될만한 노하우나 서적 그리고 유튜브 자료가 있다면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회사가고파
02.09
1,902
75
49
많은 업무 처리 후 멍한머리?
안녕하세요! 3년차 영업입니다.
일이 너무 많아서 매일매일 업무 쳐내느라 정신이 없는데요. 문제는! 빠르게 업무 쳐내고 고객이랑 씨름하다 보면 한 오후 4시쯤 머리가 너무 멍합니다.
하루에 쓸 수 있는 뇌의 용량이 있는데, 그게 너무 빨리 끝나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할 일은 쌓였는데 머리가 안돌아갑니다. 말도 잘 안나와요.. 4시 이후 회의하면 헛소리합니다.
해결해보려고 뇌에 좋다는 영양제 및 피로회복제도 챙겨먹어봤는데, 딱히 달라지는건 없어요ㅠㅜ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맑은 머리상태를 위해 어떤방법 사용하셨는지 꿀팁 전수 부탁드립니다🙇
인돌이
02.08
4,117
130
81
상여금의 연봉 포함이 일반적인가요?
연봉에서 명절 상여금을 포함하는게 보통 일반적인가여?
여태 3군데 회사를 다녔지만 다 그렇게 계약이 되어서 일반적인지 알고 있었는데 대중적인 연봉 계산기에는 디폴트 값이 아니더라구요.
다들 어떠신가요?
일단 제가 다니는 회사는 설 100%, 추석 50% 로 나눠졌습니다.
Denniskr
02.06
3,549
69
41
인센티브 받으니 멍
지난 해 성과잘내서
인센 700들어왔는데
크게 기쁘지 않을 것 같았는데
크게 기쁘네요.
역시 회사에게 인정받는 것은 따뜻한
말보다 돈이네요..
keep3092
02.05
1,914
73
53
수주 영업 성공 후 인센티브
50인 정도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B2B 제안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약 4년간 거의 혼자서 기획하고 영업하고 제안서류 만들어서 작년 말에 회사 연매출의 2배가 넘는 규모의 사업을 수주하였습니다.
수주영업 하면서 밤새 일하고 주말에도 일한 경우가 부지기수였는데 계약하면 좀 괜찮아 지나 싶었는데 계약후에는 사업을 수행하느라 여전히 바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네요. (사업수행팀이 별도로 없거든요)
그러다보니 수주 결과에 대한 인센티브에 대해서 윗분들과 얘기를 하지 못했네요.
더 늦기전에 요구를 해야하겠는데 회사에 이런 경우도 처음이고 기준이나 가이드도 없어서 어떻게 요구를 하는것이 좋을지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고구마지요
02.05
1,086
26
18
사회생활 10년만에 월급 500찍었네요
25살에 월급 220으로 시작해서 한번의 이직을 거쳐 35살에 월급 500을 받았네요.
애들 둘키우고 사느라 풍족하다 느끼고 살진 못했는데 승진 후 첫월급으로 500만원 들어오니 열심히 잘살았구나 위로 받고 싶은 하루네요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보내고 계신 모든 직장인과 아빠들 힘내시고 좋은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너무 큰 힘을 받고 어제 저녁 와이프랑 같이 보다 울컥했어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한파로 추운 요즘 아직 세상은 따뜻하다는 생각이듭니다. 모두들 즐거운 일상을 보내며 행복하시길 저 또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
02.05
4,294
251
192
외국계기업을 희망하지만 영어 울렁증이..
안녕하세요 최근까지 외국계쪽으로 sales를 했었습니다. 새로 온 head manager의 직장내 괴롭힘으로 1년간 시달리면서 결국 퇴사를 하였고 현재는 4개월간 쉬고 있네요
운이 좋아서 어찌어찌 외국계회사에 다녔지만
다니는 동안 실적도 좋고 다 좋았는데
global meeting 때 벙어리가 된지 오래되었네요
기초부터 다시 영어공부 중이지만
비지니스 영어는 긴 터널속 어둠이네요
이제 새롭게 회사취직을 해야하는데
외국계 커리어를 살리고 싶은데
참 다 외국어능통자만 뽑네요
더 놀면 안될꺼같아서 취직을 다시 해보려하지만
직장내괴롭힘에 대한 후유증과 영어 때문에
이래저래 고민이 많네요
후..
우보천리258
02.04
1,175
13
28
이직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4년째 해외영업 직무로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운좋게 회사가 크게 커지면서 좋은 성장을하고 있습다만. 최근 헤헌에 대기업 지원 제안이와 고민이 되고있습니다.
개인 궁극적인 목표가 대기업 이직이긴하나, 현재 괜찮은 근무 환경, 사람들 등등 으로 인해 지원해보는것도 좋을지 고민입니다 (물론 된것도 없고 김칫국이지만요 ㅎ)
기회가 있다면 일단 도전해 보고 결론나면 고민하는게낫겟죠?
늦은밤까지 이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이중헌디
02.04
560
5
6
자동화 부품 영업직
안녕하세요. 올해. 45살입니다
회사가 어려워. 권고사직. ㅜㅜ
재취업을 하려니 잘 안되네요. 나이,경력, 에휴
한숨만 나옵니다!
대시업의. 투자 지연. 회사의 인원 감축, 재취업의 어려움. 선배님 후배님들의. 좋은 의견 듣고 싶습니다
답답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fgjfjdj
02.04
1,135
3
10
경쟁사와 수수료 차이가 나서 영업 경쟁력이 갈수록 떨어지네요..
회사에서 10년차 나이 40에 대리점 영업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업체에 지급하는 수수료의 차이를 여태까지는 관계 속에서 버티고 버텼다고 생각했는데 친한 업체들도 당사의 불리한 수수료 조건 때문에 이탈하는게 작년부터 많이 생기네요.. 저만 해당하는 건 아니겠지만 이런 경우는 어떻게 버티고 해결해나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나아질꺼 같진 않아서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당황스러워
02.03
3,871
119
53
다들 내일 출근하시기전 대응해야할 밀린 업무 정리하시거나 미리 업무 처리하시나요?
다들 그렇게 사는것인지...
명랑한물떼새
02.02
4,385
91
69
영업 권태기, 매너리즘에 대해 선배님들 경험 여쭙습니다.
안녕하세요.
9년차 영업사원 입니다.
두 번의 이직으로 현재 세 번째 회사 근무 중입니다.
요즘들어 영업에 대한 권태기가 심해진 것 같아 주절대는 글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누구나 그렇듯 저는 신입사원 때부터 수없이 많이 맨땅에 헤딩을 해왔고 그런 파이팅과 활동력이 제 강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작년까지는 고객사 규모가 크던 작던 관계없이 엄청 돌아다니고 문을 두드렸었고 그게 재밌었어요.
자랑은 아니지만 이런 것들을 인정받아왔고 나름 업계 네트워크도 착실하게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회사에서도 뿌려놓는 씨앗들이 거둬지면서 크고 작은 성과들이 연이어 나오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예전같으면 신규 고객사 하나 마무리하면 그 다음 신규 영업을 미친듯이 하면서 쉬지 않았는데,
요즘은 왜이렇게 무료하고 무기력한지..허무한지 모르겠습니다. 영업이란 원래 신규 거래 직전이 가장 들뜨고 기분 좋은 거란 걸 잘 알지만서도 요즘엔 특히 심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래 세 가지
1. 금적적 보상(급여, 인센티브 등)
2. 외부적 요인(회사 내, 업계 평판과 인정 등),
3. 내부적 요인(성취감 등 자기만족)
에 대해서 결핍은 크게 없습니다.
다만, 확연하게 예전보다 활동력도 떨어지고 효율성을 빙자한 대면 미팅 보단 전화 위주의 콜과 신규 영업도 모든 게 다 귀찮네요.
스스로 채찍질을 더 해야하는 건지, 단순히 이정도 연차에서 오는 과정인 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참 신기한게 세 곳 직장에서 모두 저는 거의 막내급이었고 특히 현재 연차에서도 팀내 막내입니다 ㅎㅎ
나름 머리가 커서 오는 거만함인지 초심을 잃었다고도 느낍니다.
하지만 요즘에도 자주 업무 관련 악몽을 꾸곤 하고 쉬는 날에도 일생각을 많이 합니다.
숫자 못하고 성과 못 내는 영업사원은 사람취급 안하던 첫 직장에서의 트라우마조 한 몫은 하는 것 같네요.
일을 잘하고자하는 스스로 압박이 매우 큽니다.
글쓰다 보니 복합적이고 정리되지 않는 감정들이 많네요
선배님들은 권태기? 매너리즘 시기에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두서 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묵힌배추
01.31
2,673
75
54
2년차 영업직 저의 얘기좀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기업 2년차 영업직 종사자입니다
바로 본론을 얘기 먼저 한뒤
뒷얘기는 풀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현재 구직 난으로 인해서인지 25년도 입사를 하게 된 신입직원 연봉이 저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추가로 연봉 협상은 2분기이며, 2분기때까지 신입직원보다 월급이 낮은 상황입니다. (6-7프로 차이)
신입 연봉을 파악하게 된 계기는 구직사이트를 통해 확인을 하였고 대표와의 면담을 통하여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측 입장
- 구직난을 통하여 어쩔수 없이 연봉을 올려서 뽑게 되었다(6개월간 직원을 못뽑음)
- 정확하지는 않지만 2분기때 현재상황을 고려하여 (정확한 수치X) 올려줄테니 그때가서 다시 얘기를 하자
- 2분기때까지 어쩔수없이 미안하지만 신입보다 적은 월급을 받아라
저의 입장
- 따로 기존 직원들 평균 연봉을 올리려고 신입 직원 연봉을 업해서 뽑은게 아니며, 구직이 안되어 어쩔수 없지 연봉을 올려 뽑은 이유는 타당하지 않다(6개월 이상 신입이 안뻡혔음)
- 2분기 최소한의 연봉 인상률(퍼센트 수치)를 원함
- 회사측에서 직원 상황을 고려 하여 2분기때 올려준다고는 하지만 절대 신입과 큰 차이는 없을것으로 판단이됨
일단 면담은 두번 나눠서 실시했습니다.
첫번째는 저의 요청으로 두번째는 회사측 요청으로 실시했고
두번째 면담에서는 제가 요구했던 정확한 인상률은 공개 하지 않았습니다.
회사측은 무조건 2분기 연봉 협상때 진행 하자는 식입니다.
솔직히 제가 따로 면담요청을 하지 않았으면 아마 그냥 넘어가고 말았을 겁니다.
저는 중소기업 신입 직원과 2년이 넘은 대리급 직원의 연봉 차이가 어느정도 나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저 나름 타회사 인사부 , 지인, 인터넷 수치 등 여러 데이터를 모아 만든 최소한의 기준은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회사 시스템 안에서는 절대 제가 생각하는 연봉 인상률이 안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뭔가 1,2차 면담이후 회사와 껄끄러운 관계가 생겼고 일적인 면에서도 의욕이 안납니다..
형님 누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나이는 올해33살 입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주시고 저의 글을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바른생각
01.31
2,679
78
64
B2B영업, B2B마케팅 직종 변경
안녕하세요. 31살 남성입니다..
IT기업 B2B 영업 직군에서 2년3개월 정도 종사하였고,
인바운드가 아닌 아웃바운드로 성과로 매출 부서 및 팀내 1위도 달성해보았습니다.
현재는 회사 사정으로 그만 둔 상태입니다.
이직을 계속해서 도전 중이고, B2B영업으로만 한계를 지어내기엔 앞으로 계속 이 직군으로만 갈 수 있을지 스스로 생각이 많습니다.
현직자분들께 조언 및 개인적인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1. 최근 마케팅 직무 경험은 없지만 CRM B2B마케팅 직무 경력 공고에 지원 자격 및 직무 상세내용에 B2B영업 직군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 등 저의 유사한 경험으로 지원 해보고 싶은데, 이런 경우는 직무 변경에 해당해서 전 경력과 경험으로 지원하기엔 무리가 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2. 지금 일을 쉰지 3주가 되어가는데 조금 불안하기도 해서 계속해서 공고를 보고 있긴 하지만.. 조금 가다듬고 대기업 공채로 중고신입으로 지원해도 무리가 없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주)카카오
LLOYD
01.29
3,950
62
17
전회사 대표님에게 새해 전화하면 귀찮아하실까요?
규모는 25인 정도여서 대표랑 자주 접하는 회사였어요
저는 그당시 그렇게 총망 받는 직원은 아니었지만 배운게 많아서 전화 인사드리려고 하는데 귀찮아 하실까봐 걱정이네요 ㅎㅎ
여기 대표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가) 댓글 감사합니다!
전 대표님에게 전화했더니 시덥지않은 반응이였습니다 ㅋㅋ
10초만에 끝! 저도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이분은 패스하는걸로 😂😂
바베리
01.27
4,606
99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