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니어급 서비스기획자입니다.
최근에 연봉협상을 진행했는데요.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받았어요.
회사 사정상 유지보수/운영업무를 주로 했지만
저 나름대로 일처리를 열심히하고 서비스가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충분히 기여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적극성이 부족하다며 평가를 낮게 주네요.
사수도없이 1년간 독박 업무였구요..
디자이너도 퇴사하고 뽑히질 않아서 큰 프로젝트 기회도 없어서 사실상 포트폴리오를 쌓지는 못해서 산출물이 크게 없는 상황인데.. 이게 회사탓이지 제탓은 아니잖아요..?
내일 최종 면담하기로 했는데 어떻게 이야기하면 좋을지 선배님들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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