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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서 대기업 이직
현재 중소기업에서 기획 직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기업으로 가고싶은 마음이 있는데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기획직무 이직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세상은쉽지않아
22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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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발생 타이밍 질문드립니다
제가 곧 퇴직을 하려고 마음먹고있습니다. 저의 1년 연차가 16개인데 해가 바뀐 지금 이 순간 16개가 한꺼번에 발생이 되는걸까요? 궁금한 점은 제가 2월달 퇴사를 해도 16개에 대한 미사용연차수당을 지급 받을 수 있는건지 이 부분이 궁금합니다!
skykjm
22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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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어와 포워더의 업무 대응 태도
안녕하세요 크로스보더 사업을 위해 물류를 셋업 중입니다 B2B 거래임에도 다수 거래선 대상 소량 화물을 배송해야해서 포워더뿐만 아니라 쿠리어를 통한 방식도 효율적이지 않을까라는 가설하에 함께 검토 중인데요. 다만, 초기 사업이다 보니 물류사 입장에서 보면 물량은 매력적이게 많지는 않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동일한 상황하에 쿠리어/포워더와 업무 미팅 시 태도가 너무나도 차이가 난다는 점입니다 물량이 많지 않고 초기 셋업을 위해 협조를 통해 진행할 부분이 많아 최대한 물류사의 의견에 맞춰 자료 등을 준비하는데요 포워더사는 적극적이고 친절하게 응대해주는 반면 쿠리어사는 상당히 고자세로 일단 들어는주는데 무조건 팔로우업 해주진 않는다는 식이네요ㅠ 원래 쿠리어사들의 영업 방식이 이러한 건지 제가 업무를 위해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건지 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특정 업계분들을 비난할 목적은 절대 아니니 오해 말아주시길 바라며, 사소한 의견이라도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BaMaze
억대연봉
22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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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타트업 매니지먼트 구성의 올바른 예
바이오스타트업은 계속 생겨나는데, 성숙단계, 예를 들어 임상개발, 사업개발 등의 전문가는 턱없이 부족하고, 해당업무에 대한 이해도도 낮네요. 전문가가 있어도 소수이면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어려워서 많은 분들이 좌절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떠나는 일을 많이 봤습니다. 적정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 충분히 영향력을 발휘해서 기술이 산업에서 인정받을 수 있게 성숙시킬 수 있기위한 매니지먼트 구성에 대한 의견구합니다. 제약사에서 신약개발의 직.간접적 경험도 전혀 없는 매니지먼트가 신약개발을 성공시키기위해 가장 먼저, 중요하게 인지해야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run run
22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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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퇴사 후 삶을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첫 입사할 때 건축공학 출신으로 기획부서로 발령 받았습니다 선배들이 그러더군요… 거기 오래 있으면 바보 되니 빨리 현장으로 나와라! 근데 솔직히 현장에서 뺑이 치면서 인생을 허비하고 싶지도 않고 선배들의 찌든 모습이 멋져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청개구리 같은 기질도 있어서 뭔가 선배들의 정해진 길(?)을 반박하고 싶었던 생각도 있었구요.. 가장 중요한건 기획 업무도 적성에 맞아서 고과도 매우 높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사원 시절 기획 역량을 쌓던 도중 경영기획실로 부서이동이 생겨 그룹 회장 보고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공돌이가 취약한 회계를 만회하고 퇴사후 전문성을 쌓기 위해 세무사를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중급회계까지 공부하며 회사 흐름을 알게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근데 기획을 하다보니 앞으로 퇴사후 뭘 먹고살지 막막하더군요.. 기획 쪽 전문성을 갖추기 위핸 컨설팅 회사 같은 곳으로 가야하는데 그 쪽으로 커리어 쌓아도 나중에 퇴직하면 뭐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회사에서 내 커리어를 쌓아도 내 사업 하기엔 한계가 있다는 생각에 그나마 업의 연관성이 있는 부동산 공부를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경매 스터디도 하고 공인중개사고 따고 하면서 부동산 공부를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공부가 투자로 이어져 운좋게 자본금 1.5억로 현재 자산 50억 순자산 27억 수준까지 올릴 수 있었습니다 상승기에 운좋게 여기까지 왔는데 엊그제 임원들이 하루 아침에 집에 가는 걸 보니 앞으로 뭐해먹고 살아야 할까라는 고민이 계속 되는 듯 하네요 사실 업무도 부동산 쪽으로 옮겨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데 더욱 전문성을 키우려면 운용사나 시행사 쪽으로 이직하는 것이 맞을텐데 지금의 연봉과 워라벨을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혹시 이런 상황이면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취미로다니자
22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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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
리멤버 가끔씩 잘 보고 있습니다.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중소 마케팅 리서치 회사 2년 다 되어갑니다. 1. 수익구조 지금 다니는 회사는 수익구조가 좋지 않습니다. 제안서를 위해 프로젝트 코스팅할 때 입력하는 인건비(time cost)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 실제로 사용하는 시간의 반도 입력 못합니다. 제안가가 너무 올라서 경쟁력이 없다고 해서요. 2. 여전한 갑질 클라이언트는 A, B 국가에서 동일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A 국가는 현지업체와 직접계약, B국가는 저희 회사와 계약합니다. 프로젝트가 동일하다는 이유로 계약사항에 없는 A국가의 셋업의 일부 업무 및 최종 분석을 지시합니다. “똑같으니까 바로 되죠?” 라는 말을 잊지 않습니다. 3. 주 52시간은 뉴스에만 있는 이야기 5인 이상 기업인데 주 52시간 적용하지 않습니다. 출퇴근 기록도 남기지 않습니다. 9:30-18:30 근무시간인데 8시에 퇴근하는 것은 야근도 아니라는 식으로 치부합니다. 7시쯤 나가려고 하면 “벌써 가게?” 라고 합니다. 야근하면 기본 저녁 10-11시, 지난 2년간 밤도 서너번 새웠네요. 그나마 회사에서 제가 제일 조금 새웠습니다. 4. 주말이고 휴일이고 없습니다. 해외 조사가 많기도 하고 일 자체가 많아서 휴가 때도 일합니다. 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휴게소 들려서 일하는 건 기본 입니다. “OO씨, 미안한데…”라며 일을 시키지만 진짜 미안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5. 잡부의 서러움 직원은 6~7명인데 남자는 2명, 그나마도 한명이 Director 직급이라 힘쓰는 일, 컴퓨터 고치는 일, 서버 이전 이런걸 다 제가 합니다. 해외 본사 IT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출장을 오지 않고 이런 저런 IT 업무를 저에게 떠넘깁니다. 컴퓨터를 좋아하지만 따로 이런 것을 배워본적은 없고 비전문가인데 서버 이전 업무까지 저에게 맡기네요. 1년에 꼬박 2주 이상은 IT업무를 한 것 같아요. 그렇다고 원래 업무를 조정해주진 않고요. 6. 연봉은… 그냥 말 그대로 중소기업 수준 입니다. 7. 입사한 지 1년 만에 비슷한 시기에 오신 시니어 나가시고, 얼마전에 3년차 직원 나갔네요. 지금은 저 포함 5명 입니다. 저도 번아웃 와서 심리 상담 받고 있고 이제 그만하려고 합니다.
JHD까마귀
22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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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평가 후 보상
인사평가 후 평가에 의해 연봉인상이 정해지는데 21년 하반기 입사자의 경우 연봉인상 대상자가 아닙니다. 이런 대상자일 경우 인사평가 점수를 어떤식으로 보상 하시나요??
고양이를부탁해
22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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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협상에서 이기는 방법
📣안녕하세요 리멤버 나우 에디터입니다! 여러분의 퇴근길🏘 비즈니스 인사이트가 담긴 나우 컨텐츠를 재편집해 업로드해드립니다! 잘 읽으셨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읽고 다른 회원님들과 함께 이야기도 나눠요~!👇 <김태규의 HR 나우> 📍BATNA, 협상에 대한 최고의 대안 : 한번은 밤 10시쯤 탄천변에 조깅을 하러 나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다들 열심히 건강을 챙기는구나’라고 생각하겠지만, 인간 행동의 심리적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했습니다. “다들 매력적인 BATNA를 만들려고 노력하는구나” 라고요. BATNA는 Best Alternative To a Negotiated Agreement의 약자입니다. 협상 이론에서 매우 중요하게 쓰이는 개념입니다. 직역하면 “협상에 대한 최고의 대안”이라는 뜻입니다. 누군가와 협상을 할 때, 만약 그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취할 수 있는 최고의 대안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중고차를 구매하기 위해 원하는 모델을 취급하는 세 가지 매장 A, B, C를 찾았다고 합시다. A : 가격 흥정이 불가능한 정찰제이며, 2,000만 원을 제시 B : 가격 흥정이 불가능하며, 1,900만 원을 제시 C : 가격이 A, B 매장과 비슷하지만, 흥정이 가능 여러분은 아마도 A, B 매장보다 더 저렴하게 구할 가능성이 있는 C 매장과 협상을 시작하게 될 겁니다. 이 상황에서의 BATNA, 즉 C 매장과의 협상을 제외한 최고의 대안은 무엇일까요? 여러가지일 수 있습니다. 차량 구입을 아예 포기하는 것, 값을 더 주고서라도 새 차를 구입하는 것, B 매장에서 1,900만 원을 지불하는 것 등의 대안 중에서 본인이 판단하는 가장 좋은👍(가장 높은 효용을 제공하는) 대안이 BATNA가 됩니다. BATNA는 협상에 힘을 실어준다💪: 이 BATNA는 C 매장과의 협상에서 ‘기준'이 됩니다. 만약 중고차를 사야겠다는 의지가 클 경우 BATNA는 ‘B 매장에서 1,900만원에 구입하는 것'이 됩니다. 이 기준에 따라 C와 협상을 할 때도 1,900만원 이하의 가격에 협상을 마무리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협상의 결과물이 적어도 BATNA가 나에게 주는 효용 이상의 가치를 제공해주어야 합니다. BATNA의 가치가 클수록 협상에서 유리합니다. 높은 가치의 BATNA는 그 존재만으로 상대에게 압박을 줄 수 있으며 협상에서 여유를 갖게 해줍니다. 부동산 계약을 하는 상황을 상상해보세요. 부동산 업자가 마치 같은 매물을 보고 있는 사람이 많은 듯 행세를 합니다. 즉, 많은 대안을 갖고 있고, 그중에는 매력적인 BATNA가 있어 보입니다. 나도 모르게 마음이 급해져 협상을 포기하고 업자의 조건에 맞추게 되죠. 만일 나도 다수의 공인중개사와 매물을 알아본 뒤 그 협상에 임했다면, 즉 자신의 BATNA를 정확히 파악하고 왔다면 좀 더 치열한 협상이 가능했을지도 모릅니다. ✨매력적인 BATNA를 확보하라 : BATNA가 협상 테이블에 제시된 대안이 아니라 협상 테이블 밖에 존재하는 대안들 중 하나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협상 테이블 안에서 효과적인 협상을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협상 테이블 밖에서도 더욱 매력적인 BATNA를 키우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것이 협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힘을 발휘하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도 늦은 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왜 BATNA라는 개념을 떠올렸는지 이해하지 못한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매력적인 신체를 갖는다는 것은 직장 생활, 부부나 연인관계, 그리고 일상적인 대화까지 포괄하는 넓은 의미의 협상 테이블에서 보다 높은 효용을 제공해주는 BATNA의 기본이 됩니다. 조직 안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서 신뢰와 영향력을 쌓아두는 것도 좋은 BATNA의 예입니다. 연봉 협상을 할 때도, 의사 결정 관련 회의를 할 때도 누군가에게 쌓여있는 신뢰, 영향력은 그 사람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줍니다. 특히 직장 생활은 협상의 연속입니다. 때로는 생각도 못했던,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던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되기도 하지요. BATNA를 강화한다는 생각으로 일상을 살아보세요. 평소에 건강이나 인간 관계를 잘 챙겨놔야 한다는 당연한 말에 더 큰 당위가 실릴 것입니다. 🔔김태규: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입니다. 리더십, 조직변화 등을 주로 연구합니다. https://now.rememberapp.co.kr 📌리멤버 나우 페이지에서 다른 커뮤니티 이야기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NOW 에디터 | (주)리멤버앤컴퍼니
22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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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온라인 유통은 접으려구요
온라인 유통은 가격이 무너지네요. 많이 팔자니 가격이 무너지고 가격을 지키자니 브랜딩이 안되어 있고 ㅠㅠㅠ 도와주실 분?
배고파요
22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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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새로운 해가 또 다시 밝았네요. 어떻게 21년이 지나갔는지 정리할 시간을 충분히 갖지 못한 채 이렇게 새해가 와버리는 매우 바쁜 시간 속에서 그래도 우리는 주저하지 않고 새로운 목표를 새우고 나아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영업에도 평소 데이터 정리가 굉장히 중요한거겠죠 ㅎㅎ 22년에는 모두 대박나는 그리고 건강한 한 해 되었으면 합니다^^
momoya
22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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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위한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기업 재무팀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 했습니다 10년 근무 후 저 나름의 번아웃을 느꼈는지 고민끝에 퇴사를 했습니다 이후 6개월 정도 시간이 흐르고 차츰 초조함을 느낄때 규모가 더 큰 대기업 동일 직무로 이직을 했습니다 해당 회사에 근무한지는 현재 약 2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첫 이직한 회사는 다소 분위기가 경직되어 있고 분위기도 저와 조금 맞지 않다고 생각되어 적응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그러전 중 평소에 관심있던 신생기업에서 오퍼를 받았고 면접을 거쳐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종 합격하면 한번 더 이직하고 싶습니다 여러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은 건 최종면접에서 짧은시간 이직을 한번더 결정하게 된 것에 까다로운 질문이 있을 것 같은데 지혜롭게 대답할 모범 답안을 여쭙습니다
예능PD
22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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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할 선배 or 후배 기자 추천해주실 분?
연차가 쌓여도 기사 작성이 깔끔치 못하다는 지적을 받아서 올해는 좀 노력해서 고쳐보려고 합니다. 필사를 해보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시는 선배 계실까요? (후배도 상관 없습니다)
직장인B
22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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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조기업들은 ERP로 어떤 제품을 쓰시나요?
식품용기를 생산, 유통하고 있는 중소제조기업입니다. 현재 당사는, 그룹웨어로 이메일, 게시판, 전자졀재 기능 이용 더존 ERP 로, 재무획, 세무, 인사급여, 정산, 증명서발급, 구매, 재고, 자재수불 기능을 사용하고, 더존ERP와 연동되는 MES 로, 생산실적을 관리하고 있고, 은행에서 제공하는 자금관리시스템으로, 계좌내역 조회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요즘 e-count 같은 ERP 홍보자료를 보면 이 모든 것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이는데요. 요즘 저희같은 중소제조업은 어떤 ERP를 쓰시나요? 비용절감도 있지만, 이 기회에 시스템 통합, 데이터 정리, 너저분하게 개발된 주변 시스템 통합 정리 등을 하고 싶네요...
바우데기
22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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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에 대표님이 자꾸 술먹여요
살다살다 이런회사도 처음이라 술기운에 글을남겨봅니다. 점심시간에 대표님이 식사하자하면 술.. 걸핏하면 간식먹재서 또술.. 참고로 대표님 출근잘안하십니다. 그냥 부사장하나 앉혀놓구 같이 골프나 치러다니는..수준.. 저희 총매출 영업이익율 개판입니다. 그런데.. 그냥 예전 말씀만하시고.. 싸게 사와서 비싸게만 팔라고하십니다. 여직원들이 무슨 접대부들도아니고 여자애들있어야 술맛난다는 언행도 서슴치않습니다. 걸핏하면술..무조건원샷.. 쓰러져서 실려나간 여직원 부지기수네여.. 실무모르시니.. 부사장님이 보고할때 못알아보셔서 항상 그림그려드리더라구여.. 점심때 술드시고 그냥 가십니다. 술기운에 앉아서 일하려면 진짜 죽습니다. 데드라인 코앞인 업무들이 줄줄인데.. 그냥 대표님이 왕입니다. 오늘은 앞으로 군대식으로 회사를 이끌어가시겠다면서 상명하복..어쩌구.. 군대 안갔다오신분이 하실말씀은..좀.. 이회사 괜찮을까여? 1년만 채울까고민했는데 물경력될게뻔해서.. 빠르게 환승을 준비해볼까 연초부터 고민입니다.
신새우
22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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