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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scm 이직 (선사 재직중)
안녕하세요~ 제조 생산업체 SCM, 물류팀 쪽으로 이직 하고싶은데 어떤걸 더 준비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용 일단 제 스팩은 하기와 같습니다!! 혹시 물류관리사 혹은 CPIM 도 고민하고있는데 어떤게 더 나을지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1. 대학 : 중국 대학교 중국어과 4년제 (학사), 북경소재 대학 국제무역 (석사 졸업예정) 2. 경력 : 포워딩 중소기업 8 개월, 외국계 선사 1년 반 재직중 3. 자격증 : 국제무역 1급, 토익 770점, 컴활 2급
짱짱귀
22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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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절차가 어떻게 될까요?
이직을 항상 꿈꾸며 지원하던 결과, 마침내 합격했습니다! 우선 옮기는건 1월 초 부터인데... 지금 회사가 첫 직장이라 어떤식으로 이직하는건지 모르겠네요. 1. 우선 팀장님(부서장 겸직)께 퇴사 의사를 밝히고 동료들한테 이직 한다고 말하려구요. 근데 여기서 이직한다!가 아니라 개인사정으로 퇴직한다. 이게 맞을까요? 2. 드라마나 영화처럼 사직서를 제출해야하는 건가요?? 사직서 양식은 회사마다 있는걸까요? 3. 재직증명서는 미리 발급해달라고 해야겠죠? 아무래도 나중에 다시 받으러 오면 좀 눈치보일듯 해서요.. 4. 저는 지금 재단에 다니고 있어요. 그런 경우는 별다른 절차란게 존재할까요? 막상 퇴사한다!라고 했을 때 고용계약에 의거해서 못나간다! 그런건 없겠죠? ㅠㅠㅠ 첫 직장을 2년 다녔고.. 할만큼 해서 좋은 기회로 이직한다지만 첫 퇴사이며 이직이라 너무나도 두렵고, 말 어찌 꺼내야할지 모르겠고,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아서 무섭네요... 여기 계신 사회생활 오래하신 선배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djdjdjxj
22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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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근무 수당
저희 부서의 대부분의 업무가 해외 업체들과 이루어지고 있어 종종 상대방과의 미팅이 한국시간으로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에 잡히곤 합니다. 이런경우 초과 근무에 대한 보상 휴가 같은걸 정식으로 요청할수 있는 근로기준법 같은것이 있을까요? 나름 찾아봤지만, 회사별 내규가 더 우선 되는듯 한데... 정확한 답을 못 찾겠네요. 회사내 연차는 법정기준에 준해 부여되고 있으나 다 소진하지 못한 연차에 대해 수당은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해외 출장시 주말이 4일 끼였는데, 비행기로 이동하는 시간은 업무 시간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아무런 보상도 해주지 않는 회사라, 앞으로는 초과 근무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고 싶은데 혹시 인사 노무쪽 잘 아시는분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탈출하자얼른
22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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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했는데…
개발자를 하고있으며 (대기업,스타트업 경력) 최근에 구직활동을 하였고 고르다 고르다 나름 규모 있고 연혁 깊은 회사를 가게되었는데요 막상 출근해보니…내가 무얼 할 수 있을까… 업무 강도도 높으며 가이드 조차 없어 기준을 만들어 하기 어려운 상태 입니다.( 생소한 개발환경 ) 적응도 하기전에 당장 프로젝트를 수행해야할거같구요… 그러다 보니 업무에 대한 겁이 생긴거 같습니다. 그래서 출근하기 조금 무섭습니다. 나중에 가서도 이직을 한다했을때 도움이 될지도 미지수구요. 다들 맞는 회사가 있다 거기서 동기부여가 되고 맘편해야한다하는대 다시 취준생이 되어서 준비하기도 일자리가 너무 없어보여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이번 구직활동 고생 많이 했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민이있어글쓰기
22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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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교대근무 현장직 사이버대학
안녕하세요 24살 3년차 재직자입니다. 특성화고를 나와서 군대 다녀오고 대기업에 취업했다가 이번에 회사를 다운그레이드해서 이직하게되었는데요. 이직해도 뭔가 계속 이쪽 길로 평생 살아야하나라는 생각이 사라지지않아 전부터 이직을 꿈꾸고 전공을 바꿔서도 해보고싶었지만 저의 학력이 고졸이라서 시도를 못했었습니다. 현재 직장을 다니며 사이버대학교를 병행하려고 생각중인데요. 소프트웨어 개발학과나 정보보안학과 둘 중에 하나 고민하고있습니다. 지방사람이라서 수도권으로는 안가고싶고 아래에서 중견쪽이나 꿈꾸고있는데 사이버대학교만 나와도 웬만한 기업에 취업할 수 있을까요? 연봉적으로나 제가 생각하는게 옳바른 진로일지 고민이되기도하고 무슨 선택울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이버대학교 이쪽으로 나오셔서 잘 된 케이스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공돟이
22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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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1촌은 언제 맺어진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저번에 일촌 신청했던 분인데 수락을 언제 했는지 궁금해서요!
해이브로
22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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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육아 휴직
눈으로 보기만 하다가 처음 글을 올립니다 애기는 연년생으로 2살3살 와이프는 좋은 대기업(저보다 연봉이 1.5배지만 보너스 엄청 나오는 기업) 있고 장모님이 지금 애기들을 봐주시고 계십니다 (어린이집 다니지만) 맞벌이로 어찌어찌 둘다 어린이집도 보냈고 남들보다는 럭키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경력이 좀 안좋습니다 연구원 출신이였다가 영업을 도전했지만 1년 정도 하다 쓴맛을 뒤로 지금 회사에 다른 커리어로 다니고 있습니다 대학교부터 나름 쉬지 않고 달려왔다고 자부하지만 휴학없이 늦게 취업을 하였고 결국 여기까지 왔네요 이와중에 업무도 힘들고 충원도 안되는 실정에 새로운 팀장 및 팀원이 오겠지하고.. 1년 이상 기다리고 있지만 충원이 되었지만 회사현실을 알고 퇴사하고, 있던 베테랑들도 퇴사를 하더라구요..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임원급에서는 수맥라인이라고 하는데 일하는 것 마다 족족 순탄치는 않았습니다 야근수당없는 야근하면서 나름 노력은 해보지만.. 집에서는 일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일을 왜 집까지 가져오냐고 합니다 이런 와중에 장모님이 좀 아프시네요... 내년 3월에 집으로 돌아가시겠다고 이미 말씀해주셨고 핑계로 보이겠지만.. 육아휴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업무는 힘들고 열심히 해보고 있지만 인정받기 힘든 직장에 이런 고충을 이해하고 있는지 않는지 모르는 와이프.. 오래되지 않는 경력.. 이런 상황에도 지나가는 글귀보면서 힘을 낼려고 노력하지만... 점점 무기력하고 우울해지네요 이렇게 사는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론 다른 환경이나 경험을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정답을 원하는건 아닙니다 좋은 말씀 있으시면 한 문장이나 글자더라도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꼬인경력풀이
22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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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포트폴리오 만들며 느낀점
1. 시장이 빠르게 변한다. (마케팅 입장) 2~3년 전만 해도 GA 할 줄 알면 됐다. 이제는 GA4, 앱스플라이어, 그로스해킹, SQL 요구하는 게 많다. 협업 툴도 노션, 슬랙, 지라 다양하다. 이직할 때마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해야 한다. 기술이 노후되면 지원 단계부터 탈락이다. 2. 시장이 변한다는 건 돈이 많이 풀렸(었)단 뜻이다. 기업 관점으로 예를 들면 수요가 넘친다. 뭘 해도 매출이 오르고, 투자 받기 쉽다. 고민 없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한다. 당장 필요 없는 광고를 집행하고, 쓸모없는 인력을 충원한다. 그래도 매출은 오른다. 3. 개인 관점에선 몸 값 높이기 유리하다. 여기저기서 개발자를 원했고 몸값 몇 배로 점프했다. 새로운 기술, 방법론 익히면 능력 있는 사람처럼 포장하기 좋다. 반면 변화가 없거나 발전이 더딘 회사 재직이 길어질수록 시장가치는 떨어진다. 4. 이직을 준비하면서 포트폴리오를 수정하는데 너무 평범하다. 남과 다른 게 없다. '이거 할 줄 알고, 이거 써봤다' 식이다. 평범한 중간기술은 얼마든 자동화되기 쉽다. 내가 면접관이라면 왜 뽑아야 하는데? SO WHAT? 이다. 기업은 돈을 벌어야 한다. 기술을 어떻게 매출로 연결시킬 것인가, 차별된 나만의 방법이 있는가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5. 기술이 쓸모없다가 아니다. 본질이 중요하다. 남들 다 하는 것 쫓지 말고 오로지 잘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나만 할 수 있는 일,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을 찾아 시도하고 실패하고 시도해야 한다. 이런 과정이 있으면 스토리라도 남는다. 그런 사람이 시장이 변해도 가치 있다. 가장 큰 리스크는 남들처럼 평범해지는 것이다.
최민 | 더블에이엠
22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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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했습니다.
내년이면 20대 중반이 되는 청년 입니다. 6개월간 고민하던 퇴사 한달 전 결정하고 사직서 내고 저번주 퇴사했습니다. 퇴사 후 앞날 걱정보다 오히려 걱정거리의 80% 이상이 해소되었습니다. 전 회사에서는 분기 혹은 반기로 부서장과 면담을 가집니다. 제 일이 편했던건 사실입니다. 타 부서에 비해 그렇게 전문성을 요하는 것도 아니었고 정말 바쁜 기간을 제외한 평상시에는 정시퇴근이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부서장이라는 사람이 ”너 없어도 잘 돌아간다.“, “단순반복직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일인데 있든 없든 상관없다.” 이렇게 말할건 아니지 않을까요. 제 나름 입사 초기부터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아무나 넣어놓고 하는 건 아니니까요. 부서장의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자존감 하락에 일을 능동적으로 하기도 싫어지고 그냥 어느순간 사원이 아닌 월급좀비가 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쯤부터 퇴사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심리상담도 받으며 6개월 정도를 보냈죠. 그리고 한달 전 사직서를 내기 며칠 전 부서장과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쌓인게 많았고 또 저는 잘못이 없는데 욕먹으니 화나서 ”말씀이 심하십니다.“ 라고 말했고 그걸 계기로 말싸움이 일어났습니다. 그 이후 면담에 퇴사하겠다 선언 후 사직서를 당일에 제출했습니다. 자존감 짓밟는 회사에서 더는 일하고싶지 않았거든요. 제가 인내가 부족한 것일 수도 있지만 매주 신입의 입사와 퇴사가 반복되는 걸 보면 꼭 그런 것 같지도 않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약간 호소(?) 하는 느낌으로 글을 적게 됐네요. 2년 안되는 직장생활을 마치고 원래 하던 기술직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생에 첫 직장이라 애정이 있었는데 퇴사가 더 기쁠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직장생활이라는 것이 다 이런 것일까 싶습니다.
20초월급쟁이
22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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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가공업체 vs 가전부품 가공업체
어느쪽이 더 낫나요? 설비보전 직군이고 같은 cnc 절삭가공에 가전부품 업체는 자동화가 잘 되어 있어 PLC역량도 요구합니다. 가전부품 가공업체 보전인원 모집요건이 CNC,MCT,연마기,자동화설비,로봇 다 봐야 한다는데 기계보다는 전기쪽 역량을 요구합니다. 공교롭게도 제 역량이 거기에 모두 적합합니다. 현 직장은 자동차부품 가공회사인데 자동화 된 라인은 얼마 없고 수동라인 비중이 80%가 넘습니다. 이력서 제출한지 10분만에 전화가 왔고 내일 당장 면접 보자는거 타 지방 근무로 다음주로 미뤘는데, 연봉은 현 직장만큼은 맞춰주지는 못할 거 같고 근무조건은 현 직장보다 조금 완화된 조건입니다. 비슷할 거 같은데, 가전부품 가공업체 근무하시는 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L사가 고객사입니다
동방백서
22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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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랑 블라랑 무슨 차이인가요?
제곧내
깨소금폭탄
22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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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스트레스로 공황장애
저희 직원 중에 한 명이 업무상 스트레스로 공황장애를 겪고있습니다. 외부 업체를 관리하는 직원이고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제가 정말 기대가 많았던 친구였고 참 열심히 일하고 실력이 있는 친구입니다. 제 속이 뭉그러지고 뜨끈뜨끈하여 잠이 안옵니다. 제가 죄인입니다. 다른 대표님들께서는 평소 직원들의 정신건강 케어를 어떻게 하고 계신지 고견 여쭙습니다. 격려하고 힘든 얘기들 들어주고, 긴 휴가 보내고, 또 상대 회사 대표에게 제가 직접 조율 요청하고 뭐 이런 방법들로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제가 자금을 더 끌어오고 좋은 동료들을 더 데려다놨으면 그러면 좀 더 나았으려나요? 평소에 전문적으로 스트레스 케어를 더 해줬더라면 좋았겠다 싶은데, 어떤 사소한 팁이라도 좋으니 조언 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휴직이든 퇴사든 제대로 쉴 수 있게 서두르고 싶은데, 만약 이런 경우 퇴사를 하더라도 산재로 처리가능할까요? 산재로 처리하면 뭔가 회사에 패널티가 있는 건가요? 뉴스에 보면 여러 회사들이 작업상 물리적 외상을 겪은 경우에도 산재처리를 안한다는 걸 봤는데 산재는 그럴 때 쓰는건데 왜 보험료 다 내어놓고 활용 안하는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또 혹시 EAP를 활용하여 보신 분들 계실런지요?
lmoutvhs
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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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vpn서버 사용하는 분들 계시나욤
홈 vpn서버 운영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kt 인데 iptime macvlan사용해서 vpn서버에 공인 ip주고 서비스 물리면 5초정도 있다가 서비스랑 연결이 계속 끊기던데.. 사설로하니까 정상이구용.. wireguard 랑 openvpn 전부 그러던데.. ㅠ 아시는분 살려줘요.. (곧 출장인데 못고치고있어여... ㅠ) 서비스가 끊긴다기보다는 통신되다가 패킷 자체가 사라져요..?? 서버에 도착은 하는데 응답이 오지않음..? 어디선가 ips로 패킷 필터시켜버린것처럼.....? 써놓고도 웃기네... 허허... ㅠ 뭐라는교..
N0NE
억대연봉
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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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무언갈 배워서 회사나 전문기술직을 택하려면 어떤게 좋을까요? 무언갈 배워서 일을 시작해보려는 20대 후반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캐드나 개발 컴퓨터 관련쪽 배워보고 싶긴합니다 근데 정확히 무엇을 배워야 시대에 맞는 직업을 가지고 싶습니다 제가 말하는 시대란 예전엔 유튜버란 직업이 없듯 요즘은 생겨버렷잖아요 이런것처럼 제가 모르는게 많을거같아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직업추천
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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