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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투자 실사 관련 공부 방법 혹은 자격증
안녕하세요. 중견기업에서 사업기획 업무를 하고 있고, 아예 다른 분야에서 이직해 올해로 기획은 3년차입니다. 투자나 M&A 검토를 할 때 기본적인 재무 지식이 부족해 필요할 때마다 구글이나 네이버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 영 답답해 체계적인 공부를 하고 싶어서요. 목표가 두루뭉술하면 중간에 하다가 흐지부지되는 성격이라, 자격증 취득 정도면 해볼만 할 것 같은데요. 회계 관련 지식은 전무하다시피한데, 추천해주실만한 공부 방법이나 자격증이 있을지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미끄럼주의
22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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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이미지는 모델이 결정한다? -모델맛집
#비플레인 #클리오 #어노브 https://brunch.co.kr/@jinhorus/84 *브런치에서 원문으로 읽으면 훨씬 보기 편합니다 브랜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 그들의 이미지다. 그리고 그 부분을 대변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부분은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 브랜드가 제품력 위주의 마케팅을 진행했다면 2019년부터는 카카오 선물하기가 급부상하며 브랜딩 관점의 마케팅이 중요해졌다. 그래서 특히 빼놓을 수 없는 게 인플루언서다. 뷰스컴퍼니가 2019년 인플루언서 관리 사업부를 만들고 지금까지 유지하는 이유 또한 시대의 변화에 따라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플루언서들이 과도한 PPL을 진행하고 인플루언서의 수 역시 많아지며 개개인의 파급력이 양극화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예전처럼 메가 인플루언서의 광고 하나로 대박이 터지고 제품이 품절되는 사례를 보기 힘든 이유다. 오히려 지금은 인플루언서를 통해 리뷰를 쌓고, 소비자가 그 리뷰를 보고 구매하는 순서다. 🎤예전과 달리 효과가 떨어지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그럼에도 왜 아직 하고 있고 놓을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 지금의 인플루언서 활용형태는 과거와 크게 달라졌다. 특히 뷰티 브랜드가 메가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건 마케팅의 일환이기보다는 브랜드의 급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탑 모델이 탑 브랜드 광고를 하는 것처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를 대변해주는 것이다. 또한, 인플루언서를 모델로 기용하는 것과 더불어 마켓까지 연결하다 보니 올리브영 온라인몰에는 모델과 제품이 동일하게 연결돼있는 사진이 많다. 플랫폼의 퀄리티와 톤앤매너를 생각했을 때는 이해가 안 가긴 하지만 이것도 인플루언서 마케팅 활용 예시다. 대표적으로 클린뷰티 브랜드 비플레인은 레오제이라는 국내 탑 인플루언서를 활용하고 있고, 클리오는 조효진을 활용해 아이덴티티와 퀄리티를 높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인플루언서와 연예인, 모델의 역할이 중첩된 경우가 많은 만큼 상황에 맞춰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닥터포헤어의 세컨드 브랜드인 어노브 역시 모델 신세경을 잘 활용하는데, 신세경 옆에 같은 크기의 어노브 제품을 디스플레이하는 전략으로 강남역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이 같은 전략은 당장의 매출 증대보다는 브랜드의 급과 퀄리티가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는 역할이 더 크다. 외부 ATL 광고의 노출만큼 중요한 건 플랫폼에서의 기획전과 노출량이다. 그런 면에서 어노브는 이 두 가지를 중첩적으로 잘 만든 대표적인 브랜드라 말할 수 있다. 결국,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 하더라도 사람이 중요하며 감성적인 요소를 배제할 수 없다. 가치소비라는 말이 어려울 수 있는데, 이젠 단순한 제품구매를 넘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퀄리티를 소비한다는 인식으로 변화한 만큼 모델과 브랜드가 믹스된 전략이 더욱 발전하고 진화할 것이다.
박진호 | 뷰스컴퍼니
22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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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점심시간에 회사PC로 게임하는 거
<상황> 윗선: 회사 컴퓨터로 게임하는 게 말이 되냐 + 아무리 점심시간이라도 회사에서 게임이라니 직원: 업무용 PC에 직접 설치해서 게임하는 것은 아니다. (뭐 클라우드? 그런 게 있나봄) + 점심시간에 코골고 자는 윗선보다 낫다. 중간관리자로 껴서 미칠 노릇이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충혈된눈
22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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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추천해주세요
로지텍 mx mechanical 키보드를 살려고 고민중인데 다른 분들은 어떤 키보드 쓰시는지 궁금해서요 사용하시는 키보드 / 키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박박디라라
22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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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제조사 가격 인상시 절차
안녕하세요. 현재 OEM으로 식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제조사측에서 물가상승으로 재료비 인상을 요구합니다. 해당부분에 대한 필요성은 저도 공감하고 있으나 현 가격을 유지하는 유예기간을 어떻게 두어야할지 몰라 질문드립니다. 공급계약서를 살펴봤는데 지금보다 더 아무것도 모를시절인 사업초기에 작성한거라 임가공비 상한률과 유예기간을 설정해놓지 못 했습니다ㅠㅠ(이후 보완했어야했는데 제 불찰입니다) 생산때마다 너무 속썩이는 곳이라 마찰도 많았어서 재료비 인상을 바로 적용하자고 하거나 조건을 붙여 다른 딜을 볼 것 같은데..식품업계에서 통상 적용되는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질문드립니다. 바로 공장을 바꿀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해당 상품을 만들어 저희쪽에서 납품하는 곳에는 6개월의 유예기간을 적용하여 올리고 이마저도 재협상이 필요합니다. 제조사가 바로 가격을 올려버리면 고스란히 저희가 부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진짜
22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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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화상면접을 봤는데요..
실물파인데..화상이 제 얼굴을 담지못했고 답변도 무슨말을하는지 저도 궁금할정도로 조급하게 두서없이 대답했습니다.. 아무리 면까몰이지만 떨어지겠죠?
이직하고프
22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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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지맙시다.
이직을 했습니다. 매일 매주, 매달. 작성하는 일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전 퇴사자가 나가면서 다 지워버렸네요. PC에는 자료는 없고, 종이문서 철로 있더라구요. 일지,주지는 처리했는데, 가장 중요한 월지가 문제라. 꾸역꾸역 만들었는데, 만들고나서 다시 생각하니 아무리 꼬와도 이러지 맙시다. 누군가는 개고생 합니다.
성철
22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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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키보드 소음내고 쓰는 회사원 정상인가요?
저희층에 임원도 많고 대체로 회의 아닌때는 조용해서 키보드 소리도 잘들리는데... 새로오신분 한달된사람 기계식 키보드 쓰는데요. 2미터 차이 나는 제자리에서도 소음들려요- 스트레스받고 업무에 방해되는데 블라인드에서는 자기네회사는 많이쓴다고 하는데요. 그팀에 쪽지를 몰래남겨야할가요?? 저희회사 키보드 달라고하면 잘만줘요. 개인용 쓸필요없구요
fromnow
22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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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가장 중요한 순간은 지금이 아닌 바로 다음✍️
#리멤버 #첫포스팅 #회사홍보 인간은 자신이 겪은 일에 대한 감정의 절정(Peak)과 그 경험이 끝났을 때(End)의 일로 경험의 전체를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𝗣𝗲𝗮𝗸-𝗘𝗻𝗱 𝗥𝘂𝗹𝗲 𝗯𝘆 𝗗𝗮𝗻𝗶𝗲𝗹 𝗞𝗮𝗵𝗻𝗲𝗺𝗮𝗻 브랜딩을 고민해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피크엔드법칙을 브랜딩의 관점으로 인용하자면 특정 브랜드를 평가할 때 그 대상에 관한 누적 경험의 총합보다 절정과 마지막 경험의 평균으로 그 브랜드를 기억한다는 의미입니다. 가령 월드컵이라는 소비자가 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의 입문단계에서 50점을 브랜드 만족도로 경험하고(A), 다음 단계에서 90점(B), 마지막 단계에서 70점(C)을 기록했다면, 대한민국에 대한 월드컵의 브랜드 만족도는 A + B + C = 210점 이 아니라 (B + C) / 2 = 80점 이 됩니다. (첨부 이미지 속 프리젠테이션 참고) 세이션의 탑 브랜드 그라펜은 국내외에서 잘 알려진 남성 토탈 맨즈 뷰티 브랜드로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왔는데요, 연혁과 확장성에서 그간 좋은 성과를 만들어 왔지만 고객 경험 측면에서 브랜드의 다음 단계로 도약하려는 시도가 언젠가 한 번쯤은 꼭 필요했던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지난 11월 25일 부터 성수동 Beacon 스튜디오에서 빈지노님과 사흘간 진행한 𝗚𝗿𝗮𝗳𝗲𝗻’𝘀 𝗟𝗲𝗺𝗼𝗻 𝗣𝗼𝗽𝘂𝗽 현장에는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고, 𝗣𝗲𝗿𝗳𝘂𝗺𝗲 𝗟𝗲𝗺𝗼𝗻 𝗘𝗱𝗶𝘁𝗶𝗼𝗻은 행사 종료 1시간을 남겨두고 모두 완판되었습니다👏👏👏 행사 이후 마케팅 ROI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정성적으로도 캠페인을 분석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아마도 그 시작은 이번 오프라인 팝업 캠페인을 준비하며 고민한 세 가지 질문에 답하는 것으로 다음을 기약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팝업 행사 전)우리 브랜드 그라펜에 대한 최근 소비자의 경험 수준은 어떠한가? 2) 이번 팝업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어떤 수준의 경험을 제공 할 것인가? 3) 행사 이후 소비자의 만족도를 유지 또는 더 끌어올리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인가? 결론적으로 𝗟𝗲𝗺𝗼𝗻 𝗣𝗼𝗽𝘂𝗽은 내외부에 호평 속에 예상 밖의 세일즈 마케팅 실적을 거두게 되었습니다만 이번 행사가 팬 분들에게 절정(Peak)으로 남지 않도록 다음을 더 잘 준비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행사장을 찾아주시고 또 여러 방면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브랜딩 #피크엔드법칙 #Branding #PeakEndRule #LemonPopup #PerfumeLemon #SoldOut #Xation #Grafen #CuratedbyBeenzino 브랜딩, 결국 지금보다 다음이 더 중요!📌
미스터노트
22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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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도 괜찮은 스타트업의 기준이 있을까요
스타트업에서 제안을 받았습니다. 설립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잡x래닛이나 기업에 대한 정보(자금,인원수,매출 등)가 안나와있는 상태인데, 이 회사에서 저을 원하는 느낌이라 조건만 좋다면 가도 괜찮을지 고민됩니다. 면접볼 때 회사의 어떤 것을 위주로 질문해야할까요? 스타트업 가신 분들께서는 이 회사는 가도 괜찮겠다 라고 판단한 기준이 있으실까요? 스타트업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피플2
22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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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도 괜찮은 스타트업의 기준이 뭘까요
스타트업에서 제안을 받았습니다. 설립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잡x래닛이나 기업에 대한 정보(자금,인원수,매출 등)가 안나와있는 상태인데, 이 회사에서 저을 원하는 느낌이라 조건만 좋다면 가도 괜찮을지 고민됩니다. 면접볼 때 회사의 어떤 것을 위주로 질문해야할까요? 스타트업 가신 분들께서는 이 회사는 가도 괜찮겠다 라고 판단한 기준이 있으실까요? 스타트업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피플2
22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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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쟁
우크라전쟁 종전시  올라가는 주식 종목은 어떤 것이 될까요? 우리함께 토론 해 볼까요?
집단지성
22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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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최고 간식은 무엇일까용
군고구마 vs 붕어빵 짱구좌의 픽은 🍠💛🤎
heodelay
22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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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신입사원이 면접 승률 3배 높이는 비결 (下)
면접에서 번번이 떨어진다고요? 그렇다면 특히 이번 글은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친한 지인에게만 전수하던 꿀팁이 공개되니까요! ​ 지난 글에서 면접의 필승 전략으로 면접 때 제출한 이력서 외에 별도로 시각화한 포트폴리오의 준비를 제안하였습니다. 툴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사용자가 가장 많은 PPT 활용 예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일단 아래의 세 가지 내용을 중심 구성합니다. 1. 현 직장 이력 - 프로젝트 / 역할 /성과 위주 2. 성공 사례에 대한 분석 3. 지원 포지션 입사 시 계획 각각의 항목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현 직장 이력 - 프로젝트 / 역할 /성과 위주 면접관이 쓱 훑어보면 내가 뭘 했는지 알 수 있도록 페이지를 구성합니다. 주로 박스 형태로 세부 항목을 구분하되 각 박스별로 주요 내용 두세 가지를 숫자로 표기합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이라면 담당 분야 / 주요 업무 / 해당 프로젝트 등의 박스를 만들고 각 박스 상단에 관련 이미지를 삽입하고 하단부에 간략한 설명과 함께 숫자를 넣으면 됩니다. 쉬운 예로는 첨부와 같은 이미지를 들 수 있겠습니다. ​ 2. 성공 사례에 대한 분석​ 대박인 성과가 아니더라도 본인 나름대로 주도적으로 좋은 결과를 낸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구분하여 본인의 역할과 기여도를 표시해 봅니다. 굳이 이 프로젝트에서 엄청난 역할을 했을 필요도 없고, 그런 케이스만 찾을 필요도 없습니다. 어차피 신입인 상태기에 기대치가 큰 건 아닙니다. 다만 팀의 구조와 본인의 업무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있었음을 보여주고 또 체계적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파악하고 있다는 것만 보여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 3. 지원 포지션 입사 시 계획 ​ 내부 상황을 정확히 알 수 없으니 입사 후 계획이라고 해봤자 현실성은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사 후 30일, 60일, 90일 후의 계획을 간트차트 등을 통해 보여주고 각 기간별 핵심 목표를 상정한 것만 어필해도 충분합니다. ​이 페이지를 보면 면접관들이 '아 이 사람 뽑으면 허투루 잘못 뽑았단 얘기 듣진 않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각 페이지 별 내용에 대한 디테일은 향후 기회가 되면 더 공유하겠습니다. 일단 위의 흐름처럼 포트폴리오를 구성해가면 다른 지원자들과는 확실히 차별화가 가능해집니다. 추가로 이 양식은 한번 만들어 놓으면 이후에도 재활용할 수 있어 한 번만 수고하면 됩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는 '입사 후 최단기간 적응을 위한 비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의 Key point * 면접용 포트폴리오에 최소한 3가지 항목을 넣어라. 1. 현 조직에서의 성과표 2. 성공 프로젝트의 기여 내용 3. 입사 후 세부적 계획​
신입사수 신일보
22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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