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퇴사통보
사정상 일이 끊기면 안되서 이직할 회사가 정해진 후 퇴사통보를 해야할 거 같은데 이직준비하고 있다고 미리 말하는게 좋을까요? 대표가 히스테리컬한 5인 미만 기업이긴 합니다,, 현재로는 업무 대체자도 없고 저를 비롯한 기존 인원이 차례대로 퇴사하고 싶어하는 난감한 상황입니다ㅠㅠ
ㅋㅋㅋㅋㅋㅎㅋ
10월 02일
조회수
583
좋아요
2
댓글
5
일한지 10개월 퇴사하고 싶어 죽겠다..
1월2일입사 10월2일 이제 1년되려면 출근일수 60일 남았다. 퇴사하고싶다.버티자.
루루니
10월 02일
조회수
328
좋아요
1
댓글
0
이직이 너무 안됩니다...
지금 월급이 2달째 밀려서 이력서를 무슨 잡초처럼 뿌리고있는데 면접 연락이 딱 한군데서 왔고 그마저도 떨어졌네요 ㅋㅋ.. 신입보다 연봉이 높아서 그런가 신입 구직때보다 훨씬 오래 헤매고있습니다... 추석때 부모님 봬도 징징거리기만 할것같아서 고향도 안가고 있네요...
이솝
10월 02일
조회수
615
좋아요
2
댓글
4
(영달돼)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표현 – technically
오늘의 표현은 technically입니다. 뜻: 기술적으로, 엄밀히 말하면, 형식적으로 발음(한국식 독음): 테크니컬리 기술적으로: 어떤 기술이나 전문 지식과 관련해 설명할 때 사용합니다. 예: The software is technically advanced. → 그 소프트웨어는 기술적으로 앞서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일상 대화에서 사실을 바로잡거나 정확하게 표현할 때 자주 쓰입니다. 예: Technically, we are not married yet. → 엄밀히 말하면, 우리는 아직 결혼한 상태가 아닙니다. 형식적으로: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지만 규칙이나 기준에 따라 그렇다고 할 때 사용합니다. 예: He is technically my boss, but we work more like partners. → 그는 형식적으로는 제 상사지만, 우리는 파트너처럼 일합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오늘 업무나 공부 중에서 기술적인 부분을 하나 골라 “Technically, ~” 문장으로 설명해 보십시오. 대화 중에 사실을 바로잡을 일이 있으면 “Technically…”라는 말로 시작해 보십시오. 규칙과 실제 상황이 다를 때 문장을 만들어 보십시오. 예: “Technically, it’s his turn, but I’ll go next.” technically는 단순한 기술적 의미를 넘어, 대화에서 사실을 정리하거나 뉘앙스를 바로잡을 때 자주 쓰이는 실용적인 표현입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10월 02일
조회수
128
좋아요
5
댓글
0
(데어마케팅) 이제 시장의 가늠자는 갬성이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은 기술의 시대입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자율주행 같은 개념은 더 이상 미래의 상징이 아니라 이미 일상 속에 녹아든 풍경이 되었습니다. 스마트 기기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연결할 수 있고, 인공지능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주며, 온라인 플랫폼은 우리의 습관과 취향을 정밀하게 기록합니다. 이제 기술이 없는 삶이 오히려 낯설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 그 자체는 더 이상 차별화가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그리고 그것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속에 어떤 경험과 울림을 만들어내느냐입니다. 이 시대의 승부는 기술보다 갬성에 달려 있습니다. 패션 산업을 보더라도 기능만 따진다면 옷은 몸을 가리고 추위를 막으면 충분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선택하는 브랜드는 단순히 원단이나 봉제 기술 때문만이 아닙니다. 나이키의 운동화를 신는 것은 발을 보호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도전과 성취’라는 메시지를 함께 체화하는 경험이고, 아디다스를 입는 순간 우리는 또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살아간다는 느낌을 얻습니다. 기술적 완성도는 비슷할 수 있지만, 갬성이 브랜드의 위상을 결정합니다. 커피 시장도 같은 맥락입니다. 스타벅스의 커피가 세계 최고 품질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커피 애호가들은 더 깊고 풍부한 맛을 다른 브랜드에서 찾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벅스가 전 세계를 지배하는 이유는 커피라는 기술적 산물이 아니라 ‘제3의 공간’이라는 갬성을 구현했기 때문입니다. 고객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스타벅스라는 공간 안에서 일하고, 대화하고, 잠시 머무는 경험을 소비합니다. 기술은 도구일 뿐, 본질은 감성이었습니다. 자동차 산업에서도 이 흐름은 선명합니다. 전기차 기술은 이제 특정 기업만의 것이 아닙니다. 폭스바겐, 현대, BYD 모두 훌륭한 전기차를 만듭니다. 그러나 테슬라는 여전히 상징적인 브랜드로 남아 있습니다. 테슬라를 산다는 것은 단순히 주행거리와 충전 속도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앞서 달린다는 기분, 혁신의 일부가 된다는 감각을 함께 사는 것입니다. 자동차라는 기술에 스토리와 상징성을 덧입힌 감성이 결국 브랜드의 힘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소셜미디어의 성공 역시 기술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동영상 스트리밍은 이미 오래전부터 가능했지만, 유튜브가 세계적인 플랫폼이 된 것은 사람들이 그곳에서 새로운 경험과 갬성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이 자신의 이야기를 전 세계에 공유할 수 있다는 해방감, 또 다른 세계와 연결된다는 감각이 기술 위에 덧입혀진 것입니다. 틱톡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것도 짧은 순간에 감정을 강렬하게 전달하는 새로운 형태의 감성을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시대를 주도하는 힘은 갬성입니다. 기술은 누구나 보유할 수 있는 기본기가 되었지만, 그 위에 어떤 이야기와 경험을 얹느냐에 따라 가치는 수십 배로 달라집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단순한 기능이나 효율만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마음을 흔드는 서사, 삶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경험, 그리고 공감할 수 있는 감성을 원합니다. 앞으로의 승자는 기술을 보유한 사람이 아닙니다. 기술을 넘어, 그 기술 위에 감성을 창조하고 전달하는 사람과 기업이야말로 이 시대를 주도할 것입니다. 기술은 이미 일상이 되었고, 이제는 그 위에 어떤 갬성을 쌓아 올리느냐가 모든 경쟁의 결정적 승부처가 된 것입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10월 02일
조회수
110
좋아요
3
댓글
0
다들 힘드시죠?
안녕하세요. 저는 소셜 활동을 잘 하지는 않는데요. 오랜만에 리멤버 커뮤니티에 들어와보니 힘든 삶에 여러 고민들을 토로하는 글들을 보게 되어 이 글을 써봅니다. 제 이야기 들어보실분들은 들어주시고 나름 짧게 쓴다지만 투머치 토커 형의 인간인지라 긴게 싫으신분은 다른글 보러 가셔도 되겠습니다. 우선 저는 80년대에 태어난 40대 입니다. 현재는 주관적 기준으론 나름 잘 결혼해서 별거는 하지만 같은 시에서 살고 계시는 노모를 부양하며 의미있게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시점까지 오는데는 참 많은 역경을 넘어온 것같네요. 지금껏 경험한 것들을 간단히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겠네요. 아버지의 가정폭력 기초생활수급 학교폭력 피해 가정환경으로 인한 차별 어린 시절 가출경험과 자살시도 우울증 공황장애 고등학교 중퇴 검정고시 학원에서 선생에 의한 폭언, 차별 은둔형외톨이 생활(해당용어가 국내에 들어오기전) 임사체험 군 전역후 나중에 알게된 강직성척추염 과거 생활에 의해 발병한 통풍, 당뇨 질환 아버지의 사망과 장례 경험 어머니 병원진료 중 약물 부작용에 의한 의식불명 어머니 코로나백신 부작용 아나필락시스로 응급실 입원경험 배우자의 암 진단 위에 나열한 것 외에도 서술하지 않은 다양한 사건사고와 역경들을 거쳐 현재는 사회생활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힘든 때가 많았죠 내가 왜 태어났는지 고민하고 살아가는게 맞는지 고민하고. 각종 치료제가 없는 병들까지 왔을 때는 안락사를 생각하기도 하고 알아보기도 했으며 통장에 이를 위한 금액까지 따로 마련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런저런 경험을 토대로 지금의 제가 있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데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긍정적이고 좋은 것을 보려하세요. 우리는 생각하는대로 살고 행동하게 됩니다. 부정적인걸 보려할 수록 부정적인게 따라옵니다. 그 생각이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 영역에 의해 행동을 변화시키고 말로 내뱉게 되고 그것을 보고 듣고 기분이 언짢아진 상대가 다시 날 언짢게 만들겁니다. 2. 소중한게 무엇인지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돈이 더 중요하신가요 아니면 내 주변의 소중한 분들(부모님 자녀 또는 은인들)이 중요하신가요. 더 중요한 쪽으로 말과 행동이 바뀝니다. 내 배우자 부모가 더 소중하면 물건이나 다른것이 좀 깨지거나 부셔지거나 한들 내 소중한 사람들이 다치지 않은게 더 좋은것이고, 내 배우자가 더 소중해 잔소리보단 편하게 해주고자 내가 더 움직여 챙기면 상대방도 날 챙겨주려 할거고 배려해줄 겁니다. 3. 당연하다 여기지 마세요. 내 자식이 나보다 오래 산다고 단정하지 마세요 내 배우자가 영원할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내 부모가 내 친구가 늘 곁에 있을거라 착각하지 마세요. 언제 어떻게 내 곁에서 사라질지 모릅니다. 함께 하고있는 순간의 소중함을 잊지 마시고 있을 때 잘해주세요. 본질적으로 그게 미래에 후회할 나를 그 무게를 덜어주기 위한것이기도 합니다. 4. 정답을 찾으려하지 마세요. 자신의 인생을 사세요. 나도 처음 사는 인생이고 내 자식도 부모도 지인도 다들 처음 사는 인생입니다. 정답은 없어요. 정답을 찾으려 매몰되는 우를 범하지 마세요. 새들도 동물들도 모두 자신이 가진 조건과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갑니다. 그것들이 정답대로 살지 못했다 비교하며 살진 않습니다. 자신의 삶 그 소중한 시간을 비교하기보단 스스로 가치있다 생각하는데 쓰세요. 어제보다 오늘 좀더 의미있고 가치 있게 살았다면 되는겁니다. 5. 살다보면 살아집니다. 못살거같고 안될거같아도 시간이흐르고 노력하다보면 풀립니다. 물론 두렵고 무섭죠. 그나마 다행인건 사람은 야생동물들 처럼 아무런 보호 없이 버려진게 아니라는 겁니다. 여러 보호장치들이 사회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도움을 요청하시고 상대방의 조언등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내게 도움 줄 귀인은 언젠가는 나타날겁니다.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지금 최악이라 생각한 일과 환경이 다른 일들에 이어져 더 나은 결과를 만들기도 하고 지금 최고의 결과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그거 덫같은 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기도 합니다. 너무 두려워 마시고 살아가보세요. 6. 사랑하세요. 자신을 사랑하시고 주변에 고맙고 감사한 분들을 사랑하세요. 모두 어렵고 힘든 세상 속에 살아가면서 당신을 사랑해주고 당신이 있게 만든분들 입니다. 그 외에도 많은걸 더 써볼 수 있겠지만 이정도에서 끊어야 할거 같습니다. 너무길면 안보실거고 이미 두서없이 쓴 글이라. 그저 저같은 삶을 살아온 사람도 살아가고 있으니 이 글을 읽는 분도 힘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갖으려 노력하시며 사셨으면 했습니다. 그럼 또 이렇게 두서없이 글 맺어보겠습니다. 언젠가 다시 다음 글이 쓸일이 있을진 모르겠네요. 다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색즉시공
10월 02일
조회수
534
좋아요
24
댓글
4
직장 다니며 육아는 반차의 연속
책을 읽다가, 너무 공감되어 공유합니다. 육아를 하는 K-직장인 여러분 응원합니다. . "누군가 육아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순간이 언제냐고 묻는다면, 나는 아이가 아플 때라고 대답할 것 같다. 신생아 시절은 물론이고,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닐 때에도 가장 곤란한 순간은 어느 날 청천벽력처럼 아이 이마에 열이 끓어오를 때다. (중략) . 그나마 내가 로스쿨을 다닐 때는 학교수업이라도 째고 달려가면 됐지만, 둘 다 직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는 매번이 고비였다. 아내는 연차 쓰기가 쉽지 않은 직장이었고, 나도 매번 돌발적으로 상사한테 문자를 보내 연차를 쓸 때면 식은땀이 나기도 했다. 당장 아이가 아프면, 전염 위험 때문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낼 수 없을 때도 있고, 보낼 수 있다 하더라도 끙끙 앓는 아이를 맡겨두고 오는 게 마음이 편할 리 없다. 그런 데다 아내와 나는 본가가 모두 다른 지방에 있어서, 우리를 잠시라도 도와줄 가족이 특별히 주위에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랬기에 아이를 키우는 동안 나는 거의 '반차'의 화신이 되었다. (중략) . 나는 '반차'를 다람쥐가 도토리 모으듯 품고 있어야 했다. 오전 반차를 쓰고, 간신히 집에 돌아온 아내한테 '아픈 아이'를 토스한 뒤에 부리나케 출근해야 했다. 나를 포함해, 육아하는 부모들의 기록표는 하나같이 '반차'로 뒤덮에 있다. 타이밍이 한 번이라도 어긋나면 우르르 무너지는 서커스 공연처럼, 그렇게 '황금 타이밍'을 계산하며 사는 게 육아 라이프였다." . - 책 <그럼에도 육아> p.48~50 중에서 . #커리어선넘기 #그럼에도육아
커리어선넘기
금 따봉
10월 02일
조회수
866
좋아요
19
댓글
2
(데어인베스트먼트) 주식투자는 오히려 운동과 같다
주식투자는 운동과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단번에 인생을 바꾸는 한 방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몸을 단련하는 과정과 훨씬 더 닮아 있습니다. 바디프로필을 찍는 순간을 떠올려 보십시오. 조명 아래에서 근육이 선명하게 갈라지고 셔터 소리와 함께 화려한 순간이 펼쳐지지만, 그 순간은 결코 공짜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몇 달 동안 똑같은 훈련을 반복하고 술자리도 포기하며, 치킨 냄새가 코끝을 자극해도 이를 악물고 지나쳤기에 만들어진 결과물입니다. 주식투자에서도 때때로 계좌가 빛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주가가 폭발적으로 치솟아 단숨에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듯한 짜릿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 그림자처럼 따라붙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락 전환의 공포입니다. 여기서 팔아야 하나, 더 오르지 않을까 하는 갈등은 운동에서 무게를 더 올릴지 말지 고민하는 순간과 닮았습니다. 잘못 선택하면 부상이라는 대가를 치르고, 제대로 선택하면 기록을 새로 씁니다. 대부분의 시간은 오히려 지루한 횡보장입니다.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는 답답한 장세는 운동으로 치면 러닝머신 위에서 뛰는 것과 같습니다. 풍경도 변하지 않고 재미도 없지만, 체력은 그 과정 속에서 쌓입니다. 횡보장에서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는 일은 운동 중에 자세를 조금씩 고쳐가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지금은 별다른 효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그 작은 차이가 누적되면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옵니다. 재미는 없지만 이 시기를 버텨낸 사람만이 진짜 힘을 얻게 됩니다. 롱포지션을 잡았다는 것은 장기적인 다이어트 계획을 세운 것과 같습니다. 하락장과 횡보장에서도 매일 조금씩 사들이는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오늘 닭가슴살을 먹는다고 내일 식스팩이 생기지 않듯, 오늘 주식을 샀다고 해서 당장 계좌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반복 속에서 계좌의 기초 체력이 단단해집니다. 또한 운동에서 상체만 키우다 보면 결국 하체가 부족해 균형이 깨지듯, 투자에서도 특정 종목에만 몰두하면 포트폴리오의 균형이 무너집니다. 이때는 애착이 가는 종목을 정리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더 오를 수도 있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전체적인 균형을 위해서는 냉정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운동에서 억지로라도 스쿼트를 해야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결국 주식투자는 매일의 땀에서 비롯됩니다. 눈부신 순간은 잠깐이고 그 이면에는 고통스럽고 재미없는 루틴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그러나 그 과정을 견뎌낸 사람만이 바디프로필 속 주인공이 되듯 시장 속에서도 살아남아 장기적인 성과를 얻습니다. 주식투자는 돈을 불리는 행위가 아니라 자기 관리와 인내, 습관을 단련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운동과 다르지 않습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10월 02일
조회수
253
좋아요
8
댓글
1
요즘 전세계적으로 참 흉흉합니다...
요즘 정말 흉흉합니다. 해외여행도, 국내여행도 조심히 하시고, 자녀분들 있으신 분들은 아이들 혼자 있게 하지 마시고, 남녀노소 불문하고 혼자 밤길 조심하기고 가능한 큰길로 다니시기 바랍니다. 해외계신분들은 한인타운 조심하시고, 관광지 조심하시고요. 평화로운 날을 기다리며 잘 견뎌냅시다.
사표내는제이지
10월 02일
조회수
318
좋아요
2
댓글
1
이직 처우 협의 직급 조언 부탁드려요
처우 협의전에 연락이 왔는데 1) 올해 대리 말년차 입사 시, 27년 승진 시험 통과 후 승진 및 이직한 회사 연봉테이블 적용 2) 과장 1년차 입사 시, 6년뒤 승진 시험 통과 후 승진 및 이직한 회사 연봉테이블 적용 2가지 선택권이 있다고 해서 고민 중입니다 ㅠ 첫 이직이라 조언 부탁드립니다 !
skeheudn
10월 02일
조회수
353
좋아요
0
댓글
2
공황장애가 심한데 퇴사가 답일까요
회사 스트레스로 인해 공황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그 공간에 있으면 긴장이 너무 심하게 되서 사람들과 대화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숨이 계속 안쉬어지는 증상이 지속되네요. 머리도 자주 하얘지는거 같고 말도 제대로 안나오고.. 등등 인지 기능에도 문제가 오는 것 같습니다. 남편은 퇴사하고 좀 쉬었다가 회복하고 재취업을 하라는데… 막상 퇴사를 하려니 두렵지만, 또 회사에 있으면 죽을 것 같이 너무 힘듭니다. 퇴사를 추천하시나요? 정신과다니면서 쉬시라는 분들도 계신데 제가 나이가 있어서 임신준비를 하고 있어서 정신과 다니고 있지만 단약중입니다 ㅠㅠㅠㅠ
쏴리쏴리
은 따봉
10월 02일
조회수
1,261
좋아요
21
댓글
16
장기직장생활은 어떻게하는건가요.
1-2년정도하고나면 퇴사하고 싶어서 죽겠네요 ㅠㅠ
루루니
10월 02일
조회수
322
좋아요
0
댓글
4
이직하려는데 붙잡음
합격해서 퇴사하겠다고 했는데 재직중인 회사에서 이직할 회사에서 오퍼한 연봉을 맞춰줄테니 스테이 하라는 제언을 받았습니다. 단 조건이 금년도에 재협상은 어렵고 내년 연봉협상 시기에 해당 조건을 맞춰주겠다는건데 실질적으로 이게 가능한가요? 아무런 서면상의 약속은 없고 구두로만 우선 논의된 사항인데 믿고 스테이 해도 되는건지..? 보통 이직하려다가 붙잡을 경우 바로 연봉 재협상이 들어가나요?
어무모모
10월 02일
조회수
6,507
좋아요
240
댓글
82
골프 권유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제가 이번에 새로운 회사로 이직을 했습니다. 근데 팀장과 본부장이 고객접대나 팀 내부 친목도모를 위해 골프는 무조건 배우라고 합니다.. 제가 근데 집안 형편이 어려워 금전적으로 많은 투자를 하지 못합니다. 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한달에 한번정도 필드에 나가야 해서 개인시간도 뺏길텐데 그거 자체가 시간 낭비 같고 뭔 재미로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회사 생활 열심히 하는거 아니면 답없는 인생이라 오래 다니고 싶고 그러려면 위에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인데, 골프는 어쩔수 없이 무리를 해서라도 하는게 맞을까요? 사회생활 선배님들 의견의 궁금합니다. 연봉좀 올려서 이직해서 좋았는데 골프비로 다나가면 오히려 마이너스 겠네요 ㅜㅜ
JH22
10월 02일
조회수
315
좋아요
0
댓글
4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