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0대 중반이구요 제가 캐피탈 재무부에 2년동안 계약직으로 있다가 패션회사에서 근무해보고싶어서 md직무 공고에 이력서 넣었었는데 세무회계전공, 재무부 근무했어서 그런지 연락이 하나도 안오더라고요ㅠ 사람인 헤드헌터 통해서 중견기업 amd 파견직 면접보고 본날 당일에 바로 합격 했다고 하고 다음주부터 출근하라고 해서 근무중이긴한데,,(패션amd아님 ㅜ ) 집에서 출퇴근 거리도 너무 멀기도 하고 이게 혹시라도 물경력이 될까봐 걱정이되네요ㅠ 파견직은 의미없다는 분들도 많아서,, 제가 궁금한점은 중견기업 amd업무도 md직무로 이직할때 정말 도움이 되는지가 궁금해요,, 연봉도 금융권 재무연봉이랑 차이가 좀 많이 나서 아예 재무쪽으로만 다시 취준할까도 고민되구여..!̆̈ md나 amd직무가 괜찮은지도 실무담당자 분들께 여쭤보고싶어요🙏 참고로 파견 2년 계약 후 정규전환 가능이긴합니다만 amd 직무로 정규직은 의미없을꺼같아서 다닌다 하면 1년이하로만 다닐생각이에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리멤버 게시글 속 공감되는 고충엔 따듯한 위로를, 낙담할 땐 날카로운 조언을 동냥하고 있습니다. 특별할 것은 없는 스펙이지만, 진정성을 인정받아 최근까지 큰 대기업에서 근무했습니다. 팀 내 불화, 너무 큰 사업 등, 제 그릇이 아직 작았던 걸까요, 덜컥 퇴직 의사를 밝혀 버렸고 수습할 틈도 없이 퇴직이 결정됐습니다. 하룻강아지 오기에 다른 직무나 사업도 고려해 봤지만, 결국 마음이 기우는 건 같은 직무의 커리어였습니다. 2년 정도의 동일한 직무 경력이 있지만 최근 신입 취업 시장은 정말 칼바람이네요. 아마 이미 눈이 높아진 제 욕심이겠지요. 조금은 내려놓고 동일 직무라면 지원을 배제하지 않고 있는데, 다시 큰 회사에서 근무할 수 있을지, 또 이제 서른이 됐는데 경력 공백이 길어지진 않을지 고민이 됩니다. 현명하신 또래 동료분들과, 경험 많으신 선배분들의 조언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3월도 곧 저무네요. 올해 다짐하셨던 일들 모두 잘 성취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올해 8월이 계약 만료인 직원입니다 사무 현장관리 알바관리 응대 등입니다 올해 2월 인사 이동으로 기존업무+다른업무 같이 병행 하고 있습니다. 업무강도는 사람마다 다르나 저는 많이 버거운 편입니다 8:30~17:30이나 기존 업무할때나 지금이나 .. 일찍오고 늦게가는 일이 매일매일 입니다. 외근이라도 나가면 일이 딜레이되어 더 늦어집니다. 팀장은 업무를 크게 맡기지 않았다 라고 합니다. 저도 인지 하고 있으나,출근하면 매일 긴장하고 말 더듬고 말 더듬을 멈출려고 손가락으로손바닥을 누르다 보니 굳은살이 생기네요 저는 1년 6개월째 근무인데 그냥 중도 퇴사시 실업급여는 따로 신청 할 수 없나요?

투표 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년전 일이긴 한데 당시 다니던 회사 부서에서 타 부서로 사내공모로 발탁되어 이동하였습니다. 9월에 이동했는데 다음 해에 전부서에서 인센을 9월치까지 안줬는데.. 이거 노동청 신고 가능한가요?

저 수많은 선택지 중 단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저 많은 제안 중 단 하나만 해나가야한다면, 저 많은 기회 중 반드시 오직 단 하나만 가질 수 있다고 한다면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굳이 선택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었던 것들 중 반드시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닥친다면 그 이전에 했던 생각과는 결의 많이 다를 것입니다. 내가 오늘 단 하루만 살 수 있다면? 이라는 질문을 해봅니다. 단 하나라는 말에는 강한 힘이 있죠. 사소한 것들은 보이지 않고, 상관없는 말들에 신경을 끄게 됩니다. 자잘한 걱정들도 사라집니다. 중요하지 않는 곁가지들은 사라지고 나에게 정말 중요한 것들 몇개만 남을 것입니다. 원래는 중요하게 생각됐던 것들의 중요도나 우선 순위에도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단 하나면 충분한 것들이 많습니다. 말이 그렇습니다. 의미없는 수백개의 말들보다 내 마음을 움직일만한 단 한마디면 충분하죠. 그것뿐인가요? 외롭고 힘들 때 내 곁은 지켜줄 단 한사람. 생계를 책임져줄 단 하나의 능력. 건강을 지켜줄 하나의 습관. 어려울 때 떠올릴만한 단 하나의 추억. 나를 대변해줄 수 있는 한단어. 그리고 어떤 일을 해나갈 때 필요한 한번의 다짐, 한번의 용기. 등등 이렇게 우리에게 꼭 필요하고 중요한 것들은 대개 하나 뿐이고, 하나여야 더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이 하나의 싹들이 올라오기 위해서는 어쩌면 단 한번, 단 며칠이 아닌 수많은 시간과 허튼 시도들이 쌓인 대지 위에서 자라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백개보다 한개가 더 중요하지만, 한개가 되기 위해서 백번의 시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이 글은 <일인 회사의 일일 생존 습관> 중 33가지 중 9번째( p.70) ‘단 하나의 제안’의 생각을 이어서 덧붙인 글입니다.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랑 원천징수영수증을 합격자 발표전에 제출하라고 안내가 왔네요 ... 이렇게 진행하는 경우가 흔한가요?

같은 직종의 회사에 면접을 보면 면접본 회사에서 현재 재직중인 회사로 연락을 할까봐 겁나서 못하겠어요.. 아무도 모르게 이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직 제안을 받았고 합격확정인 상태입니다 직급은 한단계 업이지만 연봉이 동일합니다. 커리어적으로는 앞으로 가망성이 큰 새로운 업계에서 계속 일할 수 있을듯하여 좋아보입니다 윗직급을 내가 소화할 수 있을지도 고민되고 연봉이 동일인것도 신경쓰이는데 다들 이직의 기준은 어떻게 잡으시는가요?

다 어디 가셨나요 ...

요즘 AI가 핫한데 다양한 건축설계 사이트가 있더라고요. 혹시 사업성 검토단계에서 물량 잘 뽑는 AI 사이트 아시는분은 공유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조는 최종 학력이 대학교 중퇴해서 고졸입니다. 자격요건에서 다른 사항은 해당되는데 학력이 걸리네요... 우대조건에 몇 가지가 해당되도 뽑힐 가능성이 전혀 없을까요?ㅠㅠ

인사평가 레퍼런스 조사를 해야 하는데 구글링으로는 한계가 있네요ㅠㅠ 지인통해서 알아보는것 말고 다른 방법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