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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족해야 연봉이 올라간다?
저도 어쩌다보니 1억 뱃지를 달고있긴 하지만 비슷한 연차의 동료들에 비해서 많이 받지는 못하고 있는데 그 차이를 비교해 본 결과를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저는 이 일이 너무 재밌고 대부분 만족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직도 많이 하지 않았고 연봉도 크게 올릴 기회는 잘 없었네요. 반면에 주변 동료들은 항상 현 상황에서 불만족하는 부분이 조금씩 있었고, 그런 부분을 채우기 위해 능력을 키우고 자리를 찾아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봉이 올라가게 된것 같아요. 전 지금도 굉장히 만족하지만 연봉을 많이 올리고 싶은 분들께는 힌트가 될 수 있을것 같아 공유합니다.
성공과실패
억대연봉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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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억대연봉 마크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 일이 너무 바빠서 죽을것 같네요 오늘은 안되겠고 다음에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도비1
억대연봉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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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급 연구원 연봉
석사 갓 마친 바이오 직종 연구원 연봉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회사 기준으로요
이제시작함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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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면접때 반차 쓰시나요?
면접에 100퍼 집중하해야되고 현직장에 대한 예의라고 느껴서 반차 내고 두 번 봤는데..그리 길지도 않고 면접 내용도 빡세지 않으니 이걸 눈치 봐가면서 반차 써야되나 싶습니다. 붙으면 기술 하루 임원 하루 쓰다보니 연차가 부족한 것도..
아하하하아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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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직원 귀한줄 모르는 회사가 망하는 과정
??? : 어? 우리회산데?
오스카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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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쿠팡 개인정보 46만건 유출?
판매자가 털어간거라면 쿠팡은 좀 억울할수도 있겠네요
오스카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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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노골적인 드라마 PPL
사무실 싱크로율 100% 도대체 어디가 PPL인데ㅋㅋㅋ
오스카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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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클라우드 개발
안녕하세요 현재 클라우드, AI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B2B 계열에 있다보니 위의 분야에 마케팅 및 영업관점으로 뎁스있는 기술적인 지식까지 쌓고? 있는데요. (물론, 이론으로만요) 이 백그라운드로 인문학 전공인 사람이 클라우드 개발 공부를 한다면 1. 조금 더 수월하게 입문이 가능할까요? 처음엔 독학하려 했으나 2. 전문학위를 위한 사이버 대학 or 아카데미 다니는 게 좋을까요? 3. 최소 이직할 수 있을 정도 수준이 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주관적 답변 환영) *참고로 여, 나이 33(현실적인 고려를 위해)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JuniorMK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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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뭘 잘못하고 있을까요
올해로 26살 회사원입니다. 하지만 모쏠입니다. 정말 많이 사귀어볼려고 노력했던거 같은데 다 실패했어요. 저도 많이 갑갑하고, 이거 때문에 다 이뤄도 인생 덧없는게 느껴져서 우울증이 좀 심하게 오고 있습니다. 항상 아주머니들에게는 성격 좋다, 인물 좋다, 장모가 된다면 항상 찬성을 하시는데, 정작 제 또래 사람들은 제가 매력적이지 못한거 같아요. 그냥 주위 남자 1 정도에 머무르는거 같습니다. 진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인생라비쉬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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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회사생활 관련 글 올렸었는데 그 이후 이야깁니다.
일단 회사는 이달까지 하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표가 저희 팀원한테, 저에대한 험담을 엄청 늘어놓으셨더라구요 제가 이전 직장에서 얼마를 받았니, 지금 연봉이 어느정도 된다니 너네들이랑 자기 사이를 이간질 한다느니 등 있는이야기 없는이야기 까지 지어서 이야기를 해놓았더라구요 팀원이 주말간에 연락이와서 이런 이야기 까지 하는데, 굳이 팀장님이 여기있는게 맞는건가 싶다. 더 좋은 자리 들어온데로 갔음 좋겠다고 하더군요 어제 사직서를 제출하고, 대표가 면담을 하자는데 이유를 묻더군요. 위의 이야기를 하고 실망이 컸다. 더이상의 신뢰가 없다고 말을 하니 순간적인 감정때문에 자기가 실수한거 같다 인정한다. 미안하다. 헛소리만 늘어놓더라구요. 저 사직서 제출한거 듣고 저희팀 인원들 다 사직서를 제출했다는데 그거 관련된거는 제가 선동한 적도 없다고. 그리고 4대보험 2개월치 미납된거 납부 바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회사 힘들다해서 어느정도 사정 이해해주려고 참았는데 앞으론 그냥 저만 생각하고 사는게 더 편한거라는걸 다시한번 배우네요
로기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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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버텨야 하는데 힘드네요...
전략컨설팅 펌에서 6년차 근무 중인 직장인입니다. 감사하게도 주니어 시절 제 노력을 알아봐주시는 상사분을 만나 빠르게 시니어로 진급했지만, 역설적으로 그 분과 함께하는 동안 원치 않은 잦은 이직으로 제 스스로 느끼기에는 커리어가 망가진 상황입니다. 지난해 위의 상사분과 결국 갈라선 뒤, 제 이력에 자신이 없어 큰 도전은 엄두를 못내고 동종 업계로 복직했습니다. 여기서 최소 1년, 가능한 2년은 버텨 다음 진급까지는 이루고 커리어도 복구하자는 마음으로 왔는데 그동안 겪었던 일들 때문인지 이 업계와 업무에 의욕도 애정도 모두 잃은 제 모습을 매일 마주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제 자신을 잘 추스리고 일하는 게 보람 있었던 과거로 돌아갈수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braveryw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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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기회일지도? (feat. Deep Work)
ChatGPT와 같은 신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와.. 기술의 발전이 진짜 빠르다.. 변화가 너무 빨라서 못 따라잡겠는데.." 그런데 체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기술의 발전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습니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발간한 AI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이후부터 인공지능의 성능 향상 속도가 *무어의 법칙보다 7배나 빠르다고 합니다. 집적 회로가 2년에 2배씩 향상된다면 인공지능은 3.4개월에 2배씩 성능이 좋아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무어의 법칙 : 인텔의 공동창업자 고든 무어가 제시한 법칙으로, "반도체의 집적할 수 있는 트랜지스터의 수는 약 2년마다 2배 증가한다" 라는 경험적 법칙을 말합니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뒤쳐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기회가 빠르게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여지가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바로 다음에 따라올 기술에 올라타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예전에 비해 버스의 배차 간격이 짧아진 대신, 버스 요금이 올랐다랄까요? *배차 간격 : 기술의 발전 속도 *버스 요금 : 기술을 배우기 위한 노력 이와 관련하여 칼 뉴포트의 저서 '딥워크(Deep Work)'에 따르면, 기계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신경제에서 우위를 누릴 수 있는 세 그룹이 등장합니다. 1. 지능형 기계(신기술)를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 2.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능력을 가진 사람 3. 신기술에 투자할 수 있는 자본가 세 그룹 중 2, 3번 그룹의 경우 극소수에게만 허락되는 것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일반인들이 노려볼 수 있는 것은 1번 그룹입니다. 그리고 이 1번 그룹의 명단은 신기술이 변화함에 따라 수시로 바뀌기도 합니다. 언제 다가올지 모를 명단 교체 시점에 우리가 교체되어 들어가려면, 변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태도를 가지며,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재훈 | Insight Bridge.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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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야간데스크 합격하기 어려울까요?
저의 최종 경력 목표사 야간 데스크인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렇겠죠...평생일하기엔 건강에 안 좋으니) 채용시장이 얼은 건지, 너무 합격하기가 어려워서 야간데스크든 다른직무든 안 가리고 쓰고있긴한데 야간데스크면 사람들이 건강상 힘드니 지원율이 낮을까 싶기도한데, 해당 포지션 들어가기 좀 어려울까요 어떨까요? 참고로 운용사 경력 1년 있습니다.
Stable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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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도 힘든데 다시 취업하는건 더 힘드네요
직장생활에 질려서 프리랜서로 생활한지도 오래됐는데 코로나이후로 고정 일들이 줄어들고 단가는 낮추려고하는 고객 뿐이고 프리랜서로 일하는것도 힘이 들어 취업이나 재택근무를 알아보려고하는데 어느덧 제 나이가 50이 되었더라구요. ㅠㅠ 그동안 못느끼고 살았는데 오랜만에 구직사이트에 접속해보니 숫자로 체감하는 나이가 무섭게 다가오네요 오늘 리멤버 처음 가입하고 쓰는 첫글이 넋두리가 되었네요
42195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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