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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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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까지 봐놓고 합/불 통보 안해주는건...
ㅠㅠ...너무한거같아요
울휴휴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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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격 ...
먼저 오퍼주고 면접 보고 하더니 결국 불합격 ... 이럴거면 부르지나 말던가
이직하고싶은1인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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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여행 절대 가지마세요...
큰맘 먹고, 추석 연휴 길게 써서 이집트에 다녀왔습니다. 흔한 여행지가 아니기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참 많았는데요.. 저는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이집트 여행? 가지 마세요. - 멘탈이 약하다면, 깨끗하고 편안한 여행만 원한다면... 지옥처럼 느껴질 겁니다. - 육체적으로 힘든 것도 괜찮은 사람, 낭만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가지마세요. 왜냐고요? 다른 여행지가 시시하게 느껴질 겁니다. 더 길게 다녀올걸 후회됩니다. 또 가고 싶네요. ㅎㅎ 각설하고... 제게 이집트 여행은 모든 순간이 신기함의 연속이었습니다. 카이로 공항에 내리자마자 창밖으로 거대한 피라미드가 눈에 들어왔을 때, 고대 문명의 상징이 눈앞에 펼쳐진 그 장엄함은 잊을 수 없는 첫인상이었죠. 첫날, 숙소에 짐을 풀고 기자 피라미드를 둘러봤습니다. 일몰 사진 보이시나요? 웅장함이 사진으로는 차마 안 담기더군요. 그리고 근처 GEM(그랜드 이집트 박물관) 쪽에서 한국어 '이집트' 사인을 보고 괜히 반가웠습니다. (한국어 사인 사진, 두번째) 그리고 사막 드라이빙 투어 사막으로 향하는 드라이빙 길은 정말 충격의 연속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도로를 무단으로 건너다니고 차들은 120km 넘게 질주하더군요. ㄷㄷ 카이로 시내의 교통은 혼돈 그 자체였습니다. (도로 질서? 그런거 없습니다..) 하지만 사막에 도착하니, 특유의 하얀 석회암 기암괴석들이 늘어선 풍경은 마치 다른 행성에 온 것 같은 비현실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사막 한 가운데 텐트를 치고 잤는데, 일몰과 달밤..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낭만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아쉽게도 피라미드 근처에서 삐끼에게 당해 억지로 낙타를 타고 바가지 요금을 지불했습니다. 삐끼가 많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집요하더군요. 호객 행위에 흔들리지 않는 단호함이 필요합니다. 이집트 현지 음식은... 솔직히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여행 내내 맛이 없었고, 음식 사진도 찍지 않았습니다. 결국, 피라미드가 가장 잘 보이는 뷰포인트에서 제가 선택한 저녁 메뉴는 빅맥이었습니다. 수천 년 된 피라미드를 바라보며 현대 문명의 상징인 빅맥을 먹는다는... 아이러니한 경험이 오히려 이집트 여행의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네요. 이집트는 분명 고생길이 열릴 수 있는 곳이지만, 그 고생을 상쇄할 만큼의 경이로움과 추억을 얻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지난번 사진을 올렸을 때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주셔서 긴글을 써봤습니다. https://link.rmbr.in/ycrd4i
릴렉스하자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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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이런 이미지임?
10년 전쯤 돌던 그룹사별 이미지인데.
맥머핀
은 따봉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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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마렵네요.
회사가 영업기반으로 돌아가는 회삽니다. 플랫폼 회사기도 하구요. 대표도 회사를 다녀보지 않은 영업 출신입니다. 저는 줄곳 IT 회사만 다녀왔고.. 플랫폼 회사라 아이티인줄알고 입사했는데 그냥 영업회사였네요. 플랫폼은 외주줘서 만든거라 엉망이고.. 다시 리뉴얼 하자니 시간과 비용이들어가서 말씀을 드렸더니 하잡니다. 기분좋게하려고 하니, 왜 그렇게 시간이 오래걸리니 부터 시작해서, 그업무는 업무시간 종료 후에 야근하면서 처내랍니다. 업무시간에 업무를 해야지요.. 하.. 사람은 안바뀌네요. 얼른 떠나야겠습니다..
눈망울다이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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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스타트업은 어때?...
지금 대겹(스크) 다니고 회계팀인데, 일이 너무 너무 힘들어서 이직 고민중... 잡코에서 괜찮은 스타트업 하나 발견해서 지원해볼까하는데 너무 도박인걸까? 연봉은 확 내려갈 것 같긴한데 워라벨이 너무 부족해서 죽을 것 같음..
회계쟁이들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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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인근으로 120명(좌석)이상 수용 가능한 음식점,주점 추천 부탁드립니다 ㅠ
안녕하세요. 요즘 정말 경기가 안좋은 것 같습니다 ㅠㅠ 작년까지 조사했던 업체 중에 폐업한 곳이 많네요 저는 종로를 기준으로 멀지 않은 대관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1. 행사 진행이므로 한 공간 안에 모두가 진행자를 볼 수 있어야 함 2. 인원 수 120 +@ 3. 최소 주문 금액 또는 대관료 등은 메일 주소나 연락처 주시면 견적 요청드리겠습니다. 4. 저녁 식사 겸 맥주&샴페인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식사 구성이 푸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위 이유로 컨퍼런스 룸보다는 음식점, 주점을 선호합니다. 블로그나 카페로는 정보가 부족해 혹시 제안 주실 업체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연말장소추천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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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하고 싶어요
혹시 풀재택으로, 혹은 1-2주에 몇번씩만 사무실에 나가시는 분 계실까요..? 해외에서 근무하시는 분 계시다면 재택근무가 자유로우신가여…? 진짜 사무실에 계속 있다 보니 집중도 잘 안되고 차비도 많이 들고해서 가능하면 주 1~2번만 출근하고 싶어요… 재택근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asvk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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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DC형 왜 안할까요? 답답해서.
대부분의 직장인이라면 DB,DC형 퇴직연금을 들어봤지만 잘몰라서 그냥 방치하는 사람이 아마도 10명중 8명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전보다는 많이 DC형으로 변경해서 본인이 직접운영하고 있겠지만 노후준비를 위한 퇴직연금(IRP)계좌 제발 공부해서 노후합시다. 젊을때 안해서 후회되어서 .. 이직후 2년차부터 S&P500투자해서 손놓고 있다가 24년말부터 공부해서 리밸린싱하니 운도 있었지만 큰 흐름을 탄것 같네요. 살만하니까 공부안하는거겠죠? 간절함이 없어서 그런거겠죠?
찐부남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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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사 도전 고민
방송기술 엔지니어로 시작해 밤낮없는 삶이 너무 힘들어 그나마 비슷하게 그나마 워라밸이 보장되는 (정말 그나마..) 통신공사업체 PM 으로 이직한지 이제 거의 10년차 입니다. 남들보다 늦다면 늦었기도 하고, 전문대 출신의 학력 + 통신업계의 짜디짠 페이속에서 나름의 자구책으로 통신관련 자격증을 순차적으로 경력조건이 될때마다 취득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기사까지는 취득을 하고.. 이제 남은건 정보통신기술사 정도가 남았다고 보이는데.. 난이도가 기사랑은 비교도 안되고 여기저기 수소문 해보니 2~3년을 죽어라 공부 해 봐야 븥을까말까 한 시험 치고는 메리트가 없는걸 굳이 왜 도전 하냐는 주위의 여론이 우세한지라.. 그래도 3년 가까이를 (물론 제 머리와 엉덩이에 달려있지만) 달려서 취득을 해야하는데 제 스스로도 자기만족을 넘어서 어느정도는 노력에 대한 보상(연봉, 정년후 급여보장, 좀더 편한 이직등..)을 받고싶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이곳에 계신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고고거고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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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전략, 영업 분야에서 할 수 있는 공부
경력 16년차이지만 대학 졸업장 외에는 다른 스펙은 없습니다. 그나마 관리자 직급이라는 것, 성과, 평가는 좋아 이직 제안이나 동종업계에서 인정해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 실력에 저도 만족 못하고 증명해줄 수단이 없어 자신감이 없습니다. 영업, 전략, 기획 파트에서 대학원 말고 자격증이나 인증되는 교육 강의 같은게 있을까요? 40대에 둘째 늦게 임신해서 육휴 들어가는데 한가지라도 해놓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쭝빵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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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내로남불을 적어보자
1. TV나 인터넷 커뮤니티 및 기사, 금쪽이 등에서 ‘남에게 폐를 끼쳤지만, 의도한게 아니라서 모르쇠’하는 내용을 보면서 ”인간이 덜 됐다“ 등의 얘기를 함. 아이가 놀다가 실수로 내 눈을 침. 그래서 내가 ”아빠한테 사과해야지“ 했더니, 와이프 왈 ”애가 모르고 한건데“ 시전 2. 내가 외벌이할 당시 퇴근하고 집에와서 조금 쉬고 있으면 ”집에왔으면 애기 목욕도 시키고 양치도 시켜야지 뭐하는거냐“며 짜증냄. 얼마 전부터 와이프 일하기 시작함. 하루는 내가 집에 있는 날이어서 애기 보고 있었음. 와이프 퇴근하고 왔더니 하는 말 ”나 힘들게 일하고 왔는데 목욕도 안시키고 양치도 안시키고 뭐했냐?“ 위에 적은거 말고도 진짜 많음. 진짜 이럴때마다 속 깊은 곳에서 분노와 억울함이 밀려오며 폭력성이 나올려고 한다. 나 자신도 힘들고, 내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게 될까 불안해진다. 모두를 위해서 이혼하는게 답인가?
게스트wifi
억대연봉
은 따봉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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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하나도 모르는데
30살 입니다… 3년차인데 모은 돈이 없습니다 재테크 시작 해보려고 하는데 추천하는 책 영상 조언 등등 구합니다 ㅠㅠ
익명의익명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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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싶어요
3년차인데...은퇴라는 말도 웃기지만 일이 안맞는것 같아요 이직도 한번 했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이 직업 가지기 위해 투자를 워낙 많이 해서 때려칠수도 없고 그냥 놀고먹고싶어요 ㅋㅋㅋ 왜 일을 해야하는거야😂
파이어족호소인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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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일정까지 조율 후 거절 가능할까요?
현재 면접 중인 기업과 면접 예정 기업이 3개 있습니다. A 기업 - 지난 주 1차 면접 합격 후, 2차 면접 예정 B 기업 - 이번 주 1차 면접 예정 C 기업 - 이번 주 1차 면접에 대한 일정 안내 예정 이렇게 진행 중에 있고, A 기업의 경우, 보통 1차 면접 합격 시 2차 면접은 형식적인 느낌이라 합격이라고 간주해도 무관하다고 하더군요 .. 제일 들어가고 싶은 기업은 C 기업인데 2차 면접까지 보고 합격 연락을 기다리려면 11월은 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A 기업과 1차 면접 당시 B,C 기업에서 연락 올 줄 모르고 출근 가능 일정은 바로 가능해서 회사에 맞출 수 있다고 말씀 드린 관계로 출근 일정은 제 마음대로 늦추는 것도 힘들 것 같아요. 또, 합격 여부도 모르는 상황에서 A 기업을 거절하는 것도 너무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이 드네요 ..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요? A 기업 합격된 상황에서 출근 일정까지 조율한 상황에 C 기업이 합격된다면 출근 전에 함께 못 할 것 같다고 말씀 드려도 가능할 지 .. 이런 전반적인 상황에서 조언해주실 부분이 있으시다면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ㅠㅠ
화이팅팅ㅇ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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