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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달돼)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단어 – Conventional
오늘의 단어는 Conventional (컨벤셔널)입니다. 뜻: 전통적인, 관습적인, 통상적인 발음(한국식 독음): 컨벤셔널 영영사전 정의: based on what is generally done or believed; following accepted customs or standards rather than being new or different Conventional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방식’, 즉 새로운 시도보다는 전통적인 틀이나 기준에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때로는 ‘무난한’, ‘혁신적이지 않은’의 뉘앙스로도 쓰입니다. 사람이나 생각이 전통적인 경우 He has very conventional ideas about family life. → 그는 가족생활에 대해 매우 전통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식이나 방법이 일반적인 경우 They used a conventional approach to solve the problem. → 그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반적인 접근법을 사용했습니다. 기계·기술 등에서 ‘표준형’의 의미로 This car runs on conventional fuel, not electricity. → 이 차는 전기가 아닌 일반 연료로 작동합니다. 활용 포인트는, Conventional은 ‘새롭지 않지만 안정적이고 익숙한 것’을 표현할 때 쓰인다는 점입니다. 긍정적으로는 ‘안정적’이나 ‘검증된’, 부정적으로는 ‘고리타분한’이라는 의미도 가질 수 있습니다. 즉, 문맥에 따라 해석의 온도가 달라집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자신의 생활이나 생각 중 ‘전통적’인 부분을 떠올려 보세요. “I prefer a conventional lifestyle.” 또는 “She’s not very conventional.” 같은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소리 내어 읽으며, 문맥에 따라 이 단어가 긍정적·중립적·부정적으로 바뀌는 뉘앙스를 느껴보세요. Conventional은 단순히 ‘전통적’이라는 의미를 넘어, 익숙함과 안정감, 혹은 그로 인한 변화의 부족함까지 담고 있는 단어입니다. 이 미묘한 차이를 이해하면, 영어 문장의 깊이와 표현력이 한층 풍부해집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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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적응
대기업 시니어급 비직책자로 이직한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보수적인 조직이라는 소문은 익히 듣고 왔지만 참.. 1. 그룹 내 최고 일인자에게 보고하는 자료들이라 그 업무의 담당자가 있어도 보고자료 잘 쓰는 비담당자가 보고자료 작성 2. 주간회의자료 동일 팀 내에서 공유 안함 자료와 정보가 경쟁력이라고 여김 3. 위에서 보기에 추가 질문이 나오지 않는 초등학생이 보고도 이해할만한 쉬운 보고서가 최고임 4. 보고서의 요지는 결국 문제 없습니다 별일 아닙니다 쉽지않네요 적응이 내자신이 부족한건가 라는 생각도 많이 해보고 있습니다 ㅎ
letme
억대연봉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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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 저녁회식참석,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꼭 해야 하나요?
MANIA070
억대연봉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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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지적 하는 상사 스트레스..
내가 쓴 문서 본인 마음에 안들면 본인 식대로 감놔라 배놔라 할수 있다고 생각함.. 충분히 지적해서 내 문장력이나 문서 스킬도 늘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문서라는게 잘 쓴사람거 참고 해서 쓰는데 (그 잘 쓴 사람거라는게 지적 하는 상사가 통과시켜준 문서임) 그래서 뭔가 누가할땐 통과되고 내가 할땐 지적하고 이래서 솔직히 기분이 나쁘네.. 뭔가 일관성이 없다고 해야하나.. 쪼잔하개 문서로 까는거 같기도 하구..
도라레몬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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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의) 이거 먹을 수 있나요?
요즘 태국 전시회에서 판매하고 있는 삼엽충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네요. 생각보다 디테일해서 교육용으로는 좋을 것 같긴 한데 ㅋㅋㅋㅋㅋ 전 사진만 봐도 소름끼쳐서 도저히 못먹을 듯...
닮구싶다
금 따봉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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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면 모든게 다 해결되고 엄청 행복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또다른 걱정거리들이 생기는 걸 보면 취뽀가 끝이 아니라 찐시작이었나봅니다 ㅎㅎ 1년간 117곳에 지원하며 열심히 취준했어요 그결과 중견기업 구매팀에 합격했고, 초봉은 4,200.. 세후 300 정도예요 저는 만족하는 급여입니다 팀분들 다들 좋으시고.. 사실 아직 2주차라 이제 막 배우는 중이지만.. 다들 저를 좋게 봐주세요 팀장님이 업무적으로 엄청 완벽주의에 기준이 높으셔서 같이 일하기 힘들단 얘기들은 들었는데, 동시에 이분 밑에서 잘 훈련(?)받으면 나중에 그 어느 곳을 가도 편해질 거라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돈은 평생 벌어야하고.. 평생 회사에 다녀야할텐데 지금같은 주니어 시기에 잘 배워두면 그 누구보다 제 자신에게 좋겠죠 제가 혼나는 걸 너무 너무 무서워해서 그 점이 걱정되긴 하는데 이또한 극복해야할 부분이겠죠 다 그러고 사니까요 그런데 아직 회사가 제게 낯선 곳이고 더군다나 저는 신입이다보니, 회사에 있는 내내 각종 신경을 곤두세우고 온갖 에너지를 다 써서일까요? 하루하루가 고되단 생각이 듭니다.. 편도 1시간 20분 거리인데 좀더 일찍 출근하고 좀더 늦게 퇴근하다보니.. 집에 오면 아무것도 못하고 방전된 채 폰만 하다가 잠에 드네요 자고 일어나면 또다시 출근해서 있는 에너지 없는 에너지 전부 끌어모아 열심히 쓸 생각에 뭔가 아득해져요 그치만 다 이러고 사는 거겠죠..? 이래서 공부하는 학생 때가 가장 행복한 거란 말도 나온걸테고.. 더이상은 대학생 때처럼 마냥 행복하기만 할 수는 없고, 점점 더 무거워질 어깨 위 짐을 끌어안은 채 살아가야하는 거겠죠? 저는 다들 그런거라면.. 오히려 힘이 날 것 같아요😂 이 취업난 시대에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았으니 이 자체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란 걸 머리로는 너무 너무 잘 아는데 동시에 자꾸만 온갖 불안, 걱정 등이 자꾸만 불쑥 불쑥 튀어나오네요
pa99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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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인강패키지 추천받아요
10만원 내외로 들을 수 있는 오픽인강패키지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일정 조건 충족했을때 환급되는 패키지이면 더 좋구요
시들시들시금치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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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이 제 넷플릭스 계정 아직도 쓰는데 저한테 미련 있는 걸까요?
헤어진 지 좀 됐는데... 아직 전여친이 제 넷플릭스 계정으로 보고 있네요. 처음엔 실수로 프로필 잘못 들어갔는데 시청 기록 슬쩍 보니 꾸준히 쓰고 있더라고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아직 미련이 남았습니다. 다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큰데 제가 헤어지자고 한거라 먼저 연락할 용기는 없었거든요. 헤어지고 나니 제가 멍청한 놈이었고, 이렇게 저랑 잘 맞는 여자는 없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내내 후회 중이었습니다. 전여친도 저한테 정 떨어졌다면 제 계정 안쓸 것 같은데 계속 본다는 건 그래도 최악의 경우는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ㅠ 게다가 최근에 전여친이 본 영화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같이 본 적도 있어서 나중엔 전여친도 그 영화를 좋아하게 됐다고 해서 그런가 점점 희망이 생기는데 이걸 빌미로 자연스럽게 안부 묻고... 그러다 보면 다시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아니라면 현실적으로 쓴소리 부탁드립니다... 흑역사일까요?
경상도11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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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제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회사 3년차 주임입니다. 현재 중견기업에서 근무하고 있고, 신사업을 혼자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같이 일하는 팀장때문에 너무 힘든데..슬슬 제 잘못인가 싶어서 글을 쓰게 되네요. 항상 9시 출근이면 8시에는 회사 가서 현장 돌고 자리에 8시 30분이면 앉고 나름 MZ(?)처럼 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팀장과 마찰이 심해져서 고민이 큽니다. 최대한 편향되지 않게 객관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팀장은 저희 회사에서 공장장님에게 찍혀 A공장에서 B공장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A공장으로 돌아왔습니다. 현재, 차장에서 4년째 진급누락 중이구요. B공장에서는 밑에 신입사원에게 찔려 징계를 먹은 이력이 있습니다. 제가 입사하고 6개월 차에 팀장은 A공장으로 다시 돌아왔고, 신사업 업무를 같이 담당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찰이 심해졌습니다. 1. 신사업 업무 특성상 작업표준 및 조건표나 다른 문서화할 일이 많았고, 저는 업무를 하기위해 팀장님께 작업 표준 및 조견표에 대해 물어봤으나, “여기가 학교냐? 니가 알아서 찾아보면서 해야지 나한테 왜 물어봐?” 2. 제품 출하 후 QA에 COA 발행 요청 메일을 작성했고 팀장님의 “COA약자 알아?”라는 물음에 모르겠다고 대답을 했는데 “그것도 모르면서 무슨 메일을 쓴다고 그래?” 3. 신사업 문서화 작업 혼자 진행하면서 혼자 진행하다보니 진척도가 느렸고, 그걸 본 팀장님께서 “예전 같았으면 때리거나 욕했는데 지금은 그럴 수도 없잖아?” 4. 1년차 종료 후, “너 내가 인사퍙가 C줘야하는데 내가 B준거 알지?” 5. 보고서 작성 시, 04시까지 보고서 작성 후 보고를 이유로 다음날 08시 출근 (본인이 아무것도 몰라서 공장장님께서 오전에 질문하시면 대답을 못하니, 나보고 조기 출근 요구) 6. 모든 보고서 작성 시, 본인이 컨펌을 하는 것이 아닌 맞게 잘 쓴거지? 하고 보고 진행. 틀리면 왜 그렇게 작성했냐고 뭐라함. 7. IBC탱크를 지게차 기사님께 말씀드려 가져오라고 했는데, 제가 IBC탱크가 뭔지 모르자, “하..IBC탱크 10번 외쳐봐” ->이건 뭐..초등학생도 아니고.. 8. 신사업 담당 공장에서 탱크 레벨기 오류로 폐액이 유출되는 일이 있었고, 제가 발견하여 조기 조치했습니다. 공장장님께서는 포상을 주신다고 했지만, 담당으로써 당연한 일을 한거 아니냐면서 포상 막음. -> 담당이 할일이라고 하면 할말 없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생산 담당이 챙길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있지만..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1년차 때 있었던 일만 작성했습니다.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올해 초부터는 저도 대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례로, 제가 저번주에 실험실에서 중합할 Recipe를 보여드렸는데, 제가 보여드린 Recipe에서 g인데 kg로 잘못 기입했더라구요. 그걸 보고, 시작부터 이러면 내가 보고 싶겠니? 기본적인건데 이건..이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하는 모든 일에 항상 기본적인건데..라고 하시는데 전 그게 정말 기분이 나쁘더라구요..분명 다른 사람이었다면 ”이거 수정해“ 라고 하고 넘겼을 건데 이렇게 까지 하는게 저도 꼬투리를 잡는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 날 대들었습니다. 뭘 잘못한지 모르겠다고, 실험실에서 하는건데 내가 설마 kg로 넣겠냐고요 제가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이거 보면서 테스트 하겠다는건데 그걸 그겋게 뭐라하시냐고 대들었더니, 주임이 이러는거 처음본다면서 한숨을 쉬시길래, 지난 1년 반동안 무슨 말을 들으면서 일을 했는데 참을만큼 참았습니다라고 말하고 아직 냉전입니다. 글재주가 좋지 못해 두서 없이 작성하여 가독성이 많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팀장으로써 당연히 할 수 있는 말들을 제가 너무 꼬아 듣는걸까요?
아이우에오12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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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이 없는 회사
저는 화장품 회사의 자회사에 다니고있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는 체계가 없어서 R&R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 무엇보다 직급이 없습니다. 6년넘게 다니고 있지만, 계속 바뀐직무에 쉐어드서비스를 이용하고있어서 인지 커리어 하락을 찍고 있는 느낌 입니다. 지금은 보건업무(100명 사업장에 보건대행 쓰고있는뎈ㅋㅋ) 한국장애인고용공단대관 업무나 하라고 하네요 제 전공이 복지이고 30대후반 어디 갈곳이 없어서 스테이 하고는 있지만 앞날이 막막합니다. 어쩌는게 좋을까요 하하하... 하소연 할곳이 없어 여기다가 해봅니다.
쫑마닝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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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vs 취업 커리어적 고민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진지하게 조언을 구합니다. 사소한 의견이라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솔직하고 냉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ai연구, HR, PM 등 다양한 분야에사 계신 선배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는 대학 졸업 예정자로 ai 연구실에서 연구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원래는 대학원 입시만 생각했었는데요, 최근 연구와 공학의 길이 맞는지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됩니다. 대학원을 간다면 ai 대학원을 갈 것이고 취업을 한다면 HR,PM, 혹은 최근 신설된 ai 관련 부서 (연구조직은 아니지만 활용하는) 넓게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길을 추천하시는지, 선배님들의 경험에 근거한 조언 듣고 싶습니다
IUOO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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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행행 야근 싫어오
주식 뭐 사야하나요 주식 고수분들?
3자리수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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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꼭 해야하나요..
이빨을 떼웠는데 다 떨어지고 금이가서 크라운을 하라고 하는데 꼭 해야하나요... 그냥 조심히 살면 안되나요🥲
파덕피자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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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분 배달 앱 리뷰 보고 충격 받았어요
오늘 점심시간에 배달 시켜먹자고 해서 한 팀원분께서 주문하기로 하고 커스텀 메뉴라서 제가 먹을 메뉴를 그분 폰으로 고르다가 실수로 메뉴를 잘못 눌러서 그분이 쓴 리뷰 내역을 봤습니다. 근데 주문했던 거의 모든 가게에 별점 1점이 찍혀있더라고요. 심지어 예전에 저희한테 여기 맛있다면서 추천해 준 곳도 1점. 내용은 그냥 맛있게 먹었습니다~ 같은 식인데 제가 약간 웃으면서 "OO님, 여기 맛있었는데 왜 1점이에요?" 하고 물어보니까 그분이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그래야 사장님들이 긴장하고 더 잘하죠" 라고 대답하더라고요. 그래서 옆에 있던 다른 분이 "에이~ 그래도 1점은 자영업자들한텐 치명적인데 너무하지 않나요?"는 식으로 얘기하니까 "소비자들이 굳이 눈치 봐야하는 게 이해가 안가네요" 이렇게 얘기하고 또 다른 팀원분도 그 말에 동조를 하면서 결국 대화가 흐지부지 됐는데 저는 좀 충격이라서요. 여기로 이직한지 얼마 안돼서 아직 대화를 많이 해보진 않은 팀원분인데 이 일로 사람이 달라보이네요. 그냥 남의 특이한 습관?으로 생각하는 게 맞나 싶네요.
haha ho
은 따봉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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