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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팀에서 저희 팀 막내에게 폭언했습니다.
저는 팀장을 처음 달아본 초보 팀장인데 곤란한 일이 생겼네요. 아래부터 편의상 음슴체로 작성하겠습니다. -- 우리 팀이랑 자주 협업하는 A 팀이 있음. 우리팀 업무가 아닌데 A팀의 편의를 봐주려고 대신 해주던 업무가 있었는데 내가 팀장 달고 나서 못해준다고 커트 시킴. (애들이 고생해서 + 그팀에서 직접 할수있는 일이여서)_ A 팀에 좀 성격이 불같은 직원이 하나 있는데 우리팀 신입사원 막내가 갓 인수인계 받아서 업무처리하다가 그 업무를 자기가 해주겠다고 했다가, 이제 우리팀에서 안한다는걸 뒤늦게 알고 다시 못한다고 했나봄. A팀 직원이 막내한테 전화해서 막 따졌다고 함. 원래 이 팀에서 하던 업무인데 왜 못한다고 하냐, ㅇㅇ님(전임자)은 해줬다 ㄴㄴ님(막내) 실수도 잦고 일이 빵꾸가 나서 자기네 팀에서 계속 불만이다 거의 폭언에 가깝게 뭐라고 했나봄. 막내가 대답도 못하고 얼어있길래 옆자리 대리가 대신 받아서 쏘아붙이고 전화 끝냄. 여기까지가 내가 대리에게 전달받은 상황. 이거 바로 A팀 팀장한테 문제제기하고 그 직원한테 사과 요구해도 되는거 맞죠? 제가 팀장이 처음이고 중재 요청할 상사가 자리를 비운 상황이라 고민입니다.. 사회 선배님들께 조언 구해봅니다.
Rtfjdk
25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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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능력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한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먹는 모습이 인격을 보여준다'고 들어서 그런지... 음식을 정말 깔끔하게 먹는 걸 남들보다 잘합니다. 생선, 치킨, 뼈감자탕 같은것도 깔끔하게 발골하는걸 잘하구요 햄버거 같이 묻히고 먹기 좋은 큰 음식도 입에 잘 안묻히고 깔끔하게 먹어요 식사 후에도 테이블을 깨끗하게 정리하는게 습관입니다. 음식 깔끔하게 먹는다, 먹방 해봐라 이런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 마침 팀장님이 저한테 깔끔하게 이쁘게 먹어서 보기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자랑해봐요. ㅎㅎ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요즘 회사생활하면서 자존감이 떨어져서 사소한 거라도 제 장점을 찾아보고 있었거든요. 정신승리라고 해도 기분 좋잖아요! 깔끔하게 먹는건 아주아주 쪼그맣지만 자랑스러운 제 장점인거 같습니다. ㅎㅎ 다른 분들도 소소한 장점이랄지, 특기가 있으신가요?
골골냥이
25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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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너무 귀엽다
와이프가 음식을 진짜 못해서 제가 대부분 합니다 얼마전에 제 생일이었는데 직접 맛있는 밥을 해주고 싶었다며 아침으로 곤죽이 된 오므라이스를 해줬습니다 박살난 오므라이스가 너무 귀여워서 엄청 웃었네요 원래 칼로 슥 가르면 반으로 갈라지는 멋진 오므라이스를 만들고 싶었대요 제 이름이 ○웅으로 끝나서 평소에 웅아~ 라고 부르는데 오므라이스에는 캐첩으로, 집 벽에는 풍선으로 웅이라고 해놨네요 (숫자 풍선을 조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ㅋㅋㅋ) 와이프 자랑 죄송합니다 ㅎㅎ
웅이는늘밥을해
쌍 따봉
25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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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이겨 내고 25년 10개의 10K 마라톤을 완주
수술을 이겨 내고 25년 10개의 10K 마라톤을 완주했습니다. 24년 기안84님이 나 혼자 산다에서 마라톤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친구랑 밥 먹다가 ‘우리도 나가볼까?’ 해서 이벤트성으로 시작했던 10K 도전이 25년에는 10개의 대회에 참여하게 되는, 마라톤 집착의 해가 되었네요. 운동을 꾸준하게 해 왔던 것도 아니고 40대 중반이라 처음 참석할 때 주위에서 ‘완주 못할 거다’라는 비관적 의견들 속에 있었는데 그것들이 자양분이 되어 죽을 힘을 다해 완주는 했습니다. 처음 완주하고는 다시는 안 한다고 했는데 다음 마라톤 대회를 찾아보게 되는 그런 흔한 마라톤 중독 패턴대로 살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25년에는 우여곡절 많은 해였습니다. 사십 평생 입원을 해 본 적이 없는데 갑자기 수술을 하게 되어 오전 근무하고 오후에 수술하고, 무통주사를 맞으면서 노트북을 펼쳐 일 처리하고, 다음 날 퇴원해서 출근하는 K-직장인의 삶을 살았으나 회사의 경영 사정이 어려워져 팀원들을 권고사직으로 보내야 했고, 그 속에서 여러 가지 아픔과 안타까움을 느꼈던 해이기도 하고 이미 신청해 두었던 마라톤 대회 일정상 수술 후에 강행해야 할지 포기해야 할지 기로에 서 있었으나 도전해 보기로 한 대회에서 평생 느껴 보지 못했던 아픔을 느끼며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이겨 내고 완주했던 그 순간이 머리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그 이후 대회에서 넘어져 무릎 부상과 갈비뼈 미세골절 진단을 받았지만 5개 대회를 끝까지 완주했습니다. 내 마음처럼 되지 않았던 해지만 또 포기하지 않았던 해이기도 하네요. 제가 마라톤을 하면서 가장 많이 얻었다고 생각되는 건 ‘포기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마라톤을 하다 보면 어떤 시점에서 항상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그 시점만 참아 내면 결국 완주입니다. 저는 쉽게 포기하는 편이고 쉽게 지치는 사람입니다. 그런 저에게 인생에서 큰 조언은 마라톤이에요. 저처럼 쉽게 포기하시는 분들, 쉽게 지치는 분들 26년에는 달려 보세요~ 커뮤니티에 ‘마라톤 그만해 달라’는 글 보면 죄송스럽습니다.
미니마니덱
2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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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당하다가 이직했는데 지금 회사가 너무너무 좋아요
전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이번에 이직한 회사가...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매일 아침 회사에 빨리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저도 이제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 팀에는 나이 있으신 분들이 많으세요. 저를 한없이 막내처럼 대해주시고, 이것저것 정말 많이 챙겨주십니다. 혼자 산다는 걸 아시곤 외근 나갔다 오시면 닭강정, 떡볶이 같은 간식거리를 항상 사 와서 싸주시고, 심지어 생활에 필요한 물건 같은 것도 ㅇㅇ님 가져가라며 나눠주세요. 마치 저희 엄마아빠 같으세요. 사실 제가 전 직장에서는 좀 힘들었습니다. 왕따 비슷하게 항상 소외되고, '내가 문제 있나?' 자책하면서 너무 소심해지고, 그만두는 마지막 날까지도 괴로웠거든요. 그런데 지금 회사는 너무 좋아서, 이 행복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질까 봐 무섭기도 합니다. 제가 너무 좋은 어른들, 좋은 팀원들을 만난 것 같아서 매일 감사하고 행복해요. 예전 회사에서는 다 같이 점심 먹는 시간이 너무너무 고통스러웠는데, 지금은 다 같이 모여서 점심 먹는 시간이 매일매일 어렸을 때 친구들과 했던 과자 파티처럼 즐겁고 이야기꽃이 끊이질 않아요. 이분들께 오래오래 보답하면서, 저도 좋은 영향을 주는 팀원이 되고 싶네요. ㅎㅎ
런던쿠키
은 따봉
25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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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이상한 업무 지시
A 담당자의 귀책으로 협력사에 돈이 나가지 않아 지연이자를 물게된 상황 입니다. 귀책을 명백히 하고자 이메일 및 근거 자료를 접수 받고 품의서를 쓰겠다고 하니 그냥 너가 써라 라고 우기는 팀장 저는 그러면 다른 사람 시키라고 이야기 하자 그러자 근거 받고 쓰라고 하더군요 저는 품의 내에 담당자 이름도 적겠다니 그런거 쓰지말라고 또 우기는데.. 이해가 가질 않네요 이런 인간 대체 심리가 뭘까요? 실수한 직원을 편애하기는 합니다
marine45
2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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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잃어버렸었는데 명함 덕분에 기적처럼 돌아왔네요!
최근에 지방내려갔다가 지갑을 잃어버려서 완전히 멘붕 상태였습니다. 카드, 신분증, 회사 출입증... 이런것들 싹다 재발급 할 생각에 아찔했는데 그보다도 저희 딸 어렸을 때 사진... 한 장밖에 없는 사진이라 애지중지했는데 그걸 잃어버렸다 생각하니까 눈물이 나올 것 같았습니다. 차 타고 몇시간은 가야 하는 거리라 솔직히 다시 찾을 거라는 기대는 거의 포기하고 있었죠. 근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혹시 000님 되시나요? 제가 이 근처에서 지갑을 주웠는데, 안에 명함이 있어서 연락드립니다." 진짜 믿기지 않아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주우신 분은 근처에서 자영업을 하시는 분이셨어요.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바로 주말에 차를 몰고 그분의 가게로 갔죠. 지갑을 건네받고 너무 감사해서 사례금을 드리려고 했는데, 그분께서 극구 사양하시는 겁니다. 결국 억지로 드리는 건 예의가 아닐 것 같아, 근처 빵집에 가서 선물 세트를 사서 다시 드리고 왔습니다. 그분의 따뜻한 마음에 어떻게든 감사를 표하고 싶어서요. 이 분 덕분에 저희 딸 사진을 지킬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지갑에 본인 명함 한 장씩은 넣어 다니는걸 강력 추천드립니다. 명함을 잘 안써서 지폐칸에 딱 한장 들어있었는데, 그걸 보고 연락을 주셨네요. 세상은 아직 살만하네요 ㅎㅎ
광석이형
25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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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부정수급? 유착? 인가요
기관 직원 (남편 or 아내) 사업자_용역 (남편 or 아내) 구성으로 사업하면 어떻게 되나요? 기관 직원이 네트워킹 한 기관 혹은 업체가 올린 입찰에 낙찰 받아 수익을 얻는 구조? 이것도 유착으로 볼 수 있나요?
lOaOl
2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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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추가)예비신랑의 선물 투표! 남성분들 의견이 필요합니다!
어제 써놓은 글인데 생각보다 의견 많이 주셔서 정말 감사하네요ㅎㅎ 투표는 갤탭이 되었는데 댓글 의견은 다양해서 뭔가 더 고민스러워진 느낌이.. 남자 선물은 알다가도 모르겠군여.. 하찮은 고민에 같이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예비신부입니다! 곧 결혼 예정인데 그냥 개인적인 결혼선물을 고민중이에요 저희는 딱히 예물도 없고 거창히 돈 들이고 시작하지 않아서 그냥 평범~한 선물인 것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예랑 특징 - 연구 개발직 - 명품 1도 모르고 왜 사는지 이해조차 못 하며 남자는 필요없는 것이라 생각 - 필기 많이 함 - 여기저기 출장 세미나, 외근 등 많이 다님 저는 이런 특징을 참고해서 선물을 "회사용 명품 가방"과 "갤럭시 탭"으로 정하고 고민 중인데 각 선물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통: 200만원 초반 정도 쓸 예정 명품가방 - 예랑이 관심은 없지만 자주가는 출장 때 뽀대나게 들고 다니라고 사주고 싶음 - 예랑이 받으면 싫어할까봐 걱정 - 사실 저도 안 사봐서 시세 잘 모름(위 금액대로 좋은 제품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갤탭 - 연구개발직에게 실용적이라 생각 - 사실 해당 분야 잘 몰라서 유튭용이 되는거 아닌가 걱정 - 명품가방보단 무난해보임 위의 특징이 있어 많이 고민 중입니다 특히 고민 중인게 브랜드 가방에 진짜 진짜 관심없는 남성들은 선물받아도 심드렁 할까요? 사실 전 관심없었어도 받으니 좋더라구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ㅎ
실사팀그룩
2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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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했는데도 왜 인수인계를 해야 할까요
퇴사 직전에야 인수인계를 요구하는 조직 솔직히 그것보다 더 최악은 퇴사 후에도 인수인계 관련해서 연락오는 조직이죠. 그건 그 조직이 평소에 일을 사람. 특정 그 역할에게만 저장해 둔 겁니다. 한 사람이 조직에서 경험한 것들이 체계로 남아 있지 않으면 누가 떠나든 조직은 같은 혼란을 반복하겠죠. 결국 인수인계를 요구하는 조직은 그 시스템에 지식이 축적되지 않았다는 신호입니다. 업무는 자연스럽게 전달되는 법이 없습니다. 암묵적으로 굴러가던 노하우도, 손끝에서 해결하던 요령도 어떤 형태로든 기록되어야 하죠. 말 그대로 구조화되지 않으면 자산이 되지 않습니다. 퇴사 순간에 일이 비로소 ‘정리’되는 회사라면, 그 회사는 아직 시스템으로 일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찌저찌 굴러가는 셈이죠. - 실제 여러 기업에서 퇴사자가 고객 리스트·업무 자료·기술 파일을 개인이 보관하다가 유출하거나 소실한 사례도 있긴 합니다. - 언더백 기업은 특히 이직 시 지식 단절이 가장 큰 리스크로 지적됩니다. - 와중에 신입은 정보가 없기 때문에 매번 처음부터 시행착오를 반복하게 되고요. 1. 퇴사 시점이 아니라 평소에 지식리스트를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2. 파일명에 규칙, 검색 중심 분류 등을 활용해 지식뱅크를 기본 작업환경으로 만드십시오. 3. 지식토크와 페스티벌처럼 암묵지를 끌어내는 활동을 운영하는 것도 좋습니다. 4. 인수인계서에는 인계자·인수자·업무 리스트·기타사항을 명확히 적어, 공백을 최소화하십시오. 퇴사자에게 인수인계를 요구하는 조직은 평소에 지식을 저장하지 못한 조직입니다. 지식을 저장하는 조직이 되기 위해 지금이라도 명확하게 기록합시다!
가인지컨설팅
2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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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변화 없이는 퇴사율은 절대 줄지 않습니다
요즘 인사담당자분들과 이야기하면요. 공통적으로 나오는 한숨이 있습니다. 바로 퇴사율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이 더 좋은 조건을 찾아 떠나는 건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그런데!!! 이직률을 낮춰보겠다고 복지를 늘리고, 사내 행사 늘리고, 상품권 나눠주는 방식은요. 말 그대로 “겉치레 솔루션"일 뿐입니다. 사실 직원들이 회사에서 가장 크게 스트레스 받는 지점은 관계, 그중에서도 상사와의 관계입니다. 업무는 버텨도 사람은 못 버티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저희 인사 담당자 네트워킹 모임에서도요. 이 부분 때문에 애꿎은 인사 팀이 욕을 먹고 책임을 뒤집어쓰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금 시대에 리더가 어떻게 달라져야 퇴사율이 줄어드는지 조금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리더십의 변화: 가트너가 이미 답을 말해줬습니다 가트너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리더의 효과적인 코칭은 직원 몰입도를 40% 높이고, 이직률을 20% 낮춘다." But! 이 숫자를 그냥 ‘좋은 말’ 정도로 넘기면 안 됩니다. 팬데믹 이후 업무 구조가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재택, 유연근무, 탄력근무. 개개인의 성과가 숫자로 명확히 드러나는 환경. 이제 리더의 역할은 예전처럼 "관리"가 아니라 직원을 연결시키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생물적 개념의 리더십으로 진화해야 합니다. 요즘 필요한 리더십은 바로 ‘연결형 리더십’ 제가 현장에서 자주 보는 좋은 리더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은 팀원들을 ‘한 사람 한 사람’ 연결합니다. 그리고 조직 내의 자원을 ‘적절한 타이밍’에 연결합니다. 이게 말로는 쉬운데, 실제로는 리더 역량이 정말 크게 차이 납니다. ● 직원 간 연결: 팀의 결속력을 만드는 힘 팀의 공동 목표를 명확히 보여주고 서로에게 기대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의견 충돌이 생길 때 대화의 장을 열어 위기가 아니라 성장을 만들어냅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리더가 연결을 ‘강요’하는 게 아니라 ‘촉진’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 조직 연결: 문제 해결 능력의 레벨이 달라집니다 어떤 조직의 도움을 받아야 할지 판단해 네트워크를 이끌고 직원에게 성장 기회를 던져주고 방향성을 제시하되, 답을 ‘정형화된 매뉴얼’로 강요하지 않습니다. 이런 리더가 있는 조직은요. 직원들이 웬만해서는 회사를 안 나갑니다. 상사가 나를 성장시켜주고, 조직을 연결해주고, 문제를 대신 싸워주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죠. 결국 리더의 역할은 무엇인가? 위 내용을 하나로 묶어 말씀드리면요. 리더는 직원과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며 성과가 나오는 생태계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이게 어렵다면? 퇴사율은 계속 오르고요. 인사는 계속 소방수 역할만 하게 되고요. 리더는 왜 사람들이 나가는지 끝까지 모른 채 시간이 흘러갑니다;; ex) 실제로 어떤 스타트업에서는요. 이직률의 절반 이상이 “A팀 리더" 한 명 때문이었습니다. 복지를 아무리 넣어도 해결이 안 되더군요ㅎㅎ 리더십의 변화 없이는 퇴사율은 절대 줄지 않습니다. 위 내용을 읽고 인사 직무관련 인사이트가 필요해 더 많은 소통을 하고 싶은 분들은 댓글로 문의주세요~
HR15년
금 따봉
2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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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팀 직원한테 향 좋다고 했는데... 고백 받았어요
입사한지 얼마 안된 회사인데 옆팀에 엄청 조용조용한 분이 계시거든요. 얼마 전에 제가 맡은 업무에 그 팀에서 도와주시기로 해서 처음으로 인사 나눴어요. 그전엔 가까운 자리다 보니 오며가며 얼굴은 익숙한.. 그런 분이에요. 사담 나눈 적은 없고 제가 업무 공유+질문 때문에 자리에 찾아 가서 말씀 나눈 적은 자주 있구요. 그러다가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게 됐는데 올라가는 층수가 높다보니까 분위기가 쫌 어색하길래(제가 그런 걸 잘 못견뎌요 ㅠㅠ) 그냥 스몰톡으로 "향이 되게 좋은데 향수 뭐 쓰세요?" 했거든요. 근데 며칠 뒤에 그 분이 갑자기 고백하셨어요................ 제가 입사했을 때부터 저한테 호감이 있었는데 제가 그날 엘베에서 호감 표시를 해서 용기낸거라고... 저는 진짜 맹세코 그냥 향수 물어보는 스몰톡이었고 그분이 그걸 계기로 고백까지 하실 줄은 몰랐어요ㅠ 제가 의도치 않게 플러팅처럼 느껴지게 한걸까요? 고백은 일단 거절했는데 입사한지 얼마 안됐다 보니 이런 일이 당황스럽고 자리도 가깝고 앞으로도 계속 업무 같이해야 하는데 얼굴 보기가 너무 껄끄러워서 미치겠네요.....
고로쇠불
2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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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의 고배
면접을 자신있게 봤는데, 복기도 하면서 준비했는데도 쉽지 않네요. 대기업은 당연한거지만, 중소기업, 스타트업도 들어가기 어렵네요. 기업들이 눈이 높아져서 그런건가요? 너무 힘드네요.
긍정적으로생각
쌍 따봉
2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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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팀원이 팀장님한테 너무 개깁니다...🤦‍♂️
저희 팀에 팀장님 밑에 저를 포함한 몇몇 팀원이 있는데, 팀원 중 한 명이 말 그대로 팀장님께 너무 개깁니다. ㅠㅠ 물론 설득을 위해 자기 주장을 펼치고, 논리적으로 반론을 제기하는 건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동료는 '아뇨 저는 동의하지 않아요' 혹은 '이 말은 번복 못 하겠어요' 라고 강하게 말하면서(실제 저렇게 말했어요..) 절대 주장을 굽히지 않으려고 해요. 자신의 기준에 납득되지 않는 것이 있으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고 말투도 공격적입니다. 문제는 저희 팀장님도 한 번 의견이 정해지면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 점이 이해가 가는 게, 팀장님도 위에서 이미 확정된 목표나 실행 방안을 가지고 계신 것이기에, 팀원 개인의 의견 때문에 큰 틀을 바꾸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팀장님의 입장이 훨씬 더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이 동료는 그런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두 분이 부딪히기 시작하면 서로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수평선을 달리는 소모적인 논쟁이 몇십 분이고 이어집니다. 제 입장에서는 그 시간이 너무 불편하고, 업무 에너지가 다 빨리는 기분입니다. 팀원이 이야기 하는 해결방안이 현실적이지도 않고, 그게 경영진이 원하는 방향도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회사가 그렇게 실행할수가 없다고 생각하구요....... 팀장이 최종 의사 결정권자인데, 저렇게 매번 힘 싸움을 하는 게 과연 생산적인지 의문입니다. 이런 소모적인 갈등 상황에 끼어있는 팀원으로서, 저는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ㅠㅠ [대처 1] 방관: 그냥 두 분이 싸우도록 두고, 제 일에만 집중한다. (가장 마음은 편하지만, 팀 분위기가 너무 망가집니다.) [대처 2] 중재 시도: 논쟁이 과열될 때, 제가 나서서 "팀장님, OOO 의견도 일리는 있지만 일단 방향은 팀장님 안대로 정리하고 다음 미팅에서 다시 논의하는 게 어떨까요?" 식으로 중재를 시도한다. (혹시 월권처럼 비칠까 두렵습니다.) [대처 3] 팀장님께 조언: 팀장님께 따로 찾아가서 "OOO 팀원이 너무 소모적으로 논쟁을 합니다. 팀 전체 분위기를 위해 정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씀드린다. (고자질처럼 보일까 봐 걱정입니다.) 쓰고 보니 제가 너무 오지랖인가 싶기도 한데요. 하지만 두 분의 논쟁이 시작되면 제 시간과 팀원들의 시간, 업무적 에너지가 낭비되는게 너무 답답해서 글 써봅니다..
네모니모
동 따봉
2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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