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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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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터 수락을 미룰 수 있나요?
어제 경력직 면접을 봤는데 직무핏이 잘 맞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즉시 근무 가능하다고도 답했는데 오늘 결과가 바로 나왔습니다. 인사팀에서 합격 안내왔고, 바로 연봉 협상 들어가자고 하시는데 비즈니스 매너 갖춰서 며칠 미루는 방법이 있을까요? 다른 기업 면접도 예정중이라 해당 결과까지 보고 선택을 하고 싶어서요.
연어비빔밥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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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하루하루가 너무 버겁습니다
하루가 정말 버거워서 글을 썼던 글 작성자입니다!! 예상 밖으로 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6년 넘게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 기분과 여러 가지 스트레스가 겹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최근엔 정말 벼랑 끝에 서 있는 기분이었는데,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덕분에 다시 한 번 열심히 살아갈 용기를 얻었습니다. 저는 알바를 하면 한 곳에서 보통 2년 정도는 꾸준히 일했어요. 자랑 아닌 자랑을 하자면 항상 사장님들께 “필요한 직원이다”, “믿음이 간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런 제가 전 직장에서 여러 형태의 가스라이팅을 겪으면서 스스로를 부족하고 필요 없는 사람이라고 느끼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직 제안까지 해주신 분들도 계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근데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우선은 스스로를 다시 돌보는 시간을 갖고 나서 천천히 취업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거의 1년 동안 평일엔 회사, 주말엔 카페 알바를 하며 정말 바쁘게 살았어요. 그만큼 하고 싶었던 일들도 미뤄뒀는데, 이제는 하나씩 실천해 보려 합니다. 첫 번째로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빵을 먹으러 몇 년째 미루던 대전을 혼자 여행할 거예요! 두 번째로는 취미였던 그림을 다시 그리고 싶고요. 세 번째로는 예전부터 좋아했던 영상 공부도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ㅎㅎ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 이게 제 일에 대한 태도였는데, 어느 순간 그 마음을 잊고 지냈던 것 같아요.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면서 힘들어도 행복했던 그때의 저를 떠올리며 천천히 다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터널 속에 갇혀 있다고 생각했는데, 단지 그 터널이 조금 길었을 뿐이고 이제는 저 멀리 빛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새로운 목적지에 가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여러 터널을 지나겠지만 그때마다 더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겠죠? 언젠가 지금보다 더 멋진 제가 되어 저처럼 힘든 시기를 겪는 누군가에게 꼭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쩡성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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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퇴사하고 싶긴 처음입니다.
지금 회사 스카웃 되서 온지 1년 좀 넘었는데 이젠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터져 나오네요. 이게 바로 취업사기인가 싶습니다. 1. 연봉 맞춰주겠다 했는데 방계약하고 계약서 쓰려니 1,000정도 깎음. 2. 입사 당시 들어가기로 예정된 부서가 아닌 여기만은 가고 싶지 않다는 부서 발령 3. 연차 및 정시퇴근, 회식 눈치 안 보는 곳이다. 라고 그렇게 자신 만만하게 얘기해놓고 실상은 연차쓰면 썩은 표정으로 꼭 연차 써야되냐? 정시 퇴근 하면 다음 날 남들 일하는데 굳이 가야겠냐? 장염이 심해서 회식 참석 못 할거 같다니까 못 먹어도 자리는 지켜야 되지 않겠냐. 진짜 지금 당장 공개저격 하고 퇴사 선언 하고 싶지만, 올해만 버티겠습니다. 그럼 퇴사 할 가능성이 올라가니까..
8454329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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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아니 NOL티켓 왜그러세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매 시스템 바뀌어서 개망했어요 오늘 티켓팅이었는데 티링이랑 인팍이라 좀 더 익숙한 인팍을 택했는데 ?????????? 티켓 예매 하려고 보니까 완전 초면인 화면이 나오는 거예요 이게 뭐야 진짜 이게 뭐야 진짜!!!!!!!!!!!!!!! 이선좌 나오면 바로 그 자리 없어져야 하는데 그대로 남아있고 새로고침 눌러야 새로고침되던게 특정시간 지나면 자동으로 새로고침되고 쓸데없이 좌석 영역 크기는 커져가지고 아니 이게 뭐야 인터파크 왜그래요 진짜 잡으라는 플미는 안 잡고 왜 선량한 예매자들만 고생시키냐고요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기분 너무 안 좋으니까 말걸지마세요
@(주)놀유니버스
솜사탕퐁신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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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제는 브라우저로 진출!!
최근 AI브라우저는 3강 구도로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것 같은데요, 셋중에서는 코멧을 제일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실제로 써본 분들 후기도 궁금하네용 OpenAI의 아틀라스(Atlas)는 웹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을, https://chatgpt.com/ko-KR/atlas/ Anthropic의 클로드(Claude)는 로컬 화면과의 상호작용을 장점으로 내세웠네요. https://claude.com/download 브라우저 시장을 선점하려는 Perplexity는 코멧(Comet) 활용 가이드를 공개했습니다. https://r2cdn.perplexity.ai/pdf/pplx-at-work.pdf 오늘의 AI 소식~~
아싸홍삼
금 따봉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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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한 달 만에 각방 통보받았습니다...
어젯밤 와이프로부터 예상치 못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각방을 쓰자네요. 저의 비트를 쪼개는 코골이와 육중한 몸이 만드는 지진급 뒤척임 거기에 잠은 죽어서 자자는 저와 미라클 모닝 실천하는 와이프의 환장 콜라보까지... 와이프의 수면의 질을 제가 아주 바닥으로 끌어내리고 있었나 봅니다ㅎ 뭐... 백번 양보해서 와이프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잠 못 자면 사람이 얼마나 예민해집니까... 근데 말입니다... 그래도 이제 겨우 한 달인데 아직 꿀 떨어질 시기 아닙니까? 벌써부터 각자 방으로 퇴근하는 건 뭔가 좀 그림이 너무 서글픈데요. 룸메이트 같을 것 같기도 하고... 여기에 각방 써보신 분 계십니까? 진짜 괜찮으셨는지 아니면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하셨는지 경험담 좀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녀칠세부동산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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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한 달 됐는데 50만원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남자친구네 부모님이 지방으로 내려가게 되면서 곧 자취를 하게 되는데 현금이 50만원 정도 급하게 부족한 상황이라 저에게 그 돈을 빌려줄 수 있겠냐고 하더라고요. 이번 주에 월급 받으니까 그때 갚겠다고 합니다. 이미 부모님이 빌려주긴 했는데도 모자란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저에게 부탁하는 거라고 하는데... 남자친구가 아직 2년차라 모아둔 돈이 많지 않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당장 50만원 융통이 어려울 정도인 줄은 몰랐습니다... 이건 그렇다치는데요, 금액이 크고 작고를 떠나 사귄 지 겨우 한 달 된 사이에 돈을 빌리는 게 제 상식선에선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그래서 "가족 간에도 돈거래는 절대 하지 않는 거라고 배웠다."고 단호하게 말하니 굉장히 서운해 하면서 툴툴거리고 며칠 내내 답도 시큰둥하고, 결국 이번 주 만나자는 약속도 취소하겠대요. ㅎㅎ; 아무리 남자친구라도 선뜻 빌려주기가 망설여지는데 제가 너무 빡빡하게 구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아마 거절하면 이 관계는 끝나게 될 것 같고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계신가요?
음악이흐르면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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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산업 역대급 전성기였던 2019년..
천만영화만 다섯개.. 기생충. 알라딘. 겨울왕국2. 어벤져스 엔드게임. 극한직업 (지금 봐도 라인업 ㄷㄷ한..) 연간 최다 관객 (226,678,228명) 연간 최고 매출 (1,913,984,720,858원) 연간 최다 천만관객 돌파 영화 수 (5개) 하지만 바로 다음 연도부터 코로나가 닥치고, 아직까지 극장 관객수는 저 해의 절반 수준에서 회복되지 못하는 중입니다 (올해 관객수는 10월 20일까지 83,215,625명...) 영화산업이 다시 부흥할수있을까요? 요즘 영화관들 줄줄이 문닫는것보면 힘들것 같기도 하네요. ※ 번외: 역대급이었다고 회자되는 2003년 라인업 - 한국영화: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지구를 지켜라, 클래식, 장화홍련, 실미도 등 - 해외영화: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 캐리비안의 해적-블랙펄의 저주, 매트릭스 2 리로디드, 매트릭스 3 레볼루션, 캐치 미 이프 유 캔, 브루스 올마이티 등
차칸남자
은 따봉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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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자녀 용돈? (주봉 기준)
보통 얼마인가요? 이들은 학교에서 친구들의 주봉(?)이나 처우조건을 듣고 자괴하거나 업계평균을 요구하기도 하나요? 그리고 설거지, 청소 등 특근시 추가 보너스지급 등 조건부 지급은 이들의 정서함양이나 경제성 증대에 영향을 얼마나 미치나요? 말을 안들을 때마다 계약해지를 늘 만지작 거리지만 언제나 지고만다는.. 뒤돌아 보니 완벽한 영입이었음..
widelife
억대연봉
쌍 따봉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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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상대방에게 '이 사람 별로다'라고 톡을 보냈다
주선자인 친구에게 "사진이랑 너무 다르다. 집에 가고 싶다"고 카톡을 보낸다는 것이, 실수로 바로 맞은편에 앉아있는 소개팅 상대방에게 전송했다. 잘못 보낸 줄도 몰랐는데, 급히 카톡을 보내고 고개를 드는 순간 상대방이 폰을 확인하는 것을 보고 기시감이 들었다. 그 사람은 폰을 확인하더니, 천천히 고개를 들어 나와 눈을 맞췄다. 쎄함은 진짜였다. 나는 내 앞에 앉아있는 저 사람에게 그 카톡을 보낸 것이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사진이 너무 맘에 들어서 나온거라, 그러려고 한 게 아닌데 앞에서 핸드폰 오래 보는 게 예의가 아니니까 급하게 카톡을 보내느라 그랬습니다. 라고 말하고 또 앗차했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닌데. 그래도 밥은 먹고 일어나시죠. 그사람이 말했다. 밥이 코로 들어갔는지 입으로 들어갔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라이프스트레인지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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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명함님. 배틀을 신청합니다.
닉 저격에 놀라셨나요 잘못이 없으시다면 놀랄 일도 없으실 터. 저는 미명님을 목표로 삼겠습니다. 억대연봉도 부럽지만 지금 이순간은 좋아요 1등이 더 탐나거든요. 좋아요 순위라는 게 있어서 눌러보니 최근 30일 간 받은 좋아요 수로 순위를 매겨주네요. 요즘 바빠서 좀 소홀했더니 일등 뺏겼네 (사실 가져본 적이 있는지 모름. 오늘 처음 확인해봄) 제가 분발하겠습니다. 딱 기다려. 더불어 음료쿠폰님. 절 바짝 쫓고 계시는데 전 잡히지 않을 겁니다. 호락호락하지 않거든요.
본투비한량
쌍 따봉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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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종사자 건강검진 의사상담왜함?
형들 나는 방사선 작업종사자라 해마다 건강검진에서 의사랑 상담하는 시간있는데 이거 왜하는지 앎? 매번 똑같은레퍼토리 임 . “작년이랑 비교해서 달라진거 없으시죠? 네 다음방가세요 ”이지랄하고 끝나는데 이거 빼면 안되나? 이게무슨 진료인지 모르겠음 이정도면 셀프체크하고 넘어가도 될듯 한데 다른 형누나들은 어때?
그렇더래요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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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때 인수인계 기간..
안녕하세요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 임원들의 갑질이나 너무 시달려서 좋은 기회가있어 이직을 하려하는데 현재 인수인계기간 한달은 채우지않고 2주 뒤 퇴사를 하려합니다 .근데 한달 무조건 채워야한다고 사표수리를 해주지않고 안나오면 무단결근으로 처리한다고 인사위원회까지 연다고 합니다..ㅠ 이런경우 그냥 무시하고 나와도될지ㅠㅠ 너무 힘들어서 한먼 글올려봐요.. 입사 하기로한 회사하고도 2주뒤입사로 말 맞춰놓은 상태입니다
클레오뽝돌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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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60만명 해고 한다네요.
아마존 사업의 대부분을 자동화 시키면서 일자리 60만개를 로봇으로 대체하려고 한다는 기사를 봤네요.(2027년까지 16만명, 2033년까지 60만명 대체 계획) 제 전회사도 자동화 시스템 도입해서 사람들 갈아서 세팅해 놨더니 이제 잘 돌아간다고 그 일했던 사람들부터 정리하더군요. 실제로 챗GPT 출시 이후 인력 고용(흰색)은 급감하는데 S&P500(분홍색)는 상승세..ㅎㅎㅎ 씁쓸한 현실이네요.
닮구싶다
금 따봉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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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주차장에서 모르는 아저씨 차에 올라탔습니다...
마트 들러서 장을 봤습니다. 양손 가득 짐 들고 아이고 팔 빠지것네 하면서 주차장으로 내려갔죠. 제가 차를 댄 구역으로 걸어가면서 스마트키를 눌러서 '삑!' 소리가 난 쪽을 보니 검정색 쏘렌토가 보이더라고요. 당연히 그 차가 제 차인 줄 알았죠. 위치도 그쯤이고 똑같은 검정색 쏘렌토인데. 양손에 짐이 많아서 일단 엉덩이부터 쑥 밀어 넣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짐을 조수석에 던지려고 고개를 돌리는 순간... ???????????????? 처음 보는 아저씨가... 조수석이 앉아서 절 쳐다보고 계셨습니다. 진짜 시간이 멈춘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어요. 제 뇌가 상황을 파악하는 데 한 3초 걸린 것 같습니다. 내 차가 아니구나. 그걸 파악하기 직전에 아저씨가 먼저 입을 여셨습니다. 누구...? 어? 아???? 어?????????? 죄송합니다 제 찬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 하면서 차에서 거의 굴러떨어지다시피 빠져나왔어요. 허둥지둥 나와서 보니... 바로 옆 칸에 진짜 제 차가 저를 놀리듯 오도카니 서있더라고요.... 짐은 바닥에 다 내동댕이쳐져 있고... 그 아저씨는 아직도 얼이 빠진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시고... 아 아직 문을 안 닫아 드렸네 호다닥 문을 닫으려는데 진짜 차주인이 오셔서 이상하게 쳐다보시고는 열린 운전석으로 들어가 문을 닫으시더라고요. 닫힌 문에 대고 또 꾸벅 꾸벅 인사하고 제 차로 도망왔습니다. 운전하고 오는데도 손이 떨리더라구요. 아마 저를 신종 차량털이범이나 납치범으로 생각하셨겠죠? ㅠㅠ 여러분은 주차할 때 꼭... 차 번호 확인하고 타세요... 저처럼 남의 차 조수석에 탄 아저씨 놀래키지 마시고요...
바다장어의꿈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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