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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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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40대초반 남자 월급 얼마 정도가 적당?
세후 기준 입니다. 기본 계약 연봉 기준으로만요.
애드리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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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직 가능할까요?
굳이 서울을 노리지는 않지만 이제 나이가 33입니다. 회사다니다가 공부하겠다고 1년이 지났는데 미래생각은 안하냐고 부모님이 그러시더군요. 문제는 공부하겠다고 쉰 1년사이에 몸상태가 좋아지긴커녕 되려 나빠져서 3개월 1회꼴로 병원에 통원중입니다. 직업을 구할수 있을까요? 있더라도 회사측에서 병원다니는 직원 싫어하던데(전직장이 그랬습니다.) 얼마 안다니고 다시 잘리는거 아닌가하는 고민도 있습니다. 면접때 병력은 숨긴다 해도 다니다보면 들킬게 뻔한데 고민이 많습니다. 주소증은 어지러움인데 시야가 거의 50% 확률로 복시로 보입니다
핸드폰중독자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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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립이랑 성적 모욕글 싸지르고 간 mc대중 아저씨
쫄려서 글 삭제하셨는데 이미 글 캡쳐 다 했고요, 가능한한 저도 최선을 다해볼게요 특정성 성립될수있는 댓글 작성하셨으니 기대하세요
yobiqz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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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자 결혼하고 싶어요ㅠㅠ
33살 남자는 연애를 어디서 하나요.. 며칠전 종로3가를 들뜬마음으로 갔는데 먼저 말도 못걸겠더라고요... 그래서 이태원 갔는데 거의 뒷방 노인네급 나이구요... 정말 결정사를 알아봐야하나요?? 결혼하고 싶어서 운동도 열심히하고 테니스도 배우고 있으나 쉽지 않네요... 모든 준비는 다 됐는데 인연이 없네요... 선배님들의 따끔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울부짖는매미
억대연봉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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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의 꿈을 이뤄보려 해요
지금 나이 서른 중반이 되어서야... 고등학생시절부터 꿈만 꿔오던 일을 해보려고 합니다! 어릴적부터 막연히 CEO가 되고싶다는 생각에 공부만 열심히 했고, 평범한 직장인으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올해들어 AI를 처음 사용하게 되었고 이제는 제 아이디어를 실현해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약 5분정도 소요되는 간단한 설문을 통해 한사람의 꿈을 이루는 과정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Yhlw1UOOfoHHumEnqnMxT0zb6Av2LaBU_7-TZbc963rm5mA/viewform?usp=publish-editor
mason17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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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고생했다 수고했다 와서 맛있는거 같이 먹자
일년에 하루 라도 저런말을 들으며 마음 편히 퇴근하고 싶다 딱 하루만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만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나한테 그런 존재가 되어주자고 백번씩 다짐하는데도 자꾸만 기대고 싶고 찾게된다 고목나무는 내가 나한테 되어주자고 오늘도 다짐한다 집에가면 귀막고 입막고 눈막고 내 할일을 하나씩 하고 화내지말고 속상해하지말고 울지말고 술먹지말고 잘씻고 밥먹고 청소하고 냉장고 정리하고 쓰래기통만 비우고 푹 자야지
뾰족한쿠션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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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오퍼 받아보신분들? 어느정도까지 받아보셨어요?
저희 회사 후배 과장이 그만두겠다고 할때 사업부장이 내년에 차장 진급, 연봉 5% 인상 해주겠다고 했는데 피식 웃음이 나왔다고 합니다. 비밀로 했지만 이 친구 연봉 20% 올려서 가는 것이었거든요. (나중에 들음) 혹시 회사서 카운터오퍼 받아보신분들, 어디까지 받아보셨나요
노예22년
쌍 따봉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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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주가
향후 주가는? 아무도 모르고 특히 공개적으로 오른다 주장하는 자들은 사기꾼들 아니면 무책임자들이다 SK하이닉스 기준, 현 주가는 최고가에서 절반이나, 52주 최저가에서는 약 7배이다 현 주가에서 긍정적 소식에 긍정적 주가 반응 가능성 보다는 부정적 소식에 부정적 주가 반응 가능성이 높다 주가 움직임을 보면 힘이 빠져서 올라 가더라도 많이 올라가긴 힘들 것 같은데, 고점에서 탈출 못 하고 물린 자들은 주식에 믿음을 걸텐데, 주식이 뭐라고 믿음을 거는 멍청한 짓은 하지 마라. 블룸버그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은 6월 고점에서 최대 84% 하락했고, 약 36만개 증권 계좌가 강제 청산됐다. 이 가운데 62%는 35세 이하 투자자가 보유한 계좌였다. 블룸버그도 말 했듯이, 정부가 주가 책임 못 진다. 정부는 어느 정당이건 국민들 뒷통수 치는게 그들 전공이다. 그래서 역사 공부하는 것이다. 정부가 주가 부양하면 외국인 선수들이 바로 이용해 치고 나가기 때문에 외국인들에게 돈 갖다 바치는 것이다. 국민연금 이용한 것은 매우 잘못된 것으로 정권 바뀌면 문제될 것이다. 국민연금으로 주가 장난 치는 건 정말 잘못된 것이다. 외국인 선수들이 바로 이용해 치고 국민 노후 자금 사라진다. 한달 전 기사인데, 주가 폭락했으니 아마 고갈이 다시 5년이상 당겨 졌을 것이다. [단독] 국민연금 231조 역대급 수익에…복지부 “고갈 5년 더 늦춰져” 중앙일보 입력 2026.06.29 05:00 한국 주식은 단기적 짧은 기간에 오를 수 있지만 방향성은 지속적 하락이라 보면 된다. 20년째 최저출셍 최고자살에 국민연금 고갈이 예정되어 국가 소멸 중인데 장기 추세가 하락일 수 밖에 없다 백년 뒤 없어지는게 예정되어 있는데 주가가 장기 하락 밖에 없지 무슨 수로 정부가 주가를 올리나, 글로벌 외국인 투자자들이 정부 말을 듣나? 오히려 이용해 돈 벌어 가는 것이고 국민연금 갖다 바치고 고갈 시기만 당기는 것이다 국민연금은 정부와 정치권의 어떤 압력에도, 운용 원칙을 인위적 변경해서는 안 된다. 그런 원칙을 어기고 정부 압력에 운용 원칙을 바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사퇴하고 조사 받아야 한다. 개인 돈만 사라진게 아니라, 노후 연금도 사라졌다. 5월에 국내 주식 비중 상향과 레버리지 ETF한 것이 주가 변동성을 키운 것이다. 외국인들은 이용해 치고 빠져 나가 돈 벌고, 국부가 그대로 빠져 나간 것이다. 보사부 장관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사퇴하고 조사 받아라. 코로나 백신 강제 접종도 책임 져야 한다 부작용 사상자가 수천명이다 _____ 국민연금도 국장에 털렸다…한달새 118조 증발·삼전닉스만 83조 정재원 기자 입력 : 2026.08.02 18:05:54 수정 : 2026.08.02 20:58:03 국민연금, 올해 국내주식 목표비중 14.9%→20.8%로 상향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제5차 회의 개최 2027~2031년 중기자산배분 등 심의·의결 2026.05.28 보건복지부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국민연금공단
Matrix
쌍 따봉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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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서 시작한 일이 사랑하던 것들을 앗아갔습니다.
이직하고 나서 제 삶에 존재하던 모든 소중한 것들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원래 영화 보는 걸 좋아해서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꼬박꼬박 극장에 갔습니다. 밤 늦게 퇴근을 해도 잠들기 전에 챙겨보는 웹툰들이 있었고, 책 읽는 것도 좋아해서 한 달에 책 두 세권은 읽는 사람이었어요. 그러다 문득 어차피 좋아해서 콘텐츠를 많이 접하고, 글 잘 쓴단 소리도 많이 들어왔으니까 아예 일을 이쪽으로 바꿔보자 싶었습니다. 그래서 전공 살려 하던 일을 그만두고 연봉도 경력도 버리고 콘텐츠 마케터로 새출발을 한 지 어느덧 3년이 흘렀네요. 근데 문득 돌이켜보니 요즘 무슨 영화가 인기 있는지도 모르고, 웹툰은 어디서 어떻게 보는지도 잊었고, 책은 습관처럼 사긴 하는데 일 년에 두세권도 안 읽는 사람이 되어 버렸더라고요. 글을 쓰기 위해서는 다른 글을 많이 봐야 하니까요. 하루종일 취향과 무관한 남의 생산물을 보고 읽다 보니 콘텐츠에 지쳐버렸달까요? 이전에는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도 모자라서 집에서 넷플릭스로 영화 보면서 와인 한 잔 하는 게 낙이었는데 이제는 퇴근하면 유튜브에서 예능 클립이나 보면서, 그것도 집중을 못해서 핸드폰으로 퍼즐 게임이나 하고 있네요. 사실 업무 강도로 따지면 이전 직장이 훨씬 높았고,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들었거든요. 근데 그때는 야근 전에 저녁 식사 한다고 나가서 만나는 노을만 봐도 기분이 좋고, 밤 11시가 넘어 퇴근하면서 극장으로 바로 달려가 심야영화를 봐도 설렜는데 말이에요. 매일 밤 의미 없는 숏츠와 릴스만 보다가 잠드는 제 모습을 보면 바보가 되어버린 건 아닐까 싶어서 자괴감까지 듭니다. 콘텐츠가 좋아서 선택한 직업인데, 정작 제 인생에서 글과 콘텐츠를 앗아가 버리게 만들 줄은 몰랐네요. 그래서 며칠 전 라디오를 하나 질렀어요. 다시 시작을 해보려고요. 초등학생 시절부터 듣던 라디오가 제 세상을 차곡 차곡 만들어 줬으니까, 지금 다시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고요. 그때는 아침에 눈을 뜨면 라디오를 켜는 것부터 시작이었는데, 지금은 며칠 전 사놓고도 켜는 걸 자꾸 까먹지만 ㅎㅎ 라디오를 켜고나면 뭔가 다시 정돈되는 느낌이 들어 좋더라고요. 어젯밤에는 라디오를 켜놓고, 영화음악을 들으며 오랜만에 책을 읽었어요. 읽지도 않고 사놓기만 한 책들이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어요 ㅎㅎ 이제 회사에서 남의 콘텐츠에 욕심을 좀 내려놓고, 다시 내 삶을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게 다시 영감이 되어서 회사 일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랬기 때문에 글쓰는 것과 전혀 연관없는 삶을 살던 제가 글쓰는 직업을 단번에 갖게 된 거였을테니까요.
7색조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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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ㄹㄷㅈㄷㅎㅎㅈ가 뭘까요?
저보다 나이 많은 신입이 상태메시지에 저렇게 적었는데 절 저격하는 것 같아서 너무 불쾌합니다. 저는 대리이고 신입에게 업무 인수인계 중입니다. 저랑 나이 차이는 3살 밖에 안 나는데 처음에 그 분이 은근슬쩍 직급 안 부르고 이름으로 부르길래 정중하게 말씀드린 일이 한번 있었습니다. 그뒤로 제가 맘에 안 들었는지 별것도 아닌 일을 들먹거린다거나 농담이랍시고 기분 나쁜 말들을 가끔 하셨으나 서로 얼굴 붉히기 싫어 참았습니다. 전 업무 외에는 그분께 딱히 말을 안 거는데, 업무에 틀린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면 일단 표정부터 굳고 알겠다는 대답은 하는데 마뜩찮은 티를 팍팍 내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러다 어제 신입이 정리해놓은 문서를 봤는데 오탈자 하나도 검수 안 돼있고 중요한 숫자도 몇 개 틀려 있어서 하나하나 찝어가며 말씀드렸고 혹시 모르니 전체적으로 다시 꼼꼼하게 봐주셔야 한다고 했어요. 그러고 다시 가져온걸 봤더니 제가 찝어준 것만 딱 고치고, 그 외에 살펴보니 또 틀린 부분이 나와서 또 돌려보냈거든요... 그렇게 하다보니 벌써 퇴근할 시간이 거의 다 됐었는데 세 번째 가져온 것도 역시나 문제가 있었고 저는 제가 다 고치면 안 될 것 같아서 다시 봐달라고 했더니 한숨을 대놓고 크게 쉬면서 대답도 안 하고 자리로 가버리더라고요. 전 그분 때문에 제 할일을 제대로 못해서 그분과 야근을 했고 그분이 먼저 퇴근을 했는데, 저도 퇴근하려고 모니터 끄려는데 그분 메신저 상태메시지에 ㅈㄹㄷㅈㄷㅎㅎㅈ 라고 적혀있더라고요. 느낌이 오잖아요... 누가봐도 저격 같은거... 초성이라 정확히 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일 직후에 저런 걸 올려놨으니 이게 저격이 아니면 뭐겠어요. 저랑 나이 차이도 얼마 안 나면서 이렇게 유치고 우습게 구는 꼴이 너무 같잖고 곱씹을수록 열이 받는데 대놓고 욕을 쓴 게 아니라 초성만 박아놔서 뭐라고 따지기도 애매합니다.. 대충 무슨 말일 것 같은가요... 제 생각이 맞다면 이거 그냥 넘어가면 안 되는 거죠???
걷는고구마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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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사유 어디까지 솔직해도 되나요
지금은 10인미만 소기업 인하우스에 있습니다 운이 좋게 중견에 붙어서 연협 중이라 퇴사 일정을 정하고 통보드렸는데 계속 면담하자고 하시고 사사건건 물어보셔서 그냥 확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이라고 말씀드려도 되나 고민됩니다
편성매니절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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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고졸 사이버대학교 진학 yes or no
특성화고 졸업하고 직장생활 9년차 입니다 이직도 많이해보고 현직장에 자리를 잡았는데 지금이 배움을 늘릴 수 있는 기회인가 싶어서 투표받습니다!
으리렝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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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에 대하여 고민을 다들 해보셨나요.
우리는 언제부터 ‘나’라는 이름 대신 ‘역할’로 살기 시작했을까요. 들어가는 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낯설어진 당신에게 출근길 지하철 창문에 비친 멍한 얼굴, 혹은 퇴근 후 어두운 거실에 홀로 앉아 문득 스쳐 지나가는 생각.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나는 도대체 누구지?” 어릴 적 우리는 누구나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사회에 나오고, 직장을 구하고, 가정을 이루면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이름 대신 ‘역할’을 부여받습니다. 팀장, 대리, 아빠, 엄마, 남편, 아내, 자식. 역할이 주는 무게감에 충실하다 보면 문득 섬뜩한 깨달음이 찾아옵니다. 남들이 정의한 내 모습은 가득한데, 정작 그 어디에도 진짜 ‘나’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정체성의 혼란은 거창한 철학적 고민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아주 익숙한 일상 한가운데서, 내가 걸어온 길에 의문이 드는 순간 슬그머니 찾아옵니다. 1. 가족을 어깨에 짊어진 아빠: “나는 가장일까, 현금인출기일까” 매일 아침 눈을 비비며 전쟁터 같은 회사로, 사업장으로 나섭니다. 내가 흘린 땀방울이 사랑하는 가족의 따뜻한 밥상이 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된다는 사실은 가장으로서 가장 큰 자부심입니다. 하지만 지친 몸을 끌고 집에 돌아왔을 때, 나를 반기는 것이 따뜻한 대화가 아닌 카드 명세서와 조용한 정적뿐이라면 마음 한구석이 헛헛해집니다. "내가 힘겹게 버텨내는 이 시간이 가족을 위한 것임은 분명하지만, 과연 이 집에서 나의 존재 가치는 '생계 유지비 공급원'에 불과한 걸까?" 가장이라는 타이틀 뒤에 숨은 한 인간으로서의 외로움, 그리고 고단함을 토로할 곳 없는 현실 속에서 아빠의 정체성은 ‘돈 버는 기계’와 ‘따뜻한 가장’ 사이에서 길을 잃고 헤매곤 합니다. 2. 끝이 없는 가사와 육아 속 엄마: “내 이름은 어디로 갔을까” 해도 해도 티 나지 않고, 안 하면 바로 티가 나는 가사 노동과 육아. 매일 반복되는 챗바퀴 속에서 엄마는 자신의 건강과 집안의 평화를 위해 온몸을 던집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로만 불리는 삶 속에서 원래 내가 가지고 있던 청춘과 꿈, 그리고 이름 세 글자는 아득하게 멀어집니다. "내 시간과 체력을 다 바쳐 집안을 돌보고 있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무임금 파출부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내가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 집이지만, 정작 그 집 안에서 나의 성장과 미래는 멈춰버린 것 같은 괴리감. 그 깊은 허무함이 엄마들의 정체성을 흔들어 놓습니다. 3. 세상의 기준을 쫓는 아이: “내가 원하는 꿈은 무엇이었을까” 좋아하는 그림을 그릴 때 가장 행복했던 아이, 음악을 들을 때 눈이 반짝이던 청년. 하지만 세상은 끝없이 단 하나의 정답만을 강요합니다. “좋은 대학에 가야지”, “안정적인 직장을 얻어야지”, “남들만큼은 살아라.” 타인의 인정과 사회적 성공이라는 잣대에 맞춰 열심히 달렸지만, 막상 도착한 곳에서 아이는 방향을 잃어버립니다. 내가 진짜 하고 싶었던 일은 뭐였지? 이 경쟁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자신만의 색깔을 잃어버린 채 세속적인 기준에 맞춰 궤도를 달리는 청춘들은, 겉으로는 누구보다 바쁘게 살아가지만 속으로는 가장 심각한 방향성 부재와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4. 낭만이 지나간 신혼부부: “콩깍지가 벗겨진 자리의 현실” 불타는 사랑으로 콩깍지가 씌어 시작한 결혼 생활. 서로만 있으면 세상 무엇도 무서울 것이 없을 것 같던 달콤한 연애의 끝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냉정한 ‘현실’입니다. 치약 짜는 방식부터 돈을 쓰는 가치관, 명절 문화와 집안일 분담까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일상을 구축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치열하고 상처투성이입니다. "내가 사랑해서 선택한 이 사람이 정말 맞을까? 그리고 나는 이 사람 앞에서 솔직한 나로 살아가고 있는 걸까?" 현실의 벽에 부딪혀 현타(현실 타격)가 찾아올 때, 신혼부부는 '연인'에서 '생활 공동체'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깊은 정체성의 진통을 겪게 됩니다. 나가는 글: ‘역할’이라는 옷을 잠시 벗어두고 이처럼 정체성의 혼란은 어느 특정인만의 비극이 아닙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 부모, 청년, 그리고 우리 모두가 한 번쯤 가슴에 품어본 아픔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진짜 ‘나’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1. 역할과 자신을 분리하기 아빠, 엄마, 직장인이라는 역할은 내가 수행하는 ‘업무’일 뿐, 내 ‘존재 자체’는 아닙니다. 역할에 실패했다고 해서, 혹은 역할이 지친다고 해서 내 삶 전체가 흔들릴 필요는 없습니다. 2.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기 남들이 말하는 성공, 타인이 정의한 행복의 기준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내 안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소소하더라도 나를 미소 짓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지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3. 나만의 작은 시간 허락하기 하루에 단 15분이라도, 누구의 아빠/엄마/상사/하급자도 아닌 ‘오롯이 나 자신’으로 존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혼자만의 산책, 좋아하는 음악 감상, 노트에 끄적이는 솔직한 감정들까지. “정체성을 찾는다는 것은 거창한 이상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 자신에게 건네는 따뜻한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거울 속 나를 바라보며 나지막이 물어봐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남의 기대에 맞춰 사느라 정말 고생 많았어. 그런데, 진짜 너는 잘 지내고 있니?” Netflix 드라마 '아파트' 7회 18:20부터 강하정 강하리 자매의 대사에 공감이 간다면. 여러분의 댓글은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일말의 도움을 줄 수 있게 솔루션으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옆집브로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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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수시채용 면탈 이력 있으면 다른 부서 지원 시 불리한가요?
이전에 한 부서의 채용에 지원해서 불합격한 이력이 있는데, 이후 같은 회사의 다른 본부나 다른 직무 채용에 지원하면 이전 탈락 이력 때문에 서류에서 바로 제외되는 편인가요? 직무는 이전 지원 부서와 꽤 다른데, 혹시 재지원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궁금합니다ㅜㅜ 증권사는 팀별 채용하던데 제발 ㅜㅜ
가즈아12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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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상사 직장내 괴롭힘 신고할까요?
평소에도 폭언과 말도 안되는 지시를 하는 사기업으로 치면 임원쯤 되는 직장 상사가 있습니다. 15년 이상 직장 생활을 하면서 별별 인간 다 만나봤는데 이렇게 초딩이자 정신병자같은 사람은 처음이라 이건 무슨 유형인지 찾다가 제미나이랑 상담을 통해 나르시시스트인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후 나르시시스트 관련 책을 읽다보니 나르시시즘적 성향이 크다는 건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참고로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에 대해서 말하자면, "주변사람들에게 칭찬과 인정을 과할 정도로 요구한다. 특권 의식이 가득해 자기보다 잘난 사람이 있다면 이유없이 깎아내린다.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이유 없이 격노를 쏟아내며 사람들을 괴롭힌다." "나르시시스트는 강한 사람 앞에서는 철저하게 감정을 통제하고, 자기보다 약한 사람에게는 분노를 표출한다." "오직 자신의 성공만 생각하는 나르시시스트에게 타인의 고통은 중요하지 않다. 이들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주변 사람을 괴롭히거나 권력을 활용해 착취한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가 하는 일이 최고로 힘들고 어려우며, 자신이 없으면 일이 진행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더 나아가 자신의 조력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일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나르시시스트는 사람들의 관심이 무관심으로 변하면 심한 좌절감을 느낀다. 따라서 이들은 사람들의 무관심이 두려워 보고받는 것에 집착하고, 자신이 먼저 정보를 선점해 다른 사람들보다 우위에 있음을 증명하고자 한다. 늘 타인의 인정과 관심에 굶주린 인간일 뿐이다." "이들의 주장에는 근거가 없고, 어린아이가 떼를 쓰듯 우기며 절대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 중 - 꽤 오랜시간을 나르시시스트 상사와 함께하면서 말도 안되는 일을 게임미션 깨듯 처리하고, 퇴근 후 사적인 영역(식사, 취미, 술 등)까지 챙기다보니 저도 개인 삶이 없어지고 피폐해져 갔습니다. 그러다가 본인 잘못을 제 탓으로 넘기고, 폭언을 일삼는 일들이 점점 늘어나 저도 슬슬 인내심에 한계가 오는 상황이었는데 드디어 이 사람이 빼도박도 못하는 폭언과 말도 안되는 업무지시, 주말 업무 강요, 인격 모독까지 콤보로 전화로 하면서 녹취와 카톡 증빙을 모두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은 지위 또는 관계의 우위를 이용하고(O),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으며(O),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킨 경우(O) 성립합니다."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여 '직장 내 괴롭힘 신고'를 사내 레드휘슬(외부시스템)부터 시작할까 하는데 혹시 이런 신고 경험이 있으신 분의 아낌없는 조언 및 실질적인 효과(?)가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저희 회사는 공기업이라 짤릴 일은 없는데 워낙 보수적인 분위기라 "좋은게 좋은거다. 참자."라는 분위기가 커서 이런 괴물을 만든 것 같은데 혹시나 신고했는데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쉬쉬하며 넘어갈까봐 걱정이네요. (참고로 주변 사람들 중 이 사람한테 폭언을 안 들은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아, 추가로 제가 저 사건 이후 회색돌(Gray Rock, 무미건조하게 대응)을 시전하니 나르시시스트는 자기 편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표정이 바뀌니 불안감에 정신을 못 차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저에 대한 얘기(애가 멘탈이 약한 것 같다, 갑자기 왜 저러냐 등)만 하루에도 몇 시간씩하고, 저한테 2차례 사과까지 한 상황입니다. (아마 지금쯤 제가 아니라 본인이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혹시 저처럼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하고 계신 분이 있으시면 회색돌 대응은 확실하니 이건 꼭 시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노센스
억대연봉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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