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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결혼하신 선배님들 한번만 봐주세요!
견적 여기저기 알아보고 계약 진행 중인데 플래너 없이 진행 중이예요. 비용측면에서 가성비 있게 진행하고 싶었는데 찾아보다보니 욕심이 느네요 😭 스냅+본식 촬영 = 230 스냅 드레스 (3벌 구매예정) = 24 메이크업 -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스냅1번,본식1번만 해도 100이더라구요. 주변에서는 드레스 투어갈때도 메이크업 받으라고 하던데, 그러면 120-140정도 나올 것 같아요 본식 드레스(미정) - 견적 100 생각중 총 비용 = 약 450 보통 다들 이정도는 쓰나요? 주변 물어보니 스드메 180에 했다는 분도 계시구.. 웨딩 박람회 상담 갔을땐 스드메 250정도에 맞출 수 있다고 했었는데 너무 비용 많이 쓴 건지 걱정됩니다… 스냅 드레스 대여 안해주는 곳이라서 대여하는 것보다 구매가 저렴할 것 같은데 3벌 구매하려는데 맞는건지 괜찮을까요? 본식 드레스는 혼자 도저히 못 하겠어서 플래너 구하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먹고자고놀고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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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부러워할 수도 있지만 월루 고민..
현재 7년차를 지나간 상태인데 그중 2년이 거의 월루입니다... 이전회사에서 팀내 여러 기획을 추진했지만, 결국 임원결정에서 각종 리스크, 재무 문제로 아무것도 하지못했고 최근에 이직을 하엿으나, 이직한 회사에서도 저를 왜 뽑았는지 모를정도로 바쁘지도 않고 두달째 놀고 있습니다 ㅎㅎ 오죽하면 기존직원들도 사실 채용 왜했는지 모른다고 하더군요..ㅎ 주위 사람들은 오히려 월루니까 좋지않냐 하는데, 커리어에서 느끼는 성취감과 그 고생을 못느끼다보니 사람이 무기력해집니다. 월루를 못즐기는 제가 이상한건지, 이걸 고민하는게 맞는건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하는게 맞는건지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freems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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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배
오늘 회사 모임에 갔다가 제가 데리고 있었던 직원이 저에 대해서 언급한 내용을 들었어요. 제가 착한 선배라고 했다네요. 물론 같이 있을 당시에 악명 높은 선배가 있었고. 저는 그 친구 멘탈나가지 않게 위로가 되는 말들을 많이 해줬어요. 근데 내가 해준 다른 조언들이나 보여줬던 리더쉽이나 다른 얘기는 싹다 빼놓고 착하다니? 이제 좀 이기적이고 카리스마 있어져야하나 고민됩니다.
선배1111
억대연봉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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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에는
삽결살 아닌가요 생선보다는
밥이제일좋다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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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처음으로 울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진짜 씩씩하고 장난기 많고 제 앞에서 눈물 보인 적 없는 사람인데 좀 전에 퇴근하면서 통화하다가 처음으로 우는 소리를 들었어요. 얼마 전 원하던 회사로 이직했는데 새 회사가 생각보다 많이 힘든가 봅니다. 사람 때문에 치이고 일은 일대로 버겁고... 자세한 내용은 전부 적긴 어렵지만, 그동안 혼자 얼마나 끙끙 앓았을까 싶어요. 최대한 덤덤한 척 말을 이어가는데 목소리가 자꾸 떨리더라고요. 우는 거 안 들키려고 숨 참아가며 말하는 게 느껴지니까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옆에 있었다면 그냥 말없이 안아줬을 텐데 전화로는 제가 해줄 수 있는 게 많지 않네요. 마음이 너무 안 좋아서 잠이 안 오는 밤입니다... 다른 분들은 이직하고 나서 새 회사에 적응을 못했을 때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그리고, 어떤 말을 들었을 때 가장 힘이 됐는지 알고 싶습니다... 남자친구가 잘 이겨낼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고 싶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물티슈는한장만
금 따봉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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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건강검진 결과 충격적이네요
최근 건강검진 결과를 받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금 35살인데 건강 나이로는 48세라네요 ㅋㅋㅋㅋㅋㅋ...? 콜레스테롤 수치랑 간수치도 안좋고 시력도 떨어지고... 의사 선생님이 이 나이에 지방간 끼고 이러면 큰일 난다는 경고 듣고 나왔습니다. 건강관리 하는 거라곤 영양제 챙겨먹는게 전부입니다. 루테인, 오메가3, 종합영양제 이렇게 먹고 있네요. 이것도 가끔 피곤하면 까먹습니다ㅠ 다른 분들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꿀팁이나 하고 계신 루틴이 있으면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중구난방
은 따봉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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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구가 안보이는 마케터
https://link.rmbr.in/kc9ldi 누가 볼까 캡쳐로 남겨만 둡니다.
시계토끼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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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l 커리어
안녕하세요. npl 전업사 면접를 가는데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1) npl 전업사 자산관리부서 업무는 채권추심까지 포함이 되나요? 투자한 npl을 경공매, 채권판매 등으로 회수하는 것 외에 어떠닐을 하나요? 2) 해당부서 근무 후 향후 주식, 채권 등 다른 금융자산으로 커리어 패스가 가능할까요? 혹은 npl 투자직무나 pf 등으로 이직이 될까요? 3) 타사 재직중이라 해당산업 처우, 분위기, 업무강도, 연봉 등 정보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ㅇㅎㅇㅇㄱ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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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7일 격무에 시달리지만 이직률 2% 밖에 안되는 회사
주 7일 새벽 근무가 일상적일 정도로 격무에 시달리고 회의 시간에는 심심하면 고성이 오갈 정도로 분위기가 험악하지만 직원 절반이 자산 2500만 달러를 넘기는 괴랄한 급여 수준으로 이직률은 고작 2% 참고로 사장님은 깐부치킨을 좋아한다고 함 ㅇㅇ
버전new
쌍 따봉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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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귀여워질수있나요?ㅠ
짝남 이상형이 귀여운 사람이래요 근데 저는 귀여움이랑 거리가 멀어요 ㅠ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강아지 같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외모도 강아지처럼 순둥한 눈매 (박보영 st) 성격도 활발하고 댕댕한 느낌? 그래서 나름 노력해봤어요 아이라인도 원래 올리고 다니다가 강아지처럼 내리고 다녔는데 옆자리 남자 대리님이 요즘 왤케 피곤해보이냐고 해서(;;) 포기하고 성격은 제가 ISTJ인데 활발 댕댕?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어서 짝남 만날때만 억텐 띄우고 다녔는데 오히려 저를 피하는거 같아요 귀여운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어떻게 해야 귀여움을 어필할수있을까요? 아니면 남자분들 썸녀가 귀여워보였던 포인트?ㅠ 있나요? 연애 초짜라 진지하게 조언 구해봅니다
초코송이짱
동 따봉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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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퇴직금도 투자로 키운다? — 한국형 401K 과연!
퇴직연금 ‘기금형 전환’ 언급… 우리나라 401K가 본격화? 얼마전 회자된 퇴직연금 기금화에 대한 내용인데요. (한번 훝어보시면 좋음) 요즘 기업들이 하나둘씩 퇴직연금 ‘기금형 제도’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401K 방식으로 운용되는 게 일반적이지만, 한국은 이제 막 본격적인 도입 단계에 들어섰죠. 정부가 제도 기반을 정비하면서, 근로자에게 직접 투자 권한이 주어지는 구조가 열리고 있죠. 👉 핵심 포인트는 - 기존 확정급여(DB)형 중심에서 ‘투자형 구조’로 이동 - 근로자가 직접 포트폴리오를 선택 - 수익률에 따라 퇴직금이 달라지는 구조 그동안 퇴직연금은 기업이 일괄 운용하는 ‘수동적 제도’에 가까웠지만, 기금형 전환은 근로자가 자신의 퇴직금을 스스로 불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의 변화입니다. 말 그대로 ‘내 퇴직금은 내가 운용하는 시대’가 시작된 셈이죠. 이 변화는 단순한 제도 개편이 아니라, 한국형 401K로의 금융 패러다임 전환입니다. 특히 세제 혜택 확대와 함께 ETF·TDF 중심의 장기투자 문화가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장기 근속 유인책이 강화되고, 근로자는 복리 효과를 직접 누릴 수 있는 구조이기도 합니다. 한켠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민 개인연금·퇴직연금·ISA를 잇는 ‘3층 투자 체계’ 완성의 첫 단추라고도 합니다. 퇴직연금이 더 이상 단순한 보상금이 아니라, 은퇴 후 자산을 키우는 핵심 수단이 되는 시대가 열린 것이죠. 관련한 자세한 부분은 따로 정리했습니다. 👉 https://moneyume.com/2025/11/04/retirement-pension-fund-korea-401k
월가의늑대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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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 물티슈를 버려요
안녕하세여 유교남입니다. 도덕성 높은걸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살고 있습니다. 감명깊게 읽은책도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구요 회사에 큰거싸고 물티슈로 닦는 직원이 있습니다. 물론 비데는 있구요. 휴지통은 없습니다. 옆칸에서 물티슈 꺼내는 특유의 소리땜에 알게 됐구요. 물티슈를 들고 다니는걸 보면서 변기에 버린다는걸 추측하게 됐네여. 업무가 아니라서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너무 말하고싶은 욕구가 꾸역꾸역생기네요. 일까지 못하는 직원이라 더 편견이 있는것 같은데- 너무 손에 들고다니는 물티슈만 봐도 혐오스럽고 싫네여. 머리속에서는 그래도 말하면 안된다 자가검열중인데 불쑥 튀어나올까봐 겁나네요 "××아 그러니 니가 똥싸고 물티슈쓰고 변기에 버리는거야"라고ㅋㅋㅋㅋㅋㅋㅋ 하~ 저한테 띵언 날려주실 선배님들 고견을 들려주십쇼
김개디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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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대한통운, 주 5일 근무제 본격 도입!!
드디어 택배업계도 바뀌려나 봅니다. CJ대한통운이 업계 최초로 주 5일 근무제를 도입한다는군요! 드디어! 큰 회사부터 시작하니까 너무 좋네요! 일단 12월부터 대형 대리점부터 시작해서 내년 상반기까지 100% 전환이 목표라고 합니다. 5인 1조 시스템으로, 기사 4명 + 백업 기사 1명을 한 조로 묶어서 물량 많은 날은 다 같이 일하고 적은 날은 돌아가면서 쉬는 방식이래요. 기사님들 처우 개선 너무 환영입니다. 물론 택배 매일 받으면 좋지만 사실 하루이틀 늦게 받아도 되잖아요? 그만큼 급한 거면 하루 이틀 일찍 주문했어야... 근데 다른 택배사들은 어떻게 할까요? CJ가 끊은 스타트를 따라올 것인가, 아니면 이걸 기회로 '우리는 주 6일 배송!' 하면서 치고 나올까요? 궁금하네요 ㅎㅎ
@CJ대한통운(주)
그레그레
쌍 따봉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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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포폴 관련해서 멘토링을 받고싶은데 추천하는 곳 있나요??
인프런이나 사람인 중에서 고민중인데 혹시 받아보신분?!
F급개발자
은 따봉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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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사귀기 전 제 험담했다는 남친... 추가로 조언해 주실 수 있을까요?
후기는 안쓰려고 했는데... 상황이 자꾸 제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치닫고 있어서 이성적인 판단이 쉽지 않네요 ㅜ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한 번 더 글을 씁니다 https://link.rmbr.in/t3dm8g 이 글을 올리고 나서 혹시나 싶어 다른 부서 동료분께도 물어봤어요 ㅜㅜ 역시나... 직접 들은 건 아니지만 예전에 남자친구가 회사 근처 카페에서 제 얘기를 안좋게 하는 걸 들은 적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확실하게 들은 것도 아니고 쨌든 안좋은 얘기라 저한테 굳이 전하진 않으셨다고... 그래서 남친을 만나 얘기해보니 댓글로 남겨주신 내용들이랑 비슷했어요. 그 당시에 다른 남자 직원들이 저에게 관심을 보였는데, 본인은 저와 접점은 없고... 뭐 그래서 저와 그 사람들이 잘 안되길 바라는 마음에 그런 험담을 했다고요. 남친 입으로 들어도 잘 납득은 안가서 가만히 듣고 있었는데 어쨌든 남친 입장은 1. 심한 욕은 아니었고 내가 제3자 입장에서 보는 단순 생각이었을 뿐 2. 이미 예전 일이고 지금은 널 좋아하는데 자꾸 얘기해서 무슨 의미가 있냐 의 내용으로 얘기하다가 남친이 피곤하다고 그만 얘기하자 해서 그 대화는 그냥 마무리 했고요 ㅜㅜ 문제는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혼자서 생각을 정리 중이었는데.. 어제 출근하고 보니 남자친구가 저랑 사내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고의적으로 몇몇 직원분들께 흘렸더라고요. 제가 화나는 포인트는 분명히 저희가 만남을 시작할 때 제가 회사 내 시선이 부담스러우니 최대한 숨기자고 했고 남자친구 본인도 100% 동의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약속을 저와 한마디 상의도 없이 그냥 깨버린 거구요 일단 그 얘기를 들으신 분들께는 제발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은 드렸는데... 이미 엎질러진 물인 것 같아요. 사귀기 전엔 저를 험담하고, 사귀고 나니 약속은 멋대로 깨버리고... ㅜㅜ 사내연애는 처음인데 이럴 줄 알았으면 애초에 시작하지 않는 건데 괴롭네요. 대체 이 상황을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이 관계는 또 어떻게 해야 할지... 그냥 멘붕입니다 ㅠㅠ 이것 또한 제가 남친을 이해해줘야 할 부분일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군대군데
은 따봉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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