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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감정평가사
대기업 건설사 정비사업팀 4년 일하다가 행원으로 이직해서 지방에 있습니다. 서울집값이 미쳐날뛰어서 내려왔는데 막상 은행 다녀보니 답답함이 있습니다. 제 성향은 역시 워라밸보다 한만큼 받을 수 있는 일이라는 걸 깨닫고 마지막 도전을 해볼까하는데 주변 전문직분들 얘기들어보니 다 그렇지만 감평도 녹록치 않다는 얘기가 많이 들리고 오히려 은행으로 오시는 감평사분들도 많다고 해서 고민이 좀 됩니다. 기간 3년 잡고 잘되면 35~6에 합격인데 나이도 요즘 합격자 나이에 비해 많은편이고.. 현재 은행은 정년 가장 잘지켜지는 곳이라 미래는 어찌될지 모르지만 현재는 50후반까지는 다 다니시고 연봉은 5~6년차때 1억 정도 한다네요 요즘 대형법인이사 달기도 어렵고 그것도 부분출자로 30%부터 시작한다 그러던데 대형에서 서울이나 경기남부쪽 지사 이사 달려면 어느 정도 영업강도 유지하시나요? (주 3회 술자리, 라운딩 월 2회 이상 등) 예전에는 중견법인 이사도 연 1억5천 ~2억은 가져가다가 요즘은 영업비 빼고 하면 1억5천보다 못가져갈수도 있다는데 맞나요? 혹시 은행에서 준비하셔서 옮기신분들 계시다면 만족도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주)하나감정평가법인
표돌이
쌍 따봉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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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감정평가사 전직하신분들
대기업 건설사 정비사업팀 4년 일하다가 행원으로 이직해서 지방에 있습니다. 서울집값이 미쳐날뛰어서 내려왔는데 막상 은행 다녀보니 답답함이 있습니다. 제 성향은 역시 워라밸보다 한만큼 받을 수 있는 일이라는 걸 깨닫고 마지막 도전을 해볼까하는데 주변 전문직분들 얘기들어보니 다 그렇지만 감평도 녹록치 않다는 얘기가 많이 들리고 연봉도 1억 중반 정도라 오히려 은행으로 오시는 감평사분들도 많다고 해서 고민이 좀 됩니다. 기간 3년 잡고 잘되면 35~6에 합격인데 나이도 요즘 합격자에 비해 많은편이고 현재 은행은 정년 가장 잘지켜지는 곳이라 미래는 모르지만 현재는 50후반까지는 다 다니시고 연봉은 5~6년차때 1억 정도 한다네요 요즘 대형법인이사 달기도 어렵고 그것도 부분출자로 30%부터 시작한다 그러던데 대형에서 서울이나 경기남부쪽 지사 이사 달려면 어느 정도 영업강도 유지하시나요? (주 3회 술자리, 라운딩 월 2회 이상 등) 예전에는 중견법인 이사도 연 1억5천 ~2억은 가져가다가 요즘은 영업비 빼고 하면 1억5천보다 못가져갈수도 있다는데 맞나요? 혹시 은행에서 준비하셔서 옮기신분들 계시다면 만족도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주)하나감정평가법인
표돌이
쌍 따봉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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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이 들어갈때 다르고 나올때 다르네요.
이번 7월에 작은 개발 회사에 취업했습니다. 지방 강소기업도 몇군대 붙었는데 어머님도 아프고 집안 어르신들도 사람은 서울에 있는게 맞다 왜 지방오냐 해서 10명 남짓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뽑자마자 파견을 보낼 예정인데 반려 당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반려 됬으면 다른 분 찾으셔라 아무래도 그 자리 대채인력으로 쓸 사람이 필요해서 공고내신거 같은데 해당 자리에 맞는 사람을 뽑는게 맞지 않냐고 거절 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대략 2번정도 다른 업무 있으니 오셔라 하더군요. 그래서 믿고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입사하고 업무를 배정 받았습니다. 소스 리빌드 프로젝트 였는데 Java Sevlet 프로젝트 하나 Spring 2.* 프로젝트 하나를 프로젝트를 Spring Boot로 바꾸는 것이더라구요. 처음 입사했을때는 3달 정도 기한을 받아서 소스 정리도 하고 파악도 하고 문서도 쓰고 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대표님이 AI딸깍으로 Spring 프로젝트를 Spring Boot로 바꾸셨더라구요. 아무래도 딸깍이다보니 조금 소스는 난잡했지만 돌아가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 뒤로 갑자기 하나 다른 사람이 해줬으니 남은거 2달이면 되지 않냐 하길래 좀 당황했지만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러던 중 사건이 하나 터졌는데 처음에는 재가 연차도 되고하니 주간보고서 쓰고 개선사항 같은거 프로젝트 기간에 가능할거 같은 것도 좀 쓰라하길래 썼고 PM의 컨펌하게 고객에게 보고가 들어갔습니다. 그 이후 갑자기 일 불어났다면서 가벼운건 일단 별도로 기록하고 재끼고 기능이 안되는 등의 오류 관련된 것 적어라 하길래 오류 관련 내용을 적었습니다. 그런데 그 오류가 하필 10년묵은 오류더라구요. 선임 및 회사는 약간 맨탈 터진 느낌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재출된 보고서 보니 해당 내용을 빼고 고객에게 보고했길래 어떻게 하면 되냐? 몰래 고치냐? 방치하냐? 물어봤는데 답이 없었습니다. 무려 2주간 그래서 고객 의사를 물었고 고객도 대패닉에 빠졌습니다. 아무래도 그동안의 성과보고나 통계에 문제가 생겼을태니까요. 그러다 갑자기 재가 하던것도 대표님이 AI 딸깍 하더니 이거 하나 하는데 몇일이 걸리는거냐 나는 한달이면 다 할줄 알았다 자기도 몇시간 만에 끝냈다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입사때부터 AI 써라 빠르다 좋다 했지만 아무래도 첫 업무고 재가 재대로 파악을 해놔야 추후 유지보수가 들어와도 금방 해치우니 수작업을 했고 재가 AI 를 안쓰니까 어느 순간부터 저에게 말 한마디 안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하루 30분에서 한시간씩 말 거시던 분이... 이쯤되니 조그만한 회사라 그런건지 아니면 요즘 트렌드가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재가 생성형 AI 모델을 직접 만들어본 경험도 있고 해서 할루시에 이골이 날 만큼 알아서 재가 파악이 끝나기 전에 AI에게 잘 안시키는 편입니다. 저의 이런 성향이 발목잡는거 아닌가도 싶고... 많이 어지럽네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이쯤되니 지방 강소기업 못가게 한 가족들도 원망스러워질 정도네요.
카미엘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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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척 하는데
올해 초 신규로 맡은 업무 처리에 요령이 생겨서 그런 것인지, 출근하고 오전이면 그날 해야 할 업무가 사실상 다 끝납니다. 그래서 점심부터 퇴근까지 커뮤니티 눈팅하면서 눈치껏 일하는 척 하는데 괜찮은거죠..?
교촌레드오리지날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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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팔고 해외로 보내주신다는 어머니 제안
조언 감사들합니다. 왜 이글이 뜨거운건지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의 조언으로 조금 갈피를 잡았습니다. 자고로 내일 당장 올해 당장 나간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내일 당장 나가는걸로 생각하신지는 모르겠으나, 늦을까봐를 걱정한겁니다. 언어를 엄청 유창하진 않으니 준비하고 가면 너무 늦으니 안가는게 맞을까 지원을 거절하는게 맞을까입니다. 부모님 노후도 생각해야죠. 여튼 제돈이 아니잖아요. 그 돈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 쓰실 수도 있는 돈입니다. 이 집도 그렇구요. 제 돈이 아닌, 부모님이 주시는 지원금이니 심사숙고해서 결정하고 싶은거였습니다. 넉넉하게 라고 썼다고 욱하신 분이 있는데... 부모님이 노력하신 결과입니다. 집을 판다하니 오해를 사거나 부모님 노후에 영향이 끼칠거라 생각하실까 적은겁니다. 다 귀하신 집안 자제분들인데 너무 고깝게 보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27살입니다. 저희 집이 재벌집 정도로 잘살진 않지만 넉넉하게 사는 집안입니다. 감사하게도 제 현재집도 엄마가 매매로 새로 구해주신거고, 그 덕에 알뜰살뜰 모아가며 살고있어요. 중학생 때부터 외국에 나가는게 큰 꿈이였습니다. 워홀이라도 생각했는데 코로나가 겹치고 졸업전 부모님의 재촉으로 빠르게 취업했어요. 영어는 잘하냐 하면 언어는 썩 잘하진 않습니다. 되려 못하는 편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런데 엄마랑 최근 저녁을 먹는데, 너 현재 집 팔고 외국으로 갈래? 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유는 해외 가서 일하고 더 넓은 세상을 보는게 좋을 거 같다. 더 많은 경험도 쌓고 하지 않겠냐. 어릴때엔 반대를 했는데 이제 생각하니 아닌거 같다. 이러셨습니다. 물론 전 어릴때 먼친척 중 한명 보러 갔다온 적이 끝이고 가서 3주이상 지내본 적 조차도 없구요... 지금은 해외 여행도 늘 가고싶어서 외국인 친구들이랑 펜팔하며 폰을 통해서 해외를 보곤 하지만 해외여행은 돈 모으고 연차를 잘 모으면 갈 수 있잖아요. 더 오래는 퇴사를 해야겠지만... 정말 솔깃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거절하는게 맞는거겠죠..? * 추가로 작성하자면 중학생때부터 대학생때까지 해외취업이 목표였어요. 코로나터지면서 프로그램이 다 막혀서 못갔고 졸업유예도 어릴적 유학제안도 반대하셨어서요. 그게 많이 미안하시다하셨습니다. 지금도 꿈은 경력쌓아서 외국가서 보안으로 계속 일하는게 꿈이긴합니다. 언어의 두려움은 없는데 27살에 준비해서 가면 너무 늦을까와 경력이 안되는데 보안으로 갈 수 있을까의 고민이 큽니다.*
우리집갱얼지
은 따봉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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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타는 사람들 그러지 맙시다..
37살에 남자친구 잠수로 충격받고 우울증약 1년먹고 이제 좀 살만해져서.. 소개팅 나가가지고 그래도 괜찮은 사람 만났구나 싶었는데.. 또 뜬금없이 잠수타네. 약속잡고 잠수타는건 또 처음겪네요. 사고난건가 걱정한 내 자신이 .. 우습습니다 싫으면 싫다고 말을하지... 잠수타면 상대방은 피가 말립니다. 온갖 상상으로 스스로를 괴롭힌다구요.. 39살인데 .. 이제 그냥 포기해야하나... 돈 .. 열심히 벌어서 뭐하지..
따끈따끈붕어빵
금 따봉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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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5단계 업무방식
스마트한 엔지니어들이 많이 하는 실수 - 존재하지 않아야 할 일들을 optimize 하는 것 즉, 없애야 할 부분은 없애라 1. 요구사항을 의심하라: critical thinking (한국인들 댓글, 그러면 왕따 당한다) 2. 삭제하라 최소 10%이상 복구하지 않으면 충분히 삭제하지 않은 것이다 (한국인들 댓글, 이미 1에서 막힌다) 3. 완벽히 쳐 낸 후에 최적화 하라 (한국인들 댓글, 이미 2에서 잘렸다) 4. 속도를 높혀라 (한국인들 댓글, 일 할 사람들은 이미 다 나갔다) 5. 자동화 해라 (한국인들 댓글, 남은 자들 중 할 능력 없다)
@테슬라코리아(유)
Matrix
쌍 따봉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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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직원이랑 소문난 남친...
사내연애 3개월차 됐어요. 저랑 남친은 다른 부서인데 업무 겹칠 일도 없고 층도 아예 달라요. 둘 다 사내연애 들키는건 정말 싫어서 회사에서는 당연히 비밀로 했고요. 근데 최근에 남친이 같은 팀 여직원이랑 사귄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 여직원은 그 팀의 유일한 여자분이시고요.. 왠지 이상하게 자꾸만 신경쓰여서 남친이랑 같은 층에서 일하는 다른 분한테 슬쩍 물어봤어요. 그분은 저희 관계를 몰라요. 그분 말로는 남친이 그 여직원을 꽤 잘 챙기는 편이고 남친이 여직원 자리에 자주 가서 장난도 치고 탕비실에서 둘이 붙어있는 모습도 자주 봤다고 해요. 예전에도 제가 남친한테 그 여직원이랑 친하냐고 물어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분명히 안 친하다고 했고요... 성격이 자기랑 안 맞는다 이런 식으로 얘길 했어요. 근데 제가 다른 동료들로부터 듣는 얘기들은 하나같이 그 여직원과 관련된 내용이라서 불안해요. 퇴근할 때 여직원 버스를 같이 기다려줬다고 하고 회식 자리에서도 따로 숙취해소제 챙겨주고 여직원이 술 못 마신다고 해서 계속 흑기사를 해줬다고 해요..ㅎㅎ 그래서 둘이 사귀는 거 같다, 잘어울린다고 계속 얘기가 도는 모양이고요. 남친 말대로 그냥 회사라서 친한 사이일 수도 있고 제가 지금 들은 얘기만 가지고 의심하는 것도 맞지 않다고 생각은 드는데 직접 확인할 방법도 마땅히 없이 무성한 소문만 자꾸 들리니 저도 자꾸 이런저런 상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엄연히 남친의 사회생활이고 같은 팀 사람이니까 어느 정도 친하게 지내는건 당연한데 제가 너무 의심이 심한 건지 모르겟어요. 게다가 저흰 사귄지 얼마 안돼서 한창 불탈 때인데 사내연애 조심한답시고 몰래 만나기까지 하니까 이게 연애하는 게 맞나 싶고.. 근데 그와중에 그런 소문은 들리니까 너무 우울해요. 어떻게 슬쩍 떠봐야할까요..
블루니트
금 따봉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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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이직..
저는 약 4년차 되는 경력이 있습니다. 사실 길게는 1년, 짧게는 5개월까지 그동안 잦은 이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한5군데를 이직을 해왔어요.. 그러다 기회가 되어 프리랜서로 1년반 정도의 업무를 해왔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회사에서 경험해보았고 사실 저는 정말 가고싶은 분야가 명확하긴해요.. 근데 그동안 계속 되질 않아서 일단은 여기에 다니자 하다보니..계속 옮기게 된것 같아요…그리고 다녔던 회사들이 전부 소규모의 회사였던지라 항상 제포지션은 원팀이었습미다.. 이제는 같은 직무의 일을 하는 팀원이 있는 그래도 규모있는 회사에서 오래 합을 맞추고 싶어서 지원을 하고있는데, 서류는 80퍼센트 확률로 합격을 하나.. 면접에가면 잦은 이직에대해 아주 크리티컬하게 항상 질문을 하시더라구요…제가 잘못 선택햇던 지난날들이 후회되기도 하면서 그때당시에는 제가할수있는 최선의 선택들이었기도 하면서 ㅜㅜ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저 이제 경력 단절된거같아서 미래가 착잡합니다…… 이 경력은 이제 내가 보완할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바꿀수 없는것들이니..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냥냥냥냥냥이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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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차이 나는데 가사분담 5:5 강요하는 아내
현재 제 연봉은 8000 정도고 아내 연봉은 5000 쯤입니다. 월급으로 치면 제가 한 달에 가져오는 돈이 150만 원 이상 더 많고 생활비나 대출금도 제가 소득 비율대로 더 부담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내는 집안일 얘기만 나오면 무조건 반반 분담을 고집합니다. 아내 논리는 이렇습니다. 너나 나나 똑같이 아침 9시 출근해서 저녁 6시에 퇴근하는 맞벌이다. 회사에서 받는 연봉 차이는 직종 차이일 뿐이지 내 퇴근 후 시간과 너의 퇴근 후 시간의 가치는 똑같다. 그러니 가사분담은 정확히 5:5로 해야 한다. 하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연봉 8천을 받기 위해 제가 직장에서 받는 업무 스트레스나 책임감, 노동 강도가 훨씬 높을 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경제적 기여도가 제가 60% 이상인데 집안일을 정확히 반반으로 쪼개는 건 불합리하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가사분담을 아예 안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 6:4나 7:3 정도로 아내가 집안일을 조금 더 맡아주는 게 맞지 않냐고 했더니, 아내는 돈 좀 더 번다고 와이프를 가사 도우미 취급한다, 요즘 세상에 이런 가부장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랑 어떻게 사냐며 난리를 칩니다. 그럼 연봉 차이가 나도 둘 다 직장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가사분담을 반반 해야 하는 건가요?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합리적으로요.
J100
금 따봉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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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친구 손절, 진짜 혼자가 될까봐 무서워요.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거의 20년 된 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워낙 내성적이고 좁고 깊게 사람을 사귀는 성격이라, 사실상 밖에서 따로 밥 먹고 만나는 친구는 이 친구 하나뿐이나 마찬가지예요. 어릴 땐 잘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나이가 들수록 만날 때마다 너무 기가 빨립니다. 만나면 대화의 80~90%는 자기 남친 욕, 회사 욕, 상사 욕이에요. 저는 그냥 감쓰가 된 기분이고요. 게다가 정작 제가 요즘 힘들어서 제 고민이나 제 얘기를 꺼내면 듣는 둥 마는 둥 스마트폰을 보거나 헐 나도 그래! 나는~ 하면서 자기 얘기로 다시 넘어간다는 겁니다. 제 얘기를 제대로 해본게 언젠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다보니 이제는 카톡 오거나 약속 잡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고, 뭐랄까 당장 인연을 끊고 싶을 만큼 지쳤습니다. 근데 막상 손절을 고민하고 있으려니 자꾸 멈칫하게 됩니다. 얘를 끊어내면 주말에 커피 한잔하자고 불러낼 친구가 진짜 아무도 없거든요. 나이 40 다 되어가는데 유일한 친구를 끊어내면 평생 고독하게 살게 될까 봐... 그 외로움이 겁나서 꾸역꾸역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차라리 감쓰 노릇을 하느니 외로운 게 낫다고 머리로는 아는데 막상 닥칠 현실이 두렵네요. 혹시 저처럼 유일한 친구나 오래된 지인 끊어내 보신 분들 계신가요? 처음엔 많이 외로워도 나중엔 괜찮아질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99비둘기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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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말 끊으면서 무시하는 직원 어떻게 대하세요?
회사에서 자주 남의 말 끊는 사원, 어떻게 대하시나요? 제가 말하고 있는데 끝까지 듣지도 않고 중간에 끊어서 자기 말 시작하고, 본인이 이미 다 안다는 듯이 결론 내버리는 직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말하는 습관인가 싶었는데 계속 겪다 보니 은근히 상대를 무시하는 태도처럼 느껴집니다. 특히 본인이 듣기 싫은 이야기나 지적을 받을 때는 제가 말하는 도중에 끊고 자기 말만 계속합니다. 솔직히 이제는 왠만하면 메세지로 소통 하고 말 섞고 싶지않네요.. 잘해줘도 보고 어르고 달래봐도 본인 기분에따라 행동하는데 직급이나 연차를 떠나서 상대가 말하고 있으면 최소한 끝까지 듣는 게 기본적인 대화 예절 아닌가요? 한두 번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반복되니까 그 사람과 대화하는 것 자체가 싫어지고, 업무적으로 이야기할 때도 짜증부터 납니다. 이런 유형은 그냥 원래 대화 습관이 이런 걸까요? 아니면 실제로 상대를 만만하게 보거나 무시해서 그러는 걸까요? 저처럼 말 끊는 행동에 유독 스트레스 받는 분들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영글이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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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플레이
제목만 보면 자율주행 문제인 줄 알겠다 기사도 짧은데 의도가 보인다 이런 언플할 비용으로 기술투자나 하지 테슬라는 광고 안 함 그게 강한 회사 증거 ___ 주차장 나오던 테슬라 시승車, 여의도 IFC몰 간판 ‘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6-08-18 16:592026년 8월 18일 16시 59분 조혜선 기자 테슬라 시승차가 서울의 유명 쇼핑센터 간판을 들이받아 3명이 다쳤다. 18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5분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인근 주차장을 빠져나오던 테슬라 시승 차량이 IFC몰 간판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의 음주나 약물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자율주행으로 인한 사고도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테슬라코리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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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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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면 나아질까요
곧 4년 채워가는 28살 직장인입니다. 현 직장에서는 1년 반정도 있었네요. 내부 사정으로 인해 입사하자마자 임시 겸직을 하게되었고, 동시에 부서원 2분은 퇴사를 하셨습니다. 입사 당시 8-9명이였던 부서 인원은 어느새 2명이 되었고 임시 겸직은 1년이 지나 최근 해제되었지만.. 조직도 상 해제일 뿐 업무는 유지합니다. 겸직 업무가 별로 없어 추가 채용하기도 애매한 회사 입장은 잘 이해합니다. 다만.. 여태까지는 업무가 꽤 많았고.. 별로 없는 업무라지만 실상 유지하는게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가만 보니 지금까지 많은 일이 있었지만 책임자는 매번 자리를 비워 결국 남은 아래 사람의 몫이되고.. 조직변동, 인사이동, 뭐.. 수도없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헤드급의 인사변동이 있어 여러 부서가 조금 안정되지 못한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이고, 보조 역할이던 제가 인력 부족으로 인해 리드 역할을 한다는게 두려웠지만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업무는 여전히 괜찮습니다. 아직 막내이기에 배울게 많아 여러 사람에게 귀 귀울인다는게, 여기저기 치여도 아직 내가 부족해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타사와 협업이 필요한 업무에서는 기 목표 일정에 맞추려 퇴근 후에도, 주말에도 일했습니다. 목표했던 날만 지나면 숨통은 트이는걸 알기에, 힘들지만 더 노력했고 보람도 있었습니다. 목표 당일에 2주 기한 연장한다는 말을 듣기 전까지는요. 이런 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제가 리드인데 업무의 범위나 일정이 사전 논의 없이 변경되는게 화가 많이 나는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타사는 저보다 제 윗선과 논의하여 통보한다는데 윗선의 결정에 따라야지요. 하늘같이 높으신 분들 중 일부는 고집이 강하셔 실무자의 의견을 크게 개의치 않아하시기도 합니다. 언제든지 제안하시라는 말씀에 의견을 내비추는 의미가 없습니다. 관련부서의 연령대가 띠동갑이어도 오히려 잘됐다고 위안하였고, 그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자 다짐하였지만 나날히 다른 의미에서의 눈이 트이는듯 하네요. 팀원 분위기는 좋습니다. 사람도 다 좋아요. 최근 스트레스가 많아 그런지 스트레스성 위염도 생기고 사람들에 대한 색안경을 끼게 됩니다. 호의적인 분들이어도 나를 얼마나 다루기 쉬울까, 내가 놀아나는 거겠지 생각이 듭니다. 이제 고작 두번째회사라 참고할 정보가 많지는 않습니다만 이런 업무 환경이 흔한 것인지 의문입니다. 이직 당시 1년의 공백기도 있고 이직한지 이제 1년 반, 또다시 이직하는 건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버티면 환경이 나아질지도 의문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잿빛곰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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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때문에 차일 것 같습니다...
여친이랑 연봉 2300정도 차이 나고 저보다 훨씬 잘 모았는데 제 연봉을 알게 되면 절 떠날 것 같아서 무섭습니다. 1년 정도 만났고 둘다 30중반이라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제가 알기론 여친은 성과급까지 하면 6500정도 받고요 여친성격상 써야 할때는 잘 쓰는데 아낄 땐 엄청 아껴서 낭비, 사치 절대 안하고 재테크에도 관심이 많아서 정확한 금액을 물어보진 않았지만 모은 돈이 2억가까이는 되는 것 같습니다. 그에비해 저는 연봉 4200 정도고.. 원랜 5000은 받았는데 제 사정상 급하게 이직하면서 연봉 낮추고 옮겼습니다. 그리고 자취하고 씀씀이가 좀 있는 편이라 모아둔 돈도 많지 않고 몇년 전에 주식으로 한번 잃은 뒤로 손 안대고 있습니다. 전세보증금 등 포함하면 5천정도인데 결혼자금으로 바로 쓸 수 있는 돈은 그보다 적은데요. 문제는 여친은 제가 아직도 예전 연봉 정도 받는 줄 알고 있습니다. 얼마나 모았는지도 잘 모르고요. 결혼 얘기하면서 서로 모은 돈 같은거 오픈하자는 얘기가 나왔는데 제가 계속 미적거리고 있거든요 언젠간 얘기해야하는데 여친이 저에게 실망할까 봐 너무 두려워서 도저히 입이 안떨어지네요.. 비슷한 경험 하신 분들 있을까요..
피자꼬끄안먹00
쌍 따봉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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