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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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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경단녀는 경력 인정 받기 어려울까요?
안녕하세요~ 중견기업 인사팀에서 시작해서 서비스업, 대기업파견, 다시 제조업 정규직 인사팀으로 총 7~8년 정도 경력이 있는데 결혼 및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파트타임으로 영어강사 일을 하다 코로나 등으로 대면수업이 어려워져서 잠깐 일을 쉬고 있던 도중에 제조업 인사팀 아르바이트 일자리가 들어와서 근무 중입니다. (애초에 정규직 자리는 없었고, 육아시간으로 하루 8시간 근무도 쉽진 않았습니다. ) 문제는 아르바이트이고 심지어 계약서에도 사무보조라고 명시 되어있지만 하는 일은 제가 정규직 인사팀으로 근무했을 때와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각종 신고 및 근태관리, 교육기획 업무 등 ... 급여업무는 현재 하지 않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상사께서 알바가 아닌 정규직 처럼 대하겠다고 했을 때 부터 느낌이 쎄했는데 시급을 받으면서 심지어 팀장님의 일부 업무는 제가 담당하기도 하다보니 현타가 와서 스트레스로 심신이 너무 지쳐있는 상태인데요......(팀장님 +1명 알바가 바로 저 입니다. 내부적으로는 과장급이라고는 말은 하지만 그저 아르바이트일 뿐이지요.) 팀장님 입장에서는 가르칠 필요도 없고 어떨 땐 오히려 정말 하나도 모르셔서 알려드릴 때도 있으니 만족하시는 것 같지만... 동기부여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이럴 바엔 인사팀 정규직으로 들어가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인데 7년 정도 인사팀 경력이 없고 최근에 7개월 정도 인사팀 경력이 전부라 다시 신입으로 들어가기엔 나이도 30대 후반에 접어들었네요. 제가 너무 인사팀에만 연연하는 걸까요??ㅠ 사는 지역이 인사팀이 많은 지역이 아니라 더욱 일자리도 없고 차라리 아예 직무전환을 고려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ㅠ
빛날영
23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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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영업 사원의 실수
현재 영업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팀장입니다 저희 회사는 기본급이 증여되지 않고 순수 영업 사원의 영업이윤을 창출 그 영업 이윤을 회사가 40프로 담당 영업 사원 60프로 비율로 운영됩니다 4대 보험 적용후 보통 기본급 만큼은 못 해도 벌어가게끔 운영을 해주고 있기에 추가로 발생한 이윤은 별도로 지급하고있죠 회사는 영업 사원의 계약율을 올려주기위해 지원을 해주고 나머지는 영업 사원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는데 얼마전 영업 사원의 발주 실수로 손해가 발생했습니다. 그 친구는 충분히 능력이 있는 친구였는데 일화를 들어보니 본인이 새로 들어온 영업 사원에게 일정 부분에 일을 부여했는데 최종 발주시 잘못됬다고 판단을 못 하고 있엇다고 합니다 본인도 본인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솔직히 저는 이윤 산출 분배 과정처럼 손해또한 회사에서 일정 부분의 책임을 가드해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저희 업종은 굳이 영업 사원이 회사가 아니라 개인이 혼자 사업체를 운영해서 적은량의 업무를 진행해도 영업력만 되면 더 벌수 있는 구조고 그 친구도 그걸 알고 그 친구는 솔직히 당장나가서 하더라도 더 본인한테 좋을것입니다 본인도 알고 있을거라 판단합니다 허나 대표님의 앞으로의 방향성이 맞아서 함께 일하고있는 친구 입니다 근데 대표님은 이번 일에 대해서 생각이 조금 다른거 같더군요 그 친구에게 모든 손해를 토스할거라 판단되는데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한가요?
상사머리때리기
23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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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정말 이직을 해야할지 안해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3년차 디자이너입니다 지인한테서 이직 제안이 와서 옯겨야할지 이길이 맞을지 고민입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제품 디자인을 맡고있는데 이직하는 회사에서는 PM 및 프로젝트 기획 제안서 디자인. 제품 설계등 쪽으로 방향을 트는게 어떻게냐는 방안입니다 디자이너가 나중에 PM 으로 전향을 하긴한다던데 지금 옯기는게 맞을지 고민됩니다 연봉은 이직할회사에서는 대략 20프로 상승시켜준다고하네요 현회사는 올려줘도 5에서 10퍼입니다 디자이너에서 PM 으로 전향하는게 어떤지 궁금합니다 이러면 디자인 실무에서는 손을 때는거지않을까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하니다
루데
23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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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내가 회사를 선택할 수 있는 삶
이제 9년차 연봉은 원천징수기준 1.4 입니다. 0.5에서 시작해서 이직은 벌써 4번째인것 같네요 연봉이 빠르게 오를수 있었던건 아무도 관심갖지 않을때부터 미리 전문가가 될 수 있는 필드를 선점한게 주효했던것 같아요 5년후에 필연적으로 떠오를것 같은 분야인데 아무도 관심 갖지 않은 분야를 찾았고 어느덧 우리나라에서 대체될 수 없는 독보적인 경력을 쌓았네요 회사가 나를 고르는게 아니라 내가 회사를 고를수 있게 되니 다른 세상이 펼쳐진것것 같아요. 여기까지는 제 자랑만 한것 같지만 그동안 고난이 많았습니다. 따라갈수 있는 선구자가 없으니 하나 부터 열까지 몸으로 부딪히며 익혀야했고 신사업들은 정치적으로 전락해서 매번 회사 정치판에 끼어서 제가 하는일을 증명하면서 살아야했네요 처음 도전하는 분야를 배우기 위해 초년기에는 아침 8시에출근해서 11시에 퇴근하는 삶만 1년넘게 지속했던것 같아요
음치킨
억대연봉
23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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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리멤버 뉴비인데 일촌(?) 등록은..
그냥 아무나 신청 해도 되는건가요? 누군지 모르겠는데 신청이 오는 경우도 있어서요! 비슷한 계통이라 신청이 오나보다 해서 받고는 있습니다만!
김비밀
23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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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정리해고 당하면 위로금을 보통 어느정도 지급 받나요?
어려워진 회사사정으로 저를 포함하여 50명 가까이 되는 부서가 통째로 해고를 당했습니다. 앞으로 두달뒤면 완전히 정리가 되는데요 서류상으로는 권고사직으로 하여 실업급여는 받게 해준다고 하였고, 급여 2개월치분이랑 문닫는날까지 만근시 추가로 위로금을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보통 정리해고를 당하면 어느정도의 위로금을 받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9년차로 스타트업 초기멤버로 사번으로는 가장 빠른 몇 안되는 인원중 한명입니다. 시작부터 개고생하며 왔는데 단 몇마디 몇분만에 다니던 직장에서 쫓겨난다고 하니 여러 감정이 교차합니다.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하모니
23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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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언론
자신에게만 관대한 상사
사례1 출근 9시30분, 회의 10시30분, 마감 6시 30분, 퇴근 7시 의 암묵적 룰이 있었음. 그런데 최근 신규부서(영상관련)가 생김. 그 부서는 8시30분 출근, 9시 회의, 5시 마감, 5시 30분 퇴근 체제로 돌아감. 신규부서 사무실과 바로 접해있다보니 출근시간 눈치가 보였는지 "우리 부서도 9시 전 출근하기로 하자"며 자기맘대로 앞당김. 근데 정작 본인은 9시 전 나오는 날이 별로 없음. 사례2 본인 시간은 매우 귀하게 생각하고 타인의 시간은 하찮게 생각함. 개인 통화하느라 회의시간 지연되는건 이제 일상이 됐고, 마감 임박한 바쁜시간에도 자주 자리를 비움. 사례3 휴가 사용은 당연한 권리인데 부서원들은 연이어 이틀 이상 휴가사용하는 걸 자제하라 함. 근데 본인은 여름과 연말에 4~5일씩 휴가사용함. 당연히 부서에서 불만이 나오지만 그런데도 본인은 전혀 개의치 않고 자신이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권리라고 생각함.
내일은 빛나리
23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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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말 안하면 모릅니다. 새 회사에서는 자주 어필해야 할 듯합니다.
기존에 판매하던 제품에서 다양한 문제가 나오고 해결되지 않는다며 와서 해결해 달라고 이직할 생각이 없냐고 물어와서 이직하고 문제 해결하고, 회사일과는 별도로 혼자서 개발해서 SCI에 논문 내고 회사이름으로 특허도 출원했죠. 그런 기술 개발하겠다고 몇억들이는데 회사는 휴일에 전기요금과 믹스커피 정도 부담하고 기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계속 다닐 회사라 생각해서. 그런데 말을 따로 안하니 모르네요. 한 일이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고생했던 것도 생각하지 못하고, 돈은 안되고 고생은 해야해서 하지 말자고 반대했던 외주개발을 진행해서, 반대로 한손안에 들어가는 재벌그룹의 제품 개발을 외주로 진행할 수 있었던 기회를 날려버린 것도 기억하지 못하네요. 억대 연봉이지만 이직이후 5년간 동결이면 나가라는건데, 한일이 없어서 올려주지 못하겠다네요. 회사에 말하지 않은 것이 하나 더 있는데, 다른 회사에서 몇억 들여서 몇명 투입해서 개발하는 기술을 혼자서 완성 직전에 있다는 것.. ㅎㅎ. 또, 일부러 키우지 않은 것은 아닌데, 후배녀석이 생각만큼 배우지를 못하네요. 혼자서는 해결이 안될텐데. 20년가까이 실무만 고집하고 남들이 잘 안하는 것을 하다보니 새로운 회사를 알아보는 것은 쉽네요. 조용히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느릿느릿우보
23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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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경력직이직후
경력으로 이직 후 (프로젝트 제안부터 시작해야하는 상황) 언제쯤 퍼포먼스 결과가 나와야할까요? 프로젝트 리더 직무로 이직 햇는데 지금 막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제안을 하려니 아주 막막하네여. 경력직 이직한 상황에서 아웃풋이 보여야하는 기간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나여 제가 넘 생각이 많은건가요
이직퇴사
23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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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법인대표
프리랜서 직원이 인계해야 하는 업무기록들 다 삭제하고 퇴사하고 잠수 탔습니다.
1년씩 계약 연장 하면서 이번에 1년 2개월 정도차인 재택근무 프리랜서 마케팅 직원이 당일 아침 어제까지 일한거 까지 급여 달라 그리고 퇴사 하겠다. 그렇게 일방적으로 통보 하고 잠수 탔습니다. 처음에 재택근무로 진행 하기로 하고 근무 해오던 와중에 성과가 너무 없어서 출근하고 정규직으로 들어오라고 권유 했는데 재택아니면 힘들다고 해서 그럼 더이상 같이 일하기 어렵다고 했더니 한달의 시간을 달라 이한달동안 성과를 보이겠다 그리고 성과가 있으면 재택근무 계속 가능 하게 해달라 해서 그러자고 했더니 그다음날 아침 생각해보니 너무 억울 하고 분하다는 식으로 그냥 나가겠다 하고 내업무는 중요 하지 않은 취급을 받았으니 인계따로 할게 없는거 같다 내가 기록한 모든 기롣 다 삭제 하겠다 하고 지금 잠수 탔습니다. 지금 다들 멘붕인데.. 이거 소송감 아닌가요?? 좋게 헤어지도록 노력 하겠지만 그래도 할수 있는 말은 조곤조곤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데 무슨 말을 할수 있을까요??
깡총
23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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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MD
연차가 쌓이니까 나의 무능력함이 무서워
이제 과차장급 연차가 됐는데 나는 아직도 대리 같고 과차장,팀장 할 능력도 없다고 스스로 느끼고 생각해. 심지어 최근에 이직도 했는데 나의 무능함이 뽀록 날까봐 너무 무섭고 간단한 보고서 작성을 시켰는데도 아직 시작도 못했어… 깨지고 버텨야되는데 무서워서 자꾸 도망가고 싶어 나 같은 상황에 처했던 분들 어떻게 벗어났는지 조언 좀 부탁해..
키치키치야야
23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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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부담이 큽니다 정말
https://app.rmbr.in/uNosUO6ejzb 작년에 글 썼던 사람입니다. 이때 비슷한 경험을 이미 적었다 보니 새롭게 할 말은 없을 것 같고, 연봉 점프 썰 보다는 그냥 현재 심정을 써보려고요. 비교적 저연차에 고연봉을 찍게 돼서 정말 기쁘긴 기뻤는데(특히 가족이 많이 좋아하죠.) 요즘 들어 부담과 스트레스도 만만찮게 큽니다. 댓글에도 말씀주신 것처럼 '앞으로 xx년은 더 일해야 할 텐데'라는 생각에 어떻게 다음 커리어를 쌓아야 할까 고민할수록 쉽지만은 않네요. (어째 극 초년생일 때보다 더 초년생 마인드(?)가 되어가는 느낌?) 여러분은 성과를 내기 위해, 지금의 위치를 사수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부담&스트레스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키티조하
억대연봉
23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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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30살 직무 변경
무모할까? 내가 그동안 마케팅을 커리어를 이어왔어요 근데 점점 마케팅을 할 수록 지치더라고 회사 문제인 줄 알았는데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조직 관리하는 인사쪽에 관심이 많아 이전에 그동안 대외활동을 해왔었고 새로 직무를 인사로 바꾸는 것 무모한걸까요?
마케터111
23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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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MD
불합 된 곳에 메일로 회신 해도 되나요?
1. 원래 넣고 싶던 a직무가 마감되어 b라는 연관 직무에 넣음 2. 약 한달간 b 채용 결과 연락 없음 3. a가 다시떠서 재지원 4. a 이력서 열람과 채용 불합이 몇분차이로 불합메일이 옴 (자기소개서는 아예 바꿔서 자기소개서만 3장분량으로 추가 제출) 5. 메일에 정확한 직무이름이 안들어 있음 상황은 이렇로 정확히 어떤게 떨어진건지 인사팀에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또 인사담당자들이 있으시다면 떨어졌을 것 같은 이유가 있어보이시나요?
디리디리
23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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