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영업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팀장입니다
저희 회사는 기본급이 증여되지 않고 순수 영업 사원의 영업이윤을 창출 그 영업 이윤을 회사가 40프로 담당 영업 사원 60프로 비율로 운영됩니다 4대 보험 적용후 보통 기본급 만큼은 못 해도 벌어가게끔 운영을 해주고 있기에 추가로 발생한 이윤은 별도로 지급하고있죠
회사는 영업 사원의 계약율을 올려주기위해 지원을 해주고 나머지는 영업 사원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는데
얼마전 영업 사원의 발주 실수로 손해가 발생했습니다.
그 친구는 충분히 능력이 있는 친구였는데 일화를 들어보니 본인이 새로 들어온 영업 사원에게 일정 부분에 일을 부여했는데 최종 발주시 잘못됬다고 판단을 못 하고 있엇다고 합니다
본인도 본인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솔직히 저는 이윤 산출 분배 과정처럼 손해또한 회사에서 일정 부분의 책임을 가드해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저희 업종은 굳이 영업 사원이 회사가 아니라 개인이 혼자 사업체를 운영해서 적은량의 업무를 진행해도 영업력만 되면 더 벌수 있는 구조고 그 친구도 그걸 알고 그 친구는 솔직히 당장나가서 하더라도 더 본인한테 좋을것입니다 본인도 알고 있을거라 판단합니다 허나 대표님의 앞으로의 방향성이 맞아서 함께 일하고있는 친구 입니다 근데 대표님은 이번 일에 대해서 생각이 조금 다른거 같더군요 그 친구에게 모든 손해를 토스할거라 판단되는데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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