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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월세 가격 앞으로 얼마나 빠질까요?
부동산 관련 일하시는 분들 앞으로 전월세 얼마정도 빠질까요? 아래 붙여놓은 게시글 같은게 얼마나 신빙성 있는지 모르지만 30ㅡ40%정도 빠질것 같다는데.. 이사가는걸 한 6개월만 참는게 더 현명할까요? https://valuefactory.tistory.com/m/1345
ijiiiiji
억대연봉
22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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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소규모 종건 과장의 임무
저는 6년정도 건설현장직에 종사하고있습니다 빗자루질, 꼼빵, 하스리, 설비배관 등 관리직에 있으면서 직영 일을 맡아 하며 일을 배웠고 현재는 현장소장도 겸하면서 직접 삽질도 해가며 일 하고있습니다. 주변에 연이 많이 없다보니 다른 소장님들이나 종건에 계신분들은 어떻게 일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저는 현재 현장에서 하도 등, 공정별 작업지시 공사 발주 후 검수, 설치완료까지 관리하고 반장없이 직접 인부들 고용하여 지시하며 같이 일도 합니다. 그러다보면 놓치는 부분도 많더군요 제가 경험이 적어서도 있지만요 그리고 공무도 모두 제가 맡아하고 현장별 매입처장부는 회사 경리가 작성하지만 재료들은 제가 만들어주고 모두 검토하여 사인해 결재 올립니다. 준공서류 및 준공도 작성도 제가하고 클라이언트가 공사발주하려고 견적의뢰가 들어오면 미팅 후 적산하여 견적도 내고있습니다. 또 현장미팅이 필요한 곳이나 철거부분도 직접가서 실측 스케치 후 견적내고요 제가 한 2년차쯤부터 관리자다운 일을 배우기시작했는데 사수를 잘 만나서 3년간 공사과장으로 잘 배우다가 올 해 부터 혼자 맡아서 하게됬는데 어려운점이 많더라구요 원래도 다 했던 일이지만 혼자 머리싸매고 하려고 하니 많이 벅차고 또 책임감에 어깨가 많이 무겁습니다. 현장에서 하나 어긋나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이게 몸으로 오더라구요. 그래서 다 때려치우고 싶은 기간이 어느정도 지나가면 또 괜찮아져서 다시 힘내서 일하고.. 제 하소연이 나왔네요 ㅎㅎ 아무튼 저는 고등학교도 공고지만 건축이랑 전혀 관련없는 과를 나와서 스펙이랄건 없지만 지금 수첩에 기술자초급, 품질관리자, 건축관련 기능사 보유중이고 개인적으로 야간대를 다니고있어 지금 4년차 1학기를 끝내고있습니다. 건축기사 필기는 땃지만 실기에서 헤매고있는 중 입니다. 가방끈이 짧아서인지 조금 어렵네요. 제 사수가 전에 저한테 '힘들지? 원래 중소기업 직원들은 슈퍼맨이어야해' 라는 말이 가슴에 동심어린 열정으로 남아 열심히 하고있는데 일에 값어치란 정하기 어렵겠지만 가끔 일이 너무 벅찰 때 제 일에 대한, 제 스스로에 대한 의구심이 품어져서 지금 제가 가고있는 길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다들 이렇게 일 하시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하는걸까요?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연봉은 현재 세 후 3600입니다. 명절상여는 좀 후하게 주시는 편인 것 같구요. -현장직이다보니 휴무가 한달에 2번 많으면 3번4번정도입니다.
김대리김과장
22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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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MD
슬슬 구조조정 움직임이 오나봐요
온라인md 쪽 구조조정이 준비되나봅니다. 그동안 온라인md 몸값이 계속 올랐는데, 내년 불황& 올 하반기 실적 부러지면서 신규 채용 분위기 확 죽었고, 있는 인원 정리도 준비된대요. 스타트업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온라인도 직격이라고.. 그동안 오른 온라인 몸값이 혹독한 겨울과 역습을 맞을거라 단단히 대비하셔야 할듯해요. 인건비 조정, 인력 조정 등으로.. 다들 잘 이겨내시길
디렉터JS
22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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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문화/예술
이직에대해 문의
안녕하세요 이직결정되고 쉬고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듣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1. 중소기업 연봉동결에 인세티브추가 되어 사실상 연봉인상 - 이직확정 11월말 입사 정규직 2. 대기업/100대기업 1차면접 통과 인정성대기중 최종합격시 다음달 초 입사 - 6개월 계약직 3. 가고싶었던 중견기업/상장사 헤드헌팅연락옴 채용될시 정규직 여러분이라면 어떤결정을 내리실건가요?
풀네임이당
22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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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인생 선배님께 여쭙고자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저는 현재 27살이고 서비스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직 총 근무경력은 4년차입니다 내년에 이 곳에 근무한지 2년차가 되는데, 이직을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낮은 연봉/저조한 연봉 인상률 너무 부끄럽지만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고자 익명의 힘을 빌려 현재 연봉을 오픈합니다. 월 기본급 220 / 연봉 약 2600 내년 2년차 재계약시에는 월급여 5만원을 인상하여 연봉 2700에 계약될 예정입니다. 저도 이제 결코 사회에서 적은 나이가 아니고, 경력도 아주 짧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개인적인 욕심상 제 나이 28살에는 최소 월 기본급 230(연봉2800)이상으로 협상해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현재 회사 사정을 미루어 보았을때 협상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합니다. 2. 반복적인 단순한 업무 / 개인적인 성장 불가 3. 외주 업체의 한계 (직원 복지 부분에서 대기업 직속 직원들과의 차이가 아무래도 큰 편이고 업무 능률과 무관하게 외주 업체 직원이라고 무시하거나 차별하는 경향도 있음) 그 외에 칼퇴가 가능한 부분이라던가 직장 동료와의 관계 부분에는 꽤 만족하는 편이어서 그나마 지금까지 잘 버텨온 것 같습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여러분의 혜안을 빌려 미리 앞날을 대처해보고자 합니다. 소위 요즘 말하는 ‘물경력‘이라고하더라도 3~4년이상 ’경력 채우기‘를 하며 더 버텨야할지, 아니면 지금부터 최대한 자기계발을하고 스펙을 끌어올려서 ‘환승이직’에 전념해야할지 너무 고민됩니다... 제 노력과 무관하게 환승이직에 성공할거라는 100%보장이 없다는 불안요소도 저를 더 깊은 고민에 빠트리는 것 같습니다. 인생 선배님들, 만약 여러분이 지금 제 상황에 있으시다면 어떤 선택을하고 어떻게 이 상황을 극복해가실것 같으신가요? 부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뇌의시간
22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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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이직의 최적타이밍이 궁금합니다.
금년 성과가 좋아 내년 연봉통보를 협상테이블로 바꿀정도로 보고있습니다.(저도 인사팀 직원 의견도 동일합니다.) 이직시 직전 3개월치 급여가 이후 이직에 큰 영향을 끼칠지 궁금합니다. 제가 원할때 이직을 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내년 연봉인상율을 보고 바로 이직을 하는것이 유리한지 3개월급여를 받고 4월 이직을 해야 유리한지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qpalzm12
22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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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투표 다른 직무 준비하시는 분 계세요?
어떤 계기로 준비하게 되셨나요?
subsub
22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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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HR
리멤버 커리어 쓰면 만원 준대요~
이벤트 하나 보네요~ 추천한 사람과 가입한 분 모두 만원씩 준다는데, 혹시 주변에 쓰시는 지인 없으시면 제 링크로 가입 좀 부탁드려요... ㅎㅎ https://career.rememberapp.co.kr/home?invitationCode=9fde1aa2572305ba&campaign=referral&channel=referral
인사에게인사
22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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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투표 [점메추] '오늘은 점심 뭐 먹지?'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커뮤니티 운영자입니다. 회원님께서는 '점메추'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신조어 점메추는 '점심 메뉴 추천'의 줄임말입니다. 직장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고민은 바로 '점심 메뉴 고르기🤔' 아닐까요? 그 래 서 ! 준비했습니다. ✅ 회원님께서 선호하는 점심 메뉴는 무엇인가요? ✅ 투표와 댓글을 통해 메뉴를 공유하고 ✅ 점심 메뉴를 고르기 어려울 때마다 이 게시물을 찾아 주세요. :) * 참여한 분들께는 투표 종료 후 앱 푸시를 통해 결과를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푸시를 받으시는 날에도, 결과를 보며 메뉴를 골라보시면 어떨까요?)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2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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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모바일 앱 관련해서 궁금하신 것은 다 물어봐주세요.
(업계 관련자분들께 도움이 되리라 공유드립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우리 브랜드의 모바일 전략은 과연 지금 이대로여도 괜찮은지, 더 알고 준비해야 할 것은 없을지, 시장에 혹시 잘못 알려진 정보는 없는지, 답답하지 않으셨나요? 이런 답답함을 해소해드리기 위해, 브랜치가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실리콘밸리 최전선에서 활약중인 브랜치 리더십에게 무엇이든 묻고 답할 수 있는, Ask Us Anything 세션이 열립니다. 맛있는 음식과 마실거리, 네트워킹을 즐기며 평소에 궁금했던 모든 것을 업계 전문가들에게 물어보세요. * 일시: 2022년 11월 17일(목) 오후 6시 30분 * 장소: 위워크 선릉3호점 / 2층 라운지 (네이버 지도 https://naver.me/xFpK2qUm) * 참가비: 무료 1. 언어장벽은 걱정하지 마세요. 전문 통역이 함께 합니다. 2. 맛있다고 소문나서 연예인/명품 행사도 자주 뛰는 케이터링 업체의 식사가 제공됩니다. (생맥주도 있어요!) 3. 손들고 대답하는 퀴즈 좀 부끄럽잖아요. 스마트폰으로 참여하는 실시간 퀴즈타임이 있습니다 :) 모바일 업계 최고의 전문가 Alex Bauer, Adam Landis, Joseph Hwang 세 분과 함께 합니다. 참여등록 >> https://cvent.me/v8L3B4
남창진 | Aleph
22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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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임산부석 이슈로 난리인데
여러분, 왜 이리 날이 서 있죠? 여기 원래 막 나가는 커뮤니티인가요? 글쓴이가 주장을 펼친 것에 득달같이 인신공격을 퍼붓는데 범죄라도 저질렀나요? 아니면 특정 집단이라도 있는 건가요? 임산부 배려석이 여성가족부와 친페미니즘적 성격을 띈 이전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으로 생긴 것으로 압니다. 그래도 평상시에 탁상정책만 쏟아내다 웬일로 좋은 정책 내놓았다고 당시에 사람들이 말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문제는, 출산율 꼴찌 국가에서 임산부 숫자에 비해 배려석이 지나치게 많게 지정되었다는 것이죠. 전 개인적으로 비워져있으면 앉고 임산부라고 말하거나 임산부 배지 있으면 바로 일어납니다. 배가 안나오고 날씬해 보이고 그런 것 전혀 상관없어요. 일단 믿고 일어나야 합니다. 이건 법이 아닌 시민의식에 맡겨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이죠. 임산부 숫자에 비해서 좌석은 지나치게 많은 편인데 이것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빈 좌석에 괜히 눈치보고 다리아프게 서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권리는 남이 챙겨주는 것이 아닙니다. 임산부가 쪽팔린 것도 아니고 축하받아야 할 일인데 당당하게 말하고 양보를 구하면 되지. 가만 있어도 피곤한 세상 눈치볼게 뭐가 있습니까? 임산부인척 거짓말하면 어떻게 하냐고요? 그건 시민의식과 양심의 문제입니다. 똑같은 논리로 환자라고 거짓말하고 노약자석에 앉을 수도 있는 거에요. 임산부가 양보해 달라고 해도 진짜로 안 비켜주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그 때가 정말 우리들이 옆에서 한 마디씩 비난하며 도와줘야 하는 타이밍입니다. 여기서 싸울 게 아니고요. 그리고 임산부 "배려석"이 맞아요. 법으로 강제할 명분은 없어요. 정말 다리아프고 주변에 임산부 없으면(임산부가 있었다면 출발하고 앉겠지요?) 앉아도 됩니다. 다만 중요한 점 언제든 일어날 준비 정도는 지켜줘야 합니다. 이어폰 끼거나 조는 순간 그 때는 정말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겁니다. 임산부석을 비우고 말고는 개인의 자유에요 누구도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앉아 가려면 언제든 일어날 준비 하며 일반석보다 불편하게 가야 하는 건 피할 수 없습니다. 그게 책임입니다.
간절하게외쳐
22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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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오퍼 리젝 하고나서 다시 연락오고 그른가?
이직 서류넣고 면접 봤는데 떨어졌어.. 근데 다른 부서로 인사팀이 한번 더 면접 보라고 해서 봤는 데 붙어서 오퍼레터 사인까지 했는데 지금 회사에서 잡아서 좀 만 더 있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오퍼 리젝 했어(들어보니깐 그 부서가 그렇게 안 좋은 부서라고 들어서 이런것도 영향이 있었고) 혹시나 인사팀에서 다른 자리 나면 또 연락 주려나??? 괜한 희망인가 ㅎㅎ
티제이제레미
22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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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보통 월급의 몇% 저축하시나요?
이십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저는 월급의 50%정도는 저축할려고 노력하는데, 쉽지는 않더라구요. 월세살이를 하다보니 고정지출도 만만치 않구요. 다른분들은 월급의 몇%를 미래를 위해 저축 하시는 궁금합니다..!...!
고민하는금붕어
22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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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조용한 사직? 첨들어봣는데
전 또 조용히 말없이 그만두는 건줄 알았네요ㅋㅋ 요약 1. ‘조용한 사직’은 실제로 사직하는 것이 아니라, 직장에서 주어진 것 이상을 하지 않으려는 것 2. MZ세대의 변화한 사고방식을 잘 나타낸 개념이라는 주장이 있는 한편, ‘무책임한 태도’라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음 3. ‘조용한 사직’ ‘대사직’ 등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터의 변화가 주목을 받고 있음 https://www.udemykorea.com/newsletter/id/3083
유니링
22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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