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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에코텍 경력 1차 결과
결과 나오신분 있나요?? 리멤버 지원상 아직 열람중인데 떨어져도 연락 안오는건가요??
에디레드메인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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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현회사 머물기, 이직제안 받기
40대 초반, IT 외국계 10인 이하 회사에서 9년째 근무 중입니다. 작년 실적은 90% 달성했지만 연봉 인상률은 3.3%였습니다. 현재 번아웃이 있는 상태입니다. 올해도 실적 달성 가능성은 높고 내부 평판도 좋은 편입니다. 내년에는 더 높은 인상률을 구두로 약속받았습니다. 근무는 비교적 자율적(주 3일 외근, 출퇴근 유연)이나 실적 및 보고 압박은 상당합니다. 한편, 코스닥 상장 제조업(매출 1,300억, 계열사 3개 이상 그룹)으로부터 면접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전 회사 팀장님 제안이라 면접 후 붙으면 가야할 분위기) 연봉은 현재 대비 약 2,000만원 낮습니다. 대신 중·석식 제공, 조직 안정성, 상대적으로 낮은 업무 강도를 장점으로 제시받았습니다. (회사 문화가 직원을 안자른다고 하네요) 제품 경쟁력과 특허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세계일류상품 선정. 40대 초반 커리어 전략 관점에서 1️⃣ 현재 회사에서 연봉 및 성장 가능성을 보고 버틴다 2️⃣ 워라밸과 조직 안정성을 보고 이직한다 선배님들의 경험 기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글로벌젊꼰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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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사 퇴사 후 이직 준비, 나만의 기준 세우기가 어렵습니다
뷰티브랜드 해외영업 첫 정규직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곧 퇴사 예정인 사회초년생입니다. 퇴사 사유를 복기해보는 것, 내 관심사 등 외 가고싶은 기업과 직무를 정하는 데 필요한 기준은 어떻게 정립해나갈 수 있을까요? 첫 경력 이직 (혹은 중고신입) 준비를 앞두고 혼란스럽네요. 아무 이유 없이 들어오는 제안을 거절하는 것은 분명 아닌데, 거절하면서도 이게 맞을까 싶고 그렇습니다.. 같은 업계, 같은 직무 주니어, 시니어분들께 조심스럽게 커피챗 문의해보아야겠습니다 :)
듀바듀바듀바듀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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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안녕하세요 지금 4년차 온라인md 직쟝인입니다. 1월 중순에서 말 사이 전 회사에서 수습해고되서 3주쉬고 다시구할려는데 연락오는데가 없네요,,, 설연휴이여서 그런가요...아니면 너무 아니여서 연락안준건가요.. 수습 나가리된거 첨 겪어본거라 머리가 아프네요..
상상이용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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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합류한 시니어, 제대로 '워킹'하고 있다는 3가지 무음 신호
시니어를 영입한 리더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그들을 주니어와 같은 저울에 올리는 것입니다. 매출액이나 클릭률 같은 단편적인 수치로만 시니어를 평가한다면, 고수가 가져온 지혜의 정수를 놓치게 됩니다. 시니어의 진짜 성과는 화려한 숫자가 아니라 리더를 둘러싼 공기가 어떻게 변했느냐에서 드러납니다. 대표와 동료가 시니어를 있는 그대로 평가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세 가지 심층 지표를 제안합니다. 1. 대표에게 향하던 질문의 화살표가 실종되었는가 어느 순간 대표님에게 오는 사소한 질문들이 눈에 띄게 줄어들지 않았습니까? 시니어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첫 번째 신호는 리더의 병목 현상이 해소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모든 의사결정의 종착역이 대표였다면, 이제는 시니어 선에서 맥락이 정리되고 가이드라인이 제시됩니다. 주니어들이 대표의 눈치 대신 시니어의 안목을 먼저 구하고 있다면, 그것은 조직의 의사결정 체계가 비로소 시스템화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대표의 시간을 뺏던 사소한 질문의 실종과 그 자리를 채운 평온함이야말로 시니어가 만든 가장 값진 성과입니다. 2. 팽팽하게 날 서 있던 불필요한 텐션이 걷히고 간소화되었는가 조직 특유의 불안함이 섞인 긴장감이나 복잡한 보고 절차가 눈에 띄게 간소화되고 있습니까? 경험이 부족한 조직은 불안을 감추기 위해 절차를 복잡하게 만들고 인위적인 텐션을 유지하려 애씁니다. 하지만 산전수전 겪은 시니어는 본질이 아닌 것들을 과감히 걷어냅니다. 팽팽하게 느껴지던 조직의 날 선 긴장이 유연한 활력으로 변하고, 복잡했던 소통 구조가 명쾌하게 정리되고 있다면 시니어가 조직의 체질을 개선하고 있는 것입니다. 억지로 만든 텐션이 줄어들고 업무의 본질만 남는 간소화의 과정, 그 담백한 변화 속에서 시니어의 진짜 실력이 증명됩니다. 3. 결정의 비가역적 비용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는가 주니어는 빠르게 많이 시도하는 것이 미덕이지만, 시니어는 잘못된 시도를 멈추게 하는 것이 미덕입니다. 시니어를 평가할 때 반드시 살펴야 할 것은 그가 막아낸 리스크의 크기입니다. 팀이 6개월 동안 공들여 쌓았을 모래성을 시니어의 한 마디로 미리 허물고 다시 쌓은 적이 있다면, 그것은 수억 원의 기회비용을 번 것입니다. 나쁜 뉴스가 들리지 않는 평온한 일상이 계속되고 있다면, 그 이면에서 시니어가 수많은 잠재적 폭탄을 미리 제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손실을 막아내는 안목이야말로 시니어 영입의 가장 높은 ROI입니다. 시니어는 현재의 숫자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미래의 숫자가 만들어질 토양을 다지는 사람입니다. 시니어의 성과는 당장의 성적표가 아니라 그가 떠난 후에도 조직에 남아있을 결정의 원칙과 문화로 증명됩니다. 눈에 보이는 지표에 집착하여 고수의 칼날을 무디게 하지 마십시오. 동료들이 시니어를 단순히 결재권자가 아닌 막힌 길을 뚫어주는 가이드로 여기고 있다면, 그는 이미 조직의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것입니다. 팀 전체의 지능지수를 높이는 촉매제로서 그들이 이식하고 있는 침묵과 간소화라는 보이지 않는 자산의 가치를 인정해야 합니다. 고수를 알아보는 눈이 고수를 남게 합니다 경험구독은 단순히 경력자를 연결하지 않습니다. 리더가 시니어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보고 평가할 수 있는 심미안을 가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시니어를 지표의 감옥에 가두지 마십시오. 그들이 자유롭게 지혜를 펼칠 때 대표님의 조직은 비로소 단단해집니다.
스타트업꾼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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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회사선택 고민
현재 이직을 하게되어 회사를 고민중인데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1. 중견, 네트워크업 / 재무구조 안정적 / 연봉 4,600 구내식당 제공 (집에선 1시간) 2. 중소, ai 소프트웨어 / 재무구조 불안정, 반기 자본잠식 상태/ 연봉 5,300 , 식비포함 (집에선 40분) 첫번째 회사는 안정적이고 현재 하는 일과 비슷할 것 같지만 연봉이 식비 제외하면 현재랑 동일한 수준이라 고민되고 두번째 회사는 바쁘지만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재무구조가 불안정해서 걱정입니다.
투더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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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근로계약서 3개월..
업계에서 주목받는 회사. 그 회사의 성장성 하나 보고 정규직으로 성과내며 잘 다니던 회사를 많이 고민하고 이직을 했습니다. 이직한 곳은 연봉 인상 거의 없이 왔으나 야근수당이 없어(하루 12시간 이상 근무) 오히려 더 낮습니다. 입사 후 기간제 근로계약서 3개월짜리를 작성했고, 이럴줄 알았으면 안왔을텐데 매일이 후회중입니다. 약 2달 간 6명의 퇴사를 보았습니다. 회사 분위기가 야근강요, 대표 마이크로매니징, 새벽에도 밤 늦은 시간에도 오는 대표 연락,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대표 본인 마음에 안 들면 달달볶아서 계약 기간 내 내보내기 등.. 현재 저는 기획포지션이며 대표의 마이크로매니징 및 당연히 법적으로 안되는 것을 안된다고 보고하지 않고 진행했다며 회의 때 모두 있는 자리에서 소름끼친다는 워딩까지 들은 상태입니다. 이후 대놓고 투명인간 취급 등 스트레스가 많네요.. 기간제 계약직 3개월 종료가 2/23 설 이후입니다. 이곳은 기간제 계약직임에도 앞서 퇴사한 분들에게는 개인사유퇴사로 사직서를 받았다합니다. 저는 경제적인 여건이 좋지않아서 그렇게 나갈수는 없고 실업급여를 받고 재이직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직까지 처우에 대한 이야기도 없고, 솔직히 너무 화가나서 2/23까지 근무하고 24부터 출근하지말아버릴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너무 답답하네요..ㅠ
JJJJJJ8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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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때 회사 규모보단 포트폴리오가 중요하겠죠?
IT쪽 직무에요… 내가 어떤 규모에서 일을 하든 계속 일을 하고있고 포트폴리오를 잘 쌓고있으면 이직은 할 수 있겠죠? 조만간 제가 중견급 스타트업다니다가 작은 컨설팅사로 옮길것 같아요. 이 컨설팅사는 제가 하는 직무를 좀더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에요. 이직을 하게된 이유는 현 회사에서 너무 물경력이고 연차에 비해 직무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어서에요… 일단 여기 오면 제 직무에 대해 좀더 자세히 배울 수 있고 신기술에 대해서도 가르쳐줄 사람이 있어서 좋고 기대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회사는 규모가 많이 작아요. 재정적으로나 복지로나 전회사보다 나은게 없어서… 여기 정말 오래다닌다는 생각보다는 포폴쌓고 이직한다는 생각으로 다니게 될 것 같아요. 혹시 제가 상황이 잘 안풀려서 다른 안정적인 회사로 이직 준비하게 되면… 포폴을 잘 만들어놓고 있으면 가능하겠죠?
쏴리쏴리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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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시 배우자 임신 여부 알려야 할까요?
아내는 6월 출산 예정이고 3월에 면접 진행 예정입니다. 육휴는 생각없고 배우자 출산 휴가는 사용할 것 같은데 입사 후 얼마되지 않아 배우자 출산휴가를 사용할 것 같아 면접 시 화사에 미리 알려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아마 사용하게 된다면 2주씩 나눠 사용할까 생각 중 입니다.
두두식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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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퇴사하고 싶은데 그만둬도 어떻게든 살아지나요?
상사의 끊임없는 업무 압박.. 야근을 하지 않고는 끝낼수 없는 업무일정과 업무량... 니가 야근하는건 업무가 많은게 아니라 니 업무속도가 느린거라고 하면서 본인은 일시키고 칼퇴 사건사고 터지는거 막으러 다니는것도 스트레스받고 위에선 아무것도 책임져주지 않고 모든게 담당자 책임 저번달만 월 40시간 이상 야근... 연장수당 1원도 없고... 야근안하는 날은 회식가자고 끌고가고.. 제가 소진되어 가루가 되어가는게 느껴져요 진짜 하루에도 12번씩 회사에서 소리지르고 싶고 뛰쳐나가고 싶은데.. 그만두고 이직하는게 무섭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버티는것도 한계인거 같습니다 완전 소진 상태라 이직준비도 제대로 못하겠어요..퇴사해도 어디든 한군데는 갈 수 있을까요?ㅠ
fgdgg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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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쉬다 취업하려니 막막합니다
보안 솔루션 업체쪽에서 신입부터 과장까지 달고 나왔고 7년정도 일했습니다. 외근을 다니고 자세가 좀 안좋다보니 허리디스크로 고생을 해서 퇴사를 했고, 수술은 안하고 싶어서 살을 빼고 운동을 하고 한의원 치료를 받고 그 과정이 1년정도 걸렸고 그러다보니 마음도 망가지고 이래저래 시간이 길어져서 곧 2년입니다.. 정말 쉬었음 청년 그자체랄까요.. 2년이라는 시간동안 스펙업? 그런걸 할 마음의 여유도 없었어요. 제 몸, 정신 챙기는게 우선이었거든요.. 이 공백기를 그 누가 좋게 봐줄지 시작할 엄두가 안나네요 어느 회사를 가도, 경력직이든 새로 배워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변화가 빠른 IT업계에서 제가 이젠 뒤처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할때는 어느 곳을 가도 인정받았고 제 자신도 일을 하면 누구보다 열심히 잘한다는 것은 알고있지만 그건 일을 해야 보여줄 수 있을텐데 말이죠,, 공백기가 길어진게 아무래도 취업에 너무 걸림돌이 될거같아 시작에 앞서 글이라도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모든게처음이라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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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들 이런가요.
너무 속상해서 그냥 하소연 할려고 글 올립니더. 먼저 금융 솔루션 업체에서 면접 연락와서 너무 설레서 3일동안 면접이랑 금융 도메인쪽 달달 외워서 면접을 봤습니다. 근데 솔루션 업무가 아니라 파견업무였더라고요. 파견 가는 사람들은 사무실도 다른곳을 쓴답니다. 어차피 어디로 파견될지 모르니까요. 근무지랑 본사랑 주소가 다른걸 의심하지 않은 제가 바보같네요. 그냥 지점이 나눠져 있는줄... 원래 공고에 파견직인지 사무직? 인지 다 노출을 안하나봐요. 몰론 파견직 업무 자체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솔루션인줄 알고 지원해서 그럽니다.
닉네임은 익명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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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편입관련해서 선배님들 의견 여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98년생 29살이고 전문대 디자인과 졸업 후 신발디자이너로 2년반(주임급) 일했습니다. 일하다보니 1. 4년제 나오신분들과 연봉차이 2. 대기업에 도전해보고 싶지만 학력제한 3. 원래부터 편입에 도전해보고 싶지만 개인금전 사정상 (지금은 나아졌습니다) 때문에 편입을 도전했습니다. 짧은기간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지만, 당연히 붙을줄 알았던 학교들이 다 떨어지고 디자인으로 유명한 모 대학 이원화 캠퍼스 광고홍보학과(디자인과 복전 예정)으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좋은대학교이지만, 나이를 감안했을때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까지 가야하나? 또 학교주변 인프라가 좋지않아 알바를 구하기도 힘들어 보입니다. (주변에 거주해본적 있어 압니다) 그래서 등록을 하는데 고민이 참 많습니다.. 만약 가지않게된다면 방통대를 졸업하고 대학원 진학을 노려볼것같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윽엑윽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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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어떤걸 따는게 도움이 될까요?
총무일을 하다가 인사업무도 하고 싶어 지금 인사총무쪽으로 구직을 하고 있는데요.. 공고보니까 erp프로그램 사용자 우대라는게 종종 있더라구요 그래서 일하기 전에 배워두면 좋을거 같아서 erp인사1급 자격증을 따볼까하는데 어떤가요..? erp인사를 딸까요 아니면 전산회계1급 2급 전산세무 1급 2급을 도전하는게 나을까요?? 너무 고민이 길어져 여쭤봅니다 어떤 자격증을 제일 추천하시나요?🙂‍↕️
답답허네ㅠ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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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좆소의 차이가 뭔지... 퇴사할때 핑계 꿀팁 제안좀
사실 7년차 스타트업이라고 하는데 완성품이 없는 연구개발 로 매출을 일으키고 있었고 현재까지 약 누적 매출 100억원대 투자유치액도 200억원 가까이됩니다. 잡플래닛에 월급 안밀림이 좋은 평가 근거로 써있더라구요 ㅎㅎ 미래 성장 동력인 수소시장에 아이템이지만 1년가까이 일해보니 제 생각에는 10년넘어도 상용화되기는 힘들거 같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중간에 이렇게 사업하자 저렇게하자 한달에 사업계획서만 20개 넘게 써재끼니 어떤날은 무슨 기기에 적용하자 했다가 인프라 사업에 도전하자 했다가... 업무 부담으로 미칠지경에 거의 개인비서마냥 부려먹는 통에 죽을 맛이었습니다. 솔직히 국내 네임드 회사만 다녔던 15년 제 경력 엄청 외부로 자랑거리 삼더라구요.어딜 가나 데리고 다니면서 여기 이런 인재 다닌다는 자랑.. 근데 제 분야랑 멀기도하고 밤낮없이 들볶는데 비해 제 기준 낮은 연봉인데 본인들은 많이 준다고 생각하니 내부에서 특히 관리부서에서는 조금만 흠보이면 시비털고 최근에는 수술하게 되면서 병원에 급하게 입원하게되었고 2-3일이면 퇴원할줄 알았는데 열흘넘게 출혈이 안멈춰서 병가를 7일정도 써야했습니다. 진단서 달라기에 다 줬는데 연차로 차감처리하고 월차 남은게 없어서 마이너스라고 친절하게 안내하더라구요 대표는 제가 회사에 실망할때마다 눈치가 빨라서인지 스톡옵션준다 상장하면 벼락부자된다. 예전에 IT버블때 내가 상장해서 직원들 2000년초에 20억씩 받아서 다들 한 재산 챙겼다 등등 맨날 같은 소리지만 약간 혹... 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대표자체도 60세가 넘었고 사실 기술임원이라고 한명있는데 그 분 혼자 다 일하십니다. 개발하고 제품만들어내고 공장에서 밤새가면서 일하고 근데 얼추 대화하다가 연봉이 너무 낮아서 놀랐고 가족들은 해외에서 살고 있어서 집에 들어갈 필요가 없어서인지 밤낮없이 야근에 저녁까지 먹고 들어가니 그 임원의 태도가 평가의 기준이 된듯하더라구요. 돈적게줘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 말로는 등기이사고 주주라고 하면서 위안삼는거 같은데 왠만한 대기업 설계팀원 수준의 지식수준같은데 뭐가 될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여러 HR의 정책이다 관리문제로 갈등도 있고해서 사실 중간에 이직 기회 노리면서 지원한 회사가 잘되서 이직하려고 하거든요. 출근은 원하는 때 맞춰서 인수인계도 해야하니 최대 2달까지 준다하는데 그냥 당장 그만두려하거든요. 하루도 못다니겠어요. 대표는 매일마다 카톡으로 업무지시하고 본인이 출근하는 날에는 화장실도 못갈정도로 달달 볶아대고 계속 이름불러대고 심할때는 본인 방에서 큰소리로 야!라고 부르면 저 부르는거라 들어감. 본인이 출근안하는 날에는 카톡으로 시도때도 없이 뭐하냐 진행하고 있는거 작성중인거 공유해라하고 밤늦게도 또 본인이 무슨 아이디어 떠오르면 전화해서 아이디어 쏟아내고 내 의도 알았지? 내일 계획서 만들어와 이래요.... 뭔 아이디어 제조기야 뭐야... (대다수는 허무 맹랑한 소리임...ㅠㅠ) 우선 기술 임원한테 대충은 제가 도저히 힘들어서 못다니겠다 이번달을 마지막으로 퇴사생각있다 했더니 따로 밥먹자 불러 자기 스타트업 초창기에는 200만원 받고일했다 여긴 진짜 월급 수준이 다른 스타트업에 비해 높기도하고(한달에 500이상나오지 않냐ㅡㅡ;;) 개발중인거 마무리하는 걸 봐야하지 않겠냐(그건 본인 희망임) 하면서 그만두면 본인이 계획서 쓰고 내가 하던 업무하면 죽어난다며 설득하더라구요 ㅠㅠ 대표한테도 말해야하는데 건강이 안좋아 퇴사하겠다가 제일 좋아보이는데 잡 플래닛에 퇴직자가 올린글에 이직한 회사에 연락해서 조치하겠다라고 협박했다는 글도 보이네요. 추노도 힘들어 보이는데 원만하게 그만둘 방법이 있을까요? 휴... 좆소같은 스타트업은 엮이는게 아니란걸 확실히 알았습니다 ㅠㅠ
달리다굼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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