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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없이 일하는데..경력이직과 신입으로 갈지 고민입니다.
저연차인데, 신입때부터 사수없이 일하고있습니다. 상사도 없고, 팀장도 업무를 모르니 피드백을 전혀 주지않습니다. 원가관리가 신입 포지션으로 잘 안뽑는 직무여서, 진급 후 경력이직을 생각하고 있긴합니다만, 사수없이 혼자 엑셀로 분석하고, 방향성없이 일하다보니 과연 이렇게 일해선 경력이직이 가능할지싶더라구요. 어찌 경력이직한다하더라도, 결국 밑천이 바로 드러날것같구요. 그냥 다른데 신입으로 노릴지 싶기도합니다. 인터넷에선 저연차가 하는 업무치곤 좋다하는데, 배우는게 없으니.. 업무지식도 겉도는 것 같습니다. 고민이 많네요..
youuui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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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의견
현재 회사 1. 중견기업(업계 특성상 중견기업이나 다알주는회사) 2. 연봉 6천중반 3. 거리는 차로 1시간이상(55키로) 4. 지역변경으로 보직이동(연구직에서 품질) 이직회사 1.중소(30년이상된 기업이나 새로운 사업 확장준비중) 2.연봉 7천후반 3.거리 차로 15분이내(10키로미만) 4.본래 업(연구직)으로 근무 현재 10년차이고 나이는 30대 후반입니다. 이직을 생각하는 가장 큰 방향 아무래도 회사 거리와 보직정도 있으며, 이직 회사에 경우 새로운 사업 발굴로써 함께 진행하고자 회사 승계 받고있는 대표와 함께 진행하는 상화입니다 현재회사는 사실 업무적강도는 좀 있는편(대부분 1시간이내 다 야근은 하고있음)으로써 사실 지금아니면 본래업으로 이직할수있는상황이 아닌지라 너무고민됩니다ㅜ 어떻게들생각하신까요?
고민쓰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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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개발8년+기업문화3년->이직은 어떤 직무 몇 년 차?
안녕하세요, HR/대기업 근무자분들의 고견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대기업에서 사업 개발을 8년간 해오다가 현재 근무 중인 대기업의 사업 개발 포지션으로 올 초 이직했습니다. 이직 시 지원한 직무도 사업 개발이었으나, 회사 내부 사정으로 해당 팀이 아닌 기업 문화팀으로 배치되어 기업 문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커리어는 좀 꼬이긴 했지만 요즘 시장도 안 좋고, 한 회사에서 최소 3년은 있어야 그래도 뭔가를 배웠다고 할 수 있을 듯 하여 지금 있는 곳에서 3년 정도 기업 문화 업무를 경험한 뒤 이직을 할 계획인데요. 제 질문은: 이런 경우 저는 3년 뒤 이직을 하는 시점에서 타 회사로 기업 문화 3년 차로 지원을 해야 할까요? 그게 아니면 사업 개발 8년차로 지원해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11년차 기업 문화 담당자인 건가요? 저도 제 상황을 어떻게 규정해야할 지 애매하여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여쭙니다.
욘동이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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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 진학
중견다니는 30대 초반 설계쟁이입니다 대기업 점프하려고 하는데 전졸인거때문에 서류에서 걸러지는거같아 사이버대 3학년 진학 고려중입니다 직무가 설계이다보니 야근이 잦은데 수업이 현업이랑 병행해서 할만한 수준인가요? 괜히 도전했다가 이도저도 아닐꺼같아 걱정이네요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uzi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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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현장직 방향성 고민입니다
물류 포워딩 현장 수출입 보세창고 관리직입니다만 입사한지 1년6개월정도고 다른일을하다와서 나이가 34입니다 근데 현장직은 경력쌓고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영어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영업을 겸하는게아니면 올라갈길이 안보여서 그런데 경쟁력을 어떻게 갖춰야 할까요? 저는 큰 연봉을 바라는게 아니고 점진적으로 오르고싶습니다.
끝없는여정과고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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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긴 유학생활을 마치고 군 복무 후 바로 취업하여 중소/중견급 회사에서 해외영업으로 1년차 근무중인 사원입니다. (캐나다/미국, 총 8년 경희대급 대학 진학) 현 회사는 제조업 회사로 직원은 300명 가량 있지만 해외 영업은 2명 있는 특이한 구조의 회사입니다. 근 1년간 너무 벅찬 업무에 특이한 근무방식도 많았지만 사실상 업무보단 사람이 힘들어서 퇴사하려 합니다. 일단 상사와 단 둘이 협업해야 하는 일이 많았는데 처음에는 잘 지내다가 지금은 너무 지쳐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질까봐 특정 일화만 요약하겠습니다. 제 상사는 본인이 빛나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기에 해당 부서가 아닌일에도 참여하여 일을 더욱더 맡아 하십니다. 하지만 이 일은 결국 제가 하게 되는데 못하면 혼나는것 뿐만 아니라 다 해도 본인이 하신거같이 제출하십니다. (항상 한숨에 짜증은 덤) 제 직장 상사는 영문도 모른체 기분에 따라 아침에 얼굴 보자마자 이전 일화 (회사자료 공부했냐, 부장님이 이러시더라, 너가 이직할려고?) 를 말하며 기를 꺾고 시작할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부장님이 특이한 지시를 저에게만 주시곤 하시는데 이런 일을 제 앞에서는 “왜 이런걸 시키실까, 그냥 하지마 어차피 넌 내말만 들으면 돼” 라고 하시고는 부장님께는 “그친구는 아직 이런거 해야해요” 라고 말하시더라고요. 복사기나 어떤걸 가져와야할때는 저에게 OO아 저것좀 가져와 가 아니라 손가락으로 딱딱 소리내면서 가르킬때도 종 종 있는데 (본인은 유학을 15년 했다고 하는데 외국에서는 절대 용납 못하는 매너입니다…) 이럴때마다 현타가 너무 옵니다. 더욱더 제 상사를 못참겠는 이유는 본인이 곧 퇴사한다고 온 부서에 이야기 하고 다니고, 타 부서 이사님들한테 본인의 업적 어필을 하더니 승진하시고 입 싹 닫으십니다.. (이때 저는 심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 외에도 100번 혼나고 하나 배우는 방식에 자존감과 자존심이 너무 낮아져서 회사에 지속적으로 다니기엔 회복 불가능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퇴사한다는 말에 다른곳도 다 똑같다고 직장상사가 말하는데 진짜 그럴까 걱정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해외산원숭이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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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진행중 퇴사일 조율
한달 정도 현 회사를 다니는 와중에 좋은 오퍼가 왔습니다. 2주뒤 와줄 수있냐고 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이미 통보는 했고 회사측에서는 말도 안된다고 프로젝트 끝내고 가라고 하셔서 퇴사일 조율이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프로젝트가 한달 정도 걸립니다. 어른분한테 조언을 구하니 정말 회사에 실수 많이 한 행동이고 책임지고 이직처에 안간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맞고 회사에서 프로젝트 해주고 가라고 하면 해주고 가는것이 맞는 행동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년동안 백수 생활하다가 또 백수 생활 하고 싶지는 않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퇴직일 협의가 우긴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뭔가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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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 공고 동시 지원
안녕하세요 첫 이직이라 궁금한 점이 있어 글 남깁니다! 헤드헌터를 통한 지원과 홈페이지 공고로 둘 다 지원하게 되면 불이익이 있을까요?? 경험자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nnjiw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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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연구용역 커리어패스가 어떻게 될까요
사회과학 ㅡ 정책 행정쪽 석사따고 중소소소기업으로 들어가게 됐어요 주로 정부과제 용역 따서 먹고사는 데인데 이쪽으로 경력 쌓으면 대기업이나 외국계랑도 거리가 먼거 같은데 향후 커리어 발전이 어떻게 될까요??
부리또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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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연봉
제목 그대로 중소기업을 다니고 있습니다. 취업에 대한 큰 생각없이 단순히 하고 싶은 공부만 하다가 교수님 추천으로 작은 중소기업에서 R&D 및 연구 용역을 하며 어느덧 4년정도 시간이 지나 벌써 만으로 32살이 됐네요. 일이 고될 때도 있지만, 자유로운 분위기에 사람에게 받는 스트레스도 적고 자기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기회도 많아서 좋습니다. 처음엔 어깨너머로 배울 사람이 거의 없어 힘들었는데, 이제는 발주사로부터 인정을 받고 자문 요청이 올정도로 인정도 받아서 자존감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회사 내에서도 외부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평판이 좋아져, 아껴주는 분위기 입니다. 해외에 전문가 자격으로 나갈 자리가 생기면 적극 지원도 해주고 말이죠. 근데 요즘 부쩍 걱정이 됩니다. 너무 소규모 기업이라서 제 아래 부사수 채용공고를 올린지 거의 1년이 되었는데, 아무도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가 매력도가 낮은 기업에서 일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물론 채용공고는 인사행정팀이 올렸습니다) 제 성장이 지속가능할지도 걱정이고, 현재 회사에서 받는 연봉이나 대우가 관련 분야에서 받는 대우 대비 부족한건 아닐지 궁금도 합니다. 괜한 비교를 하면, 자존감만 떨어질까 애써 외면해 왔는데 궁금하네요. 현재 제 계약연봉은 세전 4500입니다. 성과금은 이거저거 합해 연에 3~400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 써보는 글이라 많이 장황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따뚜이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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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통해 회사 인사팀의 지원 제안과 제가 리멤버에서 회사 조회하고 지원하는거 차이 있나요?
리멤버를 통해 가고싶은 회사에서 지원 제안이 왔는데, 당연히 지원 수락 했는데, 다시 보니 프로필이 옛날꺼라 수정이 필요해서 지원 취소하고, 등록된 이력서 수정하고 제안 받은 메시지를 통해 다시 지원하려니 제안 받은 메시지에서 수락하기는 없어져있어서, 리멤버 사이트 내에서 회사 검색하고 지원하려 하니 지원 형식이 조금 다르더라구요. 제안 온거 수락하는거랑 내가 리멤버에 등록되어 있는 회사 공고 찾아서 지원하는거랑 차이가 있나요?? 괜히 수락하고 지원취소를 했나 겁나네요
파리올림픽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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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때 어학성적 유효한것만 써야할까요
ㅠㅠ
리리슈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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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레퍼 이후 탈락
1차 면접 이후 이틀 후에 레퍼 체크 들어왔습니다. 면접 분위기도 좋았고 레퍼 체크하시는 상사분도 항상 좋은 말씀만 하시는 분이라 걱정없었습니다. 그런데 이후 3~4일 지나더니 1차 면접 결과 탈락이라고 하더군요. 이직 2번 정도 해봤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뭔가 싶네요. 보통 1차에서 마음에 안들면 레퍼체크도 안하지 않나요?
떡튀순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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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어느 한 분께라도 용기를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글을 적습니다. 은퇴를 앞둔 디자이너 입니다.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자랐고, 당시 제 교육을 챙겨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장이 되었기 때문에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번 돈 중 생활비를 제외하고 남은 돈을 모아 동네 작은 미술학원에 등록을 했고 아주 늦은 나이에 미술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경제적 상황이 너무 어려웠던지라 미대를 입학했을 때 주변에서 비난을 많이 하더군요. 미술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대학교를 졸업하고 돈을 벌기 위해 에이전시에 취업을 했습니다. 월급은 넉넉하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 주변에서도 안정적인 기업에 사무직으로라도 취업을 하라는 조언을 자주 하였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었지만, 딱 몇 년만 버텨보자는 생각으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습니다. 이때는 정말 2-3시간 밖에 자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업무하다 우연한 기회로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귀인을 만나게 되었고 포트폴리오를 제출해보라는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유명한 대학을 나오지도 않았고 경제력도 없고 영어도 못 했지만, 포트폴리오만큼은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영어를 잘 하는 친구에게 밥을 사주면서 포트폴리오를 영어로 만들어 제출했습니다. 1년 계약직으로 오퍼가 왔습니다. 정규직이 아닌 게 제일 불안했는데 디자인만큼은 자신있었기 때문에 지금 보다 나빠질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해외로 떠났습니다. 언어로 소통할 수 없기 때문에 설명 없이도 감동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을 하기 위해 한국에서보다 정말 더 열심히 일했습니다. 결국 정규직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시동을 거는 데까지는 남들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한번 시동이 걸리니 연봉 올라가는 속도가 매우 빨라졌습니다. 저는 제가 가지지 못 한 것(경제력, 학벌, 언어 등)을 뛰어넘기 위해 잘 할 수 있는 한 분야에 몰입했던 것이 결국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한 것 같습니다. 안정적으로 돈을 벌어야하는데 너무 내가 하고 싶은 것만 주장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죄책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그만큼 더 빠른 속도로 돈을 벌기 위해 다른 누구보다 훨씬 많은 노력을 기울 인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일해온 환경과 요즘 젊은 분들이 일하는 환경은 많이 다르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남들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보상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너무 어렵다고 느끼는 분 계시다면 좌절하지 말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열심히부단히
억대 연봉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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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날짜 조율 고민: 채용 통보 지연과 추석을 고려한 입사일 협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환승이직 시 입사일 협의 관련하여 소중한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시간 내주시어 확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7월 3주에 새로운 회사에 면접을 보고, 8월 1주에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면접 당시에는 차주에 결과를 받을 수 있다고 했지만, 담당자들의 휴가로 인해 최종 합격 통보가 한 달 가까이 지연되었습니다. 합격 소식은 기뻤지만, 이제 입사 날짜를 어떻게 조율할지 고민이 됩니다.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는 실제로는 22일까지 근무를 마치고 30일까지는 연차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9월에 추석 연휴가 끼어 있어서, 이직할 회사에는 추석 이후에 입사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직할 회사 측에서 통보를 늦게 준 만큼, 저도 인수인계 기간 등을 고려하여 약 한 달 뒤에 입사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입사일 협의는 차주 중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사팀이나 채용 담당자로서 또는 팀에서 경력직이 한 달 뒤에 입사한다고 했을 때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여러분의 경험이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잘 조율할 수 있도록 의견 부탁드립니다. 조언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추가 정보가 필요하시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xkqlek
쌍 따봉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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