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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vs 스타트업 이직 고민중
안녕하세요 7년차 되어가는 36살 이직러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직하는 문제로 와이프가 여기에서 조언을 구하는건 어떤지 하길래 글 남깁니다. 지금 있는 스타트업에서 이제 1년 채워가는 시점인데 마침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최합 되어서 고민입니다. 어느곳이 더 장기적으로 저에게 좋을까요? 제 개인적인 커리어 발전이나, 재택등의 복지 는 스타트업이 맘에 들고 중견은 가면 사원급으로 시작한다는것에 좀 별로이긴 합니다만 이제 곧 가정이 생길건데 여러모로 회사가 주는 안정감도 큽니다. 복지도 뭐 나쁘진 않습니다. 기본급만 생각하면 스타트업보다는 좀 더 낫습니다. 다만 여긴 연봉 인상률이나 수동적인 역할만 할거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급여는 각 회사가 제공한 기본 급여 + 예산되는 인센 서로 다 맞추면 얼추 비슷해집니다. AI 관련 스타트업 직무 : 데이터 관련 업무 + 홈페이지 기획 및 운영(유저트래픽 관련)PM업무 및 CRM 업무 직책 : 현재 리드급 추후 회사 더 성장시, 헤드로 내정 (팀법카, 개인법카 따로 지급) 성과금 : 분기별 인센티브 지급 & 미국 법인 스톡옵션 지급(1년후) 복지 : 전 구성원 개인 법카 30만원 지급 반기별 워케이션 일주일 지원 적절한 사유 있을시 재택 가능 격주 금요일은 2시간 일찍 퇴근 매주 목/금 하루는 모두가 무조건 재택근무 스낵바 운영 개인 업무용 프로그램 구독료 지원 (아마 ChatGPT 같은거 일듯) 회사 규모 : 15명 거리 : 30분 =========== 중견기업 (제조업) 직무 : 해외법인 운영 정책 수립 및 홈페이지 기획 및 운영 & 각 해외지사별 사업체별 고객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직책 : 사원급 (연차와 지금까지 커리어상 관리자 직책을 했는데 여기서는 사원급으로 된다고 함) 성과 : 연말 상여 1회 (대략 월급 한달치 더) 복지 : 하계 특별 휴가 3일 연말 특별 휴가 2일 (고정은 아님) 시차출근제 신규 입사자 자사 제품 증정(약 40만원 상당) 제휴된 100만원 상당 검강검진 (1년 이상 근무시) 회사 규모 : 200명 거리 : 30분
온열기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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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유학 국내 네임벨류가 중요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석사 유학 준비중인 직장인입니다 제가 공부하려는 분야가 국내에는 흔치 않고 커리큘럼도 빈약하여 유학을 결심했습니다. 현재 오퍼를 받은 곳들이 있는데, 3군데는 국내에서 이름이 많이 알려진 곳들이고 (10명 중 7명 이상은 알정도) 1군데는 연구중점대학인데 학부 자체가 없고, 100명한테 물어봐도 한명도 모릅니다 (그 국가 사람도 해당 분야 아니면 잘 모릅니다) 문제는 한국에서 생소한 그 연구중점 대학원의 해당 전공 랭킹이 제일 높다는겁니다 (세계 10위권) 커리큘럼도 굉장히 탄탄하구요.. 석사를 경험해보신 분들께서는 어처구니 없는 질문일 수 있지만, 국내로 다시 돌아온다는 가정 하에 해당 대학 학부의 명성과 대학원 분야의 명성 중 무엇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국내 네임벨류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제 주변 국내 석사를 경험한 분들은 박사까지 하지 않거나 해당 국가나 권역에 정착하지 않는 이상 그냥 국내 인지도 높은 곳을 가라고 하셔서 고민이네요 해외 유학 가보신 분들, 혹은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ㅋㅋㅋㅌ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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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회사 급여질문.
외국계회사가 한국에 지사를 정식으로 설립은 해놓지 랂은 상황이라서 해외에있는 곳과 저하고 개인적으로 계약을 맺고 일을 시작할거 같습니다. 4대보험이나 퇴직금 이런게 지원이 안되고 급여는 달러로 받을 ㅇ케정인데 외화통장을 주거래은행인 국민은행에 그냥 만들어서 받으면 더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원화통장있는걸로 받는게 나을까요?
은퇴언제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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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직장인의 고민
저는 상위원수사에서 과장급으로 대우를 받고 1.5년 전 쯤 이직했습니다. 이직으로 10으로 정도 연봉상승이 생겼고, 이후 1년 후 연봉은 추가적으로 거의 9.2프로 이상 올랐습니다. 늦게 입사했지만, 경력대비 좋은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원징기준 1.2억 정도 예상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실적 압박이 너무 큽니다. 하고 있는 일이 너무 버겁습니다. 추가적으로 제 상황을 설명드리자면, 저는 학업을 병행해 올초 석사를 받았고, 이후 국내 관렵업계 최고 학술지 KCI논문 준비 중이며, 연수원과 같은 기관에서도 강의의뢰를 받고 있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그동안 꿈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박사 진학 후 커리어전환도 꿈꾸고 있는데 .. 나이도 있고, 자녀도 둘 이나 있고, 그런데 돈도 안되고 비용도 들어가는 이 공부가 너무 좋습니다. 커리어 전환시 H사 자동차기후연구소에 가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나이가 40대 이후가 될 걸로 예상되어 기회가 있을 지 궁금합니다. 어떤 조언이든 기탄없이 부탁드립니다
레레레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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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인공지능 시대에서 생성형 AI를 제외한 다른 유망한 분야 중 학습해야 할 분야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warrior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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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기획으로 억대연봉
IT에서 서비스 기획, PM으로 억대연봉을 찍고 창업한 사람입니다. 제가 원징 1억 찍은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한 직장에 오래다니는 것이 미덕이라고 하지만 저는 기회만 있으면 이직했었습니다. 유명한 대학을 나온 것도 아니라서, 누구나 알만한 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진 못 했습니다. 해외에서 일하는 친구가 말하길 거기서는 '기회만 되면 이직을 한다'고 얘기한 것에서부터 영향을 받고 그 후로는 항상 이직 기회를 찾아다닌 것 같습니다. 이직 기회를 '항상' 찾는다는 건, 다른 말로 '제 능력과 위치를 보다 자주 체감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이직 기회가 있어도 실력이 없으면 아무 의미 없으니까요. 그래서 실력을 키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학력이 우수하지 못하니 작은 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게 또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직무는 IT기획이었지만 UX디자인부터 데이터 분석, 노코딩 개발까지 할 사람이 없어서 하다보니 다 제가 했습니다. 또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밋업 같은 데 참여해서 주변에 나를 많이 알렸습니다. 5년 차가 넘기 시작하니 이때 만들어둔 인맥으로 이직 기회가 슬슬 오더라고요. 이때 저는 원하는 연봉 수준을 맞추기 위해 기회가 되면 이직을 한 편입니다. 1년 미만으로 다닌 회사도 몇개 되는데 워낙 처음 시작을 작게 했다보니 커리어를 상승시키기 위한 기회는 그것 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면접 볼 때 너무 자주 이직한 것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고 그래서 떨어진 회사도 있는 것 같은데, 그래서 더욱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대표가 되니 이직 자주하라는 말을 하고 싶진 않지만, 익명이니 솔직하게 이야기해봅니다. 실력 키우고, 기회를 잡으세요.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습니다.
지식사장
억대 연봉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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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입사자는 연봉협상이 언제예요…?
8월인가요 9월인가요…? 원래 만1년 넘은 사람은 2월 연봉협상이 고정이라고 들었는데 그게 아니고 1년마다라네요 그러면 저는 8월말 입사자라고 9월에 협상하고 9월급여부터 반영이라는데 이게 맞는 건가요?
미래도닉넴도몰루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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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협상중인데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최종면접 합격 후 처우협상중이구요, 이직 고려중인 회사에서 제시한 연봉이 희망연봉보다 낮아서 희망연봉으로 역제안+ 재고려 요청하여 회신 받았는데 기본급이 아니라, 자격증 수당(복지)로 일부 금액을 올려주셨습니다. (희망연봉에는 많이 못미침) 회신에는 '최선을 반영하여 제안'한거라고 쓰여있는데 여기서 제가 재차 제안하면 채용 취소될수도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 더 트라이해도 될런지 궁금합니다. 지금 회사랑 비교하여 stay냐 move냐 어떤게 더 우위일지 아직 고민중이네요. 보통 이직하면 미련없이 떠났는데 이번만큼 고민되는건 처음입니다.
생각생각생각생각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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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C-Level 또는 금융권 취업/이직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재무모델 교육에 대한 니즈
재무모델 교육을 생각하게 된 계기 1. 해외발전소 투자 및 운영하는 민자발전회사에서 커리어를 보낸 뒤, 창업과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면서 C레벨을 포함한 많은 분들에게 재무모델이 익숙하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음. 2. 같이 근무했던 동료도 최근 스타트업으로 이직하였고, 똑같은걸 느끼게 되었고 사람들을 위한 재무모델 교육을 기획해보자고 하게 되었음. 교육내용 - 공제회/자산운용사/투자사 근무경력 +15년차, CFA/AICFA를 보유한 강사가 대체투자 실 사례를 기반으로 교육하는 재무모델 교육. 교육대상 - 금융권 취업/이직을 원하는 분 - 회사 창업에 관심이 있으며, 향후 창업을 생각하는 분들 - 투자유치를 위한 재무모델을 만들어야 하는 분들 - 회사운영을 하면서 재무모델을 만들거나 검증해야 하는 분들 - 회사에 투자하기 위해 재무모델을 검증해야 하는 분들 - 대체투자 업무를 수행하시는 분들 이런 교육에 대한 니즈가 있는지 궁금한데요. 혹시 관심이 있으시다면 댓글과 아래 폼에 입력을 부탁드립니다!! https://forms.gle/bHpVmDRu8nExMtN9A
아유웅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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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후반 이직 고민입니다(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안녕하세요. 40대 중후반의 나이로, 대기업에서 팀장 role을 맡은지 한 4년 되었습니다. 다만, 회사 구조조정과 비용효율화 등으로 인력도 줄이고 있고, 무엇보다 오너 체제다 보니 사실 라인에 들만큼 정치력도 약해서, 승진은 커녕, 팀장 role 자리도 위태위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저와 비슷한 연배의 팀장분들이 하루아침에 자리가 빠지는 것을 요 몇개월 새 보다보니 더 그렇고요. 그러는 와중에, 운 좋게도 2가지 옵션이 왔습니다. #1. 중견(코스닥) 기업의 초급임원 #2. 스타트업의 C-Level #1. 중견 기업 초급임원(미등기)은 계약연봉 1.2 + 성과급 0.1 = 1.3억원인데 이래저래 유사 소기업들을 인수하면서 생긴 회사라 아직 체계가 별로 없네요. (이사라지만, 산하 인력이 없는듯하네요) #2. 스타트업의 C-Level 역시, 미등기 임원으로 계약연봉 1. 6억원인데, 업력은 7년 가까이 되어서, 나름 안정적이나 매출/수익 등은 열악한 편입니다. 그래서, 현재 다니는 회사 stay, or 이직을 한다면 #1(중견 초급임원) #2(스타트업 임원) 에 대한 고민으로 밤낮 잠을 설치네요. 나이가 있다보니, 사실 스타트업이나 중견에서 버틸 수 있을 지 고민도 되고, 또 한편으로는 스타트업이나 중견에 있다가 대기업 등 더 큰 조직으로 복직 가능성도 희박하다는 얘기도 들어서요. 이 나이먹고 그냥 회사에서 열심히만 일하다보니, 막상 이직에서는 초년생분들보다 서툰 것 같습니다. 어떠한 의견이든 다 좋으니 다양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프로매니
억대 연봉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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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늘 겸손하고 상대를 배려할줄알아야합니다._임원면접후기
2주쯤 됐나요 이직을 위한 2차면접(=임원면접)을 봤습니다. 거의 마지막 관문이지만 일주일을 투자해서 기업과 업계의 모든 것들을 탈탈 털었죠 원래 말하는 것 좋아하고 직무가 머리쓰는 직무기 때문에 준비한대로 열심히하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태도이니 최선을 다하자며 들어갔습니다. 물론 1차면접때 팀장님 인상도 좋으시고 말도 잘 통하고 하여 기업에 대한 인상도 좋았고 팀장님과 함께 일하면 많은 부분에 도움드릴수 있겠다는 희망도 갖게되어 기분좋았습니다. 그런데 2차면접에 들어갔습니다. 기존대로 격식갖춰 인사도 드리며 들어가는데 웬 어떤 분이 낚시모자 같은거 쓰고 턱괴고 저를 쳐다도 안봅디다. 종이만 뒤적뒤적,, (과장아니고 정말 인사해도 말을 해도 아예 안봄) 그래서 아 일종의 압박면접인가보다 하고 대답을 했습니다. 인사쪽 실장님이신 분과 팀장님이 이런저런 질문할때도 모자로 가리고 아예 끝까지 보지도 않으시더군요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면서도 한편으로 저분은 딱봐도 임원인데 옷매무새는 무엇이며 태도가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부러 연출하지 않고서야 불가능한 ootd였어요 본인 질문 타이밍이 되었을때 이제서야 담당임원이라하시더군요,(역시 안봄) 질문의 퀄리티는 제가 불쾌할정도로 공격적인 언행이셨습니다. 이렇게 하면 안되지 직무에 안맞는거같은데? 그동안의 커리어를 폄훼하는 이런 흐름의 질문들 1-2년차도 아니고 알거다 아는 연차인데 이렇게까지 압박면접을 한다? 조금 불쾌하더군요. 결정타는 마지막 인사하고 나갈때 조차도 인사를 진짜 아예 받지도 않으시더라고요. 기본 예의가 없는 기업에 오히려 좋게봤던 기업이미지만 박살내고 나왔습니다. 기업은요, 누구나 다 아는 대기업입니다. 탈락발표 2주 지나고 나니, 면접비는 커녕 뭐하나 주지도 않으면서 이런식으로 직원 취급하는 곳인것을 알게되어 오히려 안간게 다행이라 생각듭니다. 입사하면 그런식으로 취급당할게 뻔하니까요. 해봐야 임원이든 직원이든 같은 배를 탄 사람들일 뿐인데 오너도 아니고 뭐 되는 양 거만한 태도와 오만방자한 모습이 되려 어이없게 느껴집니다. 부디 직원이든 임원이든 면접관으로 들어가시면 상대에 대한 존중을 보여주셨으면.
할쉿다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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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과 목표 (낮은 스펙자를 위한 경험담)
12년전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면서 PM이 되고 싶었어요 그냥 높은사람 느낌? 7년차부터 1억 언저리만 찍다가 12년만에 1억을 넘겼을 때는 기분이 정말 좋더군요 (12년만에 첫직장 연봉에 4배를 찍었죠) 저는 대학을 십년 다녔어요 학사경고 두번 맞고 자퇴하려고 했지만 이것 저것 온갖 일을 하다가 스물여섯에 2학년으로 돌아가 장학금을 받으면서 무사히 졸업을 했죠 집안이 기울어 힘든 대학생활을 했었어요 스펙을 챙길 여유까지는 없었어요 ㅎㅎ 운좋게 대기업 자회사에 합격해서 직장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여기서 많은걸 배울 수 있었죠 비교적 낮은 수준의 일을 했지만 항상 한가지 생각을 갖고 일했어요 그 무엇도 그냥 하는 일은 없어요 왜 하는지, 속성이 무엇인지 생각했죠 좋은 선배를 만나는 것도 인생에 큰 복이에요 착하게 가르쳐주는게 좋은 선배는 아니고 욕을 먹더라도 배울게 있는 선배가 좋은 선배에요 욕 많이 먹었어요ㅎㅎ 넌 할 줄 아는게 뭐냐부터.. ㅋㅋ 근데 중요한건 본인이 배울 생각이 있어야 한다는거죠 그럼 다르게 보여요 그렇게 운영, 프로젝트, 기획, 직책자까지 빠르게 진행됐죠 지금은 팀장으로 일하면서 팀원들에게도 좋은 선배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강제는 아니에요 배울 생각이 있는 친구들에게만 가르치고 욕하진 않아요~ ㅎㅎ) 저도 해낸거라 누구든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보다도 훌륭한 분들 엄청 많으시죠 저도 12년밖에 안되서 앞으로 일 할 날이 더 많기 때문에 아직도 노력하고 있는 중이에요~ 그래서 지금도 좋은 선배님 만나고 싶어요! 길게 썼지만 중요한건 세가지정도 1. 남을 부러워한거나 시기질투 하지말고 본인을 돌아보고 발전시키자 (모든건 내가 문제다) 2. 모든 일은 이유가 있고 본질을 파악하려 해야한다 3. 배우려는 자세와 마인드가 제일 중요하다 그리고 자신이 하고싶은 것과 그에 맞는 조금 더 높은 목표를 정하고 의지를 가진다면 누구나 1억은 할 수 있는 거라는거 요즘 친구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데 힘냈으면 좋겠어요~!
잼미니
억대 연봉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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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보험사 보상업무에서 다른 직군 업무 전환 가능
영업관리, 장기보상 업무와 자동차 대인 보상업무를 두루 할 수 있었는데 이제 좀 지칩니다. 이직으로 다른 직군 전환 시도가 가능할까요? 참고로 제 나이대와 전공을 설명드리몀 30대 중반, 외중경시라인 학부, sky 석사(경제학 석사_금융보험 전공), 보험관련 자격증 다수(계리사는 없음)
레레레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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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 가장 중요한것은.
지킬것이 있었다는것~! 가정을 꾸리고 산다는것이 나에게 또다른 힘이 되었고 목표가 되었던것 같네요 그덕에 꾸준히 노력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생각하는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보다 본인의 건강인것 같습니다 건강지키며 삽시다^^
시간은
억대 연봉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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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과 인내력..하지만 억대연봉과 건강을 맞바꾸다
23년전 입사할때 연봉이 1800만원이었는데 정확히 17년만에 억대연봉에 사인할때의 느낌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매년 연봉사인을 할때 억대연봉이 중간목표로서 묵묵히 그리고 꾸준한 성과를 보이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정말 정신을 갉아먹고 육체를 버리는 냉혹한 환경에서도 버티고 또 버텼죠 그래서 억대연봉에 결국 사인을 하게 되었을때의 감정이라는 것은.. 오히려 허탈했습니다 큰 감흥으로 오지도 않았구요 그냥 매년 진행되는 연봉인상의 한해 있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연봉이 목표가 아니라 건강하게 직장생화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요. 몸도 마음도 건강한게 최고입니다 이직도 해 봤지만, 연봉을 올리는데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오히려 성장하는 회사에서 꾸준하게 성과를 인정받고 장기근속하는 동기가 더 빨리 억대연봉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몸과 정신늘 갈아서 일을 했더니 결국 수술대에 3번씩이나 오르고.. 이제는 스트레스 적게받고 건강하게 일하는 직장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직장분들마다 꿈이 있으시겠지만 돈보다는 행복(물론 돈이 행복의 척도가 될 수 있겠지만)을 목표로 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일장춘몽직장생활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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