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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제안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술영업 7년차(기계설계3년+기술영업4년)입니다. 같은 회사에서 직종 변경하였습니다. 현재 매출액 50억정도의 물류자동화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회사도 비전도 점점 줄어들고 이직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2000천억이 넘는 코스닥 물류자동화 회사에서 이직제안이 왔습니다. 현재 연봉은 4500 (개인차량지원) 희망연봉5000 제시 연봉은 4300 중반 (월세 비용으로 월 600 발생예상) 면접까지는 합격하였으나 크게 고민되는것이 거리가 멀기에 현재 사는곳에서는 출퇴근이 어렵고 방을 따로 구해 다녀야 합니다. 차 없이 출퇴근 어려워 자차 구매 성과금 , 상여가 있으나 정확한 비율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면접 볼때 상여나 성과금이 있어 5천은 넘을것이다 라는 내용은 있었으나 불확실 제가 크게 고민하는 이유는 회사의 비전이 좋고 점점 발전하는 회사입니다. 코스닥 상장회사다 복지가 지금보다는 좋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긍정적으로가장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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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회사 연봉 협상 후 현직장 협상
안녕하세요 4년차 직장인 입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는 2년째 재직중이고 조직문화 팀 분위기 모두 제 커리어 중 최고입니다. 다만 제가 일을 시작할때 연봉이 제 기대만큼 낮았어서 현 직장으로 이직하고 연협을 했어도 상승 폭은 아쉬울 정도는 아니었지만 초기 연봉 땜에 항상 연봉에 대해 아쉬움이 있었어요. 결국 연봉 때문에 최근에 이직 제안 주신 회사와 연락을 주고받고 최종 연봉을 제안주셨어요. 제안주심 연봉이 현재 제 기준, 만족을 넘어 부담을 느낄 정도로 제안해주셨는데요.(그래도 고민해보고 연락드린다 했어요…) 제가 고민되는건.. 현재 회사 문화와 팀분위기, 성장기회 모두 현직장이 이직 제안 회사보다 좋다고 생각하지만, 제안 받은 연봉은 무시못할 수준이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현직장 팀장님과 면담을 해볼까 하는데요. 혹시 이런 상황에서 ‘내가 이런이런 제안을 받았는데 이쪽에서 연봉을 어느 정도 올려줄수 있느냐(사실 제안 받은 연봉보다 적게 받아도 되고 그냥 제 기준 희망 연봉으로만 협상되면 좋겠어요)’ 제안 하는것이 너무 거만해 보이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고민고잉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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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합격 부정 취업 관련 공유해주세요
제주항공 부기장 합격생 홍** 이 전 회사 불미스러운 일로 퇴사 처리 된 부분을 속이고 이력서를 작성하고 면접까지 본 후에 합격. 제 지인도 면접에 붙어서 기대를 했는데 탈락.. 나중에 저 사실을 알게 되고 현재 폐인처럼 생활 하고 있습니다.. 제발 공유해주세요
김용훈0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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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 수 있겠죠,,?
현재 직장에서 어이없는 이유로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1년도 안되었고 6년차인데 이제 이직하면 회사가 6개째네요.. 버틸까도 생각했지만 저도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나가려구요. 물론 회사 2개는 계약직이었습니다. 계약만료였는데 이제 이 회사 포함하면 회사 2개는 1년도 못채우네요 규모가 좀 있는 회사는 이런 이력을 많이 안 좋게 보겠죠..?? (규모가 있는 회사들만 다니긴했었고, 이 회사만 아주 작은 규모 입니다) 여기서 어떻게든 2-3년을 채우려 했었는데.. 이직 시장도 요즘 너무 어려운데 막막하네요.
lllllid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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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지방대 졸업 vs 학점은행 vs 사이버대학
안녕하세요, 인생 선배님들 조언 구합니다. 동생이 운동선수 출신으로 해당 종목으로 유명한 지방대 체육학과 진학 후 3학년 때 운동을 그만두고 휴학 후 군대 다녀왔는데, 휴학 연장을 안하고 1년 쉬는 바람에 제적 상태가 되었습니다. 현재 대학 졸업장을 취득하고자 하는데 어떤 게 제일 좋을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취득학점는 62학점, 70학점정도 남은 거 같아요. 1. 지방대 학적 유지 -. 올해는 재입학 TO가 다 차서 내년 1학기 재입학 신청 후 남은 학점 다 채우면 후년 2월 졸업 가능 -. 지방사립대 4년제 체육학 학사 2. 학점은행제_동국대 듀이카 -. 9월 개강 -. 경영학은 1년 내 졸업, 스포츠 쪽은 2년 내 졸업 가능 -. 서울에서 주말마다 수업 듣는다고 함 3. 사이버대학 -. 아직 알아보진 않았지만 학은제보다는 사이버대학이 더 낫다는 의견을 봐서 선택지에 넣어봤어요. 동생은 현재 헬스장 트레이너로 근무중이고, 사업장에서 인정 받아서 신규 점포 지점장으로 예정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요 커리어를 잠시 내려놓고 졸업을 먼저하려고 하는데, 졸업 이후 희망 진로는 헬스 케어 산업에서 더 경력 쌓고 사업을 하고 싶어하긴 합니다. 그래도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니 졸업장은 있어야된다는 주변 어른들 말씀에 설득된 상황이라 졸업장을 따려는 거구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밍닝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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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에 필요했던 경험들
요새 개발자들이 워낙 억대가 많아서, 이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개인의 경험이 또 누군가에게 가치가 될 수 있단 생각으로 공유해보네요. 1. 첫 회사 연봉 누군가는 첫회사의 연봉이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처음 초봉을 높였던게 중요한것 같아요. 첫회사의 연봉 2400… 그리고 두달뒤에 합격한 회사의 연봉 3500 의리와 정, 그리고 연봉사이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그 당시에 연봉을 선택했고, 그 결과 4000~5000으로 빨리 넘어갈수 있던 것 같네요. 2. 이직 첫회사에 이직했던 시점에 기존에 연봉 베이스로, 7년차에 6500을 찍었어요. 다른 회사의 차장급 연봉이었는데, 그러다보니 나중에 이직이 쉽지 않았지만, 한번 넘어간 연봉이 줄어들지는 않았어요. 3. 직함 직무의 중요성인데, CTO를 8년차부터 달았는데, 직무적 특성상, 오랜 시간 연봉이 동결된 경우도 있었지만, 오퍼가 들어오는 금액이 거의 억대 연봉이 많았어요. 4. 직무의 설정 초기에 임원급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만큼 아무것도 없는 회사에서 삽질도 많이하고, 약간 혼자 다하면서 견디는 시간도 있던것 같아요. 그리고 팀을 매니징하는 경험도 중요한데, 관련된 경험이 있는 곳으로 사지로 뛰어들기도 하고, 소방수 역할을 많이하기도 했던것 같네요 5. 이직 시점 마지막 이직시에, 연봉 동결이 거의 오래있다가 이직했는데, 그만큼, 새로운 곳에서 인정을 많이해주었어요. 경험이 누적될때, 그게 가치로 바뀌는 시점이 분명하게 있는듯해요. 그래서, 그걸 믿고 갈때, 결과가 따라주지 않나 싶네요 시장이 불안해서, 잘될때도, 안될때도 늘 꺼질꺼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선택들을 하다보면, 그 결과가 빛을 발하게 될때가 오지 않나 싶네요!
치킨도리아
억대 연봉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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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면접후 두달뒤 예정에 없던 임원 미팅요청
두달전에 경력으로 2차면접을 본후 통보가 없다가 최근에 연락이 왔습니다. 중간에 문의 하긴했지만, 내부사정상 통보가 지연되고 있다했고, 최근 연락왔을때 소규모 조직개편이 있어서 제 포지션 채용이 홀드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종면접본 임원이 가볍게 저와 1대1 미팅후 채용을 확정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하더라구요.(1,2차는 비대면, 금번 미팅은 대면입니다.) 지원한 회사는 신입 경력 상관없이 1,2차 면접후 채용 확정하는 일반적인 대기업인거같은데 추가 미팅을 요청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직하곺dk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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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준비서류 사대보험 기간이 다르면 문제가 크게 될까요?
최근 인턴으로 합격한 회사에 들어가기 전에 입사준비서류를 미리 제출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전에 2년 7개월 다닌 회사가 있습니다.(그중 3개월은 프리랜서 계약이었어요) 그런데 건강보험자격득실을 제출하려고하니 이력서에 기재한 기간과 서류에서 3개월 차이가 나는게 큰 문제가 될지 좀 걱정됩니다. 프리랜서 위촉증명서를 내라는 부분이 있는데 일단 회사를 너무 안좋게 나와서 현실적으로 위촉증명서 작성을 부탁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 부분을 인사담당자에게 공유하고 대체할수 있는 항목이 있는지 물어보는데 나을까요? 3개월 프리랜서 계약때는 급여내역서도 따로 못받았고 통장에 입금내역만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카바농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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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이라..
항상 철없다는 소리 들으면서도 좋아하는거 열심히 다양하게 하는데에 있어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그렇게 즐기던 것들이 나도 모르게 전문성이 되고 이걸 일로 접할 기회가 찾아와서 덥썩 물었는데 일이 잘 풀리고 전문성을 인정받게 된 것이 계기였습니다. 정말 운인것 같아요. 대신 항상 자신이 즐겁게 아끼지 않고 투자해온게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의도한건 아니지만.. 업무 외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파고 몰두하다 보면.. 자존감도 단단해지고, 이를 기반삼아 성실히 지내다 보면 언젠가 기회가 온다고 생각해요.
스프링뱅크
억대 연봉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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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 달성을 위해? 제가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내용들은 많이 올라온 부분과 대부분 비슷 비슷하고 다른 이야기 하나 올리겠습니다. 남들이 많이 안하고 알면 병신 소리 듣는… 연봉에 10%~15%는 동료 직원 및 회사일하는데 사용(재투자)합니다. 주니어때 받은 멘토 영향이 큼 ㅠㅠ 동료 직원들 밥도 사고 술도 사고… 회사일하는데 고급 키보드도 사고 고급 마우스도 사고…의자도 사고.. 저렴이 프로그램 초기 도입은 사비로 하고 성과 및 방향 확인후 도입 기안올리고… 그러니 당연 성공하고… 그냥 연봉 인상 1~2년 미룬다는 마인드로 일하니 자연빵으로 성과 & 연봉은 쓴만큼 따라 오더군요.
오래오래
억대 연봉
쌍 따봉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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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 달성 중요한거
억대연봉 그리 큰건 아니지만.. 문과 출신에 영업관리로 시작하여 지금은 IT업계에 있습니다. 어느덧 40대 되면서 억대는 훌쩍 넘었네요. 1.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일 할 것 2. 성과 날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트라이 할것 3. 전문가들과 인적 네트웍을 만들것. 4. 위사람이 보기 편한, 짧은 문서를 자주/빠르게 만들것 5.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현으로,주장할것. 6. 모르는 것을 모르는 척 하지말고, 아는것을 자랑하지 말것. 7. 일 잘하는 동료, 후배, 선배를 가까이 둘것. 8. 2차 상사가 원하는것을 수행할 것 9. 우리회사외 유사업종 트랜드를 알것 10. 근태는 무조건 철저할 것 (출근은 빨리, 퇴근은 살짝 늦게) 우선순위 아님 임의순서 입니다
별빛친구
억대 연봉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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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격 후 대기업의 추가 제안 통보... 믿을만 할까요?
이름 대면 다 아는 대기업이고 헤드헌터 껴서 최종면접까지 봤지만 불합격 되었습니다. (콘텐츠 쪽) 그런데 회사측에서 콘텐츠 관련 다른 포지션으로 저를 검토하고 다시 연락을 준다고 헤드헌터에게 전달했다는데... 이거 유의미한 말인가요?;; 포지션 제안을 바로 준 것도 아니고 다른 포지션을 한 번 더 검토하겠다는 전달이라 애매한 것 같아서요. 그냥 허울 좋은 말이라고 생각해야 할지... 맘 비우고 면접 예정된 다른 회사들에 집중하는 게 나을까요?
요마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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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직제안은 인사담당자 찌라시 정도 되는것 같네요
제목이 곧 내용 입니다 여기 포함해서 타 앱에서도 이직제안 오는거 보면 찔러보는 회사가 많다고 느껴지네요 안 그런 회사도 있기는 한데 입사지원서 써달라고 해서 제출했는데 서류탈락 하는 경우는 뭐지 싶습니다. 특히 규모가 어느정도 있는 회사가 이런경우가 종종 있어요 면접에서 떨어지면 말도 안합니다. 복기를 하지... 제안해놓고 서류탈락은 뭐 이런 회사가 다있나 싶네요 저만 이런 경우가 있는건가요? 내가 부족 하구나 생각이 들면서도 면접도 안볼거면 시간낭비 하고 싶지가 않네요
림엠버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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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벤트 참여해봅니다
억대 연봉 달성을 위해 중요한 것이라면 무엇이었을까요? 저는 현재 IT회사 인사팀장으로 재직중이고 E커머스,반도체,IT 등의 업종을 거쳤습니다. 제 케이스를 기반으로 생각해 보자니 두 가지로 정리가 됩니다. 1. 급여 수준이 다른 업계보다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 된 업종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운 (+ 업종을 이탈하지 않고 유지) 2. 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달기 위해 배운 바를 200프로 활용하는 일머리 (이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shire
억대 연봉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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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있어야할지 아님 한국에서 일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해외에서 다녔습니다. 내년 6월에 학사 졸업할 예정이고, 지금은 홍콩 공기업에서 6개월 HRD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제 고민은 내년 졸업 후 홍콩에서 취직을 하고 일을 하는게 좋을까 아님 한국에서 취직하는게 좋을까 입니다. 홍콩의 장점: 초봉 5천쯤 시작 (지금 회사 기준) 4-5년차쯤은 1억 연봉 가능함 (지금 회사 기준) 회사 문화가 수직적이지 않음 홍콩의 단점: 집값이 너무 비쌈 (한달 200정도) 편하지가 않음 (음식부터 생활까지) 물가가 높음 한국에서 일하는 것의 장점과 단점은 여러분이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만약 해외에서 연봉 1억을 찍어도 한국가서 취업을 하면 예전 연봉이 인정되기도 하나요?
플텡
금 따봉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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