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해외에서 다녔습니다. 내년 6월에 학사 졸업할 예정이고, 지금은 홍콩 공기업에서 6개월 HRD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제 고민은 내년 졸업 후 홍콩에서 취직을 하고 일을 하는게 좋을까 아님 한국에서 취직하는게 좋을까 입니다.
홍콩의 장점:
초봉 5천쯤 시작 (지금 회사 기준)
4-5년차쯤은 1억 연봉 가능함 (지금 회사 기준)
회사 문화가 수직적이지 않음
홍콩의 단점:
집값이 너무 비쌈 (한달 200정도)
편하지가 않음 (음식부터 생활까지)
물가가 높음
한국에서 일하는 것의 장점과 단점은 여러분이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만약 해외에서 연봉 1억을 찍어도 한국가서 취업을 하면 예전 연봉이 인정되기도 하나요?
해외에 있어야할지 아님 한국에서 일해야할지 고민입니다.
08.07 03:34 | 조회수 1,513
플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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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물가가 좀 쎄긴하지만 홍콩에서 경력 쌓으시고 들어오면 어떤가요 ㅜ 그 후 한국 회사로 이직이 더 쉬울듯 하네요. 저도 외국서 살다가 한국에서 쌩신입으로 취직한 케이스인데 온갖 꼰대문화 겪기가 쉽지않네요.
뿌앵앵
BEST저도 외국에서 태어나서 대학까지 외국에서 졸업하고 한국으로 바로 와서 취직한 거 조금은 후회해용 ㅜㅜ 시민권도 있는데 외국서 직장생활 좀 하다가 들어올걸 했어요~저는 부모님이 한국에 계셔서 앞뒤 생각 안 하고 들어왔거든요. 만약 다시 돌아갈수있으면 직장생활 하다 돌아올거같아요^^ 참고로 저도 긍정적이고 적응력 매우 좋은 편이라 생각했는데 제생각과 막상 그 환경에 던져졌을 때는 좀 다르네요. 여건이 되신다면 무조건 홍콩서 경력쌓고오세요~^^;(수정됨)
08.0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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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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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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