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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경제지 온라인 (광고) 팀장 연봉이 얼마 정도 일까요?
안녕하세요.. 좀 맥락 없는 질문이긴 합니다만.. 광고기획자로 21년 정도의 경력입니다. 이직을 제안 받았는데.. 매경, 한경이 아닌 경제지 온라인 광고 팀장 연봉이 얼마 정도 될까요? (점심은 제공된다고 합니다. ) 대략 어느 정도 인지 아시는 분.. 댓글 부탁 드립니다.
일지매형님
22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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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고민] 인사 담당자들이 자소서를 언제 볼까요?
서류통과를 시킬때 인사담당자들이 자소서를 보나요? 아니면 스펙만 보고 뽀고, 면접 때 볼까요?
첫취준생
22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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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이직 IT SaaS vs 헬스 플랫폼 고민입니다
IT SaaS 업계 2년 차 마케터 4년차 이직 준비 중입니다 동종 업계로 가느냐 새로운 업계로 가느냐 문제인데 기존 직장서 볼장 다 봤다 생각되는 상황이라 솔직히 이 업계 더 있긴 싫은데 성장 가능성이나 처우는 확실한 거 같고 차후 커리어를 생각해봤을 때 후자는 너무 이직이 어려울 것 같네요 조직 규모는 헬스 플랫폼이 2배 이상 큰 상황인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 ㅠ
철새철새
22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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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나이 26 연봉기준
안녕하세요~~!! 26살 이제 6~7개월차 신입인 여사원 입니다 ㅎㅎ 업계와 경력에 따라 천차만별, 성과급, 부수입에 따라 모두가 다르겠지만 다들 26살에 몇 년차, 연봉 어느정도 받으시는지 궁금해요. 거기다가 다들 월급의 어느정도를 저축하시는지, 어떤 투자를 주로 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고냥 가볍게 제 또래 친구들의 상황을 듣고싶은거라서 간단하게만 얘기해주셔도되요~!
다랏닷다다
22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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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으로 이직 VS 오퍼상이지만 높은 연봉
안녕하세요. 현재 32살에 6년차 2번째 영업직장을 다니고 있는 있습니다. 첫회사는 5인 미만 현 직장은 70명 정도 입니다. 최근 이직 기회가 생겨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규모는 150인 이상이고 외국계 회사 입니다. 현재 6,000 정도로 연봉은 나쁘지 않지만 앞으로 회사 성장 및 인지도가 떨어지고, 회사 체계가 변하면서 회사에서의 입지가 별로여서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이직하는 회사는 세분화가 잘되어 있고 영업지원이 잘 되어있고 (지금은 거의 혼자 뛰는 상황, 다들 자기 살기 바쁨) 쾌적한 업무 환경으로 예상 됩니다. 그러나 급여는 1,000정도 낮으나 복지 혜택이 있어 고민 중입니다. 급여를 낮춰 한단계 위로 올라가는게 맞을까요?
이직할까말까
22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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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직 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5년 이상 근무 중인 회사에서 심각하게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마케터) 최근 좋은 기회가 왔는데 왜 이렇게 망설이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A (현 근무지) - 내년부터 주4일제 시행 + 좋은 복지들 - 회사 내에서 인정받고 있음 - 그치만 최근 업무가 따분해짐(아무래도 오래 다녀서 그런지) 스스로도 무언가를 할 마음이 사라졌고 그냥 대충 대충 하자 마인드가 됨 (동기부여 제로..) - 네임벨류는 높진 않음 - 너무 편하게 다니고 있음 B (이직) - 누가 들어도 아는 기업 - 성장 가능성이 있음(다만 지금 편안하게 다닌 A회사보다는 힘들것) - 앞으로 최소 2년 간 여기서 구르게 된다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음 - 그 이후 점프업 기회가 더 많음 - 기업에서 날 많이 필요로 했음 - 지금 연봉에서 16% 인상 + 사이닝 보너스.. 저는 늘 열정적으로 일을 좋아해서 일 해왔던 사람입니다. 최근은 아닙니다. 어떤 동기부여가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다니는 회사를 굉장히 편하게 다닙니다. 그러면서도 스스로 이렇게 다녀도 되나??? 고민을 하고 있긴합니다.. 성장 해야겠다!!! 생각을 하는데, 막상 오퍼레터를 받고 보니 왜 이렇게 망설여지는 지 모르겠습니다. 마케터로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그 기업 사람들도 분위기 좋고 워라밸도 어느정도 지켜지고 서로 으쌰으쌰 할 수 있다는데.. 지금 회사를 퇴사하고 가는게 좀 무섭다고 해야할까요? 저는 처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걸 굉장히 무서워하는 사람이에요. 편안한 둥지를 두고 험난한 길을 택하는게 맞을까요??? 아직 어리니까 제 커리어를 위해 옮겨보는게 좋을까요….?? …왠지 옮기지 않으면 저는 큰 성장 없이 편안한 둥지에서 10년 이상 다닐거같아요. 그저 그런 마케터로… 그치만 저는 제가 성장하고 싶다는 욕구가 있는 사람입니다(최근엔 좀 덜해졌지만요..)너무 너무 고민이 됩니다 ㅠㅠㅠㅠㅠ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옮기는게 맞을까여 … 커리어 vs 워라밸+아주 편안하고 단조로운 ..
케로로중사
22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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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냐 연봉이냐...이직 고민입니다....
지금 현재 중소기업에 다니구 있습니다 31살... 곧 결혼을 하는데요... *지금 직장 조건 - 연봉 3100만원 정도(세전) - 인센티브 분기별 4번 나오는데 최소 200만 이상 나옵니다 (실수령액이 200넘어요) - 차량 지원(출퇴근 주유비 톨비 지원, 개인적으로 사용 가능) - 식비 하루 1만원 지원(월급 받을 때 약 20만원 정도 더 줍니다) - 회사가 여유롭습니다. 보다 수평구조임 - 칼퇴 가능 - 새로운 분야 개척 *이직 직장 조건 - 연봉 4,500만(세전) - 인센티브 연말에 연봉에 10%이상 제공 - 차량지원(개인적으로 사용) - 회사가 일이 있어서 바쁨 - 기존에 했던 분야 - 영어 교육비 제공 / 헬스장 지원 조건은 대략 이렇습니다... 그런데 돈 차이는 크게 없는 것 같은데 인센티브를 받을 것이냐 아니면 월급을 높게 받을 것이냐 그것이 고민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인센티브가 있다보니 하는 만큼 더 벌 수 있다는 기회가 있습니다 이직 하는 회사는 기본급이 높아서 매달 들어오는 돈이 지금 회사 보다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고민이 되네용ㅜㅜㅠ
슬기로운사회생활
22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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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처리 안해주고 해고 처리 하겠다고 하는데.. 도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회사 퇴사하겠다고 하자 사장님께서 부르시더니 동종업계 나 경쟁사 가면 소송걸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불러다가 비밀유지 및 경업금지 서약서 서명하게 시키시더라고요(동종 및 경쟁사 2년 이직금지) 동종업계 아니면 어디가겠어요.. 소송하겠단 얘기도 한번 들었고 해서 죄송하지만 서명 하기 힘들다 했습니다. 그 후로 다시 부르시더니 경쟁사만 아니면 안건드리겠다 하셨고 전 동일하게 서명이 어렵다 얘기드렸습니다 그러다 이번에는 서약안하면 퇴직처리 안해줄 것이다, 그리고 회사에나오든안나오든 월급이 나오고, 일정기간 아무조치없이 안나오면 회사에서 강제적으로 잘라낼 수 있으면 그러면 퇴직금을 못받음 회사에서 무단결근에 따른 해고처리를 하기 때문이며 퇴사는 퇴직금이 나오고 해고는 퇴직금이 없다고.. 사인 안하면 인사에서 퇴직처리 안할거고, 인사에서 퇴직처리 하자고 올라와도 승인 안할것이라고 하시네요 회사에서 법률적으로 그러면 시간뺏기고 돈뺏기고 피곤할텐데 서명하고 깔끔하게 나가던지, 퇴직금 안받을 거면 알아서 하라고 하시고 끝났습니다. 1. 법적으로 퇴사처리를 안해주며 무단결근처리하고 해고처리를 할 수 있나요? 2. 이럴 경우 대처 방안은 어떤것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만만두
22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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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센터, 워크넷 알선이 더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구직자입니다. 사람인, 잡코리아보다 고용센터 워크넷을 통한 구직이 공공기관이 가지는 힘이 더 있을까요?
juli00
22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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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파견
장기 해외파견 가기 싫은데. 한달정도 남겨 두고 가라고 언질이 왔네요. 아직 추가페이, 복지, 인사,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출국 날짜만 잡네요. 얼마전에 전세 잡고 인터넷 개통하고 이것저것 신청해서 한게 많은데. 관리비 대출이자 인터넷비는 어떻게 한답니까 ㅜㅜ 이렇게 갑작스레 장기로 나가라하니 답답하네요.
하참진짜
22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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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인사 업무만 거의 3년 했습니다. 다음주부터 ERP정보관리사 자격증 공부 시작 후 총무쪽으로 취업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해당 자격증만으로도 취업 후 처음부터 배워서 업무를 할 수 있을까요?
작은디스
22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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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점핑 이직..생각하는 때가 맞겠죠?
자동차쪽 좋소에서 해외고객사 품질 2년차입니다. 다른 일하다가 늦게시작했는데(지금 36세) 연봉은 4000입니다. 동료들과 고객사로부터 많은 인정을 받고있고 업무스킬도 늘었습니다. 현직장에서는 고과 잘받아서 연봉 5프로 상승했는데 이렇게해서는 만족스럽진않네요. 영어도 능통하고 고객사 소통도 잘하는데 올해 산업기사 따면 내년쯤 이직해서 연봉점프하는게 낫겠죠?
품돌이
22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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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IT보안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역삼역 우영우"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저 또한 재미있게 챙겨 보았습니다. 배우 박은빈님의 연기가 아주 매력적이고 섬세한 부분까지 표현하시는 듯하여 몰입도가 높더라구요. 아쉽게도 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린 드라마가 되었고 시리즈2를 내심 기다려보고 있습니다. 마지막화의 전편인 8월 17일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화도 역시나 재밌게 보았습니다. 본방사수를 못하신 분들께는 '스포'가 될 수 있겠지만, 'IT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에 대한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저의 업무와 연관되다보니 더욱 몰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변호사에 대한 내용이 주된 에피소드라 법은 잘 모른채 배우분들의 열연을 즐겁게 보았지만, IT엔지니어로써 보안담당자로써 정통망법, 개인정보보호법, 정보보안기술 등 눈에 쏘옥 들어오는 내용들이 에피소드 한편에 많은부분 녹아있어 더욱 몰입하다보니 업무와 연관하여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어떻게보면 이공계 전공자의 특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화의 전반적인 줄거리는 IT기업의 IT담당자의 부주의로 메일에 첨부된 악성코드가 실행되어 내부서버의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져 법적분쟁이 진행되는 내용이었고 (자세한 내용은 드라마를 직접 보시고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드라마를 보면서 너무나 몰입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막을 수 있는 몇가지 기술적, 관리적 방안들을 주제로 가볍게 이야기 드려보고자 합니다. ★ 장비접속 망분리 - 메일을 열게된 환경과 서버를 접속하던 환경이 동일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장비접속 환경과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의 망을 분리하는 것으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서버 타임아웃 설정 - 극중에서도 나왔던 서버 타임아웃 설정은 서버접속 후 일정시간 이후 접속을 자동으로 끊기위한 설정입니다. 서버의 불필요한 연결을 끊어두어 서버의 자료유출은 방지하기 위한 기본적인 설정입니다. ★ DB접근제어 - DB에 직접 접근할수 있는 권한을 제한함으로써 DB의 접근을 최소화하고 이에대한 이력을 남겨 정상적인 접근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DR(엔드포인트보안) 악성코드 실행차단 - 사용자 PC의 엔드포인트 보안(백신의 확장된 개념)을 통해 악성코드 실행차단 ★ DB암호화 - 개인정보가 저장된 DB의 내용이 유출되어도 확인할 수 없도록 DB암호화를 적용해두어 DB내용을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 스팸메일훈련 - 극중에서도 나왔던 악성코드를 포함한 메일공격에 대해 주기적으로 내부훈련을 시행하여 동일한 공격을 대비해 볼수 있는 방법입니다. 훈련을 진행할수 있는 SaaS 솔루션도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 상으로는 아래와 관련이 있습니다.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제6조(접근통제) 5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불법적인 접근 및 침해사고 방지를 위하여 개인정보취급자가 일정시간 이상 업무처릴 하지 않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시스템 접속이 차단되도록 하여야 한다. [개인정보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기준] 제4조(접근통제) 10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은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개인정보취급자의 접속이 필요한 시간 동안만 최대 접속시간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추가로! 드라마를 보며 제가 궁금하여 확인했던 과태료와 과징금의 차이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최근에도 드라마 내용과 같은 일들이 현실에서도 자주 일어납니다. - '개인정보 유출' OO 과징금 7000만원 취소 확정..대법 "방통위 재량권 일탈" - ’개인정보 162만건 유출‘ XX에 과징금 5.1억원 부과 이러한 개인정보유출사고가 발생하게되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회사에 과징금 및 과태료 처분을 의결합니다. 그렇다면 과태료와 과징금은 무엇이고 그 둘은 어떻게 다를까요? 과태료는 일반적으로 위반행위에 대해서 행정적으로 제재하고 질서를 유지하도록 하기 위한 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징금은 행정법상의 의무를 위반하는 경우에 이를 제재하기 위한 금적적인 벌입니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시 과징금 부과 기준을 위법 행위 연관 매출에서 전체 연매출의 일정비율을 부과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성격자체는 과태료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차이점은 과태료와는 다르게 부당한 이익을 환수한다는 목적이 크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넓은 의미로는 위에 나온 벌금이나 과태료 모두를 포함하는 용어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다소 혼동이 올 수 있기도 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함께 알아본 IT보안, 개인정보보호 어떠셨을까요? 재미있는 드라마로 좀더 친숙해지셔서 사건 사고 없는 회사생활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출처: ENA 홈페이지-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김정희 | LINE Plus Corp.
22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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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사업 생각하지 마세요. 내 사업을 먼저 잘하세요.
https://youtu.be/ApbIzimtYy4 박제영 (카페 만월회 공동창업자) 창업을 생각 중이면 정부지원사업에도 지원할 계획인가요? 박준형 정부지원사업도 고려 중이지만, 그 전에 제가 먼저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있습니다. 시장에서 제가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는지 없는지입니다. 왜냐하면 예전 주변인 중에서 정부지원금을 타 먹으려는 목적으로 창업하거나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권고운 (카페 만월회 공동창업자) 맞아요. 눈먼 돈을 노리는 사람이 있어요. 박준형 정부지원사업을 먼저 따서 수익 모델(BM)을 만들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그건 앞뒤가 바뀌었다고 생각해요. 박제영 진짜 맞는 말이에요. 너무 중요한 이야기예요. 시장에서 인정받으면 정부지원사업은 그냥 다 따라옵니다. 박준형 고객이 한 명이든, 열 명이든 먼저 고객이 있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민간의 수요가 있다는 건 고객을 계속 늘릴 수 있다는 뜻이잖아요. 두 분은 정부지원사업이나 지원금을 받지 않고 만월회를 창업한 건가요? 박제영 네, 맞아요. 우리도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두번째 창업인 카페 만월회 전에, 2015년에 테이커스(가죽제품 회사)를 창업했을 때는 자금이 너무 없고 가난해서 정부 지원사업을 노렸어요. “지원금을 받아야 한다. 이거 안 받으면 우리 안 된다.” 그런데 정부지원사업마다 특유 색깔이 있거든요. “여기는 사회적 기업만 지원할 수 있어, 여기는 ICT 분야여야 해.” 지자체 지원사업의 경우는 "취업이 잘 된다." 이런 걸 적어야 했습니다. 게다가 지역마다 지원사업 내용이 다 달라요. 지원해주는 곳이 원하는 얘기와 단어가 있어요. 지원금을 받고 싶다면 그런 단어들을 우리 사업계획서에 써야 합니다. 우리 비즈니스 모델을 거기에 맞게 각색해야 합니다. 테어커스를 예로 들면, “우린 가죽 제품을 파는 회사지만 BM에 AI(인공지능)를 적용해서 무엇을 할 겁니다”라고 거짓말을 해야 했습니다. 실제로 정부지원사업 전문 컨설팅 업체도 그렇게 알려줘요. "거짓말을 쳐야한다. 정부지원사업을 받아서 그걸로 결과물만 잘 만들면 된다. 지원사업 받을 때까지는 눈 딱 감고 거짓말해야 한다." 이렇게 교육받는 데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회사가 방향성 없이 막 흔들렸습니다. 사업계획서가 흔들리니 회사의 방향과 수익모델이 흔들렸습니다. 사업계획서는 그냥 평범한 서류나 글이 아닙니다. 정부지원사업에 맞춰 사업계획서를 쓰다 보니 신조(信條)가 흔들리거든요. 흔들릴 수밖에 없어요. 우리 직원들도 흔들리고… 그럼 신조를 버리면 지원사업을 다 받는가? 그것도 아니에요. 몇 달간 고생해서 넣었는데 떨어지면 우리 회사는 다시 붕 뜨는 거죠. 그렇게 한 1년 정도 고생하고 결심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정부지원사업은 지원하지 않는다.” 그 이후로 당분간 정부지원사업은 하나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사업과 상품을 시장에서 먼저 검증받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고객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다행히 사업이 좀 잘됐어요. 시장에서 인정받으니 매출도 잘 나오고. 그 결심 이후부터는 오히려 정부지원사업을 수월히 딸 수 있었어요. 그래서 사업의 본질을 갖춰 놓고 정부지원사업을 노리는 것과 본질 없이 정부지원사업만 따라다니는 것의 차이는 정말 큽니다. 본질 없이 지원사업만 노리면 시간 낭비도 너무 많아요. 그리고 정부지원사업에 첨언을 조금 더 하자면,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 규모가 국내에서 제일 큽니다. 그런데 그런 중기부도 지원사업 명목으로 세금을 함부로 쓰지 않습니다. 창업했다고 돈을 그냥 내주지 않습니다. 창업자가 중기부에 어떤 지표를 줘야 합니다. 그 지표에서 제일 중요한 KPI가 매출과 고용이에요. 그런데 비즈니스 모델(BM)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사업에서 가시적인 매출과 고용이 나올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굉장히 떨어져요. 이미 시장에서 인정받고 매출이 나오는 회사는 말 그대로 매출과 고용이라는 결과를 그냥 내고 있잖아요. 그래서 중기부 입장에서도 사업을 이미 잘하는 곳에 돈을 더 주고 싶을 수밖에 없어요. 역설적이지만, 시장에서 자신을 증명해야 오히려 지원금을 받을 확률이 훨씬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비즈디의 박준형입니다 :) 이번 글을 쉽게 정리하자면, 작더라도 내실을 다진 사업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시장과 수요가 있고, 현금흐름이 개선되는 그런 아이템이죠. 글의 내용 상 창업희망자, 1인 기업, 스타트업, 소기업 관계자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의 역량이 된다면 수억~수십억의 지원금이나 투자금으로 빠른 성장을 하셔도 됩니다. 그렇지만 남의 도움없이 내 힘으로 10만원, 100만원의 수익모델 또는 캐시카우(cash cow)를 만들어 보는 것도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물고기 한 마리를 받는 것도 좋지만, 작은 물고기라도 직접 잡아보는거죠. 이번 글은 이전 인터뷰를 같이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창업 2년만에 카페 800개를 거래처로 만든 30대 부부"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3237
박준형 | 빅쇼츠
22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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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30만원 조언 구합니다..
학원에서 근무 중인데 수업하면서 수강생들 관리(상담, 진학, 진로, 취업 등) 마케팅(블로그 원고작성, 카페관리, 홈페이지 관리, 인스타 등) 이것저것들을 하다보니 원래 퇴근 시간이 7시인데 항상 9시에 출근해서 밤 10시 ~ 11시에 퇴근합니다 안정적인 월급을 받아가려면 적어도 2~3년은 버텨야 하는데 월세와 자동차를 유지하기엔 너무 적은 월급이기도 하고 일이 너무 힘들어 몸이 많이 망가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경력이 짧아(경력 9개월)다른 곳을 가는게 맞는건지 고민이 되서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이직을 하면 또 어디로 해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적어도 1년 이상 경력은 채워야 좋은건데 상사랑 트러블도 생겨서 얼굴보기 껄끄러운 상황입니다.. 더이상 버티기가 힘든데 어떡해 하면 좋을까요 ㅠ
쀼글
22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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